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고처쓸수없다는말이 명언이다. 60년 관계가 회복할수없는배신과 불신으로 정말 잘 끝냈다고생각한다.
@ButlerM29 күн бұрын
평소엔 친구같지만 화가나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과 폭언을해서 상처를 줘놓고도 미안한줄 모르는 애증의 관계였던 엄마로부터 독립하니 말그대로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네요~ 그동안 살면서 독립한게 가장 잘한일입니다! 오죽하면 불교에서 전생의 원수가 만난게 “가족”이라는 말이 나왔을까요. 무조건 거리두는게 답이네요!!!
@user-skfkd9ei2uu3hg26 күн бұрын
저희엄마도요
@jangkum685521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형제들에게 상처받고 끈고나니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요 엄마랑 관계를 못끈고 돌아가시고나서 끈었는데 그때 왜 못했을까 후회합니다 아플 많큼 아프고나니 정신이 들었네요 지금 평안합니다
@나무-e5c5m18 күн бұрын
나한테 말 함부로하는 사람은 끊어내야되더군요. 부모도 끊어야함. 태어나게해달라고 부탁한것도 아니고 멋데로 태어나게했으면 상처주면 안되지요
@보석-g6x5g13 күн бұрын
@@ButlerM 옳소!!!!
@김주니-j5k5 күн бұрын
친정엄마에게 상처받고 몇개월째 얼굴 안보고 살고있네요. 언제 돌아가시게 될지 모르는데 엄마를 볼 자신이 없어요
@kkbunny333Ай бұрын
가족이 힘들지요 잘해주다가 뒤통수 😢 자꾸 필요할때만 찾아서 괴롭습니다 혼자가 편해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
@보석-g6x5g19 күн бұрын
열번 잘하다 한번 못해도 비난받죠. 이젠 끊으렵니다.
@son8155-u6j22 күн бұрын
부모와 형제로 인해 60평생되어서 뒤늦게 상처받고 힘이듭니다. 크나큰 상처를 준 그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나를 대합니다. 나는 잊지못할 상처로 많이 괴로운데 말이죠... 풀리지않은 상처를 준 그들은 아무런 말없이 지나간일로 덮어버리고 모이면 깔깔깔깔... 상처받은 나만 왕따당하고 사는기분. 식구들 모임에는 낯선 자리로 어색해 내가 먼저 연락안하게됩니다. 이런 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고 지금도 숙제처럼 가슴이 메여오고 괴롭습니다. 나는 이미 상처를 받아 아무도 보고싶지도 않습니다. 부모와 형제 간에 단절해도 될까요??
@minerva010418 күн бұрын
네 저도 같은 겅우입니다 나이는 46세이지만 저도 30년 넘은 차별과 무시에 이제 그들을 끊어냈습니다. 용서해주려고 기회를 줘봤지만 소귀에 경읽기더군요. 죄책감 가지시 마시고 떼어내셔도 됩니다.
@haeyeonkim108218 күн бұрын
마음 가는데로 하셔도 됩니다 저두 그러고 있어요 누구나 행복한 권리가 있으니까요
@jinyoungchoi427815 күн бұрын
부모 자식간 형제간 보다도 중요 한게 본인 자신 입니다. 인생을 결국 혼자 예요. 가족도 엄연히 보면 남이예요. 기대도 잘 할 필요도 없어요.
@보석-g6x5g13 күн бұрын
@@son8155-u6j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저는 어릴적 아빠에게 심하게 학대당해 성인이 된후 공황장애를 겪고 인생의 고비마다 재발한답니다. 엄마에게는 삼십년간 가스라이팅당하며 엄마어게 인정받으려고 물심양면 노력하다가 근간에 깨닫고 될수 있음 안보고 살고 싶습니다. 제 나이 오십인데 남은 인생은 오롯이 저를 위한 인생살렵니다. 죄책감 1도 없습니다.!!!
@mks71148 күн бұрын
네 저도 그렇게 하려고요. 40년동안 짝사랑만 했는데 이젠 점점 관심이 없어지네요. 그러니까 편해요ㅠ
@youngjin440827 күн бұрын
사람 쉽게 믿고 내 판단이 어리석은 업보다 하고..안봅니다.
