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는 어떤 존재들일까? (상식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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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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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82

@yoonseoram 3 ай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하면서도 자신이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 모르거나, 당하고 있음을 알아도 어떻게 대응할 지를 몰라 대화로 해결하려 애를 쓰다 문제가 더 악화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교묘한 피해자 코스프레로 인해 오히려 나르시시스트라고 누명을 쓰기도 하죠. 흑자님의 영상들을 통해 사람들이 나르시시즘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고 더 잘 대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data_station 3 ай бұрын

3년 전 쯤 서람님 영상 덕에 어려운 사람들로 부터 저를 잘 지킬 수 있었습니다 흑자님 유튜브에서 봬서 반갑네요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BoxStage 3 ай бұрын

선생님 덕분에 많은 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집필해주신 책도 꾸준히 읽어보며 라는 부분을 깨닫게 되었어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확장시켜주시어 감사드립니다 :)

@user-pi6di5kw7t 3 ай бұрын

덕분에 감사합니다. 많이 느끼고 공부합니다. 안계셨으면 정말 상처받고 내탓하면서 나르에게 호되게 당할뻔했어요. 흑자님을 통해 알게됬지만, 높은 퀄리티의 내용을 전달받게 되서 늘 감사합니다.

@toothless1036 3 ай бұрын

저도요 평소엔 진짜 좋은 분인데 특정 대화주제에선 급격히 예민하게 반응하다가 이성적인 대화 시도하면 하나하나 말꼬투리잡고 가스라이팅+대화거부 무한반복임… 잘 풀려고 해도 그 과정에서 도리어 다른 가족들 다 상처받음 진짜 힘듦

@zzz3419 3 ай бұрын

특: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Sean_y9332 2 ай бұрын

실제 나르는 그럽니다. “ 니가 나를 만나는것 자체가 감사해야 할 일이고. 나를 도울 수 있다는건 행운이라고 ” 그 큰 혜택을 누리면서도 복에겨워 어딜 감히 불평하냐고 “ 진--짜!! 실제로 저럽니다 자주 !! 정말로!!

@cloudycloud9397 3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참고만 하시고 나르시시스트를 발견하시면 절대 대응하지 마세요. 진심으로 조언드립니다. 첫째, 무조건 벗어나세요. 둘째, 벗어날 수 없는 관계일 경우 최대한 무시하세요. 내가 멘탈이 좋아서 흑자님 처럼 충분히 저렇게 조롱하며 나르를 상대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흑자님은 가까운 사이가 아니셔서 괜찮았을 수도 있지만 곁에 있으면 내가 망가지는 줄도 모르고 망가집니다. 정말 위험해요. 그들을 이렇게 이해하려고 하지도 말고 논쟁하지도 마세요.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저럴까? 파고드는 모든 시간이 나를 좀먹기 시작합니다. 그냥 이 영상 보고 웃고 넘기세요. 흑자님이 증거를 만들어라 하시는데 저것도 제가 몇 년 해봤는데 소용 없습니다. 그들에게 치욕을 주는 건 무의미합니다. 사실 화장실에서 뒷담이나 하고 내 마음에 아무 티끌도 남기지 않는 게 가장 현명합니다. 그들은 상대를 인정하고 자기반성하는 기능이 아예 결여된 인간입니다. 거짓말이 들켜도 전혀 아무렇지 않게 즉시 다른 거짓말을 하거나 딴소리를 하며 논점을 흐릴 겁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대화란, 그 순간 상대로부터 우위를 점하는 자기만족의 수단일 뿐, 사실관계나 대화의 목적 따위는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나르를 이제는 너무 잘 알게 되었지만 제가 너무 망가졌어요. 약 먹고 있는데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절대 저처럼 되지 마세요.

@cloudycloud9397 3 ай бұрын

추가로, 피해자들이 순진하고 멍청해서, 대응할 줄 몰라서 그렇게 고통 받는 게 아닙니다. 정말 가까운 사람이 끊임없이 나를 무시하고 내가 하는 모든 말에 거짓으로 반박하고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게 틀렸다고 오랜 시간 말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멀쩡한 사람도 정신이 무너집니다. 저 사람이 정상이 아닌 걸 알아도 미칩니다. 내 세상이 지옥이 되었는데 그걸 그 누구도 알지도, 이해하지도 못한다는 공포를 아시나요. 나르시시스트의 주변 사람들 중 아주 많은 사람들이 정신과 치료를 받습니다. 무조건 피하세요.

@user-nq3jz5tp4k 3 ай бұрын

이분말 진심 공감합니다 저는 나르 생존자입니다 이혼위기까지 맨탈이 무너졌습니다 어려서부터 운동을해서인지 2002년 서해교전(전쟁)의 경험을 겪었는데도 나르의 맨탈좀먹기는 그이상입니다 나르와 대치중이다 라고인식되면 운동부터 하세요 운동이후에 격투기 배우세요 격투기 이후에 회계배우세요(나르보다 셈법이 우월해야합니다) 그리고 시비거세요 그리고 이기면됩니다 이거 안하면 평생 트라우마잡혀서 내자신한테 미안한감정을 갖고 살게됩니다 전이렇게 생존했습니다

@user-qq9ij6zd8b 3 ай бұрын

@@user-nq3jz5tp4k 고생하셨습니다. 답은 님의 댓글에도 적혀있음. 사람 ㅅㄲ가 아니기 때문에 상하관계 동물이라 생각하고 복종시키고 우월-하등 관계를 만들어야 하죠. 이런 과정중 본인 스스로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던지 그런게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만 널리널리 일반인들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겪기 전까진 아무도 모르죠 ㅋㅋ 다만 누구나 다 살면서 한번쯤 겪게 될겁니다. 시간의 문제일뿐

@user-sy4uh5bn8r 2 ай бұрын

저도 흑자랑 같은 부류이거나 그이상입니다. 저는 약간 사이코패스같은게 그 나르가 빡쳐서 칼부림 일어날거 같아도 그 상대방 빡침을 음미하면서 싸우는걸 즐기는 타입입니다 ㅋㅋㅋㅋ 실제로 헬스도 하고 격투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ㅈㄴ 맞아서 아픈데도 스파링할때 살아있는걸 느끼는 타입니다 싸우는걸 미친듯이 좋아합니다. 정리하면 매우 호전적이고 살아있는 이유가 소고기 양고기와 운동과 싸움입니다 법이 없었으면 사람많이 죽이고 다녔을듯 나르만큼 오래 싸울수 있는 장난감이 많이없음

@cloudycloud9397 2 ай бұрын

@@user-sy4uh5bn8r 사이코패스 보다는 소시오패스 기질이 조금 있으신 걸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아는 분 중에 소시오 진단을 받은 분이 님과 비슷해요. 상대방이 흥분해도 매우 계산적이고 침착하게 조롱해요. 상대의 감정에 민감하면 그럴 수가 없거든요. 저도 그 친구 보면서 나르한테 강적이겠다 생각했어요. 그래도 그 친구 잘 살아요.

@user-uj1mr8iz9t 3 ай бұрын

친구가 실제로 다른 친구한테 했던말 1. 친구가 야근,특근 다하면서 한달에 500벌었다고 말하니까. 나르 의심친구가 한말 "500이 돈이냐?" 2. 친구가 자격증 시험공부한다고 하니 나르 의심친구가 한말 "니가 그 시험합격할수 있겠냐?" 3.친구가 자기 사촌이 프로야구 구단에 입단 했다고 하니 "야 걔 그 구속으로 요즘 프로에서 안통한다"... 인연끊고 산지 5년이 넘었는데 그때는 그친구가 왜 그랬는지 몰랐는데 이제야 알게 되네요..

