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은 그 정도로 하고싶은 것이 없이 살고 죽기때문에 하고싶은 것이 있다면 그건 축복입니다 해야하는것이죠
@유예진-q6g5 ай бұрын
아무튼 타일러는 수재이며 꾸준함이있군요 학문을사랑하는 순결함이 최고입니다
@jeonglee94264 ай бұрын
타일러 너무 좋음. 인간적으로 존경스럽다
@hYun9555 ай бұрын
어찌 한국인보다 더 한국어를 잘하실까 ㅡ 존경스럽습니다
@lichtundwasser90445 ай бұрын
“어떤 것을 선택해도 상관없다. 어차피 마음속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언젠가는 하게 될테니까”라는게 마음에 와닿네요. 불교의 공(空)사상 법문을 듣는거 같아서 감명깊었습니다.
@Jack-jb3tc5 ай бұрын
타일러는 다른 것을 했더라도 잘 하셨을것 같습니다. 그런 기운이 느껴집니다.
@iparken5 ай бұрын
다른거 했어도 이거 하러 올꺼라는게 영상 내용
@소크라칸-x3t4 ай бұрын
@@Jack-jb3tc ㅎㅎㅎㅎ영혼까지 빨아주네...프랑스 가 봐야 그저그런 흰둥 민머리 촌놈이 외노자를 상전으로 모시는 지구상 유일한 ㄷㅅ맹국을 택하는 건 당연 귀결이거늘......게다가 한국의 직속지배자인 미국 국적 놈이.....ㄷㄷ
@박재남-s4h3 ай бұрын
@@Jack-jb3tc 타일러 같은 멋진 청년을 보면서 같은 세상을 살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난 팔십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지금의 세대들에게 좋은영향을 주고있는 타일러씨가 참 좋습니다 ㆍ
@umkong4 ай бұрын
타일러는 젊은이들에게 많은귀감이 됩니다. 사치 허영 없고 책도 많이 읽고 내면에 충실한 분입니다.
@universecosomo35784 ай бұрын
왜 한국어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완전 한국인 같이 말하시니 늘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런 멋진 인재가 한국어를 배우셔서 한국에서 일을 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jajajamjom4 ай бұрын
부럽다.. 나보다 한국말을 훨씬 더 잘하는 것 같다. 원고도 없이 저렇게 유창하게.
@kkyuoo5105 ай бұрын
그냥 타일러 자체가 너무 고마움 살아가면서 많은 사랑과 존경 받길..
@김민영-x9w5 ай бұрын
타일러는 정말 모두가 하고 있는 고민을 솔직하고 이해하기 쉬운 예시를 통해 이야기 해주는 점이 정말 멋진거 같아요👍
@snwknfbsiwjzk5 ай бұрын
지식, 지혜, 진리, 탐구는 타일러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들
@sooko58484 ай бұрын
단지, 말할때...손의 요란한 gesture 가... 내용의 집중을 방해하죠^^ 좀 더 차분했으면.
@job35444 ай бұрын
그게. 타일러지요😊@@sooko5848
@happiness-m7s4 ай бұрын
전 넘좋은데요@@sooko5848
@kim46973 ай бұрын
@@sooko5848저러한 제스쳐도 풍부한 표현력에 바탕이 되는겁니다. 무식하세요. 좀 더 열리시길.
@diannlee92 ай бұрын
집중력이 많이 낮으신가봅니다. 화이팅@@sooko5848
@윤샘다락방4 ай бұрын
한국사람보다 더 논리적인 사고로 상담을 해주시다니 언어천재 인정~~~♡
@유예진-q6g5 ай бұрын
어쩜 설득력있게 조리있게 한국인보다 더 원할히 단어선택 과 말을잘하시는지 놀라움을 금치못하게습니다 👍
@johnhkshin5 ай бұрын
뭘 배울려면 그냥 just do it 이 정답이네요. 테일러가 포기안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 이사람 정말 대박.
