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요. 뭐 아래 댓글보니 이래러 저래라 훈수 들지만 솔직히 저런 일 겪고 저 정도면 그래도 잘 버틴것임.
@oooioi4862 жыл бұрын
엄마라 강합니다 환경때매힘들어약한것같지만 엄청강하신분이세요♡이시간도지나갈거에요..힘내요
@hjk6852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상황을 극복한주부입니다 스님말씀처럼하시면 조금씩변화하는 나를보게됨니다 엄마니까 할수있습니다
@최둘분-v3l2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용기내세요 모두사랑으로 대하시면 행복해집니다
@sarabang40042 жыл бұрын
남편은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내 안에 있는 강한 나를 찾아 나를 붙잡고 서셔야 합니다. 저도 죽고싶은 힘든 시절이 있었지만 자아를 세우고 강하게 내 줏대를 세우니까 남편도 나를 존경하고 주변에서도 절 다르게 봅니다. 저는 혼자 많이 걷고 등산을 다녔습니다. 쇼핑몰이나 시내에 갈 때도 혼자 가서 돌아다니고 밥 사먹고 혼자 다니는 게 좋습니다. 혼자 다녀도 혼자가 아닙니다. 내가 나와 함께 있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어머니가 제가. 4살때 아버지하고 싸운후 자살 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칠십이 넘었는데도 엄마를 한번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방황도 많이 하고, 부디 아이들 가슴에 못 박지 마시고 힘내세요. 지금은 마음고생을 끝이 없는것으로 보이지만 제 경험으로는 반드시 좋은 시기가 올것입니다.
@fantasticflea44802 жыл бұрын
강인수님의 사연에 가슴이 저려옵니다. 많이 힘드셨겠네요. 행복하세요.🦋
@simbetube2 жыл бұрын
마음으로 강인수님의 엄마 잃은 어린시절을 진심을 담아 꼭 안아드립니다. 행복하세요.
@KIM-wg4qf2 жыл бұрын
관세음보살..건강하세요.
@baek42602 жыл бұрын
토닥 ♡ 토닥🙏
@힘내세요-c4c2 жыл бұрын
강인수님 진심을 마음고생하셨습니다. 강인수님 잘버티고 어머님따라 안가신데 강한 존경심마저 듭니다.
@alexmjchoi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제 모습이 떠올라 몇자 적어봅니다. 남편분이 처음에 엄청 희생적으로 잘해줬기 때문에, 그 모습을 봤기 때문에 다시 예전으로 회복될수 있다는 기대를 정말 떨치기 어렵고, 내면의 힘이 약하니 생존적으로 나도 모르게 상태가 조금만 좋아지는것 같아 보이면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것입니다. 근데 이게 쥐약이고 마약이예요. 정말 저도 부모님이 냉정한 분들이셔서 어려서부터 마음기댈곳이 없어 의존적인 성향이 있었지만, 어떤 사람을 몇년동안 만나면서 정신병까지 걸리는 경험을 해봤는데(처음에는 엄청 희생적으로 잘해줘서 마음을 주니 점점 나빠지고 이건 아니다 싶어 헤어지려고 하면 엄청 잘하고 보살펴주면서 기대를 갖게 하고 그 반복을 4년동안 했어요), 오래 엮이고 마음을 둘 수록 그 트라우마가 정말 오래갑니다. 저는 종교생활을 통해 이겨냈고, 걷기를 정말 많이 했어요. 하루에 3-4시간 이상 씩 살기위해 걷고 또 걸었던것 같아요. 출근할때도 미리 내려서 40분씩 걸어가고, 퇴근후에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여유있다보니 아예 2-3시간씩 걸어서 집에 오곤 했어요. 아이키우시는 입장이시니, 더 시간내기 어려우시겠지만, 무작정 걸어야 합니다. 특별히 자식을 위해 좋은걸 해주겠다는 욕심 있으시다면 내려놓으시고, 기본적인 보살핌은 해주시되, 나머지 시간은 무조건 집 밖으로 나가셔서 걸으시면서 불경을 외우시든 찬송을 부르시든 혼잣말로 어떻게 해야겠다, 결심이나 계획을 중얼거리면서 자신과 대화를 하시던, 나가서 걸으세요. 