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친할때는 정많고 좋은 언니였어요. 가족이랑 전화통화 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한마디도 그냥하는 법이 없고 짜증내고 쏘아붙이고 아예 딴사람이더라구요. 그러다가 가까워 지니까 저한테도 그러더라구요.
@musiquede2664 Жыл бұрын
내현나르에게 당한거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납니다 저는 가족중에 악성내현나르가 있었고, 저를 먹잇감으로 삼아서 정신적으로 많이 약해있었습니다. 제인생을 못살고 그 여자를 위한 삶을 계획하고 그 여자가 기뻐하는 일을 고민했네요. 성인이 된 이후에도 한동안은 그런부류들만 꼬여들었습니다. 모든것이 엉망진창이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쯤 썸머님 영상을 시작으로 나르시스트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나르시스트를 구분하기 정말 어렵다는 말 공감됩니다. 알아차린순간은 이미 늦었고 돈이든 시간이든 에너지든 이미 많이 뺏기고 난 후이지요....그걸깨달으면 정말 화가납니다. 나르시스트를 구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사람의 말투나 외형이 아니라, 그동안의 경험을 통한 제 느낌과 제 몸의 반응인 것 같습니다. 나르시스트는 오히려 정상인들보다도 외형이나 말투에 있어서 훨씬 무해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초라하게까지 보인다고 할까요. 이사람이 누군가에게 해를끼칠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것 입니다. 그런데 웬지 모르게 그 사람과 대화하면 머리속에 경보신호가 울리고, 그사람의 내면의 질투가 느껴지고, 그사람이 나를 과도하게 칭찬하고 아부하면서도 저를 이길려고 달려들고 저에게 꽂힌게 느껴진다면 그 느낌을 믿어야하는 것 같습니다. 최대한 그런부류와 단둘이 있지 않도록 공개적인 장소에서만 사람들과 교류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또, 공개적인장소에서는 나르를 직면시키기에도 보다 더 수월한 것 같습니다.
@체리-y2x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 내가 이런 채널을 볼때는 큰 데미지를 입는 중이죠
@grey_nyc Жыл бұрын
처음 만난 사람이 취향, 기호 등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랑 너무 많이 겹치게 좋아하고 그사람이공통점에 대해 유난히 좋아하고 호들갑을 떨면 인연이 아니라 나르를 만난거죠. 이들은 만난 사람에 따라 좋아하는 거, 고향, 대학때 전공 까지 막 지어서 연기 하기도 합니다. 빨리 눈치 못채게 좋아하게 만들어 이용해 먹을려고. 나보다 사회 경제적으로 수준이 좀 높아보이는데 나한테 관심을 심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그런 경우 있어요. 나르는 혼자는 못사는데 다들 결국 떠나니까 급하면 막 낚죠. 그리고 친해지면 하대.
@리버-m4k11 ай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완전 공감됩니다 우리 앞으로 잘 피해 다닙시다
@새콤달콤쌉싸름9 ай бұрын
와 진짜 공감이예요 간단명료한 나르 요약임요~! 왠지 모르게 머릿속에 경고음 들리는거, 그 사람의 내면의 질투 느껴지는거, 아부하면서도 이기려드는거에 꽂혀있는거. 이번엔 내현 나르에게 걸려들었네요 초면에도 외현 나르는 대놓고 거리두기 가능한데 음험한 내현 나르는 파악하는데 1년 가까이 걸리는듯요 .. 이 사람은 8개월쯤 되니까 본색 서서히 드러내더라구요 .. 두 달째 쎄한 경고음이 울려서 미흡하게 대처할까봐 영상들 다시 찾아보면서 마음 다잡고 있는중이예요😢
@jessicalee72916 ай бұрын
내현 나르는 단 둘이 만나면 무조건 녹취 켜야해요...ㅠㅠ
@joyjung-u9v Жыл бұрын
맨날 징징거리는 친구가 있는데 진짜 들을때마다 에너지가 뺏기더라구요. 진짜 힘든 상황이었다고 해도 그래도 지나치게 그 이야기에 몰두한다는게 문제인거같아요.
@반찬마스터 Жыл бұрын
32년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친구가 장가를 가고 3개월 동안 매일 행복하다고 아침마다 저에게 전화를 했었죠 3개월 뒤 매일 아침 마다 자기 와이프 욕을 하더라군요 둘째가 생긴 어느날 지 애가 아닌거 같다고 태어나면 유전자 검사를 하니마니 하더라구요 그당시 저는 그런말 함부러 하는거 아니다 난중에 흑역사가 된다 정신 차리라고 했죠 하지만 의심을 멈추지 못하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말하고 다니 더라구요 막상 둘째가 태어났을때 지랑 똑같이 생긴 아들을 보고 헤프닝으로 넘어갔죠 그러다 30년지기들 단톡방에서 그친구가 저에게 확증편향 환자 같다고 해서 지 애를 지애가 아닌것 같다고 말하고 다니는 놈이 진짜 확증편향 환자지 라고 말했는데. 그날 바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더 라구요 그날 이후로 손절 했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친구는 늘 피해자인것 처럼 행동 했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이렇게 늘 부정적인 말과 피해자인척 하는 사람들을 정리하고 나니 제 생활이 정말 달라 졌습니다 모든일이 술술 잘 풀립니다
@히히호호-i6w10 ай бұрын
저도 직장내에서 그런 사람한테 걸렸어요 후배인데 직장내괴롭힘에 해당한다고 신고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직장내 다른 사람한테 내가 신고를 하려고 한다 이러니까 직원들이 말리니 신고를 안할테니 저랑 떨어져지내라 이러더라구요 ㅋㅋㅋㅋ 그사람이 말하는 신고하겠다는게 직장내 괴롭힘에 해당되지 않으며(업무적 태도가 기분 나쁘다 당신이 나한테 책임감 운운할 자격있냐 당신은 평생 그렇게 살으라 이랬어요 그사람은 자료를 모으고 있으니 지대하게 영향을 미치게 하겠다 이러더라구요) 진짜 똥밟혔다하고 생각하는데… 끔찍하네요
@리버-m4k11 ай бұрын
