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때부터 생각하는 건데 '동양인 젊은 여자 = 민폐 덩아리 캐릭터' 이거를 공식으로 쓰는 느낌이 강함
@ethiansjh3 ай бұрын
인종차별이죠 뭐…미국에서는 흑인보다 못한게 아시아인이라고 하더만…
@메론맛푸딩-w5m9 күн бұрын
한녀만 봐도 이미 ..
@guptachandra7958 Жыл бұрын
나대고 징징거리고 선택적 정의감을 가지고 고집쎄고 막무가내다... 정말 이보다 더 완벽하고 정확한 묘사가 없네요 ㅋㅋㅋ 공감
@K-INTP3 ай бұрын
PC의 표본.. 집합체ㅋㅋㅋㅋ
@푸슉푸슉3 ай бұрын
스토리의 깊이 자체를 모르네;;
@username-5948Күн бұрын
묘사 공감ㅋㅋㅋㅋ
@dnmj9617 Жыл бұрын
메피가 포탈 열어주면서 네이렐이 도망치게 도와주는 장면이 이해가 안됐는데 모두 메피스토의 계획이라고 생각하니 이해가 되네요
@서석민-i1g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안하던 뇬이 갑자기 영혼석을 들고 도망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감당도 못하면서
@roklee3130 Жыл бұрын
아니 그 개고생은 다하고 그래도 내가 주인공인데 메피스토를 봉인할지 릴리트를 봉인해서 가지고있을지 그 중요한 결정을 주인공이 선택해야지 어디 듣보잡 어린여자애한테 맡기는지 그냥 스토리가 너무 이해불가라서 답답했네요
@Leettuki3 ай бұрын
디아3 안봄 ? 데커드 제자잖아
@SanEE69743 ай бұрын
@@Leettuki 데커드 제자는 뭔 제자야 ㅋㅋㅋ
@Leettuki3 ай бұрын
@@SanEE6974 나도몰라 시발
@dneptune36753 ай бұрын
@@Leettuki그냥 베나드 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chojang3 ай бұрын
@@Leettuki 데커드 제자이자 수양조카 레아는 이미 죽었어 그냥 쟤는 듣보잡이야
@잘생긴피콜로3 ай бұрын
증오의그릇 시네마틱 보고 나서 느낀 점 : 마리우스는 재평가 시급하다.
@thrillofthevoid3 Жыл бұрын
네이렐이 호라드림의 지식을 안다는 설정이므로 분명 디아1에서 메피스토가 영혼석에 봉인된 상태로도 자카룸 교단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메피스토가 디아2에서 공허로 추방되고 수십 년이 흘렀는데도 숙주였던 산케쿠르의 시신에서 조차 타락이 흘러나올 정도로 그 심각성이 크다는 것도 당연히 알 텐데, 그럼 사실상 선택은 인적이 전혀 없는 황무지에 숨기는 방법 외에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을거라고 봅니다. 따라서 말티엘 사건 이후 황폐화 된 서부 원정지 끝자락이나, 세체론 근방으로 갈 거라 생각했는데 이브고로드라는 게 좀 어이없긴 하네요; 타락의 유혹을 정화하려고 수도사에 의지 했다는 건 알겠는데 어디까지 가려고 그런 행보를 보이는 지 의문입니다. 네이렐이 갑자기 네팔렘 각성이라도 한 건지 정신력 무엇...
@Wang_HoYoung3 ай бұрын
세계석 깨지고 서서히 네팔렘 힘이 돌아온다는 설정이니 세계석 깨지기 이전 사람보다야 정신력이 더 좋을지도요;
@police4853 Жыл бұрын
같은 여캐였지만 그녀의 죽음에 무뚝뚝한 야만할배도 눈이 뒤집혔던 레아 라는 캐릭과는 정 반대의 발암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왕 이렇게 된거 다음 확팩때 네이렐메피를 죽여 퇴장시키고 레아를 부활시키잨ㅋㅋ
@호빵왕자-w6l Жыл бұрын
레아는 인성도 엄청 좋고 문자 그대로 진짜 선녀였죠, 어디 저런 싹퉁 머리 없는 계집애랑..