주변에 하소연 해봤자 누가 대신 해결해줄수 없고, 첨에는 얘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던 사람들도 지겨워하게 되고, 그냥 나중엔 그 악순환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나약한 제탓이 되더라구요. 몸이 튼튼해지면 정신을 붙잡을 힘도 강해집니다. 걷기는 가장 쉽고 확실한 개운법입니다. 정말 힘내시고, 독립적인 삶을 살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능소화정원주인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강미성-z9q3 жыл бұрын
@준이맘 힘네세요
@슈슈-v6u3 жыл бұрын
@준이맘 힘내세요 조금 더 인내를 가지시고 화팅하세요
@catherin95133 жыл бұрын
@준이맘 긴급복지지원 신청하세요. 동사무소에서 가능합니다. 선지급 후점검이니까 실직하신거라면 남편분과 상관 없이 도움 받으실수 있어요.
@한지연-v1x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별로 도움은 안되는 말같아요
@nalexandi3 жыл бұрын
"명상이라는 것은 자기가 자기를 어느정도 제어할수 있을때만 가능합니다" 잘 새겨 듣겠습니다. 스님.
엄마는 신이다. 한 사람은 극복하기 힘들지만 엄마는 할 수 있다. 내가 끊어야한다. 뭉클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똥강아지-s4j2 жыл бұрын
여지껏 봐왔던 질문자 중에 가장 남탓을 안하고 가장 이겨내고자 노력하고 가장 간절하게 찾아오신듯합니다. 부부관계 꼭 회복되길 바라고 아이도 잘 자라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ilhong47582 жыл бұрын
10대 후반에 바다에서 사고로 죽음의 기로에서 살아났읍니다 겨울바다에서 구조될 때까지 살고 싶었고 죽음이 바로 코앞인게 기가막히고 믿을수 없었지요 그 이후 살면서 수많은 고비에서도 죽고싶다는 건 입에 달지도 생각도 안했습니다 막상 죽음앞에서는 정말로 살고싶다는걸 경험했으니까요 질문자의 고통을 차마 다 가늠할수 없으나 스님 말씀처럼 어미는 믿기 힘든. 힘이 있습니다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합니다 부디 힘내시고 이겨내셔서 삶을 살아내시길 기원합니다
@전은희-j3q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있어도 홀로 서야하고 남편이 없어도 홀로서야 합니다. 의존하는 마음을 버리고 꼭 정신적 독립을 하시기바랍니다.
@soonju0817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세요~~ 10년간 힘들다 스님의 여러 말씀 듣고 깨닿은 부분이 이거더라구요~ 그랬더니 맘이 한결편해졌어요~ 제가 편해지니 신랑하고도 편해지더라구요~~
@박정민-t5l2 жыл бұрын
진심입니다. 결혼 했던 안했던 경제적 정서적 독립이 필요합니다. 살아보니 나이 50이 되어가니 알겠어요.
@soonju08172 жыл бұрын
반전 제가 맘을 내려놔서 신랑도 편해졌는지 알았더니 신랑이 여자가 생겨서 편하게 행동했던거더라구요 서로 간섭안하고 자유도 주고 자기시간도 많이 주었더니 딴생각을 하더라구요 스님께선 이또한 내려놓으라고 하시겠지요
@하루하루-k2l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남편이든 아내든 중독자이면 의존해서가 아니라 대처하기 힘든게 사실임. 언제 어디서 빚을 얼마나 낼지 모르는데;;;;;;저 사연자가 무슨 남편한테 의존하는 것 처럼 써놓셧네…;; 역지사지로 본인 일이라고 생각하면 이런 훈수는 안둘 듯…
@최명희-b9l2 жыл бұрын
옳으신말씀요ㆍ
@season47533 жыл бұрын
힘듦이 느껴져 눈물이납니다.. 현명하게 이겨내시고 아이잘키우시길 빕니다..