@삶의깨달음-56823 күн бұрын
이 영상 정말 유익했어요! 노후에 인간관계를 지혜롭게 다룰 수 있는 좋은 조언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명자-n4dАй бұрын
부모와 자식간에도 형제 ㆍ자매간에도 내가 여유가 있어서 배풀어야 따르고 좋다지 못살고 그럼 온다고할까봐 두려워 합니다 열심히 벌어 혼자 독립하면서 안보고 나혼자 살아도 행복한일을만들어사야지 우울증옵니다 혼자감편해쇼
@happyschoold28 күн бұрын
혼자가 되면 외로울 순 있어도 타인으로 인해 상처받고 괴로울일은 없음 외로움은 관계가 있다고 없는 것도 아니고
@박미숙.색소폰.아코디28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박미숙.색소폰.아코디28 күн бұрын
@@happyschoold공감합니다
@부산정호체육관매화당27 күн бұрын
사람에게 무시당하는 건 다 돈이 원인이더라구요 내가 뭘 크게 잘못해서가 아니더라구요. 50이 되어서야 깨닫습니다
@Kim-ce6lc25 күн бұрын
우리집은 돈없거나 있어도 안쓰는 사람들이 더 큰소리쳐요 왜 안도와주냐구 왜 안도와주겠어요 부모님일 나몰라하면서 도와달라는 소리는 오지게하고 안해주면 삐지고 어찌 이리된것인지
@young-mo3gs7 күн бұрын
한번 멀어진 인연은 그대로 흘러가게 두어야, 서로가 편합니다. 두번다시 가까이 할 필요 없어요. 신뢰가 깨어지면, 끝이지요~ 회복 되었다해도, 소용없어요.. 자신과의 인연은.. 지나갔지요. 그기 까지지요~~
@김아리-q6w18 күн бұрын
부처님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
@브이-q3v27 күн бұрын
물질적으로 도움도 안되는 동생이라면 보지 마세요 무시받으면서까지 볼필요없어요 오히려 이웃 친구들과 지내는게 좋아요
@수선화-o3gАй бұрын
한번 나에게 큰상처를 준 지인~~다시 만났 는데 더 상처를 주더라구요 미안하다는 말도없이 또 만나자하고 톡도자꾸보내기에 톡은 가끔답해주고 그냥 멀리 두는맘으로지내고 있답니다^^♡ 감사히잘들었답니다 🫠
@mks71148 күн бұрын
차단하세요 안보는게 속 편해요
@정옥선-b7uАй бұрын
그런게 살게습님다 감사합니다, 오늘날까지 어리석께살았왔습니다
@돌밭에뿌려진씨앗28 күн бұрын
가해자 중에는 용서해도 상대방 얕잡아보는 성격이면 오히려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 해결책으로써 용서가 만능이 될순 없긴함
@김민선-r8v4s28 күн бұрын
50년 친구 관계 정리 했습니다 좀더 낫게 산다고 은근히 무시하고 과시하고 싶어서 나옵니다. 외모ㆍ신체까지 공격해서요
@행숙이-s3g17 күн бұрын
모두가 아프지않게 행복하세요 2025년무도 사랑합니다
@김서윤-z2u25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선생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늘 건강하세요
@느낌그대로-i6d19 күн бұрын
그냥 가까운 남편밖에 없어요 상처받지말고 편히 살다 갈땐 만나볼 사람도 남기고 싶은 이야기도 없이 그냥 조용히 떠나는게
자식도 성인돼 독립하면 남이다 사고방식이 다른사람과는 같은길을 걷지마라 이건 가족에게도 적용된다 내자식도 사고방식이 다르니 타인 남이되더라 한번 트러진관계는 서로 생각이달라서 화해해도 다시 금방 또 싸우게되고 결국 멀어진다 그러기에 처음에 크게 다퉜으면 그걸로 끝내는게 더 원망이 안싸이고 최선이다
@qmffn-nf8cp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강-i1e29 күн бұрын
작년 이맘때에 다투고 멀어졌을 때 혼자가 되어 너무 힘들었다. 비온뒤 땅이 굳는다며 다신 멀어지지 않겠다하여 다시 관계가 시작되었는데 따다시 멀어졌다. 작년과 같은 이유다. 우리가 너무 가까운게 실디는 그 말을 또다시 듣고 말았다. 다시 상처받고 싶지 않아 36:18 이번엔 잡지 않을거다. 그만하자는 그의 말이 마음에 박힌다. 알았다고 답하는 나의 목소리가 그 공간에 가득찬다. 잦은 헤어짐에 이별도 익숙해지나보다. 그래도 후회하지 않는다. 한번더 노력해봤으니 이제 미련도 없고 다시 시작할 용기 낼 엄두도 나지 않는다.
