솔직하게 지들 밥그릇 때문이라는 겁니다. 양아치급 개쓰레기들… 너희들이 대한민국 소득순위 상위 직업군이다 덜 일하고 덜 받아가라!! 의대 2000명 증원 찬성!!
@sim-sim-sim Жыл бұрын
소아응급 하는 남편은 대기업 연봉정도 받으며 계약직으로 매일 사선을 걷습니다! 주변에 가정의학과 이빈후과 선생들 피부 성형 하면서 온갖 비급여 진료로 떼돈을 벌죠 ..! 우리도 그냥 남들처럼 소아성장,비만클리닉 돈되는거 하자고 해도 그럼 소아응급 환자는 누가 보냐고 되묻는데 할말이 없더라구요.! 저도 몇년 전에 조무사 따서 병원 알바 하며 애들 학원비 법니다! 연봉 안올려줘도 되니까 제발 남편이 맘놓고 쉴수 있게 인력 좀 늘려주세요! 소아응급은 거의 폭단돌리기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고 하루살이입니다
@neinsaengnojam Жыл бұрын
현실은 기피과가 돈이 안되니 인력을 못 뽑아서 악순환인건데, 어떤 사람들은 거봐 의사가 적잖아 의사 더 뽑아라 이러는거죠. 기피과 전문의 기껏 따고 전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고 하는 소리죠... 참 답답합니다.
@user-ever33 Жыл бұрын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고, 주말에 가족과 보낼 쉼도 없으실.. 그래서 건강도 많이 염려되시겠네요. 빨리 의사분들이 충원되시길 기원합니다. 속상하시겠지만, 훌륭하신 남편분이십니다.
@TG-Marina Жыл бұрын
멋진 양심적인 남편을 칭찬합니다^_^
@늘푸른세상-f8b Жыл бұрын
뜨거운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4:40
@알코프리바스나지에 Жыл бұрын
하 - 힘들고 고단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할텐데.
@조남묵9 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
@좋아요-j1x Жыл бұрын
윤교수님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 좋은 정보였습니다
@우리집한방주치의9 ай бұрын
문제는 보험재정이야!!
@김정녀-x5c9 ай бұрын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정옥주-g2u9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서영훈-k2h10 ай бұрын
의대증원에 관련해서 의사들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가장 정답에 가까운 이야기를 하시네요.
@kennethlee472110 ай бұрын
한국 의료체제의 문제점 정곡을 짚었습니다
@mimi-ph5kn9 ай бұрын
쁘띠과 의사냐
@김문희-q9j9 ай бұрын
공감.
@재경이-w8n9 ай бұрын
의대 성형외과는 미용성형 아니고 재건성형으로 사고로 망가진 신체 재건하는 과입니다 연봉도 교수 일반과와 비슷한 걸로 압니다.
@조현찬-x9e8 ай бұрын
정말 쉽게 잘 설명해 주십니다.
@김남숙-v9i10 ай бұрын
필수의료 대한 근본적 대책 세워야합니다
@kor100dol10 ай бұрын
2013년 2월 26일 홍준표 당시 경남지사가 의료공급 과잉, 귀족노조와 수익성 악화에 따른 적자 누적을 이유로 진주의료원을 폐쇄할 것을 주장한 후인 5월 29일 경상남도가 실제로 진주의료원을 폐쇄한 사건. 이는 공공의료 서비스와 복지에 대한 논쟁으로 번져 전국적인 이슈가 되었다. 정부가 할일은 안하고 지방의료원 폐쇄하며 의사 정원 늘려 지방에서 개업하라 하나? 무책임한 정부 독주사로 독살해 5일장이 대부분이다 앞으로 늘어날 코힌신 암폭증 때죽음 정부가 책임지고 문재인 정은경 즉각 구속 하라
@이하균-v9z10 ай бұрын
서울에 있는 의대는 수를 줄이고 모지라는 지방대의 증원을 확충시키고 지방한지의사 증원을 늘려 아예 본과 교육시 전공을 분류하여 사람을 충원하고 고급진료를 시행하기 위해 전공의 수련을 하고 자격증을 가진자만이 그 과만 개원하도록 해마다 과별 개원 정원을 두어 시행하도록 지방별로 예를 들면 함안이라면 소아과 1 이비인후과 1개 씩으로
@Sennheiser99910 ай бұрын
말을 엄청 장황하게 하시는데 난 변명으로 들림 첫술에 배부를수 없음 일단 늘리는건 기본인데 반대가 저러는건 늘리는것도 싫은거지 어떻게 늘리는지는 "점진적"인 문제이나 일단 둘 다 늘려야되고(비 인기과 , 의사수) 무조건 개혁할때는 일단 아스팔트 길부터. 쫙 깔아놔야함 그게 의대정원임 처음부터 모든걸 정밀하게 할수없음 완벽한 보완보다 일단 추진해야함 난 이번에는 정부 손들어줌 이번 기회에 어떤 집단 이기심을 봤음 자꾸 디테일하게 제안해서 시선 분산하여 본질을 감추는 발언 하지마시길 무조건 일단 늘리고 시작임 집단 이기심을 싹을 잘라야함 심리학적으로 강하게 부정하는 만큼 "본심"이 들어남 더 더 더 근거 들어 반론 해보시길.. 국민들도 의사못지 않게 똑똑하고 현명함 집단파업, 면허 반납 초강수를 두는데 그만큼 아집이 강한 집단임 가족이 어린이집 운영하는데 4살짜리 아이가 장남감 5개 가지고 놀다가 동생에게 단 한개도 양보 안주는거 많이 봤음 가진자, 인간의 기본 속성 아집이 강한 존재는 절대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질 못함 누군가 깨줘야함. 면허 반납하고 투쟁을 불사 하듯 격렬히 반대 하는것이 . 역 추론하면 비상식임 이게 국민들이 "불신"하는 것 그 정도로 의사들 의견이 강한것은 생존과(밥그릇) 직결된다 생각하기 때문 의사수가 늘어나서 의사들이 손해본다고 생각하니 사생결단으로 막는거지 굳이 저렇게 까지 격렬히 반대하는건 이유가있음 왜 저정도로 사생결단 인거죠?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실망입니다!!!
