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29살. 올해가 가고 30대가 오기전엔 명품백 한 개 정도는 꼭 사야지하고 다짐했었어요. 그러다가 7월에 엄마가 직장암 4기라는 소식을 듣고 거의 울며불며 지내다, 이젠 그딴게 다 무슨 소용이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가방 살 돈으로 부모님한테 500만원짜리 안마의자 사드렸어요. 제가 해외에서 직장을 다니는터라 영상통화밖에 못하긴 하지만, 항상 안마의자에 앉아있는 엄마를 보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어요. 명품백 100개를 산다고해도 아마 이 기분은 못 느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후회없고, 너무 행복해요. 다 필요없고 우리엄마만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kong50342 жыл бұрын
잘 하셨어요 ^^
@jihyelee20362 жыл бұрын
이런 멋진 따님~~♡♡ 부모님을 그렇게 생각하시니 앞으로 꽃길만 걸으실 거에요^^
@dlawodnr932 жыл бұрын
효녀
@이도-w1z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명품은 인생에 딱히 도움주는게 없는 사치품
@뀨르륵-p4w Жыл бұрын
여자인걸 어케 앎?
@dooly78193 жыл бұрын
명품가방 들고 다니며 거지처럼 사느니 남 눈치 안보며 내가 들고 다니고 싶은 가방들며 마음이 여유롭게 사는게 최고다
@당찌3 жыл бұрын
하...킹정.... 근데 답글 왜 없냐...
@스테피어리니3 жыл бұрын
난 디자인 이쁘면되는데
@당찌3 жыл бұрын
@@스테피어리니 야너두?야나두!
@Take_your_senses3 жыл бұрын
비싼거 가지고 다니면 좋긴하죠~ 근데 내 통장 잔고 느는 거 보면 그게 더 좋음ㅎㅎ
@당찌3 жыл бұрын
@@Take_your_senses 잔고느면 딱 군침이 싹도누
@LiLiKOloooove3 жыл бұрын
서로 가치관이 다를수 있는데 그걸로 비웃고 헐뜯는사람이해안감 명품에 가치를 두는 현재지향적인 미주씨도 있을수있고 저축에 가치를 두는 미래지향적인 쓰니도 멋지다고 생각함 😄
@@큐티하루 건달을 속된표현으로 깍두기라고 하는데 캐피탈을 붙여 사채업장 이름을 지은신듯해요 ㅋㅋㅋㅋㅋㅋ
@jwijwi3 жыл бұрын
칭찬 감사드려요😁😁 dudtjs님🧡
@areummmmmm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순간 콩폴이 그거인가 하고 확와닿음
@구르미하루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neun_ahah3 жыл бұрын
와~~~~기다렸어요!!!!
@jwijwi3 жыл бұрын
로드무비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림-y3b3 жыл бұрын
소득 대비 명품을 사건 싸구려를 사건 다 자기 마음이고 자기 가치관이지만 인간을 대하는 말과 행동은 명품으로 하는게 제일 중요할 듯...
@sf-bo4vk3 жыл бұрын
에구..직장 동료가 인성은 짝퉁보다도 못하네요..본인이 명품중독 쇼핑중독이면 중독이지 왜 남의 패션까지 간섭에 지적에 훈수까지..거기다 남친의 애정까지 저울질 하는 무개념하며..ㅉㅉ 저도 명품 들고 다니는 사람들에 대한 큰 편견은 없지만 한번씩 저들이 두르고 다니는 명품만큼 인성도 명품일까?하는 생각이 들고는 하네요^^ 깍두기 캐피탈에서 혼자 또 피식 웃었어요! 쥐쥐님~오늘도 재밌는 사연 올리신다고 고생 많으셨구요 잘 보고 가유!^^♡
