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심각하긴 하네. 카링 보스전으로 봤을 때 사도들이야 초월자 +고대신 힘을 제다모한테 부여 받아서 어느 정도 파워 인플레 이해는 하겠는데 부관조차 저지 못하는게 말이되냐
@karas0419 Жыл бұрын
무능 듀오는 전설이다😊
@bering_berry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ㅋㅋ 앞으로 자주 보러올게요 시그너스는 또 털리고있네요.. 연합측은 대적자인 주인공 없으면 그냥 오합지졸이고.. 연합원은 주인공 하나밖에 없는걸까요? 영웅들이랑 레지스탕스, 그 외 동맹을 맺은 노바족 등은 뭐하고 있는걸까요..? 아케인리버 때도 그렇고, 모험가, 시그, 레지, 영웅 등 특정 플레이어블 캐릭터 시점에 상관없이 전부 대적자로 통일해버리고, 그 때문에 스토리가 이상해지고, 정말 그때랑 지금이랑 발전이 하나도 없네요.. 주요 적대세력도 다르모어랑 그 빠돌이들 뿐이고, 언제부턴가 신캐들 스토리 볼때마다 같이 지냈던 누구랑 누구는 다르모어의 사도에 추종자였고 진짜 흑막이었다. 이런 똑같은 레퍼토리이고.. 스토리팀은 대적자랑 다르모어라는 키워드가 없으면 스토리 짤 능력이 떨어지는걸까요?
@kk1198-st9tb Жыл бұрын
검은 마법사 시절 떄도 저래서 그냥 메이플의 고질병이에요
@짱케미 Жыл бұрын
얼음의 상성인 불마법사 오즈가 개발리누... ㅠㅠ
@SJ-bg7xo Жыл бұрын
몹 속성이 통일된 결과였네ㅋㅋㅋ
@히카와쿄우카 Жыл бұрын
냉정하게 말해서 그란디스 스토리 내내, 아니 문브릿지부터 연합군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꼬라지를 본적이 없다는게 부정적으로 보이는 시선의 증폭된 결정타라고 생각도 듭니다. 주연이 빛나는 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1. 뛰어난 조연들과 강대한 주적 사이에서 주인공이 더욱 유능하거나, 2. 주인공 외의 주변인물들을 바보병X으로 만들거나. 2가 특히 소위 말하는 "양산형 이세계물"에서 자주 쓰이는 플롯으로, 제작자의 역량이 딸려도 주인공을 부각시키기 쉬운 요소죠. 제아무리 메이플이 스토리 전담팀(총알받이?)도 만들고, 나름대로 세계관 확장하면서 신경쓰고 추가해봤자 저 메인스트림 플롯에서 나오는 본질적인 거부감을 덜지 않는 이상 크게 달라지는건 없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차원의 도서관, 네오 도쿄 급 고점이 안나오는 것도 그렇고, 다르모어도 한참 먼 상황에서 스토리가 질질 끌리는 것도 이유라면 이유겠네요. 뭔가 답답해서 조금 끄적여봅니다.
@쌀떡찹-w1k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근데 더 열받는점은 차라리 양산형식으로라도 해서 내가 주인공이라는 뽕맛이나 좀 채워주던가 메이플연합측은 주인공 없으면 사실상 아무것도 못하는 허접집단 그 자체인데 주인공인 대적자도 이래저래 털리고 다닌다는게 진심 답답해요 스토리만큼이라도 내가 먼치킨이라고 해주던가 맨날 개털리다가 주변도움받고 겨우이기고
@도로롱뇨로롱 Жыл бұрын
양산형 전개에 양산형만도 못한 재미, 있기나 한지 의문인 플롯과 캐릭터를 받쳐주지 못하는 내러티브... 진짜 노벨피아 작가 아무나 데려와도 이거보다 잘 쓸 확률 70%ㅋㅋ
@kk1198-st9tb Жыл бұрын
신수 고대신 떡밥은 미하일 뿐만이 아니라 똑같이 리마 된 시그너스 기사단 스토리에서도 나온 거라 사람들이 스토리에 별 관심이 없다는 건 잘 보여주죠 ㅋㅋㅋ
@도로롱뇨로롱 Жыл бұрын
시그리마때 미하일하버했어서 미하일스토리만 봤는데 시그너스스토리는 어때요?