@박옥희-j8p10 ай бұрын
@Sennheis...님의 말씀에 백퍼 이해 공감하며 증원 옳다고 생각합니다
@user-DHWLGP10 ай бұрын
소시오패스가 호구를 지배하는 세상이 되길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이 인성쓰래기로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내가 당한 고통 너희들도 똑같이 당하길 기도합니다. 아멘
@피치큐트 Жыл бұрын
3억 준다는 산청의료원. 알고 보면 완전 헬임. 세금 떼면 연봉 2억 조금 넘을 텐데. 365일 혼자서 병원에 내과 뿐 아니라 공석인 과도 다 책임져야 하고 365일 밤낮으로 응급실 콜을 받아야 한다면 완전 지옥도일 듯( 수정합니다. 연봉 계산기로 돌려보니 네트로 월 1580만원 입니다. 1년으로 1억8969만원입니다. )
@drsorpigal Жыл бұрын
연봉3억 = 실수령 월급 1500만원
@alliekim5851 Жыл бұрын
거기에 과로로 사고나도 본인이 다 법적 책임을 져야하죠.
@lemonlazy6446 Жыл бұрын
근데 의사들은 다 세후로 얘기해요 연봉 3억이러면 세후 3억임...
@에헤이-c9l Жыл бұрын
@@lemonlazy6446 의사끼리 거래할때가 세후지 나라에서 구할때는 세전이야
@lemonlazy6446 Жыл бұрын
@@에헤이-c9l 그러니까 의사들이 직업 구할때랑 갭이 있는거지 그네들 인지하는거 다 무시하고 3억 주는데 왜 안와 ㅜㅜ 하지만 사실은 도시하고 비슷한 수준인데 시골 와달라는거... 일은 더 헬이고... 진짜로 돈 더 준다음에 돈줘도 안온다고 해야지... 이거 그냥 중소기업 인력난이랑 뭐가 달라..
@로또박9 ай бұрын
표현이 너무 쉽게 설명잘해주시네요 환자에게도 쉬운설명으로 고칠수있는 희망을 주실분인듯 합니다
@오현숙-q9p10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이분처럼 정확한 의료계문제를 제시한것을본적이 없다 이분의 분석이 정책에반영되기를
@younilkim6169 Жыл бұрын
전에 어떤 선생님도 사관학교 의료기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거기는 소아과 흉부외과 같은 기피과 만 양성하는곳 을 추가선발하는식으로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user-xh3ng9pg3c10 ай бұрын
정답
@전봉구-f1v10 ай бұрын
정답 2
@나라김-q8z9 ай бұрын
이게 맞다
@angelnewsangelnews9 ай бұрын
찬성
@eugene30409 ай бұрын
이러면 안가지 않을까요? 신경외과, 흉부쪽은 공부는 더 많이해야하고. 그냥 보톡스장사하고말지..
@user-cx1xo4lk2t10 ай бұрын
필수과 분명 대책이 있어야해요
@조민자-c8s9 ай бұрын
복잡 하네요 아프지 맙시다 ㅠㅠ
@김종하-v7v9 ай бұрын
@@tv-pi4eeㅃㅃ😅😂😂
@truth14729 ай бұрын
@@tv-pi4ee 최소한 적자는 면해야죠? 수술을 하면 할 수록 적자가 나면 망합니다.
@자유-p6n9 ай бұрын
그런걸정부와 협의. 해야되는데. 무조건 정부방침은 좀 공산주의같습니다
@자유-p6n9 ай бұрын
공감요ㅜㅜ수가를 올려 안정적이게 정부가 밀어주고 무조건 증원한들 힘든과를 선택해서갈까요? 무조건 증원은 반대고요ㅜㅜ. 이렇게정부가 강압적인건 공산화같아오ㅡ 증원만 해댄들 국민세금만 축나고 결국 국민이 또 피해자가 될거예요ㅜㅜ 여야불문 무조건증원은. 반대여ㅜㅜ
@시민K-r5h9 ай бұрын
의료계 현실을 세세히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johnslvation894010 ай бұрын
아! 이 분 저서 많이들 읽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정말 중요한 내용들이,,,
@hhoo256510 ай бұрын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의료시스템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bmochoi44829 ай бұрын
꼼꼼한 설명 감사합니다. 지금 사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찾아봤지만요. 가장 합리적으로 설명주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같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MicoJenny-xh8tr10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의대사관학교 제안 좋은 안건에 공감합니다. 한국의 의료 수준과 구조가 정부에서 수용하여 발전 되길 기원합니다.
@ggoangbass31289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의료현실의 이해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ywetjjeop788410 ай бұрын
아주 유익한 내용이네요 의사사관학교 속히 신설되었으면 합니다
@묘덕성9 ай бұрын
미친짓입니다
@김소영-z6v5m8 ай бұрын
의사사관학교는 또 뭔가요
@김소영-z6v5m8 ай бұрын
의사선생님들 까는말은 하지마시죠 지금 국민들도 제대로 알아야됩니다 정부가 잘하고 있는거 아닙니다 전 정부가 너무 강압적으로 의사를 급박하고 협박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골여인-q3k8 ай бұрын
@@김소영-z6v5m 그럼 전공의 정부와 손잡고 방법을 해결하려 안하잖아요 해야 되는걸 하지않고 밥그릇 줄어들까봐 환자볼모로 대모하잖아요
@@61stu01 그런 일이 있었군요. 자기 밥그릇 뺏길까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비겁한가요? 😮
@dhp186410 ай бұрын
윤인모교수님 정말 살아있는 의료인이십니다.
