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지오그래픽]|이렇게 혼자 살고 있어 💌 겁나게 살기는 살아도 외로워, 슬프고 KBS 2208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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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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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500
@kbsgwangju
@kbsgwangju 2 жыл бұрын
■ 남도지오그래피 ‘아그들 보거라’ 전남 장흥군 유치면 220817 방송본입니다 kzbin.info/www/bejne/oaLLqodqe9RgfLs
@TMDC3333
@TMDC3333 Жыл бұрын
왜 비공개가 되어있나요 보고싶은데 ㅠㅠ....
@user-rp1jb3pg4o
@user-rp1jb3pg4o 2 жыл бұрын
81세인 우리엄마도 내가 뭔든 사서 보내드리면 "이제 10년도 못살텐데 자꾸 사지마라"고 하시는데 그 말 들을때마다 울어요. 이 세상 모든 엄마들 제발 건강하게 오래 살이주세요.
@Hyhfjbjihkguhjugihuvfrg
@Hyhfjbjihkguhjugihuvfrg 2 жыл бұрын
아. . . 나이거보고 울어버렸어.
@hgk6161
@hgk6161 2 жыл бұрын
이 세상 모든 엄마들 제발 건강하게 오래 살아주세요. 제가 자주 되뇌이는 말인데 댓글에서 보니 순간 울컥해서 눈물이 나네요.
@skalimba4887
@skalimba4887 2 жыл бұрын
하... 맘 아프네요 저희 엄마가 내년에 팔순인데 엄마 생각나네요
@lovelyduck5285
@lovelyduck5285 2 жыл бұрын
@@Oysterhappy 스스로도 준비하는 과정이지요. 누군들 죽음이 달가울까요? 딸에게 하는 말이자, 삶을 정리해가야 하는 스스로에게 하는 말입니다.
@ggmind
@ggmind 2 жыл бұрын
물건 보다는 같이 시간을 보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yoonmichun2168
@yoonmichun2168 2 жыл бұрын
옛날분들은 어찌 그리 희생적으로 살았을까 ~ 옛날엔 세탁기도 없고 보일러도 없던시절인데. 참 위대하고 대단하신 분들 .. 사랑합니다.
@hwonjo6482
@hwonjo6482 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힘든만큼, 춥고 배고픈만큼 남도 힘들다는 걸 알고있기때문이 아닐까요??
@sookiiiii
@sookiiiii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 말이예요… 힘들지만 앞만보고 열심히 사신분들이죠 ㅠ
@yooeunne
@yooeunne Жыл бұрын
어찌 이리 마음이 이쁘신가요? 대단합니다
@lunasea98
@lunasea98 Жыл бұрын
살아오면서 일찍 태어난걸 가끔식 후회 하실거 같기도 해요 ㅜ.ㅜ
@lgiantspurs
@lgiantspurs Жыл бұрын
​@@lunasea98 많이 누리지 못한게 아쉽기도 하실 것 같아요...
@gkszjq
@gkszjq 2 жыл бұрын
친구들은 마을을 떠나고, 자식들도 멀리 살고. 너무 외로우실 것 같아요. 눈물이 흐르네요. 가전제품, 세월 지나면 가치가 낮아지는데. 그것마저 못 쓰시고. 혼자 눈물 닦으시는 모습에 가슴이 아파요.
@user-zn6nj1cz6d
@user-zn6nj1cz6d 2 жыл бұрын
외로우면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며사세요 나도 강아지키우니 하고싶은말 웃는일 많아요
@tjdduswo09
@tjdduswo09 2 жыл бұрын
촬영팀이 외로우신 할머니의 말동무가 되어주신거같아 할머니가 즐거워보이시네요.. ^^
@nanaj551
@nanaj551 2 жыл бұрын
"자기들만 보고, 나는 안보여주고..." 어머니의 이 반복되는 말씀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섭섭함과 그리움이 사무쳐도 그래도 잘 살라고 고맙다고... 사랑의 눈물로 자식들 잘되라시며 자식들 사진을 쓰담고 쓰담으시는 어머니의 손길... 오늘은 꼭 어머니 뵈러, 손잡아 드리러 갑니다.
@육개장오발면
@육개장오발면 2 жыл бұрын
어리석은 자식들은 언제나 젊을 거라 생각하죠. 언젠간 머지않아 자기 부모처럼 자기도 늙어갈텐데... 그때되면 자기의 잘못 뼈져리게 느끼겠죠. 자기도 외롭게 늙어가서야 뉘우치겠죠.
@애플이-h9z
@애플이-h9z 2 жыл бұрын
우리 역사에 가장 불행했던 시기에 태어나시고, 우울하고 빈곤한 젊은시절을 겪으시고, 여성으로서도 부당한 세상을 살아야만 했던 80세 이상의 어르신들께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omyo3522
@omyo3522 2 жыл бұрын
@@육개장오발면 맞아요. 본인들도 늙으면 자식들에게 얼마나 무시 당할지
@user-uiefnkkink8822
@user-uiefnkkink8822 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머니 뵈러 갈 사람이면 이런 댓글 남길 시간에 안부전화라도 먼저 했겠죠
@okj7538
@okj7538 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ㅠㅠㅠㅠㅠㅠ 너무 가슴아푸네요
@user-wq8yf3oj5q
@user-wq8yf3oj5q 2 жыл бұрын
자기들만 보고 난 안보여주고 ㅠㅠ 할머니 때문에 눈물 왈칵 쏟았습니다.친구들도 다 떠나고 없는 곳에서 얼마나 외로우실지 평생을 일만 하시느라 굽은 등과 다리를 보니 더욱 가슴이 아프네요.