@aaa-fr4nw Жыл бұрын
7:18 초월자의 힘을 가진 존재는 루미너스,제로,시그너스인데 만만한게 시그너스넼ㅋㅋㅋㅋㅋㅋ
@아로-d1v Жыл бұрын
검마 뚝배기 깨는 애들하고 에레브에서 앉아만 있는 애하고 셋 중 하나 잡아가라하면 저같아도 시그너스 잡으러 갈듯 ㅋㅋㅋ
@bdfjsopbjfdop Жыл бұрын
태생부터가 검은마법사의 반신이라 정통성도 확실한 영웅의 일각이자 전투 경험이 노련한 루미너스 시간의 초월자의 사생아면서 거울 세계에서 리트를 반복하며 풍부한 전투 경험이 쌓인 제로 알리샤의 자리를 대체하였지만 태생적으로 몸이 약하고 짬도 가장 후달리는 시그너스 현실적으로 봐도 셋 중 하나를 노려야 하면 시그너스가 정배 맞네 ㅇㅇ
@차나라-i3p Жыл бұрын
@@bdfjsopbjfdop그리고 플레이어블이라 그런것도 있을듯
@도로롱뇨로롱 Жыл бұрын
@@아로-d1v ㄹㅇㅋㅋ
@김지훈-f4o4w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연합에서 플레이어 제외하면 다 병풍 아닌가
@hh1538 Жыл бұрын
세르니움 이후로 작가가 바뀐건지 문체나 호칭 및 문장구성이 전체적으로 바뀌어서 스토리에 정을 못 붙이겠네요 솔직히 검마스토리도 좋은편은 아니었는데 세르니움은 그보다 더 마음에 들지 않아요... 이고깽 겜판소 보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나인하트 존댓말하다 반말하는 씬 보고 조금 역했는데, 일본 라노벨이랑 닮은 부분이 너무 많아 그런 것 같습니다. 아르테리아 스토리는 약간 전생슬에 아카메가 벤다 섞은 느낌? 그 외엔 무게감 없이 경박하기만 했네요
@린기 Жыл бұрын
예전 간담회 때 메이플 스토리인데 스토리팀이 없다고 조리돌림당하고 스토리팀 만들어서 그런듯
@ggap777 Жыл бұрын
근데 메이플은 스토리에서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전직교관 같은 npc들도 무적이라 긴장감이 안생김... 하인즈 헬레나 미하일 오즈 이카르트 이리나 체키 벨 지그문트 헨리테 이런애들 절대 안죽을거잖아... 불사신이 벌써 몇명이야
@김도현-i5f Жыл бұрын
연합을 ㅄ 만들꺼면 대적자라도 혼자 커버할만큼 쎄야지 사도가 손 휙 휘저으니 여제 납치될때까지 얼어붙어 있는게 맞냐고 ㅋㅋㅋ
@쌀떡찹-w1k Жыл бұрын
진짜 스토리에서 만큼이라도 내가 먼치킨이거나 뭔가 강하다는 인상이 있어야하는데 뭐만하면 털리니까 그냥 조금 싸울줄 아는 유능한 심부름꾼 이 이상의 느낌을 못받음 내가 주인공인데
@도로롱뇨로롱 Жыл бұрын
@@쌀떡찹-w1k 오히려 인게임에선 매일 수만 수십만마리의 몬스터를 학살하는 괴물인데 스토리에선 여섯마리한테 붙잡혀서 으아악거리는 찌끄레기 ㅋㅋ 대적자 순수 강함이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군단장 중상위권정도는 되는데 최하위 군단장, 사도도 안 할 짓거리를ㅋㅋ 당장 사도 따까리 혼자서 따라오던 연합군 병사 수십마리에 네임드 하나 무력화시키고 둘을 묶어뒀는데...