@maxkim11199 ай бұрын
나도 그당시 의대갈 성적이었지만 의대 안갔는데 지금 같으면 나같아도 의대간다. 그만큼 문제가 심각하고 반드시 국가가 나서서 개선해야할 엄중한 상황인거지.
@공감-p5y10 ай бұрын
가장 와 닿는 얘기입니다. 언젠가는 터질 문제였네요.
@싸이먼피터10 ай бұрын
와아.. 윤인모교수님 대단하시네요.. 설득력 짱입니다. 필수가 아니라 공공의료군요..
@seyjuy1 Жыл бұрын
진단과 처방이 엉망이네요 그냥 필수의료 근무조건을 좋게하면 끝입니다. 흉부외과나 일반외과 수련받고 나서 감기환자 보고 있는 현실이며 동네소아과는 문닫고요.. 암투병중이던 이대 목동병원 소아중환자실 교수님 의료분쟁으로 감빵보내는 사건으로 아무도 소아중환자실 지원 안합니다. 응급의료수가나 중환자 의료수가가 낮아서 응급환자나 중환자 볼수록 병원이 적자를 보는데 어떤 병원이 응급실을 돌릴것이며 응급의학과 의사를 고용하고 월급을 많이 줄까요? 필수의료에 해당하는 의료인력을 뽑지않으니 의사나 간호가 더 지원을 안하는 악순환.. 의료비가 폭증한다고? 근거가 있습니까? 아직도 필수 의료인 맹장수술. 심장수술. 분만비등이 OECD 국가중 꼴지 수준입니다. 감기환자나 의료보험 해주지 마세요.. 의료쇼핑이 말도 아닙니다. 의사 사관학교 만든다구요? 의사면허를 필수의료만 보게 제한하는 나라가 있습니까? 그게 법적으로나 현실적으로 가능하기는 한가요? 공산주의인가요? 어찌어찌해서 제도가 만들어진다고 해도 의무기한만 채우면 바로 나와서 미용성형하겠지요. 내과.외과.소아과.산부인과등등 필수의료과는 의료의 특성상 의료중에서도 매우 어려운 분야입니다. 환자의 생명이 걸려있어 툭하면 의료분쟁에 휘말리며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입니다. 근무조건을 잘해주어도 있을까 말까한데 지금처럼 대우가 엉망이면 앞으로 필수 의료의 질저하는 가속화될겁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되는분야가 발전합니다. 비급여 의료가 돈이 되니 미용/성형이 발전하는 거구요.. 과거에 의사들이 필수의료분야에 종사해도 돈과 명예를 보장받았기에 우리나라 의료가 발전한겁니다. 이제는 우수한 의료인력들이 필수의료에 지원을 안해 필수의료 점점 망해가고 있습니다. 의사수만 늘린다고 해결될게 아닙니다.
@sukkim8445 Жыл бұрын
이 바보야. 선진국에 왜 공공병원이 많을까 생각은 해봤니?
@neinsaengnojam Жыл бұрын
@@sukkim8445선진국 가서 공공의료 한번 체험하고 오시길...
@seyjuy1 Жыл бұрын
@@sukkim8445댓글에 예의가 없네.. 내용도 없고..
@jhy998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의대정원 늘려 의사수 많아져도 필수의료 지원 안합니다. 강제로 의사면허를 제한 하는건 헌법이 보장한 자율권 침해입니다. 의사 군인 있ㅂ니다. 군의장교지요. 그런 군인에게나 해당되는 얘기지요. 선진국에 공공병원 많다는 얘기는 처음 듣습니다. 미국만 보더라도 개인 보험있어야 진료가 시작됩니다. 의료보험 ID지요. 공공병원은 남미같은 곳에서 대기환자 하염없이 기다리는 병원들을 얘기합니다. 응급실 가도 바로 진료 못받습니다. 알고얘기합시다.
@sukkim8445 Жыл бұрын
@@seyjuy1 니 댓글을 먼저 생각해 봐. 한국 의사의 임금이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준이고 한국 의료비 증가가 국가경제 성장을 훨씬 뛰어넘고 있다고 이 교수가 말하쟎아. 즉 여태까지는 한국 경제성장에 따른 세수 증가로 망가진 시스템을 돈으로 막고 있었다고. 그런데 니 주장은 의사들 돈을 더주면 된다고? 그 돈은 니가 낼꺼니? 이 ㅂ ㅅ
@남준현9 ай бұрын
이방송 전국민들에게 ᆢ
@윤대영-h5z9 ай бұрын
윤인모의사님 국민들을의한 고마워요
@철부지모모10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YJdaddy90 Жыл бұрын
의사양성 분야별 할당제가 어느정도 필요하겠군
@묘덕성9 ай бұрын
그게 말이 됩니까? 공대가 살아야 나라가 발전됩니다^^~
@djsm92707 ай бұрын
부럽다 우리나라 공학박사들 10억주면 울릉도에 가서 무슨 책임을 지더라도 갈텐데 의사들은 기본 수입이 높으니 10억이면 안가는구나 ㅠㅠ
@s2ns7 ай бұрын
@@djsm9270 말이 10억이지 10억 준다는 곳 암데도 없음 그런데 공학박사들이 소송맞고 27억 배상할 일이 있나?
