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감상평

- 나의 해방일지의 감상평입니다.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반박시 여러분의 말이 맞습니다.
#나의해방일지 #드라마 #손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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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fall84]

지리산 봤어?로 조질 수 있는 유일한 스트리머 ㅋㅋㅋㅋ

[@권수정거울]

전 클리셰가 거의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ㅋㅋ 예측불가능 ! , 그리고 다른 드라마에선 서로 오해쌓여서 몇회정도는 답답하게 들어가는 장면이 많은데 해방일지는 오해없이 쿨해서 좋았어요 !!

[@침착한쥬니]

나의 아저씨같이 잔잔하면서 다크하고 밝으면서 뭉클했던 인생 드라마

[@임정현-h5s]

맞네요! 클리셰가 없어서 더 집중하면서 본 것 같아요. 단순히 연출의 능력이라 생각했는데, 어떻게 흘러갈 지 모르다 보니 보면서 빨려 들어간 것 같네요 ㅋㅋ

[@jieunlee6461]

헉 해방일지를 이렇게 섬세하게 이해하신 분이 계시다니 ㅠㅠㅠ 구씨에게만 초점 맞춰진게 아쉽다는거 정말 공감입니다🥹 구씨의 그런 과거에도 불구하고 ‘아무 조건,배경 없이 전적으로 너를 사랑하고 응원하겠다’ 라는 의미를 ‘추앙하다’라는 말로 표현한 것 같아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 이런 부분들을 느끼고 말씀해주시는 단군님,, 영시 리뷰 믿고 봅니다 ❤️

[@내가최고다-l2e]

호빠에 갑작스런 죽음에 애딸린 돌싱에 시한부에 어디하나 담백한 구석이 없는 소재들로 매우 슴슴한 맛을 낸 역작이죠 어디하나 현실적인 구석이 없습니다만 지친 어른들의 힐링동화죠

[@SHUGOCOOK]

약간 평양냉면 같은 느낌이랄까.. 달지도 않고 맵지도 않아서 자극적이지 않는데 보고나면 또 생각나는 드라마였네요. 왜 재밌는지 모르겠는데 재밌는 드라마.

[@김재민-y6z]

오늘 나의 해방일지를 결말까지 봤습니다. 저에겐 인생 드라마로 남겨졌습니다. 염창희 역할의 이민기씨가 정말 멋있더라구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warmonacoldnight]

되게 슴슴한데 여운이 길어서 여기저기 리뷰 좀 찾아보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철학적인 내용이 많았음 가장 인상깊었던 리뷰가 레비나스 철학에서 환대에 관한 부분인데 나도 완벽하게 이해한게 아니라 설명은 못하겠는데 신선했음 나저씨보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갠적으로 더 좋았음

[@pudding.030]

저도 나의 아저씨를 너무 재미있게 봤어서 같은 작가님이라는 소식에 누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그냥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제 인생드라마가 되었습니다... 진짜 대사들이 독특한데 마음에 콕콕 박히는게 눈물이 엄청 나더라구요ㅠㅜ 저도 처음에 추앙이라는 단어를 듣고 뭐지? 추앙??? 이랬는데, 보다보니 어색한지도 모르겠더라구요ㅋㅋㅋ 엄청 빠져들어서 봤네요.. 힐링된다는 말씀 공감됩니다. 드라마 분위기가 밝지 않지만 저는 보면서 엄청 힐링했거든요.. 다른분께서 댓글로 드라마인데 책을 읽는것같았다고 하셨는데저도 그랬어요..! 저에겐 명작이라 지금도 종종 다시 봅니다..ㅎㅎ

[@이수-g7q]

이걸 보면 손석구에게 안빠질수없음...너무 케릭터가 매력적임

[@족구왕-n9e]

단군형님 말에 공감합니다 저도 재미있게본 편인데 한줄평 내리기가 어려웠습니다 먼가 잘만든 다큐멘터리 본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해방일지 주인공이 구씨가 아니라 창희라고 생각합니다 제목처럼 창희가 성장하고 자신을 해방시키는 성장 드라마라고 봤어요~

[@페로스-e1q]

창희 진주인공

[@트악성공하자]

전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였어요! 진짜 보면서 제일 많이 운 드라마입니다. 솔직히 좀 어렵긴 했는데 여러 해석도 찾아보고 하니까 이해되고 더 재밌더라구요.

[@neoedward2767]

전 마지막화에서 펑펑울었습니다..