이 영상 널리 알려져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자기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길래 그만하라고 했더니 그것도 못들어주냐고 하더라구요 거짓말과 연기는 수준급입니다 다들 공부해서 피합시다 잘못하면 말려들어서 다른 사람 오해하고 왕따에 가담하게 될수도 있어요
@akumamoon24795 ай бұрын
걍 나는 칭찬 아부 제공 셔틀이어야함... 내 얘기는 사실 관심없음... 끊임없이 본인의 특별함을 주장함...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Da_hui__01Ай бұрын
맞아맞아.. 감정쓰레기통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 마치 내 이야기하면 벽보고 이야기하는 기분만 들고, 다시 또 지이야기로 지 불쌍한 이야기로 화제전환해서 지 관심 살려고 말하고, 진짜 역하기 짝이없음. 마치 지가 불쌍하니까 너가 이야기 들어줘야해 이런느낌 자존감 배터리마냥
@호박마차-v4zАй бұрын
헉,,,!! 마자요!! 진짜 이렇게 똑같다니..😮 제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 ㅠㅠ
@새콤달콤쌉싸름9 ай бұрын
내현적 나르들 때문에 주기적으로 들어와서 듣고 마인드 리셋을 해야한다 아오~! 빡쳐
@unitykarma Жыл бұрын
코벌트는 거의 사이코예요ㆍ단둘이 있으면 정체가 나타나죠ㆍ남들한테는 친절하게 그래서 남들한테 얘기하면 제가 이간질하는 사람이 되요~ 진짜 나만 미친년되는건 시간문제입니다
내현나르 정말 악질이에요 자기가 얻고싶은 것 있으면 사람 도구로 여겨서 이리저리 피해자-가해자 판짜기 선수이고 진짜로 위하는 사람도 없으면서 귀신같이 콩고물 떨어질 곳에 가서 착한척 정상인인척 징글징글합니다 자기가 누군가에게 큰 영향력을 가졌다는걸 늘 느끼고싶어해서 남의 힘듦이 있는 곳만 귀신같이 쫓아다니면서 핥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다 그 사람이 회복되고 잘난 모습 조금이라도 보이려고 하면 멀쩡한 다리도 부러뜨립니다 그리고 투사도 어마어마해서 옆에 가만히만 있어도 자신을 시기질투 하는 자신의 괴물같은 모습를 마치 상대방이 그랬던 양 굽니다
@jangfelix4336 ай бұрын
공감
@현-d8s3 ай бұрын
이모습은 외현나르에 더 가까운거같은뎈ㅋ
@한국인좀비2 ай бұрын
와 쌉소름 이거였네 구여친
@호박마차-v4zАй бұрын
와,,, 완전 똑같아요… 개소름ㅠㅠ
@n.a7843Ай бұрын
종교모임 지인이 이런 인물임
@겨울-y6m Жыл бұрын
힘든얘기 계속해대고 징징대는거 내얘기네
@allicechan854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부모는 애초에 물밖에 나올생각이 없다는 얘기가 공감가네요 자식은 그저 자신이 돋보이기 위한 트로피같은 존재거나 감정쓰레기통일 뿐이에요 겉다르고 속다른 행태와 항상 남탓만하는걸 들어주기도 지쳤어요
@so-yeonkim3941 Жыл бұрын
명확해졌습니다. 외현 한 명과 내현 두 명. 안보고사니 편안합니다. 이런지식이 죄책감으로 나를 괴롭히지않고 벗어날수 있게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unbalancekiss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정말 많던데 이제 딱 보면 알아요.
@hongyo122 Жыл бұрын
외적으로 표나면 피할텐데.. 저는 보는눈이없어서 이런 사람 알아보는데 몇년이 걸려요 ㅠㅠㅠㅠ 뭔가 팁이 있을까요...??
@수도래방.금간벽 Жыл бұрын
@@hongyo122 자기가 조금이라도 아프면 온 동네방네에 알려 모두의 관심을 받고 걱정을 들으려 하지만, 남의 아픔, 슬픔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 또 지가 무슨 비련의 드라마 주인공 마냥 착각하며 징징거리고 주변 사람들이 우쭈쭈해주길 바라며 긴 시간 자기 위주의 얘기를 남이 듣고 호응해 주길 바라지만, 정작 타인이 힘든 얘기하면 갑자기 입을 꾹 닫거나 잽싸게 자기 얘기 하면서 화제 돌리는 사람... 한마다로 지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것들중에 싸패,소패,나르시 다 있으니 어디 모임가서도 지 얘기만 주구장창 떠들고 남들한테 이거저거 시키며 조종하려는 것들은 조심하세요!
@봄날의곰-e6f Жыл бұрын
정말정말 골치아픈 코버트나르....... 남탓 피해자코스프레가 어려울땐 일부러 스스로 피해자로 만들기까지 하더라구요. 본인이 거절을 '안'해서 생긴 피해를 결국 또 남탓으로만 돌리죠. 그게 일상인걸 지켜보고나니 아.... 이건 관심을 끊임없이 받기위한 생존전략이구나 싶었어요. 늘 피해자가 되어야만 관심받고 상대를 비난해야 내가 상대적으로 괜찮은 사람이 되는거니까요. 찌질하다는 말로는 설명할수없는...... 인생이 그냥 불쌍하고 머리아파서 손절했어요. 그 사람좋고 베푸는 가면이 너무 단단해서 알아차리는데 정말정말 오래걸렸어요.
@체리-y2x Жыл бұрын
열살많은 착한 남자들 만나서 동거하면서 힝든것을 해결하고 상대가 눈치채면 헤어지기도전에 갈아타기하고 피해자코스프레하고... 그녀는 암환자 엄마를 돌보고 신앙심도 높고 천사 같은 모습으로 어린시절 불행과 결혼생활에 피해등을 아무에게나 줄줄 떠들어 연민에 사랑을느끼게 하는 여자를 겪어 봤네요 저도 깜박속아 잔돈푼을 썼고 헤어진 지인 남자분은 죽을 만큼 힘들었읍니다 경제적 심리적 손해가 많았는데 그게 일년안에 다 일어난 일들이다
@user-vc5vo4ol2g Жыл бұрын
열살 많은 남자를 그냥 만나려는 여자는 없지... 아저씨...
@JamesPaulLee007 Жыл бұрын
@@user-vc5vo4ol2g 그게 촛점이 아니고 상대방을 철저히 이용할 목적으로 만나는 게 문제라는 거다
@쟝짱구 Жыл бұрын
@@JamesPaulLee00710살많은 남자한테 무슨볼일이 있겠음
@노르리4 ай бұрын
와.. 그의 목적은 물 밖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물 속에서 우리가 던져주는 관심과 사랑, 돌봄, 보살핌을 얻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너무나도 명확한 정리에요.
