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하나만 보면, 결국 떠날 남자인지 알 수 있습니다

- 김달 에세이
📖 2022 신간 「사랑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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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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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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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im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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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t5y]

"가치를 다른 데에 두세요 남자한테 두지 마시고" 이 문장이 너무 좋아요.

[@undergroundrockstar2953]

너무 남자남자 캐도 남미같고 매력없어요 더좋아하는게 이미 눈에 띄는데

[@j.min____7527]

그래서 36년째 솔로

[@우김승-y1p]

이분법적인 생각은 달콤하지만 좋지 않습니다. 열정만 쏟으면 후회는 없습니다

[@borabora3024]

오..

[@윤씨-o6r]

에혀....이게 누구나 본성인데 어쩌겠습니까 특히 여성들은 나이들수록 시간이 더 중요해지기 때문에 현재 만나는 남자에게 의미부여가 더 커지는 듯요....20대면 당연 김달님처럼 행동하겠죠

[@뀨뀨v]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세요. 결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게 제일 좋겠죠. 꾸미지 않아도 되고 속이지 않아도 되니 마음이 편안해요. 그런 사람을 어떻게 찾냐구요? 일단 사람을 보는 눈을 기르세요. 그런 눈이 없으면 질문하세요. 쉽게 믿지 말고 한발짝 떨어져서 상대방에 대해 물어보세요. 어린 시절, 취미, 가치관, 대처능력, 사회 문제 등등.. 그럼 나와 내면이 비슷한 사람을 찾을 수 있어요. 귀한 나의 마음을 소중하게 생각해주고 고마워서 몇배로 돌려주려는 그런 사람을 만나세요.

[@mundle321]

그냥 느낌을 믿는 건 어떨지.... 편안한 사람...

[@eunhyekim9763]

너무좋다

[@inin-112]

너무 좋은말

[@압얒얍얍]

공감합니다.. 근데 소개팅 첫날부터 취조하듯 이것저것 너무 묻지는 말아주세요..시작도 전에 부담스럽고 오히려 편견이 생겨 그사람에 대해 좋은 감정이 사라지기도 해요ㅜ

[@최고의걸작품]

👍👍👍

[@Say90000]

한번만 독해지면 돼요..할수 있어요 한번만 독해지면 끊어낼수 있어요

[@김규남-j7p]

그래.. 한번만 독해지자 별거아니다.. 끊을수있다 한번만 딱 한번만

[@lookurl4885]

저도 같은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ㅈㄹ하고 끊어냈는데 힘드네요 ㅎㅎ 참

[@undergroundrockstar2953]

ㅋㅋㅋ ㅈㄹ하고 ㅋㅋㅋㅋ

[@guhchdf]

기혼자로서 느낀점은 남자는 고쳐쓰는게아니라 골라쓰는거다. 여자하기에 따른게 아니더라구요. 애초에 잘 골라야함.

[@user-pn3it6gl1q]

ㅇㅈㅋㅋㅋ 어차피 시간지나면 본성나오게 되어있는데 뭘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user-life927]

나오는 시기가 달라지겠죠

[@성이름-f7e6l]

와 이거 명언으로 마음에 픽할게요....

[@플레피]

여자나 남자나 둘다 골라쓰는건 같음

[@yuniee100]

사연자님... 착한 여자 되실필요 없으세요. 남자를 위해 착한여자가 되지 마세요 남자든 여자든, 어느 누가 더 매달린다 싶거나 아니면 칭얼대거나 하면 상대방은 더 빨리 질려해요. 사람은 은근히 간사해요. 너무 착하고 다 잘해주고 같이있고 싶어하면 멀어지고 싶어하는게 있어요. 이건 항상 상대적이예요. 그러니 자기 자신의 limit 을 그으세요. 이사람이 좋으니까 선을 넘어도 봐주자, 이러지 마세요. 보자보자하면 보자기인줄 안다고 하잖아요. 정말 아니다 싶을땐 최대한 감정 섞지말고, 이성적으로 말할수 있을때 이야기 나눠보세요. 그런데도 상대방에서 쓰레기 처럼 나온다면 아 쓰레기구나 내 시간의 가치를 소비할 사람 아니구나 하고 떠날준비 하세요. 물론 감정이 있으니 처음엔 힘드실꺼예요. 저도 인생에서 쓰레기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겪어봤었는데 워낙 좋은사람들만 만나보다겪은거라 곧 진짜 요상한녀석이다 하고 눈치를 채긴했지만 그 사이에 감정이 깊어져서 끊어 내기가 꽤나 힘들었던적이 있었네요. 그래서 그때 제가 내린 결정은 이거였어요. 진짜 최선을 다해 해주고 싶은 만큼 다 해주자. 만약 잘 안되도 나자신에겐 후회가 없도록. 상대방에게 3번의 기회를 줘보자. 바뀐다면 좋은거고 그렇지 않고 안바뀐다면 단칼에 자르기로. 제 성격상 맘에 안드는것이 생기면 감정이 점점 소멸되는 타입이라 감정이 컸을땐 끊어내기가 힘들었는데 점점 같이 있으면서 제 인내심이 바닥나면서 감정이 알아서 수그러지니, 나중에 딱 3번 채워졌을때 다신 연락하지마 이러고 단칼에 모든건 블락 시키고 그후로 연락 끊었었네요 ㅎㅎ 그게 벌써 3년전인데도 지금도 아주 가끔씩 이상한 번호로 자기한테 연락좀 달라고 연락이 옵니다...😅 ( 어휴 질긴녀석) 하지만 전 그 이후로 완전 무시하고 있는 중이구요. 저런 녀석 겪고 1년전에 좋은사람 만나서 연애하고 이번년도에 남친이랑 결혼했네요. 정말 아닌 사람은 확실히 끊어줘야 합니다. 밀물과 썰물은 동시에 공존 못합니다. ㅆㄹㄱ 같은 녀석들이 제대로 빠져나가야 정말 좋은사람이 사연자님의 인생에 들어옵니다. 홧팅하세요!

[@prosperous-t4h]

보자기는 뭐노 ㅋㅋ

[@inin-112]

좋은 말이네용

[@pattisoul1]

​@@prosperous-t4h원래 그런말있음 보자보자하니까 보자기로보이나

[@Flow11-b2t]

진짜 너무 공감가는 글이네요 저도 과정 중에 있어요~ 댓글 보고 힘 얻어갑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asffgh-q1e]

맞아요 .. 저도 이번에 끊어냇는데 좋은 사람 오겟죠? 저를 더 업그레이드 할 노력으로 지내다 보면 언젠가 맞는 사람이 오겟죠!!