[@bylbada]

12:04 진짜 공감합니다. 같이 본 사람은 최악의 드라마 였다하고, 저한테는 작년에 유일하게 손꼽아 기다리던 최고의 드라마였어요. 역시 단군님 분석은 탁월하세요.

[@뵤-d7o5j]

저는 해방일지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 🥹 바로 또 정주행해서 총 두번을 본 ... 딥한내용? 오히려 좋아 ㅋ

[@sunhalee8787]

그리고 남녀주인공이 스킨쉽이 거의 없는데 그런 스킨쉽 없이도 설레고 채워짐을 느낄수 있는 이상한 드라마입니다ㅎㅎㅎ

[@cloudycloud9397]

공감합니다. 대사에 문어체가 많아서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어요. 갑자기 추앙하라고 급발진하는 부분에서는 도대체 극본을 쓴 작가의 감정과잉인지 그걸 못 살린 감독의 역량 부족인지 시청하다 멈추고 내가 어리둥절할 정도로 개연성이 떨어지고 오그라들어서 하차할 뻔 했어요. 그 뒤로는 괜찮아서 16화 완주함. 나의 아저씨도 보고 해방일지도 봤는데 둘 다 취향이 맞으면 재미는 있습니다. 다만 이 작가는 술 먹는 장면을 너무 너무 많이 넣고 미화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눈살찌푸려질 정도로 극중 술자리 장면이 많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설정이나 시나리오에서 남성과 여성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각이 느껴지는데 조금 묘하고 찝찝한 구석이 있음. 저 두 가지만 빼면 대본집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될 정도로 대사들이 좋고 잘 봤습니다.

[@송사리움-i6q]

진짜진짜 공감합니다. 나의 아저씨에서는 술자리의 미화나 빈도를 떠나서 술자리에서 문어체가 더 너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술집씬이 너무 불쾌했어요

[@헤헤헷-b7g]

형 나한테는 인생드라마야 ㅠㅠ

[@hiyo4954]

초반부분은 좀 지겨운데 구씨캐릭터 드러나면서부터 재미있어짐... 웰메이드 드라마. 보자.안되는데.왜.살쪄서 살빼야하는데.. 1시간안에 살빼고 나와.. 이런대사 누가쓸수있어? ㅎㅎㅎ 근데 구씨에 너무 몰입되어서그런가.. 구씨 빵뜨고나서 온갖 cf에서 멋지게 나오면 그렇게 꼴보기싫음..ㅋㅋㅋ

[@___9340]

이번에도 해설듣기 편하게 잘해주시네요 단순하게 별 내용없는드라마는 아니지만 요즘드라마에서 다루지않는 여러것들을 다룬드라마라 기억에 남을거같아용

[@bsk9056]

퇴직을 생각하고 있는 나이 든 내가 너무 공감한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내 인생 드라마 맞습니다~. 10점이상~.

[@summer0906]

손석구님이랑 김지원님의 추앙해요 같은 둘의 대사들이 드라마 종영때까지 적응하기 좀 힘들었고 개인적으로 이민기역이 제일 좋았어요.. 이민기님 연기가 너무 좋았었던 드라마❤

[@user-vq2cq3gg2c]

누군가에게는 10점 이상이라 하셨는데 바로 접니당

[@jungjinwook6367]

취향이겠지만 저에겐 나의아저씨 보다는 한수위라고 봅니다. 내가 F다...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추앙이라는 단어의 선택은 극중 염미정을 이해 한다면 충분히 이해가 간다고 봅니다. 그리고 세번정도는 봐야 대화들이 쏙쏙 들어 옵니다. 그제서야 이 드라마의 진정한 주인공이 누구란 걸 보여주죠^^

[@no_livertarian]

박해영작가님은 원래 처음 쓴 드라마가 나의아저씨 였고 프로덕션쪽에서 나저씨 작품은 너무 좋은데 좀 재밌는 거 먼저 합시다 해서 쓴 작품이 또오해영 이라고 합니다 작품의 인물은 본인 안의 어떤 한 캐릭터를 극대화 하는 편이라고 하셨고요 저는 박해영 작가님은 인간 또는 본인에 대한 이해가 깊이 있으신 것 같아요

[@유유-r2y]

어둡지만 인생드라마로 1위 ! 각자의 해방이 인상깊었음...난 염미정 엄마의 해방되는 일이 죽음이라는거에 충격😂

[@JCBDGRM]

형님, 우리들의 블루스는 안보셨나요? 그 작품도 한번 리뷰해주세요.