@배철현-s6c3 ай бұрын
레아는 디아블로와 함께 부활 예정 일 듯 ㅋ 3편의 레아블로가
@heelAl0214 Жыл бұрын
ㄹㅇ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였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메피스토는 왜 따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폰오너 Жыл бұрын
얘는 처음에 어머니랑 서로 동귀어진으로 죽었으면 디아블로 특유의 찜찜한 그런 느낌 살릴수있었을거같은데 명이 너무 길었다
@짜밀라 Жыл бұрын
더 가식적이고 짜증나게 느껴지는게 메피를 가두고 차원문 들어가기전에 방랑자한테 꼭 다시 만나는거죠 하고 들어가는게 더 가식적임. 메피스토를 봉인 후 이미 떠날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데 방랑자가 이길지 릴리트가 이길지 확실치도 않은상황에서 혼자 모든 공을 가로채서 떠난게 더 화가남. 영상에서처럼 메피스토의 계획이라면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스스로의 선택이라면 진짜 발암캐릭임..
@栗仙人3 күн бұрын
애써 해결했더니...그걸 가지고 도망쳐? 넌 잡히기만 해봐...
@둥둥-w4i3 ай бұрын
메피가 혼내주는중
@amatourmc Жыл бұрын
확장팩 떡밥들을 쭈욱 찾아보면 쿠라스트에서 빙의되서 맛탱이가 간 네이렐이 가다릴거라는... 물론 뒤에서 파밍거리가 되어줄 메피스토 ㅎㅎ
왠지 디아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최악의 잉여 발암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짜증나는 예감이;;;; 감염 됐을 때 손이 아니라 실수인척 머리를 찍었..쿨럭;;;
@ehwirid Жыл бұрын
너무 당당하게 떠났길래 뭐 사라진 티리엘의 위치를 알고 있을 거라는 추측도 있고 그랬는데요. 주인장님이 예측하신대로 그냥 뭣도 없이 메피스토에 의해서 네이렐이 타락하는 걸로 끝나면 또 그 나름대로 블쟈 스토리에 실망할 듯 하네요. 티리엘이든 완전히 새로운 방법이든 생각지도 못했던 해법을 들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가나다-i4z1p Жыл бұрын
블리자드가 좋아하는 비백인 여성입니다 pc좋아하는 블리자드니 아이단꼴은 안날거임
@Lv-mi2ep Жыл бұрын
티리엘이 겁에 질려 사라진건 디3 네팔렘이 타락했거나 필멸자다 보니 아무리 강해도 수명의 벽을 못넘겨 죽거나 해서 성역의 수호자가 무너졌다 느끼고 거기로 갔을 거라 추측해봅니다. 그래서 나중에 시나리오 상 재회하고 디4 플레이어블 캐릭터에게 새로운 희망을 찾기를 바랍니다
@이세완-c2g Жыл бұрын
솔까 아이단꼴은 안날거같음 블쟈니까 스토리를 한번믿어보자고요
@hikerfrantz5829 Жыл бұрын
티리엘이 사라졌다는데, 티리엘 그냥 늙어 죽은거 아님? 티리엘은 스스로 유한한 수명을 가진 인간이 되었고, 3 시점에서도 이미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모습이었는데 50년 후인 4 시점에서는 늙어죽고도 남음.
@shiraoririn Жыл бұрын
@@hikerfrantz5829 일단 작중에 천상이 문을 닫아버렸고, 새로운 정의의 대천사도 등장하지 않았으니 티리엘이 죽었다고 단정지을순 없음. 원래 천사가 죽으면 천상의 수정회랑에서 죽은 천사가 가진 직위의 새로운 천사가 태어나야됨 그래서 디아3에서도 이주알이나 말티엘처럼 천사가 행방불명 됬을때, 그들을 대체할 새로운 천사가 안태어났으니까 어딘가에서 아직 살아있을것이다고 묘사됬었음
@ShininGalaxy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디아블로 시리즈를 파밍하는 재미보다는 스토리 보는 재미로 하는데... 처음에 나왔을때부터 싸가지없는 어린년이 이래라저래라 하고, 중간에 사라지는 캐릭인줄 알았는데 계속 등장하는 비중있는 캐릭터라서 점점 더 짜증났는데 마지막 결말에서는 중요한 선택권을 갖고 있는 캐릭터라는거에 어이까지 탈탈 털렸습니다... 하... 그리고 확장팩 때문인지 스토리도 똥싸다 만 것처럼 끝나서 더 ㅈ같았습니다... 후... 그리고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호라드림도 아니고 한낱 호라드림 지망생에게 개연성도 없이 저런 스토리로 끌고 나간거는 진짜 화나더라고요 하 ㅋㅋㅋㅋ
@vet5618 Жыл бұрын
타릭하여 인어공주로 부활한다고 합니다.