@djsm92707 ай бұрын
@@s2ns 항우연 찾아보면 있음 소송에 대한 책임으로 돈을 많이 받는다라는 말로 들리는데..?
@jessi2303 ай бұрын
@@djsm9270한전공대는 전라도는 공짜야. 시험 보나마나 합격. 한전들어가면 흐미 전부 친척이랑깨. 강아지도 전라도면 입학될거야. 10억? 기계에 써진 영어는 읽을줄 아니
@djsm92703 ай бұрын
@@jessi230 의대만 들어가면 취업보장! 세후2000만원 /월급여 보장!!
@김희걸-i3x9 ай бұрын
국회의원이 일을 안 하니까 나라 시스템이 붕괴 된다
@jungkwoun96246 ай бұрын
월급 3-4천 받는 99개 가진 의사들이 100개 채우려는 밥그릇 욕심에 응급 환자들을 다 죽이고 있네요!!! - 정부는 과거 문재인정부처럼 의사들에게 굴복하지 말고 불법행위로 환자들을 죽이고 의사의 본분을 저버리는 자들 전부 의사면허 박탈등 강력조치로 대응하여야 한다
@매일성경듣기-o5h4 ай бұрын
일안하는 국회의원은 월급과 공무비를 차감지급하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은 성과금을 주고 단독출마 보장해서 지지율 50%넘으면 당선
@padak37943 ай бұрын
일 잘하던데요 지들 월급 인상건 소리소문없이 일사천리로 대평화의장돼서 거의 만장일치로 개정하던데요
@chickengame828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 살고 싶은 2가지 이유가 치안, 의료복지 였는데 T.T
@WNANF주물10 ай бұрын
세상에 완벽한 건 없다. 더 나은 것만 있을 뿐. 그래서 한국 보다 더 나은 의료 제도를 가진 나라를 하나만 말해봐라. 그곳을 롤 모델로 삼을 테니까... 필수 의료 문제 개소리들 작작 해대지만... 도대체 선진국 어디가 필수 의료를 해결 했다더냐.
@qwertyuiop0012310 ай бұрын
@@WNANF주물호주는 의료 무룐데요 전세계 의료시장을 다니는것처럼 말하시네 ㅋㅋ
@star-ace10 ай бұрын
@@qwertyuiop00123 좀 알아보시고 말하셨으면 하네요. 그냥 흘러다니는 내용 말고 현실을 제대로 알리는 글을 찾아 보세요.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첫 진료를 받기까지 약 3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사례라던지 2014년 편도선 제거 수술을 받았지만 이후 후비루를 앓고 종종 구토로 심한 기침 발작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전무의 진료를 8년째 기다리는 사례 등 이건 호주에서 기사로 나온 내용입니다. 그러다보니 대기 진료에 지쳐 점점 많은 사람들이 자비로 치료를 받기 위해 수천달러 본인부담금을 지불하면서 퇴직연금에서 인출하거나 막대한 대출을 받고 있는 등 모두 호주에서 기사로 나오는 내용이고 직접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mimi-ph5kn9 ай бұрын
저 교수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seonkilee33726 ай бұрын
영미쪽 의료는 비쌉니다 자국민들한테는 좀 다르긴한데 걔들도 민간병원 가면 ㅎㄷㄷ해요 전 호주 시민권이 없어서 그냥 다이렉트로 받아봣는데 가격 욕나옵니다
@momsbistro74659 ай бұрын
윤교수님 기왕에 상황을 잘알고계신 교수님께서 의료문제를 개혁하게 싸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상세한 설명 대단히 감사합니다. 계속 윤교수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은퇴1년뒤 Жыл бұрын
4촌형이 12년전에 호주에서 쇄골 분쇄골절이 발생해서 치료받을려니 공공의료에서 3개월 기다리라고 해서 한국에 와서 서울성모병원에서 수술받고 퇴원 ..호주시민권자래서 보험혜택 못받고 전부 비보험으로 820만원 들었다함..호주에서 프라이빗병원에서 수술받고 치료받으면 대략 2500만원 정도 들었을거라고..비행기표 여행비 쓰고도 남았다함.
@권기철-c9d Жыл бұрын
호주 공공의료는 무료입니다. 프라잇보험이 있었다면(월 30만원) 그렇게 들지 않아요
@김숙희-g7f9i Жыл бұрын
@@권기철-c9d 응급수술을 요하는 환자는 3개월씩 기다리다 죽겠지요
@멍땔와이쿼녹스위브 Жыл бұрын
공공의대 설립하고 이과계열 학생들 중 우수한 학생들 비인기과 전문의 과목 지정 조건+ 취약의료지역 응급실 7년 근무 조건 달고 뽑아도 무조건 지원자 넘칩니다. 주당 40시간 세후 800 받고 일할 의사들 많습니다. 예비 의대생들 많습니다. 비인기과 묶음 지정 계열로 뽑아서 지정계열내에서만 전문의 변경 가능하도록 제한 두면 됩니다.
@sukkim8445 Жыл бұрын
호주 시민권자로 30년 살았다. 응급치료받지 못하면 아주 좋지 않은 결과가 예측될 경우에 공공병원에서 기다리는 경우는 없습니다.기다릴만 하니까 기다리라 한 겁니다. 예를 들면 저의 아버지와 아이 둘다 공공병원에서 응급 심장수술 무료로 기다리지 않고 받았습니다. 호주는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공공의료가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한국이 지향해야 하는 의료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교수님이 말하는 혼합진료가 호주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upcoming-g2f Жыл бұрын
와! 어디서 이런 거짓말을 사실 처럼 말 하남? 그 사촌형 농장에서 일 하던 워홀러 아니 었남? 국민 아니면 당연히 지 돈 내고 해야지. 호주시민이면 모든 수술비와 치료비는 1불도 안 내고 수술하고, 응급 수술은 1 순위야. 어디서 이런 거짓말을 주워 들었남?