@@수영-c7u 명품은 적금안들어도 살수 있는 사람들이 사는거죠..나도 명품 살돈은 있어 근데 안사는거야!! 이말은 누구나 해요..다만 명품을 사도 통장잔고의 숫자가 별로 변하지 않는 사람들..명품을 사도 내 지갑의 돈이 별로 안 줄어드는 사람들은 사는거죠..하지만 명품 하나사고 통장이 텅장되는 사람들은 쉽게 못사죠..사기가 엄청 망설여지고 하겠죠....다 자기 그릇이 있어서 더 담을수 있는 사람 담고 싶어도 그렇게 못하는 사람 다양하게 있는데 보면 명품 사는 사람들은 무조건 사치스럽고 허영심 많은 사람 취급하듯 얘기하며 본인은 명품 안사니 합리적인 소비에 되게 올바른 사람처럼 포장하듯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그것도 웃김..자기 위안인가???? 그런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jwijwi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명품도 눈에 안 보이는 역사와 가치가 있으니 비싼 가격에도 사는 사람들이 있겠지요? 허영심 많고 사치스러운 사람만 명품을 사는 게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la heebin님 말씀에 공감해요💛
@sveino823 жыл бұрын
저도 실증 되게 잘 내서 비싼 가방보다 그 가격에 여러 개 살 수 있는게 좋더라고요 각자의 취향이죠! 무조건 옳은 취향은 없죠! 텅장이 되지 않게 계획을 세우고 자기 취향에 맞게 사는 거죠 하지만… 전 왜 텅장이죠…ㅠㅠ
@laheebin62743 жыл бұрын
@H _H 명품도 시즌마다 유행따라 나오는 제품이 있고 언제사든 똑같은 디자인의 명품이 있어요. 예를 들어 한 2천만원주고 에르메스 버킨백이나 켈리백 샀는데 1년뒤에 유행지나고 하면 사겠습니까? 1년전에 샀든 2년전에 샀든 10년전에 샀든 언제 샀는지 모르게 쭉 같은 디자인으로 나오는 명품들이 있어요. 그걸 말하는거겠죠.. 시계도 왜 로렉스 시계를 찾는지 아세요?? 그것도 마찬가지로 1년전에 샀든 10년전에 샀든 언제 샀는지 모르게 쭉 같은 디자인으로 갑니다. 물론 그걸 못사는 사람들이나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 시계쪼가리가 뭐라고 그런데 몇천을 쓰나?? 그리 생각할 수 있으나 본인이 관심없다고 남들 하는거 까지 욕하고 폄하하는건 또 아니라고 보거든요.. 언제나 유행안타는 명품은 하나쯤 가지고 있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는 명품이라고 하면 사치품으로 낙인이 찍혀서 명품 얘기만 나오면 헐뜯기부터 하려는 사람들 천지인듯 합니다. 왜 그 제품들이 명품이 되었는지 한번 그 역사를 들여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lifementorjaka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속물 맛집 채널이군요
@naneun_ahah3 жыл бұрын
아니 임작가님을 여기서 뵙다니...입틀막!!🥱
@han_drawing3 жыл бұрын
임작가님이다!
@윤주-g9n3 жыл бұрын
저상사가 나르시시스트 맞는거죠? 제친구가 딱 저렇게 저한테 했거든요 전 저렇게 사리다는 못먹였지만...
@제2이용구사건손정민3 жыл бұрын
ㅋ
@mila_rosy_life3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영상에 항상 임작가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okistewart13597 ай бұрын
미국에서는 누가무슨차를타고다니는지 무슨가방을 들고다니는지 도통관심이 없어요!!!😂😂😂
@세라-n9v3 жыл бұрын
누가 명품을 들던 그냥 가방을 들던... 그런거보다는 내실을 다지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각자 삶의 방식이 다른거니까 서로 존중해줘야하는데~ 저러면 넘 힘들죠
@최렉3 жыл бұрын
아 하늘용사언냐 가끔나와줘서 너무좋당ㅋㅋㅋ최고야 하늘용사언니🥰
@훈남서대문3 жыл бұрын
가방 구두 시계도 좋지만 등따시고 아무도 뭐라 못하는 내집(자가)이랑 내 차(소나타)가 최고다!
@블루-t1u3 жыл бұрын
👍👍👍👍👍
@Take_your_senses3 жыл бұрын
자가주택 자차 있으면 부러울 거 없는 사람이죠~~~^^
@injhs Жыл бұрын
유학오면 부자들 많이 보는데요.. 명품 안들고 다니는 사람들 많아용 저사람한테 가서 한마디 하고 싶네요. 유학은 커녕 왕복 비행기 낼돈도 빠듯할것 같은데
@루시-k3i3 жыл бұрын
사회 초년생때는 명품가방 들고 다니면 능력있는 사람 같다고 생각했었고 갖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러나 현재 살수있는 형편이 되니까 에코백이 제일 좋아요.
