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형들은 공감하는 영어할 때 특징 세가지

돌아보니 저는 내향형이지만 외향형들처럼 공부하는 것이 맞다고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억지로 따라하려 노력했어요.
물론 적당한 벤치마킹은 자신감 향상에 자극이 되지만
자주 제 자신의 실력이 의심스럽고 영어를 할 때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들을 보면 혼자서 주눅이 들었죠.
영어 강사 생활을 하면서도 많은 분들에게
억지로 자신감을 내라고 이야기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제 경험과 지식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영어의 자신감은 억지로 원어민을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나를 인정하는게 자신감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도 이제 나답게해요, 우리🤟
* 영상 속 외향형 연예인
이병헌, 김영철, 싸이, 이효리, 윤여정, 마윈
* 영상 속 내향형 연예인
아이유, 최우식, 성시경, 박지성, 배두나
*내향형, 외향형 검사
naver.me/FmTLl88R
(i로 시작하면 내향형, e로 시작하면 외향형)
#최우식영어 #최우식윤스테이 #내향형
contents
00:00 내향형 최우식 시상식 vs 윤스테이 영어 비교
02:54 외향형과 영어 비교
04:18 내향형 영어 특징
05:44 내향형의 공부법 1)
06:40 외향형의 장점
07:45 내향형의 공부법 2)
08:13 내향형의 공부법 3)
08:56 outro 진정한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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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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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st me
instagram @reva.kim

[@dailysoulenglish]

*이 영상은 최우식씨 국적을 논하는데 무관합니다. 모국어mother tongue은 국적이 아니라 어려서 처음 배운 언어가 무엇이냐의 문제입니다. 최우식씨의 영어가 영어 원어민과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겸손하고 매력적인 스타일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내향형인 분들이 용기를 얻었다는 댓글들에 저 역시 용기를 얻었습니다. 제가 가진 목소리와 생각을 더 귀중히 여기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 *내향형이 모두 발표나 사회활동에서 부끄러움을 느끼거나 당황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향형에는 다향한 유형이 있습니다. 또한, 내향형과 외향형의 구분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섞여있다고 합니다 *내향형의 4가지유형 kzbin.info/www/bejne/eYKTeGaZaaubp8U * 내향형, 외향형 테스트 naver.me/FmTLl88R 나를 알아가며 영어공부하는데 도움되는 콘텐츠로 또 만나뵐게요. 감사합니다

[@loneyplanet]

모국어는 어려서 처음 배운 언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본인이 제일 편하고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언어라고 해석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어를 제일 먼저 배웠지만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계속 살면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편하고 유창해집니다. 예를 들어, 배우 John Cho (만 6세 때 이민, 한국어 거의 못함), Steven Yeun (만 5세 때 이민, 한국어 웬만큼 하지만 영어보다는 서투름)과 같은 경우는 어려서 처음 배운 언어는 한국어이지만 영어를 훨씬 더 유창하게 하기 때문에 그들의 모국어를 한국어라고 정의하기는 어렵겠죠.

[@user-jj6dq2hu4q]

이건 언어문제가아님. 그냥 성격이지. 한국말도 긴장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g-1058]

맞아.. 언어를 마스터하는것과 말을 잘하는건 다른문제인듯 ..

[@user-tz2iy4ux1p]

살면서 처음 유튜브 댓글 남겨봐요...ㅠㅠㅠ 사람들앞에서 준비되지않은 즉흥적인 영어를 내뱉어야 하는 순간이 가끔 있을때 너무 당황스럽고 바로 얼어서 아무말도 못하겠어서 ... 독해나 토익은 꽤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회화는..내 영어가 바닥이구나 싶어서 난 벙어리야....ㅠㅠㅠ하면서 항상저를 다그치고 우울했는데... 생각해보니 전 한국어로 발표하고 말할때도 영상속 최우식처럼 끝맺음도 어려워하는 내향적인 사람이네요. 한 두마디를 내뱉더라도 틀린곳 없이 좀더 완벽한 문장을 만들고구사하고 싶어하고.... 제가 내향적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내향적=영어 못늘겠지.. 영어는 자신감이 전부라던데..ㅋㅋ..하면서 우울감에 빠져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너무 위로가 되어요ㅠㅠㅠㅠㅠ.. 회화 학원에 등록해도 쪼르르 여럿이서 모여앉아 배운 주제로 서로 대화나누고 하면 어려운주제도아닌데 뭔가쑥스러워서 최대한! 적게말하고 턴을 넘기려고 하고ㅋㅋㅋㅋㅋ... 그러다 몇일 못나가고 관두고 그랬는데ㅎㅎ.... 곧 영어만 사용해서 어학원에서 아이들을 지도해야하는 일이있는데 수업시연을 앞두고...자신이없어서ㅠㅠ유튜브에서 영어회화잘하는법.. 이런거 치면서 자신없이있다가 ㅜㅜㅜ용기 얻고가요 감사합니다 ❤ 마냥 사람들과 부딪혀보고 자신있게영어로내뱉어보라는 조언들보다 오히려 제 스타일이 다르다는 것을 영상으로 확인하게 되니까...오히려 더 자신감이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 사람들 앞에서발표하고 말하는 것이 떨린다면, 많은 영어문장만들어보고, 준비해보면서 어느정도 극복해나갈수 있겠죠!!! 혼자공부하면서도 소수의 사람들과도 소통하고 실력을 어떻게 키워봐야 할지 찾아봐야겠어요.....!! 소울영어 채널 구독구독구독 완전 구독 💛💛

[@dailysoulenglish]

많은 생각이 들어서 여러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제가 대학교 때 아르바이트로 초등학생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해서. 외고 입시 강사, 토익 강사 그리고 스피킹 강사까지 20년 넘게 영어를 가르쳤는데. 부끄럽게도 수강생분들을 많이 괴롭혔던 것 같아요. 저도 모르게 몰아붙이고. 그리고 그 이유를 돌아보면... 제 스스로도 그렇게 억지로 버거워도 애쓰면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이제 마흔이 넘어서 제 주변을 둘러보고 반성하면서 유튜브에도 좀 더 진심을 담아보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근데 잘 안되더라고요. 자꾸 잘하고 싶으면서도 대충하고 싶고. 인정은 받고 싶지만 애쓰고 싶지 않고. 근데 최근에 댓글들을 읽으면서 가슴이 많이 두근거리고. 뭉클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억지로 노력하지 않되 최선은 다하는 것이 무엇인지 많이 고민하고 있어요. 이렇게 소중한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용기 얻습니다.