@박복란-k7x3 жыл бұрын
11
@grow_up_cho2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게 엄마는 신이다" 이 말씀에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늘 감사합니다...
@이보경-u4m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좀 힘들었었나 봅니다. 하지만, 아이들 덕분에 제가 이만큼 온 것이라, 아이들이 늘 고맙습니다.
@아기돼지-z8x3 жыл бұрын
아이엄마님 내면이 약하고 강한고 그런건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보면 그 고통다 받아가며 지금까지 버틴거 자체가 강한거 아닙니까 저도 경제적으로 굉장히 힘들때가 있었는데 천만다행인건 젊음이 있으니 천천히 하나씩만 해도 십년이면 지금보단 나을겁니다 십년 후닥입니다 저도 감당안되서 놓고싶었는데 더러운곳에서 마감하긴 싫어서 청소를 하니 깨끗해졌고 청소하면서 이것저것 물건들 들여다보니 좋았던적도 있었구나 행복했던적이 있었구나 또 대청소하니 허기져서 밥을먹고 깨끗한곳에 누우니 배부르고 잠이오고...인생원래 다 그런거같아요 어떤일이든 집중한다면 지금보단 나을거에요 남일같지않아 길게적었어요 분명한건 지금보다 나은내일이 올겁니다!!
@정영란-b1v3 жыл бұрын
훌륭합니다
@petersimon7041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명상친구.수희3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저도 수면제로 잠을 청하다가 우연히 스님의 법문을 듣다가 스르륵 잠을 이루게 되어 그 뒤부터는 수면제 복용 없이 계속 법문을 들으며 바로 잠을 잘 수가 있었습니다 부처님의 가피임에 감사드리며 법륜스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든이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님의 법문을 전하고 있습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시어 우리 중생들에게 빛이 되어 주십시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종훈송-w9k8 ай бұрын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배준영-n4e2 жыл бұрын
의존하는 성격을 독립적인 성향으로 스스로 만들어야 살아갈수 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하여 심신을 단련해야 강해집니다. 강해지면 독립적인 삶을 살수 있습니다.
@전소영-d9h3 жыл бұрын
내 대에서 딱 끊는다!!엄마는 신이다!! 흔들리는 마음을 강하게 잡아주시는 스님말씀 마음에 단단히 새겨봅니다.어려운 이야기 용기내어 질문해주신 질문자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영희할아버지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안녕하세요~🙇♂️~ 저는 절에 다니지않습니다, 그러나 스님의 법문을 자주들으며 마음의 평화를 누리고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받으세요~🙏~ ~🍇😏🍓😀🍒🍀~^^
@혜숙신-l8o2 жыл бұрын
저는 매맞는 엄마 밑에서 자랐습니다 겁도 많고 위축되어 있지만 내면에 통제되지 않는 분노가 있습니다 아이를 낳으니 아버지처럼 아이를 때리게 되더군요 아이가 4학년때 책만 읽고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밤새 베개 하나를 다 적시고 108배를 시작했습니다 부처님 매맞고 자란 아버지는 엄마를 때렸고 저는 아이를 때립니다 제 아이도 그러겠지요 부처님 이 카르마의 연을 끊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울면서 오백배를하고 천배를 하고 삼천배를 하고 만배를 했습니다 엄마는 자식을 위해 죽을 각오를 해야합니다 질문자님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대에 이 카르마를 끊을수 있습니다!
