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아 혼자 애낳으면서 남자에게 상처받고 작은일에도 믿지못할 상황 부정적 감정드는거..짠하기도하고 그래도 최소 가식적이거나 여우 같지않고 속이 너무 훤히 다보이니 손해 많이 볼타입 옥순아 조금만 더 마음 여유 가지고 자신감 가짐될거같음 그럼 진짜 좋은 남자 만날거야 옥순이가 영숙보다 훨 나음
@HanniPham-tj5no3 ай бұрын
설령 누가 써주거나 코치해줬다고 하더라도, 그건 크게 중요한게 아님... 어쨌든 대외적으로 내가 자존심을 내려놓고 반성하는 모습을 드러낼 용기가 있는 사람인거임 영숙이같은 사람은, 누가 저렇게 써줘도 자기 자존심 부리느라 절대 똑같이 말 못함 그게 둘의 큰 차이지...
옥순이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많이 미숙하고 이기적이고 사회적지능이 낮아 보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방송에 어떻게 나올까....라며 머리쓰며 여우짓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고 경수에 대한 삐진 태도 역시 경수를 많이 좋아해서 본인에게 더 표현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커서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다른 누구보다 더 나솔에, 사랑찾기에 진심인거라 생각된다 이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신을 충분히 돌아보고 반성하시고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마음에 좀 더 여유를 가지고 행복해지셨음 한다
@yjd9393 ай бұрын
사교육 끝판왕에 똑똑하다는 사람이 글을 저렇게 쓸리가 없다.
@민초루나-e5m3 ай бұрын
옥순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눈물이 나네요ㅠㅠ
@이리나-g4z3 ай бұрын
공감 100프로
@lovejjjjjjjjs3 ай бұрын
진짜 100점짜리 입장문이지만..이게 진짜 본인이 쓴게 맞는지..의문이..드는건어쩔수없네ㅋ.첫날부터의 모습을 아무리 되돌려 생각해봐도 절대 이리 차분하고 현명하고 이해심깊은 모습이 단1도없었어. 반성문만 잘쓰면 뭐해ㅎㅎ개인적인생갹입니댜
영숙 입장문은 난 안긁혔는데? 아무렇지 않은데? 하는 걸 너무 강조하다 보니까 더 긁혀보임. 나솔에서 영숙에 빠져서 좋아했던 남자들은 지금 이 글 보고 무슨 생각이 들까? 생각만해도 창피스러움
@mangolove1123 ай бұрын
진짜. 옥순 글..참 잘 썼어요. 감동...
@구름꽃773 ай бұрын
황관장님 정말 예리하고 정확하십니다.
@용가리-x3x3 ай бұрын
입장문은 좋으나 문제는 사람이 쉽게 안변한다는거죠. 글로 반성하는건 생각보다 쉽습니다.
@동글이-h6z3 ай бұрын
옥순이 문서 좀 다뤄본 티는 나더라고요
@사과꽃-y8m3 ай бұрын
옥순이는 모든게 본인 위주로 돌아가야한다는 사고방식은 고쳐야함
@배추773 ай бұрын
옛날에 귀여니란 중2체를 창시한 작가있었는데 딱 영숙 수준이 그 중2수준임.. 나이도 적지않은 양반이 아직 20대때 싸이월드 감성으로 글을 쓰고 있어..한심
@코코짱-x3f3 ай бұрын
장난똥때리나 오랜만에듣는말ㅋㅋㅋ
@감나무밭신발끈3 ай бұрын
옥순이가 진정성 있게 사과했다고는 볼수없고 누군가 코치해줬을것 같음 이해하고 공감할수 있는 사고가아님 그리고 사과문도 남탓 쟤탓 나만 피해자임..
