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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7일
본문: 요한복음 4:13-18
제목: “이젠 아픔을 씻어내자”
찬양: 찬 258장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아픔 없이 사는 인생은 없다. 가진 것이 많고, 잘 갖춰진 인생이라고 해서 아픔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아픔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삶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인생에 주어진 아픔의 근본 원인은 무엇이며, 그것을 씻어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평생 아픔 속에서 살아왔던 한 여인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그 여자의 이름은 밝혀져 있지 않다. 그러나 사마리아인이라고 한 것을 보면, 태생적으로 좋은 신분은 아니었다. 남편을 다섯 번이나 바꾸었다고한 것을 보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가진 여인도 아니었다. 아픔과 열등감 속에서 살아왔을 가능성이 많다. 그랬기에 그녀는 아무도 나오지 않는 낮 12시에 물을 길러러 나왔다. 사람 만나는 것이 두렵고 괴로웠던 탓이다. 인생의 낮 12시는 고독과 거절의 시각이다. 아무도 도울자 없는 곳에서 혼자 울어야 하는 아픔의 시간이다. 그런데, 바로 그 시각, 그 자리에 예수님이 찾아 오셨다. 그리고 생수를 마시게 하셨다. 이것이 복음이다. 복음은 예수님이 인간을 찾아 오셔서 인생의 모든 아픔을 씻겨주신 사건이다. 여기에 소망이 있다. 당신은 이 예수를 만났는가? 그분이 주시는 생수를 마시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자신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
2.치유자의 만남이 필요하다
3.영접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참된 행복은 소유나 지위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만남에서 온다. 당신은 진실로 예수를 만났는가? 이제는 그분이 주시는 생수를 마시고, 참 소망을 향해 달려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