@윤서영-n4b3 жыл бұрын
명품이 좋긴 하지만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내 분수는 몇백만원짜리 가방보다 저렴한가방 들고다녀도 통장에 몇백있는게 더 좋음
@Y스위치3 жыл бұрын
맞어요 분수답게 돈좀있으면 명품사고 없으면 그냥깔끔한거 눈치보지 말고 ~~
@twobagle28273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그 분수에요 ㅎㅎㅎ 하나도 안부러움^^
@김지혜-g5b3 жыл бұрын
저도 몇 백만원짜리 가방보다 통장에 몇 백 쟁여놓는게 훨 조아욤^^ㅋㅋㅋ 사람마다 선호하는 건 다 다르겠지만 그것도 다양성이니 다 존중해주어야 마땅한 듯요
@코코-h2i3 жыл бұрын
명품 관심도 없던 20대후반때 새로오신 여과장님( 결혼해서 첫아이 임신중인 상태) 너는 명품 가방 하나도 없냐고;; 명품 가방도 지금은 드는 사람을 못본 그 똥가방 강아지 집 처럼 생긴 스피디(?) 그 가방 자기는 있다며 결혼 하면 다들 이걸 산다고 ㅋㅋㅋ 또 차를 사서 몰고 다닐 생각이 없어 버스 타고 출퇴근하는데 갑자기 결혼해서 애 생겨도 애 들쳐엎고 버스 타고 다닐꺼냐고 했던 그 분.. 생각이 나네요.. 명품 하나없는 저를 이상하게 보고;;;
@홍콩야자 Жыл бұрын
남의 시선 신경 안 쓰고 살 순 없지만..남의 시선 신경 쓰고 사는 사람치고,멀쩡한 사람 없더라~~
@yoonk32633 жыл бұрын
제 주변에 맨날 무슨 버킨백을 대기올려놨다는둥 카르티에 팔찌를 보고있다는둥 하면서 내일 모레 퍼질것같은 오래된 소형차타고 월세집 사는 사람들 몇 있습니다. 30대때 돈 쓰는건 사실 쉬워요. 20대때보다 벌이가 나아지고 대출이나 카드론도 어떻게든 돌려막을 수는 있는정도가 되니까요. 그렇지만 진짜 인생은 4-50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도 잘 살고 잘 쓰는건 어렵거든요 더 나이들수록 마찬가지구요. 남의 이목 신경쓰지말고 알뜰살뜰하게 사는게 현명한것 같아요^^
@ryu69323 жыл бұрын
20년전에 언니가 생일선물로 사준 10만원짜리 시계를 건전지 갈아가며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명품 당연히 비싼 만큼 값을 하겠죠. 하지만 의미없는 비싼거 보다 의미있는 선물로 준게 나에겐 더 명품이네요.
@oh2863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연기가 진짜 대박이에요 ㅋㅋㅋㅋ 진짜 드라마 보는거같음
@jwijwi3 жыл бұрын
totoro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금방 돌아올게요
@Qwer1234-n8g3 жыл бұрын
쓰레기같은 말은 쓰레기통에 버리시고, 이쁜선물 잘 간직하시길~
@김한량-r8b3 жыл бұрын
빨리왔다고 생각했는데 쥐쥐극장 사랑하는 분이 많은가봐요~ 기다렸어요~ 늘 잘 보고있습니다:)
@jwijwi3 жыл бұрын
혜진님 빨리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쮸마로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손절했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임있을때 마다 신상명품착용하고 나오고 카드 빚 독촉때문인지 친구들에게 각각 몰래 돈 300~500만원씩 빌려달라고 해서 ..모임하는 친구들이 전부 손절했어요.. 중요한건...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상명품을 했는데도.. 그 친구가 하면 짝퉁같아 보였어요 ㅋㅋㅋ
@glowmom3 жыл бұрын
ㅎㅎ 그림도귀엽고 목소리도 넘좋고 내용도 한번쯤 살면서 겪어볼법한 우리들 이야기라서 너무 공감가고 재밌어요 쥐쥐극장 만세ㅋㅋㅋ🤣💕
@jwijwi3 жыл бұрын
글로우맘님 만세🥰 칭찬 정말 감사드립니다💚
@Seohongseok03 жыл бұрын
콩폴~~~~^^ 빵터졌어요 건강한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애청해요~~~~
@jwijwi3 жыл бұрын
홍석님🥰 애청해 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재밌는 영상 가져오겠습니다🥰
가방ㆍ지갑 브랜드 상관없는 이유: 1 진짜 소중한 친구들ㆍ사람들은 내 가방 신경안쓰고 나에게 계속 잘해준다. 2 내가방 하찮게 보는 사람들은 나에게 소중한사람들도 아니고 잘보일 필요도 없는 사람들이다.