[@rebornrecipe6371]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살아오며 여러일들을 겪어보니 성격은 정말 바뀔 수 있는거라 확신이듭니다~🙏

[@user-tz2iy4ux1p]

@@rebornrecipe6371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kyskyblueblue]

완전 저예요ㅠㅠ 그래서 영상은 물론, 야미님 댓글 보고도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해요ㅎㅎ 저희 파이팅해요:-)

[@snowman2707]

완전 저도요ㅠㅠㅠㅠㅠ

[@user-cz7hh1xn8x]

최우식 캐나다에서 살아온 캐나다인인데 국적만을 보면 외국인인데 이거는 영어 실력에 대해서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성적인 성격에 대해서만 생각해야할듯...ㅠㅠ

[@Glrud]

맞아요ㅠ 윤여정 배우님 영어 하실때 보면 전혀 어려운 단어 안쓰는데도 하시고싶운 말 다 하시고 유머도 하시잖아요ㅠㅠ 진짜 그런건 타고난 센스라는거 많이 느꼈어요

[@dory7217]

누군가가 한 번쯤 이런말을 해주길 바랐던거 같아요.. 저도 교환학생 갔을 때 룸메이트나 소수의 친구들이랑은 대화가 가능했지만 수업시간에 갑자기 발표를 시키거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려고 하면 심각하게 떨더라구요.. 근데 이건 한국말로 할 때도 그랬는데 영어로 하려고하니.. 없던 영어 울렁증도 생길 기세더라구요. 최우식씨는 캐나다에서 오래 살다왔는데도 불구하고 공식석상에서는 살짝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야 깨달았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게 배우고, 말하고, 내향형 외향형이 있는건데 내가 너무 외향형에 맞춰가려고 했구나 .. 이제라도 저한테 맞는 영어 공부를 다시 해봐야겠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

[@dailysoulenglish]

사람마다 다 다르다,라는 말에서 용기의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나를 인정할 때 더 나다운 방법들이 열린다고 믿어요. 저는 학생들이 좋은 표현들만 외우게하는 강사로 오래 지냈는데. 이제는 학습자들이 각자의 코너에 몰린 기분이 들때 다시 스스로 일어서고 자신을 발견하고, 또 자신을 믿게 돕는 컨텐츠를 만들고 싶어요 영어 사교육에 빌붙어 눈먼 돈을 먹고산다는 기분이 들 때가 있었어요. 고민과 경험을 담은 콘텐츠로 갚아나가겠습니다.

[@user-em1nq4ho9h]

진심으로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어학연수 시절 외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초기에는 빨리 향상되는것 처럼 보이다가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어질쯔음부터 정체되고 더이상 발전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흔히 보았습니다. 반면 내향적인 사람들 중 일부는 초기에는 도드라지지 않다가 어느순간 실력이 급상하는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국 언어를 완성하려고 하는 열정이 중요한 것이지 개인의 성격이 언어를 습득하는 중요한 요소는 아닌것 같습니다.

[@TV-kb8yd]

영어를 할줄아는거랑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거랑은 완전 별개임. 블핑에 로제가 인터뷰하는거 보면 정말 현명하게 말 잘함. 인터뷰볼때마다 감탄함

[@lydiac6618]

한국말을 잘해야 영어도 잘하는 법. 윤여정씨의 국내 토크쇼 찾아서 보면 그녀의 지적이고 시니컬하면서도 유머있는 토크를 느낄 수 있을거임. 가령 고쇼에서 말 잘하는 최화정과 고현정, 윤종신 김영철 정형돈이 나온 편이 있는데 고령의 윤여정이 그들을 휘어잡음. 단순 나이가 아니라 지성과 유머를 겸비한 토크로....... 영어를 아주 유능하게 잘하는 건 아니지만 적재적소에 한국어와 비슷한 토크를 하는 걸 느낄 수 있음. 고로 영어 능숙하게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한국어 공부 제대로 하고 기타 여러 분야의 정보를 많이 습득해야함.

[@dailysoulenglish]

저도 윤여정샘 토크쇼들 정주행했는데 같은 생각들었어요. 결국 언어는 내 삶과 생각을 반영할뿐. 명료함을 추구하며 살아야지 생각했어요

[@leah__.]

와 되게 공감했어요. 저는 완전 내향적 사람이고 남편은 외향적 사람인데요 이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까 진짜 그러네요. 몇년전 호주를 갔었는데 남편은 워낙 사교적이고 말 하기도 좋아해서 누구와도 말을 자신있게 술술 잘 하드라구요. 저는 속으로 그거 아닌데.. 그 표현 아닌데 생각중이고 그런데 그게 또 어느정도 얘기가 통하고.. 제가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내뱉으려면 이미 대화는 다 지나갔고요. 아직까진 유창한 실력도 아닌데다가 문장을 맞게 얘기해야 얘기가 통할것 같고, 성격상 긴장도 많이 하고 주목 받는데도 익숙하지 않은 성격이다 보니. 여러 사람과 있는 상황이 에너지 소모가 크고요 말 수도 적어지고.. 최우식씨 윤스테이 보면서 와 너무 잘 한다 진짜 네이티브구나 했는데 인터뷰에서는 저런 모습이 있었군요. 귀엽네요^^ 공감도 가고 ㅋ 내향적인 성격의 장점을 살려서 계속 열심히 영어 공부 해 볼게요^^ 구독 누르고 가요 !!