@최성미-h6x Жыл бұрын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 내용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parkherenow Жыл бұрын
한국이 ㅡ망해가는 징조가 의료계 아닌가 싶은데,,,,사법부는 이미 망했고,,그전엔 전치인들,,,,한국은 이젠 지옥으로 변해가네요,,,,부자들과 권력가진 사람은 천국,,,돈못버는 일반국민은 지옥,,,,
@멍땔와이쿼녹스위브 Жыл бұрын
공공의대 설립하고 소아산부계열 외과수술계열 뭐 이런 식으로 뽑은다음 취약의료지역 응급실 7년 근무 이렇게 의대 뽑아도 지원자는 넘칩니다. 주당 40시간 세후 800 받고 취약의료지역 7년 근무 조건 달고 공공의대에서 지원자 뽑아 보세요... 다른 그 어떤 직업보다 안정성 연봉 때문에 지원자 넘칩니다.
@kulconcepts8996 Жыл бұрын
@@parkherenow헬조선이라며 촛불집회하더니, 헬조선이 더나뻐졋지요. 문재인이 의료혜택은 더준다더니, 더비싸지고 혜택은 줄어들었는데. 1977년에 나쁜제도라면 그외에 뭘할수 있었을까요? 그나마 좋은 사례로 외국에서는 도입한다고 압니다만. 지난 40년간 민주정권들은 뭘했나요? 7-8년전만해도 OECD국가중 가장저렴하고 상위권 치료를 받을수있었는데, 문재인은 의료혜택 확장시킨다더니 왜 갑자기 의료비는 오르고 의료혜택은 줄어든겁니까? 대통령책임인가요 아니면 국회책임일까요? 코로나기간 코로나치료외엔 정부의 의료비 부담도 줄었는데…
@endo2875 Жыл бұрын
@@멍땔와이쿼녹스위브공공의대 설립부터 쉽지 않아요. 그리고 주 40시간 근무를 지킬 수 있을까요? 그럴려면 의사가 여럿 필요합니다. 보조인력까지
@yssim45639 ай бұрын
윤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덕분에 의료현실에 대해서 쫌 알았습니다...
@HgH-fu9ve9 ай бұрын
이분 증원 반대하는 의사네. ㅋ
@youngjepark-j7z Жыл бұрын
외과의 전문대학 개설필요
@MOONTANG211 ай бұрын
의료진 늘리기가 아니라 필수의료진 늘리기가 답이네요!!!
@tiltiri1910 ай бұрын
지방 재활병원 재활의 사 월급 세금 4대보험 공제후 실수령액 1900, 아파트 제공, 이런 상황에 누가 내외산소를 합니까
@mimi-ph5kn9 ай бұрын
비필수 환자를 돈으로보는 의료진에 그들이 만든 폭탄은 제제를 하든 폭탄세를 도입하든 그들이 먹게하라
@truth14729 ай бұрын
필수 의료에 의료 수가가 낮아요. 문재인 이후 아주 심해졌고요. 법률 문제도 심각하고요.
@jungkwoun96246 ай бұрын
월급 3-4천 받는 99개 가진 의사들이 100개 채우려는 밥그릇 욕심에 응급 환자들을 다 죽이고 있네요!!! - 정부는 과거 문재인정부처럼 의사들에게 굴복하지 말고 불법행위로 환자들을 죽이고 의사의 본분을 저버리는 자들 전부 의사면허 박탈등 강력조치로 대응하여야 한다
@박진호-x4d4 ай бұрын
필수과 선택 안해요 자기 선배 전공의 의료소송 당하면 후배가 잘도 지원하겠다
@박차고-k1s Жыл бұрын
노후가 확실히 보장되면 필수의사 공무원 하실 인재가 많다는거네요
@user-iw6ss6ym6c Жыл бұрын
그럼요
@youraisemeupthanks7085 Жыл бұрын
그럼 아마 그분야 의사들은 환자를 안보기 시작하고, 웨이트 7개월 생기기 시작하겠지.
@주인님-z5k Жыл бұрын
공무원도 정년 퇴직하면 노후가 보장되니까 개나소나 노량진 쳐가는거에요
@ladybugs733 Жыл бұрын
근데 의사가 공무원이면?
@주인님-z5k Жыл бұрын
@@ladybugs733 공무원은 자기가 원하는곳에 지원할수있고 의사는 아무고토 없는 시골에 처박아 두고 정년까지 개고생 하라하면 누가함 그럴바에 그좋은머리로 의사 하겠음? it쪽이나 해외로 진출하지
현재 대한민국 의료 수준은 최고 수준인 것은 사실임. 다만 지역의료를 대응 못하는 것이 문제인데 이 문제는 의사 증원만으로는 어렵지 않을까? 뭔가 다른 방식을 찾아야지. 효율을 높이든 공공근무 의사에 대한 국가 보조를 지원하던...