[@승훈양-c2r]

믿어주고 헌신해주고 사랑해주는게 잘못된 행동도 아니잖아요 그런 행동에 대해서 쉽게 보고, 만만하게 여기고 가치없게 여기는 상대방의 잘못입니다. 좋은 행동에 대한 가치를 알아주고 그에 맞게 보답해주는 정상적인 상대방을 만나야 합니다.ㅎㅎ 물론 그러기까지는 어렵겠지만, 헤어짐을 무서워하지 말고 좋은 사람을 만나때까지 꾸준히 버티시길 바랍니다

[@목소리로토닥토닥]

연애가 아닌 가치를 다른 곳 에 두는게 정말 좋은 말 인거같아요. 연애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가치를 타인한테 두지않는게 중요할거같습니다 ..! :)

[@eun4229]

근데 그게 쉽지 않긴 해요

[@나루-q4i]

9:21 이번사연 너무나도 공감됩니다. 상대방도 중요하지만 중요한건 내 행동과 내 태도다. 연애에 너무 절절매지 마세요 일과 일상의 밸런스를 지키듯 연애와 자신의 밸런스도 지키세요

[@dat-star]

너무 바라지도 말고 너무 기대지도 말고 너무 원하지도 말고 적당히가 좋은거 같아요, 안정감이 드는 사람이 남자나여자나 서로에게 평생을 함께 하는데 더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달님 이번 영상 스타일링 자연스럽고 너무 좋은데요😊

[@dat-star]

@user-pl4zq1if9p 그렇죠, 사람과 사람간에 특히나 연인, 부부간에 더욱이 가장 필요한거라고 생각해요.. 혼자서도 그 시간을 제대로 쓰고 내가 나를 위할 줄 아는 사람이 둘이서도 진짜 행복 할 수 있으니까요☺️

[@그해우리는-k3z]

늘 남친이 적당히해 아님 튕겨나가 근데 그 적당히가 어렵드라구요

[@dat-star]

@@그해우리는-k3z 그 적정선이라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저도 연애때는 참 모든게 서툴렀고 그때마다 달님 영상도 보고 주변에 조언도 구했는데요, 내 마음과 상황도 거기에 더해졌던 것 같아요, 일단은 내가부터 댤라지는게 먼저더라구요, 결혼한 지금은 한결 가벼워졌어요😌

[@백슉먹자했자나]

적당히가 어려운 법이죠. 원댓글처럼 너무 기대거나 너무 바라지만 않으면 중간은 간다고 봐요 (본인은 해주지 않으면서 바라니까 문제!)

[@그해우리는-k3z]

@@백슉먹자했자나 맨날 적당히 해라 사람 지친다 하더니 연락안되고 잠수타고 하더니 헤어지는 날엔 아무말도 없이 잠수이별요^^ 어처구니가 없는거지요

[@공주-u8z]

이게 진짜 건강한 연애... 여태껏 어려서 사랑에 목메고 연애가 최우선 남자친구 무조건 남자친구 내가1위 니가1위 여서 초반엔 서로 좋아 죽으니 너무 좋았고 다 해줄듯 하다가 시간이 갈 수록 각자 시간도 필요하고 할 일도 생기고 결국 한쪽이 변하니 나머지 한쪽은 변했다면서 서로 스트레스가 되고 자주 싸움 저 마인드로 바뀌니 너무 편하고 좋음

[@밀크티-r2d]

백퍼공감...그래서 연애는 혼자서도 괜찮을때 하라잖아요..외로워찾지말고..

[@pattisoul1]

요거정답

[@sergio-xs1wq]

그냥 평소에 하는 행동 보면 됌 눈치없고 이기적이고 예의없는 모습 보이는데 본인한테만 잘한다? 나한테만 잘하면 상관없지? 애초에 폐급 마냥 행동거지 이상한 애들은 책임감도 없을뿐더러 선넘고 남탓하고 멘탈도 약함 진짜 가식적인것 말고 남들한테 하는거 보면 됌 지팔지꼰이라고 맺고 끊음도 결국엔 모두 본인 책임. 사람이 바뀌겟지. 시간이 해결해주겟지 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예의바르고 목표가 있는 남자를 만나세요 진짜 사람 잘 만나야 합니다 사람 잘못 만나면 죽을수도 있어요

[@inin-112]

좋은말

[@빠밤-r4q]

마져마져

[@are-britishshort]

완전 제가 만나는 남자 그대로네요 주변에서도 맨날 지팔지꼰 이러던데 으으으

[@sjj8732]

돌려받지 못할것같아 전전긍긍 할거면 주지도 마.. 자기가 원해서 퍼주고선 그만큼 안주는 상대를 원망한다면 그건 상대도 분명히 느껴지기 때문에 꽤나 부담스럽지 그러니 돌려받을수있는만큼 주거나 아예 돌려받는거에 신경쓰지말고 내 기분냈다 생각할수 있는 멘탈을 갖추면 퍼주자 남자친구라는 지위를 너무 대단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미래에 이사람이 나한테 뭔가 대단한걸 해줄거라는 무의식속에 자리한 기대감을 인정하고 내려놓자. 그냥 남녀사이도 여러 인간관계중 하나일뿐인걸 내 주변사람이 나한테 그런다고 생각해보면 딱 느껴질걸.. 고맙긴한데 빚진거같은 기분이라 맘이 편하지 않음

[@sunny-ig6wq]

남자친구를 베스트 프렌드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마음이 조금 달라질 수 있을 지도 몰라요.

[@user-oj8mf3xl5n]

저런 사람은 베프한테도 집착함

[@봄이로구나]

네 어렵지만ㅋ 너는너 나는나ㅋㅋ

[@rodi4852]

썸녀랑 베프처럼 지냈다가 너무 편한데 연인으로서의 감정이 안생긴다함....ㅠ

[@undergroundrockstar2953]

섹파로 남아야져 하고싶을때 자고

[@에티]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도 사람입니다. 친구한테 기대하거나 뭘 원하고 하나요? 그냥 가깝고 사랑한다는 이유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친구도 떠나갑니다. 이 생각으로 이성을 만나면 적당하고 건강한 연애가 돼요.

[@----------___----------]

기대하지 않는 행위도 상대방보다는 본인 중심이 되어야 좋아요. 예를 들어, “쟤한테 상처 받지 않기 위해 기대하지 않을 거야. 어차피 쟤는 저런 애(일 수 있으)니까 애초에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도 없겠지”가 아니라 “쟤가 어떤 됨됨이를 지닌 인간이든, 내 선택으로 베푼 게 있다면 그게 배려든, 희생이든 내 손을 떠나는 순간 다시 주워담지 않겠어“ 같은 마인드셋이요. 선택의 키를 본인이 쥐고 있지 않으면, 기대하지 않겠다고 다짐할수록 오히려 기대 심리가 커지거든요.🥲

[@user-zz1hm1nz7k]

이거 맞아요 진짜

[@유유-r2y]

공감 자기방어식 생각 말고 내가 하는데까지 해보고 아니면 내 손으로 끝내겠다는 마음가짐

[@iamsoosookkang]

”다시 주워담지 않겠다“는 말의 의미를 알 수 있을까요? 제가 딱 전자라서 마인드셋 할 필요를 느껴서요...

