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란 동물은 칭찬 한마디에 신나서 인생을 거는 존재라고! [어떤 기시감]김민지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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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9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멤버십가입]kzbin.info/door/HdPbijhCdWv7-oY3uvTD1wjoin [당신이 사랑하는 책방 미네르바]www.youtube.com/@MinervaSapientia 00:00:00 책소개 00:01:12 본문 읽기 01:47:15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언제나무비]www.youtube.com/@alwaysmovie1

@aj-np7vt 5 ай бұрын

😊❤❤❤❤

@mklee159 5 ай бұрын

진정한 친구라면 가끔 서로 부딪히며 성장해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나와 상관없는 사람은 좋은말만 해주거든요.생각이 많아지는 하루네요.잘들었습니다~❤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jang2521 15 күн бұрын

재밌네요 글감도 좋고 어떤 교훈을 주는 작품인거 같아요 파피루스님의 감상평도 글을 이해하는데 도움도 되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김정옥-v5w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재밌게들었어요경우와예인수현인생이란꿈만으로살수는없는복잡하고수많은길이있지만선택한길은멀곱심들고선택하지않은길은완벽해보이고미련이남죠선택은책임이란것만명심해야하는거아닐까요긴시간낭독고생하셨구요아름다운휴식의날이되시길바랄께요파피루스님 늘감사하고사랑합니다또뵈요❤❤❤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 저도 늘 김사하고 사랑합니다. ^__^

@김정옥-v5w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어떤기시감 댓글일등하신 파피루스가족분축하드려요 지각하지않으려했는데또지각했네요긴시간낭독수고많으셨어요파피루스님❤❤❤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 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fortuna6398 5 ай бұрын

제가 들어본 낭독중에서 파피님 낭독이 가장 편안해서 즐겨 듣고 있습니다. 파피님이 낭독해 주셔서 이번에 김민지 작가님 작품을 새로 알게되어 기쁩니다. 어떻게 이렇게 작품을 잘 형상화 할 수 있는지 작품에 대한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김민지 작가님에 대한 정보나 다른 작품도 궁금해 찾아봤는데 검색이 잘 안되네요. 작품집 제목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피님도 건강하시고 낭독 기대하겠습니다.

@노래하는유소이 5 ай бұрын

오래전ᆢ 제가 했던 칭찬 한마디로 무명가수의 길에 올랐던 후배 생각이 납니다 누구보다 본인 자신이 스스로를 잘 알텐데 굳이 쓴소리를 할게 뭐냐는 생각에 희망을 주는 소리를 했던 기억이.... 그 생각을 하면 마음이 늘 불편해지곤 했답니다 소설을 들으면서 죄책감이 느껴지고 내 얘기를 듣는듯 맘이 서늘해졌어요 늘 조용히 응원하는 애청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r9p7c 7 күн бұрын

수고많으셨습니다❤

@papyrusbook 7 күн бұрын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세😊

@노혜도낼름이 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ㆍ즐감하고 있습니다🙏🙏🙏🙏🙏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늘 고맙습니다❤️😊

@richardkang7749 5 ай бұрын

저는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매잍 듣고 있습니다 세련 않된 목소리가 더욱 끌리게 된 것 같아요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 덴버. ^^ 멋진 곳에 계시는군요.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날씨가 아주 굿이에요. ㅎㅎ

@voki5717 5 ай бұрын

오늘도 다정다감한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잘 듣겠습니다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데이맘 5 ай бұрын

행복한 책읽기로 하루를 마감하고 또 시작하네요. 좋은 격려도 친절한 태도도 잘못된 선택을 하게 만드는군요.ㅎ 상황에 따라 진솔한 표현의 중요성..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강은주-b1t 5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신복순-m2w 5 ай бұрын

고맙게너무.잘듣고있습니다현실성이많은소설들이많아.살아가는인생에도움ㆍ이됩니다

@옥수정-n6g 5 ай бұрын

오늘밤도 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ophia-ro6qx 5 ай бұрын

거의 매일 님의 음성을 듣는데요. 오늘은 정말 위로가 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라는 평범한 인삿말에 콧등이 찡~해졌답니다. 감사해요.