@dream-ui4ch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필수의료로가는 곳에 의대생 apply 가 있을까요> 과거 의대 장학금을 주고 무의촌10년 봉사 제도가 있었으나 지원 인원이 거의 없어서 없어지지 않았나요?, 이번 코로나 때 공공의료가 주인 영국에서 의사들 파업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원래 계약금 보다 일은 많은데 급여는 그대로니 파업이 일어났습니다, 결국 인간은 시장 경제 원리 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즉 공산주의 북한에서 개인 텃밭을 승인한 이유를 생각해야 합니다, 필수의료를 살리는 길은 필수 의료 수가를 올리고 필수의료 지원의사에게 당근을 주어야 합니다,
@ireanbae7025 Жыл бұрын
백퍼 동감합니다 우리 모두 이기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야죠 나는 자본주의를 따르고, 의사만 세상이 변해도 그대로 헌신하길 바라는 이기주의
@kagura2038 Жыл бұрын
@@ireanbae7025 헌신이 아닌 희생을 바라는거죠.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한국의 정서 세계 어느 나라에도 의사가 돈을 많이 버니 숫자를 늘려서 돈을 못벌게 해야 한다는 나라가 없는데 참 대단한 나라임 ㅋㅋㅋㅋ
아니 국민들도 다 지방 안살잖아. 서울살고싶잖아. 근데 왜 젊은 의사들은 지방 안간다고 난리냐? 지방 균형발전, 지방에서 젊은 사람도 살 수 있게 만들면 의사는 알아서 모인다.
@사랑이엄마-c5m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바로 그거예요
@신영임-u9o9 ай бұрын
외국이들이나 외국인노동자들 가족들 의료 서비스만 안해도 의료비 많이 아낄것 같네요 우리나라 국민도 아닌데 우리나라 놀러오거나 우리나라 사람하고 결혼했다는 이유로 결혼한 가족들까지 의료 해택을 주니 건강보험비는 내는돈은 한정되있는데 의료비 안내는 사람들까지 의료서비를 해주니 의료비가 부족하죠 우리나라는 세금도 안내는 외국사람들에게 까지 의료서비를 주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가면 우리나라처럼 의료서비 받을수 없는데 왜 😢그런거죠?
@joykim5379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의대생들이 지원하기를 힘들어하는 외과 포함 ~종합병원에서 제자들을 양성하시고 계신 선생님의 생생한 현장 입장을 들어 보면 좋겠습니다 ㅎ
@kpeastr.6976 Жыл бұрын
본인은 성형외과 의사라 안 하실 듯. 저런 주장이 마치 의도적으로 자신을 위한 진입장벽을 높이려는 포석이 아닌지 의심이...
@Bignosekane39110 ай бұрын
@@kpeastr.6976 윤인모 교수 예방의학과 인데 언제부터 성형외과로 바뀌었나요? 예방의학이야말로 의료정책을 연구하는 학문인데 기피과 교수들 입장이야 똑같죠.
@유승호-o7h Жыл бұрын
어떻게보면 영국식 공공의료시스템은 의사들한테 좋은건데 ㅋㅋ 연봉은 조금 떨어지겠지만 일이 1/5로 줄어드는 워라벨 인생되는건데 ...대신 환자들은 건보료 부담은 대폭늘어나고 의사 대폭늘어나도 (전문) 의사 구경하기 힘든 세상에서 살겠지? ㅋㅋㅋㅋㅋ
@Bignosekane39110 ай бұрын
단순 수술조차 6개월 대기해야하는게 그렇게 한국 국민들이 좋아하는 OECD 평균 의료 수준인데ㅋㅋㅋㅋㅋ
@박선-e5s10 ай бұрын
경증의 경우 기본적인 검사도 못해요. 다 촉진과 눈으로 확인하는 게 다 임
@adsfgsd9 ай бұрын
의대 증원하면 자기들이 미워하는 의사들 거리 나앉고 나락가는 줄 알고 신나서 물어 뜯는 중임 누가 더 불편해질지 생각을 못 하네ㅋㅋㅋ 의사들은 정원 2000명 늘어난다고 거지 안 돼 근데 환자 입장은 좀 달라질걸? 의사 늘려서 건보재정 파탄나고 경증으로는 병원 문턱도 못 밟아보고 본인 부담금 늘어나고 중증에 무한 대기 돈 없으면 의사 얼굴도 못 보는 세상 오면 좋겠다 바보들 의사 2000명 증원하면 그 2000명이 갑자기 기피과로 우르르 달려가고 니들은 지방에서 진료 받을 거 같아?ㅋㅋㅋㅋ 똑같이 가방 바리바리 싸들고 ktx 타고 빅5 병원 찾아갈 거면서ㅋㅋㅋㅋㅋㅋ
@신언정-l9h8 ай бұрын
윤교수님 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현재 발생한 의료대란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 문제라 공감합니다. 교수님 같은 분이 정책수립을 주도해야 합니다.
@brown_paper_luv10 ай бұрын
어머 라디오 프론줄 알았는데 유튭방송이 원조네요😮
@김점순-w5c9 ай бұрын
윤인묘교수님 정부를 도와 제대로된 의료개혁이되도록 도와서 성공시켜주세요
@mimi-ph5kn9 ай бұрын
저들은 문제는 꼬집고있지만 해결책은 이슈는 대충나머지 누군가가 알아서 해결해 나는 더 먹을거야 용이에요 그들이해온건 지워야하고 받을질타는 정부로 돌려야하니까요 그외에 받을타격이 있을까요? 그려면 죽일듯이 나설겁니다
@WJSHIM-z9z10 ай бұрын
윤인모 교수님 ! 적극 공감합니다. 의료체계 전혀 모른 공학자인데 너무 잘 설명하셔 이해했습니다. 하루빨리 제대로 정책에 반영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선 순위정해서 추진되길 ~~~
@이상미-k4o9 ай бұрын
윤교수님 이야기 들어보니까 . 이해되네요, 맞는 말씀하셨네요.