[@Mango_-__]

@@iamsoosookkang 원댓 작성자는 아니지만 저는 만나는 동안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라고 생각해요. 그사람이 아니라 저를 위해서요! 못해주고나면 헤어졌을때 후회가 커서 미련도 남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 남자가 못해준다면 그사람은 나와 안맞고 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빨리 털어버리려구 해요. 저도 자기방어적인 생각만 하던 사람이었는데 마인드를 바꾸려고 노력하니 만나는 사람의 질이 달라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면서 언젠가부터 어쩌면 그동안 나부터가 좋은 사람이 아니었으면서 백마탄 왕자님만 바랐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노력 덕인지 지금은 이사람이 내 인생의 짝이다 싶은 사람 만나서 처음으로 결혼을 생각하고 있어요😊

[@K세나]

@@Mango_-__ 와..멋진 말씀이에요! 저는 나이 들어 최근 첫사랑?을 놓쳐서 너무 힘들었는데ㅠㅠ 어쩌면 말씀하신대로 저도 그간 상처받을까봐 쌓아온 자기방어를 내려놓고 제 자신을 더 사랑하고 가꾸다보면 좋은 사람 만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너무 어렵네요 연애~~~

[@dynamite8894]

쓰레기 만나는 사람 특 : 1. 퍼줌 2. 얼빠 3. 집착

[@dotbyul_polaris]

배려하고 잘해주는 게 아니라 그냥 휘둘리는 거 아닌지 틀린 것에는 틀렸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inin-112]

맞아요 틀린거엔 틀렸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아닌거엔 아니라고 딱딱 말할 수 있어야 되는듯

[@느낌표-k5p]

하기어려운말도 연습을 통해서 말할수있어요. 한번이 어렵지 맘 굳게먹고 만만해보이지 않게 나가세요. 남자입장에서 몇가지 알려드리면 남자가 가볍게 다가온다면 님을 만만하게보는겁니다. 또하나 상처를 많이받는 타입이라면 인성이 좋은 남자를 만나세요. 지난 연애 상대 얼굴을 떠올려보세요. 너무 까진상대는 아니였나........당사자분 남사친이 있다면 남사친에게 진지하게 인성 좋은 남자를 소개시켜달라고하세요. 그게 님이 올바른 연애를 시작하는 지름길입니다.

[@pattisoul1]

연애는 상대가 먼저 기분알아주고 눈치채고 무슨일있어? 안보고싶어? 어디아파ㅜ?이런질문이 종종,있어야 궁금해하고 정말 좋아하는거다 뭘하든말든 질문이없는 남자라면 그건아니야

[@user_cwon]

비슷한 일이 되풀이된다는건..자기자신의 정체성 확립이 안되고, 연애에 관한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을 때 벌어지는 현상이라고 생각되네요. 자신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하지 않으니 의지하게되고, 상대방이 느끼기엔 처음의 그런 매력이 오히려 반감이 되니 어떤 형태로든 지속될수가 없겠죠.. 한두번도 아니고 그것이 계속 반복되는데도 본인 안에서가 아니라 외부에서 찾으려한다면, 어떤 남자를 만나도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겁니다. 반대로 남자가 그런다고 생각해보면, 계속 매력이 느껴질까요? 그래도 좋다면 숙성된 모쏠남을 추천드립니다.

[@inin-112]

좋은말이네영

[@Yiyeon_]

나와의 관계에서 겁을 내느냐 안내느냐 직관적으론 알았는데 의식적으론 생각을 못하고 있었네요

[@inin-112]

진찌 좋은말

[@riricoria89]

본인 삶의 기둥을 다른사람한테 꼽고 그 기둥에 기댈려고 하니까 관계가 흔들릴 때 감정도 크게 다가오고 흔들리기도 많이 흔들리는 거죠. 썩은 바닥에다가 본인의 행복을 쌓아올리려고 하니 되는게 없고... 본인 컨트롤이 가능할 때 연애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미 경험은 충분해보이시니까요.

[@tanuking2264]

남자고 여자고 이성을 보는 눈을 키우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다 자기 마음속의 기대가 투영된 상대방을 쳐다보고 눈 앞에 있는 사람은 직시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자기 자신이 소중하다면 파트너 고르는 것도 신중해야할진데...

[@별-p3x]

오늘은 종합세트 영상이네요. 남성형에 속지 말자. 기대말고 해주고 싶으면 해주고 끝내기. 솔직하게 그때마다 바로 타이밍 놓치지 말고 말해서, 나중에 진지하게 감정 섞어 말해서 상황 악화시키지 않기. 남자도 여자하기 나름이다. 연애 우선순위 마인드는 결혼해서 하고, 연애할 때는 솔로인 것처럼 나한테 더 집중하기, 적당히 연애에서 퍼주기.. 최근에 본인에게 갑자기 생긴 힘든 가정일로 저에게 헤어지자는 통보하는 남친, 알고보니 80일기간 동안 제가 불안정하고 인내심 적어보이고 줏대 없이보이는 모습에 마음이 줄어든거였더라고요. 말은 본인의 힘듦을 감당하기가 어렵고, 제가 자신을 못 기다려줄거 같다고 80일 만난 저를 혼자서 판단하고 결정했더라고요. 만나는 기간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경제적으로 을이 되다보니 미안하고, 동시에 자신감 없는 연애와 역대급으로 너무 힘든 직장 생활을 하면서 그동안 제가 한 연애 중에 가장 저 답지 않게 부정적인 마인드를 많이 보여주게 됐어요. 그런 저에게 본인도 직장의 힘듦을 표현했지만 피드백을 잘 못 받았고,연애 과정에서 본인이 경제적 데이트비용 거의 다 씀에 대해 저의 고마워하는 표현이 본인의 바램과 기대보다 적어서 마음에 안들었고, 더 서운했고, 연애보다 일을 더 중요하게 대하는 저에게 서운해하던 그 사람이 고맙게도 저를 차줬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저는 정말 솔직하게 바로바로 하고 싶은 이야기하고자 하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 자신있는 본모습으로 연애하는 저자신을 발견했고, 연애보다 일이 중요함을 실천하는 저 자신의 2번째 발견과 그동안의 연애는 그 다음 연애에 영향을 주니 잘 정리를 한 후에 리셋상태에서 연애를 시작해야한다는 사실의 앎과 제가 부정적으로 어두워질 때 나를 웃겨 밝혀주는 유머러스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고, 제가 직면을 너무하는 스타일이라 그런 사람을 만나야 앞으로가 더 편할 거라는 걸 알게 됐고, 연애보다 나를 성장시키는 게 정말 더 중요함을 느끼게 됐어요. 짧은 연애기간동안 정말 아팠지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노래처럼. 제가 행복하고 자신있고 온전한 연애를 통해, 정말 꼼꼼한 남자 판단을 통해 결혼은 현실적으로 신중하게 생각하는 연애를 다음번에 꼭 적용할거고 그러고 싶어요. 달님의 조언과 말들이 경험을 통해 이제서야 정말 이해가 된거 같아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undergroundrockstar2953]

마음 잘추스리세요 분명 좋은 사람 만날 거예요

[@칠호-l7d]

상황은 다르지만 비슷하네요. 현재 저도 제가 아닌 상대방에게 맞춰진 연애를 하다보니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상처도 받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 남기신 댓글 읽고 저를 더 생각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유독 이번 연애에 제 자신을 잃었었는데....