@불상바르사체 Жыл бұрын
얘 등장 자체가 억지로 뭔가 PC로 껴넣은거같음
@monsterboy163 Жыл бұрын
겁나 다짜고짜 편지만 덜렁 남기고 간거부터가 이해가 안갈뿐더러 냅다 저 봉인석 챙겨가는 철없는 하는것도 별로없던 꼬맹이녀석...
@user-zr7dy2oe5k Жыл бұрын
네이럴도 MZ라서 그럼…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김그림-e4j Жыл бұрын
이거 그냥 다음보스 예견하는거 같음 이게 디아4 스토리가 전작처럼 끝마친게 아니라 계속 이어나가려는 느낌
@EmergencyX-OIOF7I3 ай бұрын
지금 민주당이 천상과 지옥을 무너뜨릴려고 법개정 준비하는데...비슷하다.
@SBl8891 Жыл бұрын
이미 모두가 메피스토에 홀려서 판단력을 상실한 상태였던 걸지도 특히 방랑자는 초기부터 메피스토한테 찜 당했고
@호로록찹찹3 ай бұрын
편지 태울때 로라스 표정이 모든걸 말해주넼ㅋㅋㅋㅋㅋ
@에너미-f8l Жыл бұрын
글쎄.. 후반 전개에서 네이렐의 행동이 문제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게, 일딴 메피스토를 봉인하는 장면에서 디아4 스토리를 쭉 보면 방랑자는 처음부터 도움이든 뭐든 메피스토의 축복 등 여러 영향을 받아왔고, 본인도 메피스토의 의도대로 움직여 왔다는걸 알았기에 방랑자 스스로도 메피스토에 대한 내 생각은 믿을 수 없다고 말했지. 그럼 그 장면에서 도난은 죽었고, 로라스는 부재한 상황인데, 이미 릴리트가 오고있는 급박한 상황에 메피스토가 말로 선택을 유혹하는데, 스스로를 믿을 수 없는 방랑자가 본인보단 메피스토의 영향을 받지않던 네이렐에게 선택하게 하는게 맞지않나 네이렐이 다소 어리다 해도, 작품 내에선 성역에서부터 지옥까지 긴 여정을 함께 해온 방랑자의 신뢰 할 수 있는 동료고, 그 장면에서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인물인건 맞으니까.. 게다가 선택 자체도 옳은게 맞았고.. 릴리트는 죽이고, 메피는 봉인했으니. 그리고 네이렐이 영혼석들고 사라진 것도 물론 나도 첨에 그랬지만, 갑툭튀로 보는 부분이 있는데, 설정을 잘 생각해 보면 대악마의 영혼석은 알다시피 소유자 뿐만 아니라, 주변을 타락시킴. 즉 가지고 있으면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도 위험해 진다는 거. 이건 영혼석들고 사라진 네이렐을 추적하는 로라스의 소설에서도 나오는데, 네이렐이 지나간 자리를 로라스가 가보니 사람들이 증오에 타락해있음. 아이단도 그랬고 어쨌든 대악마의 영혼석이 주변을 위험하게 한다는걸 호라드림 덕후인 네이렐이 몰랐을리 없고, 편지에 나오듯 도난의 죽음이 트리거가 되어 로라스 만큼은 위험에 빠뜨리기 싫었던 네이렐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스스로의 몸에 영혼석을 봉인 하려다 타락떡밥 던져지는 스토리는 디아블로라는 작품의 특이성을 생각했을때 딱히 이상한건 아니지 않나..? 그냥 네이렐이라서 욕먹는 느낌인데.. 이건 스토리보단 캐릭터 연출의 문제와 거기서 파생되는 감정의 문제지 스토리적으로 어이없고, 말이 안되고 그렇다고 보진 않음.