@jinseokchae51229 ай бұрын
이분 은 정확한 핵심을 알고있군요
@csandhealth Жыл бұрын
본인은 쌀로 쌀과자와 술을 만드는 최첨단에 종사하시면서(성형외과 개원의사), 사관학교형 의대를 만들어서 그 학교를 나온 사람들은 직업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고, 필수의료라는 각종 위험에 노출된 힘든 파트로 보내자고 하는 것이 설득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결정적으로 오늘 논의에서 왜 의사들이 필수의료를 전공하지 않는지에 대한 논의가 빠졌습니다. (지방의료원에 근무 하지 않는 부분= 지역적인 문제) 또한, 기본적으로 사관학교형 의대에서 직업 선택의 자유를 제한(정해진 과만 전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부터 헌법에서 보장 하는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아닌지요?
@jhkim637310 ай бұрын
그거 자체를 개인이 선택하는 거지 너하라고 해서 하는게 아님
@프리다이빙-c7e10 ай бұрын
면허에 해당하는 과만 진료 시키면 됨. ■ 윤석열 대통령을 강력하게 지지합니다. 전공의의 집단 사직에는 법으로, 법치의 존엄함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indialee8094 ай бұрын
사관학교에 진학하느냐 안하느냐는 개임의 선택입니다
@박철홍-b9z3 ай бұрын
@@프리다이빙-c7e 역시 2찍의 능지.....
@PROMETHEUS777.3 ай бұрын
그럼 안하겠지 이양반아 너는 성형외과 피부과 가는대 누가 더 힘든댈 가겠냐@@indialee809
@ssp502110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제안입니다. ❤
@최명자-o4n9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김성희-i9k8k10 ай бұрын
와 윤인모 교수님 천재이십니다. 많이알았습니다.
@tongkey3335 Жыл бұрын
비인기종목은 레지던트가 없어요..... 당직의사가 밤과 주말에는 없는 과가 있어요..... 큰병원가도 당직의사가 없는 경우가 있다는거죠......근데 우린 몰라요.....
@skyblue0607 Жыл бұрын
지금 중국의료비가 한국보다 더 비싸요. 실비 거의다 가입 되어 있어서 비급여 어느정도 해도 어느나라 보다 싸요.
@toptop77778810 ай бұрын
그럼 다른 나라 의사는 얼마를 번다는거야? 의사한명 한명이 중소기업이네
@Pia-x5w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적자나지.
@user-fjsrt10 ай бұрын
의사수 늘리고 진료수가를 바꾸면 되는데 갑자기 의료보험제도를 저 패널이 말한 것 처럼 고치면 누가 좋아질거라 생각하나? 잘 생각해보자.
@jaegyunkim428710 ай бұрын
@@toptop777788의사가 얼마를 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한국 의사들 세후 월1200 정도 버니까 다른 국가들은 이것보다 더 벌수도 덜 벌수도 있겠죠?
@jw1990jw10 ай бұрын
@@toptop777788 중소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랑 비슷하지 않음? 지역에 의사 한명이 일년에 진료해서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yeomins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건강한 시간되세요!~ 함께 건강한 사회를 응원합니다!~
@hyunsoolee298110 ай бұрын
우리 사회가 이런 상황에 대해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공론화해서 국민들에게 설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국민들에게 중요한 의료체계, 앞으로 존속시키려면 구조조정과 비용부담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정치인들은 표되는 달콤한 정책만 말하죠😢😢 증원해봤자 15년간 이미 필수과 의사들은 다 도망갔겠지요...
@박지윤-g9y Жыл бұрын
많이 많이 강의 부탁드립니다,, 진짜 정확하게 현실을 말씀해 주시네요~❤❤❤
@Vusse Жыл бұрын
요약 . 의사는 믾음 . 필수과를 따로 구분해서 뽑아야한다. 의료제도 개선이 우선
@샬롬-s2r Жыл бұрын
😮. ...ㅣ
@멍땔와이쿼녹스위브 Жыл бұрын
공공의대 설립하고 소아산부계열 외과수술계열 뭐 이런 식으로 뽑은다음 취약의료지역 응급실 7년 근무 이렇게 의대 뽑아도 지원자는 넘칩니다. 주당 40시간 세후 800 받고 취약의료지역 7년 근무 조건 달고 공공의대에서 지원자 뽑아 보세요... 다른 그 어떤 직업보다 안정성 연봉 때문에 지원자 넘칩니다.
@kpeastr.6976 Жыл бұрын
공공의료라... 지금 유럽의 의료서비스 꼬라지를 보고도 저딴 소릴 하다니 실망입니다. 공공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첨엔 좋은 듯 보이지만, 공공은 제일 먼저 썩고 부패하여 나중에 그 환부를 알아채고 그것을 도려내려 해도 그땐 돌이킬 수 조차 없게 돼요. 문제가 있으면 그 부분을 개선하고 보완해야지, 당장 문제가 보이니까 그걸 덮기 위한 대안으로 다른 문제를 가져온다? 검증되지 않는 급진적인 방향전환은 너와 나만 죽이는 게 아니라 우리 모두를 죽이는 일이라고 봅니다. 잘 알잖아요? 사회주의도 그 시작만큼은 참으로 좋고 훌륭했었다는 것을.
@kulconcepts8996 Жыл бұрын
1977년에 나쁜제도라면 그외에 뭘할수 있었을까요? 그나마 좋은 사례로 아프리카나 중앙아시아 외국에서 도입한다고 압니다만. 지난 40년간 민주정권들은 뭘했나요? 7-8년전만해도 OECD국가중 가장저렴하고 상위권 치료를 받을수있었는데, 문재인은 의료혜택 확장시킨다더니 왜 갑자기 의료비는 오르고 의료혜택은 줄어든겁니까? 대통령책임인가요 아니면 국회책임일까요?
