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셋에 정말 훌륭하신 어머님이란 생각이 듭니다~ 불안이 문제죠ㅜ 저희집도 흔들리지않으려 매번 마음 잡고 있답니당~화이팅!!
@너를키우는특권_휴소3 ай бұрын
저도 성장해 나가는 중이랍니다. ^^ 우리 함께 화이팅이에요 !!!
@daisy49843 ай бұрын
지금 아이의상황에 만족하고 감사해하는것.... 너무 공감됩니다
@너를키우는특권_휴소3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 소중하고 유한한 기회들이 나에게 주어졌음에 감사합니다 :)
@양혜리-n7t3 ай бұрын
예비초 엄마여서..주변의 말에 너무 휘둘리고 있었는데..이번 영상이 올라왔네요! 고맙습니다
@너를키우는특권_휴소3 ай бұрын
예비초! 영어를 시작안했다면 시작하기 너무나 좋은 시기죠! 한글책도 많이 읽게 해주시고요^^ 화이팅입니다!!
@이미영-y5i6r3 ай бұрын
초3아이 2학년 겨울방학때 교재없이 기본 단어부터 쓰기를 시켰었는데 실패했었습니다 2개월전에 엄마표 영어를 보고 다시 힘내서 아이랑같이 의논해 다시 시작했습니다 오늘로 61일째 아이한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영어영상과 리틀팍스,그리고 쉬운 동화책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이도 부담스러워 하지않고 즐겁게 하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밀고 나갈겁니다
@너를키우는특권_휴소3 ай бұрын
방향을 잘 잡고 가고 계시네요! 날짜를 세면서 하고 계시는 엄마의 마음에 굳은 의지가 보입니다. ^^
@민니은3 ай бұрын
저도 자발적으로 영어책 읽기 시키고 싶은데 ㅜ 아직은 강제로 시키고 있는 편리에요~영상도 안보다 다시 열심히 해보자고 보고 있구요^^내아이에게 맞게 공부 시간 늘려나가는 것도 중요하고~~다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에요😊
@너를키우는특권_휴소3 ай бұрын
공감하면서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
@ashleylee68583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늘 도움 받고 있습니다~ 엄마표영어와는 무관한 질문인데 자녀들 휴대폰은 언제쯤 허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관리하기는지두요~ 😊
@너를키우는특권_휴소3 ай бұрын
저희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2G폰을 사줬었습니다. 첫째는 잘 들고 다니고 친구들과 문자도 하고, 놀고 싶을 때 연락도 합니다. 연락만 할 수 있는 용도이다 보니, 아이들이 연락이 필요할 때만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따로 시간을 제한하거나 할 필요가 없어요. 둘째는 잘 들고 다니지도 않네요...^^
@ashleylee68583 ай бұрын
@@너를키우는특권_휴소 답변 감사합니다~ 2g폰도 알아봐야겠네요~ 새 영상 기다리겠습니당~~
@임임-h2g3 ай бұрын
현재 2살, 4살 아이 키우고 있고 첫째아이 29개월부터 엄마표영어 시작해서 1년간 진행중이고 현재 아이가 간단한 문장은 조금씩 내뱉고 영상에서 본 것 중 재밌는 내용은 혼자 웅얼웅얼하면서 따라해요. 외계어로 혼잣말하면서 놀기도 하구요. 집에는 튼튼영어, 잉글리시에그 중고책들만 있어서 이제 슬슬 영어원서를 읽히고 싶은데, 가격도 부담되고 곧 복직이라 바빠져 도서관에서 빌리기도 부담스러워서요. 에픽이라는 영어도서관? 어플 알게되서 잠자리독서 때 활용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곧 5살인데 전자책 보기엔 아직 너무 어릴까요?ㅜㅜ 참고로 둘째는 아빠와 따로 잡니다. 그리고 영어노출은 하루에 유튜브 1시간, 음원듣기(주로 유튜브로 본 에피소드) 2시간, 영어책 30분 정도 하고 있습니다.
