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리나라에서는 소위 패치(cleat)을 이용하여 보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합니다. 다만 이 사례처럼 충격에 의한 파손일때 접합면이 딱 맞아 떨어져서 충분한 접합강도가 예상된다면 패치없이 수리가 마무리 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특히 고가의 악기라면 패치로 인해 미묘한 톤의 변화가 생길수 있으므로 의뢰자 분과 상담하여 수리를 진행 합니다. 다만 저도 건조에 의한 수축으로 발생한 크랙은 왠만하면 패치를 붙이는 편입니다.
@UCGuitar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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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rra_se_jin3 ай бұрын
영상너무 잘봤습니다!!ㅎㅎ 신뢰가 쌓이는 영상입니다!!ㅋㅋㅋ 기타 수리 맡기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UCGuitar3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는 공방 이전을 진행중이라 작업이 어렵구요. 8월 중순 이전에 오픈 예정입니다. 채널에 공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