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돈자랑 집자랑 집안자랑 하는 사람 있었는데 꼴 같지도 않음 😢 대한민국에 잘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여태 내가 만난 애들 중에 스펙 가장 딸리는데 뭔 자꾸 물어보지도 않은 걸 얘기를 해 관심도 없고만. 첫 날 보자마자 연봉부터 영끌해서 까는데 심지어 내가 돈 더 잘 범. 후.
@마더빠더쪠낏 Жыл бұрын
1번이 진짜 꿀조언인게 그동안 쓰레기 연애 유튜버(라고 쓰고 걸레생성 유튜버라 읽는다)들이 남자는 칭찬 많이 할수록 좋다고 해서 여자들을 무지성 칭찬무새로 만듦.....그거 존나 엉덩이 가볍고 천해보이는데ㅇㅇ
@dayelee6533 Жыл бұрын
졸라 피곤하네.... 그냥 만나지마 진심도 없는 서로 통하지 않으면서도 감정 저울질 하면서 왜 연애를 하는지 졸라 할짓 없는 인간들 같다 머리가 바쁘면 이딴거 하기도 싫어진다
@Djfuskdhk9 ай бұрын
누가 자랑하면 칭찬해주는거..그냥 립서비스인데..그리생각하다니..안해야겠네요 ㅋㅋㅋ속으로는 그런가보다..하지만...그냥 맞춰주려고 그런건디
@user_54352 жыл бұрын
연애도 이 전 세대에 비해 순수함이 떨어져서 이제 처세술이 필요하죠 일반적인 인간 관계보다 친밀할 뿐이지…저건 동성친구들과의 관계에도 적용이 가능한 것 같아요…근데 문제는 점점 연애관이든 어떤 관계에 대한 사람들의 사고가 획일화되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eee-iy2ms2 жыл бұрын
구독하고 정말 많이 배우고 가요^^ 확실히 부모님 세대보다 요즘 세대로 내려갈수록 여자나 남자나 순수한 연애가 많이 사라지는 것 같아 너무 슬프네요... 그치만 굉장히 궁금했던 남자의 심리와 그 남자의 태도에 대해서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들의 포인트를 잘 잡아주셔서 확실하게 이해가 되었어요~ 밖에 나가서 주변에 들어보지 못한 강의를 들었네요^^ 앞으로 현명하게 예쁜 연애를 해야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woojoo12.312 жыл бұрын
2번도 케바케이긴합니다. 현재30대이고 연상남친이 뭐 반장난으로 말하자면 집착광공(?)이예요. 남친이 뭐가모지라서 그러는진 모르겠는데 만약 제가 친구랑 술먹는다하고.. 몇시간을 불안하게뒀다면.... 음 아마 힘들다며 헤어졌을 것 같네요! 물론.. 어느 정도는 어느남자든, 남자에게 불안한감이 개미오줌만큼은 있어야 절 더 소중히 해준다는 느낌은 있는듯해요. 대신 절대적으로 사람성격 봐가면서 강약조절 필요함.... 그냥 내맘대로 밀당하다가 진짜 ㅈ되는수가있음. 심지어 밀당아닌데 밀당이냐며 힘들어하면 개노답.. 아무리 사랑해도 그날 지구터질만큼 남친과의 싸움으로 (남친질투&나는빡침) 이어질 수 있음
@laniaru2 жыл бұрын
30대로써 개인적 생각으로는 저럴 경우에 그냥 재낍니다. 케바케이긴 하지요... 백화점에서 흥정하나요 시장에서 흥정하나요? 스스로가 자신있으면 정가로도 충분히 자신의 값어치로써 빛납니다. 어자피 세상에는 남자여자 많으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내가좋아하는거-r9e2 жыл бұрын
재낍니다 (x) 재끼고 싶습니다(o) 다 알고 피할 수 있으면 심리학이나 픽업아티스트가 왜 존재하겠습니까 ㅋㅋㅋ 시장원리에 따라 정가보다 더 비싸게 가치평가 되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능이죠 ^^
@laniaru2 жыл бұрын
@@내가좋아하는거-r9e 아.. 이해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조영은-n3z2 жыл бұрын
나랑 비슷하다가 헤어졌어요 ㅋㅋㅋ
@noasterisk3 ай бұрын
제낍니다고 어차피 입니다. 맞춤법 부터 좀 올바르게 ㅠ
@jjuang20222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냥 잘나갈 수도 있지, 아버지나 딴 남자한테 관심 받는게 가장 자연스러운 배경은 아니지 않나용? 웬지 씁쓸ㅎㅎ
@becky24498 ай бұрын
당연히 그렇죠 근데 예시를 아버지 배경이나 딴 남자의 관심으로 든 건 대부분의 남자가 어쩔 수 없이 본능적으로 드는 생각이 저 생각이니 예시를 저렇게 든 것 같습니다 이 여자가 능력이 나보다 좋은가라는 생각 보다는 여성의 아버지나 다른 남자들을 의식하는 본능이 더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