@Uh심기체 Жыл бұрын
쪽팔려서 어디 가서 시그너스 기사단이라 말이나 하겠냐ㅋㅋㅋㅋ 허구한 날 털리는데
@서늘이-l8u Жыл бұрын
아르테리아는 진짜 정보전 차이로 질 께 뻔했는데 전술차이 보니까 나인하트가 책사가 맞나 싶을 정도로 무능했음
@Apex12097 Жыл бұрын
책사란놈이 갑판닦이 원툴 전략만 짜고 있으니 비대칭 전력 하나 잠시 자리 비우면 그냥 본진 다뚫려버림 ㅋㅋ
@도로롱뇨로롱 Жыл бұрын
지상 최대 집단의 책사 되는 법 : 어쩌다 센놈 운좋게 잘 얻어걸려서 잘 굴리기(잘 굴리지도 못함)
@도로롱뇨로롱 Жыл бұрын
이것저것 다 "해줘" 보수는 공마5야
@lahall97 Жыл бұрын
메이플은 접었지만 스토리 보는건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
@user-rj3vv4oz6q Жыл бұрын
새로운 떡밥들과 함께 스토리가 웅장해지네요. 그란디스 설산의 도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Yoro_story Жыл бұрын
연합의 전략적 안목이 얼마나 쓰레기인지를 보여준 스토리
@Tero_ Жыл бұрын
미하일 이 착한 아이는 커맨드 털리는데 멀티에 가있고 하...
@도로롱뇨로롱 Жыл бұрын
내멀티 방어도 아니고 상대멀티라서 더 킹받음ㅋㅋ 지금 본진 다터진다고!!!
@뇌빼고사는놈 Жыл бұрын
시그너스 에레브 레브군한테 다 털렸죠? ㅋㅋㅋㅋㅋㅋㅋㅋ
@BangdengE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그란디스 스토리 중에서는 역대급으로 핵폐기물 스토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카르시온을 보기 전까지는...) 스토리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운영진 특히 스토리팀 역량의 문제에요 이건 말은 뭐 레프군이 정보를 더 많이 갖고 있었고 연합군이 가진 정보가 적다보니 졌다고 하지만 개소리고 걍 대적자를 포함해서 애들이 ㅈㄴ 약하고 못싸워서 진게 맞습니다 레프 애들이 쎄봤자 대적자보다 쎌 순 없겠지만 신의창도 갖고 있고 검은마법사도 이긴 대적자가 제른 다르모어도 아니고 그의 수하 중 하나인 레이나조차 못이기는게 파워 인플레가 개 병신같이 잡혔다는 증거입니다 이걸 뭐 전략으로 이기는 그림을 원해서 그렇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게 모험가는 지가 알아서 얼음에서 빠져나옴;; 심지어 연합군 ㅅㄲ들은 리멘때 대포만 쏴봤는지 리스타 시간 끄는것도 못하는 잡졸만도 못한 쓰레기구요 이렇게된 경위는 걍 그란디스부터 파워 인플레를 늘리려는 생각이 아니라 운영진이 스토리를 개못짜니까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이렇게 흘러간거일뿐입니다
@도로롱뇨로롱 Жыл бұрын
블헤, 히오메때 보면 준초월자도 성장하기 전에, 봉인석 없이 털어먹었는데... 데미안은 데몬+영웅즈 다굴이긴 하지만 솔직히 세계수폭주랑 210렙과 275렙의 차이로 좀 메꿨다 생각함 아케인리버 이후 보스도 루윌진은 자기 나와바리에서 풀버프에 대적자한테 디버프 오지게 걸고 싸웠고, 듄더는 공식 괴물급이라 그렇다 쳐도 그란디스 넘어오고 파밸이 개판이죠... 봉인석/신의창 없이도 전성기 데몬급에 준한다고 보는데 그란디스 넘어오고나선 혼자서는 사도중 평균이하일 카링/레이나도 못이기니 ㅋㅋ 아무리 그란디스가 수백년간 전쟁중이라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되었다고 해도 중하위권 사도가 준초월자급이다? 이거 말 안되거든요...
@aaa-fr4nw Жыл бұрын
11:34 팬텀 오열ㅋㅋㅋㅋㅋ
@KimTaeHwan114 Жыл бұрын
아르테리아 스토리는 그냥 제2의 블랙헤븐이라 치는게 맞겠내요. 용두사미식으로 끝나는게 좀...
@aaa-fr4nw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블랙헤븐은 역전의 상황이라도 있었는데 이건 뭐.....
