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LL '유령의 노래/Song Of A Ghost' (Official Live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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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L '유령의 노래/Song Of A Ghost' (Official Live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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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жыл бұрын

NELL '유령의 노래/Song Of A Ghost' (Official Live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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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48

@flcat_official 6 жыл бұрын

외면 당하는 입장에서 쓴 노래.. 해석하는분들은 사랑에 빗대곤 하지만 넬이 항상 모든 노래를 대하는 방식을 보면 꼭 사랑이나 사람에 대한 얘기가 아님 모든 것에 비춰서 얘기하고 생각할 수 있게끔 곡을 쓰는 것 같음

@whitedwarf-ih2tg 4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에 엄청 공감해요

@user-do6fs9nw4f 3 жыл бұрын

빗대곤을 너무 자연스럽게 펜타곤으로 읽어버린 유니버스 1ㅅ

@o_0... 3 жыл бұрын

Stay도 사랑노래 아니라고 인터뷰했었죠... 뭐든 의인화 하는 것을 선호해서 감정이나 상황도 '너'로 표현하기도 함

@user-fg1ne5om1e 5 ай бұрын

오랜 팬입니다. 듣다보면요, 곡 중 너는 보통 내가 바라는 이상과 꿈인거 같았어요 제가 지내온 힘이기도 하고요.

@superiorclass3656 6 жыл бұрын

오프닝 커텐 걷힐때 진짜 씹소름;;; 저때 있던 관객들은 얼마나 감동이었을까..

@yh_Do 5 жыл бұрын

라이브로 보면 진짜 말로 표현 못 할 벅찬 무언가가 올라올거 같아요..

@jnsh4237 3 жыл бұрын

심지어 거의 5년? 만에 클콘이였으니..

@Vockyky 3 жыл бұрын

저녁 자정 공연 다 봤어요 희희

@IOOvsI 5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하는 생각을 종종 할 때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서 넬이랑 쏜애플 라이브를 매달 봤었고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음에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것에 오늘도 감사한다.

@user-jq6yu2ok2i 4 жыл бұрын

쏜애플 ㅋㅋㅋㅋㅋㅋ 이야 나랑 같은 사람!

@JH-bz6nf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것만해도 상위 10퍼안에 드는건데 뭔 다른나라에 태어나고싶음

@nidalee___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우리나라도 충분해 음악하기 좋은 나라는 손에 꼽아

@o_0... 2 жыл бұрын

@@JH-bz6nf 대단한 선진국인 건 맞지만 휴전상태라는 폭탄을 늘 안고 있죠 ㅜ

@user-hb6hr2ri7w 2 жыл бұрын

@@Mega-hit 넬쏜애플에서 갑자기 국뽕이 튀어나와버리는 ㅋㅋ

@enok11 8 жыл бұрын

콘서트가 종교적체험의 현대적 버전이란 누군가의 얘길 들은 기억이 있는거 같던데.. 진짜 이게 바로 혼이 나갈 정도의 유사종교행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본질적으로 사람이 추구할 수 있는 어떤 숭고함이나 아름다움을 향한 갈망같은 걸 잠깐이나마 엿볼 수 있는 거 같아요. 유툽으로만 보고 있는데도 이런 기분이 드는데 콘서트장에 이미 온몸으로 받아들일 준비를 갖추고 들어간 사람들은 말 그대로 혼이 나가버릴 경험을 할 거 같네요.

@Chani_lol 8 жыл бұрын

+Peter Kim 저에게 첫 넬 공연이였던 위 공연에서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한 느낌을 워낙 강하게 받았었네요^^ 덕분에 그 이후로 매년 동생하고 크리스마스 공연 같이 다녀오고 있구요 :) 다른 공연도 많이 다니고있지만 공연하는 동안 넬처럼 꿈속을 걷는 느낌이 들면서 공연이 끝나서도 여운이 오래남는 공연은 얼마 되지 않았네요^^

@enok11 8 жыл бұрын

+On Tana 부럽네요. 매년 다니신다니... 아무튼 넬팬으로 이분들 또 다른 놀라운? 곡들을 선보이길 고대해봅니다.

@ALEXMERCERS 8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너무되는댓글이네욬ㅋㅋㅋㅋ진짜 맞는말이네요

@user-fq9tv8yn6b 7 жыл бұрын

댓글다신분도 대댓다신 분도 넬의 음악에 대해 아주 마음에 확 와닿게 말씀하시네요ㅋㅋㅋㅋ😍

@sanghyunseo9409 6 жыл бұрын

전 일본에 살고 있는데 11월에 도쿄에서 넬 라이브가 있어서 갈라고요 ㅜㅜ 진짜 기대되요 ㅠㅠㅋ 그날 한번 혼 나가볼랍니다😂👍

@user-mp3ic7rb9x 5 жыл бұрын

울림 로고 나올때 이렇게 멋있는적 처음.....

