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고 제 얘긴줄 알고 들어왔네요 이제 부터라도 나 자신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돌보겠습니다.
@황채원-g1n2 ай бұрын
간호사로서 20년을 넘게 ㅠㅠ 얼마나 힘드셨을지...감정노동이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 말이 먼저 나오셨을까~ 저도 축농증 걸려 이주간 겨겨우 4시간 자며 아이를 혼자 육아해야했던 시간이 떠올라 마음이 참 아팠었답니다. 1년 실컷 님을 위해서 아니 더 쉬셔도 괜찮아요. 내가 사랑하는 일 내가 건강해야 해낼 수 있죠~ 내가 사랑하는 일보다 나는 더 소중하고 귀합니다. 아픈 것도 어느 정도지 갑상선 암만 해도 너무 큰걸요~ 아프신 분 케어보다 내케어가 지금 제일 큰 시점이예요~ 일년동안은 님만 생각하시길♡
@서영진-l7j2 ай бұрын
무리하게 몸 쓰지 마세요. 아프시면 아무것도 못하잖아요.
@yunseo_i81232 ай бұрын
정신이 몸을 43년 끌고 다니다가 지금 보행장애 언어장애 연하곤란까지 겪고 있어요. 여러분들 건강조심하세요~
저도 간호사입니다 저도 선생님 처럼 저를 돌보지 않고 일을 했었어요 선생님만큼 아프지는 않았지만 몸이 안좋아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내 몸을 좀 아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선생님도 선생님 자신을 우선으로 생각하시고 챙겨주세요 그래야 모두가 행복할겁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진심으로 존경하고 힘내십시요
@황미경-m3n2 ай бұрын
😊😊😊😊😊😊😊😊😊😊😊
@신미경-l5x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간호사는 천직이라 일중독, 인정중독이 맞나 싶어요. 저도 그렇게 간호복을 입고 일하는게 옳은 건지 알았는데 저의 부족함을 인정받으며 힐링한 거 같은데, 그 사이 제 몸과 제 가족은 저를 안쓰럽게 바라보고 있었다는걸 알았어요. 그리고 저도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처럼 어색하지만 편하게 지내보려 애쓰고 있어요. 환자를 간호하는게 아니라 저를 먼저 간호하려 합니다. 힘드셨죠? 우리 힘내요^^
@조민엽-l7d2 ай бұрын
아 내가 갔던 강연이다 이분 인상 깊은 1층 라운지 자리없는데 앞에 앉으세요 한분 기억에 남는 분 입니다 힘내세요 그때 고마웠어요 😊😊😊
@JJ-eu5bj2 ай бұрын
간호사님 너무 자신을 희생하다보면 주변 가족들을 더 힘들게 할수있어요 😅. 균형과 조화도 필요하고. 쉼은 더많은 열정을 낼수도 있어요. 인정욕구가 큰건 나를 피곤하게 만들죠... 메시아 구원콤플렉스를 벗어나셔야 행복합니다(우리는 한계가 있는 인간이라서.. 😅)강사님 멋지세요😄👍.
@스피커스톤2 ай бұрын
요양보호사로 일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내가 아픈데도 쉬지도 못하고 일만 죽어라하네요 돈이 뭔지... 간호사 선생님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황채원-g1n2 ай бұрын
제일 값지고 귀한 일인데 너무 힘드시겠어요. 님도 응원해요~ 몸 아프신거 케어 잘 하시면서♡
@들꽃-u5n2 ай бұрын
저 여자 간호사 분 너무 안타깝네요.잠시 쉼하다고 어떻게 되지 않아요. 건강이 우선이지~~~그동안 열심히 살아 왔고 조금 쉬어다 가도 될것같아요. 😊
@최진사댁네째딸2 ай бұрын
오 신이시여~♡♡♡ 이시대의 김창옥 신이시여 ~♡♡♡ 이 험난한 시대에 여러~ 아니. 수~~많은 사람을 살리시는 진정한 "신" 이십니다 ㅎㅎ이러면.. 또라이 하겠지요?ㅎㅎ 그래도 좋습니다 제 힘든 일상에 김창옥 강사님의 이야기들은 다시 저를 살려 주시거든요 건강 잘 챙기시고 힘들어하는 사람들 오래오래 구원해 주세요~♡♡♡
@letterforyou2 ай бұрын
제목이 제 이야기처럼 느껴져요. 몸이 이미 많이 망가졌는데도 가장이라 쉬지도 그만두지도 못하고 너무 힘드네요. 나도 아직 꿈이 많은데...
@young-hillng2 ай бұрын
저와 비슷해서 올려 봅니다.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라고 저 또한 여러 의사쌤들이 조언 많이 해 주시고 현재도 진행형 입니다. 자신만을 위해 자신의 색 만을 찾아 시작해보려 노력 중 입니다. 열심히 살아오셨으니 자신만을 위한 삶 새롭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위한 포상 이제부터 해 줘야 되지 않을까요....✌️.