@david0954choo Жыл бұрын
외현과 내연을 왔다 갔다 한다는 말이 끔찍하지만 참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와~~우!!! 저는 종교단체에서 내현적 나르를 만나서 지옥이 따로 없는 몇 년을 보냈어요 너무 교묘하고 악랄하고 교활한 술수는 따라 갈 수가 없습니다. 착한척. 헌신하는척 사람들 앞에 가면!!!! 절대 공감 입니다!!! 둘이 있을때는 거만한 민낯을 보이죠. 와!!!!! 평생 만나면 안되는 종류 입니다!! 내 주변 사람들에게 요리해주고 선물주고
@shinehoho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 주변에도 엄청 많은듯해요,, 가끔은 가족중에도 있는듯 하네요 참 아리까리해요 ㅎ
@solee2953 Жыл бұрын
100프로는 아니지만 몇가지는 누구나 가지고 있어요~
@sue-inmin9264 Жыл бұрын
모두 저의 이야기 입니다 ... 에휴 ... 반성 또 반성 해야겠어요...
@현-d8s3 ай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애정결핍이 있냐는 말을 많이들었고 커서는 남탓을 많이하는거같다라는말을 가족한테 많이듣고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받아서 우는일이 많고 그런날은 하루의 일상생활이 어려울정도로 자괴감에 빠져있어요 어떤일에 실수를 하면 내가왜그랬지라는 생각에 자괴감이 들고 계속 그 부정적인 생각이 좀먹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무시한다는생각이 들면 치솟는분노를 잠재우기가 힘들어요 주변사람들이 제가 힘든걸 알아줬으면 좋겠고요.. 가족한테는 항상 내가이런일이 있었다 얘기하고 너가 오해하고있는거아니야? 라는말을 들을땐 왜 내편을 안들어주고 왜 공감을 안해주냐 화내기도 하고요. 또 제가 정말 친구로 좋아하는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은 제 이런모습을 몰랐으면 좋겠으면서도 그친구에게 제가 서운하고 힘들었던걸 얘기하며 위로받길 원합니다. 누군가가 제가사는물건을 따라사거나 어떤행동을 따라하면 화가나고요 답정너냐는 소리도 가끔들었어요. 제가 다른사람에게 정말 서운하거나 실망하는일이 생기면 말을걸어도 못들은척 무시하거나 손절하기도 하다가 다시 가까워지고싶을땐 내가 이래서 속상했어라며 얘기를 걸고 위로받고 다시 화해하고싶기도 해져요…. 내현나르가 맞는걸까요.. 제생각엔 제가 내현나르가 맞는거같은데 심리테스트를 해봤을땐 아니라고 나오네요. 그런데도 맞다면 어떻게해야 고칠수있을까요?
@얌야밍-k7l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일기에 쓴 내용과 너무 비슷하네요. 나르엄마와 단절하고 하루하루 죄책감 느끼고 내 어린시절부터의 감정과 기억을 다시 되새기고 그때 박탈당했던 감정들을 토닥이다 느끼게 된겁니다. 나르엄마가 꼭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며 자식 머리채 잡고 살려고 블버둥 치는 사람 같아요. 자기들은 살려고 발버둥치는 거라는데 본질적인 문제 해결은 안 하고 항상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식이죠. 그리고는 어찌나 피해자 코스프레에 자기가 성녀급이라고 세뇌하는지 ㅋㅋ 지나고 보면 어린 딸 생리교육은 안 시키고 사춘기딸 데리고 남자 만나고 개막장도 이런 개막장이 없는데 말이죠
@Soul-oo2jo Жыл бұрын
제가 내현 나르인 어머니에게 평생을 속았네요. 여러번이었지만 인지하지 못하다가 나르시스트인 아버지에게 완전히 독립한 순간, 어머니가 덫을 놓아 전재산을 아버지 수중에 들어가게 해놓고 아주 신나하신 후 또다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걸 보고 그제서야 깨달았네요. 그런 어머니를 평생 가여히 여기며 내 살을 얼마나 깍아먹었는지를… 나중에는 정말 소름끼치고 징그럽고 구역질이 나더군요. 그지경 짓을 해놓고도 자신은 희생만 하고 산 고귀한 어머니상으로 세뇌하려고 해서 정말 기가 찼었네요. 은인이라고 주장하는 일본놈들이 이해갈 지경이었습니다.
@musiquede2664 Жыл бұрын
독립하려는 순간 덫을 놓는 다는 것에 크게 공감합니다. 덫에 걸리고 또 걸려도 악착같이 독립했더니만 또다시 경제적인 폭력행사로 무너지게 만듭니다. 모든재산을 아버지쪽으로 돌리고 '희생하는 엄마 연기'를 해서 아버지를 속이고 돈을 가져가고, 그돈을 어떻게든 없어지게 만듭니다. 저는 또다시 그들에게 휘말리게 되고 그 여자는 즐거워 하지요. 또다시 '불쌍한 너를 돌보는 희생하는 엄마'역할을 하면서 너를 착취할 수 있다는 사실에 황홀해 합니다. 저의 고통따위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나르 없는 꽃길 걸읍시다.
@comet9629 Жыл бұрын
두분 말씀에 너무 공감가네요.. 저도 똑같은 어머니 밑에서 가까스로 탈출하고 한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colorkings2 ай бұрын
저랑 너무나 똑같은 상황
@kimsiwonable Жыл бұрын
저의 주변의 내현 나르는 좀 다른거 같아요 집안 망한거 얘기하는데 그럼에도 책임감 있는 꿋꿋한 나에 심취한 느낌이랄까 ? 약간 사실은 누구 밑에 기고있는데 그 자기가 선망하는 강자한테는 확실하게 복종하고, 근데 그 강자를 선망하면서도 엄청 분노하고 있는데 그걸 숨김, 엠패스 앞에선 불쌍한척 + 기싸움 해서 강자 포지션 (약간 저를 포획하는 느낌 ? 기싸움 심하게 하면 안되니깐 스토리를 만들어서 그 거미줄 속에 있게 하는 느낌 ?????? ) + 너한테 필요한걸 나름 해줄게, 나 꼭 필요하지 너 ???? 나 떠나지 마 이런 ..........너낌 ? 제가 아마 엠패쓰라서 공감을 잘 해주고 그들에게 맞춰주는데 또 동시에 어떤 측면에선 능력있는, 떠나보내기엔 아쉬운 존재기도 해서 이런식으로 희안하게 겪나 하기도 하구요 .... (그들 입장에선 제가 떼어갈 면들이 많고 또 안만만한 것도 있으니 .....) 그치만 결국 직면하고 진실로는 들어갈려 하면 ㅋㅋㅋㅋ 갑자기 광분하거나 아닌척 시전, 그것도 안통하면 잠수타는건 뭐 내현나르긴 하네요.
