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는 마음의 여유에서 나오는 듯 해요. 무엇보다도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중요하겠죠. 그러기 위해선 우선 건강이 절대적이에요. 그리고는 재정적 역량이 필수잖아요.
@심쿵두루 Жыл бұрын
40대가 되니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지고 갱년기증상처럼 열이 확 오른다던지 살이 부쩍 찌는 등 외모변화가 와서 자신감이 많이 사라졌어요 운동을 너무 싫어하지만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40대부턴 꼭 운동을 하고 외모를 가꿔야 돼요
@moonjeongchoi925 Жыл бұрын
40대 중반 회사생활 하면서 대학원에 도전하고자 하는 요즘, 제가 잘 가고 있다는 용기를 얻습니다!
@배남아 Жыл бұрын
저는 50인데 대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도전 응원합니다.
@2024년-q3q Жыл бұрын
대학원 갈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carpediem8255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애 키우는 워킹맘인데 화사 다니면서 ㅠㅠ 대학원 결국 갔어요 ㅠㅠ 이고생 왜하나 싶으면서도 또 합니다 ㅠㅠ
@rokseong3984 Жыл бұрын
나도 첫번째 대학원은 30대 중반, 두번째 대학원은 45세에 함. 내 힘으로 할 수 있다면 하고싶은대로 해요. 최근엔 세계사에 관심이 생겨 고고학쪽 역사를 공부해볼까 했는데 남편이 너무 외로우니 내가 공부 안했으면 좋겠다고 유튜브 보라더군요. ㅎㅎ. 박사는 더더욱 반대라고
@isaacsstudio7341 Жыл бұрын
신기하다.. 난 오히려 친구들 만날때 한단계 낮은 빽 들고가는데.. 굳이 위화감이나 괴리감을 만들어서 모임을 즐기지 못하고.. 잘난척하는거 같아서 내가 싫든데.. 아마 정신멀쩡한 사람들의 모임이라면 다 그럴듯. 차나 빽에 힘주는게..졸부같아서..참 싫음.. 알고보면 차푸어 빽푸어 일텐데
@aRMyhong99 Жыл бұрын
불평하지 않고 주도적인 솔루션을 찾는 습관! 나만의 꿈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정하고 실행하기! 이불속에 있다가 밖으로 나와서 산책하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꼬북이-i2e Жыл бұрын
😊😊
@sndnd6020 Жыл бұрын
40대 넘어가서도 돈없음 품격을 논할수 없음 불혹 되서도 경제적으로 허우적 되서 고상한척 품위 있는척 하는거 만큼 꼴분견이 없음
@LOvE-tc5gu Жыл бұрын
고상한것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냐에 따라다르겠죠. 얼마전에 진짜 거짓말 한개 안보태고 용돈을 천만원쓰는 전업주부 지인이랑 어울려 다녔는데… 정말이지 천박하다는 생각이 점점 들더군요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 명품으로 휘감고 다니면서 갑질하고. 돈이 많아서 더 천박해 보였습니다. 부족하면 힘들겠지만 많다고 품격이 높진 않아요 한국은 더더욱 그럴 확율이 크죠. 돈많은 중국인이 품격있어보이나요? 그 사람이 하는 생각 하는 행동에 따라 저는 그 기준을 둡니다. 북유럽에 나와사는데. 여기는 대부분 검소합니다 한국으로치면 없는편인데 품격이 느껴져요 매사에 여유가 있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 자연을 대하는 태도 등등 돈으로 얻어지는 것들은 아니죠
@jeanger8733 Жыл бұрын
@@LOvE-tc5gu 그렇죠. 품위는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서, 생각 있는 진정한 가식없는 언행이 아마도 우러나오면서 생기는....
@bhhs1534 Жыл бұрын
돈이면 다 되는 것 처럼 함부로 돈으로 바르려는 사람 천박하죠 그러나 경제적으로 어려워 매번 밥값도 못 내면서도 우아만 떠는 사람도 밥맛이예요 요즘 상황이 이렇다 진솔하게 얘기를 하는 용기가 더 멋짐 오해도 생기지 않고 배려도 해 줄 수 있게 됨
@sndnd6020 Жыл бұрын
@@bhhs1534 돈이면 다 되던데요 40넘어 불혹되서도 그런 팔자 좋은 소리하는 사람치고 돈 없어서 집안 파탄나고 부모 아파 외면하고 자식 뒷바라지 제대로 못하던데 30초 인데 4050되서 돈없으면서 인생 아는것처럼 말하는거보면 참 그러니까 가난한거구나 나는 없이 살면서 돈많은 사람들 자랑하는거 보면 부럽고 배우고싶던데요? 내눈에 그사람이 돈자랑 거만해보여 그만한 능력이 있으니까 자본주의에서 떵떵거리고 살죠 오히려 그게 천박해 보이면 그게 오만한거 아닐가요?
