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애절해서 눈시울을 적시며 들었습니다 "등대댁! 어린 아기들 어쩔거요!!😢" "파피루스 쌤! 지금까지 이렇게 슬픈 소설은 처음 들었어요"ㅠㅠ😢😢 그래도 등대댁의 착한 심덕에 희망있기를...🙏😢
@1고슴도치8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낭독해주시는 목소리에 흠뻑 빠져듭니다 듣는동안 눈물이 났어요ㅠㅠ 사투리도 정다웠구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읽어주셔요
@김수라-m3n Жыл бұрын
등대댁의 삶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그렇게도 어처구니 없이 큰 아들을 잃고 정신나간 남편의 죽음까지~ 궂은일 마다않고 10년세월을 거쳐 얻은 땅때기에 심을것은 많은데 ᆢᆢ 병이란 참 무서운 놈입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이 몸속을 파고들어 결국은 죽음으로 몰고 가지요 자식들을 두고 죽어가야 히는 아픔보다 더 큰 고통은 없을 것입니다 인생은 많은것들이 가까이 있지만 홀로가아하는 서럽고도 외로운 여정이지요 오늘 힘들고 지친 하루가 어제 죽은 이가 그렇게도 살고 싶었던 내일이라고 하지요 별일없이 시작하는 일상에 깊이 감사하며 파피루스님 고맙습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구요.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김선자-b2t3 ай бұрын
참 가슴아프네요 옛말에 어른들이 고생고생하다 살만하면 죽는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죽음이란 뭔지 누구나 가야될 길이란게 참 서글픕니다 등대댁도 죽음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살면서 자신이 하고픈 일을 하면서 살길 바라는 안타까운 맘입니다 소설 낭독하시고 늘 평을 해주시는 파피루스님의 따뜻한 맘이 느껴져서 감사합니다 늘 애청하고 있습니다
@남혜선-b9g10 ай бұрын
너무 가슴아파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제발 수술잘받고 굳건히 일어났으면좋겠네요 그렇게 이야기가 이어지길 바라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들었는데 저렇게 이야기가 끝나서 너무 아쉽네요
@복댕이-t5w9 ай бұрын
슬픈 내용입니다 등대댁의 건강이 좋아지시기를 바래봅니다.
@김종채-p1u Жыл бұрын
많이 울었습니다. 많이 슬펐습니다. 안타깝게 먼저 간 수많은 등대댁님들 영면하소서.
@bible280010 ай бұрын
등대댁이 병마를 이겨내고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서 잠이 안와 해피엔딩 으로 ..ㅎㅎ 파피루스님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참으로 가슴아픈 예기네요, 나이 70이 되니 같은 예기라도 더 슬픈거 같네요. 읽는 템포 늧쳐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주 잘들었어요. 그리고 목소리까지 포근 하시고 더욱 좋았습니다.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읽는 속도가 괜찮으셨나요? ^^ 실은 많은 우리 가족분들의 청취하시는 속도를 다 맞추기가 참 어려워요. 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너무 느리지 않게 또는 너무 빠르지 않게 작품 내용의 흐름에 맞춰서 읽어 볼려고 노력하고는 있거든요. ^___^ 잘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jenelee3490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 후훗 제 욕심으로는 아주 완전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경란-j7w Жыл бұрын
ㄷ
@황용현-r6q10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니의 감상평을 들으면서 님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수 있어서 좋았습나다.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형수-d3b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피피님의 해맑은 웃음이 위로가 좀 됩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넵. ^^ 감사합니다.
@JihyePark-f8x Жыл бұрын
등대댁을 꼭 안아주고 싶어요~~ 구철이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눈물이 나네요,,, 따뜻한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강정미-p2t Жыл бұрын
큰병을 앓아본 사람으로서 등대댁의 남아있을 자식을 향한 가슴저린 심정이 와닿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김진선-r2vАй бұрын
넘 가슴 짠한 얘기네요. 열린 결말이니 희망을 바라봅니다. 잘들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papyrusbook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경애-x5j Жыл бұрын
등대댁의 아프고 슬픈이야기 삶에 무게가 느껴지네요 아이들을 생각해서 좋은소식을기대해 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두운 상황에서도 희망은 있는 법이지요. ^__^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dianelim1655 Жыл бұрын
기구한 등대댁의 인생사가 듣는내내 먹먹했습니다.저도 그랬습니다.어린 구철이가 차려낸 밥상이 무척슬펐습니다. 그리고 사투리 구사능력이 대단하십니다. 잘 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투리는 주로 TV 를 통해서 좀 배웠지요. 😊
@남승순-f3u Жыл бұрын
맘이 아파오는 소설입니다. 맞아요. 등대댁을 살려주세요.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제가 능력있는 의사라면 그러고 싶어요. 살려내서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럼 참 좋을텐데...
@임연이-w1p21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잘들고 있는 것이, 참조아요 🎉복받세요
@papyrusbook21 күн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voki57179 ай бұрын
날씨가 많이 추워서 동영상 보고있으면 따스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등대댁 신경숙 작가님 읽고 또 읽었네요 좋은글과 함께해서 따뜻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고 또 들었습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울림있는 귀한 글 늦은시간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파피루스님의 강상평은 소설이 끝난다음 기다려지게된다 듣고나면 속이시원하다그래서 님 의소설을 듣게된다
@김지우-x5x Жыл бұрын
30년 전만해도 이렇게 가난한 가구가 많이있었죠 슬픈사연의 글 입니다
@김영호-y9y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연이-w1p21 күн бұрын
그😂웃지요 참잘서
@서정원-e1v Жыл бұрын
선 댓글 후 청취^^ 두시간 후 취침시 듣겠습니다~
@greenLaVitameadows Жыл бұрын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__^ 좋은 하루 보내세요.
