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도 겨울 강남역에서 내 첫사랑 박은영을 기다리던 때가 있었지...눈이 내리는데 약속 시간에 늦어 뛰어오던 너... 다시 한 번 그때의 그 순간으로 돌아가서 숨을 고르며 미안하다고 말하는 널 본다면 ... 그냥 꼭 안아주고 싶다... 왜 그때는 그렇게 용기가 없었을까....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잘 살고 있길... 세월이 참 빠르다...
@할리오빠-y5oАй бұрын
부모님과함께 살던ㅎ 세상 무서울거 없던 중고딩. 대학시절 부모가 되서 자식들 나이때를 보니 부모님들은 항상 세상이라는 전쟁터에서 힘든내색 한번없이 뒷바라지를 해주셨네요ㅠㅠ 아부지 보고싶습니다~~~~~
@달려라사자같이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힐링하쟝22 күн бұрын
너무 공감이 돼서 캡쳐했어요 첨으로 캡쳐한 댓글
@마인셋e22 күн бұрын
익어가는 거겠죠?
@nonggugwang9 күн бұрын
ㅜㅜ
@wonhistory2 күн бұрын
그 아빠 역할하려니 가끔 힘드네요ㅎㅎ
@frappuccino452123 күн бұрын
음악이란 참 신기하게도 듣는 순간 그시간 그공간으로 데려다주죠 그옛날 기억과 추억이 생생하게 떠오르죠
@꽃돼지-x1qАй бұрын
76년생 인데요~ 80~90년대를 학창시절로 보내서 정말 축복받았다고 생각해요. 눈감으면 다 생각나는 옛추억들...😢
@김병환-x8oАй бұрын
ㆍ 0:07 ᆢ 0:09 🎉내 ㆍㅡ 1:05
@어서와-k2qАй бұрын
방갑습니다 저도 76 드래곤띠
@붕어고양이24 күн бұрын
LP부터 스마트폰까지 다 사용한 세대시군요
@신스머프18 күн бұрын
저도76 . 반갑슴다
@싸이월드-l9r17 күн бұрын
80년생인 저도 종종 같은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찬란한 발전시기를 다 누려보았으니까요. 우린 모두 축복받은 세대입니다. ^^
@startup_supportersАй бұрын
음악은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
@hyunwoojeong565928 күн бұрын
명곡들 들으니 슬프다. 내 청춘이 사라져서 슬픈게 아니라 내 부모님이 그만큼 늙어서 슬프다..다시 돌아올수 없는 저 시절..
@bluesky-cx7mw24 күн бұрын
95학번인데 내가 다좋했던 노래들이넹ᆢ^^♡
@아싸라비아-j8m17 күн бұрын
지방대겠지 지금은폐교해서 개들도 안들어오는 ...
@휴식중-s3e6 күн бұрын
95학번 여기요~!!! 대학 동기들과 노래방가면 서태지, 윤종신, 넥스트, 코나, 솔리드, 신승훈, 듀스 노래 부르던게 생각나네요~
@장운용-x7oКүн бұрын
@@아싸라비아-j8m이 양반 진짜 말 이상하게 하네~~ 당신은 인서울이라서 이런데 댓글 다시나요? 인격을 갖추세요 성스러운곳에서~~
@hadassi2223 сағат бұрын
젊을때 왜 그시절을 더 소중히 하지 않았을까....이렇게 간절한 그 시절이 될 줄 알았다면...더 나를 사랑해 줄걸. 더 많이 마음 표현할걸. 지금도 나증엔 너무 그립겠지? 아름답게 멋있게 어른답게 나이들어가고 싶다. 나도 이노래듣는 모두도 행복하기를❤
@hjoshua85320 күн бұрын
93년 여름 학교앞 카페에서거리풍경을 보며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듣던 생각이 나네요 음악에 빠졌다가 눈뜨니 50대가 된 제모습을 보니 ㅎㅎ 즐겁고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왔노라 생각하지만 부모님덕분이였죠 건강하셨던 그때 부모님이 그립네요 돌아가신 아버지도 너무 보고싶고 .....
@김승현-f8l16 күн бұрын
어릴적 어른들이 옛날 노래만 듣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이제 내가 그 나이가 되어서야 이해가 되네요.. 그 젊은 날의 추억과 아픔.. 여친앞에서 불러 줬던 노래와 노래를 들으면 아픔을 삼키던 내 젊었던 시절 이런 것들을 떠올리게 하는게 이 노래들 아닌가 싶네요
@qwertyuiopasdfghjk10803 күн бұрын
87년생인데 노래가 너무좋아서 무슨노래인지도 모르고 왔어요!!^^
@blingcoco03Күн бұрын
어딘가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을 우리 88년생 화이팅😂
@Iaann4Ай бұрын
2024.10.18 가을비 오는날 .좋다.