@ruralkim7062
@ruralkim7062 2 жыл бұрын
요즘 연로하신 부모님댁에 시시티비 설치하던데...할머님말씀들으니.... 진정한 효도는 자식들집에도 설치해 보여드리는 것이네요....
@Rininiraarr
@Rininiraarr 2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ㅜㅜ
@공주-q9r
@공주-q9r 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울엄마 생각이나서 90이넘은 할머니가 앉아계시길래 할머니하고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하니 할머니께서 말시켜줘서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 늙어니까 말부치는 사람도 없고 친구들도 다돌아가시고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 내나이63 나도 머지않았다라는 생각에
@아이고배야-e3z
@아이고배야-e3z 2 жыл бұрын
아 ㅠㅠ 저도 올해 40 인데... 생각이 요즘 ..특히 많아졌는데 ... 이글 보고 울컥하네요.
@아이고배야-e3z
@아이고배야-e3z 2 жыл бұрын
@@bright-we 헉!!!! 제가 하고있는 생각이 지금 딱 그건데...소름이 돋았어요..잘죽기위해.... 노년에 슬프지않게... 지금부터 인생을 좀 더 잘살아야겠다는 생각이요...너무 늦은건가 생각되어서 슬퍼요..좀더 일찍 이런생각을 했으면 좋았을껄하구요...ㅠㅠ
@차브르
@차브르 2 жыл бұрын
고모부랑 고모에게 오랜만에 전화드리니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유상미-e4o
@유상미-e4o 2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였군요ㅠㅠ50되니 왜자꾸 인생무상을 느끼고 아직 오지도않은 늙음과 죽음을 서글프게 자꾸 생각하는지 왜 이런지 했죠
@patriot3916
@patriot3916 2 жыл бұрын
토마스 에디슨처럼 운명 직 전까지 보람된 일을 하면서 외로움을 모르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hsl2756
@hsl2756 2 жыл бұрын
저는 경찰입니다. 도시에도 이 할머니처럼 홀로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식 손주들이 명절에나 한번 찾아오는 어르신들에게 이웃과 경찰 복지사 생활도우미 같은 사람들은 너무나 반가운 존재이지요. 100세가 넘으신 치매할머니 홀로 고시원에 사시는데 집에 모셔다 드리니 제가 안보일때까지 저 할머니처럼 손을 흔들어주셨어요. 돌아가신 할머니 두분이 너무 그리웠습니다. 자식으로서 큰 효도는 부모님 얼굴 자주보고 말 한마디 더 나누는것이 라고 생각해요.
@user-mq7md9lg1o
@user-mq7md9lg1o 2 жыл бұрын
ㅠㅠ
@zaza113366
@zaza113366 2 жыл бұрын
맘이 따스한 분이세요
@_cookwithswanee
@_cookwithswanee 2 жыл бұрын
경찰아저씨게 감사드립니다. 👍 👍 👍
@openarms-b1d
@openarms-b1d 2 жыл бұрын
소소한 이야기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민들 지켜주는 경찰분들 복받으실겁니다 👍
@유정-o2s8z
@유정-o2s8z Жыл бұрын
어머님께서~~얼마나 고생 많이하셨을까요 ..??
@오후5시반노을
@오후5시반노을 2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제구실 못하는 인간들이 많지만 진짜 옛날 할아버지들은 할머니들한테 너무했다… 경제적 책임을 못지면 집안일이라도 거들던가… 고생하신 할머님의 말씀만 들어도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사방팔방-m9j
@사방팔방-m9j 2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들 요즘 세상이면 다 내쫒길 각이죠
@LEE-dm9oc
@LEE-dm9oc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애기낳앗다는데도 집에오도않고. 얼척없다고 너털웃으시는게 더 맘아프요
@hanbi3651
@hanbi3651 2 жыл бұрын
@@kakapa4849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 보신 후 이분의 덧글을 똑바로 정독해 보시겠어요?
@스톤밴크스-u7i
@스톤밴크스-u7i 2 жыл бұрын
@@bright-we 진짜 이런 사람들이 꼰대지 맞는말 하는 사람들은 백보 양보해서 그럴수 있어 생각해요 그런 꼰대가 지금의 페미니즘을 만들었고 가정을 파괴하고 제 듣기론 그때 당시에 사람들은 군인이 휴가 나와서 집에 가는데 우연히 여자가 앞에 걸어가고 있는건데 따라갔다고 호로새끼 취급 빨리 지나가야지 하며 달려가는데 그를향해 달려갔다고 호로새끼 취급 빨리 지나가려고 빨리 걸어가는데도 따라간다고 호로새끼 취급 했데요 진짜 조선시대 유교문화가 꼰대문화인거 알겠더라그요
@sing-iz4or
@sing-iz4or 2 жыл бұрын
@@사방팔방-m9j 요즘 세상이었으면 애초에 결혼을 못 함
@송송-m8x
@송송-m8x 2 жыл бұрын
인간이란 나이가 들었건 안들었건 누구나 사랑과관심을 원하며 살아간다.. 그것을 현실앞에 애써 티내지 않으며 살아갈뿐.. 삶의 막바지에 오신 저 할머님은 주어진 삶을 완수하고.. 인간으로서 본능적인 감정만 남아있다.. 욕망도 욕심도 없는.. 마치 인간이 처음 태어났을때 처럼 얼마나 순수하고 아름다우신지.. 여기 이 동영상으로 할머님의 외로움 나눠 받아갑니다
@Lunakim191
@Lunakim191 2 жыл бұрын
소녀였던 할머니를 꼭.. 안아주고 싶다. 행복하고.. 좋은것 보면서 행복하게 살라고. 앞으로 외롭고 힘들날도 있겠지만.. 그래서 행복한 날에 더욱 행복해하면서 감사하면서 많이 사랑받고 살라고.. 사랑해요 할머니
@Rimester
@Rimester 2 жыл бұрын
친구들도 떠난 고향 마을에 얼마나 적적하실까 고단한 인생살이 자식들만 보고 살아오신 할머니 삶에 괜스레 눈물이 납니다.