@lucy-rr9sq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 핵반전이네ㅋㅋㅋ그깟 가방ㅋㅋㅋ차의 실용성에 비할 수 없닼ㅋㅋ
@tbcc3 жыл бұрын
사치품으로 장식 많이하는 부류를 보면 허영심과 내면이 공허한 사람이 많더군요.
@user_pepe3 жыл бұрын
공허한 사람!! 공감.
@여행자-s7l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성형중독도비슷
@사이다-t8q3 жыл бұрын
8천 짜리가방이 넘 마음에들어서 죽우장창 3~4년들고 다녔다.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이 모르는 명품이라고 생각하고 가방에 대해 좋은말만 했다.내가 그정도의 위치와 재력이 되니 그렇게 생각한듯.......자기자신을 업시키면 주변의 모든것이 명품이 됩니다.
@소년탐정김정일3 жыл бұрын
죽우장창....ㅎㅎ
@user-sl3fddjllypyy3 жыл бұрын
주야장천
@사이다-t8q3 жыл бұрын
지적 감사합니다 아침에 빵 터졌읍니다.오래전에 배운언어를 실생활에서 쓸데 좀 쎄게 발음하여 생각지도 못했네요.다른분도 읽으실때 아실수 있도록 수정은 안 하겠읍니다
@user-sl3fddjllypyy3 жыл бұрын
@@사이다-t8q 멋지십니다
@성금란-q2j3 жыл бұрын
정말 똑똑하고 현명한 여자네요 이시대에 보기드문 아가씨네
@황유희-d6l3 жыл бұрын
100만원씩 저축 하다니 대단하네요~~ 알뜰 살듯 모아 미래 편안하게 사는게 젤 짱이죠~~ 예전에 음식 배우러 다닌적 있었는데 시에서 관리하는곳? 이었는데 같은 반에 다니시분 표시도 안나게 입고 다녀서 몰랐다가 끝날때 다되어 알게 됐다는 ~~ 올 라디오에 좋은 얘기가 생각나네요~~ 나누기 잘하면 돈 못모두고 곱하기 잘하면 잘 산다고~~ 할부유혹에 빠져 비싼거 비싼줄도 모르고 살수 있다는
@은블링-m2g3 жыл бұрын
꺄 ㅋㅋㅋ 오셨군여!!!!목빠지게 기다렸답니다😭 진짜 아껴서 보고싶어요...ㅠㅠ한 주의 낙인 쥐쥐극장🧡
@jwijwi3 жыл бұрын
은블링님😍 목빠지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달-p4z3 жыл бұрын
명품은 정말 유행이 빨라서 2년정도 들으면 못드는것이 많아 ᆢ돈아까워 이젠 중저가 브랜드 가방 들고다님ᆢ돈많은 사람이야 2년들고 버리고 또사는거야 이해되지만 일반인이 그러는건 돈낭비로보임
@sf-bo4vk3 жыл бұрын
쥐쥐다 쥐쥐~~!!^^♡ 쥐쥐님 잼나게 볼게유ㅎㅎ쓩
@jwijwi3 жыл бұрын
sf2710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love-rb2ld3 жыл бұрын
명품이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고요????ㅠㅠㅠㅠ 사람자체가 명품인게 중요한거지요^^🥰🥰🥰🥰
@하느리-d2q3 жыл бұрын
잘 봤읍니다 진짜 많이 기다렸네요 ㅎ 오늘도 공감 가는 얘기 고마워요 ^^
@파청단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명품들고 버스를 타건, 중저가 브랜드 들고 자차를 타건 그건 각자의 선택이고 존중받아야겠죠. 타인의 선택에대해 왈가왈부하며 지적질하는 미주씨의 태도가 잘못되었을 뿐, 미주씨가 명품들고 버스타는 행위가 부끄러운 건 아니라 생각해요. (명품에 치중하는 미주씨의 모습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지만요 ㅎㅎ) 그나저나 쥐쥐극장 성우분 목소리 정말 대박 매력적이예요!!