@beginning.redblue3 ай бұрын
👍
@동키-m6q3 ай бұрын
20살에 경험도 없는선생을 그리 어린 연려을 맞기지 않아모~
@LK-ip4ej3 ай бұрын
아니 사람들이 본 건 안 믿고 쓴 건 믿넼ㅋㅋㅋㅋㅋ 진짜 정몽주니어는 맨날 의문의 승을 거두넼ㅋㅋㅋㅋㅋㅋㅋㅋ
@loo_y3 ай бұрын
옥순의 입장문 정말 잘 쓴글이고, 여론 컨트롤을 위해 잘 설계된 똑똑한 글인것 같아요~ 나솔에서의 미숙한 행동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과(아묻따 대가리박으면 시청자들도 할말이없음ㅋㅋ)와 임신시점부터 지금까지의 눈물젖은 고난스토리가 어우러져서 진짜 심금을 울리더라는.. 근데 황관장님 말처럼 찝찝한 구석도 있긴합니다, ‘옥순 성격때문에 전남친한테 버림받고 미혼모된거고 옥순은 그래도 싸다. 임신공격이다’라는 식의 몇몇댓글에 참으로 속상하고 억울했을 옥순심정도 이해가 가지만, 진술서 내용과 타임라인별 사건서술로 사실관계만 바로잡으면 됐지, 본인을 둘러싼 억측과는 관련없는 제주도 이야기, 육아하면서 아팠던 이야기, 애기 현관에 뉘이고 계단으로 유모차 옮겼던 이야기 등은 문제의 본질과는 상관없다고 느껴지네요. 읽는이의 감정을 자극하기위함이라고 느껴지네요 한 생명을 책임지기위해 가시밭길도 마다않고 꿋꿋이 키워내는 모습은 정말 대단하지만, 선넘은 소수의 악플러들 제외하고선,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옥순의 미숙한 언행에 분노했을뿐 옥순이 미혼모로서 버텨온 삶에 대해서 부정한적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았거든요
@jlee78643 ай бұрын
옥순거 누가 써준듯 ㅋ
@이영희-h6l3 ай бұрын
아이고 변호사가 썼구만요!! 이혼 당시 변호사가 해결했다하더만...😢 보여온 옥순이가 절대 이리 쓸수 없습니다요!!!
@user-fw6li2ox1y3 ай бұрын
한편으로는 옥순같은 인성을 가진자가 과연 저 글을 썼을까 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지요. 정희가 차 안에서 멀미 미사일 날릴때 어지럽던 말던 난 그런거 모르겠고 오로지 가위바위보로 내가 이겨서 당당하게 경수 옆자리 앉았을 뿐 내가 뭔 잘못이냐 그리고 경수 저건 또 왜 앞자리 정희한테 양보한다 이러노 진짜 얼탱없네? 이와 같은 미성숙하고 배려없고 이기적인 스텐스로 받아쳤었다는 점,,, 그리고 경수와 1대1에서 무슨 공주마마가 똥개 훈련시키듯이 상대가 뭔 말해도 탈출구없이 말라 죽일듯 요목조목 받아치면서 본인한테 불리한건 요리조리 피했다는 점,, 혼자 세상 가장 가련한척 본인은 침대에 늘어지게 드러누워서 아무것도 안 하면서 모두가 다 알고 왜 나만 모르노 나한테만 애정과 관심을 안주니 마니 그저 외부 탓, 그저 불평불만만 뇌에 한가득 담고있는 모습 등 시청자들은 이제까지 카메라에 기록되는 옥순의 여러 행동들과 반응들을 관찰하고 보았습니다. 그닥 좋은 편이 아니었죠. 이런 꼴불견 비호감 성향을 가진자가 갑자기 180도 돌변해서 저런 사려깊고 배려심 가득한 입장문을 손수 썼다고 믿기가 솔직히 굉장히 매우 힘듭니다. 대필이면 몰라두요. 아마 대필일 것 같아요^^ 지난주 방영분까지만 해도 옥순이 현 나솔 최고 비호감 케릭으로 빌드업하면서 정점을 찍었는데 이번 주에 이런 신사적이고 성숙한 입장문을 짜잔 내놓음으로써 반등을 꾀한 것이 아니겠느냐 라는 추측입니다. 등돌린 대중들을 위해 옥순에게는 딱 이런게 필요한 시기였는데 머리좋게 타이밍 잘 잡았네요. 이로 말미암아 많은 대중들한테 나솔 최고 빌런왕은 지난주까지 옥순에서 이제 막 영숙으로 옮겨지는 상황인 것이 된거지요.
@로쥬-p7e3 ай бұрын
사람이 쉽게 바뀌지 않는데 나솔의 옥순 모습과는 180도 다른 사고수준이라 본인글일지는 과연...
@강아지맙소사3 ай бұрын
1등❤
@까마귀용3 ай бұрын
두괄식
@굿맨-h3o3 ай бұрын
옥순은 부모님과도 연락 끊고 산다고 자기소개 했는데 그래서 화상통화도 얼굴도 안보여주는 친구와 했죠. 그런데 입장문에선 부모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입만 열면 거짓말이네. 입장문도 누군가 써준것 같고 더 재수 없어보인다.
@sweetsnow41923 ай бұрын
백날 글을 잘써봐야 방송에서의 모습이 너무... 한숨이 절로 나오고 채널돌리게 됨 직접 본것만 믿으렵니다 사람 안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