@skdidufjfndbde 3 ай бұрын

용찬우랑 개똑같네 ㅋㅋㅋㅋ

@user-ci1hz9gr6n 3 ай бұрын

완전 혜경아네

@user-sc8ik1oz5s 2 ай бұрын

나르 라긴 보단 자적자가 심한듯 합니다 나르시스트 도 단계별로 있는거 같아요

@211st4 Ай бұрын

ㅋㅋ와 말뽄새 진짜 ㅈ같네

@user-xp6gd2rs1r 16 сағат бұрын

열등감 질투

@user-jy4tr8pu2c 2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나 소시오패스 부류의 인간들은 서열을 잡고 들어가거나 기세를 잡아줘야됨.. 속된 말로 어느정도 밟아줘야됨.

@user-fb7bv5to7n 3 ай бұрын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1년이 되어 갑니다. 결혼까지 생각해서 헤어지고 힘들었지만 만나는 기간이 너무 고통속에 있던 중 헤어지고 1달 정도에 유튜브에 나르시시스트라는 알고리즘을 통해 나르시시스트를 알게 되었고 만나던 여자친구가 나르시시스트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애 초반 6개월까지는 내게 너무나 과분한 사람이 내가 뭐가 좋다고 생각 왜이러지 하면서 이렇게 좋은 사람 있구나 생각하며 너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친구가 화나면 예민한 친구라 생각하고 열과 성의를 다해 기분을 맞춰줘야 겠다는 생각으로 2년을 만나는 동안 가스라이팅라는 것을 당하면서 내 의사는 없고 아니라고 생각해도 이게 맞나 생각들면 이 친구가 기분 나쁘다면 사과해야지 사과해야 이 갈굼이 끝나겠지 생각하며 2년을 버티고 버텼습니다. 버틴 이유는 10살 차이가 나는 나이와 외모도 상위였고 취미는 모두 같았습니다.(골프, 낚시, 오토바이, 캠핑)전 고졸에 스팩도 없지만 여자친구 회사는 누구나 아는 이름에 대기업 다녔고 유창한 영어 회화 실력과 스팩은 자식에게 아주 좋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만나던 중 여자친구 어머님이 지방으로 내려와 살면 어떠냐고 해서 지방으로 내려와 여자친구 어머니 집에서 같이 살다 도망 나왔습니다. 참고로 이 친구는 주위 신경을 많이 쓴다고 생각은 해서 저만에 나름 조심해서 말과 행동을 했지만 갈굼은 끝이 없고 폭행까지 이루어 졌습니다. 여자한테 맞아서 얼마나 아프겠냐 하는데(저는 투기종목 10년 선수생활 했음) 아픈걸 떠나서 기르는 개만도 못하고 내 주위는 다 쓰레기고 심지어 우리 어머님 마저 돈도 없이 아들 장가 보내는 집이라고 막말을 했지만 부정 할 수 없어 내 자신에게 너무 속상하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어머니와 그 친구분들 앞에서 술 취한 모습을 보였다고 여자친구 어머님 집에거 집에서 두둘겨 패고는 자랑스럽게 여자친구에 어머니한테까지 이야기 하는 수치를 당하였지만 약속을 어긴게 잘 못이라 생각 하고 받아 들였습니다. 그 외 20년 30년 지기 지인과 내 친구들도 별 볼일 없으니 못 만나게 하고 내가 자고 있을때 핸드폰 검사 확인하여 친구들과 부적절한 이야기를 하거나 남자들에 일상적인 대화를 보고 친구들이 욕을 먹다 보니 친구들과 멀어지고 엄마는 1년에 한 번 보면 충분하다고 막말 하는데 정말 속상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다 참다 어쩌라고 목소리 한 번을 높였는데 뺨을 때리고 그 순간 점점 강도가 강해진다는 생각에 이대로 가다가는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나야겠구나 생각하며 여자친구 출장때 바로 짐 싸고 나왔습니다. 세상 나만 보고 잘 해줄때는 한 없이 잘해 주다 자기 말과 다르거나 다른 의견을 내세우거나 맞는 말을 해도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냐 하면서 기억력은 본인이 더 좋다고 하고 여자친구는 주변은 다 돈 많거나 부자들에 능력 있는 사람들이라는 말로(확인안됨) 내 주변은 다 이상하니 만나지도 못 하게 하고 항상 나 보다 똑똑하고 좋은 기억력에 난 착한 사람이야라는 우월감으로 가스라이팅을 하고 여자친구에게 이거 못 하네 이거 몰랐네 이 말이 나오는 순간 그 날은 막말에 폭언까지 참고로 전 여자친구에게 단 한번도 ㅆ욕을 안 했습니다. 상대에 대한 존중이라 생각하고 내가 이기지 못 한게 아닌데 이기려고 하는게 아니라 존중을 했을뿐이였는데 정말 무섭고 지겹고 마지막엔 둘 중 하나는 죽을거 같아 나왔지만 연고도 없는 지방에서 너무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 헤어지고 한 달 동안 불면증까지 걸려 잠을 자더라고 악몽을 꾸는 삶이 너무 피폐했었지만 지금은 다니던 회사도 그만 두고 최대한 멀리 떨어져야겠다 생각해 그 지역을 떠나 본집으로는 못 들어가고 다른 지역에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어머님이 내용을 말씀 드렸고 그 내용에 대화는 깊게 안 하시지만 저 보다 더 속상할거라 생각해서 너무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에 떨어져 있지만 최대한 웃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이 글은 제가 다른곳에 올린 글을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흑자님 같은 영향력 있는 분들에게 알려야 더 많은 피해자들이 없고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고 대처를 하셨습으면 좋습겠습니다.

@wjdgh2277 3 ай бұрын

잘 도망나오셨네요 마음의 치유를 잘하시길 바라고 잘하셨어요

@user-fb7bv5to7n 3 ай бұрын

@@wjdgh2277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wy8dz1li8k 10 күн бұрын

참 잘했어요!! 심성이 바르고 이성적인 사람인듯요^^

@user-bw2ui8pv2c 3 ай бұрын

저의 주변에 나르시시스트의 경우 `잘하는 것`과 `할줄만 아는 것`의 차이를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 이였습니다. 나르시시스트의 경우 그래서 자신이 하는 일에서 자신보다 잘 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금방 그 일을 그만두면 금방 그 일을 그만 두고 다른일을 하기 시작하고, 또 자신보다 잘하는 사람을 발견하고 그만두고 다른 일 찾고 반복 루틴 이였습니다. 여기까지는 주변에 문제가 크게 없는데 이게 쌓이고 쌓여서 2~3년 지나면 그때부터가 문제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기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공부하였는데 왜 너는 그 모양이냐 식으로 떠들어 대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뭐 하나 재대로 잘하려면 시간을 갈아 넣어도 힘들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이런식으로 주변인들이 해 온 노력을 부정하기 시작하는데, 굉장히 불쾌하죠. 하루는 참다가 못해서 그 나르시시스트에게 얼굴에 대고 `경쟁도 못해는 ㅅㄲ` 가 그만 좀 나대라고 말 한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광분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최고의 약점은 정당한 경쟁이라고 생각됩니다.