[@myeng456]

요즘 ott 시장이 워낙 커져서 볼 드라마가 너무 많아 뭘 볼지 결정하기 힘든데 항상 단군님 리뷰보고 기억해뒀다가 골라서 봅니다 요 드라마도 킵! DP랑 오징어게임 시즌 2 나오는데 단군님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ㅎ

[@catanad88]

드라마의 색채는 일드 황금기처럼 쨍쨍하고 낭만적인데 내용은 프랑스 예술 영화처럼 어스름의 느낌 이렇게 말하면 그냥 짬뽕같아 보이지만 굴짬뽕처럼 깊고 순수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특히나 떡밥 회수와 이해하기 쉬운 상징성 때문에 보면서 자신의 이해력에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어서 드라마 매니아들에게는 최고의 드라마였다!

[@hj4829]

대사가 넘넘 열심히 살아내면서 맘으로느꼈고 힘들었던 모든것을 주인공들이 대신 말해주고있어서 힐링이되어요

[@BBearkim]

그냥 시나리오 전체가 민음사 책으로 집필되서 나와야 한다고 봄.

[@Dark-Nebula]

짜증내면서 보다가 추앙해요듣고 바로껐음 힐링이 아니라 암걸릴 것 같던데

[@gohtama]

저도 오히려 구씨랑 염미정보다 나머지 배우들 대사랑 상황이 너무 재밌었네요.

[@AN_Framea]

나의 해방일지를 예고만 보고 너무 칙칙해 보여서 아예 안 볼 생각이었는데 몇 달 전에 다른 드라마 다 보고 마지막에 추천에 떠서 그냥 우연히 1화를 봤는데 그대로 미친듯이 빠져들어서 이틀만에 다 몰아봤던 거 같아요ㅠ 이걸 보고 김지원씨한테 반해서 나왔던 드라마 진짜 다 찾아본 거 같음 ㅋㅋ 정말 제 인생 살면서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 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셋 다 10점인데 나의 해방일지를 원탑으로 놓고 그 미세하게 바로 아래 비밀의숲이랑 나의 아저씨를 두고 싶어요

[@johnderland]

작가님이 추앙 이라는 단어에서 드라마를 떠올리고 써내려간 느낌.

[@ALEX_THE_DARK]

저는 범죄도시2를 보고 손석구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나의 해방일지처럼 별 사건 없이 잔잔하게 흘러가는 드라마 보다는 흥미진진하고 긴장감이 있는 약간 망하기 전, 흔들리기 전의 초반의 재벌집 막내아들? 같은 드라마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아니면 약간 도깨비 같은 드라마?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초이찰]

나의 아저씨가 인생드라마인데 이 드라마는 갠적으로 재미없었음. 근데 어디가서 재미없다고 얘기하면 안 될 것같은 그런 느낌의 전형적인 드라마

[@inocen81]

초반에 이게 먼가.. 싶었는데.. 보다보니까 점점 재미있더라구요~ 특히 추앙해요 부터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남~ 먼가 그단어를 쓴게 좋은의미로 독특하고 좋았음

[@whaledriver9649]

이게 평론가죠 있어보이는 문장이 무슨 소용입니까 단군님처럼 간결하게 마음에 와닿은데로 얘기해주는 사람이 오히려 더 드물고 너무 좋습니다 🙂

[@김룰루-k6n]

저는 나의 아저씨는 안봤지만 '또 오해영'으로 좋아하는 작가님인데 또 오해영도 그렇고 이 작가님 드라마가 캐릭터가 다 이해되는 구석이 있어요 대사도 그렇고ㅋㅋ 뭔가 일상적으로 억지스럽지 않게 빌드업을 잘해나가심...ㅎㅎ 곱씹게되더라구요 항상ㅋㅋ 쪽대본이다 뭐다 대본 넘기기 급해서 뒤로 갈수록 개판되는 드라마들 많은데 이 작가분한테서는 전체적인 큰 그림과 작은 그림을 디테일하게 잘 짜놓고 쓰시는구나 하고 느낀적이 많네요ㅋㅋ 해방일지 캐릭터들도 전부 구석구석 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어요ㅋㅋㅋ 근데 후반으로 갈수록 제일 여운이 쎘던건 구씨랑 염미정보다 창희역 이민기 스토리였음...ㅎㅎ

[@예디니-r4b]

살짝 프랑스드라마 보는 느낌이였음

[@junsuk7]

