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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 제비연구소 가는 길
제비들이 내려오는 해저녁은 뒷산의 부엉이가 울기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지난해 환경부 동시 센서에서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도된 올빼미도 덩당아 울어댑니다. 새의 울음에 그리운 건 아픔이 있기 때문입니다.지금 우리는 새들의 울음소리가 그치고 새들의 잠자리터가 위협받고 있는 아픔의 땅에 머물고 있습니다. 8월 세째주 소리맞이 제비캠프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