@musiquede2664 Жыл бұрын
포획이라는 말이 정말 공감됩니다. 저는 가족에게 너무 많이 당해서, 성인되고도 한동안은 비슷한 유형만 꼬여들더라구요. 스토리도 스토리 나름인 것이지,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누구나 살면서 겪을 만한 일을 크게 부풀려서 자신은 약하고 돌봄이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어필합니다. 오히려 그를 돌보는 제가 훨씬 세상풍파를 많이 맞았음에도 전혀 동정하지 않더군요. 오히려 저의 불행을 좋아라 하고 '너는 나보다 강하고, 나보다는 조금 덜 불행한 일을 겪어보았으니 나를 더 많이 공감해주어야해. 너가 나를 몰라주면 너는 정말 나빠' 라는 식으로 먹잇감으로 여깁니다.
@musiquede2664 Жыл бұрын
@@au79ag47 제가 겪은 사람은 상대방은 강자이고, 자신은 약자라고 표현하던 사람이었네요~ 저도 강하다는 말이 칭찬같아서 아주오랫동안 헷갈리고 그사람을 돌봐주어야한다는 책임감을 가진것 같습니다.
@Vtiyrcbdamfgh81 Жыл бұрын
집에 불이 나서 놀라고 집수리하느라 정신없는 상황에서 불난걸 알면서도 나르ㄱㅅㄲ하는 말 ....얼마전에 자신이 베푼 친절에 대해 보답이 없어서 섭섭하다ㅠㅠ....
@Vtiyrcbdamfgh81 Жыл бұрын
미친ㄴ들
@e.41795 ай бұрын
와 2~3개월은 가면쓸수 있다는 말에 소름 딱 두세달만에 본모습 다시 나와서 역시는 역시 믿지말아야겠다 다시 다짐합니다
@Da_hui__01Ай бұрын
적당히 친했을 땐, 둘도 없는 친구 같더니 점점 친해질 수록 맨날 지 힘든 이야기만 하고, 내 이야기 하려고하면 벽보고 이야기하는 기분들고, 화제전환해서 다시 지 힘든 이야기하고 주위 세상 사람들이 죄다 빌런이고, 지는 뭐 잘못한 게 없는거 마냥 방어기제 발동해서 말하는데 진짜 가관임. 좀 많이 친해지니까 공격적인 언어로 감정쓰레기통 마냥 취급하고 그렇게 쏘아 붙일 때, 혹시 요새 힘든 일 있냐고 물어보면 또 관계 우위 잡으려고 ㅋㅋ 수동적인 공격인 침묵+잠수 타고 ㅋㅋㅋ 피 말림. 그리고 맨날 무슨 함정마냥 파가지고, 그 뜻을 다 알아주길 원하는 어린아이같고 그러면서 또 환승은 하고싶어하고 남 떠보기만 하고 진짜 최악중의 최악임. 내현나르 인생에서 나르시시스트 20명중에 1명꼴이라곤 하지만, 내현나르 진짜 여자 내현나르 한번 당해보니까 정신 나갈거 같음. 오히려 끊어 내고 난 이후의 내 삶이 변했음. 저는 에코이스트에 가깝다는 걸 알게되었고, 왜 주위에 유독 나르들이 꼬이는 지 알았음. 여태 손절 쳤던 얘들 보면 외현나르2 명에 내현나르1명 외현은 그래도 티라도 나지 내현은 진짜 와 1년반동안 지 불쌍한 스토리를 처음엔 적당히 했다가 점점 심해지면서 매주 2~3회씩 언급하면서 구체적인 스토리를 업데이트 해서 가지고옴. 난 이런사람이고 이러이러해서 난 불쌍하다 이런 느낌. 뭔 말만하면, 상대방 비판 하는 이야기 밖에없고, 정상적인 대화가 안됨. 무슨 상대방 본인이 멍청한 거 싫다면서 맨날 무슨 떠보기 식 질문임. 본인이 이야기한 거에 대해 해석해서 표현 해주길 원함 ㅋㅋ 모든 말을 이게 뭔 ㅋㅋ 개 같은 건지 모르겠음. 그냥 친구관계인데, 뭘 지 남친을 엮어가지고 삼각관계를 쳐 만들려고 하질 않나 망상은 얼마나 심한지 역함 진짜 그 사람 끊어내고 난 후 덕분에 건강적으로 스트레스 덜 받고 심리공부 많이하고나서 외현, 내현 나르 구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김. 이제 더 이상 제 삶에 나르는 없을 것임. 처음에는 몰랐지. 적당히 친했을 땐, 진짜 둘도 없는 베프같은 느낌의 친구였음. 에코랑 나르랑 잘 맞는 이유중 하나라고 하고, 처음에는 엄청 친한 느낌을 받았음. 그게 러브바밍일줄은 ㅋㅋ 몰랐지 그냥 모든 사람이 각각 다른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니까 다 다르니까 그런 줄 알았지 근데 아니더라 내현나르는 진짜 피해야 해 덕분에 내 1년 반 이 사람이랑 대화할 수록 피도 말리고, 안보던 눈치도 많이 보게 되고, 점점 내 자존감을 잃기 시작하며, 내가 예민한건가? 생각이 들더라. 처음엔 단순히 회피형 인줄 알았지. 근데 아무래도 아니겠어서 공부를 하다보니까 내현나르더라 덕분에 사람보는 눈 키울 수 있었네요 무슨 갈등만 쳐 생기면 맨날 수동적인 공격만 하던 상대 아니 갈등도 갈등도 아닌게 그냥 일반적인 대화로 풀 수 있는 수준인데, 갈등도 제가 일으킨것도 아니고, 책임 전가를 해버리니 상대방이 뭐라고 느끼겠어요. 뭐 그리고, 너가 이렇게 말했어 하면 난 아니라고 언년이냐고 너가 착각한거라고 이런식으로 말하고 ㅋㅋ 점점 저를 제가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아무리 봐도 아닌거예요. 이 내현나르 사람들은 소통을 공격적으로 바라보고 상대방이 날 공격했다고 본대요. 그리고, 그것이 생존본능이라서 방어기제 라니까 뭐 그렇게 생각하니 이해가 가기도하면서 진짜 끊어 내야 할 거 같은거예요. 끊어내기 까지 수많은 고민을 했지만, 상대방이 잠수를 탐으로써 정말 무례하다 라고 생각하게되었고, 끊어낼 수 있었네요. 이제 더 이상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 못할 것 같아요. 저는 나르들의 먹잇감이 되어보니까 진짜 답이없네요. 친구한테 열등감 쳐 느끼지 않나 처음엔 몰랐죠 엄청 교묘해요 그들은 관계우위를 항상 정하려고하고있고, 흥미가 떨어지면 버리기 단계를 시작하고 마치 게임을 깨듯이 내 사람이 되었다 생각하면, 가차없이 본인 성격을 드러낸다고해요. 가면이 슬슬 벗겨지는거죠. 비난을 버티면 갑자기 부스레기 같은거 지가 쓸모없는거 선물같은 선물공세를 하다가 버리기 단계 이후 후버링 똑같이 다시 그런단계를 한다고해요. 한번 데인 상대방은 완전히 끊지 않으면 다시 게임이 업데이트 된거마냥 마치 스팀게임팩같은곳에 즐겁게한 클리어한 게임을 다 깨놓고, 방치해두듯이 게임사에서 업데이트하면 그 부분만 결제해서 다시 즐기는 것처럼 나르들도 후버링 때 새로운 반응이 나오면 업데이트가된것처럼 즐긴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쓰레기들입니다. 내현나르인거 보이면 진짜 바로 갖다버리세요. 가족이면 떨어져 살고, 연인이면 헤어지시고, 친구면 손절이 답입니다. 그레이락 사용하면서 점점 멀어지는 게 답이예요. 감정쓰레기통마냥 관계우위에 있다고 생각한 나르가 갑자기 확 끊어내면 그래도 본인의 추악한 내면을 깨달은 거 같아서 충격을 받을 수도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한달 잠수탄 년 바로 끊어냈습니다. 내현나르는 특히 여성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진화론적으로봤을 때도 그런거같기도하고 이건 제 생각이니.. 여튼.. 빠져나오세요. 진짜 시간낭비입니다. 아직도 그 사람만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올라요.
