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진심으로 사랑할 때만 나오는 행동 두 가지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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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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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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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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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im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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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r1j]

예의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BYOUNGJUNKWON]

여자가 잘해주고 잘 맞춰주는데 그걸 보고 자기가 뭐 된 냥 갑질하고 막말하려는 하남자랑 만나지 마세요 고마운걸 모르고 쫌팽이 같은 놈임

[@안까망까망]

37에 미혼에 27살... 남자는 비혼주의자 아니면 이미 나이를 먹고 10살 연하랑 연애라.. 이미 남자는 연애하면서 얘랑 결혼하면 잘맞을까를 머리속에 계속 굴리면서 지냈을걸.. 그러니 안맞는거 보일때마다 맞는지아닌지 계산하고 아닌거같을때마다 마음이 식으니 변했다고 중간에 헤어진거고 다시만난걸거고 다시만난것도 뭐.. 근데 다시만나도 역시 아닌거같으니 식습관이 어쩌니 취향이어쩌니 한거같은데 사랑해서 연애를하는게 아니라 결혼를 전제로하는 연애를 하는거고 안부전화도 ㅌㅋㅋ.. 걍 선을 봐야되는 사람과 연애한거같은데

[@シロモ-l2w]

역시 그래서 나이차이 많이나는 사람과 만나는게 아닌듯ㅇㅇ

[@뚜기-x4c]

그냥 뭐든 다 핑계고 이기적인 남자의 입맛대로 맞추려다보니 처음엔 간이고 쓸개고 다 줄것처럼 행동하다가도 아 얘는 나한테 안맞춰주겠다 싶으니 식습관이며, 취향이며 이야기 꺼내면서 헤어질 거리를 만들려고 한듯. 두번 다 다시 사귄것도 아쉬우니까 나를 너무 좋아하니까 조금의 양심(?) 죄책감에 만난 느낌임. 엄청나게 사랑하지 않았다는거고, 혹여 사랑했다 하더라도 그게 딱 너와는 결혼까지는 못간다고 마음속으로도 단정지었기 때문에,, 나에게 전적으로 맞춰주지 않을 여자로 인식했기 때문에,, 뭐든 자기 입맛대로 하려는 남자분의 태도가 진짜 별로네요,,, 사연자분은 고친다고도 말 하고 노력도 했는데,, 남자는 뭘 했어요...? 여자분 그냥 나 좋다는 사람 만나세요 그렇게 사랑받지 못했던 과거는 잊고, 서로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 만나세요

[@personnel1511]

27이나 됬는데도 남자가 자기한테 크게 마음이 없다는게 안보일 정도라니.. 정말 그 남자를 엄청 좋아하셨나봐요… 최소한 내가 주는 사랑만큼 배려와 사랑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길 바래요..

[@나라-v9t]

진짜 남자가 나를 사랑할때 느낀게 있습니다 다른 남자들은 진도빼고 모텔천장보려고 노력했지만 날 사랑하는 남자는 유명맛집,놀이공원,영화관,타지역등등 멋진곳을 내게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그당시 처음이었던 제게 진도 빼지도 않고 손만 열심히 만지작만지작 하던 오빠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다시 연락이왔으면좋겠어요

[@맨필-x9i]

결국 못만난 이유가 모텔천장 보는 남자들과 연애하고 좋은곳 보여주려는 분한테는 흥미가 없어서 재보다가 놓쳤단거죠?

[@khloe0390]

@@맨필-x9i? 왜 말을 그렇게 하시지 ...?

[@사제히카리]

​@@맨필-x9i 이 인간 노답이네... 생각은 했다 치자 이걸 어떻게 내뱉음??

[@Hoya28]

먼저 용기를 내보심이! 그런진심인남자 만나기어렵잖아요 기다리지말고 잡으세요

[@SungHojoong]

@@맨필-x9i 이건 누가 봐도 억까죠

[@YOUKI76]

음 근대 밥은 안먹고 빵 과자 케잌만 주로 먹으면 나같아도 연애가 힘들거 같음 .. 연애에서 서로 만나서 밥먹는 시간이 정말 중요하고 많은 이야기를 하는데 그 과정이 고통스럽다면 힘들것 같다 그런상태에서 영화취향등 여러가지 안맞다면 헤어지는걸 생각 많이 할거같음 물론 그렇다고 여자분 잘못이라는건 아닌데 남자입장에서 밥은 정말 중요함...

[@배수혁-f2h]

차단하세요 백프로 앞으로 계속 연락 올겁니다 이거좀 위험한게 나이차이 많이나면 갑을 관계 세뇌 안맞춰주면 맞춰줄거처럼 못떠나게 만드는 관계 가스라이팅 하며 입맛대로 조종하는 관계 됩니다 나이차이 많이나는 사람 조심하세요 관계 안끊어내면 답이 없어요 진짜입니다 자기 자신 사랑해주고 존중해주고 맞추려고 노력 하는 사람 만나세요 꼭

[@이프신]

나이차이많이나도 잘만나는사람들 있는데 너무 일반화시키시네 ㅋㅋ

[@당근-z4p]

남자가 나이만 먹었지 너무 못났다... 그에 비해 여자는 남자한테 과분함. 여자는 자아성찰 하면서 맞춰가려고 노력하고 말도 예쁘게 하려는 것 같은데, 남자는 그나이 먹도록 자아성찰도 안 되고(했을지언정 결론적으로 고치지도 못했으니 평생 그렇게 살아야겠고) 맞춰가려는 노력조차 안 하고 말도 기분나쁘게 함. 대체 저 사람을 왜 만나는거지...? 여자분, 본인 나이대의 사람을 만나세요... 남자 나이가 여자분보다 10살이나 많으니 진중한 척은 오지게 했겠지만 실상은 그저 어린애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은...