[@yuniee100]

이해 합니다... 저도 제 커리어와 일이 잘 안풀리면 연애는 자연스레 무너져 내리는 타입이라.....무슨마음인지 알거 같아요. 하지만 꼭 경제적으로 완전히 나아져야만 좋은 남자를 만날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주면서 행복을 느끼는 분도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이 계기로 작성자 님을 성장시켜줄테니 더 좋으신분 만나실겁니다 :)

[@user-gn9ui8xb1e]

맞아요~ 저도 전 연애에서 깨달은게 많아서 리셋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연애 할랍니다

[@undergroundrockstar2953]

@@칠호-l7d 몸은 주돼 마음은 주지 마요 성욕이라 이거는 쩔수없는 거자나요 하고싶은 거를 참고 살순없음 대신 그에 따른 책임감 이져

[@마이쮸-f4c]

나도 연애를모를땐 이랬는데... 운동에 관심을가지고 나를변화시키니 재밌는삶이되던데...사연자분도 다른무언가 집중하실수있는 취미를 찾으셨으면 ~

[@하이-z4n4b]

오늘 강의 최고네요. 남자들이 초반엔 잘해주다가 점점 소홀해지는 이유는 여자가 당연하게 여기기 시작하거나, 받는거에 익숙해질 때.. 그럼 남자는 지치기 마련이죠. 그럼 여자 입장에서는 처음부터 잘해주지 말던가 할텐데, 이런 말하는 사람치고 연애 잘하는 사람 못봄. 남자는 자기가 10을 준다고 여자한테 10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어느 정도의 기브앤테이크 즉, 물질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다른 부분에 있어서의 배려를 더 보여준다던가 그런 모습이라도 보여주면 남자들은 더 잘할거예요. 근데 대부분 여자들은 그게 잘 안되지.. 만약 그게 되는 여자라면 그 사람은 진작 결혼시장에서 낚아채가지. 그니까 여성분들은 남자가 어떤 행동을 하겠지라는 생각에 대한 기대를 하지 마세요

[@gogumyy]

좋은글입니당

[@sebin0916]

내가 나를 잘 아는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억지로 공감할려고 하지말고 저 사람은 저렇게 살아 왔구나 하고 이해하면 되는것 같아요. 남녀를 떠나 애시당초 사람이라는게 평생을 다르게 살아와서 100% 서로를 공감 할수는 없어요. 하물여 가장 가까운 가족간에도 공감대가 거의 다 달라요. 저 커플은 참 잘맞다 잉꼬부부다 하는 사람들 보면 서로 살아왔던 기준중에 포기할건 포기하고 상대방을 위해 맞춰가는걸 우선으로 두고있는 사람들인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이부분을 서로 아는 사람들 끼리 만나는게 쉽지 않죠. 하지만 결국 어떤 사람을 만나든 내 선택이고 내가 감내 해야 할 책임입니다 .

[@김오뎅-v1w]

머리로는 기대를 버리고 나에게 집중하는게 물론 맞다고 생각하지..하지만 당사자가되면 진짜 그게 생각처럼안되고..자연스럽게 기대하게되고 배신당하면 그게 무서워서 좋아하는걸 더 티내고 잘해줘야할지 말지 고민하는 여성분들 굉장히 많을거같네요..저도 포함이고...연애라는게 참 어렵네요

[@serenin8206]

퍼주는거? 문제 안돼요 그건 결이 같은 남자들도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그게 제어가 될까요? 오히려 퍼주는거 참다가 나중에 문제 생기면 후회나 미련 따라올 수도 있으니 그런건 참지 마세요. 자기자신이 존재하고 퍼주는거랑 자기자신이 없고 퍼주는거랑.. 남자들이 질려서 떠나는건 후자겠죠.. 저도 저만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인데요, 자기방어 목적이 아니라.. 제 감정은 제가 컨트롤해야한다 생각해서, 저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한건데.. 취미도 하고 명상도 하고.. 그리고 뭐 인간은 죽을때까지 성장하는 거니까요, 다같이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요 :)

[@inin-112]

좋은말씀 감사해용

[@deborahpark430]

듣는 순간 남자한테 목매는 자기가 착해야만 하는 남자 없이는 1분 1초도 못 견디는 자기만 피해자여야만 하는 주변에 꼭 하나씩 있는 애들 중 하나네요. 제가 그런 애한테 당해보니 이런 류의 있는 애들한테 혐오가 생겨서 심한 말 나오는데 님 영원히 못 고칠 거고 그렇게 살거니 본인을 받아들이세요.

[@gggdo9448]

마자요.. 속뒤집어집니다;;

[@도망자-v4z]

@@gggdo9448 거기에다가 세상물정 모르고 징징거리는거 까지 있으면 대환장ㅋㅋㅋ 27살인데 직장은 커녕 알바 한번도 안해봤다고 했을때부터 걸렸어야 했는데 저도 연애를 많이 안해봐서 사람보는 눈이 너무 없었네요😂

[@7dr401]

스레기는 스레기통에 스레기통엔 스레기가 있을뿐. 자기 객관화 잘하고, 자기 주제를 잘알고, 나 자신을 똑바로 볼 용기 내시고, 꼭 연애하시길.

[@sunguk3021]

연인사이든 언제든 헤어질수있다 대화로 안되면 서로 인연이아닌사이 내자신을 우선순위를두어야 이별에도 타격이덜하구요 연애는 나하고 잘맞는사람과하는게연애이구요

[@지닝-f6t]

정말.. 남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사귀기 전에는 엄청 매력있게 다가와여.. 사귄다고 상상해보면 최악인데

[@undergroundrockstar2953]

저게 남자한테 푹빠진 사람을 다룬 내용 이예요 푹빠진 상태라 아무애기도 안들리는 거져

[@hajinkim8790]

진짜 항상 모든 사연에서 본질을 보시는듯,, 그래서 항상 나와 관련없는 사연이네? 하고 가볍게 보다가 결국 요즘 내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기분,, 와 근데 진짜 여행까지갓는데 그래야겟냐 이거 소름이네요 ㅋㅋ남자들은 모르는구나 그냥 혼자 온전히 시간보내고 남자와 연애는 그저 + 요인으로만 두는게 가장 베스트인거같아요 알면서도 항상 어려워요😢

[@inin-112]

👏🏻👏🏻

[@yu_muggle]

7:00 이런말빨은 어떻게나오는겨

[@yoonmn5614]

자기 자신을 더 가치있고 소중하게 생각하고있다면 다 내주지않게됨 나한테 투자해야하니까 물론 이기적으로는 ㄴㄴ

[@inin-112]

그쵸

[@소림사닭발]

저도 저래봐서 저 기분 잘알아요. 하나에 꽂히면 올인하는스타일.. 나혼자퍼주고 나혼자 상처받는 스타일 연애에 있어서 최고의 밀당은 "혼자서도 행복하고 만나면 더 행복한 것" 이라고 합니다. 영상에서도 결론냈듯이 이게 가장 필요한 조언인것같아요. 기본적으로 착하신데 너무 의존적이라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상대에게 의존 덜하시도록 눈을 돌릴수있는 수단만 잘 찾으시면 되요. 나 혼자서도 행복하게 즐길수있는 취미생활 만드는것, 그거 하나만 잘찾으시면 행복한 연애 하실수있을거에요. 그러면 남자가 떠나갈거같다구요? 사연자님이 저게 되면 남자도 그게되는 비슷한 남자분이랑 잘 맞을거에요. 그러면 서로 개인시간에 즐기고 만나면 더 행복한 관계가 될수있을겁니다.