@user-fi9dr1np5k 3 ай бұрын

저의 엄마가 나르시스트에요. 저희 엄마는 제가 어떤 주제로든 얘기만 하면 꼭 내가 말하는 도중에 짤라서 말한 내용이랑 비슷한 전개였거나 그런 경험담이 있다고 생각하는건 무조건 가져다 붙이고 본인 얘기만 하시는데 그런내용 다 들어보면 자기가 이렇게 잘했다라는 걸 어필 하고 위대하다는 걸 과시하는 내용이거나 본인이 이렇게 힘들게 살아온 사람이다 라는걸 어필 하면서 성공담처럼 얘기하세요. 이것도 몇십번 맨날 들었던 경험담이라 질리는데 계속 어떻게든 끼워 맞춰서 얘기하세요 .. 또 어쩔땐 제가 평소에 행실이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면 꼭 기억해뒀다가 제 대화에 끼워 맞추셔서 너가 평소에 그랬으니깐 그렇지 니가 잘 했어봐 하면서 저를 죄인 만들고요+난 이렇게 잘한다 라는 자기자랑을 20분간 쉬지않고 얘기합니다. (이것도 옛날부터 들었던 얘기중 하나) 더 진짜 미치겠는게 이거에 대해서 제가 반박하고 화낼시 엄마가 엄청 분노하시는데 그땐 제가 학생신분이거나 사회적 약자라는걸 이용해,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중에 젤 소중한 걸 빼았거나 용돈을 끊는다던지, 귀신같이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걸 잘 아시고 못하게 한다며 협박하여 저를 굴복하게 만들어요.. 언제 한번은 제 보는 앞에서 제가 좋아하는 물건을 망치로 뿌신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마음에도 없는 사과를 해야했어요. 제껄 지키기 위해서요. 그러고 나면 무척 억울하고 우울해지는데 잘때 베개잡고 울다보면 풀리더라구요 진짜 어렸을때는 나르시스트 라는것도 모르고 가스라이팅이라는것도 몰라가지고, 엄마랑 대화하면 항상 제가 억울하고 화가나서 제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줄 알았어요. 근데 머리가 크니깐 알겠더라구요 왜 화가나는지, 이제껏 제 말이 다 무시 당하고 있었고, 가스라이팅 당하니깐 화가난거였어요. 이거떔에 우울증 달고 살았었던거구요. 엄마랑 엠비티아이 라도 맞았으면 나르시더라도 어느정도 대화는 됬을지 모르겠는데, 저는 infp인데 엄마 아빠 두분다 estj이세요. 성격도 완전 반대인데 나르시스트니깐 많이 힘드네요.. 아빠는 나르는 아니신거 같은데, 엄마편이라 선동을 잘 당하시고, 엄마 한마디에 한 술 더 뜨는 역할이에요. 에효..

@kyk430 3 ай бұрын

잔소리하시는건 거의 모든 부모라면 다 그런거지만 확실히 물건 부순다는건 오래 기억에 남겠네요. 그 부분은 같은 부모로 아쉬운대처이지만 쓰신 내용 자체로 나르라고 보긴 어려운것 같아요. 자식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을 자신의 편협한 경험으로나마 이해시켜주고 설명해주고 싶은게 부모마음이라...

@namheechoi6271 3 ай бұрын

저도 사춘기때 같은 심정을 겪고 집을 뛰쳐나가고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한때 스트레스 받았던 것들을 긴 장문으로 작성해 전하기도 했어요. 물론 소중한걸 부시는건 큰 상처가 되겠지만 보통 부모와 특히나 사춘기의 자식은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부분에 있어 감정을 추스린 상태에서 진심어린 대화를 해보는건 어떨까도 싶습니다. 저는 용기가없어 먼저 하지 못했지만…많이 힘드시겠지만 잘 견디시기 응원합니다.

@user-sz3fb1hc2h 9 күн бұрын

@@kyk430 이런 말이 피해자를 더 힘들게 하는 겁니다. 얼마나 더 참으라는 겁니까.

@highballmania 3 ай бұрын

저보다 늦게 들어온 직장상사가 나르시시스트(의심)였는데 같이 일하는 1년동안 회사생활이 지옥으로 변했습니다. 4년간 애정을 가지고 다닌 회사였는데 그 사람 하나로 50-60명이 일하는 규모있는 회사가 그냥 개판이 되더군요. 직속 상사, 부하 막론하고 자기랑 의견이 다르면 죄다 깎아내리고,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들로만 파벌 만들고 회의할 떄는 자기랑 다른 의견이 공감을 얻으면 분노를 못참고 화내고, 사장님 말씀 끊고 자기 할 말만 하고 자기보다 위엣 사람이 시킨 일 마음에 안들면 부하직원한테 그 일 하지말라고 하고, 나중에 문제 터지면 부하직원 탓으로 돌리고.. 그 인간이 너무 싫어서 진짜 이러다 내가 큰 사고 치겠구나 싶어서 회사 뛰쳐나왔습니다. 흑자 나르 시리즈 보기 전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였는데, 보고나서는 '저 인간은 그냥 병에 걸린 인간이구나' 하고 나름의 대처로 제 멘탈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w4oy1wu7w 3 ай бұрын

대표가족아닐까? 대표는 그 누구보다 회사매출에 굉장히 예민할텐데 관리자 하나 바꿨을때 회사가 곱창나면 못 알아차릴리가없음 인사평가나 하다못해 평판정도라도 들어올텐데 가만히 냅둘리있나 ㅋㅋ

@jin_so 3 ай бұрын

@@user-uw4oy1wu7w혹은 그 대표가 인프피? 그래서 속타고 암걸리는 중?

@user-ff5qw5no2j 3 ай бұрын

😊

@user-sv1wf8zy6p 3 ай бұрын

질병임. 대화가 안 통하고 식인종 맞음. 바꾸는 방법은 있습니다. 밟으면 돼요. 인간의 탈을 쓰고 있지만 대화가 안 통하기에 식인종이 가장 정확한 비유가 맞습니다. 상하 관계 확실히 만들어 줘야 됨. 한국 사회에 많습니다. 왜냐면 어긋난 상명하복식 유교와 자본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교육 사회 시스템 비리에 침묵하고 뻔뻔하기만 한 반면 부끄러워하고 수치스러움= 패배 라는 관행이 나르시스트가 성장하기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 놓음. 한국사람이라면 사람 내면부터 잘 보세요 인생 망치기 싫으면

@zeratul11000 3 ай бұрын

질병보다는 장애죠.. 질병은 낫는데 장애는 안낫거든요...

@user-zu8fl4ml1t 3 ай бұрын

질병이 아닙니다 자기애성 인격 “장애”입니다 질병이 고쳐지는건 때로는 쉽게, 때로는 어렵게 가능하며, 어떤 때는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장애가 고쳐지는 것은 “기적”이라고 합니다.