@mjkim8370
@mjkim8370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뉴욕 전철안 퇴근길에 할머니 말씀을 듣다, 눈물을 하염없이 쏟습니다.제 어머니도 할머니처럼 시골에서 혼자 농사 지으며 사시다 가셨는데,"살아도 외롭지 외로워" 할머니의 그 말씀이 제 어머니도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싶어,제 마음을 찢습니다. 할머니와 자녀분들이 영상통화를 할수 있도록 하시면 참 좋을것같네요.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sebastian3004
@sebastian3004 2 жыл бұрын
뉴욕 전철안에서 요즘은 폰이 터지나 보군요.....
@goodgood670
@goodgood670 2 жыл бұрын
왜 거기 두고 가셨나요
@최상희-u1t
@최상희-u1t 2 жыл бұрын
캐나다 토로토 공항에서 인천공항가는 2시간30분이나 연착되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할머니의 사연을 보았습니다 살기는 살아도 외롭다는 할머니의 인터뷰에 눈물이 납니다 친구들 다 떠나고 산골을 떠나지도 못하고 혼자 외롭게 살아가실 할머니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할머니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mjkim8370
@mjkim8370 2 жыл бұрын
@@goodgood670 제 형제들 네명이 다 한국에 살고,저희 어머니 또한 평생을 그곳에서 농사짓고 사신분이라, 그곳을 떠나기가 쉽지 않으셨지요. 그리고 요즘은 외로우실지언정 아들,며느리에게 부담 되는거 부모들이 원치 않으신 경우가 많죠.그렇더라도 노년을 이렇게 외롭게 보내시는건 아닌것 같아 후회스럽고,한이 됩니다.
@Heyhey916
@Heyhey916 2 жыл бұрын
@@sebastian3004뉴욕지하철도 터지는 곳 꽤 많아용 안 터지는 역도 많지만,,
@축복받은여신
@축복받은여신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얼굴에서 소녀가 보이네요..이렇게 아름답게 등이 굽으신 할머니 첨 뵙습니다..울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석-m2m
@보석-m2m 2 жыл бұрын
살아도 겁나 외롭고 슬프다는 말씀~~ 저도 슬프고 눈물이납니다.. 어르신 오래오래 사세요~^^
@미송-j9y
@미송-j9y 2 жыл бұрын
시골엄니가 생각나 눈물이 납니다. 어르신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성공자-u3u
@성공자-u3u 2 жыл бұрын
시골엄니한테 전화라도 한통 드려라 불효자슥아
@플쉪
@플쉪 2 жыл бұрын
눈물만 흘린다고 다가 아냐. 최소 전화. 모시고 살든 자주 방문이라도 해드려라. 얼마나 외로우실까.
@asukunasu
@asukunasu 2 жыл бұрын
자기들만 보고 나는 안 보여주고라는 말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ㅠㅠ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도 많이 나네요 ㅠㅠ
@windigrin9649
@windigrin9649 2 жыл бұрын
"자기들만 보고 난 안보여주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30년 전에 고향을 떠나 미국으로 와서 애들 키우며 정신없이 살았는데 우리 부모님도 그랬을것 생각하니..사는게 무엇인지.. 할머니 넘 외롭지 않기를..
@rangrang77313
@rangrang77313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아이들 데리고 시골 여행 많이 다녔는데 햇빛 아래 무표정으로 앉아계시다가 우리 애들이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면 순식간에 얼굴이 확 피면서 아이고 예쁘다~ 이래 주시는 노인분들 정말 많이 계셨어요 특히 할머니들..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가슴이 먹먹 하네요..
@물댄동산-e9u
@물댄동산-e9u 2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그램 참 좋으네요 어르신의 참고 견뎌서 자녀 세 분을 지켜주신 그 시간 숭고하게 느껴집니다 건강하세요
@박경희-h8w
@박경희-h8w Жыл бұрын
살긴 살아도 외로와 이 말에 왜 그리 눈물나네요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 가슴이 저밀어 오릅니다 어르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세인-t3m
@세인-t3m 2 жыл бұрын
자식셋 키우고 살아보니 멀다고 일년에 두번정도 밖에못내려갔는데 엄마가 전화로 누구도 보고싶고 누구도 보고싶다고 자식7명중 서울에 있는자식들 이름을 부르시는데 그마음 그때는 알지못했는데 자식낳고 살아보니 얼마나 그리우셨을지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그때는 왜 몰랐을까 자주찾아뵙지 못한게 이렇게 한으로 남을줄 몰랐습니다 사는게 바쁘다는 핑개로 지금은 가고싶어도 만날수가 없는 엄마인데 ~눈물로 대신합니다
@가을하늘-y5e
@가을하늘-y5e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너무 공감입니다. 엄마 보고 싶어요. 너무 너무 보고싶네요.