@TV-mz6ks8 ай бұрын
진짜 사람공부 하기에 좋은 내용 입니다
@sehee4918 Жыл бұрын
떠오르는 사람들 몇 있음 내향적 나르는 정신 연령이 진짜 낮죠 징징대는 사람 피하는 거 만으로도 ..ㅋ
@ciderhealing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너무 징징대는 사람 바로 선 긋는 친구들보면서 매정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에요.
@dal2759 Жыл бұрын
I FP 피하세요 애니어그램 4번 구원자찾는 징징이들
@mid327076 Жыл бұрын
내현나르는 매일 자기가 피해자인것처럼 남탓에 능하면 허구헌날 지가 불리해지면 쳐 울어댐
@vnr8875 Жыл бұрын
우와................... 10:22 부터 나오는 물에빠진 사람 비유 이야기...... 진짜 제가 상대하는 그 사람과 저의 모습 그대로를 반영해주는것 같아서, 진짜 흔한 표현으로 소름이 돋을 정도네요...
@qsefth4619 Жыл бұрын
하 미치겠네 진짜 내현나르시스트.. 남친이었습니다. 부모님 아버지 외현, 어머니 내현+외현 나르시스트. 저는 그 영향을 받아서 무조건 세상에서 적응해야하고 경쟁에서 이겨야하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전 늘 가치없는 사람처럼 여겨졌고 부모처럼 말하는 남자를 만나면 제가 꼭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졌었어요. 근데 이번 남친은 저를 무시하고 자기 힘든걸 말하다 제가 공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갑자기 저를 비정상적인 인간이라고 말하고. 전 그의 기분을 눈치보고 맞추려고 노력하다 마지막에 도저히 못참아서 나에게 무시하는 말투를 그만둬달라고 했는데 오히려 자기를 왜 이기랴고 하냐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면서 자신의 문제를 한번도 대면하지 못한 인간 같았어요... 지금 돌아보니 그 사람 형도 집안을 손절하고 나갔는데, 그 부모도 나르시스트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준희-x4u27 күн бұрын
제 남친이랑 너무 똑같아요. 본인 직장에서 힘든얘기를 하면서 갑자기 저한테 표정이 왜 그러냐고 넌 공감을왜 안하냐고 저한테 화풀이를 하더라구요
@제로썸게임 Жыл бұрын
진짜 내현 나르가 악의적인거 같아요 늘 약자 포지션을 취해서 진짜 들키기 싶지 않아요 재수없어요
@ciderhealing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항상 피해자, 희생자.. 정작 희생한건 별로 없거나 옆의 사람이 고생은 더 많이 함ㅋㅋㅋㅋ
@ailleebrown4956 Жыл бұрын
@@ciderhealing진짜요... 너무 답답하지만 그저 그래 그렇게 살아라하고 회색돌이 되어 무관심하는 것이 오히려 그들에게 할 수 있는 최대의 복수임은 맞는거같아요
@카페인충전-i9k2 ай бұрын
@@ciderhealing 나는 힘드니까 나는 불쌍하니까 너희가 도와줘야지~라는 가스라이팅.. 지겹습니다ㅠ
@박종임-b2q Жыл бұрын
정말 꼭 집어주셨네요 맞아요 저도 계속 속끓이고 있는데 조금씩 거리 두기를 하고있습니다~~
@쪽제비-v2n Жыл бұрын
드라마같았어요 사랑과전쟁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사람을 바꾸고 싶다는 것에 너무 집착하고 살았어요 어느덧 안되는 일도 나 또한 상대방 마냥 그럴 수 있지 라는 마인드로 바뀌었고 바꾸려고 노력했지만 되려 내가 바뀌고 이해못하는 일들을 이해했고 결국 그렇게 됬을땐 뒷통수를 맞고 배신을 당하고 남은건 배신감 공황 바닥 일년이 다 되가는 지금 이제서야 크게 넓게 3자가 되어서 볼 수 있네요 지금은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회복을 해요 잔잔해요 그렇게 불같지는 않아요 그래서 의문을 갖어요 이게맞나 너무 편하고 걱정도 없어서 전 연애가 불같고 걱정도 많고 매일 살얼음 판을 걷는 그런 연애라서 그게 익숙해져서 그런 연애가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직 회복하려면 멀었나봐요 그런 얘기 있잖아요 섬 노예들을 풀어주어도 너무 장기간 학대를 받은 노예들이 풀려나서 적응을 못하고 다시 섬으로 자기발로 들어가는 것 마냥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 같아요
@hlb6686 Жыл бұрын
보고있으니 나도 나르시스트 같은 데..