@이진영-r1b2 ай бұрын
허이고오...20년... 쉬셔도 되긌네요. 푸욱 쉬면서 하고픈거 가고픈거 다~하셔유
@user-go5sz8yd7l2 ай бұрын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돈과 인기가 많은 삶 책임과 보람으로 가득한 삶 단 한사람이라도 진심으로 사랑한 삶 매순간 욕구를 따라가는 삶 등등 ㅎ 대단할거 없는 이 작은 인생도 매일 마음의 선택앞에 서게 하네요 교수님, 하나님께서 만드신 김창옥 교수님다움은 아마도 가장 선한 종착지가 아닐까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
@황선희-b2m2 ай бұрын
실물 처음뵙고 강연 들었는데 정말 힐링했습니다. 교육생에게 교수님 동영상 많이 틀어줬는데 뜻깊은 시간이었고 새로나온책 감명깊게 읽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ㅎ 옻이 올라 얼굴이 안 좋아보여 걱정됐습니다 ㅎ
@nangdok2 ай бұрын
나 자신을 위한 쉼.. 꼭 챙겨야 하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호두에미2 ай бұрын
후배 앞길에 광명이 되어 주시는 김창옥 선생님, 존경합니다❤❤❤❤
@쑝쑝쑝-g5vАй бұрын
저분은천성이 고운분이네요 ...간호사들 저런분들많지않은데~ 그나마..정말그나마...저는간호조무사13년차 ...감정노동...격하게공감...합니다...조무사는 외래근무가많고 의원근무하는사람들이 많아서..환자 보호자.병동근무하면 흠...간호사들도 만만치않거든요..조무사는 그냥밑에 심부름꾼?!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의사 ..의원고인물들 은하나씩은꼭있죠.. 원장사모까지 ㅜㅜ..병원급에서 근무하다 의원으로온지 6년차인데...진짜 힘드네요...대기오래하면오래한다머라하고 제일밀리는진료실접수해놓고...넘아프니 빨리봐달라고 난리...제일환자많은원장님지정해놓고...어쩌라는거냐고ㅡㅡ,,빠른진료실 돌려준다하면 그건또싫다하고...예약시간10분전까지는접수하셔야 최대한시간맞춰드릴수있다수백번 예기해도..20 분예약 20분접수해놓고 왜안봐주냐 예약이뭔소용있냐 소리지르고 똑바로하라소리지르고 썅욕하고 그래놓고정작 진료실들어가서원장님한테는 웃으며인사하고는 앞에 간호사들이 빨리안봐줬다고 간호사들불친절하다고 어쩌고저쩌고 하는 환자들.. 지쳐요.. 우리나라 의료보험이너무 비현실적으로 잘되있다보니... 콧물만나도병원 ...어디살짝아프기만해도병원..그런데정작 응급환자들은뺑뺑이돌다 결국안타깝게죽고..병원생활 ...일태기인지는모르겠으나... 병원밥을그만먹어야 될거같은 그래야좀사람대우받고살거같은생각도들고 내가 이런사람들에게 웃음과친절을배풀필요가있을까... 그저 최소한의 친절과 웃음만보여주면 되겠구나라는 그런생각들...내직업에대한 후회마저들때도많아요.. ...그저 고맙단말도 친절한웃음도 바라지않아요 ...억지만부리지않았으면좋겠어요
@권미경-q1b2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 삶이 이어지고 일에 치우친 삶을 살고있는데 오늘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읍니다~
@sun-yg9tc2 ай бұрын
나를 돌볼줄 모르고 오직 가족들만 돌보는게 나의일로 살았습니다 이젠 나이도 60대 중반에 암도 초기지만 왔습니다 힘에겨워하고 지쳤습니다 화가납니다 왜 나를 돌보지 못했는지를!!!!!!!!
@황채원-g1n2 ай бұрын
화가 나시겠지만 지금은 님을 따스히 돌보시고 어느정도 건강해졌을 때 화를 내세요~ 다른 누구도 아닌 님을 위해서요. 화를 너무 내면 심장과 간에 무리가 간대요. 지금 건강이 너무 안 좋으시고 돌봄이 필요한 때니까요. 그리고 가족을 돌보는게 님의 행복이기도 했을 수 있어요~ 나이는 30지나면 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지금이라도 나를 돌볼 수 있어서 참 다행이고 가족들은 님 덕에 아주 행복했을거예요♡ 가족들에게 당당하게 요구하고 케어 실컷 받고 내 자신에게도 따스함 케어 실컷 해주시길♡ 그동안 너무 애쓰셨네요♡ 이제 님을 위해 사세요♡ 하루 하루 나의 날로 채워보시길♡
@kellykim66902 ай бұрын
저도 직장생활 20년만에 첨으로 몸이 스톱사인을 보내 한달간 휴직했습니다… 내가아니면 큰일이라도 날것 같은데 아니였어요..내 착각이였죠~ 담주부터 복직인데 이젠 적당히 할생각입니다 ㅎㅎ 또 아프기 싫거든요 🤣 모두 건강하자구욤~
@이현주-t9s2 ай бұрын
야호~ 1번 먼저 찍고... 늘 응원 보냅니다.