@croh473
@croh473 2 жыл бұрын
우리 외할머니 생각나네요 말년에 요양병원에서 사시고 마지막을 요양병원에서 마무리하셨어요. 고관잘 2번 수술후에 집에서 일상생활이 어려워 요양병원에 모셨는데 내가 왜 내집 내땅 놔두고 이 병원 살아야하냐며 걷지 못하게 된 본인 삶에 눈물을 몇번이나 흘리셨죠 어릴땐 그 눈물이 다 이해되지 않았는데 철이 든 지금 할머니 마음이 이해갑니다 전라도 김제에서 저희가 사는 대전 요양병원으로 모셔서 엄마가 매일 한번은 찾아뵈었음에도 참 외로워하셨어요 더더 찾아뵙고 안아드리고 이야기들어드릴걸. 이지사야 후회하네요 할마님 남은 생애 한번이라고 더 웃으시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산골풍경-g5k
@산골풍경-g5k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가슴이 아프고 아립니다 할머님이 슬픔이 뼈속까지 차있어 보여서 슬픈 밤입니다
@user-love7277
@user-love7277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저 할머님 처럼 저런분들이 많으리라본다.자식한테 희생만하고 일찍 꽃다운나이에 남에집 시집살이 해가며 당신께서 인생청춘한번 못누리시고 가부장 시에미에 지밖에모르고 술만쳐먹거나 불쌍한 아내와 자식들에게 돈도 안벌어다 주며 가부장짓거리 일삼는 하라방탱들 많았지.그러기에 자식들이 어머님의 위대한 희생과 노고를 더 헤아려도 어머니 인생을 바친만큼 그 모성의 희생을 반도 못헤아린다. 내리 사랑이라고. 자식한테 저렇게 희생하는 부모가 있는가하면 자식 등꼴빼먹는 믓 못된 부모들도 있더라. 어찌되었든 저 할머님의 말씀 너희들을 겁나사랑한다 라시며 한 말씀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지 ㅠ. 내 어머니라는 사람도 저런 마음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그래도 한편으로는 측은지심이 든다. 고생을 많이한 시대와 그시대에도 우리집은 가난한 달동네에서 살았으니까 . 그저 건강하고 오래사시기를
@hsnaomi
@hsnaomi 2 жыл бұрын
삼형제! 저렇게 혼자 덩그마니 남아 외로이 사시는 어머니 이주에 한번이라도 좀 가서 뵈어요!!!!
@임점순-b3o
@임점순-b3o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혼자서 얼마나 외로운 쉴 거야 생각이 진짜 마음이 짠합니다
@chosen6757
@chosen6757 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서 웁니다.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rnlgur8140
@rnlgur8140 2 жыл бұрын
왜인지 더오래 사시라는 말씀이 덕담으로 꼭들리지많은 않네요 시비거는거아님...
@유성수-t3w
@유성수-t3w Жыл бұрын
웬만한 방송 작가들이 쓴 글줄 보다도 더 진솔하고 짠한 이야기 를 아주 자연스럽게 풀어 놓는 이 할머니... 워낙 가슴 짠한 삶, 할머니 일생을 풀어놓는 얘기들이라 구절구절이 다 가슴에 와 닿네요 존경스럽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yonghyunyoun
@yonghyunyoun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레이션보다 본인의 말소리가 더 와닿음
@미경김-m6p
@미경김-m6p 2 жыл бұрын
살아계실때ᆢ자주보는게 효인걸~ 돌아가신뒤 알게 됩니다ᆢ
@조회숙-d2z
@조회숙-d2z 2 жыл бұрын
맘아파요 아들들아 빨리 모시고 나와라 지금 효는 돈도필요없고 오직 자식이 엄마앞에 얼굴 내어 보이는것이다 시간은 멈추지않는다
@soskfk-7492
@soskfk-7492 2 жыл бұрын
처음 뵙는 어머니가 나를 울리십니다. 건강 잘 지시켜서 오래 오래 자식들 곁에 계셔 주세요 어머니! -용인-
@애플이-h9z
@애플이-h9z 2 жыл бұрын
연세도 많으신데 말씀도 야무지게 잘하시고, 젊은시절에도 똑똑하셔서 자녀분들도 잘 키우셨을것 같아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 모습이, 인고의 삶이...
@권혜정-o4k
@권혜정-o4k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께서 상당히 감성적이신분이고 사랑이 많으시네요.그러니 젊은시절 더 외로움 타셨을 듯 해요. 아무리 효자 자식들이라도 먼곳 있으니 항상 외로우시죠. 늙어가니 외로움 적게 타고 사는방법 알아야겠어요.공연히 펑펑 울어버리고.. 글 적네요
@또르담
@또르담 2 жыл бұрын
병원 진료를 기다리다가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 눈물이 납니다. '자기들은 보면서 난 안보여주고' 이 말에 가슴이 아프고 뭉클했네요. 저희 부모님댁에도 카메라가 설치가 되어있는데, 생각해보니 전 자유롭게보지만 제 부모들은 저 할머님과 같은 마음일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미안함에 가슴이 쓰려오네요. 철부지 딸 키우느라 고생 참 많이 하셨던 제 부모님 감사하고 존경하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mry7682
@mry7682 2 жыл бұрын
아...마음이 찡하네요.. 자식들 그리워 하는 저 간절한 마음..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할머니가 눈물나게 하시네요...
@민정-g3b
@민정-g3b 2 жыл бұрын
우연이 이걸보며 내빰에 눈물이 한없이 흐르네요 곧 다가올 내처지랑 어찌이리 닮아잇는지 빨리죽고싶습니다 자식들 보고잡다는 말씀이 한없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히토슈타이얼-m4b
@히토슈타이얼-m4b 2 жыл бұрын
무슨 사정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maximum11245
@maximum11245 2 жыл бұрын
전 젊어도 죽고싶은데요 뭘 한국은 병들고 썩었죠
@Cooky-jg1gr
@Cooky-jg1gr 2 жыл бұрын
님께 살면서 뭉클하고 아름다운 순간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niconicnicole
@niconicnicole 2 жыл бұрын
@@히토슈타이얼-m4b 니 미랜데 누가누굴 동정하냐ㅋㅋ 우리모두의미랜데. 비참한 노년일지언정 실상은 저나이까지 사는것도 행운. 결론은 삶은 비참한 결말이 기다리고있고 그것조차도 운이 따라야ㅋ
@user-tyicovhuo
@user-tyicovhuo 2 жыл бұрын
@@niconicnicole 그래그래그래그래그래 다 니 말이 맞다 👍👍👍👍👍👍
@달이참아름답네요
@달이참아름답네요 2 жыл бұрын
많은걸 느끼게해주는 영상이네요. 눈물이 주르르. 나도 아들만둘인데 나이가 40되니 저할머니 말씀이 왜이리 와닿는지. 자식키우는 재미로 사셨다는. 자식을 키워봐야 진정한 어른이 되는거라는데. 낳아보니 책임지고 잘키우기 쉽지않네요. 할머니 말씀속에 그동안의 힘듬과 서러움이 묻어나네요.. 세월이금방이네요. 20대도 어느순간 지나가버리고 죽을때 돌아보면 후회없이 매순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인천아저씨
@인천아저씨 2 жыл бұрын
당신 글을 읽는건 1분이지만, 참 많은게 느껴지네요
@송딱
@송딱 2 жыл бұрын
책임지고 잘키우기위해 열심히 살겠다는마음만으로도 충분히 진정한 어른이세요..
