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시인님의 풀꽃 너무 좋죠^^ 수필 3편도 인상깊게 잘 들었습니다 맞아요.. 아버지는 늘 무섭고 엄하셨거든요 그래서 아버지의 무게를 처음에는 알지 못했지만 먼 훗날 연세가 들어감에 따라 힘이 떨어지고 약해져가는 모습을 보니 매우 안쓰럽고 눈물이 왈칵 할때가 많았습니다 수필을 듣다보니 지금은 계시지 않지만 아버지가 무척 보고싶습니다.
@songwjaКүн бұрын
네~저도 "풀꽃" 시는 많은 걸 초월한 사랑의 좋은 시라 생각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추억은 비슷한 것 같죠? 저도 어느 날 불현듯 생각이 나서 울컥할 때가 있습니다. 함께 공감해주시고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되시기를 빕니다~^^
@윤스힐링Күн бұрын
@songwja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하세요 🌸
@anzi2001Күн бұрын
좋은 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songwjaКүн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주일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54dlstlf2 күн бұрын
아버지란 참으로 강한 책임감의 상징이지요. 자식들의 삶에 디딤돌이 되어주시는 분 세상이 온통 낯설고 험해도 아버지를 표본으로 살아가기에 평탄치 않았던 삶의 내리막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순조롭게 버텨내었던것은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습득한 교육이 큰 힘이었음을 뒤늦게 알게 된답니다. 회상의 기억에 머물다 갑니다.♧♡😊
@songwjaКүн бұрын
선생님께 버팀목이 되어 주셨던 좋은 아버지셨군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사랑을 주셨던 분이 아버지신데, 가끔씩 생각이 나면 울컥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오셔서 공감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도 추운데 건강지키시면서 좋은 나날되시기를 빕니다~^^
@힐링시낭송이희숙시낭Күн бұрын
잘 듣고갑니다 ~~
@songwjaКүн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훈훈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되세요~^^
@규니의낭만시낭송2 күн бұрын
다시는 볼 수 없을 때가 되어서야 아버지의 깊었던 사랑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아버지가 무척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편안한 시간 되시길요~^^
@songwjaКүн бұрын
부모님을 보내고 난 뒤에야, 그 분들이 자신을 지탱할 수 있는 힘을 주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함께 공감해 주시고, 따뜻함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좋은 날 되시기를 빕니다~^^
@김순이-d9l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songwja16 сағат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 드리고, 좋은 날되시기를 빕니다~^^
@시와시인솔작가Күн бұрын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songwja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해 푸른 새로 날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당~ㅎ 저도 곧 찾아 뵙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 나날되시길 빕니다~^^
@구상원-v9eКүн бұрын
참 좋은 글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songwjaКүн бұрын
공감과 응원 감사합니다. 건강 지키며 평온한 나날되시기를 빕니다~^^
@raphael-emotional-travel2 күн бұрын
정말 어려운 이름..아버지! 엄하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었죠. 상처하시고 근 15년을 모시고 살면서 한없이 작아진, 가엾은 노인으로 바뀌었던 분... 그런 아버지가 보고 싶습니다. 독립한 아들이 주말마다 오지만 떠나는 뒷모습은 어딘가 휑합니다. 그게 부모의 마음인가 봅니다. 외할머니..푸근한 이름^^* 홍시를, 닭백숙을 내어주시던... 작가의 바탕엔 외할머니의 가르침이 영향을 주었군요? 대다수의 외할머니는 공부 보다는 무한정으로 베푸는 분인데... 수고하셨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songwjaКүн бұрын
아버님을 15년간 모시고 함께 살았다는 것은 보통 사람들은 못하는 일로 대단한 효자라 생각합니다.또한 가족의 노고도 크고요. 그럼에도 늘~아버님을 그리워하고 애틋해 하시는 걸 보면 위대하게 느껴집니다. 누구나 다 눈부셨던 청춘이 있는데, 나이 들면서 몸은 약해지고, 자신감도 없어지는데...... 아직은 누구의 엄마로 내 손길과 맛을 줄 수 있다는 존재감을 느껴봅니다. 낭독 글 내용에 세심하게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된 월요일, 무탈하고 좋은 한 주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