@수도래방.금간벽 Жыл бұрын
아닐걸요~ 님이 이해력이 높고 양심이 있어 잠시 지나갔던 과거일로 인해 혹시 나도??라고 생각하는 것일뿐. 진짜 나르들은 양심이 없고 자기 위주라 자기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때는 내가 그렇게 행동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어! 라고 변명하고 자신을 위로하지요ㅎㅎ
@koo58233 ай бұрын
나도.. 근데 어렵긴하네요 인생인
@jp-yo8nx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보니 부는 외현 나르이고 모는 내현 나르였네요(거기서 착한 딸 역할 하다가 기를 쓰고 독립한 K 장녀가 저에요...) 제가 부와 모를 모두 증오한 이유를 알 것 같아요 모는 나와 같은 피해자인가 했는데 똑같이 착취적이었어요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BunnyHop_StudioАй бұрын
내현적 나르시스트는 주변에서 먼사람으로 보면 멋있다 생각이드는데 가까히는 두고싶지 않은 유형. 외현적 나르시스트는 그냥 스츠기만 해도, 알레르기 일어남,.,,
@소금-v8f5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상처임.....결국 헤어졌는데...진짜 상처만 받음....
@꼼-q1e Жыл бұрын
서로 겹치는 부분도 많더라고요
@Yujiyeon1991 Жыл бұрын
전 오히려 이영상을 보고 제가 내현나르인지 의심하게됬어요. 항상 어느 무리가든 섞이지 못했던게 내가 이상한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던거구나 싶어요
@청보리-o4c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닐꺼예요 낯을 가리는 성격이실뿐 저도 그래요 이런 영상을 너무 일반화 하지 말고 참고만 해야 될꺼같아요
@ranip87125 ай бұрын
나르들은 자기성찰 자체가 안돼요.
@미니마우스-l9fАй бұрын
나르는 자기성찰을 절대 안합니다 이영상을 보고 내가 내현적 나르라고 생각하시는 걸 보니 나르가 아니시네요 진짜 나르는 이 영상을 보고도 절대 인정하지 않아요
@hyojounge Жыл бұрын
친절한금자씨? 소름돋아요 ㅠㅠㅠㅠ 정말 내가 ㅈㅅ할때까지 기다리나봐요 ㅠㅠㅠㅠ
@마루마루-l4e4 ай бұрын
제가 당해본 내현나르는 쉽게 말하자면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서 미처 버리는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요.... 분명히 눈치 주고 나 화났다 똑바로 해라는 느낌을 주면서 막상 말을 걸면 아무일 없다는 듯이 평범하게 대합니다... 물론 빡치면 죽일 듯이 노려 보면서 괴롭힙니다. 제가 경험한 나르는 여자 나르여서 그런가 모르겠지만 과격한 행동 보다는 아주 교묘하게 짜증나게 신경 쓰이게 아주 정밀?하게 정신을 갈가먹는.....당하는 사람 외에는 나르시스트라는 걸 알 수가 없습니다...다른 사람과 사냥감을 대하는 온도 차이가 엄청나게 심하지만 그것조차도 다른 사람이 잘 모르게.....
@coldpress505 Жыл бұрын
물밖으로 나올 생각이 없다니 .....소름돋고 갑니다 🥲
@0무무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듣고나니 몇가지 항목이 딱 제가 내현나르인거같아요. 근데 정말 이상하게도 그렇게 하고싶어서 한다기보단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해요.. 그럼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조금만 믿을만하다 생각들정도로 친해져도 사람들에게 아픈상처를 너무 쉽게 오픈하는것부터 해서요..
@니쥬-z3v Жыл бұрын
쉬운 상처오픈은 코디펜던트 특징이기도해요 경계를 넘나드는 나르시스트에 의해 길러지다보면 경계를 인식하는게 어려워져서 그렇다고하네요 나르시스트는 자기반성이 안되고 가족이 칼에 찔리는것보다 본인이 가시에 찔리는게 더 큰일인 사람들이니 여기에 해당되는지부터 확인하세요
@Vtiyrcbdamfgh81 Жыл бұрын
언니가 외현적나르입니다 멘탈이 탈탈 털렸습니다....온동네가 다아는데 본인만 모르고 남탓만합니다
@미량수인이 Жыл бұрын
두 악인들 소름끼치게 맞아요 몸이 반응하네요. 살떨리네요.
@HonestFranklin Жыл бұрын
정신적인 문제는 인정하고 치료해야 Do not let someone make a profit
@Jin-ci2od Жыл бұрын
ㅎㅎ 누가 나를 포섭할라고 밥 사준다고 나갔는데 세시간동안 자기 억울한 얘기부터 어렸을때부터 성장과정을 얘기함…. 억울한거야 그때 사장이 싸이코라 공감대가 있었는데 .. 뭔가 이상하다 느낌이 들고 나에대해서 궁금한게 1도 없음. 하나도 안물어봄. 그러면서 다음에 또 뭐 사준다고 보자고 하길래 그냥 손절함. 뭔가 더 깊은 관계로 친해지자고 하는거 같은데 그냥 피곤…. 누가 급하게 친해지자고 들이대면 거부감듬… 하소연듣는거 기빨려. 그래서 나도 누구 만나면 좋은 얘기만 하고 내얘기 많이 안함. 아무튼 그땐몰랐는데 나르였군…. 근데 가족중에 나르 동생이 있어서 ㅠㅜ 남탓 오지고 불쌍한척 피해자인척. 거리를 두고 삼…. 그래도 동생인데 손절은 못하니까…
@초코송이-j6z Жыл бұрын
과연 나르시시스트가 일방적으로 엠패스와 코디펜던트를 착취하고 끌어들이는 걸까요? 저는 엠패스와 코디펜던트도 필요성에 의해 나르시시스트를 끌어들인다고 생각합니다. 두 종족이 강하게 결합되는 이유는 한쪽의 일방적인 필요성이 아닌 양쪽이 한쪽으로 치우쳐진 성향으로 인해 서로 필요성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갈구하는 거라 생각해요.
@초코송이-j6z Жыл бұрын
@Lee Arthur 결과적으로만 본다면 그러겠지만 과정을 보고 그들이 서로 끌어당기는 원리를 생각해봤습니다.