@성이름-d7t6r
@성이름-d7t6r 2 жыл бұрын
자식을 키워봐야 진정한 어른이 된다는 말은 아니죠. 그럼 자식 없는 성인들은 다 진정한 어른이 아닌겁니까? 사람마다 성장하는 포인트는 다 다르고 다 나름대로의 경험들을 하며 성숙해 가는거에요. 자식은 그저 일부죠. 없어도 무방합니다. 저 할머니는 결혼과 자식이 전부일수밖에 없는 시대에 태어나 사셨으니 할수없는거구요
@mightyfirsthands
@mightyfirsthands 2 жыл бұрын
@@성이름-d7t6r 맞아요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도 자식들 많이 있으니 자식 키워봐야 어른 이건 틀린말이구요.
@달이참아름답네요
@달이참아름답네요 2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없어도 훌륭한 어른들 많죠. 제말은 자식이 주는 기쁨도크지만 아픔.슬픔이 낳기전엔 전혀 겪어보지못한 감정이라 그런부분에있어서는 좀더 어른이된다고 얘기한거예요. 남편잃은 부인은 과부. 부인없는남자는 홀애비. 부모없는 아이는 고아. 하지만 자식잃은 부모는 그 어떤단어가 없어요. 그만큼 말로표현할수없는 고통이라. 살아가며 자식이있고없고는 본인의 자유라고생각해요. 무자식이 상팔자라는말이 왜있겠어요. 자식이생기면 그만큼의 인내와 고통이 추가되니 전 저할머니보면서 제 감정을 표현한거예요. 사람은 다 생각이 다를수있으니까요
@둥이이-k1z
@둥이이-k1z 2 жыл бұрын
카메라로 지켜보는 자식 속마음도 서글플듯..친구하나없이 외로이 우두커니 앉아계시는 모습보면 ㅠ
@임영조-l1x
@임영조-l1x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건강하시고요 오래오래 사세요 감기조심하시고요 할머니 말을듣으면 눈물이나네요 저도할머니가 많이생각이나네요 지금은 하늘나라로 소풍갔지만요
@minkenji1
@minkenji1 2 жыл бұрын
오래살면뭐해요 더 괴롭지
@장용재-r7l
@장용재-r7l 2 жыл бұрын
@@minkenji1 맟는말씀 생활 능력이 떨어지면 죽는게났지요
@pulgacsi
@pulgacsi 2 жыл бұрын
@@bright-we 자식은 든든한지 몰라도 부모님은 홀로 외롭다잖소?
@minkenji1
@minkenji1 2 жыл бұрын
@@bright-we 오래오래 100세넘어서까지 살아봐야 할수있는건없고 지루하기만 할뿐...자식이 부모랑 매일 옆에있어주는것도아니고 결국은 혼자인것을...적당히살다 가는게 서로 안고통스러움
@minkenji1
@minkenji1 2 жыл бұрын
@@bright-we 오래오래 100세 넘어서까지 살아봐야 할수있는게 없고 몸은 더 안좋아지고 병들고 고독하고 외로움만 커져갈뿐이죠... 적당히 살다가 가는게 서로가좋아요.. 자식이 옆에서 매일있어줄수도없고 결국은 혼자고 외롭기땜에... 게다가 너무 지루할듯 삶이
@greengreen-i4w6j
@greengreen-i4w6j 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주루룩~ 얼마나 외롭고 슬플까요~ 우리의 자화상을 보는 거 같네요. 부디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호랑이곶감-l8v
@호랑이곶감-l8v 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나도 이제 그 나이가 되고 보니 자식들이 너무 보고 싶은데 ..우리 아들들은 너무 바쁘네요 예전의 내가 그랫듯이...