[@undergroundrockstar2953]

떠날 사람이었음 올인하면 올인한거에 후회를 가지지 맙시다 전 하나에 성향이고 가치관이라고 봐요 그걸 쉽게 머고칠순 없어요 남자는 부담을 느끼면 떠나요 너무 퍼다주지 말고 남자한테 의존을 덜하는 쪽으로 갑시다 너무 퍼다주고 이별 하면 마음에 상처가 진짜 큽니다

[@inin-112]

좋은말이네요

[@illlil9385]

내 얘기같다ㅋㅋㅋ 쓰레기 컬렉터에 저런거 다 겪어보고 다음 사람 만날 때 이번엔 아니겠지 이번엔 좋은 사람이겠지 생각하는거 이정도의 기대도 못하나… 정상인이겠지 라고 생각하는게 되게 사소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외모를 많이 보는것도 비슷하고 방어기제로 내 시간이 필요한것도 비슷하네

[@냥-d9j]

처음에 사연글 읽어주시는거 듣고, 이 여자분 자존감 있고 능력있는 여잔가보다 했는데.. 흠.. 해석이 이렇게 되는군요. 신기...

[@zengas8130]

오늘도 주옥같은 달님의 연애강의! 덩달아 저도 뼈맞고 순살되어 갑니당😂 저장해두고 계속보면서 고쳐야징~!!!! 내삶을 우선하자!!!!

[@cifer_owo]

저도 완전 뼈 맞았네요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저랑 같은 상황의 사연자라 덩달아 같이 마음 추스리게 되었네요... 저도 이거 저장하면서 심란할때마다 봐야겟어요

[@Timebomb.-.]

댓글을 적어주시는 시청자분들에게도 여쭤보고싶은데, 제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 좋다고도 하는데, 주 5회 하루 12시간~ 15시간 일하는 직업이다보면 너무 제 시간만 필요한 사람이라 정떨어지지 않나요? 경제적이나 성격면에서는 감탄을 좀 받는 편이긴 합니다. 물론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제 시간, 저를 위함이 1순위, 2순위가 여자친구, 연애, 가정임이 그정도로 중요할까요?

[@Hodu_Bori]

얼마전 헤어진 여자친구한태 수없이 모든걸 다 주었어요 시간, 돈, 감정 모든걸요. 근데 저와 여자친구가 여유가 사라지자 서로 계속해서 다투게 되더라고요. 정말 별볼일 없는 걸들로 말이에여. 물론 주변 환경이 최악중 최악의 상황에 다달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때 몇달간 노력한 여자친구의 마음을 제가 조금더 알았더라면 일찍 알았더라면, 더 좋은 사이로 나아갈 수 있었을텐데 미숙했던 제가 아쉽네요... 떠날때 마지막말이 나한타 어떤 기대도 하기 않아줬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다시 붙잡으면 그녀가 힘들어하는걸 알아서 멀리서 지켜보지만 여전히 다시 보고싶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재회하고 싶습니다. 정신나간소리라고들 생각하시겠죠...

[@주식스토리-e8z]

저도 같은 상황인데 1년전에 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전 한달밖에안되었지만 온갖 정성으로 상대를 대한다 하더라도 상대가 그마음 다 받지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시간,돈,마음 다 줘가면서 상대를 대했다면 상대도 그걸 모르진않습니다. 단지 받아들이는 차이 ,입장차이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인연 나타나시길 바라겠습니다.

[@몽몽-t1c]

상대방에 나에 대한 말이나 행동은 나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면 어느정도 답 나옴

[@kkakjang2]

남자입장에서 여자가 자기방어적인 걸 사연자분처럼 돌려서 표현하는게 느껴지면 솔직히 그 이후로 좀 상대를 얕보게 되고 무시하게 되던데... 너무 의존적이라 자기 삶의 즐거움뿐이라 괴로움과 아픔도 결국 가서 다 내탓할 거 같은 느낌이 확 들어서.

[@구르는천둥-v2j]

주제가 ... 무조건 헛소리 할것 같아서 들어와봤는데 제 생각이랑 같으시네요 ㅋㅋ 우선,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한 여자' 엄~~청 좋은데다 드물어요. 자존감이 높거든요. 참 아이러니 하죠? 보통은 연애를 내 자존감이 낮고 누군가에게 기대기 위해, 또 누군가에게 뭐를 바라기 위해, "해줘"식으로 다가가는데 자존감이 높은 상태에서 시작하고 기대지 말라니 ㅋㅋㅋㅋ 이런 생각도 들겠죠? '내가 자존감이 높고 솔로여서 아쉬운게 없으면 왜 누굴 사귀어?' ㅋㅋㅋ 그런데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요.. 나 혼자서 할 수 없다면 그 어떤 무엇도 둘이서 할 수 없습니다. 좋아죽는 초기에는 서로 모습을 숨기로 가능하겠죠... 그게 얼마나 지속될거라 생각하나요? 연애는 서로가 서로의 방향을 가지고 설령 그 길이 다를지라도 서로의 가치관을 응원해 주는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 자체를 잘 관리하고 스스로를 사랑해서 그 사랑이 차고 넘쳐서 누군가에게 나눠줄 만큼 여유롭나요? 아니면 그 반대인가요?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나 하나만 바라보는 남자'...는 보통 여자들이 생각하는 매커니즘과 완전히 다른 방식입니다. "자기야 나 사랑해?" ," 나 예쁘지?", " ㅇㅇ 사랑해~" , " 그럼 평생 내가 무슨 짓을해도 간이고 쓸개고 다 빼서줘~" 이런 걸 바라셨나요? 한번 잘해주면 평생 퉁 치는?? 세상에 그렇게까지 하는 여자가 어디있냐구요? ㅋ..... 말을 아끼겠습니다... 다시 말해 한번 거래로 평생 어떤 제휴 서비스를 유지 할 수 있는 그런 사랑 관계는 없습니다. 이미 사랑이라는 것 자체도 엔돌핀호르몬이 계속 돌면 사람이 죽기 때문에 가바호르몬이 나와서 방어하듯이 유효기간이라는 것이 있지만, 이론상 아예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영원한 관계란, 평생 끊임 없이 "유대감" 위에 쌓인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한번 명품빽 사줬다고, 밥한번 차려줬다고, 편들어준거 한번 가지고 평생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매번 휘발성 속성으로써 내가 한번 곱게 나오면 상대도 좋은 말로 나오고, 내가 한번 삐딱하게 굴면 상대도 언젠가는 돌려주는 식이죠... 유대감이라는게 그렇습니다. 평생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노력하는 것이죠. 이것은 사뭇 연애관계에서만 이루지는 것도 아닙니다. 친혈 관계라하더라도 내가 낳아놓고 버린 자식이라면 언제만나도 내 자식인지 전혀 안느껴질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내가 낳지 않은 자식이라도 입양해서 같이 보낸 세월에, 그리고 내가 투자한 '매몰 비용의 오류'로 인해 더욱 큰 감정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친구관계도 그러면 친혈관계보다 더 깊은 관계가 될 수도 있고, 할머니가 손주를 평생 키우거나, 삼촌이나, 고모나, 심지어 강아지를 키우더라도 인간이 아니지만 그 작은 것이 떠나갔을땐 마치 사람을 보내는 것처럼 평생을 그리워 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나니까 당연'히 해줘야 한다.. 이런 개념은 없습니다. 자신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그렇게 하지도 않을거면서 가치에 대한 보상이 이미 불균형을 이루니까요... 또한 한 여자에게 절.대. 떠나지 않을것을 진심으로 보여주는 남자는 "겁쟁이" 입니다. 자신이 이 여자를 떠나면 어떤 새로운 여자를 만나는 것도 두렵고, 헤어짐이 두렵고, 감정을 추스리기가 두렵기 때문이죠. 겁이 없는 씩씩한 남자는 그런것에 얽메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내 여자를 허투루 대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얽메이지 않기 때문에 더 쿨하고 정성스럽고 객관적으로 내 여자에게 헌신합니다. 물론 그러려니 위 문장과 같은 ...'보통의 여자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어려운(?) 조건'을 만족해야겠지만요.. 현명한 남자는 자신의 여자가 그 무엇보다 자신에게 큰 에너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결코 잊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좋으니 나밖에 모르는 마마보이 같은 남자를 원하시나요? 자기 앞가림도 못해서 작은 일도 여자와 상의하고, 뭐 하나 화끈하게 밀어붙이는 것 없이 꼬박꼬박 집에 일찍 들어오고, 나만 바라보면서 일평생 여자에게 의지하는 남자 어떠세요? 막상 갖다줘도 차버릴 남자 왜 찾으시죠? "나에게만 친절하고 남에게는 이기적이고 차갑게 구는 남자"? ㅋ... 정신병동에가면 이중인격 치료받고 있거나 그냥 거짓말쟁이입니다. 남에게 차갑게 굴면 언젠가 나에게도 차갑게 굴고, 나에게 친절하면 그 남자는 남녀노소 누구도 가리지 않고 친절한 사람입니다. 내 여사친에게 깻잎한장 떼어주는 것도 못참는 것은 물론 남사친끼리 친하게 놀러다니는 것도 질투하시잖아요? 정말이지 가질 자격조차 없거니와 그런 좋은 남자는 이미 품절남입니다. 마지막으로 내 곁을 떠날 남자인지 아닌지 타임머신이 있어서 미래를 보고 왔다고 칩시다. 어떻게 하려고 했어요? ..... 내가 스스로 당당한 여자이고 자존감이 높으면 그게 무슨 결과 이건 아무런 신경도 쓰지않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자기 할 일만 열심히 합니다. 그러다 떠난다? 어차피 갈 놈 잘 갔네~ ㅂㅂㅇ 하지. 그걸 몇날 며칠 울고불고 하지 않습니다. 내 스스로가 자신이 있고 그 남자를 믿고 놓아주면 그 남자도 여자를 신뢰하고 나쁜일을 할 것도 안하게 되고 중요한 일은 먼저 상의합니다. 물어보지도 않은 일을 미리 말하게 되고 그만큼 그 여자를 믿습니다. 어쩌다 서로의 갈길이 달라 헤어진다하더라도 그 여자를 정말 좋은 여자로 기억합니다. 니편 내편 가르고 내 사람만 챙긴다는 그 의식... 여자분 자신이 먼저 겁쟁이여서 그렇습니다...