@_konihalo1808 3 ай бұрын

맞말

@user-fb8zo6ec9t 3 ай бұрын

@user-hoithoit 3 ай бұрын

살면서 나르 한번쯤은 꼭 만남 공부해두고 잘 피해야할듯 유익함 그자체❤

@user-qe7vb6nz1w 3 ай бұрын

얼마 안됐는데도 가끔씩 이 때 스튜디오와 배경이 그리움...ㅋㅋㅋㅋ

@manbusy690 Ай бұрын

카메라 가까워지니까 무의식적으로 수위 조절하는듯

@user-do4nm3gh4y 3 ай бұрын

내로남불은 보통은 인지하면서 이득때문에 내로남불을 하지만 나르는 아예 자신이 내로남불을 하고있다는걸 인지하지 못한다가 더 맞을꺼같아요.

@Asdffggguhxbe12387 17 күн бұрын

약간 슴살 초반 근자감 시절엔 다들 나르끼가 있다가 한번 실패를 맛보고 주제파악을 한 후 자기 객관화를 하면 정상인이고, 그게 아니고 계속 부정하며 망상하면 나르시시스트 인거 같기도…?

@doxpara-vd2nz 10 күн бұрын

이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님 똑똑하신듯

@seul22222 3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이걸 늦게알아서 고생함. 20대 중반에 첫직장에서 나르 사수 만나서 참고 참고 울다울다울다 정신병 불면증 소화장애 걸리고... 출근하기 싫어서 운전하면서 사고나길 빌고 알아서 누가 죽여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까지 하게됐을때 그만뒀습니다. 너무 힘들게 들어갔고 아까운 직장이라 진짜 내가 죽는지 모르고 참았었어요. 똑같네요. 나는 특별한 사람이고 너는 나를 만나서 성장할거고 나는 잘못한게 없고 오히려 니가 나를 물먹이고 욕먹이게했고 하지만 그럼에도 너를 거둬주는 나는 이런사람이고... 그만두는날에도 지 SNS에 기껏 가르친 후배한명이 그만둔다며.. 사람 하나 거둬봤자 나만 손해라는둥 힘들다고 하던..... 여러분... 나르는 얽히지 말아야합니다. 피하세요. 똥이에요 똥.....필할 수 있음 무조건 피하세요 제발

@user-lh9pk7qg8r 3 ай бұрын

진짜 편집도 잘하시고 유머러스하시고 썸네일 센스까지 역시 흑자헬스💪🦵

@user-ce1nn8bz4r 3 ай бұрын

편집 뭐한게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oithoit 3 ай бұрын

나르시트스손님이 있었는데 걍 cctv로 본인잘못을 보여주고 그래도 말안통하고 영업방해계속해서 경찰부르고 경찰이 증거가 있으니 신고당한분이 잘못하신거다 말해도 “그게 왜 증거냐 내가 맞다 날 모함하려고 짜고치는거다” 라고 말하더랔ㅋㅋㅋ 본인이 cctv를 보고도 거짓말이라고 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걍 똥이라 생각하고 큰 손해를 입을지언정 안엮이는게 정신적으로 좋음 ㅌㅋㅋ

@user-cp1jy5zg8w 3 ай бұрын

그건 정신적인 질병이 있는 사람인듯 일반적인 나르면 팩트로 면박당하는 순간 다른부분을 문제점 삼고 진상피웠을듯..😢

@dukeofdark6 3 ай бұрын

즈언부 그어짓뫌이야

@user-om7ip6gm1d 3 ай бұрын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겪은 직장 동료랑 똑같아서 소름 돋았고 결국 이내 안타까워졌어요. 그렇게 왜 이해 안가게 행동했고 사람 피 마르게 했는지 이해가 가서 오히려 내 잘못인가 고민했던 짐을 내려놓은 기분입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user-iw1qf7qi6j 3 ай бұрын

예전에 올려주셨던 나르시시스트 5가지 유형에 대한 영상 어제 봤는데 오늘 새거 올라왔네요 바로 드가자잇!

@memberYJ 3 ай бұрын

소시오패스나 싸패는 선을 확실히 넘어서 조치를 하기도 쉽고 집단에서 배제시키기도 쉬움. 처음부터 티가 나니까 피해 갈 수도 있음 근데 나르시시스트들은 그러기가 힘듦 그래서 더 돋같아

@user-zu8fl4ml1t 3 ай бұрын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저는 나르가 되진 않았지만, 그거의 행동이 이해가 됩니다. 물론 논리적인 측면이 아니라, 그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다는 측면이 이해가 됩니다. 저는 그거의 아버님도 나르라고 거의 확신합니다. 청문회 때 아버님께 예예 거리면서 “종속적인” 태도를 취하는 건 부모 나르이기 때문인 듯 합니다. 저 역시도, 비록 구속하려는 저의 어머니에게 강한 반발심이 있지만, 무의식적인 종속적 태도가 있습니다. 여기에서의 종속적 태도는, 부모말을 잘 듣는 것과는 상당히 거리가 멉니다. 그거의 아버님과의 일들을 보면, 힘들때 부모나르를 찾아가서 의존하려는 자식나르의 성향이 많이 드러납니다. 저 역시도 40먹고, 겉보기에는 그래도 번듯한 직장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힘들 때는 무의식적으로 나르부모에게 의지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나르부모는 자식이 나르이든 아니든 자식에게 종속을 강요 및 가스라이팅하기 때문입니나. 그리고 그거가 “한명의 남성으로” 아버님을 상대하라고 했던 것은, 힘들어서 아버지에게 의지하려 했던 자기 자신의 행동에 긁혔기 때문이라 확신핮니다.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일 때, 자식은 타인에게도 쉽게 긁히지만, 자신의 행동에도 정말 많이 긁힙니다. 나르부모에 대해서 그냥 대충 알고 있다가, 흑룡대전 때는 재미로 봤고, 최근에는 나르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제 부모님이 나르시시스트 부모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낮은 수준의 자존감이나 종속적인 태도 등에 관련하여, 저를 위해서 조만간 심리상담이나 정신과에 다녀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흑자님께 감사드립니다

@user-wb5fc3tl6v 3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simschance 3 ай бұрын

비슷합니다

@user-cj7tv5rw2k 3 ай бұрын

’한명의 남성으로서‘ 이 말 지금 보니 소름이네요… 아버지한테 종속되어 의지하고있던 자신에게 긁혔던거라니…

@elp9511 3 ай бұрын

극복 하려 하는 모습이 멋있어여 형님.

@lazycrowee 3 ай бұрын

정말 전부 자기 자신한테 하는 얘기였구나

@user-fc5kz1yc9e 2 ай бұрын

악성땜에 피해도 많았어서,화도 엄청폭발했는데,흑자님 방송은 웃음도 나오고,정신적으로 쉼이 가능하네요. ~하루아침에 다 낫진 않겠지만,대박 대박하면서 많이 웃고싶습니다.

@jyjpsmtc2943 2 ай бұрын

아는지인이 사이코쪽인줄알앗는데 나르시시스트엿네 대화해보면 자기애높고 자기가특별한듯이 예기하는데 이게 바로느껴짐 지인친구분들도 똑같이느낌 그리고 게임이나 뭐하나 같이하면 자기잘못에대한 거짓말이 자동적으로바로나오는데 이게 팩트인것처럼 예기함 그래서 증거보여줘도 또 거기서 비틀어서 거짓말을 예기함 그래서 친구분들중 한분이 너 나르시스트같다고예기햇는데 진짜똑같네 ㅋㅋㅋ 뭐하나 팩트로때리면 말자꾸트는것도 개똑같네 ㅋㅋㅋ 이런사람이 ㄹㅇ존재한다 그것도 내지인중에..... 신기하다...