@mygoodkorea
@mygoodkorea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돌아가신 어머님의 마음을 깨달았다는 것만으로도 잘하셨습니다.! 지금 글쓴이님이 자식들을 사랑하는 마음처럼 글쓴이님의 돌아가신 어머님도 글쓴이님을 그 마음으로 사랑하셨다는 걸 , 그리고 돌아가신 어머님의 그 사랑이 지금 글쓴이님에게 그대로 남겨져있다는걸... 돌아가신 어머님께서도 하시지 못한 사랑을 남은 자식들에게 물려주세요.! 그 사랑이 글쓴이님을 사랑하신 글쓴이님의 돌아가신 어머님의 사랑이기 때문이에요.!!! 글쓴이님에게 돌아가신 어머님의 사랑이 늘 함께하기를, 그리고 그 크신 돌아가신 어머님의 사랑이 글쓴이님의 남은 자식들에게 그 사랑이 그대로 물려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삼숙김-u3j
@삼숙김-u3j 2 жыл бұрын
영상본니까 저희 시골 엄마생각이 납니다 어쩌면 저희엄마가 하소연 할때마다 하신말씀 그대로 하시는지 안쓰럽고 마음이 저려옵니다 맛잇는것 많이드시고 항상 마음을 편히 하시어 행복하게 건강하게 오래 오래사셔요
@rkdtmdfl
@rkdtmdfl 2 жыл бұрын
자녀 분들 3형제 라니 순번 을 정해서 자주 찾아 뵈시요.... 어머니는 자식 얼굴 보는게 낙 이라오~~~
@qwewqewqeqweqwwqe
@qwewqewqeqweqwwqe 2 жыл бұрын
혼자 사시고 동네분들도 없는데 너무 외로실것 같네요 ㅠ
@wjscm5432
@wjscm5432 2 жыл бұрын
저거만보고 나는 안 보여주고 눈물나네요 엄마한테 더 잘 해드려야겠어요 부모님 살아 계실때 더 자주 얼굴 보여드리는게 진정한 효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지나-f8k-v7t
@지나-f8k-v7t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한말씀 한말씀이 가슴을 에입니다. 어머니 그어떤 말씀을 드린들 어머니께 위로가 될수 있을까요. 어머님을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foxmr.5576
@foxmr.5576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들의 삶이 곧 근현대사이네요. 역사를 기억하는 차원에서라도 참 좋은 다큐네요. 제작진들 고생하셨습니다.
@user-ldjhjh81
@user-ldjhjh81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말씀듣다가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네요.~~~다들 떠나고 홀로남아서 얼마나 외로우실까~~~외롭다고 낯선동네로 친구찾아 젊은이들처럼 쉽게 떠날수도없는 연세이신데~~~할머니 언제까지나 건강하게 아푸지마세요.
@sa7808
@sa7808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의 외로움이 너무 많이 느껴져 마음이 아픕니다. 방송에 출현하신 할머님 뿐만 아니라 비슷한 상황에 계실 다른 어르신들이 더 계시겠죠..? 열심히 사신 만큼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셨으면 하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아프지 마시구요..
@땅땅이-p7y
@땅땅이-p7y 2 жыл бұрын
출연
@kimjiyoung8655
@kimjiyoung8655 2 жыл бұрын
죽음이라는 종착역앞에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죠. 우리 모두의 미래 혹은 현재의 모습이기에 눈물이 납니다. 할머니의 외롭고 슬프다는 말씀이 가시처럼 가슴에 박히네요. 자식 키우는 재미에 행복하고 모진 세월 살수 있었다는 말씀을 들으니 모든 엄마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자식들 놓고 어떻게 세상떠날까 이말을 들으니 부모에게는 70먹은 자식도 여전히 자식이구나 느낍니다. 할머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무명-e7u
@무명-e7u 2 жыл бұрын
70넘으면 부모가 없는게 편함
@화양연화-l9p
@화양연화-l9p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사시는 날까지 부디 건강 또 건강하셔요. 저도 60대 중반 황혼 육아하면서 손자들 보는 낙으로 살고 있습니다. 저도 늙고 힘이 없고 손자들 어느 정도 크면 자식들 먼 발치서 보며 살아야겠지요. 그래도 자식들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아준다면 그것 보다 더한 낙이 어디 있을까 생각합니다. 거실에 설치된 씨씨티비를 보니 자식들도 할머니에 대한 사랑이 각별해보이네요. 할머니 더 이상 외롭지 마시고 오래도록 만수무강하시길요~~
@kimsusan9063
@kimsusan9063 2 жыл бұрын
울엄마 보고싶고 사무치는 그리움 다시는 만날수 없어 가슴 쓰리고 아픕니다
@88c49
@88c49 Жыл бұрын
즈그만 보고 나는 안 비여주고... 그 말속에 자식들과 손주들이 한없이 보고픈 할머니의 그리움이 절절히 묻어나오네.. 고향에 계신 내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하염없이 나옵니다.
@맑은장국-u8t
@맑은장국-u8t 2 жыл бұрын
자녀분들 이 방송 보시면 얼마나 우실까... 요즘 부쩍 얼굴마주 보기힘든 큰아이. 엄마밥보다 밖에서 먹을때가 많은 아이를 보며 이제 둥지를 떠나 훨훨 날아가려는 아기새를 떠올린다.
@여신-g8t
@여신-g8t 2 жыл бұрын
슬퍼요 알거같아서..
@최여사-z6v
@최여사-z6v 2 жыл бұрын
할머님 말씀이 가슴을 찢어요 ㅠ 먼저가신 엄마가 이런 마음이었을까 ㅠㅠ 엄마가 그립습니다.. 할머님 건강하세요..
@김경희-c1m7r
@김경희-c1m7r 2 жыл бұрын
혼자 얼마나 외로우실까 생각하니 짠 해서 눈물이 나네요.
@finitelife2059
@finitelife2059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인생이 뭔지 잘 배우고 갑니다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 생각이 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룰루랄라송여사
@룰루랄라송여사 2 жыл бұрын
자주 들여다 보시길 나이드니 엄마의 마음이 더 잘보이네요 자식 보고 싶은거 참고 사는 죽어가는 자신을 견디는 위대함을
@인서-o7e
@인서-o7e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뵈니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각나네요 할머니 외롭단 말씀 들으니 눈물 나네요 건강하십시다
@김경빈-v8n
@김경빈-v8n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얼마나 적적하시고 외로우실까요 위대하신 이시대의 모든어머님들 항상 건강하세요
@윤용이-j5h
@윤용이-j5h 2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납니다 우리 어머니 모습이네요
@Pearl-r2n
@Pearl-r2n 2 жыл бұрын
영국에 친언니 옆집 할머니 혼자 사시는데 87세이고 아들 둘예요. 매일 아침에 아들 둘이 번갈아면서 방문하신데 쉬운일이 아닌데 대견스럽네요. 자식이 바쁘더라도 가끔 방문해야지요. 할머니 보니 울컥해서 외롭지 않게 기도할게요.