@뽀미-n6h23 күн бұрын
그냥 지나가다 안사람인데 내 다니는 회사에 넣어줫는데 처음에는 고맙다 하듯만 차츰차츰 본색을 들어내면서 다른 동료들과 내욕을 하면서 결국 내때문에 일을 못하겠다고 다른반에 옮겨달라고 해답니다 다른반으로 간다해서 그래도 내가 데리고 온사람이라서 서로 노력해보자하니까 안된다네 내가 무슨 큰잘못을 햇다고 저렇게 행동하나 싶어서 처음에는 많이 섭섭햇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그때 잘 헤어진게 당행이엿구나 생각햇습니다
@오유정-u8g21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좋은글.말씀잘드럿습니다
@호야-d3c7g10 күн бұрын
인연에 집착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 집착하지 않는 마음에도 집착하지 마세요.
@eunkoo886228 күн бұрын
남편의 욕설 쌍욕 !! 70이 되니 완전 절절 매네요 ., 그냥 삼니다 ㅠㅠㅠ
@복뎅이-m3i23 күн бұрын
부모형제다소용없어요.혼자서굳건히시는게답입니다.남도마찬가지입니다.인사만하고사는것이좋아요.~
@불독-n3i6 күн бұрын
아/ 어릴적 설와 던벌어 부모동생들 뒷바라지 부모두 결혼하지말고 희생하라했조 결혼해서두 뒷바라지 해두 동생들 폭연 샘했조 저는 한부모로 아들둘키우면서두 할도린 다했조 점점 더심해 이제는 인연끈고 애들이랑 조용히 일하고 운동하면서 사네요 🙏
@행숙이-s3g16 күн бұрын
주옥같은 말씀 경청하게습니다 감사합니다
@sunnysunny___16 күн бұрын
은혜 얻고 가요 ❤️
@레드윔프스-b1z14 күн бұрын
이 말이 맞습니다 보내주세요!
@파인씨-z2o19 күн бұрын
가족인줄 알았는데 결혼식날 우리 가족만 가족이 아니라고 하여 청천벽력과 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나만 이제까지 가족인줄 알고 착긱하고 살아온 내자신를 자책합니다.
@용수박-k6m24 күн бұрын
부모가 무시하니 자매들도 무시하고 이제는 조카들도 무시 하세요 옛 말 틀리지않아요 부모복없으니 자매들도 지들밖에 몰 라요
@레오님-r8g21 күн бұрын
그말이 맞는듯요 제가 집안 막내며느리여서인지몰라도 시모가 가장 날 무시하니 시댁 형제며 조카들도 은근 무시가 깔려있음
@손영숙-j4d9 күн бұрын
나는 오래전얘간데 시댁식구 안보고삽니다 남편 방위근무할때 우리아들이 6개월됐습니다 우유 먹었어요 친할머니 가 남편 제대할때까지 우유한통도 안싸준거예요 저는얘기데리고 친정에 있었어요 남편제대하고나서 시어머님께서 시동생 등록금 좀보태라합니다 저는못준다했습니다 우리집에찿아와서 시누이3명하고 시어머니하고네머리카락 다띁어놨어요 시어머니는돌아가시고 저는지금나이가72살입니다 시누이 만나야할까요 모른척하고살아갈까요?
@행숙이-s3g17 күн бұрын
울 현명하신 부처님 경전과 가르침은 흰 종이도 귀한 가르침 고개숙여 귀의합니다
@김미선-u4w10 күн бұрын
아들결혼식치르고 보니 지인들중에 인간성을 알게되엇네요 본인들이 힘들때 내가 도움준사람들은 오지도않고 축하메시지도 없더군요 이기회에 인간한테 상처받아 폰번호 삭제햇어요 ㅠ
@@브이-q3v 남의 보험을 왜 가입해 준건지요? 돈을 꿔준건가요. 보험료 대납을 해준건지요?