@jwijwi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명품 들고 자전거를 타던 버스를 타든 본인 선택이에요.💛 칭찬 정말 감사드립니다 뚱덕님💛
@JapanKorea8243 жыл бұрын
명품들고 버스타든 존중받아야 한다는 말은 맞으나 회사에 캐피탈 독촉전화 오게해서 직장동료들한테 폐끼치는 일은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대한건아-y3x3 жыл бұрын
명품들고 마을 버스 탄다고 아무도 뭐라하지 않아요. 근데 그 주제에 명품 사지도 못한다고 남을 비하하니까 욕 먹는 거죠. 그럼 어떤 주제냐고 되 묻겠죠? 캐피탈에서 회사까지 빚독촉오게 만드는 주제입니다.
@user-rc5md3zi8o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주인공은 명품들고다니는 미주씨를 폄하하던 사람이 아닌데 미주씨란분이 먼저 남을 먼저 매번 비하하니 그런소리했겠죠 존중받고싶으면 먼저 남을 존중했어야ᆢ
@릴리-v3h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더빙도 좋고 시월드도 좋지만 이런다양한 에피소드 더 좋아요bb
@jwijwi3 жыл бұрын
밍밍님🧡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앞으로도 더 재밌고 다양한 얘기로 찾아 오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연복돌복순깐돌깐순3 жыл бұрын
쓴님 힘내세요. 저도 명품에 대해선 같은 생각이에요. 그리고 열심히 살려고 하는 그 마음이 더 값진 것이에요. 나중엔 더 행복하실거에요.😸😸😸
@yeonjeong50293 жыл бұрын
여유되면 좋아서든 남의시선 신경써서건 고가의 물건도 얼마든지 살 수 있겠지만, 남들이 자기처럼 살지 않는다고 비웃고 조롱하는 그 천박한 인성은 어떤 사치품으로도 가릴수가 없지.
@animalholic1193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사는 방식.. 생각의 차이가 다르므로 명품이든 빈폴이든 에코든 자유겠지만 남의 영역까지 지적질 함이 거슬리는 거죠. 각자의 색깔은 다르니까요. 인생에 정답은 없더라구요. ㅎ 스스로 찾아내야할 해답이랄까요.
@goodrichproject3 жыл бұрын
별걸 가지고 무시를 ㅜㅜㅜㅜ
@Sardabomyeon3 жыл бұрын
명품 가방 살 돈으로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추억을 쌓는게 더 행복한 1인.. 자기 능력대로 명품 사서 들고 다니는 건 좋게 보이는데 남친한테 무리한 요구를 한다거나 주제도 안되는데 명품에 집착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하다..
@LOVE__s3 жыл бұрын
근데 자기가 명품안산다고 은근 명품사는거 까내리는 사람 있는데 명품은 괜히 명품이 아님. 분수껏 사는거지 명품이라고 일단 욕하고 보면 안됨.
@laheebin62743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님 말에 공감합니다
@yj31473 жыл бұрын
ㅇㅇ 여기서도 저 여자가 더 잘못한거긴 한데 사연자 말하는 뉘앙스가…. 가죽떼기. 그런거~ 백만원이라구요? 이런 표현이 듣기 조금 거북했음…… 개인적인 얘기지만… 대학입학할때부터 부모님찬스로 일년 한두개씩은 매년 구매할수있었는데…십년넘게 사다보니 가방이 좀많아졌는데… 매번 의상에맞춰 바꿔들고나가면 안줏거리되더라구요. 이런데다 이돈을 쓴다구요? 이게얼마냐고 다이렉트로 물어보거나.. 가방을 또샀어 등등 얘기하는데… 계속듣다보면 노이로제걸리고 짜증나서 사람이 가끔 공격적으로 변하게되던ㅎㅎㅎ 나중엔 해탈해서 짝퉁이라고 하고 다니고. 요샌 뒷얘기듣기싫어서 직장이나 성당모임 등등 애매하게친한사람앞에선 마이클코어스나 코치들고 다녀요.
@yapril38663 жыл бұрын
인정입니다. 옷이나 백이나 비싼 명품이 아니더라도 몇 만원짜리 라도 자기 분수에 맞게 사고 하고 다닌것 같아요. 상대방을 까내리는것은 예의에 어긋나는것 같아요.