[@user-el9tp7lv9i]

진짜 저 20살에 26살만난 ㅅㅐ끼도 저랬는데ㅋㅋㅋㅋptsd옵니다. 나이 많다고 성숙한게 아니라 성숙한 척 하는 인간들이 많다는걸 겪어보고 나서야 알겠다라구요

[@박혜영-v6g]

맞습니다

[@シロモ-l2w]

왜 그 나이 먹고 결혼 못 했는지 알거 같은느낌

[@도민-o5k]

한번쯤은 겪었던 연애 모습이였던 것 같아요.. 공감하는 분들이 많으시겠네요. 다음 연애부터는 나를 가장 중요시 생각하고, 상대가 실망하고 마음이 작아질까 크기를 걱정하는 것보다 내가 얼마나 나답게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다 보면 완벽하진 않아도 전보다 편안한 연애가 가능하더라구요. 결국 나를 가장 소중히 하기 위해선 달님 전 영상들의 ”덜 사랑하는 법“으로 연결되겠네요. 나를 가장 소중히 하되, 나를 소중히 하는만큼 상대도 아껴주고 존중해주는 사랑하세요!

[@밍쭌커플]

와... 이쁘게 해야하는 건 부부간에 갖춰야할 기본적으로 갖춰야하는 예의다 라는말이 진짜 저도 비슷해서 남자친구한테 그런말처럼 말해준적이 있었어요ㅎㅎ 깜짝놀랐고 남자친구가 그때 바로 이제서야 알면서 나를위해 어떻게하든 천천히 노력하는동안 바꿨고 아직까지 이쁘게 말을 해주기도 합니다 솔직히 싸울때나 안맞을때는 서로 이야기하면서 반말보다 존댓말으로 써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여신의유튜브]

말 공부 정말 많이 해야 겠어요 ❤

[@id9158823]

김달님이 하시는 말들이 저의 연애부터 재회, 그리고 결혼까지 제 마음을 다지는데 오랫동안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신혼생활 중인데 앞으로의 현명한 결혼 생활에 도움 될 이야기들도 계속 들어보고 싶습니다. 김달님 영상들은 정말 최고의 컨텐츠에요!! 김달님의 생각을 공유해주시는 것에 감사합니다~!

[@돌고래-x2c]

부러워요 ㅠㅠ 저도 기 받아갈게요

[@여신의유튜브]

김달님과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사랑합니다 ❤

[@김미정-s2l]

행복한 부부😊감사합니다👍

[@mj-bu9em]

김달님이 이렇게까지 대형 유튜버로 클 수 있으셨던 이유는 당연히 김달님이 대단하셔서도 있지만 와이프 분에서 얻은 여러 깨달음들도 있다는 것을 오늘도 느끼고 갑니다.. 그런 여성이 되고싶네요

[@롤롤롤-v9j]

부창부수ㅎㅎ

[@한민하-i3s]

걍 남자가 여자를 별로 안좋아했으니 갖가지 핑계 대면서 헤어지자고 시위를 하는거임.... 이래도 안헤어져? 이래도?

[@askyTTTT]

결국엔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태도가 상대를 얼마나 배려하고 사랑하는지를 알 수 있기도하겠네요

[@섭선부부]

여성분~ 사랑의 끝은 헤어짐이 아니에요. 남자는 사랑하면 어떤 이유가 있어도 안헤어져요. ^^ 사랑하는데 안맞으면 노력을 하거나 걱정을 하지 헤어지자고 안해요 고작 습관이 안맞는다고 본인을 포기하는데 붙잡고 싶으세요? 으그 얼른 정리하시길

[@박지훈-l6b3z]

달님은 와이프분이 이런걸 고쳐줬으면 좋겠다라는 입장에서 얘기한거니까 와이프분이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라고 하신 대화가 성립하는거지, 사연자분의 경우는 그냥 각잡고 헤어지자는 상황의 대화인데 그렇게 나오면 뭔소리하냐ㅋㅋ하고 바로 헤어지죠... "알겠어 어쩔수없네"하고 깔끔하게 헤어져버리면 오히려 생각나면 연락이 올 수도 있는거고 안 온다면 그냥 그정도의 관계인겁니다

[@뚱인데요-h2y]

맞음 상황자체가 아예 다른데

[@강냉이-i9z]

여자고 남자고 상대를 좋아하면 통제하거나 지배하려들진 않죠. 상대가 스스로 을이 되려는걸 가만히 지켜보지도 않고

[@사제히카리]

오.. 멋있으시네요.

[@Anna-sd2jo]

남자가 여자를 진짜로 좋아하는데 영화취향, 식습관이 안맞다고 헤어지자고 한다? ........이게뭔개똥같은...... 벌써부터 말이안됨....... 각설하고 헤어짐을 함부로 입에 올리는 사람이랑은 그냥 만나지마세요.

