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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 Fx3, A7m4
오디오 - Zoom H6, mke-600
배우 - 김대환
하.. 이럴거면 방송국을 하나 차리시지 왜? 참...
아이 제가 뭐 불만이 있다는게 아니라, 불만이야. 불만이지 어.
아니 배경음악까지 내가 당신들 컨펌 받고 일해야 됩니까?
국장님. 적당히 좀 하세요. 적당히. 뭐하는거야 이게. 아니 이런 소소한 것까지 다 컨펌 받아사면서 하면 그게 무슨 방송국이에요? 예? 그게 언론이야 그게?
외주제작사지 외주제작사. 어? 새진리회 외주제작사.
그걸 누가 믿어요? 예? 그 화살촉 애들 무서워서 말도 못 하잖아요.
그거 합치면 아마 상당할텐데? 범죄율? 그리고 그 얼마전에 시연 당한 사람 집 찾아가가지고 락카로 낙서해놓고 뭐라더라? 죄인의 집? 허.. 참.
가서 새간살이 다 부숴놓고 가족들 다 줘패고.
아니 그 열 살짜리 꼬마애가 지 아빠 죄인이라고 고하는게 그게 정상적인 세상입니까? 그게?
사람들 겁주고 벌줘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시겠다? 그런 데가 하나 더 있죠. 지옥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