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h Youn-sun - The beauty, 나윤선 - 아름다운 사람, Lalala 20100930

[@Jino-i2d]

온유한 마음이라 사랑의 씨앗을 뿌리는 농부의 마음이니, 당신은 온전한 사람이라.! 아름다운 사람은 당신이었구나!

[@balloon4826]

이 노래 가사의 1,2,3절에 등장하는 '한아이'는 '하나이'의 오기입니다. 김민기님이 곡을 만들 때 '한사람이' 라는 의미로 일부러 '하나+이'로 쓴 부분입니다. 그래서 후렴부에 댓구되는 부분에서 '그 아이는' 이라고 하지 않고 '그이는' 이라고 표현하지요. 운율도 맞추고 문학적 뉘앙스도 살리려는 작가의 의도로 일부러 맞춤법에 제약받지 않고 쓴 '시적허용'입니다. 그런데 이후 세월이 흐르며 방송이나 여러 매체에서 가사를 소개할 때 일종의 '과잉교정'으로 '한아이'로 표기하면서 이젠 다들 그런 줄 아는데요. 이후 김민기 전집 박스셋 부클릿에 각 노래에 대한 후일담이나 커멘터리를 다룬 내용에서도 밝혔습니다. '한아이'가 아닌 '하나이'라고요. 이게 단순히 맞춤법의 문제가 아니라 노래를 부를 때 발음과 딕션에 신경쓰느라 한아이로 발음하면, 원곡자의 의도에서 벗어나기도 하는 문제라...

[@audduf8821]

감사합니다 꾸벅^^

[@김고항]

한 아이라고 함 쌩뚱맞긴 하죠 . 하나 이가 맞죠. 예전 라디오 방송인가에서 이 곡 소개하던 가요 평론가인지 누구인지가 님과 같은 맥락의 말을 했던 기억나긴 하네요.저도 그때까진 한 아이로 들었거든요 어째 가사에 갑툭튀 얘가 나올까 하긴 했는데.

[@garasadae9597]

그러나.. 한 아이라는 단어가 주는 울림이 이 노래를 그토록 오래 사랑받게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누구의 마음속에나 '그 아이'가 있기에..

[@youfirst89]

감사합니다

[@23berry201]

감사합니다

[@박경-l7k]

아~!!! 눈물이나 이목소리 어쩌나~~ 아름다운사람의목소리 노래와 사랑에빠지네요

[@김호복-y7h]

아름다운 사람 이 노래는 나윤선씨의 이 노래가 좋군요 분위기도 음악도 아름다움을 시적으로 풀어내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b.i.h156]

이렇게 아름다운곡을 나윤선씨를 통해 들을수있다는 현실.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진정한 아티스트로 인정합니다! 부라보 나윤선!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

[@kyh2406]

목소리도 아름답네요. 좋은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사의 찬미!

[@FEARTHECOMING]

I am putting a playlist of nothing but Youn Sun Nah recordings in Korean and English. Because, She reminds me so much of how my wife could sing Korean Folk songs years ago. My wife is Korean and also loves to hear Ms Youn's tunes.

[@enddk0707]

나윤선씨 멋져요 👍

[@anna55ist]

아름다운 노래에요.. 너무아름답네요.

[@irennejeune5549]

이분 얼굴 처음 보는 기회였고, 노래 잘 들었습니다.

[@물푸레-r2o]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qkrdytjq2]

나윤선까지 아 취한다.

[@kyrasungjoo]

6년전 요섭이를 여기서 만나네.^^ 반갑다. 그냥 예전 너의 친구인 걸로만 알아주기 바란다. ^^

[@김은지-c6l3e]

그리고 별이되다 를 정말 좋아하는데. . 참 묘사가 뛰어난 보컬인것같아요 감정이 ㅎㄷㄷ 합니당 ㅠㅅ

[@yus8578]

화이팅

[@셈예제차롄데예]

기타반주가 아쉽다,,,

[@b.i.h156]

ㅋㅋㅋㅋㅋ 기타리스트세요? 혹시 기타 칠줄이나 아세요?

[@b.i.h156]

오늘 다시보니 열받넹? 야이새꺄~~~~! 니가 기타를 알아? 싸기지 밥말아 쳐먹은새끼!

[@부활하는산하]

김민기 선생님, 편안히 가시길. 살아남은 우리들은 들판을 달려가는 아이처럼 군사 독재에 이어 검사 조폭깡패 독재에 맞서 싸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