[@dailysoulenglish]

외향형이 옆에 있을 때 자포자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래 니가 해라,는 심정? 넘 반갑습니다. 내향형 화이팅 🙌

[@jusenlogue]

와 저 이 댓글 너무 공감이에요 ㅎㅎㅎ 남자친구는 외향형이고 저는 내향형인데 호주 가서 둘이 영어 배우고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 다르더라고요ㅋㅋ 저는 책펴고ㅠ 남자친구는 놀면서 늘고ㅎㅎ 서로 방법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kianaseongkim2309]

레바쌤!! 어딜가나 0개 국어로 의심받는 내향인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ilysoulenglish]

어머! 피디님 아니세요? 유창한 피디님도 오해받으시는군요😆 내향인 화이팅입니다💓❤️

[@choyoungmin735]

0개 국어 정말 재밌는 표현이네요^^

[@babo4019]

2:28 외향형의 극에있는 김영철씨 ㅋㅋㅋㅋㅋㅋ

[@TheSunohYoo]

전 미국에서 일하고있는데 오늘 미팅에서 의견 말하다가 머리가 하얘져서 자책하고 있었어요ㅠ 마침 유투브가 이걸 추천해줬네요 ㅎㅎ 생각해보니 한국말로도 조리있게 말하지 못하는거같아요ㅠ 확실히 영어만의 문제는 아닌듯해요ㅠㅠ

[@Jade-nm5ji]

그냥 발표도 떨리는데 내가 하는 모든 말이 찍히고 있는 데다가 플래시가 저렇게 터지면 말 더 안나올듯ㅋㅋㅋㅋㅋ 침착하게 말하시는 분들 대단해요!

[@jind9868]

개인적으로 외향적인 영어는 그 사람의 성격 자체를 매력있어 보이게 해준다면 내적인 영어는 상대방로 하여금 내적으로 공감대 형성을 하게 해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이 있는 듯. 확실히 더 감성적이라서 그런 듯. 다 각자의 장점이 있음

[@dailysoulenglish]

정말 멋진 말씀이에요.

[@go9138]

내향형인 학습자로써 넘 위로받고 용기가 나는 컨텐츠입니더. 편안한 소수의 사람 속에서 영어가 늘며 준비하는 과정을 꼭 미리 가져보라 메모. 형광펜

[@dailysoulenglish]

내향형들이여~~~ 일어나라~~~ ;-)

[@fromthedayaftertomorrow]

내향형인데 정말 극공감백배네욬ㅋ 대체 무슨 치기였는지 한국에서도 음식주문 잘 못하는 녀석이 혼자 해외여행을 갔었는데.. 죄다 낯설고 모르는 사람들 뿐이라 긴장해서 대답도 못하고ㅠㅠ 원래 목소리도 작은데 음식점에서 직원이 못알아듣겠다고 계속 물어봐서 몇번이나 대답한 뒤로는 여행내내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어요ㅠㅠ 😭 차라리 가족이나 친구랑 같이 갈걸.. 혼자여행이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 정말 아니었던..ㅠ

[@user-ns6fm3nn2b]

ㅋㅋㅋㅋ이거 진짜 저예옄ㅋㅋㅋ큐ㅠㅠ 못알아듣겠다고 여러번 물어보는거 내심 상처임... 흑흑

[@elisa7328]

왜 그래요? 왜케 핵심을 잘 짚으시나요? 내향형 사람들 다 영포의 길로 가는 걸 막으셨네요,, 나라를 구하실 분ㅎ

[@lovelyelin2]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대충은 이렇게 느끼긴 하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컨텐츠를 만들기까지.... 얼마나 연구하고 노력하셨을까요.... 대단하세요

[@jyb7806]

이 영상에 심히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완전 내항형이어서 외국어를 좋아하지만, 외국인들을 많이 사귀고 많이 소통해야 늘수 있다는것에 한때 한계를 느끼고 좌절했거든요. 하지만 우투브나 영어 공부할 수 있는 영상이 요새는 많아지다 보니, 내향형들의 언어공부의 한계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게 됬는데...문제는 이제 나이를 너무 먹어버렸으..

[@dori557]

캐나다에서 어학연수할 때 저는 내향형이구 남자친구는 외향형인데 스피킹연습 해야된다고 언어교환 meet-up추천하길래 같이 갔거든요. 저는 모르는 사람 수십명 만나서 억지로 말하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남자친구는 신나게 얘기하는 거 보고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영어가 더 안나오더라구요... 분명 홈스테이 아저씨나 친한 선생님과 얘기할 때는 농담도 하고 즐거웠었는데 학교를 옮기면서 영어실력이 떨어졌나 생각했거든여 이 영상을 보니까 제가 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감사합니당 ㅜㅜ 제 마음을 이렇게 잘 표현하는 영상이라니 감동입니다... 자신감 가지고 제 성향에 맞게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어요 😁

[@dailysoulenglish]

정말 감동 댓글이에요. 주변에서 영어공부는 친구를 사귀어야한다, 낯선 사람과 말해봐라하면 주눅부터 들었던 것 같아요. 용기내셔서 나만의 스타일로 영어 무기 장착하시길요!!

[@user-ui2nx3uv3o]

와 중국에서 유학하는 학생이고 중국어에 아주 열정적인데 진짜 소름돋게 정확하게 분석하셨네요 저도 최우식 배우처럼 소수의 스몰토크에 강하고 중국 여친이나 친구하고 1:1로 얘기할때 많이 늘고 훨씬 고급진 중국어를 구사하게되는거같아요 상황연습, 유튜뷰 혼공도 제가 하는 방법이기도하고 댓글 잘 안남기는데 분석이 너무 끝내주셔서 남겨봅니다👍👍👍

[@dailysoulenglish]

중국어도 비슷하겠네요. 돌아보니 저 역시 룸메이트와 대화할때 가장 유창성이 향상되었더라고요

[@saerowa]

영어 스피킹 관련해서 이런 식의 분석영상은 첨 보는데 넘 좋아요 내향형으로서 위로받는 기분!