@준성-f2n10 ай бұрын
의사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직업 이란것 모르는 사람 없어 그래서 선생님 선생님 하는 것이지 돈도 필요 하지만
@tv-10043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 100% 공감하는데 현 의료사태 해결방법은 민간의료(사업적 의료)를 부자 환자를 위해 허가하고(국민의료보험 불가) 공공의료는(국민의료보험 완전 혜택) 각 지역별로 확대하여 서로 경쟁하도록 하는 개선을 해야 한다고 보입니다 저는 여태까지 인간의료(사업적 의료행위)를 결사 반대했으나 교수님 말씀을 들어보니 무조건 허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저를 깨우치게 해 주시는 방송 감사합니다.
@wer-h5t10 ай бұрын
의사 많아지면 10억이 아니라 1억 줘도 서로 간다고 벌때 처럼 달라 듭니다.. 의사가 없으니 10억줘도 안가는겁니다... 다른곳에서 충분히 벌수 있으니까^^
@mimi-ph5kn9 ай бұрын
갈 이유를 안만들어줬으니 만들어주겠다는거군요
@user-gh9dc1rb9g9 ай бұрын
웬만한 직업도 섬에 가서 일 해라하면 억대연봉 줘도 안 갈 거같은데요. 세상과 단절해서 도 닦는 은둔자의 삶을 살겠다는 특별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명명-f3q9 ай бұрын
ㅋㅋㅋ 말처럼 그리쉬울까? 님이생각하는 것과 반대일것이다
@everydayWow8 ай бұрын
10억은 무슨 10억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요. 지금 영상에서도 산청에서 4억 줘도 안 가는 이유가 돈 때문이 아니라고 얘기했어요. 의사 1명이서 1주일 내내 당직하고, 의료 책임도 혼자 독박쓰고 위험해서 안 가는 겁니다. 그래서 의사 1명 안 뽑고 3명 뽑았다고 하잖아요. 3명 모두에게 4억씩 주었을까요? 수도권 의사들 1억6천 정도에 쉽게 뽑는다고 하잖아요? 수도권 의사들은 자기들이 감당 못하는 환자는 가까운 큰 병원에 바로 보낼 수 있어요. 지방에서는 그게 안됩니다. 택도 아닌 소리들을 하네요.
@jaeseokoh151411 ай бұрын
그것은 산업현장도 동일합니다. 중소기업 기술자 막내가 현재 50세 정도임.
@peaceful_world5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이게 비단 의료체계에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라... 산업계 일자리 전반의 문제이고 넓게보면 저출산 문제도 결국 이 문제가 발생한 원인과 맞닿아 있는겁니다. 높은 집값이나 물가를(의식주) 제대로 해결하고도 남을 노동소득이 보장되면서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직업, 직군) 거의 없기 때문에 야기된 문제들이죠. 결국 양극화가 심화된 나라는 모두 겪고 있는 문제들인데... 기득권을 거머쥔 자들이 탐욕을 내려놓지 않는 이상 (사회구조를(양극화 해결) 바꾸지 않는 이상)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 보아집니다.
@osk4929 Жыл бұрын
역시 의사분들은 말씀을쉽게 하셔서 어려운 예시인거같은데도 쉽게 이해가되네요. 받고 저도 아이디어 하나 내자면, 소아과 같은 필수의료과는 진입장벽을 내리든 선발인원을 증가시키고 필수과는 특별히 연봉 하한선을 만들고 다른 인기과들만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안된다 안된다 하면 아무것도 못하니까 아무튼 고려해주세요. ㅠ
@Bignosekane39110 ай бұрын
기피과가 갈리는 것은 돈이 이유가 아닙니다. 예시로 든 소아과가 대표적인데 타과보다 돈 좀 적게 벌어도 꾸준히 지원자가 있었어요. 그런데 2019년 이대목동병원 영유아사망사건으로 어차피 무죄로 뜰 죄없는 교수와 전공의를 정치권에서 보여주기 식으로 구속한 이래로 완전히 기피과가 됐습니다. 실제로 인턴 전공의 상대로한 설문에서도 소아과 기피 사유가 구속 리스크로 꼽혔구요. 지금 인기가 찌르는 정형외과도 처벌받은 위험성 커지면 바로 기피과로 수직낙하할겁니다.
@후기현사10 ай бұрын
쉽게 이해하였다면서 정작 본인은 이해 못 한 댓글을 다네요. 진입 장벽이란 것은 뚫기가 어려운 곳에 사용되는 말이구요, 어서 오십쇼 두 팔 벌려 환영해도 지원자가 없다는 거에요. 그런데 선발인원을 증가시키라니.. 필수과 연봉 하한선을 만들면 뭐해요. 필수과 숫가를 올려야 닥터 페이를 올려주는 것이죠. 그 필수과 수가를 올릴 수 없는 이유가 전반적인 의료비 사승이 심각하다는 거에요. 감기, 단순물리치료 비용도 문제지만 한의사 정원 엄청 늘려 보험인정한 것, 의약분업, 수명 연장에 따른 노인의 진료비 증가 등 곳곳에서 지뢰밭이 깔려있는데 정부가 넋 놓고 있었다는 이야기에요. 교수의 주장대로 공공의료와 의료민영화로 분리될 수 밖에 없어요.
@Bignosekane39110 ай бұрын
@@후기현사 공감합니다. 그렇게 OECD통계 운운하는데 한국이 단위 시간 대비 병원 방문 횟수가 OECD평균의 3.5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