@너를키우는특권_휴소3 ай бұрын
일단 책을 말씀드리면, '가격부담과 도서관 방문 번거로움'이시라면, 중고시장 이용하시는거 추천드려요. 노부영이나 잠수네로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묶음으로 한번에 구매하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에픽, 리딩게이트, 라즈키즈 등을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복직하시고 잠자리 독서로 활용하시려면 종이책으로 아이와 살을 맞대고 읽어주시는게 베스트라고 생각돼요. 둘째도 아빠랑 잔다면 더더욱 첫째와 친밀한 시간을 충분히 가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복직하기전부터 매일밤 엄마와 충분한 친밀한 시간(30분도 충분해요)을 보내다가, 그걸 복직 후까지 꾸준히 가져간다면, 엄마의 빈자리가 줄 수 있는 감정들이 적절히 해소될 수 있을 거예요. 영어노출은 충분한데, 흘려듣기는 집중되는 시간에 듣는게 더 효과적이에요. 그럴려면 저렇게 길게 들을 수는 없겠죠. 별로 힘들지 않다고 하면 크게 상관없지만, 만약에 흘려듣기로 에너지가 많이 빼앗긴다면, 들려주지 않아도 상관없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
@임임-h2g3 ай бұрын
@@너를키우는특권_휴소 네 안그래도 에픽 무료체험 해봤는데 아무래도 아직은 너무 어린것 같더라구요ㅠㅠㅋㅋ 아 저 그리고 복직 후에 미디어 시청을 언제 시키는게 적절할까요? 밥 먹을 때 티비보는건 득보다 실이 너무 많을 것 같아 아침식사 땐 음원 흘려듣기 하고 저녁에 온가족이 다같이 식사할 땐 음원 안듣고 먹거든요. 취침 2시간 전에는 미디어시청이 수면에 방해된다길래 저녁시간에 보는것도 꺼려지고ㅜㅜ 늦어도 9시면 불을 끄는 집인데 빨리 퇴근하고 집에오면 5시라 놀이터에서 놀고 저녁먹고 씻고 책읽다 자면 하루 끝일것 같아요ㅠ 어떻게서든 하루에 1시간은 보여주고 싶은데 머리를 쥐어짜내도 아침시간 말곤 답이 없어서 30분씩 쪼개서 아침저녁시간 활용하는 방법밖엔 없는 것 같은데 혹시 휴소님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유튜브, 블로그 찾아봐도 밥먹는 시간에 미디어 노출하면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던데 도무지 안내킵니다. 차라리 취침 1시간~1시간 반 전에 30분만 노출하는건 괜찮을까요? 미디어에 매우 부정적이였는데 영어 습득하려면 어쩔수 없이 미디어가 필요하겠다 싶어 노출 시작한거라 아직도 불안한 마음이 있네요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세민-h4d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우연히 유투브에서 보고 구독하고 틈틈히 영상보며 자극받아 지속적으로 꾸준히 영어환경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패드랑 영어도서관이 저와 맞는거 같아 활용하고 있는데요 패드거치대는 어디제품인지 소개부탁드립니다 검색해도 안보여서요
@너를키우는특권_휴소3 ай бұрын
그러셨군요. 저는 쿠팡에서 구매했고, 지금 찾아보니까 '스냅케이스' 에바폼 케이스네요 ^^ 저희는 구매한지 몇년이 넘은거라... 요즘은 또 새로운 케이스들이 나오는 듯합니다. 세민님이 사용하시는 패드 기종에 맞는걸로 잘 찾으시길 바랄께요!
@정세민-h4d3 ай бұрын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선경-p7j3 ай бұрын
다른 교과 문제집 같은건 전혀 안하시는건가요? 지금 초3 아이 예체능으로 하루 1개만 학원을 다닙니다. 책읽기 시간을 더 늘리고 싶은데 시간이 문제집을 없애야겠다 싶더라구요^^
@너를키우는특권_휴소3 ай бұрын
저희 초3은 학교에서 수학 문제집 한권씩을 풀어오게 하는 숙제가 있어요 ^^ 그래서 그거 풀고 있습니다. 선경님 말씀에 동의하는 게, 저희도 보면 책 읽기 시간을 늘려주려면 다른걸 확 줄이긴 해야 하더라구요... 그래야 책 읽을 여유가 생기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