[@다슬기-v6f]

헤어지세요 사연자분... 저도 나이차이 많이 나고 제가 더 많이 좋아하는 남자랑 만나봤는데... 만나는 동안 마음고생 엄청 했어요. 연애해본적 없어 순진해서.. 이게 맞는건가 하면서도 못 놓고 있었는데 헤어지니 몸과 마음이 편해졌어요. 근데 사귀면서 받은 마음의 상처는 아직 덜 아물었는지ㅠ 서운한 행동들 상처준 말들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나요...시간낭비 마시고 다른 남자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식습관 영화취향 등 나와 달라도 서로 배려해주는 사람으로요

[@이홀릭-z2c]

제딸이27 인데 저런을에 상황무시다하고 연애한다면 맘아플거같아요 나이차이를떠나서 서로존중하면서 맞춰가면서 연애를해야지 상대를 무시하면서 존중하지않는 관계는 다시 시작하지마세요 사람은 고쳐서 못쓰고 인격은 잘안고쳐지는거니까요 김달님 똑부러지는는 영상 댓끼리입니다 ~😊

[@nbena-m7u]

곧 40인 아저씨 뭐가 좋다구요... 소중한 시간 가치없는 사람에게 쏟지 마셔요 소중한 사연자분

[@gganarieggjut5748]

돈이 많을수도있음ㅋㅋ

[@user-ik8ip7oxfox79]

이렇게 깎아내리네? ㅋㅋㅋㅋ 진짜 내로남불 그 자체다

[@zvslwdhs]

잘생기거나 속궁합이 잘맞았을수도..

[@user-tdtfyvyvyhfedrcg]

성격이좋거나 잘맞을수도있죠

[@보솜보송송]

그쪽은 나이 40되면 가치가 없어지나봐요

[@BJ-sl7cs]

이건 좀 내생각과 다른듯.. 꼭 헤어질때 심하게 싸워야, 많이 사랑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8년 만나 결혼식장까지 잡았던 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인연이 아니라면 보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그사람의 행복을 빌어줬습니다.

[@Chaenii-g9g]

결국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것같아요. 어떻게든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니, 되도않는 식습관 타령 받아주면서, 본인을 바꿔가면서 자존심 다 내려놓고 그렇게 만나신거 아닐까요. 저도 막말하고 회피해버리는 애인 만나면서 맘고생 많이 하다가 이제 이 관계도 끝을 향해가고있네요 각자 다른 개인이 만나 사랑하면서 다른점이 있는건 당연한건데, 이해해보려는 노력 대신에 막말을 일삼는 배려없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해요 덧붙여, 예시로 들어주신 김달님 와이프분 처럼 말 해도 알아들을 사람이 알아듣지, 진짜 막말이 일상인 인간쓰레기는 뭔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하고 본인이 어떤 상처 주는지 끝까지 모르더라구요 ㅎㅎ

[@또띠-w7u]

5년반동안 사귀는내내 막말을 끊임없이 듣고 눈치엄청주고.. 나만 맞춰야하고 맞추려고 노력했어도 그게 당연한거지 잘한게아니라고 인정도 안해줬었지.. 일방적으로 심한말하고 짜증내고 헤어지자는말 밥먹듯이하면서 상처줄때 아무리그래도 짜증내고 화내는걸 너무 당연하게 하는거 아니냐고 물으니 난 원래 짜증도많고 화도 많은거 알잖아 라는 소리만 5년째 반복... 왜 본인은 당연한거고 나는 화조차 내면 안되는걸까? 몇년간 진짜 화나고 짜증나도 꾹참고 아무렇지않게 대하려고 노력많이해왔는데 ㅋㅋ... 어찌보면 5년반을 만난것도 내가 아무리 심한말을 듣고 심한취급을 당해도 꾹참아왔기때문에 유지되었던거지 나도 똑같이했으면 5년은무슨 1년도 오래만났을 사이였겠다싶음.. 헤어질땐 진짜 허무했던게 아무리그래도 5년반을 만났는데 본인 기분상했다고 일주일을 잠수타더니 갑자기 전화와선.. 서로 헤어지자 말하고 끝내버림..ㅋㅋㅋㅋㅋ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연애여서 그랬는지 헤어지고 해방감느끼고 좋긴하지만 그냥 좀 허무하긴하다 내가 했던건 사랑이 아니었다는걸 벼락맞듯 깨달아서..

[@유나비-x8e]

고생하셨어요

[@몽글마카롱]

진짜 줘패버리고싶네요 그런 회피형인간들은..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user-lb1fg6px9m]

잘 헤어지셨어요 ㅠㅠ

[@baddoggooddog1]

그 또한 사랑이었을 겁니다. 굳이 지난 시간을 부정하며 에너지 쓰지 마시길... 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많으실 거예요!

[@귀욤-h7d]

개공감 잘 헤어지셨음

[@adia990]

김달님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온 디아라고 합니다. 제가 몇년전 부터 김달님의 채널을 종종 봤습니다. 제가 나중에 번역가/통역사 되고 싶은데요.. 그래서 영어 자막을 만들 누군가가 원하거나 필요하시면 제가 공짜로 해드릴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연습을 해야되고 김달님의 영상을 쾌 재미있어서 좋은 경험일 것 같아요. 생각이 어떠시는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연차사유날이좋아서]

배우는 것도 많지만 복기가 되는 것 같아 재미 있게 보고 있어요. 잊고 있었던 지난 일 생각도 많이 나고... 더더욱 이 사람이다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ijmentalight]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사람인가? 나를 감당 할 수 있는 사람인가?

[@붉은kkk]

이번 건 김달님 아니더라도 확 느껴지는데. 여성분의 대처가 오히려 독이 됐다는 걸. 10살이나 많은 남자가 강압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나온 언행도 잘못되기도 했고. 뭐 때문에 저렇게 빌어서라도, 척이라도 해서, 죄인으로 살아가도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관계를 더더더 짧게 만드는 행동이었다는 걸..