[@user-ub5ub1dk8g]

우식이 내향형인 거 어울리고 멋져요!!

[@_aaa393]

오 생각해보지못한 관점인데 너무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

[@winniekim855]

와.. 저 너무 공감되었어요.. ㅠㅠ 제 버벅임이 영어 실력이 없다고만 생각했어요.. 위로가 되네요

[@dailysoulenglish]

댓글 읽다가 저도 뭉클해요. 스스로 방안퉁수인가. 쟤는 나보다 못하는 것 같은데도 저렇게 잘 나서는데 싶어서... 지금도 말할 때 장황하거나 당황하면 무너지기도 하는데요. 대신 이면에 상대말을 잘 들어주고 사전조사를 성실히 하는 타입이라 그 점을 인정받는 것 같습니다. 위니님 장점 살리셔서 즐거운 영어공부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lean543]

한국인들도 무대나 사람들앞에 서면 한국말로도 말 잘 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 사람들이 한국인인데 한국어를 못해서 그러는 게 아니죠. 많은 한국인들이 한국말로 버벅거리는 건 신경 안쓰면서 영어는 조금만 버벅거려도 영어실력 없다고 하면서 비판하는 거 이해가 안가네요.

[@user-yi2sg6zp2d]

@@basketballnew1807 그런 말은 혼자 생각하셔도 됨

[@hparkkr]

아.. 영어 배우러 왔다가 위로 받고 가는 채널❤ 내향형인데 기존 영어팁이나 강의들이 내향형에겐 잘 안 맞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내향형인데 토닥토닥 위로 받는 기분이에요 💕

[@user-qf8sc7bp2s]

굉장히 좋은 영상이네요 내향형의 장점과 향상 방법까지 알려주시니 큰 도움 되었어요 ^^

[@dailysoulenglish]

기쁩니다요!!!! 감사합니다

[@sungsukim690]

좋은 내용이네요 ㅋㅋ저도 극내향형인데 1년 미국 교환학생갔다왔을 때 갔다온 후 토플 점수가 더 떨어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nkwak59]

여기와서 저를 알아가네요..외향인지 내향인지 햇갈렸는데 오늘 이 동영상으로 보고 내향형으로 확신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ewonlee3439]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봣는데 와우... 저는 미국에 15년을 살고 있는데 영어를 아직 마스터하지 못 했었요. 현재 수학 교사라 매일 영어를 써도 늘지 않는거 같아서 자책하고 있었는데 많은 용기를 주는 클립인거 같아요. 저 자신을 받아들이고 단점보다는 제가 가진 장점을 더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Cowmeiw]

정말정말정말 공감합니다 ㅋㅋㅋ 제가 왜 이렇게 영어스피킹을 못하나 했더니 공부가 부족했던것보다도 그냥 여러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게 힘들었던거에요 한국어로도 잘 못하는데 영어라고 쉽게 할 수 있을리가... ㅠㅠ

[@user-cj4mc3pi4s]

영상 완전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외국인 친구들 한두명하고 얘기할땐 아무 문제 없는데 여러명..게다가 모르는 사람 하나라도 섞여있으면 거의 말을 못하겠더라구요ㅎ

[@aska99kr]

저에게 굉장히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izzahee]

저는 진짜 반반인 것 같아요!! 응? 나는 뭐지 하다가 RM님 설명 보니깐 이해했어요!

[@user-bl3ps2yc2c]

헉 바로 접니다 저 사람들 앞에 나가거나 시선이 집중되면 저도 모르게 얼더라고요ㅜ 감사해유

[@user-nc2jo2vg1q]

나도 최우식 과임 한국인이고 한국어로 한국사람 앞에서 말하는데 떨려서 말이 안나옴

[@wr6169]

왠지 모르게 영상 마지막 부분 쯤에서 눈물이 핑 도네요.. 저는 완전 내향형은 아니지만 내향형에 조금 더 가까운 사람인데, 영상에서 이렇게 고 말해주시는 것 같아 무언가 마음이 좀 따뜻해졌어요,, 요새 힘들어서 그런가? 영어 공부 팁을 보러 왔다가 갑자기 좀 힐링이 되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처음 본 영상인데 바로 구독했어요!

[@dailysoulenglish]

우리는 늘 의지의 문제로만 이야기했던 것 같아요. 주신 말씀이 저에게도 힐링입니다. 좋은 컨텐츠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wr6169]

@@dailysoulenglish ㅎㅎ 네 감사합니다 응원하고 있을게요 :)

[@user-hs8th9xg4q]

알고리즘에 감사한 아침입니다. 영상도 너무 와닿고 댓글 하나하나가 다 제얘기네요. 저도 용기 얻고 갑니다. 다른 영상들도 찾아볼게요!

[@dailysoulenglish]

은경님 넘 감사합니다. 계속 힘이 되는 콘텐츠로 채워갈게요!

[@lalaworld6672]

많이 공감가는 이야기라 댓글남겨요. 외국에서 오랫동안 공부했는데도 영어 말하는게 자신이 없어서 왜그럴까 많이 생각했었어요. 전형적인 내향형. 그리고 한국말로 한다고 해도 유창하게 못하더라고요. 마음 편한 소수 외국친구들과 이야기는 잘하는데 ( 그친구들은 저보고 영어 엄청 잘한다고 칭찬까지 ㅎㅎㅎ). 그런 자신감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또는 낯선 사람들 앞에서는 없어지더라고요 (특히 외국에 사는 한국사람들 앞에서는 더 자신감이 떨어진다는,,....). 외국에서 박사과정중이라 많은 교수님들 앞에서 발표하는 날에 준비한거 이외에 질문 들어올 때 정말 목소리 떨리는게 다 들릴정도로 심각하게 긴장하고 앞뒤 안맞는 이야기만 하고... 다른사람 논문 읽어 볼 때마다 그들의 휘황찬란한 언어수사력에 감탄하며 박사과정을 그만 둬야하나 심각하게 생각한 적도 많아요... 아.. 힘드네요..