@천사새해승승장구Ай бұрын
남편이 바람피우고 남의 마누라 편들고 할때는 가음이 무너집니다 그리고 헤여지자고 해도 안헤여지겠다는 건 무슨 뜻인지 알고도 모를일이네요
@춤법맞-z6n29 күн бұрын
소송하세요
@보라색커피28 күн бұрын
상간녀소송하고 돈받아내고 유책배우자는 불리 .이혼가능함 근데진짜나쁜놈이네
@마박이-x5v28 күн бұрын
왜 델꼬 살아요ㆍ
@무지개-i3l28 күн бұрын
이혼하면 재산 50프로 줘야하니 돈안줄려고 ~~
@정숮김25 күн бұрын
그런놈땜시 저도 50살아도 바람피운게 분한게아니고 바람피운년 편드는게 분해서 평생우울증으로 남편놈 낮짝만 봐도 그생각 분함못잊어요 너 강산이란 여자 천개천대동주방격리로 있던여자 이글보면 너로인해 내 인생망쳤다 두다리뻗고자면 안되지 꼭 봐주길 너 언니말 너 남편 너가못챙기고 하냐고한년 도 같이보길 지금 맘 같으면 죽일것같아
@한시-k6g17 күн бұрын
인간은 참 간사합니다. 본인이 없을때는 타인에게 잘 하고 본인이 돈 좀(많이 아니고 좀) 쥐고 있거나 인기 좀 얻으면 자기가 뭐라도 된냥 우쭐해져서 아랫 사람들 무시합니다. 이건 인과 관계의 법칙과도 같죠.
@박미숙.색소폰.아코디28 күн бұрын
들어닝 맘약한 제가 방향을 맘을 다져야것네요
@민경...환엄마9 күн бұрын
나는 그대의 말대로 화해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때문에 상처받았다는 누군가가 내근방에 있네요 그사람도 나처럼 화해하기 싫을거 같군요 그럼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인간사회 떠나 각자 동굴로 가야할것같네요 왜냐면 나를 낳아준 부모에게도 상처받고 살아가는게 우리 인간입니다 성경에서 예수께서는 700번 용서하라고 하던데 차라리 용서하고 화해하고 더불어 살면 안좋은건지 땅에 넘어진자는 다시 땅짚고 일어나야 일어날수 있거든요
@jinyoungchoi427815 күн бұрын
시댁 인간들좀 안보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마음으로 거리 두기 하고 있는중인데 계속 봐야되니 불교에서 말하는 원증회고가 바로 이런말이겠죠 제발 일년에 몇번만 보고 살자..
@강노영-o5q28 күн бұрын
홍윤화씨가 보셔야할듯~ㅋ
@Itsgood-gs8ky21 күн бұрын
백배공감 전화 차단
@부처님의말씀_838617 күн бұрын
누군가가 당신을 상처입혔을 때, 그 이유를 알고 당신에게 다가오는 운명을 받아들이고 평화를 찾기 위해 마음을 돌이키기 시작하면, 그것은 또한 당신이 마음챙김으로 살고, 놓아주는 조건입니다. 놓아주고, 평화를 찾기 위해 연민을 실천하십시오. 당신의 마음속에
인간은고쳐쓸수없다는말맞습니다 다놓으십시요 등떠밀려대통령되었으면 포용정책을펴야지 다 옳은말씀명심하며살겠습니다
@jljs8Күн бұрын
나를 위해 주는 사람을 만나라 균형 없는 관계는 나를 지치게 한다 혼자 애쓰는 관계는 나의 자존감을 낮춘다 나를 위해 주는 사람은 나를 풍요롭게 한다 혼자 애쓰는 관계는 갈등과 불안을 부른다 나를 위해 주는 사람은 나를 성장하게 한다 혼자 애쓰는 관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상처를 남긴다 나를 위해 주는 사람은 내 삶의 질을 높인다 혼자 애쓰는 관계는 결국 끝이 온다 나를 위해 주는 관계는 나의 가치를 높인다 건강한 관계는 서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근본적인 성격 차이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 신뢰가 깨지면 회복이 매우 어렵다 감정의 상처는 오래 남는다 가치관의 차이는 쉽게 좁혀지지 않는다 과거의 문제가 반복된다 변화는 어렵고 느리게 일어난다 서로에 대한 기대치가 충돌한다 감정적으로 소모되는 관계는 지속 어렵다 회피하는 태도가 문제 해결 못한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부족하다 한쪽만의 노력으로 관계가 유지되지 못한다 시간은 모든 것을 해결하지 못한다 한 번 멀어진 관계는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