[@봄이로구나]

연인사이는 갑을관계가 아닌 사람대 사람 간 존중과 배려가 필요한 사이인것 같아요. 가깝고 아끼는 사이일수록요. 당연히 가장 소중한 나 자신을 포함해서요!!!

[@뚤딸이는두둥탁]

형님 오래오래 하십쇼 예전엔 그냥 지나가면서 보고선 뭐야 이랬었는데 그냥 이젠 아무것도 없어도 한번씩 재미로 보지만 참 인간적인 관계에대해 정말 많이 배우고갑니다 연애도 결혼도 친구도 직장도 다 인간 관계이기에 그걸 관철하는 눈이 굉장히 필요한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정말 응원하고 열심히 배워요 화이팅입니다!

[@여신의유튜브]

화이팅

[@candysoon-jk3yk]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는거임 사랑은 모든 걸 수용합니다.

[@해피하나-c2w]

식습관까지도 관여하는건 좀 아니라고 본다. 본인이 먹는건데 먹는거가지고 그러는건 좀 ......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거면 고치는게 맞는건데 남자도 어느정도는 이해해주고 맞춰가야지 남녀가 만나서 연애하는건데 100% 식습관 취향이 맞을수는 없음. 연애는 동등한 위치에서 시작하는거라고 봄 갑을 관계로 되는순간 한쪽은 무조건 을이되서 끌려다닐수 밖에 없음

[@bohya77]

맞아. 사랑하면 필터없이 아무말 못합니다. 초반에 예쁘다고 침이 마를 틈이 없이 혀를 놀리던 그 녀석이.. 끝으로 향할 땐.. 살집이 붙은 절 보며 정육점 돼지같다고 계속 얘기하더라고요... 지금 돌아보니.. '너 뭐 되냐?'

[@underumbrella2042]

인격이 덜된 남자네요 그런 사람 말에 상처받지 마셔요

[@빽J]

둘 중 누군가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해서 말을 막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 말을 예쁘게 해야하는 건 부부간에 갖춰야할 기본적으로 갖춰야하는 예의다 명심할게요~

[@green-iz8de]

이제 40대 될 남자인데 40대 되면 금방 45세 되고 50대 됩니다. 여자 나이 20대에 늙다리 아저씨 만나서 뭐하게요. 아저씨 친구들 만나보세요. 웬 어르신들인가, 현타 올 걸요. 약게 생각하고 눈을 높이세요. 여성분, 그런 대접 받을 사람이 아니잖아요.

[@bombomi94]

오늘꺼 뭔가 충격적이게 뇌리에 박혔어요..! '쉽게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말을 막 해도 된다는 법은 없어' 그쵸 막말을 해도 되는 자격이 생기는게 아니죠. 요즈음 좀 짜증이 많아진 제 자신에게 필요한 말이네요. 반성합니다.

[@임지선-p5t]

솔직히 이십대 초반에 김달님 영상 볼때마다 날카롭다, 뭔말을 어렵게 하지?, 사람마다 다른데 저사람은 왜 답이 있는것처럼 말하지?? 했는데 이십 대 중반 돼보니까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 전부 다 맞았어요

[@riricoria89]

둘 사이에서 시간은 하나의 실이라고 생각해보자고요. 그 실을 어떤 색으로 물들일 것인지 선택하는 건 나 or 그 사람 or 나&그사람의 선택일 거에요. 내 선택으로 파스타집 가고 인생네컷 사진 찍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서 디저트와 커피를 먹는다고 한들, 그 사람은 국밥집에서 순대국밥을 먹거나 분식집가서 돈가스 사먹는 걸 즐기는 사람일 수도 있다는 거에요. 내가 원하는 색으로 실을 물들였으면, 다음엔 그 사람이 원하는 색으로도 실을 물들이면서 알록달록한 실타래를 만드는 게 연애에요. 내가 원하는 색이 아니면 어때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색인데. 서로가 하고 싶은 것을 같이 하던가, 때로는 지켜봐주는 게 하나의 시간을 같이 보내는 사람이 갖춰야 할 예의에요. 한 사람이 원하는 것만 하는 게 아니라. 싫어하는 모습의 습관을 고치려고 한다면, 상대방이 고치는 모습을 나도 계속 지켜봐주겠다. 라는 의지가 있어야죠. 헤어지겠다고 잘라내는 건 쉬운 방법이에요.

[@Haaaaaan-n5c]

식습관...중요해요 진짜 편식 심하면 같이 밥먹기가 힘들어요.. 채소 아예 안먹고 거기다 애입맛이라서 같이 음식점가기 힘들어요 거기다 조금이라도 고칠 기미도 안보이고 새로운 음식에 도전할 생각이 아예 없었어요 나중엔 도대체 안먹는게 왜이렇게 많냐고 짜증냈었네요

[@546hhh9]

제목이랑 내용이 매치가….