@유태관-k8g3 ай бұрын
이 댓글 중에 유일하게 맞는 댓글이라고 생각함. 그냥 사람들이 까기에만 바쁜 그런 느낌
@Jopenda0903 Жыл бұрын
이 모든 것들이 디아4 확장팩을 위한 빌드업일뿐 큰 의미는 없을듯
@zse2603 ай бұрын
이제는 쌀먹하면서 버스도 타는 메피형 ㅋㅋㅋㅋㅋ ㄹㅇ 인간 다되심ㅋㅋㅋㅋ
@maverick33993 ай бұрын
모든게 다 확장팩을 하기 위한 계획이었음을…
@weathergoose3302 Жыл бұрын
저와 함께 가고싶은거 알아요 - 이거 ㅈㄴ 무서운말이다 ..너 혼자가
@Flurrism Жыл бұрын
겨우 인간 주제로는 감히 대악마들의 계획과 권능은 감당할 수 없다는 디아블로 스토리의 핵심적 특징으로 볼 때 이런 인물이 등장하는 것은 필연적이죠. 단지 너무 뻔해서 문제입니다. 디아블로가 뭔가 작품성을 얹고 싶다면 확장팩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흥미로운 반전 요소를 담아야 할 겁니다. 디아3에서 했던 레아블로라는 멍청한 짓을 반복하지는 않길 바랍니다.
지옥이 아니라 공허인가 암것도 없는 공간아닌가요. 릴리트 오빠 루시온이 공허로 추방돼서 죽는 바람에 부활 영영 못함
@콩맨-e1b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추측을 풀어 보겠습니다. 일단 이 추측은 디아 4가 디아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것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합니다. 지금 까지 디아 시리즈에서 고위 악마를 완전하게 소멸시킬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힘으로 굴복시켜 죽이더라도 다시 육신을 수습해 부활하죠(메피도 그렇게 회복하고 있는 과정에서 봉인된 것이고요) 그래서 선택된 수단이 영혼석에 가두는 것인데 이론상 소유자가 타락하거나 누군가 봉인을 풀지만 않는 다면 영원히 가두어둘 수 있죠 그래서 시리즈 내내 영혼석 타령을 했던것이고요 그런데 이번 디아 4에서 마지막 영혼석을 사용했고 그것을 유일하게 다룰수 있는 도난도 죽어버렸습니다. 이제 영혼석을 통해 대악마 들을 봉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네이렐은 오랜시간 어머니와 함께 호라드림을 연구 했고 그 과정속에서 영혼석의 존재 그리고 다시 부활하는 악마 실패한 역사 등등 많은 것을 알아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지막 영혼석을 메피스토에게 사용했고 이제 새로운 방법을 찾지 않는 다면 다른 대악마를 봉인할 수단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필요한것은 대악마를 영원히 소멸시킬수 있는 방법 즉 지금까지 시리즈에서는 나오지 않은 새로운 방법이 필요해졌습니다. 디아4 시리즈가 마지막이고 새로운 디아 시리즈가 나오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확팩을 통해 대악마 들을 영원히 소멸시킬 방법이 나올 가능성이 있고 네이렐은 그것을 찾아 떠난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 대사에서 성공한다면 다시 볼일이 없다고 말하죠 방법을 찾는 다면 메피스토를 완전히 끝장 낼 것이니까요 하지만 스토리를 이어가려면 역시나 실패 해야겠죠 그 과정에서 메피스토에게 지배될수도 있고요 그때 주인공인 우리가 개입하고 결국 우리의 힘으로 대악마를 영원히 소멸시키고 디아4로 디아 시리즈는 막을내리고 인간의 시대가 도래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디아 3를 10년정도 서비스했고 디아 4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확팩 발매 등 못해도 10년은 또 서비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0년후 디아 5를 만들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디아 4를 마지막이라고 가정했고 디아 4로 디아시리즈를 끝내려면 대악마와 천상 모두 영원히 끝장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야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처럼 인간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니까요 네이렐은 그 열쇠를 찾는 사람으로 선택 된것이고 확팩은 네이렐의 발자취를 추적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그 과정에서 밝혀진 여러가지 사실과 사건을 통해 대악마들을 끝장내는 방법을 찾을것 같습니다. (이과정에서 티리엘도 등장하겠죠) 그리고 완전히 끝내는 것은 주인공인 우리들의 역할이겠죠 그러면서 메피 바알 디아 등 모든 대악마가 다 등장하고 주인공이 전부 박살내고 디아시리즈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이것도 그냥 저혼자만의 생각이니 완전 다르게 흘러갈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디아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디아 4가 스토리부분에서는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연출 부분에서 인게임 그래픽을 이용한 컷씬을 넣어 스토리 몰입감을 높혔고 복선도 꼼꼼하게 플레이하면 다 발견할수 있게 디테일하게 잘 만들 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드디어 주인공인 우리들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디아 1 2 3 전부 일은 주인공이 다 해결하지만 이야기의 중심인물 이라는 인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디아4는 확실하게 주인공이 중심 인물이라는걸 연출을 통해 느낄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스토리 더더욱 몰입 할 수 있었습니다. 확팩이 모두의 예상을 뛰어 넘는 멋진 스토리로 나왔으면 좋겠내요 릴리트 같은 매력적인 캐릭터도 나왔으면 좋겠고요
@dpfmfflgl Жыл бұрын
이거다!!!