@bdfjsopbjfdop Жыл бұрын
블랙헤븐은 악역 미화를 지적받았지 스토리 진행 플랜은 히오메랑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스무스한 고퀼리티 컨텐츠로 황선영도 자부심을 가졌던 역작인데 블랙헤븐에 비비지 마라
@쌀떡찹-w1k Жыл бұрын
블랙헤븐은 악역미화만 좀 그랬지 스토리자체는 고퀄이였어요 내쫓긴 상황에서 스스로 판단에서 적진에 뛰어드는거 기가 막혔는데 진짜
@슬리그4 ай бұрын
10:12 뭐야 안돼요 나 버리지 마요 나 합류할래
@Gi-0ne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전투씬은 이전보다 훨씬 좋아져서 개인적으로 좋은데, 시그너스가 명색의 초월자인데 이렇게 당하는 것도 아쉽고 점점 파워인플레가 심해지는게 눈으로 보여서 아쉽네요.
@baniti Жыл бұрын
초월자라고 다 쌘것도 아닌데다 시그너스는 예비 초월자 아닌가요? 초월자라서 쌘거였으면 알리샤가 데미안한테 아무것도 못한게 말이 안됨. 검은마법사, 제른 다르모어는 초월자라서 쌘게 아니라 원래도 쌘놈이 초월자라서 더 부각되는것뿐이라고 생각합니드 인플레가 심한게 아니라 지금 연합측에선 플레이어 외엔 시그너스 포함해서 다 약한게 맞아요
@aaa-fr4nw Жыл бұрын
@@baniti알리샤는 회복중인데 데미안에게 납치되서 힘도 못쓰게 당하고 있었던거 아님?
@Gi-0ne Жыл бұрын
@@baniti 그렇군요. 저는 검은 마법사, 제른 다른모어가 초월자여서 초월자면 다 강한 줄 알았는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했네요. 죄송합니다.
@idkimmabanned Жыл бұрын
설정상 초월자가 아니라 고대신 신수에게 선택받은 유사 초월자라서 찐보단 많이 약할수밖에 없음
@도로롱뇨로롱 Жыл бұрын
@@Gi-0ne 초월자면 기본적으로 ㅈㄴ센거 맞음. 시그너스는 예비자라서 많이 덜하긴 하지만... 알리샤같은경우 싸움을 안좋아하고 힘을 딱히 싸움에 쓰려 하지 않아서 그렇지 가진 힘 자체는 폭주했다고 생물이 멸종할 수준의 힘임. 최소 자연재해 급이란 건데 태풍이나 지진은 핵무기의 수천배의 에너지를 가짐... 알리샤가 싸움은 못하면서 데미안도 ㅈㄴ센편인것도 맞아서 줘 털린거고, 실제로는 봉인된 상태로도 플레이어 시험해보겠답시고 카오스 루타비스 사천왕을 뚝딱 만들어낼 정도로 강함... (정사는 노말, 카룻은 알리샤가 강화한 개체임) 륀느같은경우는 자기 미래를 예언해버린 이상 결과론적인 미래가 되었기 때문에 상황 악화시키지 않으려고 데몬한테 봉인당해준거임 애초에 데몬부터가 탈군단장급으로 넘사로 센것도 맞고... 지금 대적자도 순수 힘으로는 리즈시절 데몬한테 안될거임 혼자서 상위존재 타격경감 뚫고도 준초월자급이라... 괜히 완벽이니 완전이니 어쩌니 하는게 아님 시그너스같은 경우에도 문브때 이미 보호, 버프쪽으로는 예비자라고 할정도로는 힘을 보여줬고... 뭐 결계를 시그너스 힘으로 만들었는데 파괴돼서 약화됐다느니 하는식으로 설정이 추가되면 모르겠는데 지금까지 묘사된것만 봐선 예비자치고 너무 허무하게 잡힌건 맞음
@dongjunleejuly13th Жыл бұрын
1:55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에레브 정보원이네요. (오른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마티어스, 헤르샤, 로카, 열 마리의 부기
@youdobu Жыл бұрын
커닝시티 엘리니아 헤네시스 페리온에델
@애플파이-q3t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무능여제...