[@배수혁-f2h]

만약 첫 단추를 잘 맞췄다면 사랑이 이루어졌을까? 많이 맞춰주고 좋아하면 나한테도 해줄것같은 착각에 마음을 다비추면 결과가 안좋고 할말을 하면 겁나고 잃을거같고 근데 저렇게 맞춰주는 사람 만나면 더잘해주고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들거같은데 나이많거나 많이 차이나는건 신중히 생각해봐야 될거같습니다 연인이되서 연애를 하려면 성향 타이밍 상황이 일치해야한다 사랑은 어렵다

[@gridheg_11]

서로가 좋아하면 서로가 노력을 하게되지... 그냥 덤덤하게 헤어지자 말하는건 진짜 관심이 많이 없다는 거, 그만큼 내가 매력이 없다는 거지만, 사연자분은 사랑 받아 마땅한 사람으로 보여져요. 서로 노력하는 사람 만나면 좋겠습니다

[@xoxojini]

9:28 말을 막해도 된다는 법은 없음 9:53 10:20 사소한걸 얘기하는데 눈치가 보이면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라 갑을 관계임

[@정찬호-j5w]

사연자분은 상대가 37짜리 솔로남이면 감정소모할 기미만 보여도 질리고 피곤해서 그럴 수 있다고 보고 자기가 자기 고집 다 버리고 헌신해주면 잘 이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돼서 매달린 거 같네... 웬만큼 알파메일이 아닌 이상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에게서 구애가 성공할 확률이 정말정말 낮다 보니 나이가 몇이 되든 자기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랑 사귀게 되면 진짜 대회에서 1등을 했든지, 복권 3등 이상 당첨됐다든지 ,대기업에서 승진한 것만큼이나 엄청나게 기쁠 수밖에 없음. 내색은 안하더라도 적어도 초반 만큼은 그냥 온세상이 핑크빛 판타지라 상대가 뭘 깨작거려도 답답하지 않고 귀엽고, 국밥을 후루룩짭짭대며 드럽게 쳐먹어도 그게 신경 전혀 안 쓰이고 걍 예쁨 식습관을 맞추라는 생각 자체가 나오는 게 불가능함. 호구가 되기 싫다거나 사회를 의식하긴 해도 그런 게 흠이라고 생각은 안 듬.

[@화이트곰돌이]

사랑은 맞추는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러뷰-e8z]

저 진짜 요즘 매일매일 배우고있어요ㅜㅜ 감사합니다❤

[@green-iz8de]

너무 마음을 다 줘버리고 잡아놓은 물고기가 된 거 아닌지요. 연애 초반에는 마음을 반만 줘야 해요. 그리고 나 자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자존감이 높으면 남자한테 끌려다니지 않아요. 할말 당당히 하고 자기 주관이 확실한 여자가 매력 있는 거예요. 자기 생활이 딱 있고 만날 땐 즐겁게 만나고, 또 헤어지면 자기생활 열심히 하고 그런 여자요. 그리고 그 남자분은 여자분을 그리 사랑하지 않는 듯요. 사랑하면 먹는 습관 이런 건 아무 장애도 안 되고 그저 매일 만나고 싶어서 안달복달일 텐데. 핑계인 듯요. 나이도 열살이나 차이나는데 잘 떨어졌다 생각하시고 다른 좋은 분 만나시기를요. 여성분에게 진심으로 잘 해주는 남성분 만나시길요

[@숩-l3b]

사연자님과 소재만 다르고 싸운 이유가 같은 패턴으로 헤어졌습니다... 전 2번 똑같은 내용으로 부딪치고 나니, 개인적인 취향,성향을 인정해주지 않는 상대방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헤어지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설득도 해보고 회유도 해봤지만,,, 결국 “상대방”이 원하는 건 있는 그대로의 내가 아닌 고쳐진 내 모습으로 만족감을 느끼는 상대방의 모습인것 같더라구요 ㅎㅎ 심각하게 이상한 점이 아니고서야 개인적인 부분을 꼭 바꾸고 싶어하는 것은 잘못됬다고 생각해요 ~ 이후에 헤어지고 나서 생각해보니 잘 헤어진 것 같습니다 !

[@김민정-e1u8d]

아웃풋을 본인에게서 찾아야 한다는 말이 뭔지 혹시 풀어서 설명해 주실 분이 계실까오??😢 저도 저렇게 사고하는데 이해가 안되어서 여쭤봅니다

[@깍깍-f3u]

9:00 ㅇㄷ

[@janaperMr]

와이프분이 한 말씀 저거 그냥 외워야겠어요 저도 그냥 남편이 바꾸라고 막말하면 불편하게 해서 미안하다하는데 돌아서면 저도 빡치거든요 근데 또 싸우면 피곤하고 해서..미안해 고칠게 하고 넘기는데 딱 저러 외워서 다음에 말해줘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부리-s5l]

아무리 사연자님이 나이에 비해 성숙해도 10살 차이 나는 사람은 사연자님 머리 위, 손바닥 안에 두고 있을겁니다 ㅠㅠ 애가 타도 그렇게 본인을 갉아먹지 말고 다른 사람이랑 행복한 연애하세요

[@jeongwoohyun9606]

워딩도 워딩이지만 여자친구를 딸처럼 생각하면 ㄹㅇ 찐사랑임...보호본능...

[@selrilee2146]

딸처럼 생각하면 어떤식으로 행동하는지 예시를 알 수 있을까요?

[@bella_s.y2115]

@@selrilee2146딸바보 아버지가 딸에게 대하는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skoco3864]

저는 연식이 좀 되는 전업주분데 이나이라도 김달님께 배울점이 많음을 느낍니다

[@pado7538]

8:40 남자친구가 마음에 안드는 것을 말했을 때, 같은말을 하더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좋게 포장해서 말해주면 좋잖아. 상대의 무언가가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말을 막해도 되는 건 아니야. 그건 당연한 게 아니야?