1234화 유튜브 요약본으로 접하고 재밌네 하고 5화부터 재밌게 봤네요ㅋㅋ 다들 5화전에서 이게 뭐지? 하고 접은 사람들이 많은듯ㅋㅋ

[@딩가딩고딩]

전1화보고 접엇는데ㅠ

[@aska3805]

헉.... -,- 저 지리산 다 봤어요.... 결말도 봤어요...;;; ㅠㅠ 심지어 본방사수했어요ㅠㅠ

[@질라탄스트릭랜드]

인간실격이랑 약간 비슷한 느낌

[@Kamper125]

ㄹㅇ 너무 좋은드라마고 주인공 3남매의 감정변화가 너무재미있었는데 다 끝나고보니 남은 리뷰들은 구씨 추앙해요 밖에없었음

[@jsy2045]

정말 힐링받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음.. 확실히 근데 취향이 맞아야 재밌는듯

[@두릅-k4m]

단군님 리뷰보고 오늘 다 봤습니다. 오랜만에 펑펑 울었어요. 전 픽사애니메이션 인사이드아웃이 생각나더라구요. 등장인물마다 나눠진 성격들이 제가 30년동안 살아오면서 느낀게 틀린게 아니였구나, 다들 그렇게 사는구나하면서요. 모든 인물들의 다른 성격들이 다 내 얘기같은 느낌이 다른 작품에도 있겠지만 여기선 더 크게 느껴지는 느낌이였어요. 억지로맨스때문에 한국드라마 잘 안보는데 진짜 여운도 많이 남고 너무 재밌었네요. 내용 자체로 궁금한 점이 많지만 단군님 후기 외엔 당분간 안찾아보려구요. 아직 남아있는 느낀점과 여운을 즐길려고요ㅎㅎ

[@bob_sin_6035]

ㅇㅈㅇㅈ 진짜 드라마 전개가 새로웠음,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작품이었음

[@yesguide]

'아 뭐야 이게' 하면서 결국 끝까지 다 본 드라마. 근데 사실 이 드라마는 14화부터는 그 이전과는 다른 드라마라고 볼 정도로 분위기가 너무 달라짐.

[@박미라-o5n]

어? 제 느낌을 그대로 써주신 분이 계시네요. 다들 이 얘기가 없어서 내가 써야 하나... 했는데. 정말 14화부터 분위기가 너무 달라져서 혼자 어리둥절했어요.

[@sunhalee8787]

와 보셨군요ㅎㅎ감사합니다ㅎㅎ 이 드라마를 다보고 난뒤 저희 남편이했던 감상평과 비슷한것 같아요...재미있고 뭔가 있는것 같은데 자기한테는 너만큼 확 느낌이 오는게 있지는 않다고... 근데 남편한테 추천하고 다시 보는데 계속계속 이드라마한테 두드려맞고 있더라구요 제가!!ㅎㅎ 이드라마 처음 시작할때 우울해 지겨워 무슨이야기를 하려는거야 이러고 보는데 뭐지 왜 대사가 없는데 사건이 없는데 왜 난 다음회를 또 틀고 있지 이러다 웃었다 공감했다 빠졌다가 어? 왜 이런말을 하지 하다면서 포기하는게 아니라 그 의도가 궁금해서 리뷰 찾아보면서 보게 만드는 드라마! 그렇게 마지막회를 끝내고 우와 이드라마 진짜 다르다 뭔가있다 했는데 다시 한번더 보는데 편집 대사 연기 연출 모든게 미친드라마였어요ㅠㅠ 결론은 시간이 되신다면 단군님에게 다시보기를 추천드립니다ㅎㅎ

[@ondonic]

후반부에 단군님이 사람과의 관계를 일부러 맺지 않기도 한다고 하신 내용은 옛 배도라지 MT에서 풍월량님이 새벽에 하신 말과 비슷하네요. 이런 관계에서 신경써야하는 것이 '귀찮다'고 표현하셨던... 리뷰 잘 들었습니다~

[@6O_O]

단군님 풀이 너무 좋아요 제가 나의 해방일지를 보고 느꼈던 감정들이나 생각들을 다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네요

[@Hunkggygg]

실험적이다 나오면 사실상 끝난거임ㅋㅋㅋㅋ

[@원모-w9l]

우리들의 블루스 봤군도 기다리겠습니다

[@sungdol_short_paper]

나저씨 기대하고 보면 안되는 드라마 결이 많이 다름 촤소 평작은 된다고 봅니당

[@kramnoitseuq_]

드라마나 영화 리뷰할때마다 멱살잡히는 지리산ㅋㅋㅋ

[@asdqwe8921]

저는 드라마를 안 봐서 단군님 리뷰 통해서 드라마 많이 접합니다 요약본 보는 느낌? ㅋㅋㅋㅋ 그래도 비밀의 숲은 단군님 덕분에 다 봤어요

[@sjhong9560]

현실에 없을만한 사기 비쥬얼들이 패배의식에 축축 쳐져있고 못나게 나와서 별로였음. 오히려 내 기분도 다운되고..