@왕수디TV2 ай бұрын
구원을 위해서인가? 인정을 위해서인가? 생각해 보면 구원이든 인정이든 남을 위해서 살아오지 않았을까 스스로 생각하게 됩니다. 나를 위해서, 나의 색을 찾기 위해서 이제는 자유롭게 살아가 보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백현정-u9t2 ай бұрын
그래요.좀 쉬면서 마음을 다스려보심이 어떠실지...❤
@황선희-b2m2 ай бұрын
열심히 사는 그대 응원합니다 ㅎ
@홍이수-d6tАй бұрын
ㅋㅋㅋㄲㅋㅋ듣는사람이 숨이안쉬어진대ㅋㄲㅋㅋㄲㅋㄱ창옥샘 👍
@이난숙-h8h2 ай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 오늘도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
@namecastle7366Ай бұрын
누군가를 위로 해준다는 건 상대방의 슬픔이나 아픔에 연고를 발라주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그런 감정들을 나눠 받는거라 생각해요 ‘어 그럼 위로를 받는것도 내 슬픔을 덜어내는것이니 약간의 죄의식이 생길 수 있구나’ 가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로를 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그 사람은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을 놓치지말고 오래오래 연을 이어나가면 좋겠습니다
@aesuk72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자 간호사선생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정말~ 숨이 안쉬어지는 느낌입니다.🥹 2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아픔을 부여잡고 일하신 그 시간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너무너무 애쓰셨습니다. 지금이라도 쉴수있는 결단을 내리셔서 다행이예요~ 다른이들의 아픔을 돌보시느라 내몸 을 보살피지 못한 시간들.. 이제는 내몸을 보살피셔서 하루속히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창옥강사님께서 이야기 하셨었는데.. 몸이 아픈건 어쩌면 신호라고 하셨던거 같아요~ 나를 돌아보라고, 나를 좀 쉬게 해달라고~그러니~ 좀 쉬세요😊 두번째 사연자님~ 새로운 나를 찾기 위한 준비의 과정들을 갖고 계신다는 이야길 듣고, 한편으론 부러웠습니다 😁 잘! 준비하셔서 나만의 컬러로 만들어낸 붉은 노을같은 멋진 세상을 만들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 광고료 왕창~ 벌으셔서 창옥강사님 많이 주세여🤭 창옥강사님은~영상에도 미남으로 나오시지만, 실물을 다~ 못담는듯 하네요~ 역시! 현장이 👍 입니다! 🫡
@user-um.good_luckyАй бұрын
김창옥박사님 강의영상 잘 들었었습니다.❤❤
@manuka14agency2 ай бұрын
아닛..마흔에 그러셨다니, 깜놀동안.. 나이를 가늠어려워요🌹 어려움을 잘 견디셨네요
@새콤달콤-o4f2 ай бұрын
김창옥 강사님 감사해요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힘든 터널 고통의 시간을 지나는 제 동생이 어제 강사님 강의를 들으러 갔다 왔대요
@SkyblueandSky2 ай бұрын
감사히 보겠습니다.
@랙돌하로Ай бұрын
스물여덟이란 나이…컨셉이 아니라 자신의 색을 따라가라…뭉클했어요.
@aspasia_jay2 ай бұрын
저한테정확히필요한영상입니다 감사하게시청합니다🫶🏻
@햇치니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lassicmood10002 ай бұрын
유쾌한 강사님 ❤
@조민아-z1r2 ай бұрын
간호사님 20년 넘게 일하시면서 내 몸을 혹사시키면서 일을하시면 열심히 살으셨네요건강이 재산 입니다 나의 시간이 필요한신것같습니다 충전이 필요합니다
@Djdhdjx-ndjdnzdddd2 ай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
@뚠뚜루-c4n2 ай бұрын
정말,,,요즘 고민하던 내용이었는데ㅠㅠㅠ 내내 들으며 공감받는 기분이라 마음이 시원해졌습니다ㅜㅜ
@minsuja82572 ай бұрын
힘들면 악에바침. 실밥같은 트리거에...거기까지 가진 말자. 그전에 충전하고 정리 정돈하자요
@여박미애-k2oАй бұрын
오늘 확실히 알았어요. 창옥쌤이 우리를 치유하는 분명한 이유를... 원인치료+사랑+옷벗음=라파🎉❤
@임윤아임2 ай бұрын
잘 보고 듣고 있어요.