@grey_nyc Жыл бұрын
코디팬던트는 부모 나르에 의해 사육된 사람인 경우가 많아 나르한테 써먹기 좋게 세뇌되어 있죠. 코디팬던트가 평등한 관계를 원하는 사람 만나면 오히려 오해하고 부딪혀요. 사랑 받는게 어떤건지 경험해 보지 못해서. 그리고 평범한 사람은 초반에 나르처럼 과한 칭찬과 연기로 러브바밍을 안하기 때문에 지루하게 느껴져요. 자기 부모가 자기가 시키는 대로 하면 잘해줬다가 학대 번갈아 계속 반복할때 그 감정에 강렬함에 중독되어 있는 나르의 자식들은 학대자에 대해 느끼는 원망과 애정의 롤러코스터 같은 강렬함에 중독이 거의 마약중독 수준이라는 거 영문으로 읽은 적 있어요.
@초코송이-j6z Жыл бұрын
@@grey_nyc 저도 비슷한 내용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 코디펜던트는 나르가 원래부터 필요했던건 아니군요.
@선은주-j7n Жыл бұрын
@@grey_nyc 엇 이거 저인것같아요... 사실 아버지의 외도로인한 부재로인해서, 보호나 사랑을 전혀 받지못했고 오히려 그반대로 상처를 너무 받아서 믿지못하고, 늘 여자는 내편 남자는 내편이아니야 라는 흑백으로 보다가. 이번에 정말 나만을 위하고 아껴주는 사람을 만났는데, 안정적인 애정을 받는데도 너무나 불안하더라구요. 계속해서 의심하고 그랬어요. 자꾸 나쁜생각만들고. 그러다 제가 나왔죠. 그러고만난게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예요. 가스라이팅도 많이당하고 마음이 아픈데, 한편으로는 동질감도 많이 느껴서 자꾸만 모성애가 발동되는건 사실이예요. 근데 너무 아파요. 저는 안그래도 아버지의 부재와 외도로 오랜기간 상처입었는데, 이친구도 똑같이 상처를 주더라구요. 그런 아픔이 있다고 얘기했는데도 절 상처입혔어요. 저의 상처보다는 본인의 감정이 우선이었던 사람이어서 시작단계에서 멈춰진듯해요. 참 아이러니하죠. 참... 둘 다 안타까워요. 전 이제 안정적인 사랑으로 가려구요.
@grey_nyc Жыл бұрын
@@선은주-j7n 나르에게 상처와 아픔을 고백하면 기억했다가 집중 공략합니다. 어쩌다가 그러는게 아니고 계획된 겁니다. 나르에게 win win 은 불가능하기에 주변 누군가가 불행해야 자기가 행복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 능력이 없어 다른 사람들이 인간이 아닌 도구, 수단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항상 자기 욕구를 위해 다른 사람이 희생하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그 과정에 상대방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아도 죄책감은 커녕 행복감이 듭니다. 살아오면서 정상인으로 보이려면 그 행복감을 감춰야 된다는 걸 배워온 수준인데 상대가 울거나 고통받을때 약간 웃음 참는 모습, 썩소 같은 게 보이기도 합니다.
얼마전 헤어진 상사는 외현적 나르시시스트였고, 엄마는 내현적나르시시스트네요. 둘 다 괴로워요
@룰루르랄라6 ай бұрын
9:21 역시나......
@이꾸꾸7 ай бұрын
진짜 피해자는 그럼 어떤 행동을 취하나요? 억울하고 슬픈일을 당해서 하소연하고 하소연해도 항상 같은 사건으로 눈물흘리다 지쳐잠드는데 억울해서 한이 맺혀 이야기해도 다들 저를 내현나르 취급하고도망가야하나요 저는 바랄게없어요 그냥 날 해치지말아주길 원하고 나도 이해받아보고싶고 그냥 누군가 그랬구나 하고 수용해주길 바라요 내 피해를 이용해서 얻어먹을 생각도 없고 그냥 이 마음의 지옥에서 벗어나고싶을 뿐인데 아동학대와 방치에 시달리고 옷 한벌로 초등학교 6년을 버티고 냄새나고 왕따 당한 내자신이 외현나르에게 정치질당해 부모도 친구도 없는 이미 망가진 내자신을 호소해도 너는 피해자인척한다 답을 줘도 니가 안듣는다 해버리면 이런 고장난 저는 다들 피하기 급급하기만 한거냐구요
@tototoday76099 ай бұрын
나도 나르성향이 많은거 같은데 조심해야겠어여..
@주윤발-q5cКүн бұрын
내현나르가 내향인과 비슷한거같아 혹시 나도 내현나르시시스트에 해당될것같은 찜찜함이 있네요 전 내향적이고 말수가적고 말도잘못하고 인간관계도 좁아서 카톡에 저장된사람도 30명정도고 자연속에서 혼자만의 시간으로 충전하는 타입인데 외현나르인지 모르지만 살다가 본 몇몆 일부 말많은 사람들이 불편하고 힘들었지만 남한테 피해주기싫어 힘든거 입에 일체 올리지 않고 버티고 저는 나르와는 반대되는 성격이라 생각했는데요 혹시 저도 내현적 나르시시스트하고 비슷히지않나 신경쓰이는데 체널보고 배우고 고칠껀 고쳐봐야겟네요
@ban-x4b9 ай бұрын
그럼 실제 나르나 소시오한테 피해를 입어서 얘기하는 진실도 ㅜㅜ 나르 일까요 ㅜㅜ 저도 너무 힘들어서 하소연한적이 있거든요 ㅜㅜ
@diamonspearls Жыл бұрын
내 주변에 외현적 나르 옆에 내현적나르가 딱 붙어서 플레이몽키 역할을 하는데. 외현적 나르를 거의 신격화 하며 따라다니면서 이용하고 이익을 챙김ㅋㅋ 둘이 죽고 못사는데 진짜 그 꼴을 보고있으면 총체적 난국이고 그에 피해보는 제 3자들을 내현적 나르는 외현적 나르에게 이간질을 하며 자기 입지를 더 크게 다짐.. 정말 x같음의 반복.. 두손두발 다 들었음…
@HY-os7cf Жыл бұрын
16기 영숙과 16기 영자인가...
@nnnj5498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그런 사람을 나르시스트라고 하는거에요? 자기애적인 성향이 강하다기보다는 애정결핍에 타인의 관심을 갈구하는 연약한 인간인것 같은데..
@피양홍길동 Жыл бұрын
30년을살고서겨우알았슴니다
@이미숙-x9j10 ай бұрын
썸머선생님고맙습니다
@두더쥐-v9r Жыл бұрын
엘빅에서 나르때문에 현재 왕따가 됐습니다...ㅎㅎㅎ 답은 그 나르에게 일체의 기회를 주지 않는것입니다. 기회는 받을 준비가 된 사람에게 주는것이다.
