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평양에서 오신 김정국, 나민희 부부 나오셨네요. 두 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복수이-h2j4 ай бұрын
계속 3부를 찍으셨네요 재미있고 설득력 있는 두 분 말씀 좋 습니다. 계속 평양 여자 나민희 방송 기대됩니다
@이규원-l8c3 ай бұрын
두분 말씀 조리있게 늘 잘하십니다 쭈욱 행복하게 사세요😊
@chae2314 ай бұрын
북한사투리도 우리 민족 방언인데.... 떳떳하셨으면 좋겠어요.
@hansoo63034 ай бұрын
아직도 부모님에게 도움과 응석을 부릴 나이임에도, 다른이 의 어려움을 헤아려 주는 것이 마음아프 네요,이젠 남들 위로 그만하시고 본인들 가슴속 피멍 잘치료 하시고 통일때까지 서로 위하고 사랑하 며 행복하시길 바랍 니다
@이금금-o9r4 ай бұрын
일생토록 즐겁고 행복하게 굿굿하고 늘 건강하길바래요 두분다 눈에 넣어도 안아프실 부모님 생각해서 모든것에 있어서 아프지 않길바래요 예쁘고 착한 부부에요~^^
@andyryu94 ай бұрын
북한 사투리가 어때서요?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셔도 됩니다. 저도 부모님 모두 이북 출신이라 북한 사투리를 들으면 친근하게 들립니다. 어드르케, 쩍하면, 답쉐기다, 페안도, 페양, 닙썽, 니팝, 니불, 오마니, 눈꿔지다, 찌검바리 등등
@구름에달가듯이-k1r4 ай бұрын
맞아요 실향민 분들이 점차. 돌아가셔서 그렇지 40년 전만해도. 주위에서 이북사투리를 많이 들을수. 있었어요 저만해도 중고등학교 때 이북 출신. 선생님들도. 계셧구요 이제 여러분들이 그 맥을. 잇는다는 사명감을 가지세요
@user-zm2qv7eb6x4 ай бұрын
전국 사투리는 살려야 합니다
@봉사지기4 ай бұрын
민희님 마지막 맨트가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paulhan10004 ай бұрын
일주일에 한번 목욕했던 시절 그립군요. 한국은 55년전 이상에 했던 모습입니다. 저 어렸을 때 그랬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목욕탕가서 해결했던 시절.. 그러다가 기름보일러를 때기 시작했던 50여년전부터 집집마다 목욕탕대신 집에서 샤워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목욕탕 추억이 그리워서 사우나, 또는 한증탕이란 이름으로 사우나가 유행하기 시작한것 입니다. 그후 이십년전에 또다른 24시간 불가마가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퍼지기 시작한것
@mooyook24 ай бұрын
기름 보일러가 아니라 연탄 보일러입니다. 나중에 기름 보일러 나오고 그 다음에 소련이 러시아가 되고, 90년 국교를 한 이후부터 도시 가스가 들어오기 시작했구요. 과거 50년대말 ~ 60년대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최고 상류층내지는 이태원의 유엔아파트에 가동된 라디에이터 시설들과 목욕탕을 한국의 일반 대중가정집에 보급된 연탄.기름 보일러 시스템 년도로 기정 사실화 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님게서 그러신다는 것은 아니지만요. 대도시에 대중목욕탕이 들어선 것이 68년도 들어서입니다. 서울보다도 1~2년 먼저 인천 신흥동과 부산 광복동에 생겼는데 아직도 인천에는 그 목욕탕 건물이 있지요. 