[@탈부착뽀뚜루]

주변에서 하도 명작이라길래 단군님 리뷰 보고 결정하려고 숨 참고 기다렸다

[@바나-t8z]

지리산에 전지현 구씨 나왔던데 킹고리즘이 알려줬음 끝 ㅋㅋ

[@동그랑땡-k4w]

나해를 먼저보고 나아를 본 입장에선 나해를 더 높게 평가 한것 같아요. 나해는 옛날 주마다 출간했던 '좋은생각' 힐링도서 같이 인생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느낌인 반면, 나아는 대중적인 소재를 모두 넣고 그 속에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해주는 느낌. 나해는 재미를 위해서 가볍게 보면 실망할 드라마., 나아는 매화마다 통쾌함을 느끼게 하는 재미있는 드라마.

[@jjay5938]

1등!! 단군형 우리들의 블루스는 감상평 안하나영?

[@Warururumansion]

나의아저씨 반도 못따라감

[@eugenie12]

역시 단군님 감상평이 젤 좋습니다ㅋㅋㅋㅋ

[@Onulharu]

오늘 마지막 편까지 보고 여운에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단군님 리뷰를 보고 반가웠어요😂 제 개인적인 감상은 20대 후반 30대 회사원이 느끼는 회의감 미묘하게 깔린 슬픔으로 살아가는 감수성어린 INFP 끼가 다분한 사람을 위한 시적인 드라마라고 생각했어요 마치 인간의 굴레에서 느꼈던 성장해가며 성공이라 부를 순 없는 일상을 살아가며 느끼는 그 복잡미묘한 감정을 그저그런 일상의 일기가 아닌 감수성을 더해 써내려간 새벽 일기 같은 느낌 아무튼 갑작스런 후반부 질주에 정말 어안이 벙벙하기도하고 울기도하고 웃기도하고 오랜만에 푹 빠져서 감정선을 함께한 드라마라 너무 좋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구어체가 아니라 문학적인 어휘가 느껴져서 대사를 곱씹는 재미가 있었어요

[@minchozzigae7158]

단군님 목소리 쪼아!!! 조곤조곤하게 말씀하시는데 귀에 쏙쏙 들어와서 뇌에 박힘

[@hj4829]

육십이되어도 추앙을꿈꿔요

[@syahel4153]

어디서도 빠지지않는 지리산 ㅋㅋ

[@hj4829]

아ㅛ 저육십십이에요 제ㅣㄴ구들 이거보고 펑펑펑울어요 살아내면서 느꼈던걸 모두담앗어요

[@yeondodoo]

해방일지 리뷰 말씀드렸는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단군슨상님의 고견이 너무 궁금했어요ㅎㅎ

[@ruree5594]

나저씨나 이 드라마나 너무 캐릭터들이 지쳐하니까 보기 힘든 것도 있는거가틈 나저씨는 그래도 생각보다 환기해주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은데 해방일지는 언니도 오빠도 동생도 막 삶에 치여살고 힘들다 싫다 지친다 이런말 반복하는 걸 보고있으니까 나까지 힘든느낌 ㅠㅠ,,

[@진진자라지리지리-b5c]

개인적으로는 매우매우 재밌게 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잔잔한데 흥미로운 느낌..흔치 않아서 좋았음

[@bye_allen]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우리들이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를 문학적으로 묘사한 것 같았어요! 그지같을 때도 있고 기쁠 때도 있고 그럭저럭 버티고 살아가는 사람들 이야기. 아쉬운건 드라마자체가 기승승전 느낌이었어요ㅋㅋ 결이 나면 우리 인생은 죽음으로써 끝나는거니까 결이 없는건가? 그런 느낌의 드라마였습니다. 후반에 서울 이야기는 뭔가 안 다듬어진 느낌이었어요ㅠ.. 마지막씬이 희망적인 연출이니까 희망적으로 보라고 강요하는 느낌이어슴.. 그래도 좋았어요 같이 가라앉은채로 위로해줘서!