@이영섭-c4i3 жыл бұрын
고생이 많으십니다.사람은 살아가면서 난관을 만나지요. 더높은 곳으로 가기위한 내면의 소리입니다.견데내세요 몇년후 웃고있는 자신을 보세요 .그러면서 웃으세요.절망은 없읍니다.겨울이 지나면 봄은 반듯이 옵니다.희망 의끈을 놓지마세요 .응원할게요!
@happyRaRaRa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살았네 감사합니다 눈뜰때마다 되새겼더니 우울했던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가볍게가볍게 하루에 집중해서 살아갑시다 지혜를 가지고 살아갈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봄-b6s2 жыл бұрын
삶은 혼자 이겨 내야 합니다.누가 위로 해줄수 없더라구요.내 자신을 사랑하고 잘 만들어 가면 행복도 오고 우울증도 서서히 없어 집니다.힘드 시겠지만 용기 내시고 한번뿐인 내 삶을 사랑하며 살아 가길 빕니다.
@코로나드럼3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신이다~🤗 내가 편해야 아이도 정서적으로 편해진다~ 스님 감동입니다~()()() 아이가 평온하게 웃으면, 엄마가 행복해 지고~^^ 엄마가 행복하면 아기는 더 행복해 지고~^^ 새해엔 엄마랑 아가랑 똘똘 뭉쳐서, 서로 바라보며 행복해 지시기를 응원합니다~🤗 스님과 여러 도반님들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Yxcv43213 жыл бұрын
미혼일때는모든걱정이없는데 결혼을하면 왜그리풍파가 심한지.. 이시대에 법륜스님같은분이 계시니 얼마나 위안이되나요 ?사례자분 아이잘키우고. 평화를 찾기바랍니다
@JPark-f5k3 жыл бұрын
치료 잘 받으시고 잘 극복해 나가시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 온가족이 행복하고 평온하기를 기도합니다.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길...🙏🙏🙏
@sanghwa46093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이 모두 옳습니다. 저도 아이를 돌봐야한다는 생각으로 꾹 참고, 매일 기도하면서 집안일 열심히 하며, 나머지 시간에는 틈틈이 제가 좋아했던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이번에 아이가 서울에 있는 명문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지나고보니, 지난 날 했던 맘고생이 오히려 감사한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jylee26572 жыл бұрын
축하드려요 잘되셨습니다
@user-md1zy8mx4r2 жыл бұрын
힘든 시간 고생하셨어요 !!
@gracek48372 жыл бұрын
축하 드려요!!
@Aloha-w9y2 жыл бұрын
축하드려요~^^
@김연희-g7g3 жыл бұрын
저는 참 복받은 사람입니다 ~~스님 법문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스님 🙏
@denovo365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스님이 동시대에 같은 대한민국에서 한국인으로 계셔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얼마나 많은 우리 중생들을 살려내 주시는지.. 정말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
@초롱초록-f9e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 이렇게 버티신것만 해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슬픔이 절절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어요 질문자님의 앞날에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기를...
@hs.2118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지혜롭게 치료도 다니고 아이 발달도 신경쓰고 남편 빚까지 갚으신 강인한 어머니이자 철의 여인이세요. 꼭 지금 상황을 극복하시고 아이와 남편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펑범한 가정을 이루시기를 빕니다. 힘내시길...!