@대학원-w5p5 ай бұрын
결국 하게 된다는 말에 100% 공감합니다. 타일러 한국어로 이런 멋진 영상 만들어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이보니-v3c4 ай бұрын
똑똑한 사람 입니다
@더샵라임5 ай бұрын
타일러 넘 멋지다 당신이 한국에 있어서 참 좋아요 어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표현하는게 놀랍습니다 타일러 사랑해요
@그대그리고나-q1z4 ай бұрын
타일러는 진짜 똑똑한친구다.. 미국인답지않게 예의바르고 선한 사람같다..미국인이 예의없다는 말이아니고 좀더 정중하단뜻이다 누나도 참 선한얼굴이다.... 앞으로도 행복한 한국살이하시길 빕니다~^^
@드르렁-b6z5 ай бұрын
타일러는 정말 .. 타일러의 생각을 들을 수록 더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져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국을 선택하여 제가 타일러를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하하
@jhj70753 ай бұрын
타일러에 대한 존경심까지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잘하는 거'vs'하고 싶은 거'의 선택지에서 보통 잘하는 거를 선택하라고 하는 이유는 '애매함'에 있다고 봐요. 보통 고민할 때 보면, '잘하는 거'도 프로페셔널 수준은 아니지만 애매하게 밥은 벌어 먹을 수 있고, '하고 싶은 거'도 제대로 하고 싶기 보단 그냥 지금 하는 게 하기 싫어서 도피성으로 하고 싶은 거 이거나, 아니면 호기심 수준에서 못 벗어난 애매하고 얕은 열정인 경우가 많죠. 영상에서 나온 말마따나, '잘하는 거'에서 이미 기반이 잘 닦여 있으면 돌아올 때도 그나마 걱정이 조금 적을텐데, 애매한 노력으로 기반도 잘 못 해 놨다면 도피성으로 적당히 재밌어 보이는 길로 떠났다가 돌아오질 못하죠. 그러니 그냥 '잘하는 거' 쭉 하는걸 독려하는 분위기라 봐요. 둘 다 애매해도, 그나마 좀 '잘하는 거' 는 쭉 하다 보면 최소한의 수익이라도 보장해주고, 나머지 하나는 그나마 생활도 안되니 적당히 잘하는 거를 독려하게 되는게 아닐까... 타일러의 케이스를 따라가려 할 때 정말 중요한 한 가지는, 열정, 진지함인 거 같아요. 진짜 좋아하고 피가 끓어서 안 하고선 못 배기는 일들은, 결국 엄청난 노력을 동반하게 되겠죠. 그럼 난 하고 싶은 거를 선택했더라도, 나중에 가면 그게 잘하는 게 된다고 봐요. 타일러에게 하고 싶은 걸 하라고 추천했던 분들은 타일러에게서 그런 진지함과 열정을 느꼈다고 봅니다. 타일러가 분명 잘 해낼거란 확신이 들게 하는 사람이었으니, 그분들도 그 길을 막지 않고 열어두는 답변들을 했다고 생각해요. 타일러는 모든 길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결정에 후회 없도록 엄청 진지하게 노력한 게 느껴져서 존경스럽습니다.
@gephigirl5 ай бұрын
저건 정말 대단한게 맞음 근데 저실력으로 취미로 할까 고민하다니 ㅎㄷㄷ 그나라 현지인처럼 언어 감각은 모국어말고 어떻게 저렇게 감을 익히는건지 대박 볼때마다 대박(그리고 타일러가 특출나게 똑똑한건 맞음)
@isay26915 ай бұрын
한국인들, 특히 젊은 세대에 대한 안쓰러운 애정이 느껴지는 토크였다고 봅니다. 한국인들의 시야는 엄청 좁아져 있거든요. 어떠한 길에서 실패했을 때, 그 외의 무수히 더 많은 기회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있다는 걸 젊을 때는 잘 깨닫기가 어려운 거 같애요. 한국 사회가 개막장 사회인 건 맞는데 그럼에도 자신이 걸어가 볼 수 길은 많다고 봐요. 오랜 세월을 지나고 보니 내게 참 많은 기회들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워낙 가치 독점적이고 획일화된 준거적 가치를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라서 사람들의 시야와 상상력, 창의적 사고방식이 죽어 있습니다. 그래서 길이 잘 안 보이는 거예요. 그 사회 대열에서 한치만 벗어나 있어도 패배자로 낙인찍히고 스스로도 열패감에 사로잡히게 되는 거죠. 그것은 허위의식입니다. 누군가가 한국인들에게 심어둔 교묘한 이데올로기인 것이죠. 그러기 위해 온갖 술수들이 동원되고 있죠. 네, 세뇌입니다. 세뇌 중에서도 아주 질이 나쁜 세뇌죠. 세뇌도 일종의 학습이고 교육입니다. 일상의 생활양식을 통해 의식하지도 못한 채 자연스레 젖어들게 하는 일종의 사회적 학습인 것이죠.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지 못하게 하는 노예 학습이고 세뇌인 것입니다. 