[@dailysoulenglish]

저는 피아니스트 조성민씨의 별거아닌 말이 와닿더라고요 그냥 받아들인다 영어를 하다보니 체육인이나 예술인이 고뇌를 알것 같아요. 내 혀인데 왜 내 맘대로 안되고 머리도 안돌아가고 분명 남들보다 느리다고 생각했던 날을 뒤돌아보며 스스로 어깨 토닥할 날이 올 겁니다 참, 것보다도 박사과정이라니 유능함에 박수보냅니다👏👏👏

[@monbebe7carat3]

친절한 설명과 조언에 감사드려요. 제게 맞는 공부법으로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akimasacl]

와... 이런말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ㅜㅜ 저도 대학때 회화수업 레벨테스트하면 항상 레벨 1... 심지어 레벨0으로 나올때도 있고... 쌤들도 평소 수업때랑 테스트할때랑 너무 다르다고하셨음...

[@dailysoulenglish]

이바바님 저도 비슷했어요. 강사라서 사람들은 자신감 넘칠거라 생각하지만 우리말로도 긴장많이하고 영어할때는 이빨 부딪히는 소리나게 떨고 끝나고 나면 누워있어야하고 천천히 좋은 방법 찾으시면서 영어가 나를 표현하는 새로운 도구가 되시길 응원할게요🙏

[@yn1443]

와 심리를 공부한 영어강사라는 타이틀 자체도 굉장히 신기한데 최우식배우님 분석한 것도 신박하네요. 저도 인터뷰와 윤스테이를 보고 간극이 너무 커서 왜그런가 싶었는데 영어실력보다는 성격적인 문제였네요. 구독박고갑니다 :)

[@dailysoulenglish]

심리를 공부했기때문에 더 잘 도와드릴수있는 것이 있다고 믿고 있어요. 구독 감사합니다!

[@M1n2u]

정말 공감이네요 내성적이다 보니까 원래 말도 많지 않고 새로운 상황에 긴장도 많이 하는데 그런데 또 영어로 말 해야 실력이 늘텐데 하며 억지로 새로운 사람 만나려고 해보지만 그건 또 어렵고 긴장되고 땀으로 샤워하고 딜레마라고 생각했는데 스스로를 이해할 수 있게된 영상이었네요

[@dailysoulenglish]

혼자서 반복해서 말하고 마음 편한 사람과 그 마음의 장애물을 넘어야하는 것 같아요. 열심히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funkoreangoguma]

이 영상 정말 좋네요. 영어공부에 정도는 없다는 걸 이렇게 풀어주시다니! 저는 내향 49 외향51 섞인 스타일이라 두가지 방법으로 다 영어공부를 했던 거 같아요. 근데 외향이 조금 더 많아서 인지 문법을 세심하게 발전시키는 힘보다는 즉흥적으로 반응하는 식의 스피킹의 비중이 더 크더라고요. 분석이 정확해서 좀 놀랐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dailysoulenglish]

정말 감사합니다. 피드백들이 소중합니다.

[@muuu4547]

힝 ㅜㅜㅜㅜ누가 내맴속에 들어갔다 왔나요.. ㅜㅜ 토플 스피킹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진짜 나를 벼랑끝으로 밀어붙이는 기분이에요.. 오히려 수업만 다녀오면 자신감은 더 줄고 자책만 하다가 이게 4달 동안 반복... 아무것도 늘지 않은 느낌.. 시험은 무슨 질문이 나올지 알수 없어 대봄을 만들어 놓을 수 없으니... 내일이 토플 시험인데..모두 화이팅하세요..

[@dailysoulenglish]

고생하셨네요. 저도 그런 고비들이 많았어요. 돌아보면 눈에 보이지 않게 실력이 쌓이는 시간이었고 나 스스로를 믿어주지 못해 더 안절부절했던 것 같아요. 기회를 통해 성장하시길 응원할게요!

[@minjeongkim5213]

우연히 알고리즘 인도로 영상 봤는데 어머나! 하며 무릎을 쳤네요. 내 성격을 탓하며 낙심할게 아니구나 하면서요. 나만의 장점을 잘 이용하면 되는 거였는데... 그리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user-yb4ys6un5z]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user-ib7oo6gw6u]

헐 진짜 이게 맞말 같아요ㅠㅠㅠ 뭔가 지금 막 다시 놓았던 언어공부가 하고 싶어지네요 다른 무엇보다도 공부 자극을 일으키는 영상 같아요 감사해요ㅠㅠ 속 시원해진 기분

[@dailysoulenglish]

블루블랑님 반가운 말씀이에요. 좋은 기회에 영어랑 더 친해지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lolmoonlolv]

많은 깨달음을 주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dg9mv2yq3x]

와 제가 중국 유학갔을 때 중국어,영어 공부할 때랑 똑같아요!! 저도 가서 도서관에서 제일 많이 공부했다는 ..ㅎㅎ 친구도 소수로 깊게 사겼구요! 결국 꾸준하게 하면 되는거 같아요 ㅎㅎ영상 감사합니다 위로받고 가네요ㅜㅜ