@희야-u1e3 жыл бұрын
정신적으로 고통받고있는 사람에게 진심어린 맘으로 극복방법을 알려주시는 스님.. 저도 스님말씀을 듣고 도움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김효진-k4b7o3 жыл бұрын
자기계발서 심리학 책 한권 읽는것 이상의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편안합니다.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junjedi28213 жыл бұрын
참 이럴때 보면 인연이란게 좋아 보이지만 이렇게 나락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에 무섭기도 합니다. 스님의 말씀에 따라 마음이 평온한 사람이 되어 지혜로서 세상의 작은 등불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2021년 마지막날 오늘 다시한번 마음속에 새깁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영상속 질문자 분에게도 마음의 평온과 행복이 깃들 수 있도록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능소화정원주인3 жыл бұрын
명상은 몸과 마음이 어느정도 건강해야 효과가 있다는 말 깊히 공감합니다 명상을 통해 진아를 만나더라도 불안한 상태에서는 더 큰 고통에 빠질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불안한 상태에서 뭣도 모른 상태에서 깨어나 희열과 지복과 불안이 공존하는 시기를 몇달 지내다가 그후 3년을 탐진치의 최고점을 찍고 몸마음 다 망가지고 나서야 잠도 못자고 죽을것 같은 마음에 걷기 시작하고 시시때때로 조여오는 무기력을 극복해나가며 긍정과 글쓰기 자기계발을 미친듯이 했습니다 그렇게 1년쯤 후에 다시 몰입을 검색하다가 다시 찾아온 각성 혹은 견성으로 내가 겪어온 길을 알게 되고 내려놓게 되고 1년간 공부하고 수행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은 5년간의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을 내려놓은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스님이 이야기하시는 108배는 몸과 정신을 닦을 수 있는 최고의 자기계발 방편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하라는 말도 자기계발에서 항상 하는 말인데 무슨 뜻인지 체감되는 날이 몇년안에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놀라지만 법륜스님은 정말 통달하신 분입니다 모든 진리는 통해있네요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 건강해지시길
@denovo3653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 지난하셨던 시간과 경험치들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대략적으로 이해도 가구요.. 님도 세상 어느 중생보다 통달하신 분이시네요.. 좋은 글과 생각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법륜 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능소화정원주인3 жыл бұрын
@@denovo365 따뜻한 말 감사합니다 수년간 거듭된 상실과 어리석음으로 고통으로 번민하다 몇달간 출근전 정자에 앉아 사색하고 삶과 사랑에 대해 생각하고 글 쓰는 것이 명상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깨어난 현상을 그냥 영감이나 창조성인줄만 알고 다스리지 못하고 희열에 미쳐날뛴 것이 인과와 이치의 법칙에 의해 그 뒤 3년간을 더 힘들게 만들었다는 것을 뒤늦게야 알았습니다 이제 마음이 번뇌를 벗어나 탄탄한 평온을 찾으면서 저렇게 마음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주며 사는 것이 꿈이 되었습니다 건강하고 평온한 새해 되세요^^
엄마는 신이다... 감사히 듣습니다. 108배로 편안한 마음 얻으시고 잘 주무시면 좋겠습니다. 제 경우 기쁠때도 어려울때도 아이의 맑은 미소가 늘 힘이 되었었는데요.. 아이의 맑은 미소와 함께하시는 22년 되시면 좋겠습니다
@김민정-z5q3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아이한테는 신이다~! 맞습니다.. 엄마라서 견딜 수 있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하루-z1x3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을 계속 들으니 항상 편안합니다. 크게 아프지 않고 사는것이 감사하고 밥 먹는것도 감사하고 크고 작은 모든 일이 감사합니다.
@수빈-p5p3 жыл бұрын
부처님 감사합니다 스님을 뵙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티끌만큼 이라도 무지를 알아차릴 수 있을수 있게 겸허히 살겠습니다.
@박순득-f4t3 жыл бұрын
감동또감동의 말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법륜스님만세~!!
@cheon_madam3 жыл бұрын
ㅜ.ㅜ 남의 일 갖지가 않네요. 과거 제 길을 걷고 계시는 듯해 마음이 안 좋습니다. 그래도 힘 내세요. 전 결혼 21년 차입니다. 인내하고, 애들 생각하고 여기까지 왔더니 버젓한 집은 없어도 아이들은 건강하고 착실하게 커 주었습니다. 안 죽은 보람있네요. 사실 지금도 가끔 자살 충동을 느끼고 살지만 아이들에게 상처될까봐 입밖에도 못내요. 남편도 조금씩 변화되는 듯하고요. 아무튼, 자기만의 취미나 일을 가지셔서 극복 잘 하시기 바립니다. 애들 금방 크더라고요~^^
@꽃피는봄날-d3r2 жыл бұрын
내 대에서 끊는다! 우리 아이는 내가 겪은 고통을 더이상 물려 주지 않겠다!! 엄마는 모든지 할수있다!!! 엄마는 신이다!!! 어떠한 고난속에서도 다시 한번 나를 일어서게 하리라. 감사합니다.