그 세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되찾아야 합니다. 한국이란 나라는 교육, 미디어, 문화, 생활양식 참으로 광범위한 영역에서 사람들을 세뇌시킵니다. 스스로가 노예가 되도록요. 의식통제 산업이 광범합니다. 여기에는 분단체제와 그로인한 안보논리 지상주의가 크게 작용해왔고 미국과 기독교 교회의 역할도 컸다고 봅니다. 안보논리는 모든 사회적 가치를 압도하거든요. 무소불위에 가깝죠. 그래서 한국사회가 유독 다가치 사회가 되지 못한 겁니다. 종교야 뭐 워낙 유서깊고 전통적인 의식통제 산업인 것이구요. 총체로서의 한국사회를 보자면, 그 노예 상태에서 벗어나자면 거의 자기부정급의 자아성찰이 필요한 지경이라 보아집니다. 이 정도면 내 머리 속의 내 생각이 실은 나의 진정한 생각이 아니란 수준까지 세뇌된 상태란 것이죠. 이러니 무슨 음모론 수준의 얘기 같네요? 왜 그 지경까지 왔다고 보느냐. 스스로 제 발등 찍고들 있거든요. 아프면서도 힘겨우면서도 스스로 내 발등을 계속 찍고 있잖아요. 그러니 세뇌인거죠. 그러니 어제까지의 나에 대한 자기부정을 해야 벗어날 수 있는 것이죠. 노예 상태임을 인지하지 못하면 벗어날 수 없는 거니까요. 저 개놈들이 내 머리에 박아넣은 그 노예의 가치관을 송두리채 집어던지라구요. 그래야 자신의 행복 추구를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 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정제원-o8g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좋은 글이네요. 저도 선택의 기로가 펼쳐진 것이 제가 게을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고통받아왔습니다. 내가 걸어온 길과 걷고 싶은 길 둘 중 어디에든 실패 한 번 없이 착실하게 살아온 사람들이 있고, 그 기준에 대어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길로 가면, 완벽했던 내 커리어가 무너지고, ‘실패자’ ‘뒤쳐진 자’로 시작 하고, 남겨질 것 같아 두려웠습니다. 지금보니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오히려 겪어보는 것이 좋을 수도 있는 갈등이었다는 생각을 이제야 하게 됩니다.
@정제원-o8gАй бұрын
작성자님 말씀대로, 노예의 도덕과 가치를 벗어던지고,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를 추구해야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화는 한국이 유독 유독 심하고 그것이 세뇌에 가깝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교육 뿐만 아니라, sns, 부모님, 친구들이 대부분 그러한 주입받은 가치관에 빗대어 살아가고 가르치는 모습을 떠올리니 아주 적확한 표현 같습니다.
@yongjinkwon38444 ай бұрын
타일러도 사람이구나. 고민없이 그냥 모든지 척척인것 같아서.. 저도 요즘 선택의 기로가 많아서 힘들었는데...힘이 되는 말이네요. "지금 이 선택이 모든것을 결정하는건 아닐수있다." 감사합니다
@초록림5 ай бұрын
타일러의 얘기는 항상 듣고 싶다~😊 우리나라도 입시위주가 아닌 책 읽고 토론하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flysiriusB5 ай бұрын
결국 큰 물줄기를 따라 움직인다… 저는 고등학교때는 고고학이나 역사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여러 상황으로 경제학을 전공하게 되고 10년간 손익분석, 사업계획 업무를 하다가 공간 디자인을 하고 싶어 공간 디자인을 한 지, 7년이 넘어갑니다. 그러다가 고건축이 하고 싶어 작년에 문화유산을 전공으로 석사 과정을 진행 중입니다. 제 나이 이제 5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는 말에 어느 정도 공감은 합니다. 그래도 내가 뭔가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일단 해보는 건 정말 타일러님 말대로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타일러님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 그렇게 마음 가는대로 변덕이 심한 삶을 살아서 참 내 삶은 얄팍하다 생각했는데 지나온 길을 한발 떨어져 멀리서 보니 정말 신기하게 방향이 큰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걸 오늘 알고나니 새삼 소름 돋네요. 타일러님 덕분에 묘한 위로를 받습니다.