@user-jq6yu2ok2i 5 жыл бұрын

12 클콘을 잊을 수 없는 까닭은 콘서트를 처음으로 직관했던것이기도 하고 오프닝이 너무나 충격적이기도 했으며 그날 함박눈이 내렸기때문이기도 하다..

@user-qs6fi3oe7i 4 жыл бұрын

진짜 존나부럽네요 진심으로

@Good_luck_today 3 жыл бұрын

와 저랑 똑같네요.. !! 저도 넬 첫 직관 첫 콘이 12년 클콘 이였어요 쌓이는 눈을 맞던 그 기분이란...

@yeiwonne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저 오프닝 진짜 잊을수 없어요 지금까지 클콘 오프닝 통틀어서 가장 기억에 남아요

@user-fq9tv8yn6b 7 жыл бұрын

넬 음악은 가사없는 곡이나 반주조차도 감동적이다

@kennethkim9469 5 жыл бұрын

모차르트 베토벤등의 음악들도 가사 없어요... 가사가 왜 중요하죠 음악에서?

@user-sx2bh8te1h 4 жыл бұрын

@@kennethkim9469 중요하죠

@chsaint 3 жыл бұрын

@@kennethkim9469 Wls

@user-gt1jq9tq5z 3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user-fq9tv8yn6b 3 жыл бұрын

@@kennethkim9469 전 중요한데요?사람마다 각각 다른거죠. 그렇다고 가사가 없는 음악이 별로라고 하는 것도 아니에용

@ura12mansan3narexo 5 жыл бұрын

밴드 사막인 한국에 넬이 있다는건 오아시스를 뛰어넘은 기적이지 햐

@user-yg9wy6op1z Жыл бұрын

오아시스 무시하네 올타임 레전드급인데

@user-musichealer1111 11 ай бұрын

@@user-yg9wy6op1z맥락을 못읽네 오아시스가 밴드 오아시스가 아니라 사막에 있는 오아시스보다 더한 기적이라는거잖아용

@user-ju8qq9dn4u 11 ай бұрын

@@user-yg9wy6op1z와 ㅋㅋ

@jinhongkim6236 7 ай бұрын

❤❤너무공연이보고싶어여 그쵸여러분들도. ,♡♡♡♡

@xxxilmz 6 ай бұрын

@@user-yg9wy6op1z진짜 무식하네... 죄송 이런 건 좀 놀랍네요... 앞에 사막이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독서 좀 하시길. 좋아요가 눌러져 있는 게 더 소름이네...

@user-ur5zu1tr6f 10 жыл бұрын

사실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땐 이런 느낌이 아녔는데 연출된 영상으로 넬이 이 노래로 무엇을 표현하고 싶어했는지 확실히 느끼게 됐음.. 정말 노래도 노래지만 뛰어난 무대 연출력이였다고 생각하네요

@alwaysk5967 8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을 보고 영상을 계속 봐도 모르겠어요. 넬이 표현하고 싶은게 뭔가요?

@enok11 8 жыл бұрын

+alwaysk 가사 내용으로 보면 진짜 사랑하는 사람에게 유령처럼 스쳐지나는, 아니면 진짜 이 세상사람이 아니게 된 누군가가 눈앞에 실제하는 그 누군가를 갈망하고 그리워하는 내용 같은데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정말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잊혀진 아니면 애초부터 인식되지 못하는 그런 괴로움과 그럼에도 그를 향한 애틋한 열망을 표현하는 절절한 애가가 아닐지...

@whitedwarf-ih2tg 8 жыл бұрын

+Peter Kim 해석 b

@bamperletscha4607 6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한번듣고는 뜻을 모름

@user-qp2fk4wy3p 5 жыл бұрын

사랑에 국한되지않는게 종완행님이니 약간 사랑보다 더 큰 개념으로 외로운존재 그 자체에 관한 이야기일수도? 백색왜성 곡해석을 정확히 알거싶다 ㅠ

@user-ji9vf4wi7h 4 жыл бұрын

원할 때 이렇게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

@satellite_ecp 5 жыл бұрын

곧있음 2020년이 되는데... 아직도 이 오프닝을 잊지 못하는중...,

@dtonpbac 7 жыл бұрын

넬은 기존곡들의 편곡을 자주해서 다양한 버전을 들려주는 기회가 많아서 너무 좋음. 특히 편곡 버전이 원곡보다 더 좋을 때도 있다는 것이 함정..

