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매일 수업ㅣ여기에 살고 싶다] Ep11. 군산, 역사에 가려진 숨은 이야기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살고 싶은 지역을 찾아 떠나는 지역 탐구 시리즈!
김시덕 박사가 직접! 답사하며 찾은 보물 같은 지역들!
이사할 동네가 어떤 동네인지 궁금하시다고요?
내가 사는 지역에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는지 알고 싶으시다고요?
그럼, 김시덕 박사와 함께 지금 바로 떠나봅시다!
나를 위한 매일 수업
매주 월, 화, 수, 목, 금
EBS 오후 3시 20분
EBS2 오후 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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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jb7oj3eu1b]

김시덕 선생님! 임진왜란에 관한 선생님의 강의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여기서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문헌학을 하시면서도 현장을 다니며 역사를 느끼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군산 시민으로서 군산에 관한 시야를 확대시킬 수 있도록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산은 역사적으로 복잡한 곳이고, 생각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열대자 마을에 관한 설명중에 '20세기 중반'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씀하시는데, 20세기 중반은 해방 전후 시기로 이해됩니다. 전근대사를 설명하실 때보다는 좀 헐렁한 느낌이긴 하지만, 군산에 애정을 가지시고, 군산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ara_6852]

열대자마을 가기전 비석거리가 그렇게 버려진 동네가 되었군요. 포플러나무가 봄엔 아기손처럼 반짝이고 가을엔 우수수 떨어져 노랗던 벼 추수한 빈 평야를 달리는 버스를 타고 하제 버스를 타고 놀다왔는데요. 공단이 들어서며 농사를 짓지 못하고 보상받고 떠나며 사라지는 마을들 입니다.

[@macoriginaluv]

몰랐어요~어릴때부터 10대를 살았는데 간척촌인줄 몰랐네요

[@user-pb7yz3cz9b]

임진왜란관련 강의에서 정말 최고세요^^*

[@wintersdicke2139]

하체마을 가서 미군 햄버거 한번 맛봐야겠네요 !

[@user-zh2xs2vm6i]

私はあなたが彼らの前に短い手を持っていると思います。

[@user-eu3yk4eq2i]

불쌍한 전라북도 ㅜㅜ 수십년간 수많은 대통령이 바뀌어도 발전이 없어 인구는 계속 줄고 유일한 호남대통령이 당선되도 자기 살던 전남지역만 발전시키고 인구 60안 넘는 도시 하나 없는 불쌍한 지자체 영원한 시골동네, 그마저도 미움 받아 잼버리 핑계로 다시 구박 받는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