@큰바위얼굴-x6d5 ай бұрын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는 길' 이 생각나네요. 저는 두 갈래 길에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오직 한 길만 갈 수 밖에 없었던 지난한 환경에서 자란 늙은이입니다. 가지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이든지 뒤늦게 발견한 길이든지 언제든지 다시 돌아가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젊음과 환경을 가진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darrenkim17894 ай бұрын
한국어를 배우게된 계기를 설명하는데 사용하는 어휘나 단어선택을 보명 정말 소름돋네요 웬만한 한국인보다 훨씬 잘하네요 멋져 역시
@user-yj6bx7md5l5 ай бұрын
특히 한국인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씀을 해주신 것 같아요. 듣고 싶지만 부모님을 비롯 주변 누구도 해주지 않지만 용기 주는 조언. 감사합니다.
@배경숙-j3x4 ай бұрын
와...수재중에 수재 한국 사람보다 더 깊게 한국어를 이해 하는 사람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타일러 같은 사람과 한국에서 같이산다는게 너무 고맙습니다
@Kokuma48855 ай бұрын
영어가 더 그런 것 같아요. 한글로만 검색하면 한국인 입장에서 왜곡된 시각이 있는데(특히 외교, 군사, 세계경제) 영어로 검색하면 엄청난 세상이 열린 것 같더군요 :) 타일러씨는 불어로 논문을 검색할 수준이니까 더 부럽네요. 언어는 세계를 문 여는 열쇠 같습니다
@정현숙-y1y4 ай бұрын
타일러의 말은 설득력이 있습니다. 놀랍습니다. 외국어로 이렇게 신뢰감을 줄 수 있다니! 타일러 대단합니다!!
@김은영-l8w9d5 ай бұрын
감탄에 감탄을 계속했네요 아이가 옆에서 엄마 대단하다는 말만 계속 하는거 알아?? ㅋㅋㅋ라고 하네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벽을뚫는포신5 ай бұрын
원래 사람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때려죽여도 마음 못바꿉니다. 영상이랑은 다른 얘기지만 공부를 정말 잘하던 학생이어도 대학 포기하겠다 마음 먹은 순간부터는 부모가 뭔 짓을 해도 못 바꾸구요. 원래 사람이 그런 거에요.
@라온하루-k5p4 ай бұрын
살아온 60년 인생을 돌이켜 보니 타일러의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 하는 일은 그 시절 전혀 관심 대상이 아니고 생각 조차도 하지 않았는데, 정작 하고자 하는 일은 하나도 된 것이 없고 오히려 지금 일에 푹 빠져서 즐겁게 임하며 지내고 있네요. 왜 이렇게 크고 길게 돌아 왔는가? 이게 인생 인 것 같습니다. ^^
@김기명-t2x5 ай бұрын
방송 볼때마다 우리 한국인들보다 표현력,어휘력,친화력 등이 훨~~씬 뛰어나서 그저 놀랄뿐입니다. 더 전문적인 한국인 같은. ㅎㅎ 타일러님 대단하시고 존경하게되고요, 강추하며 오래오래 보겠습니다^^
@minidon8325 ай бұрын
이미 꽂혔다는 말이 정말 공감되네요ㅋㅋㅋ 어렸을 때부터 그림과 창작에 꽂혔었는데, 어영부영 무난하게 학교 공부만 하고, 인서울 공대까지 졸업해놓고, 지금은 결국 그림 그리면서 살고 있네요ㅋㅋㅋㅋ. 어.차.피. 할 거 뭘 이리 돌아서 왔는지...전공 살려서 취업하는 것보단 돈은 못벌지만, 하고 싶은 거만 하고 살 수 있는 것 같아서 매일 아침이 행복하네요ㅎ 인생은 쌓아가는 거라고 해요. 어떤 선택을 해도 과거의 경험은 인생의 일부로 남는거죠.
저보다 한국말을 잘하시네요... 단순히 발음이나 문법을 떠나서 모국어로도 제 의견을 제대로 표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타일러님은 외국어로도 자기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는게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tuktuk01305 ай бұрын
타일러가 한국에 와서 선한 영향력을 끼쳐줘서 너무 감사하네요 🙏
@smoreyoungin5 ай бұрын
그럴려고 본 건 아닌데 위로 받았어요…
@OK-sn3ig4 ай бұрын
김희선교수님 멋지시네요 선택의 기로는 행복한 고민의 순간이네요 아무것도 안 하는 이들도 많은데 말이죠
@arklight115 ай бұрын
결국 내가 갈 길을 가게될 것이라 믿고 현재에 충실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X-file_19935 ай бұрын
투자 해도 잘하실 듯 ㅋ 저 당시 한국어를 선택하는 능력이 대단합니다.