@리메이크-c5c3 жыл бұрын
내면이 약하니 상처를 크게 잘 받는 성격의 내가 되어 살 때 절망과 좌절속에서 낙이 안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생기니 힘이 나고 이 아이에게 만큼은 나의 고통을 주지않겠다는 각오로 힘이 절로 났습니다. 엄마로서의 삶은 또 다른 해야할일이었지만 새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나는 애들의 가까운 희망입니다. 나는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다~좋습니다! 늘 되뇌이며 걱정같은 욕심도 버립니다. 엄마는 신입니다! 법륜스님 생활도를 아무 댓가없이 알려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건강과 안녕을 기도드립니다!
@평등각3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참으로 고생이 많으셨네요 지난날 저도 너무나 힘든일을 겪은사람이라 몸근육과 더불어 마음근육도(내면의힘) 너무도 중요한걸알았어요 그때 저도 법륜스님의 수많은 영상들이 많은 도움이됐습니다 질문자님 아직젊으셔셔 잘~~이겨내시고 스님 말씀처럼 내 대에서 이 업을 부디 끊으시길요 감사합니다🙋♀️
@withdamyoung3 жыл бұрын
살아오면서 존경하는 세 분중 한 분...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ysk25823 жыл бұрын
@준이맘 사기꾼
@도담도담-x1t2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러운 엄마이십니다. 지나고 나면 인생의 일부 점일뿐 같이 지나갑시다 엄마 힘내요!
@최원주-u1q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항상감사합니다
@LOVE-ur4je3 жыл бұрын
젊은 엄마, 힘내시길 간절히 빕니다~!!!!!!!!()
@myunghee8243 жыл бұрын
저도 많은고통과 힘든일들끝에 많은생각하다가 아이들을 위해 물려주지않기위해 극복했습니다. 엄마이기에.. 지금은 편안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스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잘 이겨나가실거라 응원할게요~♡
@moon-zk4ri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말씀은 정말 조화롭습니다 우리들이 알기 쉽게 들려주시는 센스에 항상 감사합니다 질문자분 스님 말씀대로 실천하시다 보면 어느날에는 좋은시간이 찾아 올거라 생각됩니다 자신과 아이를 위하여 열심히 잘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찌니썬3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저랑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강하신분입니다. 전 당신이 정말 위대하고 강인하며 사랑으로 충만하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어두운 터널 반대편엔 반드시 밝은세상이 존재한다 합니다. 희망을 갖고 우리 함께 나아가봐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Sweet-surrender3 жыл бұрын
스님 얼굴이 좀 나아지셨네요. 한참 안좋아 보이시더만. 스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서 귀한 법문 간간히 들려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경희-x4y6h3 жыл бұрын
아 맞습니다. 저도맘이 건강하고 긍정적이니 아이들이 심성이착해요 항상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임미숙-u1u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복잡할때는 법률스님 법문을 듣습니다 그러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박명옥-v7g2 жыл бұрын
약 끊지 마시고 좋아질 때까지 먹고 자녀를 일념으로 생각하세요~마으로나마 응원하고 건강챙기세요 햇빛보고 걷고 아이에게도 밝은 모습보이고 크게 혼자라도 웃어요~ 나도 우울증였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애기랑도 밖에 나가서 푸른 나무도 보고 그냥 즐기세요~시간이 걸리니까 꾸준히 걸어요
