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훌륭하신 말씀을 유트브가 아니라 공중파에서 하셔서 모든사람들이 깨달음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세현-z2j5 жыл бұрын
스님 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복희복희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이주영너가한말너에게5 жыл бұрын
이좋은 가을날 ᆢ 스님법문 듣습니다 좋은법문 ᆢ감사합니다
@피피스4 жыл бұрын
나를 없애야 고통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다는 말씀이군요. 명쾌한 법문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ysk63152 жыл бұрын
27:28 자신을 가르쳐라
@김병맛-g2p5 жыл бұрын
메소드 연기(ㅎㅎ)라고 말씀하시는 그 비유에 웃음이 나고 즐겁습니다. 법문 감사드립니다.
@userxu3u7363 жыл бұрын
애크하르트 툴레 책 읽고 에고가 나 자신이 아님을 끊임없이 인지하려고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과잉행동을 해버렸어요. 나중에 분석하기를 욕구의 불충족이 결국 과잉으로 드러난 거 같아요. 한번으로 뭘 도달할 순 없겠지만 인간의 육체를 가진 존재가 무아에 이를 수 있는 것인지 의문스럽네요.
@soomdong93763 жыл бұрын
생각으로 이해하고 인지하는게 한계가 있어서 그럴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 조차 에고 그 자체 이거든요.
@soomdong93763 жыл бұрын
무아라는 실천은, 생각 이전의 알아차림으로, 즉 꾸준한 반복된 습관으로 접근해야 할것 같습니다
@고구려yhy4 жыл бұрын
선무도 배우고 싶습니다 위빠사나 수행 하고 싶습니다
@정석현-o6j5 жыл бұрын
"나라고 할 것이 없다"는 무아의 개념을 계발하여 발전시키면 명상 중에 일어나는 장애를을 쉽게 극복할 수 있다. 혜안스님! 감사합니다^^
@릴렉스백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스님. 다 좋은말씀 입니다 하지만..자식이 있고 남편이 있습니다..나가 없다는걸 실천하며 어찌 그들과 볶닥닥며 살아갑니까?...제가 수행이 덜된것인지 도무지 어디서부터 스님의 말씀의 맥을 잡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콧구멍-g8b4 жыл бұрын
릴렉스백 어떤것이 나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이 육신자체가 나라고 생각해 보면 팔 하나가 잘린다면 내가 아닌게 될까요? A라는 관념을 가진게 내가 된다고 생각해 봅시다 어느날 A가 아닌 B가 맞다고 생각이 바뀌게 된다면 내가 아닌게 될까요? 그렇다면 어떤것을 나라고 정의 할 수 있을까요...? 여기서 무아가라는 관념이 비롯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자체가 없다는걸 실천하는 것이 무아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어떤 것도 내가 될 수 있다는 것도 무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콧구멍-g8b4 жыл бұрын
릴렉스백 가정생활에 무아를 적용을 해본다면, 남편과 자식들과 다툴 때도 있고 이로 인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고집이 셀 수록 내가 맞다고 생각 할 수록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 드리기 힘들죠.. 내안에 사로잡혀있는 그런 관념들을 비우는 것도 무아를 실천하는 길 일 수 있습니다. 내 관념을 비우고 고집을 비운다면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뭐라고 한들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습니다 . 무아의 실천은 이런식으로 하는 것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아직 수행이 부족하지만 부족한 의견 덧 붙여 보았습니다...! 내면의 평화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