[@Round_water]

9:27 정말 좋은 화법이라 생각합니다 본받아야 겠어요

[@yilshin9884]

김갈님 정말 공감 백번하고갑니다. 어떻게 그런 통찰력을 😮

[@hyj0005]

ISTJ남자만났을때 저랬는데 절대 맞추지는 않으면서 헤어지자고 하면 잡는남자.. 질려버렸음

[@jiyeong1839]

그래서 남자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행동 2가지가 뭐...인거죠? 예의? 상대방 의견에 대한 수용? 변화에 대한 의지? 배려와 존중? 아, 이건가..?

[@hasaba2]

달님,저 댓글 엄청 오랜만에 다는것같아요!!!(진짜넘오랜만에..^^영상은 다봤는데...ㅠ) 싸움없이...라는게 마냥 좋은건아니더라구요!싸워가며 맞춰갈껀맞춰가고..포기할껀포기하고!!!그렇게하다보면 어느시기가되면,진짜 완전이해하고오래가거나,헤어지거나~~그러더라구요!!너무 자주싸우는건 안되지만ㅠ적당히는 괜찮다고생각되는1인이에요!!! 달님, 유난히 바쁘고 힘든 하루하루보내시즁?그래도 너무무리마시궁..언제나 건강유의하시구요..오늘도 바쁘게 애쓰셨을 달님,푹쉬시고,예쁜밤되세요! 우리달님,달나잇😊 언제나응원할께요😊

[@ruruwhite]

27살 예쁜아! 다른 남자 만나보는 게 어때?

[@ssgj666]

그럼 달님이 말씀하신 기브앤테이크 같은 생각을 버려야 스스로 자초한 을에서 벗어날 수 있나요? ㅎ.. 이번 영상 제목의 "두가지"가 뭔지도 한번에 파악이 안됐네요 😢

[@드드-o2m]

그전부터 느꼈지만 와이프분 진짜 멋지신 분이에요👍🏻

[@user-victorycat]

어휴..27살.. 나이가 아깝네요. 저도 편식 엄청 심한데도 먹고싶은 순대국,감자탕은 회사동료랑 먹으면 된다며.. 17년을 이러고 삽니다. 서로 맞춰가는건데.. 그런 결혼 진심 후회합니다.ㅠ

[@iceteatripleshot]

이제 올라왔어!! 기다렸습니다. 다시 한 번 들어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맞춰줄 수 있는 건 맞춰가는데.. 당당하게! 자신감있게!

[@perypell]

와.... 이 사연 완전 공감인게 얼마전 헤어진 제 얘기랑 너무 존똑이어서..... 덕분에 저도 김달님 얘기에 무릎탁 치고 갑니다.. 후...

[@gyudori.dalong_]

달형 밥먹이는거 잘 배우고 갑니다 이상 30세 남자 22세 여자 썸중

[@Marie-xn9ih]

이건 비단 연인 사이가 아닌 생활에서도 필요한 기술 입니다 많은 분들이 대처법을 잘 배우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mnig9102]

난 다잘먹어서 음식에있어서 상대가 못먹든 적게먹든 많이먹든 뭘 좋아하든 한번도 부딪힐 일이없었다는게 강점 ㅋㅋㅋ 좀 조금 천천히먹긴하는데 보통은 어느정도 천천히먹는정도야 사람들이 맞춰주니..치킨먹을때도 다좋아해서 상대가 닭다리 2개 다먹어도 아무렇지않음 ..

[@말로-p7r]

지혜로워지자!

[@Hedone_Eros]

아내분께서 너무 현명하시고 멋지세요👍👍

[@새로이-p2e]

연애하는게 아니라 편한사람 찾는거예요 자기 정서적 치유하네요 치유가 되면 이상형 찾으러 갈거 같아요

[@rachel-ky4vv]

식습관때문에 헤어져봐서... 그 다음에 다가온 사람한테 식습관 문제로 못만나겠다 미리 거절한적 있어서 이해가감. 피자 햄버거 라면 치킨만 맨날 시켜먹고 야채1도 안먹는 편식쟁이였음.. 그렇다고 고기라고 다 좋다는것도 아니고 보쌈 이런건 맛없다고 안먹는다함. 정떨어지던데

[@yamyam9025]

달님 팩폭에 또르륵 또르륵 😢

[@user-fgh4iop1po]

와~~막말을 해도 될 자격이 있는건 아니다라니 정말 인간관계에도 도움이 되는 말이네요

[@쿸쿸-q7q]

8:42 정말정말.... 레전드다 지금 연애도 다 제가 맞춰주고 본인은 화내고 막말하고 욕해도 되고 제가 한 번 화난 어투로 말하면 더 크게 화내면서 욕하고... 제가 이런 부분 싫으니까 하지말아달라고 하면 며칠 좀 참다가 내가 왜 니땜에 참아야 되냐며 화내고 헤어지자거 했다가 몇주 지나면 다시 연락오고.. 칭찬 한 번 안 해주고 예쁘다는 말 한 번 제대로 들어본적이 없네요 내가 뭘 위해 이러고 있는지 왜 난 바보같이 그냥 당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유수빈-g2b]

예전의 제 연애를 보는 것 같아서 하루라도 더 빨리 헤어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연애는 지속해봤자 자존감만 낮아지고 가스라이팅+못 헤어짐의 반복이에요. 지금 당장은 끊어내는게 엄두도 안나시겠지만 용기내서 끊어내셔야 돼요 ,, 건강하고 행복한 연애 합시다🥺

[@쿸쿸-q7q]