@jenniferjang4528
@jenniferjang4528 2 жыл бұрын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너무 보고싶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제대로 못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제가 안보이는 곳에 우리 어머니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그려집니다. 마음이 사무치게 아프고 부모님이 그립니다.
@silverlight1161
@silverlight1161 2 жыл бұрын
자식분들이 이 영상을 보신다면 영통이라도 자주 해드리세요ㅠㅜ 정말 자기들만 다 보고 어머님은 홀로 외로움과 맞써 싸우고 계시네요ㅠ
@윤종潤從
@윤종潤從 2 жыл бұрын
우리들 의 어머니 한국 의 훌륭 하신 어머니 가족 과 가정 을 묵묵히 지켜오신 어머니 의 모습 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미행복한부자
@이미행복한부자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머리 묶으신 뒷모습은 참 고운 소녀같으시네요. 전라도 할머니들께서 "ㅇㅇ했소~"이러시면 너무 귀하고 고와보이시네요. 건강하세요~
@이미행복한부자
@이미행복한부자 2 жыл бұрын
@준이맘 이 사람, 여기저기에 이런 글 쓰면서 영업하고 다니네.
@khs098
@khs098 2 жыл бұрын
즈그만보고 나는안보여주고....나도 보고잡은데ㅠㅠㅠㅠ 울엄마생각에 울컥하네요...느그들 겁나게사랑한다이~고맙다...... ♡♡♡♡
@C타파
@C타파 2 жыл бұрын
어르신 뵈니 눈물이 납니다 주위에 친구들이 하나 둘 떠나가시고 나니 정말 외로워실텐데~ 자식들 원망은 커녕 자식에게 고맙다고만 하시네요 니들 잘살면 된다고 ~~~ 나같으면 외롭다고 투정도 부렷을텐데 할머니 건강하세요~
@kyunghwakim5288
@kyunghwakim5288 2 жыл бұрын
인적하나 느껴지지않는 마을 할머님 모습만으로도 외로움이 뚝뚝 묻어나 목이메어 오네요...건강 하시길..
@cmk1750
@cmk1750 2 жыл бұрын
한국을 만들어주신 부모님들, 어르신들,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금낭만소
@금낭만소 2 жыл бұрын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ladyinbay943
@ladyinbay943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눈물 훔치시는거 안타깝네요 그세월을 참아오신 어머니 훌륭하시고 오늘을 있게하신 주인공이세요
@나이지리아-p5d
@나이지리아-p5d 2 жыл бұрын
친구들다 세상뜨고, 자식들도 다 도시로 떠나고... 살날 얼마 안남아 가전제품 안뜯으시는거 보니... 너무 마음아프네요...
@만만이-k8c
@만만이-k8c 2 жыл бұрын
전에..살아계실때 잘해드릴걸 하는 자식들을 많이 봤습니다..그래서 그런 후회하지 않으려 정성스럽게 어머니를 모셨었습니다..매일 오후4시에 알람을 해놓고 반드시 4시에 어머니랑 통화했었는데..하면 할수록 할 얘기가 길어지더군요...그일로 주변분들도 따라 하더군요..더 기다리지 말고 연락이라도 자주 하셨으면 좋겠군요..
@냥-e3d
@냥-e3d 2 жыл бұрын
6:22 웃으시는 모습이 소녀같고 너무 예뻐서 한참 봤어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
@김경자-g4l
@김경자-g4l 2 жыл бұрын
에고~~~왜 이렇게 자꾸자꾸 눈물이 차 오르는지..... 저도 이제 늙어 가고 있나 봅니다.,., 자식들이~어머니 걱정에 달아 놓은 cctv.... 나도 너희들 보고 싶다...사무치도록....그 외로움..... 그때는 몰랐는데 이제야 하나씩 깨닫는 나를 보게 됩니다....
@마루마루-o5o
@마루마루-o5o Жыл бұрын
살긴 살아도 외로워 슬프고.... 찐공감ㅜㅜ 진짜 농경사회일때는 대대로 같이 살면서 아들손주며느리 다지켜보셨을텐데 이젠 다떠나고 아무도 없는 큰집 홀로 지키시는데 그외로움 얼마나 클까
@이영희-c1q1q
@이영희-c1q1q 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가 우리들 오는 재미로 사신다고했던 말이 가슴에와닿네요ㅠ
@박강옥-s3o
@박강옥-s3o 2 жыл бұрын
나도 늙어서 몸이아파서 ㅂ밖에 못나간지 10년 혼자 외롭고 슬픔니다아들 들도 사느라 바빠서 못오고 나무외럽읍니다 죽고 싶을만큼 하루를 한달처럼 감사 하며 사십시ㅇ요 ~~~, 외롭고 슬픔니다 여러분 몸관리 잘하세요
@ry7dkdf04fe
@ry7dkdf04fe 2 жыл бұрын
@@박강옥-s3o 화이팅!!!
@김용식-f7j
@김용식-f7j 2 жыл бұрын
@@박강옥-s3o 스트레칭 힘들어도 하셔서 최소한으 ㅣ활동은 하시며 사시기를,,, 힘내세요^^,,,
@무무-m8i
@무무-m8i Жыл бұрын
가장 무서운건 외로움이다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그게 가장 두렵다
@안혜숙-c4b
@안혜숙-c4b 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난다 ㅡ구순의 울 아버지 홀로 살고계신다 ㅡ할머니 자녀들 효자이시네요
@블베-z5i
@블베-z5i 2 жыл бұрын
세금 아까워 다 고려장 해야 해
@정미세스
@정미세스 2 жыл бұрын
@@블베-z5i 진짜 천벌받으실 소리 하시네요.