@user-tm1cq6zx8u 3 ай бұрын

2년전 자기객관화가 안돼고 찐따처럼 분위기 못읽고 조또 없으면서 자랑하다가 어쩌다 운좋게 생긴 여자친구한테 차인뒤 식음을 전폐하다 흑자형님의 자학개그와 본인의 단점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솔직한 모습을 접한뒤 점점 변하려고 노력한결과 인생이 조금이나마 바꼈습니다. 벌크업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라고 우기던 56키로 멸치새끼에서 인정한후 75키로까지 벌크도 성공했습니다. 지금도 영상을 보면서 아직도 거짓말하면서 올려치는 버릇이 남아있는데 내가 다 고치지 못했구나 반성하게 되네요.감사합니다

@user-tm1cq6zx8u 2 ай бұрын

@@Singamalay193 너도 직접 경험하지 않은것 믿지 않는 단점을 고치고 앞으로 나아가보자

@user-kq1ii6bo8k 2 ай бұрын

@@Singamalay193근데 본인이 먼저 가시찔러 놓고 상대가 반응하면 왜 가시찌름!!! 이러고 씩씩대는거임? 진짜 그냥 궁금해서

@roxyjeremy9211 2 ай бұрын

@@user-tm1cq6zx8u 딱히 이분이 쎄게 말한것 같지도 않은데

@user-sn7hx9xu7i 2 ай бұрын

현재 정신건강사회복지 수련생입니다.. 흑자햄이 경험하고 말해주시는 나르가 진짜 맞습니다! 현장에서도 그래요.. 모든 사람이 그러지 않지만 평균적으로 그렇습니다. 물론 보통 사람들도 헬스나 다른 것을 할 때 초반에 급성장하는 시기를 좋아하고, 정체기가 되면 소홀해지고 포기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서 사고 방식이 중요합니다. 또 그것이 남에게 피해를 주느냐 주지 않느냐의 차이가 장애를 결정합니다..!

@user-dh7jb5lz6g 3 ай бұрын

흑자님 저도 약 1년전에 흑자님께서 말하시는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이 거의 80 90프로는 일치하는것 같습니다 나를 만나는것 자체가 상대한테 이득,난 이로운존제,난 신이다 등등 근대 지금은 거의 그렇지 않습니다 근대 특히 상처를 잘 받는건 아직 계속 있습니다 이건 어떤 경우인가요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Law_Right_ 3 ай бұрын

사람이 자존감이 바닥을 치다가 갑자기 하는 일이 잘 되어가거나 이성으로 부터 호감을 얻으면 급뽕이 차올라서 일시적으로 잠재되어 있던 나르성향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갑자기 뜬 연옌이나 졸부들이 메타인지 상실하는 일들 많이 보듯이요. 대부분은 잠시 그러다 다시 현실인식하고 제자리 찾아갑니다.

@user-dh7jb5lz6g 3 ай бұрын

@@Law_Right_ 감사합니다 고민이 조금은 해결된것같습니다.

@sunghoonpark6620 3 ай бұрын

초반설명에 오해가있을부분은 내 행동이 바뀌어야 나르시시스트가 바뀔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나르시시스트가 바뀐다는 것이 아니고 나를 대하는 행동이 바뀌는겁니다. 나르시시스트인건 맞는데 상대가 만만한 인간이 아니니까 행동을 조심하는거죠 인간이 바뀌진 않습니다.

@singsangsung9022 3 ай бұрын

흑자님 덕분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재미있게 잘 배우게 되었네요. 다음엔 소시오패스도 한번 해주세요 ㅎㅎ 빨간약맛버전 부탁드려여 ㅋ

@user-xz3bk5te9c 3 ай бұрын

패션사진 계속올리는것도 개웃기던뎈ㅋㅋ

@hsm9433 3 ай бұрын

내가 군대에 있었을 때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선임 한명 있었음. 서X우 얘는 흑자형님이 말한 패턴이랑 완전 똑같애, 칭찬을 해주면 그게 당연한 것인줄 알고 되려 화를내고, 앞에서는 온갖 정의로운 척 아버지 같은 척 다하면서 뒤에서는 자기보다 계급 낮은 사람들한테 짬질하고, 본인이 근무교대를 늦게와도 적반하장식으로 나왔음. 근데 자기랑 감정적으로 마찰겪는 사람있으면 생활관에 있는 모든 후임들 총동원해서 집단 따돌림도 굉장히 능숙하게 하더라.... 진짜 나르시시스트는 사회 악이라는 것을 진짜 뼈저리게 느낌

@DragonChanmi 3 ай бұрын

고전용작 다시 올려줘서 너무 감사하다💖

@user-hn5ge3lj6u 3 ай бұрын

25:00 이거 ㄹㅇㅋㅋ 내가 그랬다고? 그럴리가 없는 데?? 이러면서 부정하며 니가 잘못기억하는 거 아니냐고 한다 ㅋㅋㅋ

@_Machop 3 ай бұрын

나르 원챔으로서 굉장히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user-pu7qw6kj3u 3 ай бұрын

온 세상이 흑자다 ❤️

@Je11a 3 ай бұрын

들을수록 너무 모든게 공감가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제 전남친이 나르인걸 만날수록 깨달아서 저도 극현실주의자라 개소리하고 앞뒤안맞을때마다 흑자님처럼 팩폭으로 계속 팼는데 진심 말이 계속 바뀌고 ㅋㅋㅋㅋ 논리가 안통하더라구요,,, 아무리 헤어지자해도 그럴때마다 급 불쌍한척하면서 사랑해서 그런거다 이러면서 가스라이팅하면서 몇번이고 계속 붙잡아서 못벗어나다가 겨우 벗어났는데 결국은 진짜 무시가 답이었어요 점점 지얘기 안물어봐주고 묻는말에 대답만 하고 연락도 읽씹, 안읽씹 오래하고 그랬더니 뭐하는거냐고 왜자기 무시하냐면서 무시받는 기분 들어서 그만 해야겠다며…. 그때서야 지가 헤어져주겠다고 하는거예욬ㅋㅋㅋㅋ 아무리 헤어지자고 해도 안듣고 안놔주더니 진짜 나르들은 남에 말은 안들리나봐요… 차이는 것도 자존심 상해서 저런건지; 정말 신기한 뇌구조;;(그러더니 한달뒤에 갑자기 아주 자연스럽게 뭐하고있어? 이러고 카톡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모질이들….)

@user-oe1wj4tp5s 2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얼른 떨쳐내야 하는데..

@user-yk1yc5wg1j 3 ай бұрын

영상 길어서 너무 좋다

@user-cf5gp1uc3m 3 ай бұрын

개맛있는데;;

@user-nn5hh2pp4d 3 ай бұрын

딱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들으면됨

@beebeebeem 3 ай бұрын

영상 시청 전 댓글부터 답니다.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를 자기 자신을 엄청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나르시시스트는 그 누구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려고 항상 발작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을 볼 수 있는 거구요. 그리고 자기의 태도로 다른 사람들이 반박하고 화내면 그걸 양분으로 삼아 더 악하게 부피를 키우는 게 나르시시스트예요. 그것도 자기에 대한 관심이자 자기 영향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군가와 대치되는 상황에 놓이면 그 상황에서 도파민이 분비되는 게 나르시시스트고요. 나르시시스트 상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반응이에요. 아예 투명인간 취급하는 게 그 사람들 멘탈 부숴버리구요(본인이 영향력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엄청난 불안감을 느낌), 흑자님도 잘 아시겠지만 나르시시스트는 누군가를 한 번 타겟으로 잡으면 둘 중 하나 죽을 때까지 계속 공격합니다. 그래서 흑자님이 걱정되지만 워낙 머리가 잘 굴러가는 분이라 이 상황도 잘 컨트롤 하실 거라 생각해요. 흑자님이 더 이상 나르시시스트 영상을 올리지 않는 날이 올 때까지 응원할게요.