@긍긍정-s7g 2 ай бұрын

매일매일 꽃밭을 메면서 파비루스님 함께 하고있어요. 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서양숙-x8e 5 ай бұрын

재미있었네요 작가님 역시 글을잘쓴다는것은 멋진일입니다

@youngran813 5 ай бұрын

매번 언니와 잘듣습니다 고맙습니다

@덕이-x7h 5 ай бұрын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고운밤하셔요~~~

@먼순옥 5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낼 주말 잘지내시라고 미리인사드릴게요 그리고 잘 듣고있어요

@먼순옥 5 ай бұрын

그거 모르시죠 저요 남자들이 예프단말 들어본적이 없어요 제 입으로 예ㅣ쁘다 말해본덕 없거든요 다만 얼굴이 무너지고부터 예ㅣ뻤었디 라고 말하다 우연히 해본덕은 있어도 이 ㅇ살은요 진짜예ㅣ쁜여자에게 예쁘다 안하고 감독에게도 잘하면 잘할거라 칭찬도 없을듯싶은 ? 일부분 그렇다는거죠 뮈 운동장에서 오재미 하고있으면 우르르 남학생들이 앉아서 응윈을 하거든요 그태 제가 잘하면 호응이 얼마나 크던지 그런거조ㅡ 예ㅣ쁘다 말 대신 ? ㅎㅎ 내 입으로 말 안해도 예쁘다하는데 굳이 내 입으로 잘나간다고 스스로예ㅣ쁘다하는분들 그냥 의심합니다 들어본적없군아 스스로 위론가 느낄때 있거든요 알바엿낙생 예ㅣ쁘지 않은거 맞을겁니다 누군가가 예ㅣ쁘다 확인시켜주지 않으니 스스로 안간힘을 쓰는모습 예ㅣ쁘면 지가 말하기전에 감독분이 ㄴ 먼저 말을꺼냈을것 같거든요 넌 보기드울게 예ㅣ쁘다 하고요 이 말 안하는데 물어보다니요

@먼순옥 5 ай бұрын

그거 아세요 호스트빠가연 첨부터끝까지 칭찬이랍니다 그 남자 들 가짜라는거 알아도 좋답니다 그 남자들 집에들어오면 첨 부터끝까지 지적질이랍니다 아내들시요 누가 진심일까해볼푼입니다 그래서 적닥히 란말이 중옹 ? 제 가 좋아하는 그 말요

@먼순옥 5 ай бұрын

진짜 재벌이 나 돈 많다 자랑하는지욪 없는사람들이 돈 많다 자랑하는거랑같은거조ㅡ그쵸? ㅎㅎ

@먼순옥 5 ай бұрын

그니간 전 예ㅣ쁘단 말을 굳이 안해도 되였던 ? 시집와선 굳이 돈 많다허세 안부려도 된 ? ㅎㅎ 근데 저카 절 크다해본적도 작자 본덕도없는데 작은걸알땐 시무룩 성형으로도 안되고 지금은 키에대해해탈 중 입니다

@수수-x5s 5 ай бұрын

아 재밌게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정자-x7s 5 ай бұрын

잘듣고갑니다.❤

@엄마의길 5 ай бұрын

ㅎ다음에또뵈요오😊~~

@순희박-g8b 5 ай бұрын

잘듣고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복순-m2w 5 ай бұрын

공감.되는.작품들.을듣고.우울한.감정도.이겨내고.너무.고맙습니다

@펭랑해-c3u 5 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

@권춘영-h1j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꼬마땡크 5 ай бұрын

❤잘들었어요. 경우가 바보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스로의 역량을 파아해야되는데 예인의 칭찬에 쏙~빠졌었으니.

@김태은-x9o 5 ай бұрын

💜💜💜 피곤한 하루의 달콤한 시간 파피님덕분에 편안한 밤보냅니다^^

@부산갈매기-y2m Ай бұрын

오늘 내용들은 처음부터 내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papyrusbook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들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김경숙-c4p 5 ай бұрын

정확한해석 감동입니다

@정채환-e1z 5 ай бұрын

잘듣겠습니다

@김순이-d9l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greenLaVitameadows 5 ай бұрын

🌻🌻🌻

@greenLaVitameadows 5 ай бұрын

벌써 4월의 마지막 주말 이네요 . 새벽부터 자꾸 졸아서 … 다시 처음부터 잘 감상 해야겠어요. 엄청 긴소설 잘 들려주시느라 힘 빠지셨겠네요 … 아쉽지만 곧 5월도 아름답지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벌써 그런가요? 😢🥲 시간이 참 …. La Vita님 행복하세요.