@에쓰오일-h3fАй бұрын
그렇네요
@matrixcho7809Ай бұрын
94학번 그 시절 추억하고 갑니다. ㅠㅠ
@herbcare88Ай бұрын
내 생일인데.. ^^
@정순덕희-k4sАй бұрын
빗속을 뚫고 누군가의 소매를 찰라 잡아챘다. 놀라며 넘어지는 감촉이 좋다. 양철지붕을 때리는 무수한 빗방울처럼 누군가의 피하지방을 핏방울처럼 난도질했다. 죽을듯 헐떡이는 슬픈짐승은 언제나 평온한 안식을 준다..
@Charley-c8l20 күн бұрын
저도요@@matrixcho7809
@도리도리-b9iАй бұрын
박정운! 다시 볼수 없는 가수가 되었네요
@rensya318826 күн бұрын
학원 봉고차 타고 집가며 나오던 노래들과 분위기가 생각나네요
@jadekim210619 күн бұрын
눈내려 통제된 설악산에서 이오공감 노래 들었던 시절. 세상이 온통 하얗던 그때.
@서광식-n3lАй бұрын
그시절 라디오에서 나오는 좋은노래는 테이프로 녹음해서 듣고 또듣고 90년대 에는 cd듣고 93년도에 군대갈때 들은 서태지와 아이들 난알아요 생각나네요...
@christinaryu7280Ай бұрын
선곡이 너무 좋아요 미국에서 감사히 듣네요
@김성훈-q7x16 күн бұрын
첫걱 부터 감성터지네요 이 노래들을 들었을 때로 잠시나마 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소금인형211 күн бұрын
비오는 날 본관 앞 플라타너스 나무아래..너의 하얀블라우스가 샹각나네.. 그때 그 입마춤도..
@심재철-i1jАй бұрын
예전노래에 연인 그리운거보다 하늘계신 아버지 생각이나는건 그때로가서 더다정하게 말하고 안아드리고 아버지가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해드리고싶은데
@스-k6g26 күн бұрын
이승환은 들을수록 좋네요~그땐 어려서 이해를 못했는데..
@user_KN_RN25 күн бұрын
테이프부터 씨디 엠피쓰리 걸리버폰 문자 다음카페 스마트폰 카카오톡 싸이월드 유투브... 신승훈 김건모부터 서태지, H.O.T ,제2세대 아이돌, 걸그룹 전성시대 3세대 4세대 아이돌들까지.. 90년대 가요 황금기를 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
@붉은노을-u6t24 күн бұрын
같은시대를 살아왔네요...
@hindoong5220 күн бұрын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삐삐, MSN 메신저..
@채민하-u8qАй бұрын
청주에서 부모님과 친오빠 가족이 함께 살던때가 그립다....시집 장가가 타지에 각자의 가정을 꾸리며 잘살지만 청주에서 부모님과 우리가족이 함께 살던 그 시절이 너무도 그립다...
@장경진-z6cАй бұрын
청주 .... 어디서 사셨는지 ㅎㅎ 저도 율량동 살때가 그립네여 😂
@마스터빌트Ай бұрын
전 반대로... 40대 중반에 지금까지 한번도 온적없는 청주에 와서 살고있네요... 청주 살이는 몇년 되었지만 아직은 꽤나 낮설은 곳입니다. 가끔 고향이 그립기도 하구요~ ㅎㅎ
@김진훈-g8q24 күн бұрын
저도 청주 수곡동과 사직2동 사창동 그립네요.
@KwanghwanSeol20 күн бұрын
초딩때 부모님 계모임따라갔다 태어나서 처음 가본 노래방...그때가 1992년 이때 처음 노래방서 불러본 노래가 박정운의 "오늘같은 밤이면" ...그립네요...
@shyoon136Ай бұрын
708090 아~~나의 학창시절이여..
@황소-w8k24 күн бұрын
타임머신은 이미 있었군요 그시절 과거로 갈수있는 노래들..