@그레고리-r1y Жыл бұрын
와... 게임에 진심이신분.. 존경합니다! 가장 공감가믄 글이네요!
@wwaak99 Жыл бұрын
블자가 박살나야 디아도 영원히 사라지겠누 ㅋㅋㅋ
@starwind3651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다 좋은데 대악마를 영원히 소멸시키면 안됨. 천상이나 지옥과는 별개의 존재이자 라트마의 스승인 트레구울에 의하면 "빛만이 지배하는 세계는 고여서 썩어버릴것이고, 어둠만이 지배하는 세계는 불타버릴것이다" 라고 함. 그리고 트레구울의 가르침을 받은 라트마와 강령술사들은 실제로도 빛과 어둠 어느한쪽이 치우치지 않은채 공존과 균형을 따르는 존재이기도 하고. 즉 대악마를 완전히 소멸시키면 당장은 좋을수 있지만 그 역시 장기적으로는 성역과 디아세계의 멸망임.
@문재앙의훠훠TV Жыл бұрын
어림도 없지! 디아5 개발!
@메론코코-n3m Жыл бұрын
그래 왠지 엄마찾아달라고 징징거릴때부터 죽이고싶더라니
@불상바르사체3 ай бұрын
네이렐 얼굴 너무변했네 ㅋㅋㅋㅋㅋㅋㅋ
@angel-zk7dg3 ай бұрын
네이렐은 갑자기 시네마틱에서 외모 디버프를 받은것일까 ㄷㄷ... 화장 전후 인가 ㄷㄷ...
@qkffl20023 ай бұрын
ㅋ 그래서 이번에 나온 트레일러가 모든걸 설명 해줬죠 ㅋㅋㅋ
@dontstop559 Жыл бұрын
인페스트 블리자드의 코어인 PC주의가 만든 역겨운 케릭터.
@djpark1355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릴리트를 봉인하지말고 메피스토를 봉인하면 된다는 아이디어 자체를 메피스토가 냈을 가능성이 크죠 네이렐은 지 생각이 쩌는 줄 알았겠지만 다 메피스토의 계획아래 진행된 결과 일겁니다 메피스토 지금 꼬라지에 도난이나 도라스를 타락시키긴 어려웠을테니까 네이렐을 선택한걸로 보이구요 이후에 스토리를 이어가려면 네이렐도 뭐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라고 나와야 하니까 보나마나 어머니를 뭐 살리던가 어쩌던가 할 가능성을 보고 덤빈거 같네요 그래서 지가 잠식되고 있는건 아는데 그 전에 어머니를 어떻게 해보려고 어디론가 가는거 같습니다 보나마나 실패하고 죽은 사람은 살릴 수가 없다는 디아블로의 불문율을 깨닫게 되겠죠
@goldingot3796 Жыл бұрын
짐승의 몸을 빌린 메피스토가 네이렐을 교활하게 꾀어낸다 > 아우인 디아블로를 부활 시킨다 > 부활한 디아블로는 큰 형 메피스토를 부활 시킨다 > 메피스토와 디아블로가 함께 바알을 부활 시킨다 > 3형제 재 강림 세 명이 오리라... 세 명의 대 악마가 강림 하리라...
@Jopenda0903 Жыл бұрын
오오...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맞네.. 그럴수도 있겠네.. 세명이 그 세명이 아니었네 ㅋㅋㅋ 디아 확장판은 진짜 개꿀잼각 나올듯
아이단 : 아빠가 해골왕, 디아블로를 조졌는데 보니 동생 마리우스 : 얘는 아이단은커녕 네이렐에 비해서도 한낱 미물임
@Balogue3 ай бұрын
스토리 보다가 와 확장팩 나오면 잡아 죽이고 싶다고 생각했음...