@goodluck.69283 жыл бұрын
어떤것이든 나를 대신할수 없는듯 해요.. 나를 가장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저는 힘들때,집착이나 두려움이몰려올때 머리속으로 나는 참 좋은사람이다. 라고 몇번씩이고 말해요...잠깐이지만 맘이 편해지거든요..하루에도 몇십번씩 트라우마가 떠오르실꺼에요.. 억지로 이겨내려 하지 마시고... 나쁜생각보다 나는 참 좋은사람이다..라고 몇배로 더 자신을 다독여주세요... 저도..힘들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습관이 되니 많이 좋아지고 있는 중이라는 걸 몸으로나 정신적으로 느끼고 있네요.. 나를 더 사랑해주세요 님은 행복해 지실 자격이 있습니다^^
@우정숙-e5n3 жыл бұрын
엄마는 강합니다 아이 때문에 버틸수 있습니다 시간이 약이고 지나고 나면 잘 살아 왔다고 나에게 감사 함을 느끼게됩니다 힘 내십시요 과거는 쉽게 잊혀지지는 않지만 마음을 비우고 아이만 생각하십시요
@congcong6307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시간들을 지나왔어요~ 서로 에너지의 끌어당김이라 스님 말씀대로 감정과생각의 집착을 끊어야 합니다, 약도 잘 챙겨드시고 쉽지 않겠지만 몸을 움직여서 몸을 피곤하게 해야해요~~ 아이와본인만 생각하세요~^^ 그럼 모든게 제자리를 찿을꺼예요~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요~~ 고생하셨어요 그동안 살아내시느라 응원할께요~~♡
@KIM-wg4qf2 жыл бұрын
정말 힘드시겠어요... 나를 사랑하라고들 하는데 그것이 참 어렵습니다. 우울감으로 정신과 마음이 다 흩어져있는 상태니,.. 엄마로서 꼭 극복하시고 치료잘받으셔서 아이와 행복하세요.
저는 영상을 끝까지 보지 않았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댓글을 먼저 답니다. 우선 내면의 힘이 약해서 생긴 문제라기보다는 강한 사람도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니 스스로 약하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또 남편의 은혜, 배우자의 고마움, 감사 이런 표현과 마음 참 좋아요. 그런데 이런 감사함이 나의 희생과 5:5의 비율을 잘 맞추도록 노력하세요. 후자의 비율이 커지면 희생도 아니고 자기 파괴입니다. 감사하다는 말은 감사한 상황에 해야 적절하지 나를 좀먹고 파괴하는 상황에서 할 이야기는 아닙니다.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지가 부정보다 감사함을 갖고 살라는 말씀임은 알지만 정도가 너무 지나치신것같아서요. 그러면 결국 내가 말라죽어버립니다.
@쥴스-n3e2 жыл бұрын
정말 응원합니다. 법륜 스님과 즉문즉설 하신 것 자체가 아마도 괜찮아질 시작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법륜스님 말씀대로 몸을 많이 쓰는 절을 하는 등 지혜롭게 하루하루 대처하시다 보면 좋은 날 꼭 올거라고 믿습니다. 점점 더 평안해 지시길 기원합니다.
@김명옥-k5f2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법륜스님,! 오늘 법문 잘 들었습니다. 살아가며 힘든 일 많은데, 죽고싶을 때 많은데, 아이를 (자식을) 위해 나는 신이다 생각하고 잘 참고 극복해 나가라는 말씀 큰 힘이 됩니다. 아이에게 엄만 신과같은 존재라는 처음 듣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항상 강건하십시오.
@로즈마미2 жыл бұрын
살아온 굽이굽이 어려움이 많았지만 죽기로 살아내다보니 지금은 옛날애기 하면서 건강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아직 애기들도 어리니 꼭 힘내세요 !! 어린애기들한테 부모님은 신과도 바꿀수없는 존재..꼭꼭 건강해지시고 힘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구미-o4d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가 아니라 살아가야 할까요? 라고 질문하시는 게 너무 마음 아픕니다...