[@jusenlogue]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큰 자리에서 준비 없이 말하는 게 무섭기도 하고, 또 뭔가 말을 막 하지 않고 느낀 바를 제대로 표현하고 싶어해서 한국말 할 때도 많이 버벅댔던 것 같아요 ㅎㅎ 워홀 갔을때도 외향형인 남자친구랑 저랑 방법이 너무 달라 서로의 학습방법에 감탄(=노이해ㅎㅎ)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 저 자신을 인정하고 저에게 잘 어울리는 방법으로 공부에 매진.. 해보아야겠습니다☺️

[@JMJin-js1zf]

어학연수를 가고 싶었는데 이제보니 갔다왔어도 별 차이없었을 듯 하네요. 최강 내향형..ㅜㅜ 꾸준한 반복학습만이 답이네요ㅎㅎㅎ

[@bermuda74]

성격.성향에 따른 언어 학습 방법에 대한 설명이 참 좋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dailysoulenglish]

저도 감사합니다 🙏

[@stumedpikachu]

저를 대변해주는 영상 처음봤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nicoscramble5343]

아 여기 이렇게 영상이 있었네요! 저는 내향적인 성격안에서도 꾀 외향적인 편입니다 이 외향적 에너지가 상대적일땐 리밋이 있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발동할때엔 제가 관심있고 좋아하는곳에서 extra enthusiastic 되는듯합니다. it's kind of nerdy behave i guess but i love that part of me. and that enthusiasm drives to create who i am.

[@Jessie-en9po]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내향형과 외향형으로 접근한 공부방법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영상 보는 내내 공감됐어요

[@dailysoulenglish]

더 속시원한 콘텐츠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iksch5]

영어권은 아니지만 타 외국어 사용자 + 내향형으로서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네요 성향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사람만나서 떠드면 는다! 라는건 진짜 올드한 사고방식인것 같아요 자기한테 적합한 방향을 찾는게 제일 좋은듯

[@nasytann]

이 영상에 위로받고 갑니다.ㅠ 최근에 영어면접 보면서 너무 버벅거려서 자신감이 위축됐는데..ㅠㅠ 제 성향을 더 알았다면.. 정말 좋았을거 같아요..ㅠ 저도 최우식씨처럼 선생님들이랑 할때는 괜찮은데 면접이나 많은 사람 앞에서는 한국어로도 버벅거리거든요..ㅠ 좀 더 빨리 이 영상을 봤더라면.. 아쉽기도 하구 그러네요 하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서 다행이에요

[@akim4680]

최우식씨 발표하는 저 보는 것 같아요ㅋㅋ 저도 긴장하면 한국어나 영어나 다 안나오는 반면에 친구들이랑은 그래도 꽤 하거든요ㅠㅠ

[@perlaperla6564]

와 저같은 내향형도 영어공부 하는데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게 위로가 되네요ㅠ

[@reran14]

성향파악!! 의미있는 영상 잘봤쯥니당♡-♡

[@TV-wq6ev]

우와... 대본연습! 준비성!!!! 맞아요 저는 성격이 밝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판 깔아주면 쭈삣쭈삣하고 소수 편한 상대있으면 날라다니는데 ,,, 생각해보니 전 외향형을 쫓는 내향형이었네요..! 이너피스💆🏻‍♀️

[@tree9287]

유튭 알고리즘 무슨일이에요ㅠㅠ 이렇게나 와닿는 영상을 보게되다니 너무 감사하네용 흐잉😭😭 구독하고 가요!♥

[@dailysoulenglish]

으샤으사해서 용기가 되는 콘텐츠 계속 만들게요!

[@user-uo1hw1fq2u]

1.소수의 사람과 어울리기 2.혼공의 능력 3.리허설이 중요해

[@illiter23]

맞아요. 영어, 국어 상관없이 내향적이요. 10년째 전화영어 하고 있어요.

[@LEEJIHYUN1991]

내향과 외향 딱 중간인 것 같은데 외향적이면 가끔 스리슬적 넘기는 포인트가 생기는 것 같아요. 이탈랴에서 공부중인데 스피킹 시험이 되게 많거든요. 공부 70프로만 하고 시험칠 때 그거 뭐더라? 그거 있잖아~ 이러면서 답 이끌어내기 ^_ㅠ 섬세한 언어 습득 해야하는데ㅠㅠㅠ

[@user-lu9jg3py2q]

4차원 매력이에요 원래ㅋㅋ 영어는 요새 예능에서 하고계세요 ㅎ

[@user-vz8zo3gc5g]

맞는거 같아요.. 정확하지 않으면 눈치보이고 욕먹을까 두려워요..

[@YS-mn9xw]

내향형...저렁 너무 딱 맞네요.

[@user-ic9nq3gc7q]

저는 어릴땐 내향형이라 원어민 선생님과 말하는것 자체가 무서움 공포의 연속이었어서 ㅋㅋㅋ 학원에 돈만 버리고 왔거든요..? 그런데 해외여행을 혼자 몇번 다녀오니 내향+외향이 됐어요!! 저만 그런걸 수도 있는데^^ 외향형으로 바뀔수록 어휘력에 한계가 보여요.ㅋㅋㅋ 나는 말할테니 니가 알아들어라! 라는 심보로 대충 말해도 알아들으니 매일 쓰는 표현에 단어만 바꿔서 쓰게되도라구요ㅋㅋㅋㅋㅋ 어디가서 굶어죽을 영어는 아니지만 어린아이 수준 정도라 좀 더 다양한 표현 그리고 올바른 문법을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함니다^___^

[@LK-we5iv]

내향형인데 공감이 되면서도 위로가 되는 내용이네요! 한국어로도 처음보는 사람과 대화하거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야할때 긴장하는 사람인데... 영어로 말해야할때는 극내향형이 되어서 말이 잘 안나오더라고요🤣 전화영어 첫시간에 고요한 정적만 흐르니까 원어민 선생님깨서 너 내향형이니?하고 물어봤었어요ㅋㅋㅠ

[@dailysoulenglish]

고생하셨어요. 좋은 공부법 찾아가시길 응원합니다 👏⚡

[@user-mq8kj4zv2h]

너무 잘 봤습니다!