@이승화-b7s2 ай бұрын
통장이 마이너스면 몸과마음이 더 바사삭 되니까여
@권선미-s7m2 ай бұрын
지난주에 현장에 있었습니다. 방송으로 다시 봐도 좋네요~❤
@sdiary_newyork2 ай бұрын
저를 돌보는것에는 사치라고 생각들었어요..돈때문에 돌보지도 못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춤추는STAR2 ай бұрын
좋은 말, 슬로우푸드, 내가 좋아하는 걸 하게 하는 잠깐의 시간도 괜찮으니까. 나를 소중하게 잘 대해주세요^^
@김효순-g1i2 ай бұрын
정말 천사님 이세요
@황채원-g1n2 ай бұрын
유튜브 하시고 싶으신 분^^ 제가 강연장에서 봤었는데 컨셉을 끔뻑이의 열정독서 어떠실까하고^^ 생각해봤답니다. 조심스럽게 샤락샤락~ 하고 싶으신 일 잘 되시길 바라요~
@marylee-j6w2 ай бұрын
돈이 없으니 어쩔 수 없지요.애들키워야하고 빚값아야하고..ㅜㅜ
@요정-c5mАй бұрын
지나고 보니 저도 남편이 병원에 십몇년있었을때 나만 힘들다 생각하고 간호샘들을 힘들게 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이석호-h4gАй бұрын
아픈 사람은 원래 힘든데 거기서 일하면 정상인도 많이 힘들듯. 돈은 많이 주겠지만
@eun_.D2 ай бұрын
ㅠㅠ 간호사님 고생많이하셨어요 ㅠ
@한인물-k6f2 ай бұрын
완전 멋져유👍👍👍👍 😂🤣😃😅😆😉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멋진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coopersmom8339Ай бұрын
정말 당분간 그만 하셔야 되요. 온전히 본인만 생각하는 시간을 갖으서야 할것 같습니다. 지나친 사명의식은 과도한 인정욕구에서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닌 말로 어떤 상황에도 세상은 항상 돌아갑니다. 더 늦기전에 본인에게 시간을 쓰시면 좋겠어요. 건강하세요. 당신은 충분히 훌륭합니다.
@디즈니란도2 ай бұрын
유튜브시장은 퓨어하다 와우
@김지리산-v8b2 ай бұрын
오진일가능성에대해서는없나요~ 힘내세요~~~
@까리끼낏Ай бұрын
이건 또 착각이라고 생각을 할수있는게 내 인생 없고 남인생에 계속 개입해서 이거해주고 저거해주고 하는 사람은 사실은 그게 자기인생살고있는거임 그리고 상대인생을 못살게 오히려 자신이 막고있는거임 남과 나를 분리할줄 알아야함 내맘같겠지 이 말은 폭력적인말이지
@eunokoh4847Ай бұрын
교수님 댓글이라는걸 50여년만에 처음 달아봅니다.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인정받기위해서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쓸모없는 인간이 되고 그럼 가족에게조쟈 버려지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그런답은 없네요 뭔가 근사한 사명감이나 마음이 아닙니다ㅠ. 그러다 나중에는 몸이 망가져 빠져나가도 싶어도 아이가 아프다든지해서 절대 빠질수도 없는 상황이 되기도합니다. 암수술도 했고 수많은 경험을 했지만.. 마음안으로로는 ... 현실이 도와야겠다. 말씀하신것처럼 신의 자녀도 3년한걸 30년을 벼랑끝에서 매달린 사람에게는 CES-D, CUXOS등 이미 공항장애를 넘어선 만점에 가까운 숨을 쉴수 없어 쓰러졌다 혼자 깨어나.. 스스로 죽지않는구나..를 깨닫는 수준이 되니까요...
@trysth03922 ай бұрын
계속 일하는건 돈때문 아닌가요?
@운수대통-o9yАй бұрын
간병사ㆍ요양보호사도 무지 힘듭니다 제발~ 누구나 환자ㆍ보호자가 될수 있는 요즘 상황에 당신들을 케어하는 이들에게 함부러 대하지 마세요
@sue.82192 ай бұрын
욕심을 버리세요. 요양병원 세팅 간호사, 페이가 꽤 세죠. 콜라가 나쁜 걸 알면서도 끊지 못하는 건, 중독 때문. 돈의 노예가 아닌 군림자가 되어야 함.
@강태공-h4pАй бұрын
오늘 용산역서 뵙고 행복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등산할때 자전거 탈 때 들으며 인생에서 가장 힘듬을 느끼는 삶의 고비 가장 어려운 현재의 시간을 넘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