@LOVE__s3 жыл бұрын
@@yj3147 저도 그런점이 거북해서요. 자신은 합리적 소비를 한다는 뉘앙스…
@빡쏘-p7f3 жыл бұрын
어떤게 진짜 실속인지를 모르는 미주씨네~~ㅋㅋ 평생겉모습만 중요시하며 살꺼같네요 손절하기 잘하셨어요~~😁😁
@만석군-f8n3 жыл бұрын
저랑 주인공이란 몸과마음이 명품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쥐쥐씨
@jwijwi3 жыл бұрын
만석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쥐쥐씨라는 호칭이 너무 듣기 좋네요😁
@정윤희-k9f Жыл бұрын
저런 애들은 김치라고 합니다. 빽에 목숨걸고 남깍아내리다니 한심하다
@Oopkkdi3 жыл бұрын
꼭 저렇게 애매하게 버는사람이 명품 사고 자랑하고 싶어하드라ㅋㅋ 과시는 결핍에서 나오는거라던데 진짜 맞는듯
@김슬유-m1z3 жыл бұрын
전 어릴때도 만화는 안봤어요. 그런데 이 쥐쥐극장은 매번 찾아봅니다. 봤던 거 또 봐도 재미있고, 삶의 지혜까지 있어 좋아요.
@jwijwi3 жыл бұрын
김슬유님💛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Hopeleedreamer3 жыл бұрын
명품안사는사람 정상 명품사는사람 정상 명품안산다고 뭐라하는 사람 비정상 명품산다고 뭐라하는 사람 비정상
@laheebin62743 жыл бұрын
정답이네요..^^
@TeddyBear-dk7tk3 жыл бұрын
결론: 남에 인생에 신경꺼 ㅋㅋㅋ
@참조은주야간보호센터 Жыл бұрын
딱 내가 젊을때 그랬지.. 나이 좀 드니 젊음이란게 없어서 명품이라도 드네요 사놓고보면 별거없더라구요 기스라도 나면 짜증이나고.. 애지중지 애물단지
@totoro79803 жыл бұрын
깍두기 캐피탈 ㅎㅎㅎㅎ 영상 기다렸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눈꽃아이-s9 ай бұрын
명품 다 소용없어요. 싼것들중 이쁜게 얼마나 많은데요~^^
@히종쭈3 жыл бұрын
제 대학친구랑 비슷하네요 ㅎㅎ 남자친구한테 생일 선물받은 국내브랜드 가방 들고갔는데 아무말안하다가 헤어질때 노트북가방 들고왔냐며 웃으며 무시하던 그년. Phj아 20대 내내 명품으로만 사람 평가하더니 오피스텔 월세로 결혼생활하는 너의 모습. 참으로 웃프다
@스캘핑-v7d2 жыл бұрын
박현정 ㅋㅋㅋㅋㅋㅋ
@user-qt3kr2rhwjkw11 ай бұрын
남친한테선물받앗다고말햇어요? 아니라면 걍 진짜노트북가방같아서 그랫을수도잇는데 님이더이상함
@옥구슬-u3y3 жыл бұрын
저여자 인생 우째..쯧쯧쯧.. 답없다 불쌍하기까지하네요 알뜰살뜰사는 사연자분 너무 예뻐요 결혼해서도 아주 잘 살것같아요
@굠-t2p3 жыл бұрын
저번주에 우연히 본 뒤로 푹 빠져서 다 정주행하고 넘 기다렸어요!!😂😂 엄마랑 친구들한테도 이것좀 보라고 링크보내고 몇번씩 봤답니다 ㅎㅎㅎ 영상 속 두분 목소리도 넘넘 좋아요 귀에 착착 감기는 목소리👍🏻
@jwijwi3 жыл бұрын
굠님😊 와 여기저기 홍보까지 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더 재밌는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yimimluest25233 жыл бұрын
진짜 눈이 빠지게 기다렸는데 오늘도 역쉬 잼나요!!ㅎㅎ 사람이 내실이 있어야지..한달에 백만원 적금넣으시는 분이 진정 명품인생이시네욤..부럽~^^
@jwijwi3 жыл бұрын
yi mimluest2 님 눈빠지게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해요 앞으로 더 재밌는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설-x3o3 жыл бұрын
역시 쥐쥐가 젤 잼나요 ㅎㅎ
@jwijwi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드립니다 채님🥰
@박정은-q9r3 жыл бұрын
드디어! ᆢ 부담주지 않겠어요 잘 봤습니다!ㅎ
@anarchist46722 жыл бұрын
명품만 입고, 쓰고, 메고 다니면서 버스나 타고 댕기는 미주씨보다는 명품 하나 없어도 저축하며 자기차 타고 댕기는 국희씨가 훨씬 이쁘네요...^^
@쟈몽쟈몽-l9c3 жыл бұрын
명품가방 든다고 사람까지 명품인가요? 저는 결혼 15년만에 명품백을 처음사봤어요 어깨끈이 있는걸로 사고싶었지만 끈이달리면 가격 앞자리가 달라지길래 클러치백을 샀어요ㅎ 젊을땐 비닐봉지를 들어도 예뻐요 나이들면 명품을휘감아도 비닐봉다리 든거보다 못해요 모을수있을때 모으고 다이어트 치팅데이처럼 아울렛가서 100만원 넘지않는 적당한거 한번사면 내가 왜 돈을 모으는지 알게되요 더열심히 모으게될꺼에요 박막례할머니께서 남의박자말고 내박자에 맞추라고 하셨어요 지금 박자감 아주좋아요 화이팅!