@mirde4559 Жыл бұрын
그냥 초반 설정 부터 억지스토리라 몰입이 안됐음. 첨보는 여자가 릴리트에 혼자홀려서 광인돼서 행방불명. 그딸 동양애가 나와서 엄마찾는것부터가 개뜬금없음.
@Gunhoooo3 ай бұрын
오히려 좋음 안그래도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메피로 부활하면 무한파밍 가능
@만화장이-h1i Жыл бұрын
뒤통수 치는 나르시스트 들이 저러지 자신을 과대평가 해서 사고치고 질질짜면서 자기가 원한건 이게 아니다라고 하는 ㅋ
@전훈-z9z Жыл бұрын
최악의 빌런임을 떠나... 그나마 이전 악역과는 느낌이 남달랐던 릴리트의 케릭터성 까지 죽여버리고, 주인공은 그냥 멍청하고 힘쎈 용병으로 만들어버리는 연출은 최악이었다. 아들도 잃고 본인 생명도 잃었던... 블리자드 스토리 다운 죽음을 맞이한 도난만 진정한 NPC 역할을 제대로 했을 뿐. 차라리 네이렐 따윈 등장하지 않고, 식상하더라도... 로라스가 타락하고 도난이 죽음으로 위기를 막는 쪽이 오히려 더 나았을 지경.
@북쪽동네3 ай бұрын
돌 안들고 튀면 dlc 이야기꺼리 없자나 ㅋㅋ
@이진용-p5i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pc고 뭐고 괜찮은데, 주도적인 여성상을 표현할거면 케릭터 빌드업이나 똑바로 했으면 합니다. 자기주장이 강한거랑 밉상인거랑 구분이 그렇게 않되는지 원.... 존중받지 못하는 여자아이가 힘들게 방법을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헤메는 모습으로 그렸다면 하나도 문제가 될 케릭이 아니었을텐데 말이죠..ㅡㅡ;
@paperplaner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도적
@thekite3h3 ай бұрын
불쌍한 비고
@이선생-h5m3 ай бұрын
아니 이래야 대악마가 부활하고 게임 스토리를 짤수 있는거지 뭔 안티야 안티는 ㅋㅋ
@ssimomo Жыл бұрын
영혼석운반 = 대악마 국룰
@naver52613 ай бұрын
오랫만이네 오리 네이렐. 쟤를 달리본 나로써는 공감가는 캐릭터였는데. 현재 확팩예정 중국추녀로 바껴서 그냥 처단할 악으로 보인다ㅋ
@ejs943 Жыл бұрын
블쟈가 돈에 굶어서 타락한 스토리의 주인공
@panpen84257 ай бұрын
왜 네이렐 영혼석 가지고 메피랑 튀는겨..? 그것도 뜬금없어..
@nyang9nyang9 Жыл бұрын
디4 스토리텔러들은 재능이 없는것 같아.. 서브퀘도 그냥 내 원수들 나 대신 저놈들 죽여주시오~ 이러면 옳고 그름 안따지고 가서 죽이고 옴. 악마도 아닌 인간들인데.. 의뢰npc가 거짓말 한거면? 1차원적인 진행임. 메인 스토리도 은근 개연성 부족한 부분들이 많고 내 캐릭터인 방랑자는 남들이 시키는거 다 하고 다니는 돌쇤데 종반으로 가도 스토리 진행에 아무 영향력이 없어. 그냥 죽이라면 죽이는 개백정임.
@hgb7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d-xi3sb3 ай бұрын
빻빻이 이후로 이렇게 기분 나쁜 캐릭터는 처음이었습니다
@Vcat-s9l3 ай бұрын
블리자드가 차이나머니 먹은결과인가
@철가면-o3l3 ай бұрын
디아3 민폐 = 레아 디아4 민폐= 레이넬 근데 둘의 차이는 그나마 레아는 암덩어리 까지는 아님... 그리고 레이넬은 매력적인 케릭터가 아님...