[@hyunyong1662]

팩트만. 좀 ..

[@user-nk5uc3os4j]

다 읽을 수 있는데 왜

[@moooo12]

저 진짜 관상잘보는데 지금까지 틀린적이없음.. 그래서 쓰레기 만난적 한번도없는데 이런분들 진짜 내가 판별해주고싶음 왜 못보는거지 딱보면 성격 인성 바로보이는데ㅜ

[@김예진-x8q]

좀 알려주세용

[@봉봉-l4i]

저도 봐주세요...

[@찐-영롱하고찬란한궁]

대략, 어떤 기준으로 보시나요?

[@moooo12]

@@찐-영롱하고찬란한궁 느낌이 느껴지는거라서 설명으로는 못해요 눈빛이랑 말투 표정보면 바로보이더라고요 연애인이나 유튜버도 다 맞춰서 남친은 사건 터질때마다 또 맞췄다고 신기해해요ㅋㅋㅋ

[@빈-s1i]

촉이 되게 좋으시네요 여자중에 촉 정말 좋은 사람은 뭐든 바로 맞추더라구요 ㄷ

[@harakang9115]

진짜 대박 맞는말이에요!!! 내 전남친이랑 똑같네

[@undergroundrockstar2953]

머든 적당하게 다퍼줘서 안됄 사람은 안됌 적당한게 최고야!

[@c3057]

좀... 이상하네요. 잘해줄 수 있는 때 최선을 다해서 잘해줘야 나중에 헤어져도 후회 없지 않을까요? 이런 것도 성격인지... ㅡㅡ 제 생각에 미련이 남는 이유는 더 많은 시간 같이 보내면서 더 잘해주지 못해서인 듯요. 착해서 보다는... 잘해준 걸 후회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의존적인 성격이라 보여지네요.

[@SSOYAM0225]

당연히 사랑은 최선을 다해 사랑해야죠, 근데 사람 이라는 게 절대 홀로 설 수 없어요. 연인관계에서도 서로 기대고, 서로 의존할 수 있는 (특히나결혼상대라면) 관계가 성립되어야 하는데, 애초에 저 사연 당사자 분은 자기 혼자서도 설 수 없는 상태인 겁니다. 본인 홀로 서있을 힘이 없으니, 남자에게 별것도 아닌 걸로 자꾸 기대하고, 혼자 실망하고...무엇보다 자신의 삶이 우선이 아닌 연애는 파멸로 끝납니다. 자기 자신의 삶과 본인의 감정을 티끌도 남기지 않고 상대방에게 퍼붓는 것은 건강한 연애가 아니에요. 물론 후회하지 않을 정도만 사랑하는 것은 좋은 연애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의 사연자 분은 후회하지 않을 정도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줄 사랑까지 모조리 남자에게 "가져다 바친것" 이 문제가 된 겁니다. 남자도, 여자도 자기애가 없는 사람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본 사연의 자세한 내막은 저도 잘 모르겠으나, 여자의 문제점에서 배울 것은 이 정도로 보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서로 존중 할 줄 알아야 오래 연애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사소한 것에 감사하고, 또 이 순간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아는 커플은 이상적인 사랑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undergroundrockstar2953]

ㅇㅇ퍼붓고 그런거도 자기가 이미 해온거라 저때 당시 상황은 힘들었습니다 너무 상대방 한테 푹빠져 있는 상태였고 돌격 직진형 상태라 그런데 상대방은 이미 지쳤고 헤어지게 돼는 ... 상대방 받아들이기 나름인듯요 저사연 보면 상대방은 이미 붕떳어요 어떠캐하건 멀하건 남자는 마음 돌아서면 갑니다

[@백설토끼-p9r]

와 이 영상은 특히 저같은 사람에게도 필요한 영상이네요!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님🙏

[@sangwooan6036]

모든 관계는 어느 한쪽이라도 집착하고 기대하게되는 순간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연애를 특별한 관계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본인하기에따라 특별할수도 별거아닌 관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Song-zh7bo]

근데 저는 지금 남자친구랑 동거 중이라 서로의 스케줄을 잘 알아요 그래서 서로가 약속되어있는 날은 알아서 잘 피해서 지인들이랑 약속 잡고 이날 누구 만난다 서로 통보하고 오 !!그래? 재밌게 잘 갔다와~~ 이렇게 하는데 이런 경우도 예시들어주신 거랑 같은 상황인건가요... 헷갈리네요 😂

[@성이름-u9o]

말처럼 쉬우면 고민이 없는 세상이겠죠~ 사람마다 성향도 다르고 성격이라는게 있는건데 참고하고 노력할순 있어도 정답은 없다는겁니다~ 가장 중요한건 남녀사이에 순수한 사랑만큼은 빠지면 안됩니다.