@보라서-z9y Жыл бұрын
돈만 많다고 품위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전혀요. 인품이 따라줘야죠. 책을 많이 읽고 깨닫고 반성하고 자기 생각만 고집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엄청 고생해서 돈은 많은데 하는 행동, 말이 품위 없는 사람이 있어서 잘 압니다.
@jeanger8733 Жыл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내 스스로 나를 알고 존중하면 남들의 눈을 통해 나의 존재를 확인하지 않죠. 그리고 항상 나의 성장을 멈추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꿈을이루다-r1r Жыл бұрын
무대 위에 드디어 서게 되었습니다.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두렵고 떨립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장룡트림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사건보다는 해석이 중요하다. ㅎ ㅎ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는 짝퉁도 안쓰고 명품도 안쓰지만 경험 삼아 쓸쓰도 있는거죠 인생을 경험이라는대에 의미를 두는 사람으로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중심을 잃고 휩쓸린다면 문제지만요. 이제 저도 다시 저만의 꿈을 꾸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향기나는도연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들어와 공감 하여 남깁니다 일기 정말 중요한 비타민 되었지요 중년을 지나도록 모르던 사실 넘 잘했다고 나자신을 칭찬했지요 감사의 시간 이었어요 고운 오늘 보내세요 🍁
@jungachoi865 Жыл бұрын
아이폰이 사과모양이 예뻐서 사용하는것 처럼 명품이 디자인이 내 맘에 들고 바느질도 좋도 소재도 좋아서 나스스로 자기만족을 위해서 로고리스 마크리스인 일부러 사람들이 모르는 브랜드를 사는 사람도 있어요. 꼭 보여주기 식으로 사는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리고 렌트는 워낙 비싸다 보니까 미리 체험해 보고 정말 평생 잘 사용할 수 있는지 장단점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쓰는 사람도 있어요. 다른분야는 열린 방향으로 생각하시면서 패션과 명품에는 너무 한 방향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지나가는 길에 아쉬워서 오지랖 부리고 갑니다. 그리고 늘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뿌구리-k7z Жыл бұрын
.....;;; 강사님 말씀의 본질은 그게 아니지않나?
@선영김-g7n Жыл бұрын
ㅡㅡ
@entj9350 Жыл бұрын
질 좋은 한 가지로 오랫동안 아끼면서 쓰는 것은 동의해요. 최대한 쓰레기를 만들지 않고 소중하게 오랫동안 쓸 수 있다면 명품도 살 수도 있죠. 하지만 “비싸니까 질이 좋은 것”이라는 것은 명품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일 뿐 실제로 명품이라고 질이 좋은 것은 아니예요. “베블런 효과”라고 검색해보시면, 비싼 명품과 소비 심리에 대한 연구 논문이나 많은 기사들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명품 영어로는 Luxury 라고 하죠. 사치품 이란 뜻입니다. 한국에서 해당 브랜드들이 부정적인 단어를 “명품”이란 새로운 단어로 바꿔 마케팅을 하였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명품을 좋은 물건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우리 물건을 소비할 때는 비싸니까 좋은 물건이라는 인식보단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인가 질에 합당한 가격인가 나에게 알맞은 금액인가를 먼저 생각할 수 있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건 어떨까요. * 저도 얼마 전에 책에서 읽은 내용이니다. 틀린 내용이 있으면 정정하셔도 됩니다.
@수빈-d3w7h Жыл бұрын
1. 익숙한 것들과 결별하기 퇴근후 배민, 혼술-> 새로운 취미?일기쓰기 2. 주도적으로 생활하는 용기 나 자신의 이야기를 하느냐 타인에게 영향받은 이야기를 하느냐 3. 꿈꾸는 용기 3년 후에도 부끄러움 없는 오늘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