@@유수빈-g2b 감사합니다ㅠㅠ 가스라이팅을 당한건지.. 헤어짐이 너무 두렵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ahyeonglee8409]

내가 왜 니땜에 참아야되냐고 화를 낸다구요…? 그냥 친구도 그런 말은 못하죠… 마음을 굳게 먹을 필요가 있을듯해요

[@하은-j3z5c]

​@@user-im2nw7rl1j연애할때 초반 설레임과 후반 설레임은 엄현이 다르다 생각해요 연초에 진짜좋지만 연후도 싸워가는 과정에서도 서로 맞춰간다면 다르게 되는게 맞는거같아요 자기 자신도 분병히 상대방에게 안좋게 한적이 있으니 상대방 불만도 생기고 싸우는거고 싸웠을때 표현방법이 다른거지 상대방이 화를 더낸다고 잘못됫다고 생각이 드는게 상대방을 생각을 안해주는거라고 봐뀌더라구요 제가 진심으로 사랑해 라고 했을때부터 저의 남자친구는 진심으로 대해주더라구요 뽀뽀할때고 피하고 사랑한다고 잘생겼다고 한번도 안해주던게 생각이나면서 미안한 마음도 컷고 반대로 이런말 하고나니 매일같이 이쁘다 사랑한다라고 하는 모습에 반하고 남자친구 불같던 성격이 이젠 그립기까지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심으로 다가가야 그도 진심으로 다가오더라고요 그렇게 매일싸우고 안맞던 저희는 내년 여름 결혼 한답니다 서로 만났을때 그감정은 느낀지 오래겠지만 천천히 느리게 험난한 과정을 이겨내 나무가 성장하듯이 연애도 많이 싸우고 다투고 감정도 떨어지고 보기싫을때까지 갔을때 진정한 연애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용!

[@dhffp789]

끼리끼리 사귀는거죠 본인도 비슷하지않았나 생각해봐요 잘해줬던 일만 생각하면 끗도없어요 잘못한 일도 생각해줘야 연애죠 지금 사귀는 사람이건 전남친이건 나쁘게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뒤에서 이러쿵 저러쿵 할 시간에 사랑한다 한번더 해주세여

[@쭈샘놀이터]

저두 햇반 작은 거 반먹어요 소식좌는 아니지만 그만큼 먹어도 배부르거든요. 아프면 밥 안먹어서 그렇다는 둥 힘없어도 밥 안 먹어서 ㅠ 몇 년 째 스트레스예요ㅜㅜ

[@ToastRei]

와... 사랑합니다. 이번 영상 보고 구독해서 다행이라고 싱객했어요. 말을 너무 잘하셔서요.

[@jayj5349]

뭣모를 어릴때는 사랑할수록 안좋게 헤어질수도 있겠지만 점점 성장해 가면서 사랑할수록 예의 갖추며 이별 하게됨..

[@jjap-jjap-yi]

사연속 입맛 부분에 대해서는 남자가 왜그랬는지 저는 약간 알것같아요 여성분이 디저트나 음료수 위주로 드셨다고 했는데 남자 입장에서 봤을때 여자가 저렇게 먹는다면 결혼 후에 함께 하는 식사도 대충 그려졌기에 너가 계속 그런 식단을 유지 할 것이라면 우리는 계속 만나기 힘들것 같다 라고 표현을 했을것 같아요

[@pinkdream6208]

사연자분 토닥토닥 해드리구싶네요ㅠ 사연자분이 잘못됐다라기 보다 이런 상황을 오게 만든 남자분이 참 못났다란 생각이 들어요. 사연자분도 남자분을 좋아하다보니 맞출려고 노력하셨겠죠. 남자가 진짜 여자를 사랑하면 자기의 식습관도 바꾸고 취향도 맞출려고 노력할건데 그런걸 헤어질 이유로 보다니 !! 차라리 잘됐다 생각하시구 그런남자는 잊어버리세요 님은 충분히 사랑받을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좋은 분 만나실거에요!!응원합니다

[@조조사랑]

같은말을 좋게 얘기했는데도 계속반복하니까 좋게 얘기가 안나오는거아니냐 "상대가 내맘대로 들지 않는다고해서 말을 막해도 된다는 법은 없어 " 아이들한테도 적용되는 얘기네요~ㅠㅠ 반성하고 갑니다 깊이 와닿아요~

[@moun1997]

저도 10살위 남자랑 반년연애하고 1년 결혼준비하고 지금은 결혼한지 1년 됬는데 저는 현재 28살이고 남편은 한식위주고 저는 아직 여전히 커피 간식 빵 라면이 너무 좋다보니까 식사할때 같이 못먹거나 한 식탁에 다른 음식들이 놓이는데 그래도 아직 남편은 크게 뭐라안하는데 저도 이영상보고 조금 의식해서 노력할려고는 해요 ㅜ 아마 나중에 오래살다보면 뭐라고 할거같아요…..

[@zayug9043]

그래서 행동 두 가지가 뭐라구용??