[@클러치히터로규]

여성분은 두가지의 선택중 하나를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여성분이 더 나아지셔서 남자에게 기대고 기대도 다 받아줄만한 매력과 기술을 갖춘다 여성분이 남자에게 기대감을 죽이며 또한 그에게 바라지말고 본인이 그 부분을 채우며 1인분내지 그이상의 인분의 연애를 한다. 모든 여성분들은 1번과 같은 삶을 살고 싶어하지만 1번은 때가 있고 30을 바라본다면 절대 쉽지않습니다. 아니면 기대고 기대도 남자가 지치지않고 나가 떨어지지 않을만한 매력을 갖고 있는 여성이 아닌 것 이겠죠??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2번으로 가야하는데 그 현실을 인정못하면 지금 당사자분과같은 인지부조화가 옵니다. 지금 당사자분은 감정과 감성보단 이성을 갖추셔야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여자는 특히 쉽지않더라도 이성적인 부분을 탑재하셔야합니다. 그렇지않고 나이를 먹으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박소연-w6k1i]

누구한테나 잘하는 사람이라고해서 무시당할 이유는 못돼요.

[@까무-z4o]

헤어지고 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그 남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만의 방식으로 나를 사랑해주던 사람이었는데 그 남자를 바라보는 내 기준이 달라져있었던 거더라고ㅋ 처음과 끝이 같았던 사람이 변한 걸까 상대를 바라보는 내가 변한 걸까 ㅎㅎ

[@jb-yt3bw]

오래 잘 만나고 싶은 남자친구가 있는데, 요즘 제가 자기 말에 집중을 안하고 자기한테 관심이 없는 것 같다는 말을 자주 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어떤걸 고쳤으면 좋겠냐고 물어봤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고칠 수 있는게 아닌 것 같아서 괜찮대요ㅠ 원래 자존감 높고 남한테 자기 생각 말 잘하는 사람인데, 무슨 의미로 하는 말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구름산호랑이]

그냥 남자분이 느끼기에 자기가 님을 더 좋아하는거 같아서 하는말일듯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지지않도록 남친분 자존심 잘 지켜주시면서 사랑주세요

[@권쥬쥬-h1d]

그냥 받아들이기로 한겁니다.

[@sesame_leaf_Uni]

내 삶을 사랑하는 만큼 사랑하는 사람의 삶도 사랑해야하고 그렇게 서로 존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내 시간이 중요한 만큼 상대방의 시간도 배려하게 되더라구요 인생에 있어서 연애 사랑 결혼이 전부가 아니니까요! 번외로 내가 상대방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생각과 오만을 버리니 많은 것들이 보입니다..

[@추운밤]

내가 주고 돌려받길 원하는 것은 집착. 무언가를 베풀 때는 돌려받을 생각을 하지 말고 베풀고 내가 베풀어도 아쉽지 않을 정도만. 아니면 결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세요. 서로 아껴주고 챙겨주고 얼마나 애틋하고 좋게요.

[@몽치치-c9v]

쓰레기컬렉터라는 말 자체를 본인에게 대입하는게 본인이 얼마나 자존감이 낮은지가 보이네요~~안타까워요. 그치만 그런 경험이 다 남자보는 눈을 쌓아줄거에요 ~반복되는 연애만 하지말고..발전이 있게 거르는 눈이 생겼기를

[@SS-xz3sw]

쓰레기컬렉터는 절대 내 시간이 소중한 여자일 수 없는데... 초반부터 그짓말ㅋ

[@매드님]

진짜 처음에 그렇게 오해했었지. 상대가 첨부터 너무 잘해줘서 원래 그런 줄 알고 이게 진심인지, 취기인지 헷갈렸었음.

[@Jong_Su0824]

남자 입장에서 대 공감입니다 생방 때 봤지만 또 잘보고가요!

[@대진-f5q]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이 너무 강하네요 이타적인 연습을 해야할거같습니다 아는사람이면 원인과 결과에대해 잘 설명해주고 싶네요

[@Syum3ng]

모르는 사람이여도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ㅠㅠ 이타적인 연습이라면 어떤 걸 해야되는건가요?

[@nateriver7955]

​@@Syum3ng 사실 이건 한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양쪽다 해야 하는 것인데, 핵심만 말하자면 각자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말은 쉽지만 이게 가장 어려워요. 나에게 당연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당연하지 않을 수 있고, 나에게는 별거 아닌것이 남에게는 중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같이 고민한다면 더 나은 관계가 될 수 있을겁니다

[@playdearbird]

ㅋㅋㅋㅋㅋ 자기 컴터 몰래 뒤져봤다고 화내던.. 그 이상한 영상 다 가지고 있던 전 변태남친.... 그게 중요하냐 이 ㅅㅂ새끼야??? 라고 못한 나 자신이 천추에 한이 됩니다. 달님 영상 너무 유익합니다. 이제라도 잘 하면 덜 등신같이 살겠죠 저도?? ㅋㅋㅋ

[@김동영-o2s]

그런 병신같은 놈들한테 잘해주지 말고 좋은남자한텐 잘해주면 몇배로 돌아갑니다..

[@앵무새-v1e]

20대 초에 좋아하는 음식,장소,코디 등등 물어보고 거기에 맞춰 데이트 해볼려 했는데 여성분들은 별로 였나봄 지금이야 사바사인걸 알지만 ㅎㅎ

[@sunguk3021]

나하고 인연이 아닌 사람인거같아요 공감되어서 글남깁니다

[@유지성-p4f]

인기남이 나만 바라봐주겠지 하지말고, 본인수준에 맞는 이성을 만나면 됨. 괜히 수준높은 남자 쫒아다니면서 남자가 자기만 보지 않으니 남자들은 다 바람둥이라고 욕하지말고.

[@sun-sy2wi]

저 사연이 너무 궁금해요... 남친 휴대폰에서 뭘 보신거에요?

[@cassiopeiagom]

많이 배웁니다 , 고맙습니다 👍👍

[@theqnotion]

남자애 대해 정말 솔직하게 하나 얘기하자면 ㅋㅋㅋ… 사연자가 외모가 엄청나게 연예인 뺨칠정도로 이쁘면 남자 그 누구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쓸걸요? ㅋㅋ 그 어떤 쓰레기도 이쁜여자보면 똑같이 걔한테 노력과 정성은 다 쏟아부어요. 그니까 다들 끼리끼리 만나야하는거에요. 자꾸 자기랑 “다른”사람 만나려하지 말고요. 여자도 보면 붙잡으려는 남자가 단순히 사람이 괜찮은게 아니라 겁나 잘생긴 남자한텐만 그러잖아요 ㅋㅋ 똑같아요. 여자 본인도 얼굴 여신급이면 그런 남자 만날수 있어요 ㅋㅋ 그져 욕심이 지나쳐서 또 더 이쁘고 잘난 애들 만나다니가 늘 원점으로 돌아가겠지만

[@노란별-f2m]

외모도 연애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임. 그런데 일정 수준(어느정도 적당히 이쁜)을 넘으면 솔직히 연애에 외모가 크게 안 중요한 듯

[@godlaju4146]

5:02 남자입장 너무 공감되네요 와

[@제이-h3k]

친구랑 약속잡고 약속날짜 통보하는게 잘못된건가요??? 제가그러는편인데,...