@user-pr6ew1lu5n 6 жыл бұрын

fb_dtonpb 그런 경우가 더 많죠 ㅋㅋ

@user-pr6ew1lu5n 5 жыл бұрын

@숲속의참치 워낙 편곡능력이 뛰어나셔서 믿어선 안될말은 버전이 15개 정도 된다고 하네요

@hryun3591 3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까 믿어선 안될말 가장 원곡버전 들은지 몇년 된듯...

@user-vd2jq8ch7k 4 жыл бұрын

처음들었을 때도 소름이었고 지금봐도 소름이고 넬 콘서트 가보는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 어떤 노래든 내 상황에 대입 시킬수 있고 각자의 기분과 상황에 따라 가사가 가지는 의미도 달라지는 노래들. 위로가 되기도 하며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고 힘들 때 마다 찾아들었더 넬 노래들. 앨범 나오면 나를 설레게 하는 유일한 가수이자 벤드 넬. 진짜 아낍니다 종완이 형...

@kbae3635 5 жыл бұрын

소외되고 외면 받는 사람들이 세상에 외치는 절규 같아요. '지금 네 앞에 있는 날 좀 봐줘, 제발 내 말을 들어줘'

@user-ck5bs9to1u 5 жыл бұрын

국내 아티스트 중에..... 존재 만으로도 소름이 돋고 몸에 전율을 일으키는 아티스트..... 한국 인디밴드 그 자체..... 단순 7분여의 영상으로도 이렇게 전율인데 저곳에 있었던 분들은 대체

@SlamSmack 10 жыл бұрын

이것은 완전한 치유입니다.

@user-mb8yf8dv7l 7 жыл бұрын

악기하나 튀지않는 이런밴드야말로 진정 밴드같습니다. 학교밴드는 다 튈려고만하고 대중음악은 춤만추고 ..악기가 사라진무대라 안타깝지만 넬 보고 위로받아갑니당

@MrDid2ys 7 жыл бұрын

몇년째 듣는데 질리지 않냐. . .

@orytura3507 3 жыл бұрын

넬의 노래는 다양하게 해석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누군가는 짝사랑의 상황으로 내마음 좀 알아달라고 외치는거라 하고 누군가는 소외되고 외면받는 사람이 나 여기 있다고 외치는 절규처럼 들린다고 한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소외감은 혼자서도 느낄때가 있는것 같다 친구들과 재미있게 보내고 있는데도 불쑥 소외된 감정이 생긴다 나를 소외시키거나 외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저 나 스스로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때로는 집에서 편히 휴식하고 있는데 문득 혼자 버려진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내가 여기 존재한다는걸 아는 사람이 있을까? 없는것 같다 그럼난 유령과 다를게 뭐지? 나 여기 있어 난 세상안에 세상앞에 지금 서있어

@55_Cancri_E 2 жыл бұрын

넬은 말 할 필요도 없이 좋고 ㅋㅋㅋ 나는 무대감독님이랑 음향감독님도 진짜 라이브공연에서 빛이 난다고 봄 특히 음향감독님은 진짜 ㅇㅈ한다 밸런스 진짜 잘 잡는 듯 어디하나 크게 튀는 거 없고 튀어야 할 떄는 튀고 ㅋㅋㅋ 그래서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은 걸 지도 ㅋㅋㅋㅋ

@senieala2196 5 жыл бұрын

하나 하나 음을 쌓아올라가는 악기 소리.. 이 날은 제가 가장 처음 넬 콘서트를 보러간 날이었는데 첫 오프닝부터 정말 팬이 됐습니다. 장막이 내려올 때 공연이 시작될 때 그 날의 감동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sd68127 Жыл бұрын

넬의 음악은 본디 듣는 이의 치유를 목적으로 하나, 치유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출혈에 빗대야 할까? 모순되게도 많은 사람들이 그에 의해 죽었을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이 무대는 그러한 고독과 상실에 잠식되어 무너진 이들에 대한 참회이자, 사랑받을 가치가 분명 있었음에도 차가운 외면속에 스러져간 유령들을 위로하는 진혼곡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acmilannesta6528 3 жыл бұрын

오프닝이.... 진짜... 전주 나올때 관객들 어떤 느낌이었을까....

@Dog_watcher 10 жыл бұрын

참 데이터아깝지않다 생각날때마다 들어와서보는데도 매번 최고다

@Dog_watcher 2 жыл бұрын

안녕 8년전 나

@KimxSkinny 3 ай бұрын

지금도 잘 지내시나요

@Dog_watcher 3 ай бұрын

@@KimxSkinny 하모요

@dfkdkjsaliera 11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사는게 정말 감사해질 때.

@user-fq9tv8yn6b 7 жыл бұрын

넬 노래는 흔한멜로디가 아닌데 엄청난게 가사와 음에 집중하게 만드는노래임

@sowoneulmalhaebwa5338 10 жыл бұрын

Do a World Tour please, we are dying to see you guys perform live.