[@Weiwei-g4o]

서로 좋아하는거 한번씩 같이 먹는거죠~ 맞춰주는게 어딨어요 ? 입맛이 다른데 ~~ 너무행

[@강하나-b8q]

아내분이 정말 현명하시네요

[@HS-sg9wg]

음~~~ 이별은 힘들지만 가는 차 붙잡지않는게 저의 철칙입니다 나 스스로 홀로설 수있을때 사랑할 수있다봅니다 모두가 행복해질 수있는 그날오길^^

[@sangca2002]

김달 너무 똑똑해서 위협적이네 여자들한테 너무 많은걸 알려주는게 아닌가 하는... ㅋㅋㅋ ㅜ 말하는거 보면 다른 분야는 몰라도 이쪽은 진짜 잘 안다

[@김용주-y6p]

같이 한 시간이 길어져서.. 편해지니까.. 덜 조심하고, 말도 예쁘게 안하고.. (막 하고) 반성하게 되네요~~

[@이망9]

그냥 남자가 덜좋아한다는말을 정성스럽게 한 거 같은데 그걸 또 정성스럽게 고민하시는 듯...

[@cats1oddgray475]

저는 남자인데, 연상을 만나면서 오히려 반대입니다 내가 널 많이 좋아하는 마음을 인풋하면서, 왜 그만큼 아웃풋을 안줘? 이렇게 되더군요 먼저 전화주는 연락 한번한번에 애간장 타고, 조절하기 힘든데 좋아해서 어쩔줄 몰라하고, 좀 더 차분한 연애할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김용원-c6i]

저도 같은 상황이네요.. 차분하게 연애하는 방법 알고싶네요 ㅠㅠ

[@백슉먹자했자나]

일부러 차분해지려 하지 마세요 그걸 알아주는 분을 만나라고 하고 싶네요.. 온도가 비슷한 사람요

[@jiyoungjeong5]

신랑이랑 띠동갑입니다. 우리 신랑은 절대 저를 자기에게 맞추려고 하지 않아요. 우리 신랑이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걸 좋아하는데 전 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다 신랑이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는 소리가 너무 크고 잔인해서 영화관에서 보는 게 곤혹스러워요. 그러나 신랑은 제게 그걸 보라고 강요하지 않아요. 혼자서 조조영화를 보고 오죠. 어쩌다 제가 같이 가겠다고 하면 너무 행복해해요. 같이 가면 너무 좋다 하며 함박웃음 짓구요. 밥도 신랑은 해산물을 좋아하고 육류는 싫어하는데 전 육류 쪽을 더 선호합니다. 그래서 우리 신랑은 늘 제가 좋아하는 걸 먹으러 가자고 해요. 자기는 자기가 맛난 걸 먹을 때보다 제가 맛난 걸 먹는 걸 보는 쪽이 더 행복하대요. 그래서 평소 주말에 하는 외식은 아무래도 육류쪽이 더 많지만 한두달에 한 번 하는 특별한 외식날엔 대게나 회, 킹크랩 같은 걸 먹어요. 결혼은 서로 맞춰가는 거지 한 쪽이 일방적으로 고치고 희생하는 게 아니랍니다. 그러니까 그 전남친 분은 나이 차가 많이 나서 결혼을 생각하느라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자기 입맛대로 맞추고 싶은 이기주의자였을 뿐이에요.

[@이승우-y1h]

옆에 있을때 고민이 없어지면 사랑입니다

[@bha3373]

김달 차콜은 항상 성공적! 와이프분 완전 낸데?!! 근데 내오빠는 왜!! 달님이랑 마무리가 다른교..

[@다슬기-v6f]

ㅋㅋㅋㅋㅋ

[@이슬나-p7y]

🤣😂🤣😂😂

[@후레시박]

제가 너무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답이 나왔네요. 전남친이랑 너무 좋아서 사귀었는데 만나는동안 두세번 크게 싸웠어요. 제가 뱉은말에 남자가 너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고 해서 언성을 높였고 저는 괜히 주눅이 들고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 말을 못하겠고 제가 부족하고 잘못한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같은 상황을 가지고도 제가 들은 말한것과 상대가 들은 말한것이 달랐을때도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그런게 몇번있었고 제가 헤어지자고 했을때도 남자는 자기가 납득이 안간다 당황스럽다 이러면서 이러이러한 이유로 좀더 만나보자 했는데 그때도 왠지 저는 헤어지는게 맞는데 똑바로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남자가 하는말이 듣고보면 틀린말이 없었고 남자도 내말이 맞아 틀려? 틀린게 있으면 말해봐 하면서 제 대답을 기다렸는데 전 그때마다 없어..니 말이 다 맞아. 이랬었네요^^ 사랑받고 저에게 너무너무 잘해줬지만 애정표현이 과하고 연락도 쉬지않고 잘해주었는데도 전 늘 불안했어요. 이유를 알수없는 불안에 이유모를 질투와 엉뚱한 행동을 하고는 내가 왜이럴까 자책도 많았네요. 이 영상을 보고 저와 남친은 동등한 입장이 아니었단걸 깨달았습니다. 입이 있는데 왜 말을 못했을까 말을 했어도 왜그렇게 답답하고 상황이 남자친구가 늘 옳은 상황으로 끝났을까 저 자신을 탓하던 과거의 나에게 참 미안해지네요.

[@백슉먹자했자나]

막말도 처음이 어렸지만 한 번 고삐풀리면 서로서로 막말하고 타격도 없어짐..

[@user-sunny_simpathyize]

달님처럼 말투가제일중요함ㆍ너가 밥안먹으면 헤어지겠다라고하는건 통제욕구가강한사람인거에요

[@zzxzxx1584]

나는 3년만난 남자친구들 더럽게 싸움의 끝을보고 헤어졌고 그뒤에도 맨~ 날 연락왔지만 다시만나도 똑같음...한번끝난 인연은 끝난인연임. 더 나은 사람만나기위해 더 나은사람이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