[@shin.z_z]

공감 100프로.....ㅜㅠㅠ 자신감이없는게아니라 학습방법이 틀렸건거였다닝 ㅠㅜ

[@dailysoulenglish]

그러니까요. 자신감도 키워야하긴 하지만 소진되거나 기죽지 않는 방식으로 스스로를 배려하며 영어공부해야하는 것 같아요 👍👍

[@phoenix2718Utube]

좋은 영상이네요! 영어를 왜 이리 더듬더듬 말할까 생각해봤는데, 한국어도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특히, 제가 관심이 별로 없는 주제로 말할 때, 느리게 말하는데, 한국어로 말할 때도 그렇더라고요 ㅎㅎ

[@user-gq9rv1dz1w]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dailysoulenglish]

네 성희님 감사합니다요!

[@user-ch9yi4bg7f]

처음봤는데 넘 좋은 영상입니다 구독과좋아요 누르고 가요~~~

[@zumbalover3925]

원래 언어에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긴장하면 모국어로도 버벅거릴 수 있다. 이것은 영어를 잘하나 못하다 문제가 아니라 성격하고도 연결 될 수 있느데 왜 우식이 영어 가지고 난리야

[@muamuah]

최우식이라서 귀여워

[@user-id3tp8hx5x]

저도 우식님 생각보다 영어 못하는구나 했는데 이번에 윤스테이 보고 깜짝 놀랐어여 그냥 외국인이던데 ㄷㄷ 아마 편한 상황에선 말이 잘 나오는 타입인거 같아여

[@user-wi5zh9jo5z]

이런영상 너무 좋은거같아요. 구독 박습니다. 덧붙여 질문하나만요. 저는 말수가 상당히 적은 편인데 저같은경우엔 영어회화를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하루에 한국말도 10문장 미만으로 할때가 많아요..(텍스트는 괜찮은데.. ㅠ)

[@dailysoulenglish]

이 댓글만 보고는 조언드리기가 좀 그렇지만, 텍스트가 강점이시라면 텍스트를 먼저 영작하고 소리내서 읽고 녹음하고 말해보는 식으로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강점은 살리면서 가장 편안한 방법을 찾아야 오래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

[@user-wn5ui6ps4r]

최우식 본인도 캐나다 살때 한인타운에만 살아서 영어별로 못한다고 밝혔어요,,, 미국도 미국에서 20년 30년 살아도 한인들이랑만 친하게 지내고 한인타운에서만 살면 영어 못하는 사람들 수두룩해요,,, 제 지인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까지 다 미국에서 나왔는데 읽고 쓰는거면 가능하지 말은 별로 능숙하진 않더라구요,,,

[@jikjanginida]

윤스테이 보면 진짜 원어민(?)처럼 말하진 않아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리드할 수 있는 유창한 실력인걸로 보여요 😭 정말 무대 공포증이 크게 작용한듯

[@mayi4228]

그게 이 영상의 요점은 아닌것 같은데요..

[@NaeMutt]

폰지인 ㅋㅋ

[@whp5324]

감사합니다 선생님! 외국가면 첫날 영어를 젤 유창하게 잘해요 ㅋㅋㅋ 그후로 계속 말을 먹어요. 그래서 이번엔 tutoring 받고 있어요. 독학과 주2회 선생님 만나니 쫌 더 느네요. 역시 난 충분히 준비해야하는 INFP 😊

[@kayaan5586]

꽤 오래 전에 어린나이에 영어를 배우려고 혼자 미국 시골로 갔었는데 하숙집 주인 한국분도 거기서 만난 미국분도 계속 저에게 자신감과 성격을 바꾸길 강요하고 그런 식으로 우물쭈물해서는 사람들도 널 싫어하고, 영어가 늘지 않는다며 다그치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엄마아빠가 보고싶어서 매일 울었는데.. 결국 귀만 트이고 입도 뻥끗하지 못하고 돌아왔지만.. 그 이후로도 저는 할 수 없는 사람인 줄 알았어요ㅠ 시선공포증같은게 있어서 평소에 한국어로 아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도 벌벌 떠는데 영상 보고 위로도 받고 되려 자신감도 생겼네요. 4개국어하는 것이 목표인데 언젠가는 할 수 있겠죠? :)

[@dailysoulenglish]

윽박지르듯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많죠. 저 역시 그랬던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콘텐츠에서 힘을 얻으시고 목표까지 꾸준히 가시길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juliabaek5325]

스몰톡 하는게 힘든 사람으로서… 그냥 한국어 대화도 쉽지 않을 때도 있어서 공감가요 ㅎㅎㅎ

[@Jin-ci2od]

유투브 알고리즘 무엇???? 미국에 온지 두달짼데,,,, 맨날 유투브로 공부하고 있음 ㅎㅎㅎ 도어맨들하고 인사하는정도? ㅠㅜ 원래 낯을 많이 가려서 친해지기 전까지 엄청... 거리둠 ㅠㅜ 한국에 있을때도 그랬다규... 갑자기 미국와서 모르는 사람에게 막 말걸고 써먹어야 는다고 하는데,,,,,, 직흥적으로는 안나와서 상황마다 대본을 만들어서 써보려함.....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jaej5025]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인데 정말 중요한 얘기네요

[@user-jc1bm7xi1l]

귀엽다 이녀석 맘에든다 이녀석 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모든 것이다 진심으로 느껴진다 ^^ 그래서 너무 맘에든다

[@jenniferchoi4489]

No matter what ! He is so cute!😍😘🥰♥️

[@JJJ-ep4rv]

와 ..!! 혹시 이와 같은 논문을 쓰셨을까요? ㅎㅎ 너무 재밌는 주제들이네요!!