@수연문-i6t5 ай бұрын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40대 중반에 저도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게됐어요 생각해보니 어쩜 옛날부터 하고 싶어서 마음 속에 품고 있었던 것 같기도해요 늦어도 괜찮다는 말에 힘이 나네요 어차피 인생의 방향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것 같아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으리있어5 ай бұрын
타일러님 고마워요. 다른시각을 갖게되서 기뻐요. 타일러를 응원합니다.
@h-khan86375 ай бұрын
당신은 멋있는 사람이에요.
@정거장-h1z4 ай бұрын
모처럼 이웃끼리의 허심탄회한 소통을 하는 느낌. 고맙습니다~~~^^
@신규강-h8e5 ай бұрын
타일러는 정말 언어적으로 뛰어난게 사람들이 쉽게 알아듣게 설명을 잘하시네요. 제2인생을 한국을 선택해서 훌륭하게 살아가고 있으셔서 한국인이 보기에도 참보기가 좋은거 같습니다 앞으로 응원할게요 파이팅하셔여
@yahn55585 ай бұрын
타일러 당신은 '찐' 입니다❤
@바보개-w1t5 ай бұрын
ㄹㅇ...
@바보개-w1t5 ай бұрын
타일러는 신이다..
@오짱-d3g4 ай бұрын
한국인인 나보다 어휘력이 좋와요 좋은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doing5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요즘 필요한 말이었어요! 항상 선택을 앞두고 주저하고 고민하느라 실상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해 온 삶을 살았는데, 어느쪽이든 결국 가게될 길이니 어떤 선택이든 상관없다는 말. 그게 맞을지도요. 부담을 좀 내려놓을게요. 이건 한국에도 필요한 태도이지 않을까요. 우리는 경쟁을 하며 살아가고 인적 자원이 유일한 나라이기에 시간을 허비하고 공백이 생기는 것에 예민해요. 짧은 시간을 쉬더라도 그 사이에 남들과의 격차는 훨씬 크게 벌어지니까요. 그럼 그만큼 나는 늦어지고 도태되고 힘들어져요. 그래서 더 선택에 신중해야하고 한순간의 판단으로 후에 크게 후회하기도 하죠. 그런 공포감때문에 선택이라는 길이 참 어렵더라구요. 사회 분위기가 갑자기 달라질수야 없겠지만, 다들 생각이라도 그렇게 가지고 괜찮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대학을 고민하는 수험생과 재수생들도, 긴 과정을 버텨내야 하는 고시생 공시생도, 취업을 준비하고 이직과 진로를 고민하는 많은 취준생들도. 그거 잘못된다고 갑자기 세상이 멸망하고 내가 내일 죽지는 않더라고요. 물론 마음은 죽도록 끔찍하고 힘들지 모르지만. 그런다고 내게 주어질 미래의 기회와 시간들이 사라지진 않아요. 그러니까 어차피 내 인생의 종착점은 이러나 저러나 같을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조금만 편안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petrahong67224 ай бұрын
와 이런 사람도 있구나
@AnneoftheGreenGables5 ай бұрын
진촤 너무 귀중한 경험을 나눠주셨네요..🥹
@허니조아-l8l5 ай бұрын
타일러가 한국에 계셔서 너무 좋아요~
@wiley-spy5 ай бұрын
프랑스 학교들은 수업도 틀이 짜여져 있을뿐 아니라 그 내용까지도 마찬가지고 주변 학문들을 자유롭게 습득할 기회가 없습니다. 사관학교에 가깝고 대신 학비는 극히 저렴합니다. 학생이 학비부담이 없으니 어떻게 될까요. 될수있으면 학생을 쳐내려고 합니다. 매년 극소수만 진학하고 대다수 학생들이 유급되거나 자퇴를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하고싶은 공부를 할수가 없습니다. 완전히 학문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계를 앙성한다 보시면 됩니다. 저도 그 시기에 프랑스에서 입학을 위해서 어학연수를 했었고 동료 학생들 중에서 공부 가장 잘한 브라질 학생이 석사만 마치고 바로 귀국했습니다. 내가 하고싶은 공부를 하려면 유럽 대학교를 가서는 안됩니다. 윗선에서 가장 좋은걸 다 정해놨고 학생은 그걸 따라가면 됩니다. 초전문가가 되고싶고 실력은 뛰어나지만 반면에 학비는 부담하고 싶지 않다면 프랑스 유학이 괜찮습니다.