@Joker86729 Жыл бұрын
하이레프애들이 침공했다는데 여섯갈랫길은 너무 평화롭네 ㅋㅋㅋㅋ
@이름을뭐로해야 Жыл бұрын
설산 전대영주는 레이나랑 샤만(결투)로 싸워서 죽었다고 나와서 안나올거같네요
@zeratul_452 Жыл бұрын
아니 먼 여제있는곳이 허구한날 털리냐 진짜 ㅋㅋㅋㅋㅋㅋ
@테일즈런너RPG Жыл бұрын
오즈 : 지켜야죠. 저들의 믿음을! 이리나 : 모두 발사!!
@lovelanguage3049 Жыл бұрын
왜 기사단이랑 레지는 항상 털리는게 일상이지 ㅋㅋ 거기다 레지는 리마스터도 못 받고 ㅠ
@뚜냥-y7e Жыл бұрын
이거 방위비 비리가 있는게 분명함 ㅋㅋㅋ
@Asem_Kim Жыл бұрын
섬네일 대충보고 금발태닝시그너스 인줄알고왔는데 아니넴
@심해아틀란티스공화국 Жыл бұрын
레프가 센거지 전함은 그냥 전함인데 크기도 비슷해 보이는거 지방본 그레이한테 연락해서 들이박아버리면 안됨? 외계인이란것도 메이플 월드= 그란디스고 옛날 설정들 불러온다는 비전토크 언급도 있었는데 그레이도 그란디스 어딘가 행성에 사는애들 아님?
@SJ-bg7xo Жыл бұрын
리린이 나인하트 싫어하는 이유가 있다니까
@순재-u1l Жыл бұрын
스토리가 상당히 기네욬ㅋㅋ
@user-fm7nv1zq1x Жыл бұрын
스토리만 놓고 보면 신선하고 재밌었지만 디테일이나 대사가 아쉬워요 옛날 스토리는 디테일 보는 맛이 있었는데 요즘 스토리는 보여주기 식이 큰 것 같음 특히 지그문트 더빙은 들을 때마다 너무 어색하고 별로라 몰입 다 깨짐... 디렉팅에 더 신경써주면 좋겠네요
@쌀떡찹-w1k Жыл бұрын
스토리보면 대적자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연합인 주제에 대적자도 허접하게 만드니까 정이 안감 아무리 유저들이 스토리 뒷전이라고들 하지만 이렇게까지 성의없고 재미없는 스토리 퀄이 나와야하나?
@고민호-r1p Жыл бұрын
시그너스 기사단 털린 연혁 - 선대 여제 아리아는 스우에게 살해당함 - 미하일 아비 자처하는 아탄한테 경비 뚫림 - 검은 마녀한테 석화마법으로 에레브 전체 털림(그와중에 에델슈타인도 같이 털림) - 데미안이 에레브 경계 다 뚫고 신수 암살 - 레이나에 의한 시그너스 납치
@pro-bi Жыл бұрын
기사단이 뭐 그렇지 뭐
@뚜란딴딴 Жыл бұрын
나인하트가 흑막인가ㅋㅋ
@최아람-b4b Жыл бұрын
정식기사abcde한테 나인하트 납치도 당하나자
@잠자리-w9m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어린이 탐정대 아니냐? ㅋㅋ
@idkimmabanned Жыл бұрын
문브릿지때 더스크 하수인한테 에레브 털린거랑 미하일 4차때 집단세뇌당한것도 추가좀요~
@네메-g9h Жыл бұрын
카르시온도 올리시는거죠?
@자유-b6e Жыл бұрын
왤케 털리누..어케 좀 해봐
@아잉-u8w2w Жыл бұрын
기다렸따 ㄹㅇ
@뜨뚜땅 Жыл бұрын
이거만 기다렸다 냉이킴
@dollmoon860 Жыл бұрын
저는 또 고구마 전개가 펼쳐져서 답답했습니다. 새로운 사도를 띄워주기 위함인지 기존 캐릭터들을 일부러 희생양으로 삼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패배하는 전개도 스토리에선 필요한 부분이긴 한데(아군 일행 파워업, 혹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개연성 부여, 위기 혹은 갈등 소재 부여 등), 이것도 어지간히도 적당히 해야지, 자주 이러면 답답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악역들이 주인공이고, 선역들이 패배하는 스토리가 주된 내용이라면 답답함 따위는 잊고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