[@dailysoulenglish]

강사생활을 오래하고 상담심리를 공부하니까 그동안 관찰했던 수강생분들에 대해 보이는게 있더라고요. 논문은 못썼어요. 상담심리와 영어 사이의 논문을 쓴다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수료만 했는데 더 내공이 쌓이면 도전해보고 싶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usicality77]

Education and psychology의 융합연구가 많으니 선행연구들 꽤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learner profile과 learning outcome의 관계성에 대한 연구가 많을 것 같고 그 프로필 종류 중 하나로 introverted vs extroverted learners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을까요? 지나가던 교육학 박사생이 재미난 이야기에 신나서 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ㅎㅎ 재밌게 봤습니다^^

[@Ggyujjiinmi]

내향적인 미국 유학생으로서 발표할 때마다 내가 왜 이렇게 영어를 못하지? 이렇게 해서 어떻게 취업이나 할 수 있을까? 하고 우울했었는데... 영상이 큰 힘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dailysoulenglish]

공감해요. 저는 한국에서는 강사생활하며 동료들이랑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유학가서 발표나 토론하면서 괴로웠어요 나의 매력을 살린 영어 응원할게요!

[@sanggyuhwang7937]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keda3210]

진짜 소름 돋았어요... 미국에 온지 거의 2년인데... 늘 성격을 바꾸고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해야 더 많이 는다는 소리를 곧잘 들어왔거든요.... 내 성격에 맞게 내가 하는 방법은 다른 것일 뿐 틀리지 않았구나... 하고 이 영상을 보고 느끼고 갑니다.... 진짜 너무 놀랐어요 ... 나 잘하고 있구나...

[@dailysoulenglish]

외향형은 벤치마킹할 뿐 따라하려 너무 노력하면 영어가 부담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나만의 영어에 자부심을 느끼시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user-ug8nq1nc3f]

저도 전형적인 A형혈액형 내성형인데 어느정도 영어를 알아듣지만 외국인이 앞에 있으면 머리가 하얘집니다. 기본어도 안나오고 들리지도 않습니다. 근데 앞뒤가 안맞는 불공정한 상황이 되면 제일먼저 앞장서서 따집니다.

[@dailysoulenglish]

맞아요. 내향형이 무조건 shy한건 아닌것 같아요!

[@user-tz6co7fh8x]

우식씨 카메라 공포증은 없는데 무대 공포증은 있으신가봐요ㅋㅋㅋㄱ

[@user-vl4tx8zt4i]

여가 최우식은 원래 캐나다인이다 이러시는 분들 많아서 댓글 남기는데, 이 영상이 바로 그 점을 들어서 영어실력과 버벅거림은 관련없다는 걸 말해주고 있는겁니다ㅋㅋ 촤우식씨는 원어민임에도 공식 석상 앞에 서면 말을 버벅거리죠, 그게 영어로든 한국어로든 상관없이요. 그 이유가 바로 내향적이라서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한국분들 중에서도 최우식씨처럼 남들앞에서 버벅거려서 스스로 영어 못한다고 주눅들고 그러는 분들 많을텐데, 그런 버벅거림은 영어실력과는 상관없으니 자신감을 가지라는 얘기인거죠. 영어가 모국어이더라도 버벅거려서 말을 잘 못할수도 있는거고, 영어를 어느정도 잘하는 한국인이어도 역시나 내향적인 성격때문에 버벅거릴수 있다는 겁니다. 성격으로 인해 스스로의 영어실력에 회의감을 품지 마세요! 라는 주제인거죠~^^

[@dailysoulenglish]

맞아요. 근데 최우식씨는 원어민이 아니라 초등학교때인가 이민을 갔기 때문에 한국어를 먼저 배운 케이스래요. 너무 감사합니다.

[@user-vl4tx8zt4i]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제가 최우식씨가 원어민이라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여기 댓글들에 사람들이 '최우식 씨는 원어민이니까 자꾸 예외 케이스'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기에 남긴 댓글입니다. 저는 그것에 대해 '원어민인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영상에서 말하는 것은 영어실력과는 상관이 없다'라는 논지를 전한거고요. 대댓글로 최우식씨가 원어민이네 아니네 저한테 왈가왈부 해봤자 소용이 없어요~ 영상에 대한 포인트에도 어긋난 논점이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우식 씨가 뭐 언제부터 언제까지 캐나다에 살다온 것인지 저는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사셔서 캐나다 시민권이 있으신 분이라면, 최소한 여기에서 원어민이네 아니네 갖다가 싸우는 사람들보다는 영어실력이 나을거라고 봅니다.

[@yeong8985]

저는 외향형인 사람인데 영어를 구사할 때는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으면 자신있게 나오지 않는 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는 한국의 영어 공부 자체가 (요즘에는 많이 변화했지만) 오래전부터 문법 중심으로 배웠기 문법에 신경을 많이 쓰고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서요.

[@cjy673]

최우식배우 캐나다에서 오래사신걸로 아는데 영어 실력의 문제가아니라 긴장의문젠듯 ㅠ

[@cjy673]

@우우 국적이 캐나다였군요

[@truth2571]

전 내향형이라 말하기보다 듣는 편이지만 공적인 스피치는 안 떨고 잘 해요. 제 친구는 자타공인 인싸고 외향형인데 공적인 자리에서 많은 사람한테 주목당하면 엄청 떨어요. 생각보다 그렇게 심플한 문제는 아니예요.

[@dailysoulenglish]

사실 모든 내향형이 샤이하거나 스피치에 약한 건 아니에요. 대표적으로 오프라 윈프리가 내향형이라고 합니다. 다만, 최우식씨는 내향형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앞에서 말할때 불안이 올라오는 유형이신 것 같아요 그럼에도 내향형은 모두 사교모임이 길어지면 에너지가 소진되고.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저 역시 강사생활을 하면서 사회활동에 적극적이지만, 영어를 사교모임에서 배운다면 금방 지칠 것 같습니다. 중요한 점 잘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