@Skewo193va6i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자죤감과 자기애는 달라요. 자존감은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해도 스스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이라면 자기애는 자기 자신의 밑바닥을 두려워하죠

@llliilllllilllll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user-nv5mk6wu3q 29 күн бұрын

나르시 시스트 들은 대화를 하다보면 얘 왜케 내말에 공감을 못하지..?내말을 듣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종종 들어요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많고 많은 척을 하면서 주변사람들 얘기하면서 걔 내 후배야 내 친구야 이런 말들을 자주 하면서 마치 자기 자신을 대단한 사람처럼 포장을 합니다. 다른 새로운 일을 하게되면 며칠 해보고 마치 몇년 일 한것처럼 다 파악한것 처럼 얘기를 하면서 자기가 대단한 사람처럼 과대 포장을 하고 주변 사람들은 급을 나눠서 대합니다. 자기한테 싫은 소리 하는거 미치도록 싫어하고 순식간에 그 사람은 나쁜 사람이 됩니다. 주변에 그 사람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하면서 이간질을 하구요 어느 순간부터 친했던 사람과도 거리가 멀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나르시들은 거짓말을 달고 살고요 왜 굳이 안해도 되는 이런 거짓말을 매번 하지? 할 정도로 매사가 거짓말을 잘 하고 자꾸 주변 사람들을 거짓말을 해서 이용 하려 합니다. 나르시 들에게 남의 약간의 험담을 하게되면 나중에 그 험담한 내용을 앞뒤 얘기 쏙 빼놓고 과장해서 이간질을 하고요 나중에 이간질 한 사실을 알게되어 따져도 그 상황에서도 거짓말을 합니다. 누가봐도 본인이 잘못한거를 상대방이 이렇게 나와서 나도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뒤에 이말을 꼭 붙힙니다. "내가 얼마나 잘해 줬는데 나한테 이러면 안되지" 막상 생각해보면 딱히 뭘 잘해줬는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힘든일 하는거 싫어하고 그 힘든일을 남을 이용해서 충족 하려고 하고요 남에게 생색을 자주 냅니다. 그냥 모든 행동이 당정너 라고 보시면 돼요 심지어 먹는 것마저 본인이 먹고싶은거 먹으로 가자면서 너 예전에 이거 먹고싶다고 했었잖아 라면서 나 때문에 먹는 것처럼 행동을 하며 생색을 냅니다.ㅋㅋ 진짜 답정너예요 진짜 이 일들이 제 주변 한놈한테서 겪은거구요 더 많은 일들이 있는데 너무 많아서 다 못적었네요 제가 겪은 나르시 특징은 1.거짓말 2.이간진 3.가스라이팅 4.답정너 주변에 혹시 연락을 며칠 안하면 그 친구에게 연락을 내가 먼저 의무적으로 해야 할거 같고 그 친구 생각이 계속 난다면 가스라이팅 당한 겁니다. 하여틀 개 시발새끼 입니다. 주변에 이런새끼 있음 당장 손절 하세요 경험담 입니다

@StarScream2023 3 ай бұрын

10시간 영상있으면 좋겠다. 노동영상으로 최고인데

@user-le9zc9zb3s Ай бұрын

저같은 분이 계셨네. 저도 가족을 비롯해 주변에 나르가 많아 넘 맘고생하다 나르 공부를 좀 하게되었습니다. 책도 여러권 읽고 서람도 많이 듣던 채널 중 하나였죠. 원은수라는 정신과 선생님도 나르 전문입니다. 쨌든 전문가 다 되신 것 같아요. 얼마나 당하셨으면!! 주변에 의외로 많습니다. 말씀처럼 거리두기, 회색돌기법 이게 답입니다.😅

@pio.r4184 3 ай бұрын

나르 안만나본 사람들이 이런 얘기 들으면 과장 같고 만화나 드라마 같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 나르 만나서 한번 당해보면 진짜 만화나 드라마에 나올법한 지옥같은 상황이 펼쳐짐. 진짜 말도 안돼는 유형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에 은근히 좀 있습니다. 주로 회사에서 많이 만나구요.

@kobebryant9783 3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2시간 넘는 영상에 나르시스트에 대한 영상 너무 좋고

@droplet_18 3 ай бұрын

엄마가 나르라 정말정말 힘든데 흑자님 영상 보는 시간만이라도 힐링 하고 갑미다..😢😢

@xjtmskfk 3 ай бұрын

이게 내 자장가고 내 운동 노래다

@hsk8848 3 ай бұрын

유읽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ku5so9mb7d 3 ай бұрын

유읽남 청년.

@monstag597 2 ай бұрын

홍철이 형 이야기 할때 드는 생각이 이 사람은 교육을 잘 받고 사랑을 많이 받은 나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게 유툽에서 본거긴 한데 사패성향에 뇌 관련 의사 선생님 사례를 보았어용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홍철이형 사례도 설명 되지 않을까 싶습니당

@user-bp8ek4nr1e 3 ай бұрын

흑자와 즐거운 나르 공부시간❤

@user-fb8zo6ec9t 2 ай бұрын

1) 여러가지를 시도해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그것에 대해 깎아내리는 성격이 고질적이라면 문제가 되겠죠 2) 단지 자랑을 한다고 나르가 아닙니다. 그건 열등감 느낀다고 나르라고 하는 거랑 같죠. 사람은 누구나 조금씩 자랑도 잘하고 부러워도 하면서 살아갑니다. 3) 실제로 똑똑한 사람이 똑똑하단 평 받으면 일시적으로 좀 자신감 가질 수도 있지만 나중에 다른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나한텐 이런 장점이 있고 저 사람한텐 저런 장점이 있고 이런 시각을 가질 수 있습시다. 4) 실제로 소수가 다수를 오해를 할 수도 있고 다수가 소수를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 오해를 받았을 때 하나하나 대화를 해보려 하느냐 맞는 말에도 우기느냐엔 차이가 있습니다 5) 요즘 영상들 중에 '이런이런 말을 하면 하면 나르시시스트다 소시오패스다'가 있는데 단지 이런 말을 한다고 나르 또는 소패라는 게 아니고 그 상황이나 맥락이랑 같이 봐야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르시즘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흘려보내도 부분들이 있지만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 나 같기도 하고 다른사람 같기도 해서, 가끔 요즘 만연해 있는 나르시시스트에 관한 영상들이 악용될 경우엔 나를 과하게 성찰하거나 타인을 비난하는데 쓰이기도 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다루는 채널들 영상 쭉 봐보시면 그 채널의 내용들에도 모순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채널이 무조건 잘못됬다는 얘기가 아니라 참고는 하되 맹신하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정보를 많이 얻는 것은 좋지만 정보의 홍수 속에서 변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user-fb8zo6ec9t 2 ай бұрын

중요한 것은 사실과 선의에 기반한 대화가 되느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람은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는 게 사실이지만 어떤 고난을 이겨낼 때에는 다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user-sc8ik1oz5s 2 ай бұрын

댓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요즘 유튜브에 뭐만하면 나르시스트다 이라면 세상에 정상적인 사람 몇명이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user-lm8fh1jg1e 3 ай бұрын

늘 듣는 흑자 라디오 베스트 10 중 하나

@hkstyle2785 28 күн бұрын

우와 색다른 해석, 자세하고 공감되고 너무 좋네요!

