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세우는 자, 허무는 자 - 박성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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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새누리교회 I BS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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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2022년 6월 26일
본문: 골로새서 3:7-15
제목: “세우는자, 허무는 자”
찬양: 낮엔 해처럼/멈출 수 없는 사랑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이 땅에는 허무는 자가 있고 세우는 자가 있다. 허무는 것은 쉽지만, 그것을 다시 세우는 것은 쉽지 않다. 특별히 무너진 관계성을 다시 세우려면 많은 댓가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가정과 공동체를 허무는 자들이 많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크리스챤으로써 우리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사람들”이다(12절). 원래 이것은 유대인들을 지칭하던 표현인데, 바울은 하나님의 백성이 된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특별한 존재들이다. 세상과는 구별된 자들로써 존귀한 삶을 살도록 부름받았다. 그러므로, 함부로 살면 아니 된다. 그분의 부르심에 합당한 역할을 해야 한다. 15절은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했다. 평화를 만들고, 사랑으로 서로 섬겨서 한 몸이 되라고 부르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역할은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무너진 공동체를 다시 세우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렇게 살지 못할 때가 많다. 오히려 관계를 깨뜨리고, 공동체를 무너뜨릴 때가 많다. 왜 그럴까? 아직 벗어 버리지 못한 옛 사람 때문이다(7-9절). 우리의 옛 성품이 관계를 허무는 주범이다. 어떻게 하면 허물고 깨뜨리는 세태 속에서, 세우는 자로 살아갈 수 있을까?
1. 자아의 변화가 필요하다
2. 관용의 실천이 필요하다
3. 사랑의 매듭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허물어진 터전 속에서 신음하는 이들이 많다. 하나님은 당신이 세움자로 살기를 원하신다. 이제는 옛 성품의 옷을 벗고, 성령 안에서 참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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