@덕필-t5i 5 ай бұрын

다른 사람의 의견과 평가보다는....자기 자신에 대한 냉철한 평가가 먼저인듯...그리고 그 평가에 기반해 실력을 쌓아 나갔다면...정신차리지 않으면 사기 당하기 딱 좋은 세상...

@K5자주포 5 ай бұрын

🍎🍒

@sungkim6631 5 ай бұрын

뭔가 가슴에 와닿는 시간여행에감사합니다.파피님 낭독은 소설속주인공이돼게합니다. 진정한 정서의여유를갖게합니다❤🎉🎉

@카라-l4o 4 ай бұрын

👍👍👍

@윤정민-n6v 5 ай бұрын

오늘도 파피로스님의 낭독을 들으며 행복한 꿈나라로 갈게요~^^♥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임리나-p4o 5 ай бұрын

1등 했어요 ㅎㅎ ❤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ㅎㅎㅎ 감사합니다😊

@진주디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장경숙-p7w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먼순옥 5 ай бұрын

너나 나나 예ㅣ쁘다 인삿말로하죠 저도 그런적있을겁니다 이래 서 주제파악 못해서 콧대가 쓸데없이 높아서 남자친구에게 함부로하거나 노처녀 될 수있는길인건 아닌지 근거 없는 자신강 을 심어주니간요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여성들이 많더라고요

@그대로-j8v 5 ай бұрын

경호씨 아니다. 경호야! 딱 이 호칭이 맞을 것 같다는 느낌에... 너의 삶은 어떤 유명한 성형외과엘 가도 견적이 나올 듯 싶지 않다. 차라리! 엄마 뱃속으로 다시 기어들어 가😢 다시 태어남이 빠르리라. 현대인의 우유부단을 설명하기엔 과한...그래서 나는 혈압약을 하나 더 입속에 털어놓고 물을 천천히 삼키다 아니...벌컥 벌컥 들이키고 마는구나. 파피님의 주관적인 평을 듣기 전 저의 주관적인 느낌이 희석될까싶어 소설 끝나자마자 적어봅니다. 무례했다면 용서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가지 않는 시간을 그래도 한시간 반을 흘려보냈으니 말이지요. ㅎㅎ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무례하다니요. ^^ 이렇게 감싱하신 느낌을 남겨 주셔서 저는 더 좋은데요. 😊😊🙆🏻‍♂️

@user-ggomasung 5 ай бұрын

우스갯소리로 남자에게는 칭찬을 여자에게는 공감..이란 속설 아닌 속설이 있습니다. 칭찬이란 게 참 미묘한, 환경적이고 심리적인 마음의 밑바탕에 은둔해 있다는 사실을 혹시 아시는지요? 동급생끼리의 칭찬은 두 가지의 경우에 해당합니다. 소설속 여주인공처럼 경호가 자기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거나 자신의 삶에 있어 중요하지 않다 여길 때는 관계가 틀어질 수 있는 부정적인 조언이나 싫은 소리를 굳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 번째로 여성의 경우에 많이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3자가 봤을 때는 예쁘지도 날씬하지도 않는데, 여성 친구들끼린, 많이 예뻐졌다, 왜 이리 말랐느냐 하며 이해하지 못 할 대화가 오가지요. 그건 자신이 듣고 싶은 소리 또는 걱정 같은 걸 공감하고 미리 차단하여 결속력을 높히고 싶어하는 지구최대의 공감능력이 여성에게 특히 많기 때문입니다. 여주인공의 의미없는 위로(늘 같은 내용의 위로였던 걸 감안한다면)와 아름다운 외모가 경호에게 삶의 에너지였는데, 뒤늦게 알게 되네요. 우리는 내 자식이 아니면, 내 남편, 내 아내의 일이 아니면 성인군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가 재능이 있건 없건 상관없는 여주인공처럼 말이죠. 내게 의미없는 사람의 일상은 내 삶에 아무 영향이 없지만, 내 손에 박힌 작은 가시 하나는 너무너무 신경이 쓰이는 법이거든요.

@먼순옥 5 ай бұрын

수인이 진정한친구가 확실하죠 그이유는 결혼 하자고해서라기 보단 밥을 해주닪아요 애인은 밥한끼도 안해주는데 무슨 진정한친구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