@thriverthriver10 ай бұрын
내현나르 진짜 악성입니다
@모희또즈-이모이즈 Жыл бұрын
올바른 유추 순서는 그들의 자아가 세상에 부딪혀 깨지지않고, 유아기적에 머물러 있고, 그런 채로 살아가게 됐다는 것이 첫번째 순서이고, 그후에는 그런 모습으로 살려고 하다보니, 타인의 자존감과 인생에 기생을 하는 것이 두번째 순서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를 혼동하다보니, 사람들이 나르를 떠올리는건 그들중에 아주 소수, 유능하고 약삭빠르고 의도적이며 영향력있는 나르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실제 나르들은 성격장애자들이라 이미 사회에서나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비참한것이지, 여러분들의 댓글처럼 나르가 되게 강하고 매혹적인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의 관계가 대부분 부모-자녀의 관계가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자녀는 부모없이는 살아갈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모가 자녀의 인생을 식민지처럼 착취해도 저항하기 어려운것이죠.
@LEE-tx8lf Жыл бұрын
제 아버지는 내현외현 왔다갔다하고 쏘패입니다
@MrThekog1 Жыл бұрын
내현 나르 28년만에 알게되었습니다. 이혼 과정에서 계속 끝이 없는 바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olly1334 Жыл бұрын
난가? ㅎㅎ 나 너무 징징댐 반성하고 작작해야지
@흘림-u5i Жыл бұрын
내현나르 만났었는데 외현나르 특징을 가지고 있네요ㅠ 왜 괴물로 자랐을까 신고하면 범죄인데 나르들은 거의 묻히기 쉽상인 짓들을하고 다니네요
@noos25956 ай бұрын
외현나르와 내현나르가 부부이면 어떤 상황인건가요?
@힐링비7 ай бұрын
제가 아는 사람 중에 남편이 외현나르 아내가 내현 나르 인것같은 사람들이 있는데요. 부부가 되면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고싶어요. 이런 사람들에게 휘말려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kyu4947 Жыл бұрын
전남친이 딱 저랬어요. 돌싱인거 어필하며 불쌍한척 오졌는데 난봉꾼쓰레기였음 ㅠ 돌싱입구컷
@cruasang3399 ай бұрын
물에빠진거 소름..
@세라-n9v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lazyvibe12344 ай бұрын
혹시 나인가 싶어서 들어왔당 ㅠㅠ 나도 조금 저런면이 있어서 고치도록 해야겠다.. ㅠ
@kim-tx8nd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로 추정되는 엄마와 사는데 늦게 알았고 몸도 안 좋아 탈출이 어려워요ㅜㅜ 혹시 이런 분들 청년들끼리 모여사는 쉐어하우스같은 곳 있나요?
영원히 물 밖으로 나오지 않을 나의 엄마...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였네요 원인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 그 누구의 이해도 사랑도 받지 못하는 슬프고 안타까운 저주를 받은 괴물이 내가 사랑하는 엄마이고 그녀를 구원할 자는 나밖에 없다고 믿고 처절하게 내 온 삶을 바쳐왔는데 엄마가 내현적 나르시시즘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이 절망 중에도 한편 다행이기도 한마음입니다... 완벽할 수 없는 우리 인간이 가진 수많은 모습 중 하나이고, 통계에 잡힐 수 있을 만큼 확실한 성향 중 하나였다는 것이 나름대로 위로라면 위로가 된달까요... 원인을 알았으니까요 저는 이제 물속에 빠져있는 엄마 손을 놓고 걸어 나오렵니다 그녀의 손을 놓으면... 내 멈출 수 없는 슬픔과 눈물이 거센 강물이 되어 내가 나라고 믿고 지켜온 모든 게 다 휩쓸려 떠내려가겠지만 그냥 그대로 두려 합니다. 모든 걸 떠내려 보내고 초라한 알몸으로 남겨질 내가 너무 걱정되고 두렵고 무얼 위해 그리 애를 써왔나 피눈물이 멈추질 않지만... 지금은 그냥 많이 울고 또 울고 한참 울어도 된다고 저에게 울 시간을 허락하고 싶습니다 그래 나는 그래도 된다 지금 그냥 충분히 울부짖어도 된다고... 실컷 울고 난 어느 때에 저는 천천히 일어서서 잃어버린 나를 찾는 여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책 당신은 지나치게 애쓰고 있어요를 읽고 썸머님을 알게 되었는데 때로 한 사람이, 한 권의 책이 수없이 많은 사람의 삶을 구원할 수도 있구나 싶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grey_nyc Жыл бұрын
어떤 동정 유발, 병원 입원에도 속지 마세요. 제가 아는 내현 나르는 병원에 맨날 비상상황인거 처럼 왕래하고 발목도 부러뜨리렸다는.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알아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공부 많이 하셔서 비슷한 배우자 만나지 않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주변에 나르의 자녀가 나르 배우자 만나 나르 자녀 낳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기에게 어떻게 해주는 건지 모르는 경우를 봤어요. 주는 거만 알고. 마음이 정말 아팠습니다.
@재롱이-q8i Жыл бұрын
글을 예쁘게 잘 쓰시는군요 표현력도 ...글을 쓰시는 재능이 있으신거 같아요!
@선은주-j7n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글을 잘쓰시네요. 감동받고갑니다.
@선은주-j7n Жыл бұрын
너무 글을 잘 쓰십니다. 많은 귀감받고가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조차 못하지만, 정말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계속 소통을 하려 노력하셨을 것 같아요. 그렇기에 저리도 아름다운 언어를 구사하고 계신것이겠지요? 늘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해보고, 설명하고, 깊이생각해보려는 수많은 시도뒤에 흘렸을 눈물과 세월들. 그리고 글쓴님의 성장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상황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않은 것, 세상을 밝게 보려하셨던 것. 본인도 상처받고 힘들었을텐데 그럼에도 엄마라는 존재를 사랑하고 그 고통을 함께하려 물속에 본인을 같이 담구고있었던 것. 해본사람만 아는것들이죠. 더 많은사람들에게 귀감이되고 힘이되어주세요. 척박한 땅위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게한 하나님의 뜻일겁니다. 제가 감히 이런 얘길 드리다니. 아무튼 같이 힘내보아요.
@pbsweet12 Жыл бұрын
물 흐르듯 담담히 써 내려간 짧지 않은 글 속에서 엄마에 대한 연민, 처연한 인간적 고뇌가 깊히 느껴지네요. … 글의 필력에서 강한 내면의 에너지 힘이 느껴지고 작가로대성할 재능이 보이니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좋은 작가의 재목이 될 내면의 인품을 지닌 당신의 앞날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늘 평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