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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인생길에는 수 많은 함정들이 도사리고 있다. 방심하면 언제 걸려 넘어질지 모른다. 특히 모든 것이 잘 되어 가는 것처럼 보일 때 조심해야 한다. 그때가 넘어지기 쉬운 순간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삶에는 위험한 복병들이 없는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유다에서 올라온 하나님의 사람이 악한 자의 미혹에 넘어가 파멸한 사건을다루고 있다. 그는 선자자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 벧엘로 올라 온 사람이다. 그는 벧엘의제단 곁에서 분향하는 여로보암을 향해 미래에 등장할 요시야의 개혁을 예언하고, 제단이 갈라지고 재가쏟아지리라는 경고를 선포했다. 말라버린 여로보암 왕의 손을 그 자리에서 고쳐 줄 정도로 영적 능력이뛰어난 선지자였다. 뿐만 아니라, 그를 회유하기 위해 예물을 주며 함께 들어가 먹자는 여로보암의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할 정도로 깨끗한 사람이었다. 한 마디로, 그는 영적인 능력과 경건함을 겸비한 훌륭한 선지자였다. 그런데, 이처럼 탁월한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 있는 늙은 선지자의 계략에 넘어가 비참한 최후를 당하고 만다. 잠깐 방심한 나머지, 영적 함정에 빠졌기 때문이었다. 당신의 삶에는 이런 경험이 없는가? 소리없이 다가오는 인생의 함정, 그것에 빠지지 않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바른 장소가 필요하다
2. 바른 판단이 필요하다
3. 바른 결단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누구나 실패의 웅덩이에 빠질 수 있다. 혼자의 힘으로 빠져나올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이제는 인생의 유일한 구원자이신 주님의 손을 잡고, 그분과 함께 새 길을 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