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이는 아기 락스타...🎸 제가 과몰입 오타쿠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사 내용을 들어보면 한이가 스테이에게 해 주는 말이 아닌가 싶었어요🥹 최근 녹화한 영상들에서도 자기 힘들 때 곁에서 지켜줘서 고맙다고, 걱정시켜서 미안하다고 그런 말을 하도 많이 했어가지고🥺 이제는 내가 스테이한테 힘이 되어줄게, 내 손 잡아! 약간 이런 느낌이 아닐까... 그래서 노래도 너무 좋고(저도 락덕후라서🤟🏻), 노래하는 지성이도 그냥 청춘 그 자체라 너무너무 예뻤는데, 듣는 내내 마음 한 켠에는 지성이가 스테이한테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그런 생각이 계속 들었던 곡입니다🥹🫶🏻 누구나 살다 보면 힘든 시기 한 번씩은 겪을 수 있는 거고, 그거 잘 버텨낸 것만으로도 지성이 너무 장하고...!! 지성이 존재 자체만으로도 스테이는 힘 받으니까 미안한 마음 가지지 말고 그냥 앞으로 지성이가 계속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는...주책맞은 감상이었어요🤪 한지성 행복해라❤️🔥❤️🔥❤️🔥❤️🔥 너가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