@tellmeanything9297 Ай бұрын

유용한내용이네요 굉장히본능적인?심리를 다루는데팩트만딱딱정리해주고 사람파악하는게거의심리학박사 신데ㄷㄷㄷ헬스가본업??신기

@user-xg7mm2yv4e 3 ай бұрын

26:39 저 아는 나르새기가 딱 이마인드였습니다 개소름 돋음;; 분명 지가 꼬득여서 일키웠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지쳐서 손절할려하면 내가 너땜에 이런거까지 했다면서 물고 늘어집니다..근데 보통 나르한테 당하는 사람들보면 걍 사람한테 거절 잘 못하거나 심적으로 힘든 사람들이라 저따구로 말하면 당한 사람들이 오히려 자책하고 자기도 다음엔 조심해야겠다하고 자기반성만 합니다..ㅠㅠㅠ 아직도 그 나르새기 땜에 주변사람들 힘들어하고 있는데 걍 저딴새기가 사회에 돌아다녀도 되나? 걍 죽는게 더 이득일거 같은데 생각 밖에 안듭니다..

@lukeyooon 2 ай бұрын

소시오패스 : 내가 알빠노? 나르시시스트 : 니가 알빠노?

@Blackhwani 3 ай бұрын

옛날시절에 어른들끼리도 말 잘못하면 주먹이 오고가고 하던 시절에도 나르는 있었을껍니다. 하지말 입 잘못 놀리면 바로 맞으니까 자기의 나르적인 성격을 숨겨야 했겠죠.. 다만 지금시대는 물리적인 충돌이 생기면 처벌까지 갈 확률이 높고 CCTV나 폰 촬영이 흔해진 지금은 주먹질 해봐야 어쨌던 손해이기 때문에 그냥 그것을 피하기 때문에 나르들이 활개를 치는거겠죠. 지금도 "그 부자"만 봐도 경찰을 무슨 종부리듯 하잖습니까? 옛날같았으면 경찰이 상황들어보고 그 부자한테 한소리 했을껍니다 지금은??? 못하죠 민원 박힐수도있는데..

@user-tk7me8tf1f 3 ай бұрын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나르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해서 나르를 구별하는 방법을 알게되어 다수의 사람들이 나르를 상대하지 않는것이죠. 나르들끼리 어울리게되고 그들끼리의 진짜 헬게이트가 열리는거죠. 팝콘 파바방 튀기면서 구경하시면 됩니다.

@user-fb8zo6ec9t 3 ай бұрын

근데 그 구별과정에서 나르냐 아니냐 판단할 때 잘못 판단하게 되면 어떡하죠?

@user-fb8zo6ec9t 3 ай бұрын

그냥 뭔가를 자랑하거나 열등감을 느낀다고 나르는 아닌 거 같아요. 사실과 선의 등에 기반한 대화가 되느냐 안되느냐겠죠?

@user-tk7me8tf1f 3 ай бұрын

특징은 흑자님이 아주 잘 쉽게 설명하신듯. 열등감은 누구나 느끼는거고 자랑도 누구나 할수있는건데 나르들은 기본적으로 티키타카가 잘안됨. 거짓말을 한다는것. 지적질도 아무런 데미지가 안된다는것. 여기서 어느정도의 지능과 사회화 과정을 거치면 소시오패스인듯. 나르는 사실상 대가리꽃밭의 악마화임. 질문몇개 던져보면 그냥 알수있음. 철저하게 짓밟으면서 팝콘튀길 멘탈안되면 자신없으면 무시하는게 좋음.

@user-tk7me8tf1f 3 ай бұрын

@@user-fb8zo6ec9t나르들은 티키타카불가임. 오 차뽑았네 오 대박 축하한다. 👍 일반인이라면 친구 또는 지인이 신차를 뽑았을때 부럽고 열등감을 느끼더라도 나오는 반응이지만 나르들은 이거 불가임. 이 대가리꽃밭 상태에서 티키타카 탑재하면 소시오패스임. 질문 몇개 던지면 바로 알수있음.

@palaisroyal2922 3 ай бұрын

영상길이봐 사랑합니다!!ㅋㅋ

@user-xn7fs3cn8b 3 ай бұрын

님들 사과는 가급적 빠르면 좋습니다. 문제가 커지기전에 제대로 사과하세요!!

@idow4934 2 ай бұрын

와 흑자가 인프피라고? 인프피가 저렇게 운동 열심히 하는거 진짜 대단하다.. 그리고 저렇게 말 잘하는것도 대단한거 같다. 나도 인프피인데 완전 다르네

@user-mp5sw1lq6t 3 ай бұрын

행님 요새 칼부림 많이 일어나던데 늘 조심하세요 어린애가 찔러도 칼은 칼이니까요

@marchveris 2 ай бұрын

과거 겪었고 내가 진심이면 바뀌겠지라고 생각할 때 전혀 안 변하던 사람들이 있었고 그게 무작정 내 잘못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지금와서 보니깐 내가 이길 수 없는 도전을 하던거였구나 생각하게 됨.

@toomuchtalker2484 3 ай бұрын

와우 킬링타임용 asmr영상이 올라왔군여!

@user-uw9rs2fr9x 3 ай бұрын

가족이 나르+조울증인데 진짜 고통스럽습니다. 그냥 대화가 안통해요 기본적으로 열등감이 엄청 강하구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상당합니다. 시도해 보지도 않고 자신의 성공을 확신합니다. 정작 본인은 도전하고 실패한 경험이 전혀 없는데도 말이죠. 망상도 심하고 그 망상이 진실이라고 여깁니다. 의견 충돌이나 비판을 본인을 공격하는 것으로 받아드립니다. 그리고 타인에게 지배적이고 타인을 컨트롤 하려고 합니다.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라고 이야기 하면 타당한 근거를 대지 못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이런건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 다른 가족들이 저의 이해와 희생을 바랍니다. 간접적으로 가스라이팅을 하는데 이게 가장 스트레스에요;; 내가 이해하고 희생하지 않으면 그래도 가족인데 왜 그러냐 하며 저를 나쁜 사람을 만들어버리네요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Xkwks 3 ай бұрын

저는 나르+이중인격장애가 가족...

@likeitjj_5 3 ай бұрын

저도 가족 중에 하나 있는데 그냥 개ㅈㄹ엔 개ㅈㄹ로 맞받아치고 없는 사람 취급하니깐 지 풀에 지가 꺾여서 집 나가더라고요.