@포동이맘
@포동이맘 2 жыл бұрын
어르신들의 살아온삶은 위대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어른한분이 돌아가시면 박물관하나가 없어진다는 말이있죠 90세이신 엄마에게 자주 찾아뵙고 안부전화드릴랍니다 영상을보니 마음이 아려오네요
@이경희-h4d8w
@이경희-h4d8w 2 жыл бұрын
살기는 살아도 외롭고 슬프다 하신 말씀 돌아가신 엄마가 하신 말씀과 같아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늙으니 말걸어줄 사람도 없고 귀먹으니 바보 취급 당하고 못들어도 들은척 빙그시 미소만 짓는 자신이 바보지 달리 바보냐 하시던 엄마 첨 늙어보니 참 가관이다 하시며 쓴웃음 지으시던 엄마 그 엄마 모습이 미래 내모습이려니 생각하게 됩니다 모쪼록 부모님 살아 계실때 효도 합시다
@홍장군-x9w
@홍장군-x9w Жыл бұрын
끝없는 부모님 사랑과 걱정이 자식은 알까요~~~ 마지막 고맙다란 말씀이 귓전에서 떠나질 않네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아버님~
@rainre717
@rainre717 2 жыл бұрын
덤덤히 말씀하셔도 진하게 배어나오는 외로움은 어쩔수없네요. 어르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들네가셔서요~
@Gyijigae
@Gyijigae 2 жыл бұрын
공영방송 케이비에스ㅠ 수신료의 가치를 보여주네요 너무 좋은 콘텐츠입니다
@정중용-h5o
@정중용-h5o 2 жыл бұрын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그저 목이 메입니다. 어디라도 아프지마시고 오래오래 사셔요.어리고 젊은시절 청장년시절도 다 보내시고 서산에 해지듯 영상보았네요.
@csk4510
@csk4510 Жыл бұрын
어머니~외로워 도 꼭 오래사세요^^건강하시고 한많은 세상에 어찌그리 참고 사셨나요? 어머니 참으로 존경합니다
@yonsuhroh7968
@yonsuhroh7968 2 жыл бұрын
나의 외할머니. 빈 옆집에 풀이 무성한 것을 보시면서 그 때의 공허함과 외로움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아요.. 지금 돌아가셨는데 거기선 외삼촌과 함께 하셔서 외롭지는 않으시겠죠? 이 영상을 보니 보고싶어요 할머니.. 보고잡고.. 보고잡고.. 사랑한다 ..고맙다.. 부모의 마음이겠죠 ㅜ
@김정은-k1l3t
@김정은-k1l3t 2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랑 말투가 너무 똑같으셔서 눈물이 나네요. 올3월에 코로나로 돌아가셨는데 너무 보고싶습니다.... 할머니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ys.j
@ys.j 2 жыл бұрын
"내가 너희들을 두고 어찌 죽을그나"너무나도 가슴에 사무치는 한마디..ㅜㅜ 어머님 사시는 날 까지 털보와 얘기 동무두 하시고 건강 지키시길 바래봅니다~♡
@박연숙-w2m
@박연숙-w2m 2 жыл бұрын
시골에 혼자계실 시어머니 생각에 죄스러운 눈물을 훔쳐봅니다 어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조규남-x4c
@조규남-x4c 2 жыл бұрын
진한 모정에 눈물나도록 감정이 북받칩니다. 어머니의 굽은 등이 더욱 마음이 저미네요.
@카페라떼-p3h
@카페라떼-p3h 2 жыл бұрын
엄마 생각 나서 하염 없이 눈물이 나네요 할머니 건강잘 챙기시고 오래 오래 사시길 바래요
@사이다-t7p
@사이다-t7p 2 жыл бұрын
옛날 어머니들이 자식들한테 집착하는 이유가 저런 인생을 사셨기 때문인거 같네요. 평생을 자식만 바라보고 갖은 고생을 하고 사셨으니 노년의 인생에 남은것도 자식뿐이고 세상의 기준도 자식이 되신것 같아요. 옛날에는 지금보다 남편노릇 가장노릇 제대로 안했던 한량 남편들도 많았을 때라 억척을 떨고 자식만 바라보고 사신 어머니들은 의지하고 마음둘데가 자식밖에는 없었을듯요. 자식들은 도시에 나가면 저 살기가 바쁘니 어머니 성에 찰 만큼 자주 뵙지도 못하고. 자식이 세상의 기준이니 어제 봤어도 당연히 오늘 또 보고 싶고 그런가봐요.
@이영숙-j6c1n
@이영숙-j6c1n 2 жыл бұрын
울 엄마 돌아가신지 한달 엄마생각에 눈물나요 건강하세요
@헬리오시티크로바부동
@헬리오시티크로바부동 2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걱정되어 설치한 cctv가 자녀들에게는 위안이 되지만, 어머니도 자식들 얼굴봤으면 한다는 그 마음이 먹먹하게 하네요. 작년에 하늘나라로 가신 어머님 생각에 눈시울이 젖네요... 어르신 간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윤샘다락방
@윤샘다락방 Жыл бұрын
그냥 눈물만 고이네요~~항상 건강하세요~~♡
@theresalee1578
@theresalee1578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영상보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한국을 떠나 외국에 살면서 더욱더 엄마의 모습이 그리워지네요 ...ㅠㅠ 할머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녕하세요안-i7q
@녕하세요안-i7q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살아만 계셔도 큰 힘이됩니다💙 내가 살면서 제일 행복했을때는 부모님과 형제들 모두 한자리에서 밥먹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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