쥐쥐님. 업로드 감사합니당. 명품 하나쯤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지르고 났더니 막상 코로나로 하고 다닐 곳도 없고 출근할때는 정작 회사로고 쇼핑백만 들고다니네요~ 이제 어찌 팔아야 하나 고민하게 만드는 애물단지네요..
@jwijwi3 жыл бұрын
소피아님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잔치쟁이3 жыл бұрын
입모양 너무 리얼해요 🤣 오늘도 잘봤어요 쥐쥐님❤️
@지구-c5y3 жыл бұрын
명품 < 인성이 중요하다는걸 느끼는 이번화였습니다.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jwijwi3 жыл бұрын
지구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지구-c5y3 жыл бұрын
@@jwijwi 예전에 우연히 본 영상에 이렇게까지 구독박고 빠진게 처음인거같아요 ㅎㅎ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당 |~~!!
@user_vsjfmexjancjrk3 жыл бұрын
원래 없는 것들이 있는 티 내려고 저런 거 사고 이야기 하고 다녀요,,, ㅎㅎㅎㅎ 진짜 부자는 티 안냅니다.
@멋진인생-l6p3 жыл бұрын
나는 빚지면서까지 명품 사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든네요
@빵떡이-y6d3 жыл бұрын
빚
@멋진인생-l6p3 жыл бұрын
감사ㅋㅋ
@김살-h9b3 жыл бұрын
시원하게 할말 다하는 주인공이라 넘 좋아요 사이다~~ 저도 비슷한 생각이라서 공감도 되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야겠어요~! 나 자신을 명품으로 가꾸기☺️
@KooWang3 жыл бұрын
나도 비슷한 일 있어서 생각난다ㅋㅋ 09년식 NF소나타 트랜스폼 아직 밟으면 밟는대로 잘 나가고 친구가 정비소 해서 관리도 잘 되어있어서 새 차 살 생각도 없고 옷도 평소 명품은 잘 안사입지만 운동도하고 자기관리도 열심히 해서 구질구질하게는 안입고 다니는데 하루는 직장에 톰브라운 가디건 입고 와서는 자기 옷이며, 시계며, 자동차며 자랑자랑을 하는거임ㅋㅋㅋㅋ 그러다가 옆에서 차장님이 짜증이 나셨는지 그러는 너는 돈 얼마나 모았냐 하시길래 삐쭉삐쭉대며 모은돈은 커녕 대출땜에 그거 갚고나면 거지라고 ㅋㅋㅋ 차장님이 내 편 들어주면서 얘는 빚도 없고, 자기 집도 있고, 모은 돈도 2억이 다 되어간다는데 넌 지금까지 뭐했냐고 존나 꼽줬음ㅋㅋㅋ 얼굴 시뻘개져서 무슨 2억이냐고 바락바락대길래 인터넷뱅킹 들어가서 통장 잔고보여줬더니 그 뒤론 자랑질 안하고다님ㅋㅋㅋㅋㅋ
@여름이는귀촌생활중3 жыл бұрын
너무 완벽해ㅋㅋ 모든게 완벽하네요
@어복제로-e8f2 жыл бұрын
백만원짜리 가방 쳐 메고 다닐바엔 30만원짜리 가방사서 70만원 돈을 넣고 다니는게 더 어깨 힘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