그런데 가격이 비싸고 , 3.40분 거리에 떨어진 서민 동네나 외곽에서는 그런 것이 있나 알지도 못하고 설령 안다 하여도 일부 사람들이나 어쩌다 이용하는 것이었죠. 그러다가 일반 서민들이 일주일에 한번 대중 목욕탕에 가게 된 것이 80년대 들어서입니다. 서민 동네나 외곽에도 그 때에 대중목욕탕이 생기기 시작했으니까요. 그리고 집집마다 목욕탕이 생긴 것은 70년대 초중반 서민형 아파트인 aid 아파트나 삼익 맨숀 같은 고층 아파트가 생기면서 이고, 물론 서울엔 70년대 초반, 종로 3가 낙원 아파트 (낙원빌딩 5층 부터 아파트입니다) 나 68년도에 생긴 홍제동의 유진 상가내 유진 아파트 같은 고급 상가형 아파트가 먼저 생기면서 집안에 욕조가 딸린 목욕탕이 있었지요. 당연히 요즘 처럼 온수가 나온 것은 아니구요. 그 이후 일반 주택에는 일명 은행주택이라고 하는 은행권을 담보로 한 서민용 주택을 보급하게 되었는데 이 것이 77년도부터 업니다. 이 것이 정식적으로 집집마다 목욕을 할 수 있는 시발점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연탄 보일러 위에 물을 끓여서 목욕탕 안에 가져가 하곤 했었죠. 서울의 성북동. 부암동. 평창동 , 장충동 등지의 고급 주택과 각 대도시별 부촌 동네의 상황은 생략하구요. 참고로 방밑 구들장과 파이트를 넣어 연탄 보일러를 통해 온기를 데웠던 현대식 온돌 시스템은 1960녀대 초반, 미국의 유명한 건축가인 프랭크 로이드가 일본 박물관에 갔다가 조선의 구들장이 전시된 것을 보고는 돌아가 자신의 별장에 온돌 시스템을 도입하고 계곡물을 끌어들여 설치한 것을 건축가들이 보고는 하나 둘 따라하였고 국내에서는 73년 aid 아파트가 생기면서 연탄보일러 형식의 난방 시스템을 처음 시도해보았었지요. 유진아파트나 낙원 아파트는 서구식의 라디에이터 가동 시스템이었구요. 부암동,성북동, 평창동. 장충 등지의 재벌들과 상류층 집들은 서구 문화를 따라 하느라 온돌식 시스템이 아닌 집안에 벽난로를 설치하고 부족한 온도는 라디에이터나 석유를 넣은 후지카 열난방기를 사용하였었지요. 온돌시스템의 난방 시스템을 도입 운용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상류층 집들이 아닌 서민 보급형 아파트인 aid와 맨숀 고층 아파트 그리고 은행 주택으로부터 입니다. 1950년대 말 부암동과 평창동 입구의 세검정에, 60년대에는 평창동과 반포에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주택을 시범 케이스로 현대식 개량주택을 건설하엿는데 .. 문화주택은 처음엔 난방 시스템이 없었는데 훗날 서구식으로 라디에이터 방식을 세입자들이 개인별로 추가 설치 사용하였습지요. 그리고, 문화주택은 남한보다 북한이 먼저 55년도에 전후복구 시스템인 천리마 운동을 시작하면서 평양과 원산에 설치한 이후 남한도 57년인가에 지금의 상명대 입구인 세검정에 문화주택을 처음 건설하게 되었었지요. 아 그리고 1960년대 말 ~ 70년대 초. 베트남전이 정식으로 발발하기전까지 미군과 베트공 사이에 심심찮게 국지전이 벌어지곤 하였는데 당시 월남이라고 불리던 베트남에 가서 미군이 전쟁을 치러야 할 시설물을 지어주고 물류 이동을 하면서 외화벌이를 해온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신흥주택을 짓고 살았는데 일명 월남촌, 월남주택이라고 불린 주택들이 전국 대도시에 생기었죠. 이후, 70년대 중반에 이란을 필두로 사우디. 쿠웨이트 등지에 가서 외화벌이를 하던 노동자들이 생기기 시작하였구요.