@camelliadandelion5 ай бұрын
맞아요 둘 다에 능력이 있는 거면 더 재미있고 좋아하는 걸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지치지 않고 꾸준히 몰입할 수 있으니...
@작냥5 ай бұрын
반대로, 우리는 한국어 원어민으로서 가장 어려운게 영어네요 ㅎㅎ
@우연-f1k5 ай бұрын
솔직히 영어는 커리큘럼화가 이미 최고효율단계로 정립되어 있기 때문에 수능문제 맞추는 공부가 아니라 단순 회화목적이면 대충 의사소통 가능하다는 목표로는 겁나 빨리 됩니다.
@기가찬다-p4t5 ай бұрын
한국 영어 커리큘럼을 받아오면서 서울권 대학교나온 수준이라면 외국갔을때 영어로 여행하는데는 문제없고, 생활하는데는 부족하겠지만 현지몇년살면 큰문제없지안을까싶어요
@jk82225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타일러~ 고3 때 미국에 와서 대학 나오고 일하고 살고 있는 아줌마예요. 다른 나라 언어 배우기 정~말 어려운데, 타일러는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존경스럽고 배울 점이 많네요. 늘 응원합니다!
@seoyeonbest5 ай бұрын
남들은 이 나이에 영어 안된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영어에 꽂혔다. 그냥 해보는거야…. 감사합니다.
@루나틱-h2d5 ай бұрын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되시나요?
@sangjunlee82005 ай бұрын
@@루나틱-h2d 물어볼 필요 없어요. 당신도 늦지 않았습니다
@kim69995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바보개-w1t5 ай бұрын
진짜 멋있어요..... 어려운 조건에도 도전하는 사람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고~!
@알빠노-n5j5 ай бұрын
80넘어서 영어 배운사람도 있음 배움이 더 수월한 때가 있는건 맞지만 놓치면 절대 못배운다는건 굉장히 낡은 이론임
@노을-i7e4 ай бұрын
타일러라면 똑똑하고 정형화된 사람이라는 선입견을 깬 영상이었어요. 많은영감을 준 영상 최고! 항상 건강하시고 한국을 떠나지 마세요~^^
@Nobono-bf3ek5 ай бұрын
그냥 해도 된다.....네, 그래서 저도 웨이브 엔터에 지원해서 면접도 보게 되었죠. 불합격 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언젠가 저도.....유튜브나 팟캐스트를 하겠죠. 하고 싶은 일이니까요. ㅎㅎ 그럼 언젠가 꼭 만나게 될거예요~ㅎㅎ🫡✨
@드롱쿠4 ай бұрын
타일러가 가진 능력이 너무 부러워요 ㅠㅠ 한국에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손희순-x8n4 ай бұрын
타일러씨의 한국어 실력은 누가 뭐라해도 최고 수준입니다. 한국어를 잘 선택하셨어요. 신의 축복입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더욱 멋지고 빛나는 삶을 이루어 나가시길 기도드립니다.
@ueckbueck5 ай бұрын
수학은 못해 😂😂😂 타일러도 수포자였어ㅋㅋㅋㅋㅋ 왠지 내적친밀감 급상승 ㅋㅋㅋ
@샤프란-p3p4 ай бұрын
어떻게든 언젠가는 하고싶은걸 한다
@skysong95885 ай бұрын
선택의 기로에 있는 분들께 대단히 도움이 되는 말씀이여요. 타일러님 최고 최고! 👍👍👍
@김동규-n7y5 ай бұрын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셔서 감사하네요 영상을 만드는 동기가 사랑으로 느껴지네요 왜냐면 그 지점이 한국이고 2024년의 한국이니까요 국제정치국제정치 말이 들릴 때 못배운 사람도 한숨이 나오는데 배운 사람은 보이는 넓이가 다를텐데 속이 어떨까요 현재2024년 한국에 전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miaepark60465 ай бұрын
마음 속에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선뜻 결정을 못 내리고 ‘이게 맞나?’하며 고민만 깊어질 때가 있었어요. 감사하게도 주변에 고민을 나눌 사람이 있어서 털어놨더니, 타일러의 한국어 선생님처럼 ‘어쨋든 하게 되어 있으니 해봐요’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 말을 듣자 마음이 편해졌어요. 제 마음도 사실 어쨋든 할 거였는데, 누군가 ‘그래 너 해도 돼, 해봐’하며 등을 살짝 밀어주길 바랐던 것 같아요. 이 영상이 저처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용기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네요:-) 🍀🍀🍀
@candy-ub7vk5 ай бұрын
Yeah, just do it. I'm 50 and I tell ya. Life is too short and unpredictable. You don't know what's gonna happen next hour, next minute, next second. Life is and should be an adventure. Thank you, Tyler!
