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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3일
본문: 골로새서 3:15-17
제목: “영적 방황을 멈추려면”
찬양: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모든 상황 속에서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방황하며 사는 자들이 많다. 갈 바를 알지 못한 채 헤메이는 방랑자들이 많다. 이유가 무엇일까? 마음의 중심을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음이 흔들리면 삶의 모든 것이 흔들린다. 방황의 시간들을 청산하고, 새 길을 출발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영적 중심을 회복하는 비결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골로새 성도들 중에는 영적으로 방황하는 이들이 많았다. 교회 내에 침투해 들어온 거짓 사상들 때문이었다. 이것이 성도들을 분열시키고, 불필요한 두려움과 염려를 안겨주었다. 이들을 향해 바울은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15절)고 권면했다. “그리스도의 평강”은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첫째는, 그리스도가 주시는 평안이다. 이것은 모든 근심과 두려움을 내려놓게 하는 평안이다(요 14:27). 둘째는, 그리스도 자체가 평안이다(엡 2:14). 이것은 십자가를 통해 막힌 모든 담을 허무는 평안이다. 이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가 마음을 장악하고, 삶의 중심을 다스리게 하라는 말이다. 그러면 모든 방황을 멈추고 평안 속에서 살게 된다. 오늘 우리의 삶에도 마음을 흔드는 요소들이 많다. 역경과 유혹의 바람이 마음을 흔들기도 하고, 사탄의 공격이 우리를 위협하기도 한다. 이 모든 유혹의 바람을 이기고 흔들림 없는 삶을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말씀의 성육신이 필요하다
2. 예배의 충만함이 필요하다
3. 그 이름의 권세가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사탄의 공격이 강한 시대를 살고 있다. 우리의 마음을 흔들고, 삶의 터전을 흔들려고 한다. 이와 같은 때에 영적으로 깨어서 기도하며, 참된 예배의 불을 붙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