[@viric9078]

캐릭터 구축, 디테일한 현실감을 잡아내는 능력은 발군인데 작가의 자아가 점점 비대해져서 작품에 과하게 껴들고, 대사도 점점 화려해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을 위해 개연성도 상당히 희생한 느낌

[@mhp926]

진짜 오그라드는 대사 많고 캐릭터가 그냥 작가 수필 읊는 느낌으로 대사 쳐서 좀 그랬음

[@마제스틱-f3w]

봤군 재미있어요 ㅋㅋ 차돌짬뽕님이 단군님 집이 너무 이쁘다고 자랑을 하시던데 궁금하네요 ㅋ

[@TheGermanodin]

6:03 이런 소리 해놓고 단집자님 센스 ㅋㅋㅋㅋ

[@yun_ho.]

나저씨에서 이선균씨랑 박해준씨가 나누던 대화를 작가님이 우리에게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space-pj8cq]

저는 그래서 얼른 대본집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뭐지! 하다가 대사 곱씹을수록 좋더라구요...

[@최재영-u7v2w]

인생드라마 평점을 줄수없는 고트티어...

[@xvenus4595]

부어치킨먹고 해방하겠습니다

[@FamilyYOUTUBE-wr3cb]

어머니가 너무 재밌게 봤다고 하셔서 ~ 보게되었는데 ~ 연령대가 높으신분들도 좋아하시거나 공감하실꺼 같아요 ~ 자식들이 나이가 다차도 결혼하지 않는 부분이나 삼시세끼 밥차리는 그런 부분등등 ㅎㅎ 저도 재밌게 봤는데 해석이 어려워서 단군님 감상평 부터 찾아보러 왔어요 ~ 역시 최고 !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와오도리]

부어치킨 뭐지 ㅋㅋㅋㅋ

[@김경민-n6k4x]

오,,드디어 아기다리고 그기다리던 나해일 후기를.. 기다렷습니다 선댓굴 후감상

[@대충출판사]

단군님도 참 한줄평이 어려운 스트리머입니다ㅋㅋㅋㅋ

[@singhabroyo]

기승전지리산ㅋㅋㅋㅋㅋ

[@junh2593]

단군형 LCK개막했어 쉬는건 미뤄도 후기는 못미뤄

[@강민정-k7q]

나는 육십후반이지만 이드라마 광팬입니다

[@danginri88]

봤군을 보다보니 해방까지 왓다. 단군님 추앙해요😊

[@찐찐-w7q]

이쯤되면 지리산 2회차 정주행 가야된다~

[@irin2000]

봤군 컨텐츠가 젤 좋음👍

[@Love_yj0320]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보세요 재밌어용

[@뻐이장가가니]

구니형 🧄🧄은 너무했다 😂😂

[@의지박박]

리뷰 공감하면서 봤어요!! 단군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asdqwe8921]

다 보고 왔습니다

[@윤동-c7c]

와 점수 매긴 거 나랑 거의 비슷하네 신기하다 ㅋㅋㅋ

[@kimkejangmania3708]

6:07 6:13 ㅋㅋㅋㅋ

[@sunggil]

지리산 정주행 한사람 찾기ㅋㅋㅋㅋㅋㅋㅋㅋ

[@휴워니-v8q]

너무 쉽게. 잘 와닿게. 설명해서 좋음😊

[@Luckywinner16]

우리들의 블루스도 해주세용

[@우우우린-q8d]

해방일지 vs 우리들의 블루스 둘 중 하나봐야 한다면 뭘 더 추천하시나요?

[@1983dk]

우리들의 블루스 압승

[@우우우린-q8d]

@@1983dk 우블스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

[@sunny-vt2ei]

당연 나해지...우블스는 보다가 너무 유치해서 몰입이 안돼서 포기. 너무 뻔한 신파. 신박함도 없고 억지감동만 주려고 하는 구닥다리 드라마. 배우진 보고 보다가 실망했음. 시나리오, 연출, 연기 모두 우블스는 나해지와 비교 불가임... 그리고 박해영 작가 전작 나의아저씨 보다 훨씬 더 완성도가 높음. 나해지는 한번만 보면 이해가 잘 안갈수 있는데 다시한번 보면 이해가 되면서 절대 어려운 드라마는 아님. 장면하나 대사하나 놓치면 안되다 보니까 어려워 보이는 것일뿐...

[@black-co2nu]

@@sunny-vt2ei 홍대병 ㄷㄷ

[@김구글-o2y]

찜해둬야집

[@honeybee0407]

그닭 안땡기는 치킨이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