@rykie9946 Жыл бұрын
디아블로4의 최악의 빌런은 비술사 ㅋ
@Opheliabuckingham Жыл бұрын
또 스토리 ㅇㅈㄹ로 나오면 실망스러울거같은데,,
@Randy_Rhoads Жыл бұрын
릴리트 퇴장으로 디아4에서 완전히 종료된것도 아니고........ 메피스토가 아니고 오히려 자기 어미따라 릴리트편에 서게 되어 봉인석을 릴리트에서 넘기거나, 네이렐의 몸의 차지하는게 릴리트가 되지 않을까도 예상가능한 범위.. 디4 스토리를 보면, 작중의 대부분의 뭔가 예지나 선각한 영웅들이 결국은 릴리트 편에 서는 것이 계속 등장하죠........ 결국은 지옥의 총공세로 성역은 파멸에 이르르게 되고, 그때 가장 강력한 성역의 편은 릴리트인건 팩트니깐..... 디4 마지막 확장팩의 스토리는 결국, "마지막 희망은 릴리트(네이렐)였어" 가 되지 않을까?
@Lv-mi2ep Жыл бұрын
메피가 자신이 흡수되길 유도하고 빤쓰런 칠 의도가 있었다기 보다는 릴리트를 봉인하고 그 영혼석을 자기에게 넘겨주면 릴리트가 성역을 넘보지 않을거라 회유하려 하는 대사가 나옵니다. 릴리트 봉인되면 릴리트를 흡수해서 본인의 정수를 회복하려고 했으나 뒷통수 맞았을 확율이 더 높지 않나요??
@1metallize6 Жыл бұрын
메피스토되서 갈려나가라
@boomboomboom90033 ай бұрын
애초에 세계관이 좁고 형편없어서 3에서 파워인플레 터지고 마무리된거지
@강차장-o9d Жыл бұрын
어이없는 스토리.. 이해가 안가
@linuslegacy Жыл бұрын
레아는 이쁘기라도 했지...
@YesMyLord1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보스 일듯
@nyang9nyang9 Жыл бұрын
손목이 아니라 그냥 목을.... 아 아닙니다~
@어스름달-f1y3 ай бұрын
왜 저딴 비호감 캐릭을 아시안으로 정한 건지 짱나네. 진짜 인종차별은 흑인이 아니라 아시안이란 말이 맞는 듯
@4uhealingview3 ай бұрын
거의 디아2의 마리우스같은 민폐캐릭 ㅋㅋ
@모카-v5p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한게 지옥에 디아 바알 메피 3형제가 그로기상태고 나머지 벨리알 아즈모단 언급도 없고 듀리엘 안다리엘 성역에서 재탕되는동안 천상에선 대체 뭘하고있는건지?? 텅빈 지옥 쓸어버릴 기회인데 이나짱이 절망에 빠져 독백하다가 뒤치기로 죽을때 출발해도 다쓸어버릴수 있을거같은데
블리자드가 좋아하는 비백인 여성인데 백인남성 아이단처럼 안뒤질듯 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확팩에서 레즈까지 넣어주면 LGBT 완벽한 캐릭이전아 이년이 성역을 구할거라고 본다
@k.p8023 Жыл бұрын
네이렐에 대한 추측 중 하나인 티리엘의 딸이라는 추측이 차라리 맞기를 바람... 그정도 급은 되야 깝친게 납득이 가지... 네팔렘 + 티리엘 = 네이렐 3:57 아 그리고 지능캐가 아닌 디아블로 라고 하셨는데 이는 틀렸습니다 바알의 무력과 메피스토의 간교함을 겸비한 게 디아블로입니다. 괜히 이 시리즈의 심볼이 아니죠
@dndnpdp20 Жыл бұрын
메피스토가 네이렐을 잠식하는게 아니라 네이렐이 메피스토를 흡수해서 역대급 싸발년이 된 그녀를 유저들이 잡게해서 분풀이시키려는 설계라면 무릅탁!!
@etjang68173 ай бұрын
네이년
@김민주-k4s5u Жыл бұрын
디아블로 스토리는 딱 2까지 알차고 재밌었는데... 그 뒤부터는 무슨 천사가 빌런이 되질않나 ㅡㅡ 엉망진창 산으로 가는 스토리
@sweetpotatochip3 ай бұрын
음..3에선 디아블로 부활하고 4에서 메피스토 시즌5나오면 바알부활임??
@사랑으로돌아가는wheel Жыл бұрын
디3 레아가 디아블로된건 감정몰입도 되고 슬프기까지 했는데 네이렐이 메피스토되면 .... 디아블로 부활시키고 다니면 ... 개발자 욕할거 같은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