@greenLaVitameadows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 재미있게 잘 들으며 꿀잠을 잘자서 서둘러 일하며 다시 잘 감상 하겠습니다 ~ 편안히 잘 쉬시고 남은 한주 건강히 잘 보네세요 . Sweet dream ~ 🌈💖😇
@greenLaVitameadows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 처가댁이 그쪽 이신가요 😮 어찌 그렇케 그런 사투리도 잘 하시는지 😅 오늘 산책길에 조용히 들으며 웃우워 혼났어요 ㅎㅎㅎ 너무 웃기시면 내용에 집중이 않되요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아무래도 많이 듣는 억양이 있다보니 조금 더 가깝고 친근하게 사투리를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 그리고 강원도 사투리가 조금은 전라도 북부 쪽하고도 조금 비슷한 것도 같구요. 웃으셨다니 저도 좋아요. ㅋ 늘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soulmate1015 ай бұрын
이 밤에 정말 슬픈 소설을 들었네요. 박씨 성님이 지어준 옥색 한복이 혹시 나중에 등대댁의 수의가 될 복선일까 하며 계속 맘졸였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다 싶지만서도, 반전없이 무거운 분위기가 계속 이어져서 마지막 문장에 와서도 결말을 종잡을 수 없었는데, 파피루스님의 감상평으로 희망을 보게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착한 등대댁이 우여곡절 끝에 회복되어 옥색 한복을 곱게 입었을거라 생각하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yunkyunglee8026 Жыл бұрын
오늘의 이야기는 너무 슬프네요. 아직 어린 애들도 있는데 포기한듯한 등대댁이 답답하기도 하고.. 에잇!! 오늘도 감사합니다~^^
^__^ 댓글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K5자주포 Жыл бұрын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고효자-v8u Жыл бұрын
등대댁의 마음을 따라가다보니 너무 아프고 먹먹한 마음이였습니다. 등대댁이 이미 견뎌낸 아픔도 이리 큰데...어린 남매는 어찌 할꼬. 신경숙작가에게...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김효정-z3u Жыл бұрын
저는 밋밋하게 하시는 님의 대화낭독을 좋아합니다만~~ 그런데 전라도 사투리는 멋지게 구사하시군요 경상도 사투리는 아주 서투시고요ㅎ 서투신 쪽도 서툰대로 재미나게 듣기 좋습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밋밋한 대화 낭독을 좋아하시는군요. ^^ 작품 속 인물들의 대사를 느낌대로 살려서 표현하려다 보니 저도 모르게 잘 하지 못하는 사투리를 하게 됩니다. 전라도 사투리는 아마 TV에서 많이 듣다 보니 좀 비슷하게 따라하게 되더군요. ㅋㅋ 근데 경상도 사투리는 좀 어려워요. 그래도 재미나게 듣고 계신다니 제겐 큰 응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종금정10 ай бұрын
ㅠㅠ너무 가슴아파요 등대댁에 삶은 왜그리 팍팍할까요 자식도 남편도 먼저보내고.. 남은 두아이는 어째여ㅠ 기막힌 운명이 원망스럽네요 정신력으로 버텨온 세월이었는데..
@ohzrlohzr2082 Жыл бұрын
밤하늘 별들을 바라본지 언제였을까 ? 내마음의 별님을 가져아 겠 네요
@고고-p6p Жыл бұрын
외조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밤 늦도록 오지 않는 외아들이였던 외삼촌. 동네 한바퀴 돌고서야 친구들과 연못에서 수영하다 죽은걸 그제서야 알게 되죠 동네친구들은 혼날까 겁나 그때까지 입을 다물고 있었고... 그후 내리 딸만 넷을 낳으셨죠. 외조부,조부 두분 돌아가시고 우리집에서 조모,외조모 같이 살았는데 이런일 모르는 조모가 어느날 외조모에게 아들도 한번 낳아보지도 못해서 서운하겠다 하시더군요. 외조모 그냥 아무말 안하시더라구요. 희한하게 그누구도 조모께 이 얘길 안 해 모르고 돌아가셨죠. 이소설 들이니 주절주절 그냥 외조모 얘길 하고 싶었나 봅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고고님께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외아들을 잃으신 외조부모님의 마음은 감히 상상하기가 어렵습니다. 평생을 가슴에 묻은 아들 생각에 한순간이라도 편하지 못하셨을걸 생각하니 제 마음도 아픕니다. 어려운 이야기셨을텐데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영아-h2pАй бұрын
가슴 멍먹하네요. 등대덱. 등데덱. 예전 울엄마두 교향이름 끝에 덱이 들어갔드랫는데. ~~~
@papyrusbook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복희-e2x8 ай бұрын
그때 그 시절 농촌 마을 풍경이 아련히 떠올라 가슴이 찡하네 1:01:51
@papyrusbook8 ай бұрын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유인돈-v4k Жыл бұрын
살짝 살짝 들리는 음악소리에 집중에 방해가되네요.
@youngimkim58819 ай бұрын
자궁암과 유방암은 절제하는 수술로 생존율이 높은 암인데 시기를 놓쳐서 병을 키우면 많이 힘들어지고 재발율과 전이도 높다 합니다. 엄마가 기둥인데 부디 병원가서 수술받고 살아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