@현정강-n1t6 күн бұрын
민희씨 덕담 위로가 되네요^^
@한성원-r8k4 ай бұрын
두분 앞으로 행복하게 열심히 사시길 바래요
@jshan64932 күн бұрын
인생의 전깃불이 들어와있을 때, 할 수 있는 걸 재미있게 해야죠.
@백규호4 ай бұрын
두분 더욱 행복하시길
@이흔주-e4k4 ай бұрын
나김부부~~북한생활을 진솔하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hdbejx63ubx6xyh4hd7f4 ай бұрын
1234부 한번에 정주행 했네요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여기 남한에서도 사시는게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행복하게 사실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
@취미-r2m4 ай бұрын
마지막 말씀 감사합니다
@마당-o1q4 ай бұрын
서울 말도 분단이 오래되면서 모음이 입이 더 벌어지는 걸로 바뀌었어요. 50년대 영화나 영상을 보면 지금 이북 말 쪽에 가까워요.
@동철-m9d4 ай бұрын
약간 모음이 다르게 발음되더라고요 돌격대를 덜굑대ᆢ로 등ㅎ 북한말 듣기좋습니다. 북한에서 어서어서 더많이 경제활동인구유입되어 자녀낳고 여기서 발전 성공하시길. 참정권잘행사해서 투표도 잘하시고. 외국인이나 중국조선족이 생산현장차지하는것보다 탈북동포들이 많이 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jjk2014 ай бұрын
여기서 태어났지만. 부모가 고항이 이북이라. 한참을 이북말을 사용했어요 그누구도 뭐라 안 해요. 부산말 한다고 서울에서 뭐라 안하듯이 이북말씨에. 기죽지 마세요 살짝 살짝 나오는 사투리든 정겹습니다
@가우디-w6p4 ай бұрын
정국씨는 이과 계통이니까 한국서 한의대 특별입학 해서 한의사 자격증 따는 것이 적성에 맞으면 그 길이 좋을 것 같아요~~ 북에서 와서 한의대 입학해서 한의사된 3형제 한의사분들이 최고입니다
@청라-f4l4 ай бұрын
나민희씨 말이 너무 빨라요
@jaemanlee68864 ай бұрын
북한 사람들이 진하게 생긴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남한이 오리엔탈리즘적인 외모가 많은데 북한 사람들은 우리보다 얼굴이 벌어지지 않고 반듯하게 생긴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박진홍-t3o4 ай бұрын
경상도는 어,으 발음을 잘 구별하지 못하고 북한사람은 이만갑을 보니 어를 오로 발음 하는걸 들었는데 버섯을 보솟이라고 하더군요.
@rogue96124 ай бұрын
정국님 프로게이머 가자~~~~~~
@구본관-j3d4 ай бұрын
미남 예기하면서 남펀은 왜볼까? 얼굴안보고 결혼 했구나 ㅋㅋㅋ
@이상봉-c4b4 ай бұрын
우리말 중에서 사투리가 아니면 도저히 그 뉘앙스 그대로 표현해 낼 수 없는 단어가 많이 있습니다 영어보다는 우리 한글이 휠씬 표현이 풍부하듯 사투리만의 묘미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경상도 새첩다(귀엽다와 이쁘다의 중간) 삭키라(많다 크다) 등등 그래서 사투리를 살려야합니다
@abcde-fy8su4 ай бұрын
티비에서 사투리쓰는거,, 전라도 경상도 사투리도 근본이 없는걸요 ㅋ 그지방사람들이 보면 어이없어요 ,, 북한만 그런게 아니에요 ㅋㅋ
@HaRam48264 ай бұрын
신사임당 편집자에게.... 첫 질문 '미남과 미녀의 기준이 ~ 다른 것 같으신가요?' 문장에서 '같으신'의 주체는 누구(또는 무엇)일까요? 사람일까요? '기준'일까요? 그래서....'기준이 같으신가요'가 맞을까요? 아니면 '기준이 같은가요'가 맞을까요? 왜 맞지도 않은 존경표현을 쓰려고 그렇게 발악하듯이 애를 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