스님은 진짜 현명한 판단과 지혜를 주십니다 말씀마다 공감이 가고 도움을 주시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nongyegeum2 жыл бұрын
사람 살리는 스님 말씀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나나야나-e4e3 жыл бұрын
질문자 님의 사연을 들으니 너무 안타깝지만 스님 말씀 잘 새겨들으시고 마음 다독이며 아이와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비슷한 답답함이 있는데 질문자 님 덕분에 스님의 말씀듣고 스님말씀대로 많이 내려놓고 걷고 맘 다잡아야겠다 생각들었습니다 용기내서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안주현-l7t2 жыл бұрын
들어보니 강하신분인거같습니다. 최선을 다해오신게 느껴져서 너무 대단합니다. 행복하세요
@하하나와꼬꼬미2 жыл бұрын
아이셋 키우다고니 힘들기도합니다.내면의 알을 깨는 것이 정말 힘들더라구요. 힘내고싶어서 찿아서 강의듣습니다.행복한 아이들로키우고싶습니다
@you-tf1cg7 ай бұрын
""나는 편안합니다"" ""나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나는 주변에 적이 없습니다"" ""나는 괴롭지 않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youngaecowling1578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엄마는 신이다. 맞습니다. 제 나이 60 넘어 나를 이기기는 아직 힘드나, 자식이 관여 되면 무엇이든 할 힘이 생깁니다. 여자는 남자에게 기대고 싶으나 엄마는 내 자식을 위해선 수퍼우먼이 된다는 걸 나중에 깨달을 것입니다. 나만을 쳐다보는 아름다운 아기가 웃는게 엄마의 성공입니다. 웃는 엄마, 아기의 웃음이 나의 목표입니다. 사랑합니다. 스님의 마음에 예수님이 느꼈었던 아픔의 목소리와 마음이 느껴졌던 것은 저만의 생각은 아니겠지요. 동시대에 우리의 법륜스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만도 행운입니다.
@꽃-d4k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스님 말씀 늘 들으며 실천하려 노력합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법륜스님 사랑합니다
@tamusjh3 жыл бұрын
저도 살면서 받은 상처가 있는데 말씀중에 저에 대한 해답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breezy8-4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스님의 따듯한 말씀이 어느 때 보디 강하게 들립니다. 아무쪼록 스님의 말씀을 듣고 평안을 찾으시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김쩡-y5j2 жыл бұрын
저두 사연자분과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미칠것 같았지만 엄마이기에 정신차리려 치료도 적극적으로 받고 운동도 하며 저스스를 일으켜 세우려했고, 그과정에 108배가 도움이 많이 됐어용 자신을 돌보는것 외엔 남편의 인생과 나의 인생을 분리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는 미소를 잃지않아용 힘내세용^^ 결코 내면이 약하신분 아니예요. 이렇게 버틴거 자체가 대단하신거예용 일어나세용 우린 엄마잖아용 화이팅!!
@박광연-b8v2 жыл бұрын
9촟
@쓩쓩-q9q3 жыл бұрын
기도많이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길바랍니다..꼭 좋아질껍니다 기도할께요
@오필리아생존기2 жыл бұрын
왠지 제사연같아서 아침에 듣다가 울었어요!!! 스님 말씀에 한번 더 힘내봅니다
@sunakim53693 жыл бұрын
저두 아이 셋 때문에 정신줄 붙잡고 살았어요. 엄마 정신줄을 꼭 붙잡아요.
@주디-r2h3 жыл бұрын
누군지도 모르는 분인데도 아이고 잘하셨어요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부처님 말씀에 의지해서 잘 살아보아요
@하하나와꼬꼬미2 жыл бұрын
저도 애셋입니다.배우고갑니다.
@lanahw67823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마음에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나는 내아이를 위해 죽을수도 있는데 내마음의 괴로움을 극복 못할것이 무엇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