@user-qz7zj6ut2s 3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하는 일이 좀 잘되고 이런건 있는데, 진짜 가족들 다 힘들게 해서 진짜 손놓고 놔버렸네요 손절;;

@user-hi8dt7vy8v 3 ай бұрын

가정에서 사랑만 받고 큰 것들이 어떻게 가족을 버리냐 ㅇㅈㄹ 거리는데 저도 경험해봐서 아는데 무조건 차단하고 끊어 내야합니다 이과정이 굉장히 힘들고 어렵지만 얼혀있다보면 내 내면이 파괴되고 그사람과 똑같은 괴물로 변합니다

@kidaripapa35 3 ай бұрын

아싸 2시간 14분짜리.... 웬만한 영화 저리가라하는 러닝타임... 너무 좋다

@user-ij1ix2rs4g 3 ай бұрын

하체 하면서 맛있게 들었네요 굿굿!

@user-jm2nl1sp4w 3 ай бұрын

우리 ㅇㅂ가 나르인데... 자기가 진심으로 예수보다 더 나은사람이라고 생각함.. 진짜 옆에 있는데 미칠 것같음

@user-dt2fz1kz3f 3 ай бұрын

흑자님 영상 처음 봤는디 좀 찔리는 면도 조금은 있고 내가 나르인가 하는 의심도 생깁니니다. 제가 나르인지 정확이 파악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약 나르라면 어떻게 해야 정상이 될 수 있을까요?

@user-mk9li1el1r 3 ай бұрын

정확한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봐야 알겠죠

@illhyhl3560 3 ай бұрын

이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나르시스트가 아닐 가능성이 높은것같습니다

@Lulu_lala_cute Ай бұрын

아니 님 ㄹㅇ 나르시시스트들은 이거 백날 틀어놔도요 지얘기인줄 모르고 그 특징을 욕해요 님은 어떻게보면 다소 거만해보이는 부분은 있을지몰라도 정상범주일겁니다 흑자 이전에 나르시시스트 영상 있는데 그걸 정말.. 심각한 나르한테 보여주니까 나르시시스트들을 욕하더군요 자기가 그러고있는데.

@user-jp4sj8hb4k 2 ай бұрын

나르 3 소시 7 입니다 좋은영상 덕분에 일반 사람들이 무엇을 싫어하고 대처 하는지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좀 더 치밀하게 이용하고 쟁취 할 수 있게 되었네요

@00bfff32 3 ай бұрын

진짜 궁금한게 나르는 이런 영상보면 스스로의 행동이 남들 눈에 보인다는것을 뒤늦게라도 깨닫고 민망해할 수 있음?

@user-oe1wj4tp5s 2 ай бұрын

흑자님 나르에 대해 공개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isong73 3 ай бұрын

덕분에 집안일 하며 잘 들었습니다

@Full-Moon0228 2 ай бұрын

보통 사람들이 상대를 위한 조언을 한다면 나르는 자신을 위한 조언을 한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다 생각이 드네요.

@TV-gw5is 3 ай бұрын

이 영상 전국민 다 봤으면 좋겠음

@user-wn8tr6uw6d 3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 빼고

@e-hoback9777 3 ай бұрын

썸네일이 ... 예뻐...

@dark_teacher 3 ай бұрын

the love

@hyuny2528 3 ай бұрын

직장 상사가 평소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처럼 행동하고 그런 부분이 좋아 보였는데... 같이 일할 때는 너무 불편하고 일에 목적성도 없고 이유도 없고 왜 하는지 말을 해줘도 납득이 안가고 본인이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뭐든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면서 이상하게 고집을 피우더군요. 처음에 내가 이상한가 생각했는데 주변사람들 다 불편해하고 이해를 못하더군요. 그리고나서 나중에 나르시시스트라는 정신병을 유튜브에서 접하게되서 보게되었는데... 그 직장상사는 나르시시스트의 필요조건을 거의 90프로 갖췄다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jaejun1623 3 ай бұрын

이거는 3번 봐도 재밌네요

@user-qs6em6gh6b 3 ай бұрын

순도 백프로의 나르시스트가 나오는 영화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님이 연출하고 드 니로가 주연한 [코미디의 왕]이 있습니다. 이 영화 다뤄주시면 재밌을 것 같네요.

@fact.check. 3 ай бұрын

아침부터 올려주니 빨딱섰자나...

@phovis1694 3 ай бұрын

어젯밤에 넷플릭스 다큐시리즈인 “살인레시피: 세사르 로만 이야기” 다 봤는데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이더라고요. 흥미로워서 적극 추천합니다.

@ROK-odo 3 ай бұрын

이제 곧 80만 유튜버 미리 축하드립니다 ㅊㅊ

@mrys9292 2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자존감보단 열등감에서 기인한다는 것에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hyunjin9000 16 күн бұрын

나르시스트성 성격 고치는데 대략 10년이상은 걸린것같습니다. 뼈를 깎는고통이었고 부모가 지독한 나르면 살짝 고쳐진건가?싶다가도 다시 나르가 돌아와 좌절하는경우가 많았는데 현실적이고 의리있는친구들이 진심으로 조언해주고 사회생활 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트러블이 끊임없이 겪으면서 이젠 객관적으로 너와나를 보고 그에따른 주관적인선택을 하고 책임지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지금은 나르극복했다고 당당하게 말할수있는 단계까지 왔지만 늘 경계하고있고요. 나르인분들 자기부터 돌아보시고 인정하고 수용하고 각오하고 극복해내세요 사람들과 깊고 따뜻한 관계를 맺으며 살고싶다면😢

@Hhc1126s2 3 ай бұрын

잘자따 재밌어서 1시간 듣다가 잠 🥵🥵

@user-bx7tp4tl8o 3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 : 1.개인주의 2.이기주의 3. 자아 우상숭배 (자아 신격화) 4. 공감 불능 5. 소인배

@user-fb8zo6ec9t 3 ай бұрын

개인주의는 상관없지 않나요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인 면이 조금 있는 거 같고.. 그렇다고 누군가의 이타적인 행동들을 가벼이 여기진 않습니다. 그런건 단순히 보람 이런걸로 치부할 수 있는게 아니죠 3번은 패스하고 4번은 그..아예 무공감 공감이 아니라 스펙트럼이 있고 경험을 많이 하면 늘기도 하고요 5번은 보통 사실을 받아들이나 아니냐 차이 아닐까요

@Park-ip7hw 3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뛸 수 있었습니다

@minjaemang106 3 ай бұрын

라이브때는 사과 라이브아닐때는 시간을 들여서 안틀렸다는 아주조금한 증거를 찾아서 요점을 나눠서 빠져나가려고함

@user-gg8vz2ep1w 3 ай бұрын

와 길이보소.. 운동 할때 틀어놔야겟다

@user-ld4cw8ff1n 3 ай бұрын

흑자님 영상보다보니 조조가 떠오르는데 조조도 나르인가요?

@user-rh7ur3yt7d 3 ай бұрын

조금 위험한 강의. 흡사 칼든사람 상대하는 호신강의 듣는느낌... 리얼 나르시스트면 회피가 최선의 방법..😢

@sfffs975 3 ай бұрын

니네는 날 만난게 행운 ㄷㄷ.. 이거 어떤 여자랑 이야기하는데 실제로 이야기 하는거 들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갑자기 생각남 ㅋㅋㅋ 걔가 그랬음 자기 남자친구는 날 만나는거에 존나 고마워해야 된다고 ㄷㄷ.. 나같은 여자를 만나는거에 대해 감사해야된다고 이렇게 말했는데 이게 농담조가 아니라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무의식에 이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들어서 그 이후로 만난적 없는데 이사람이 나르시스트였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