@jun-h8qАй бұрын
아흐 그립다~~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WankiBaik-ow5veАй бұрын
90 학번 들 반갑습니다 ~♡♡
@jazz9958Ай бұрын
그땐 뭘해더 다 좋았죠 35년이 지난 지금 노래와함께 그시절로 가봅니다....감사해요
@미키채이MikichaiАй бұрын
❤❤
@fuwhhs14 күн бұрын
10대 20대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대....젊은 사람도 아니고 노인도 아닌 그냥 노인 직전 씁쓸한 인생의 나이? 매일 매일 재미도 흥미도 없고 우울하고 그냥 ...고등학저교 3학년 입시공부에 지치고 힘들때 동네 중학교 3학년 애들을 보면서 저때가 좋았지 저 어린애들이 부럽다고 생각했었던...그 어린애들이 지금 50살이라는게 더 우울합니다....
@최민정-j4l24 күн бұрын
학창시절 너무나 좋아햇던 노래들이네요 다시금 그때그시절로 돌아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스마일-h6l21 күн бұрын
인간의 삶은 유한하네요 옛날엔 최신곡이었는데 어느덧 오래된노래가 되어버리고 최근엔 김수미님도 돌아가시고 .. 이제곧 크리스마스가 오겠져 적응이 안되게 빠르네여 세월
@jongil7711 күн бұрын
눈물 날라한다. ㅜㅜ
@zy445912 күн бұрын
초등학교 시절 노래인데도 이렇게 뭉클하고 슬프고 아련하고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당 어린 시절의 나를 그리워하는줄 알았는데 들으면 그냥 뭔가 서글퍼지네
@가을하늘-h9sАй бұрын
그 시절 좋지 않은 음질로 매일 듣던 노래를 이렇게 좋은 음질로 들으니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가을의 길목에 감성 충만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세요 감성네비님~~🍂🍵🥰
@juha05116Ай бұрын
ㅣ😊😊1
@kylim2506Ай бұрын
고등학생 당시 돈이없어 길보드 카세트 테잎으로 들었던 기억..고참이 사오라고 했던 당시 '최신가요' 테이프를 들으면서 근무를 서기 위해 총기함에서 총기를 꺼내던 생각이 납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가 처음 개봉했던 1998년. 그땐 그저 한석규 배우가 푸근하고, 잘 웃고, 화도 잘 내지 않는 좋은 아저씨로만 보였는데 지금은 그 모든 복합적인 감정들을 이해할 나이에 이르렀네. 지나온 날들 속에 많은 후회가 남았지만 그것들을 바로잡을 수 없다는 게 내가슴을 사무치게 해. 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건지,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땐 알 수 없었던 건지.. 그저 향수에 젖을 뿐
@Chan_bab11 күн бұрын
진짜 80년대가 낭만이 절정이 아니였나 싶다
@용천산-i7m25 күн бұрын
요즘 노래는 소리만 빽빽 지르고... 그걸 또 노래 잘한다고 박수를 쳐대고 ㅜ
@황동수-b6wАй бұрын
아 옛날에 생각이 나네요 항상 라디오 FM데이트 박소현 김현절 성시경 많이 틀어줬던 노래들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ㅜㅜ 이노래 많이 들어지요 이승철 마지막 콘서트 김민우 사랑일뿐야 김현식 ㅡ내 사랑 내곁에 이승환ㅡ천일동안
@CC-wo3nlАй бұрын
80 90 00 까지 잘 섞인 새벽 감성에 맞는 노래 감사합니다~~~
@던컨쌤17 күн бұрын
선곡 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나의 그 시절 그 때로 데려가는 마법으로 음악을 듣습니다.
@higuri1Ай бұрын
이중에는, 다시는 라이브를 들을 수 없는 가수가 너무 많다는 것이 참 서글프네요.ㅠㅠ
@땅파야뎐나와Ай бұрын
소리바다에서 음방 하던시절이 그립네요. 그때 cj 보디가드 방에서 음악듣던 분들 잘 살고 있죠?
@영미-j9oАй бұрын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들과 추억들... 하지만 음악이 있어 언제든 그 시간, 그 시절로 추억여행 할수 있어 너무 좋답니다~ 좋은 음악들 감사합니다!!
흘러간 시간만 야속하네요. 물론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지만,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질 않으니......