8:15 ~ 이런 넓은 시야를 갖고계신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다른이들이 놓치고 있는것을 관철하는 능력.. 저도 갖고싶네요ㅎㅎ
@파소-l7s3 ай бұрын
타일러씨를 보면 정말 똑똑하고, 인간적으로도 진실됨이 느껴진다 좋은머리로 이세상에 빛과소금같은~~~~~~~
@roj58204 ай бұрын
타일러는 한국인 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는 유일한 외국인 이다. ㅋㅋ 노력형의 타일러는 뭘 해도 성공했을 거다. 흥해라 타일러. ♡♡♡
@zerorisekie16385 ай бұрын
인생 자체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려고하는 몸무림인듯... 태어나서 부터 만들어진 외적인 환경의 제약과 성장하면서 형성되는 내적인 자아사이의 갈등이 바로 인생인듯... 하고 싶은것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것 자체가 그 삶이 희소한 삶이고 가치있는 삶일 수 있다는건 대부분이 공감할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길을 갈려면 외적인 환경의 약화되는 시점이 와야 하고 내적인 의지가 강성해지는 시점이 와서.. 두 힘간의 균형이 범위를 벗어나서 깨질 수 있을 정도의 기획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됨. 환경에서의 제약에 대해서 제대로 대응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내적인 자아의 강렬한 욕구만을 추구하는것보다는 환경에서의 책임을 좀 더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노력을 충분히 한 후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도 괜찮다고 생각함. 환경적 제약을 잘 극복 할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길을 걸을때 또 다른 도전을 더 잘 극복 할 수 있다고 생각함.(꼰대생각 ^^) "아무 상관없어요" 란 말은 언젠가 때가 되면 그 문을 다시 두드릴것이다 라는 말이며 그 문이라는것이 한 길만 있는것은 아니라는 것도 의미한다고 생각함. 어떤 삶을 살고 있더라도 관심이 있다면 자신의 원하는 새로운것은 스스로의 노력 여하에 따라 자신의 주변에 어느정도 붙잡아 둘 수 있다고 생각함. 지금 당장 원하는것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그런 자신만으로는 어떤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함. 원하는 것에 대한 관심을 자신의 환경 주변에 구축해 놓으려는 노력이 기초를 더 넓고 깊게 만들 수 있는 게기가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함. 각설하고 타일러의 말이 하고 싶고 원하는 일이 있다고 해서 다 팽개치고 그길로 올인하라는 말로 받아 들이는 사람들은 없을거라 생각함. ^^
@박준호-i9y5 ай бұрын
대학을 졸업하고 난뒤 입대를 하였고 군대를 전역하고 지금 선택을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조금이나마 치유가 된것같습니다.
@hyunjungpark13564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어릴때 한국어 저항이 심해서 한국어 안가르쳤는데 지금 바링구얼 아니라고 불평하는 아이들에게 타일러 얘기를 해 줬어요. 너무 멋있세요.
@hellocosmetics4 ай бұрын
타일러의 지적 호기심은 진짜 엄청나요. 존경스러워요.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cclandh30225 ай бұрын
한국어를 배우시고 한국어로 값진 경험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데 그 선택의 기술이 향상되는 기분입니다. 저는 지금 영어정복중인데 동기부여받고 갑니다.감사합니다.
