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친 마음에 찾아온 순하디 순한 낙타의 아름다운 속 눈썹을 닮은 그대 내 고단한 삶 위에 건강한 격려와 조용히 보내 주었던 너의 미소 아직은 철없는 아이같은 날 말없이 믿어준 그대 습관처럼 절망하던 나 햇살을 많이 닮아있던 너의 그 따뜻한 시선 때문에 차가운 세상을 견뎌낼 수 있었지 (넌 알고 있니 나조차 나에게 지쳐갈 즈음에 니가 날견뎌 준 그 세월만큼 삶을 더욱 사랑할수 있었다는걸)
@루블-h6y Жыл бұрын
내게 힘이 되어준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곡.. 그리고 나도 언젠가 예수님을 닮은 존재 되어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