@u_r_mysunshineАй бұрын
리스트 모두 좋아요 중딩때 최용준 좋아서 멀리 강서구인가? 거까지 가서 콘서트 보고 넘 행복했는데 ㅋㅋ추억이 방울방울
@김도원-d4fАй бұрын
공감..40대 말기 시겠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u_r_mysunshineАй бұрын
@@김도원-d4f 반가워요 우린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걲은 황금세대에요 행복하세요
@코부즈용Ай бұрын
딱 88학번 취향이네요~
@에쓰오일-h3fАй бұрын
갬성 끝장이네. 비도오고
@hakyoungkim596326 күн бұрын
금호역 1번 출구 포장마차에서 미숫가루 뿌려진 빙수 먹으면서 리어카에서 들리는 음악 흥얼거렸던 기억 ㅠ
@봄이-n1j18 күн бұрын
저두 금호동에서 어린시절 보냇습니다. 금호국민학교 졸업
@hakyoungkim596318 күн бұрын
@봄이-n1j 반가워여 전 옥수국민학교 ㅋ
@JeongMadam721 күн бұрын
눈 물 난 다
@7star-o6e25 күн бұрын
나이를 먹어도 정신은 못차리는거같네요 나이 50에 엄마가 잔소리한다고 버럭 소리지르고 그러네요 나이값아직 못하는거같네요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 하는데 그게 맘처럼 잘 안되네요..항상 두분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같이 살아요 언젠간 돌아가시겠지만 그런 날 빨리 오지 말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오래전 군대후임의 연락, 낡은 진지공사때 사진, 노래 완벽하네요ㅎㅎ 시간이 가는게 딱히 아쉽진 않지만..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났을까..
@0802jackieАй бұрын
아 옛날이여~~ 찬란했던 90년대 음악 너무 좋네요
@델리-v4c24 күн бұрын
음악은 힐링이다
@naricafe872219 күн бұрын
프리첼 생각난다😊
@미키채이MikichaiАй бұрын
첫곡부터 ~ ❤❤❤ 최고
@gomsosiАй бұрын
지금 방콕 지하철안에서 듣고있는데 조용히 흥얼거리며 추억돋아서 행복한 8@생 아줌마입니다 감사합니다❤
@개민당21 күн бұрын
추억에 잠긴다
@tttsky2011Ай бұрын
또 응팔 보러 가야겠다~~
@cuteecho8 күн бұрын
가요라는것은 그 가사와 음악을 통해 어느 시간이던 순식간에 추억속의 그 순간으로 돌아가는 마법을 가지고 있는데 요즘 노래는 가사도 공감하기 어렵고 외국어인 영어😢 투성이에(양념정도로 적당하면 좋지만) 요즘 또한 20대들이 4~50대가 되었을때 어떤 감성으로 요즘을 회상할지..감정의 동물인 우리 모두 누구나 공감할수 있고 감성적인 좋은 가사의 가요가 좀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쥬스사과-m7n6 күн бұрын
딱히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몇번 들으면 외워지던 노래들..세월이 이렇게나 한참 지났는데도 들으면 자동으로 따라부르게되네..
@DJcopylee4 күн бұрын
강남역 뉴욕제과, 타워레코드, 샤갈의 눈내리는마을, 시립대앞 젊은지사의출발, 경희대앞 녹원, 커피앤커피, 희망세상, 종로 종로서적, JJ까페…….누군가를 기다렸던 그 때의 시간과 공간들……
@카리샤프Ай бұрын
음악이 정말 좋네요,, 감동 받아 눈물흘릴뻔,,😊
@미키채이MikichaiАй бұрын
❤
@sweetdreamkim2283Ай бұрын
또르륵😂
@Liam535824 күн бұрын
오오..다 좋아하는 노래 😢😢
@오레오-k2n29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아요🎉
@Hana-xh5bdАй бұрын
옛 추억에 잠겨 하던 일 멈추고 감상중입니다. 감사드려요〜〜〜(^ν^)ありがとう😊 일본에서
@국화향기-u7uАй бұрын
옛날 생각이 나는 거 같아요~~
@Memory_Pop_SongsАй бұрын
멜로디와 가사의 조화가 완벽해요.
@offstory3111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jejutour588210 күн бұрын
홍명상가포장마차생각나네요^^&
@박상도-b5tАй бұрын
아련하네요
@양양-v7bАй бұрын
예전 기억들이ᆢ새록새록 이때 중딩 이었는디ㅋㅋ 지금들어두 너무좋네요
@traceyfugh4878Ай бұрын
와 최고최고~!
@나은동산18 күн бұрын
24년 이제 60일 남았네.... 아...이제 정말빼박 ㅣ반백살이구나... 정말 열심히 살아서 집도있고 차도있고 가족도있고 빚도있고...세상있는거 다 있는데... 이젠...어디에도...내가 없구나... 아빠~ 백원만........갑자기 보고싶네 큰손 넓은어깨 굽어가던 등... 우리 아빠도...이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