@tillda16814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한 분인것 맞아요
@이하린-j5v5 ай бұрын
타일러님은 깊은 철학적 사고와 유연한 사고를 가진듯 싶네요 개척자 같은~ 존경합니다
@user-jc7wk8un5k4 ай бұрын
현명함과 똑부러짐,으로 점철된 말들. 양질의 책 한권 읽은듯이 마음이 흡족함과 충만감으로 가득 찼습니다. 타일러가 행복과 편안에 이르렀다니 앞으로도 건투를 빕니다😊
@엘리-w6v5 ай бұрын
진짜 요즘 어떤걸 할지,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잘하는걸 해야할까? 이런저런 고민하고 있었는데.. 딱 저에게 필요한 이야기들로 내용이들이 올리와서 제 고민의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 😊😊
@fkdjs03dfds5 ай бұрын
어떻게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는 가게 되었다는게 정말 큰 힘과 위로가 되네요!! 한국 선택해줘서 고마워요 타일러 최고🎉
@J.P-w2u4 ай бұрын
좋은 얘기이고 어느 정도 타당하지만 정말로 큰 결정, 그러니까 불어를 배울까 한국어를 배울까 정도가 아니라 의사가 될까 공학자가 될까 하는 이런 결정은 정말로 어렵다. 그건 어떤 분야든 자신의 모든 것을 올인해야만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대학 들어가 한해정도 다니다 바꾼다면 가능하지만 이미 수년에서 십년이 지나면 간극이 너무나 벌어져 분야를 바꾸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물론 백년을 살 수도 있으니 십년을 포기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 여건상 대부분은 불가능하다. 그러니까 참 안타까운거다. 다른 여러 분야를 잘 할 수도 있는 인재들이 고등학교 때 공부 잘하면 거의다 의대에 들어가는 현실이 그렇다. 암기 잘하고 수학 영어 몇 문제 더 맞췄다고 폄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의대 합격이란 것은 정말 의사가 되기 위한 첫 단추에 불과하다. 그들 입장에서는 고삼 때보다 더 혹독한 공부를 4년 이상 해야 하고 전문의가 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세배는 되는 일을 하며 전공의 과정을 거쳐야한다. 공학이나 수학은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즐거운 공부가 돨 수도 있지만 의학 공부는 아주 방대한 양을 끝 없이 외워야 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아주 고통스러운 공부이다. 나도 어릴 때 생각처럼 (마징가 젯, 로보트태권 브이 만들기?) 공대에 들어 갔으면 어땟을까 하는 부질 없는 생각을 50 대 중반인 지금도 한다. 논문 쓰느라고 통계를 돌릴 방법을 생각할 때 그나마 기초적인 논리적인 사고가 재미있다고 느껴지니 컴퓨터 프로그래밍도 재미 있을 것 같다. 물론 공대 교수들에게 물어보면 농반 진반으로 돌아가면 의대 갈 것이라고 하니 서로간 떡이 커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겠다. 수험생들에게는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하라고 하고싶다. 정말 열심히 좋아하는 것을 하면 어디든 길은 열릴 것이다.
@sunnysonny49145 ай бұрын
그 선택이 타일러를 살림.
@ezeun0621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 귀한 나눔 정말 감사합니다! 뼛속까지 이과로만 살아오다가 문과가 흥미가 생긴 시점인데 도움 받았습니다
@zmfreeroo5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인사이트 공유 감사합니다. ^^ 결국 좋아하는걸 찾아가게 된다~!
@안유경-q9w5 ай бұрын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이구요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도움 될듯요 ~
@pilgrimsdream77655 ай бұрын
탐구와 도전은 타일러씨의 삶의 바탕에 깔려있네요. 한국의 운이 타일러씨를 빨아들인 것 같아요. 한국에 오셨던 것 엄청 기쁘게 생각합니다.
@수진반-s2b5 ай бұрын
너무 신기해요! 선택에 기로에 놓여서 어느 옵션을 선택할지 이번주 내내 고민했는데 정말 좋은 의견을 들은 것 같아 기분이 상쾌해지네요ㅋㅋ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user-fs8kg7dx1e5 ай бұрын
맞아요 도전하는 삶이 제일 멋진것 같아요
@pulgacsi5 ай бұрын
좋은 주제입니다 우리가 그런 선택의 기로에 섯을때 정말 고민 많이되죠
@자유인-i2c5 ай бұрын
너무나 좋은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용기를 얻었어요 :)
@hyeonkim20375 ай бұрын
타일러! 너무 좋아해요❤ 영상 기다리며 보고있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신명호-i9w4 ай бұрын
타일러씨의 한국어 실력은 그냥 한국인 입니다. 외국인이 구사하는 한국어가 아닙니다. 얼굴 가리면 100% 한국인이라고 누구나가 인정! 대단 합니다. 응원 합니다.
@user-fj2mx3xi9j5 ай бұрын
오 ~ 완전 동감. 저는 나이가 많지도 않고 인생이 앞으로 많이 남았지만 학업, 진학에 한정지어서만 생각해 봐도 저는 결국 이걸 하고 있었을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딱 그말이네요
@user-fj2mx3xi9j5 ай бұрын
사람 기질이라는게 있잖아요. 기질과 가치관, 이거 두개로 이미 마음속에 그사람 인생의 방향이 정해져있고, 선택들은 사소하다는것에 동감합니다. 선택을 반복하다 보면 또 결국 어느사 그 방향으로 가게 돼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