[@공듀님-p3y]

연애하면서 힘들고 생각 많은 생각이였는데 이영상을 보고 생각도 많아지고 그랬는데 정말 생각정리하게되네요. 정말 여자분사연이 저랑 너무 비슷해서 울면서 봤네요 ㅠㅠ

[@아름드리-t8n]

한여자만 바라보는 남자...가 있을까..정답은 여자하기나름입니다. 예전에 남자는 여자하기나름이라는 말이 있었어요..당시엔 이해못(이해못할나이ㅋㅋ)했는데 저 말이 무슨말이냐면 엄마처럼 마냥 잘해주라는게 아니라 여자는 팔색조여야해요. 얘기도 잘 들어주고 우쭈쭈도해주고 침대에서는 적극적이기도했다가 순수녀이기도했다가 또 혼낼때는 세상무섭게해야해요.. 제가 연애하면서 잘했던게 뭐냐면 헤어짐을 각오하고 싸웠던거예요. 그래서 헤어질거면 내남자가 아니던지 날 그만큼 사랑하지않은거예요. 그런남자 뭐하러 만납니까..결정적인순간에 헤어질까무서워 꼬리를 확 내리는거 남자들 다 알아요. 남자 뜯어고칠려면 확실히 따지고내의견을 피력해야해요. 이게 통할려면 평상시에는 착하고 매력적인 여자친구여야겠죠..아 얘는 이럴때 싫어하는구나 안해야지 하는 남자랑 사귀어야지 자기만알구 안고치는 남자 왜 만나요..남 줘버리지..결혼은 내가 좋아하는거 해주는 남자보다 내가 싫어하는거 안하는 남자랑 하는거예요..

[@eseul333]

와 제 사연인 줄 알았어요 김달님 얘기듣고 머리가 띵하네요....

[@19minjeong]

감사합니다~~~ 왕감쟈❤

[@한지희-z6f]

통찰력 지리네효 마니배우려고 구독 박고갑니다

[@심준호-z2c]

저는항상보다가 지금구독했습니다.

[@Sophia-ez]

어휴ㅠㅠ 사연자 나인줄 알고 완전 공감했어요ㅠㅠ 딱 한번만 눈 딱 감고 잘라내야해요!! 할수 있어요!!!

[@hotness2125]

제목부터 너뮤 궁금해사 못참고 들어와버렸다 ....

[@이원굉-s4b]

7:26 흔들릴때마다 볼게요

[@아리왕자]

아고 뚜비야❤ 넘 사랑스럽다❤❤

[@chiroyli_7512]

고마워요

[@애기-s1j]

2:02 4월 23일은 제 생일이에요

[@tree1469]

통보... 울 남편이다

[@JunheeLee-k8j]

남자한테서 "너는 나 별로 안좋아하잖아" 소리 들으면 게임 끝입니다... 제발 한 번만 들어보세요 저 말. 그러면 본인 인생의 방향성이 확 달라진게 느껴지실 거에요

[@loo_y]

연애에서 마음고생 겪는건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내가 원하는 연애가 되지않는다해서 상대가 이렇게저렇게 되길 원하면서 애쓰지 마세요. 소용없어요 상대가 쓰레기, 큰 결함이 있는 사람이 아닌이상 연애에 대한 불만족의 근본적인 원인은 나자신입니다.. 내가 왜 만족을 못하는지 파고 또 파고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며 마음,내면의 힘을 길러야해요 환상을 버리고, 욕심을 내려놓고, 나를 알아봐준 상대에게 감사하며, 오랫동안 서로의 옆에 머물러줄수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스펙을쌓든 몸매관리를하든 정신수양을 하든지 하세요 상대에게서 받고싶은게 있을때, 연인으로서 당연히 받아야될 권리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인내하면서 내면 훈련을 하다보면 관계가 많이 여유로워지더라구요.

[@lili_imnida]

현자가 나타났다... 모솔 예습하고 갑니다

[@손영준-y6o]

나의시간이 필요하다는건 여가시간이죠 여유로운 일부러 조심스럽게 만난다는건 회피에 가까운 방법이에요

[@rothy8265]

이 컨텐츠 내용 찢었다

[@에반스-q5w]

너무 얼굴만 보고만나면 이런경우가 많은듯

[@w_w-winter-k5k]

헤어지자고 제가 먼저 얘기했는데 제가 더 힘들어요.. 다시 연락하면 늦었을까요

[@파리똥-x4g]

주제가 남자 말고 여자에 관한건없을까요?

[@FRIDAY-KID]

한여자만 바라보는 남자들은 저에게 의존적이어서 남성으로 감정이 안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나쁜남자를 주로 찾게 됐던것 같아요 그런데 서른다섯살 무렵에 인간관계가 극에 부딪쳐서 죽고싶기만 했을때 산이고 절이고 찾아서 마음 수련하고 나라는 인간을 재구성 하겠다고 몸 수련도 하다보니 거기서 만난 남자가 남편이 되었어요 그는 자기 중심적이고 목표달성에만 매진하는 사람인데 한여자만 바라보고 일체 다른여자에겐 여지를 주지않고 선을 잘긋고 자기 사람은 어떻게든 끌고 가는 남자인데 정말 신기했어요 제가 이런 유형의 남자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요 어릴때 좋아하던 베지타와 많이 닮았어요 7년차인데 남편의 고집이 강하다고 힘들때도 있었지만 점점 남편이 이해가 되고 고맙고 딱딱하고 거칠었던 제가 이젠 많이 녹아 가는것 같습니다

[@심준호-z2c]

저도 김달님한테 멘토받고 싶어요 어떻게하면 멘토받을수 있을까요?

[@baboya1972]

개인 1:1 상담은 안하시고 생방 시작하기 바로 직전에 슈퍼챗으로 사연 신청하시면 5분만 선착순으로 받으시더라구요. 월욜에서 화욜 넘어가는 새벽 1시경 그리고 목욜에서 금욜 넘어가는 새벽 1시경… 수퍼챗만 쏘지 마시고 사연 정리해서 글자 수 안넘게 같이 보내세요. 채널에 더보기 있을거예요. 금액 대로 순서가 정해져서 많이 기다려야 하실수도 있어요

[@user-rx4nq7ir3t]

목메지 마세요

[@시리-t9p]

4등

[@흐르는물위단풍]

뼈 때린다

[@봄사랑벚꽃말고-f4x]

그래서 결론이 겁이 많은(통보안하고 불화일으키지않으려는)남자는 떠나지 않을 남자라는 건가요

[@soyounglee3828]

저도 궁금하네요 사연이랑 영상의 제목이 잘 매치가 안되는 느낌인데 제가 핵심을 잘 못 읽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