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는 공감능력이 좋다던데 T에게 공감을 안해줌. 오히려 T가 공감능력 부족하다고 하면서 F에게 공감하기를 바람. 왜?
@rinna789Ай бұрын
누가 그러더라고요. F는 결과 이전의 과정에 집중하고. T는 결과 이후의 과정에 집중한다고요. 공감대가 진행 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안 맞물리는데, 회사 업무는 지난 과정에서 앞으로의 미래의 방향성의 핵심을 도출해야 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보니 적대적 인물 생성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화를 어쩔 수 없이 T가 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예시를 들던데, 토니 스타크가 자기 행동으로 적을 엄청 만들어냈기에 사실상 진주인공이면서도, 악역을 만들어낸 인물이기에 그런 마이웨이형 성향에서 살아가다보니 그런 부분에서 마찰이 생길 수 있음을 '계산'하고서 그에 대해 방지하려 하고 싶지 않아도 선택한 결과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