@lovetrustandpixiedust 7 жыл бұрын

I SECOND THIS. WORD TOUR PLEASE!!

@drezny 7 жыл бұрын

you are lucky for be corean, i am not lucking for be from Peru :(

@artorwhat 3 жыл бұрын

2020년 10월16일입니다.. 오프닝에 그림자 연출이 정말 잊혀지지 않네요

@superiorclass3656 2 жыл бұрын

넬은 참.. 한국에 태어나줘서 참 고맙지만..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하는 참 아쉬운 그런밴드다. 빌보드 1등 많이했을텐데..

@CHAPPIE_28 2 жыл бұрын

영국에서 태어났으면 ㄹㅇ 콜드플레이 뮤즈 넬 이렇게 세 밴드가 같은급? 으로 묶여있었을듯

@user-ip9ec7cn7w 6 жыл бұрын

‘조금만 더 생각해’ 듣고싶었는데..ㅋㅋㅋㅋㅋ

@minnn.513 7 жыл бұрын

유령의 노래 라이브는 처음보는데 막 소름이 돋네

@ramoanateare1746 4 жыл бұрын

This band makes me want to learn korean just to understand the lyrics. Huge fan.

@user-fn9sz3ti9g 2 жыл бұрын

9년전 영상이라니..,...넬 노래는 진짜 시대를 안타는구나...

@cheong._co Жыл бұрын

20년 넘게 스테이를 들어도 처음처럼 좋은 노래에요

@vockyy 4 жыл бұрын

2012 제일 잘한 짓 중 하나가 수능 망치고 우울해 있는 내게 엄카 들고 나가라해서 저녁공연 좌석으로 현장 예매 후 보고 나와서 바로 자정 공연 스탠딩으로 예매한 것.. 그 뒤로 생명수처럼 달고 다닌 넬공연이었는데 2020년은 공연이 없어 시벌탱

@chaboi6653 11 жыл бұрын

가끔은 나를 소름돋아 미치게 만드는 존재

@user-jx7eb2qj2k 3 жыл бұрын

원곡보다 짧은 것 같아서 왜 벌써 끝나 왜 이렇게 짧아 했는데 7분 반짜리였음 홀렸나봄

@IllllIlllIlllIl 3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예술이지

@sngminn 11 жыл бұрын

와.. 넬 노래를 듣다보면 소름이 돋을 때가 있어요..

@justright8407 8 жыл бұрын

결국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미련이나 그리움을 이렇게 애절하세 표현해냈다는게 얼마나 예술적이고 대단한지...

@shinaefrogie2734 10 жыл бұрын

I love all nell song,each song has different feeling,i can feel calm,happy or sad,i even can cry,thank you Nell,wanna see them in indonesia

@ohooong2064 7 жыл бұрын

죽은 망자들도 살려버릴꺼같은 예술앞에 살아있는 나는 몸둘바를 모르겠다

@user-il1rw6bq6c 6 жыл бұрын

이재웅 당신의 평가는 가슴깊이박히네요 표현력에 감사합니다

@user-qr5zr1tr1s 9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조명 쩐다

@user-qj8js8fv6l 3 жыл бұрын

마음을 후벼파는 느낌

@kagurasogo4580 4 жыл бұрын

2020 AND THIS SONG IS STILL GOLD. And better than the recorded version

@bym293 11 жыл бұрын

십년간 음악을 한 밴드에게 같은 색깔만 요구하는 건 좀 잔인한 행동이 아닐까요? 우리가 원하는 음악을 그들에게 요구하기 이전에 밴드 그들이 원하는 음악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 더 길게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정말 여러분들이 넬의 10년 팬이라면 '넬-한계'라는 노래를 모르지는 않겠죠. 제가 더 말하지 않아도 넬의 팬이라면 알아 들으실거라 믿습니다

@IllllIlllIlllIl 3 жыл бұрын

적절한 노래인용까지, 이게 ㄹㅇ팬이지. 이건 가수의 입장에서 이해하려 노력한 사람만 내놓을 수 있는 답이다. 자기 세상에만 필요한 걸 요구하는 애들은 이런 대답을 내놓을 수 없지. 받아먹기만 하려는 자기연민의 세계 속에서 살아가니까.

@user-jj9ef8nz4p 3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채색의 시도도 좋지만 계속내던 색깔이 곧 제일 잘 표현 할수있는 색 아닐까요?

@bluemoon9265 2 жыл бұрын

@@user-jj9ef8nz4p 계속 내던 색깔로 살아남은 아티스트는 한명 한팀도 없다 예술은 발전하고 적응하고 변화하는것이다

@user-jj9ef8nz4p 2 жыл бұрын

@@bluemoon9265 김광석 있잖아요 꾸준히 싱어송라이터 하시다가 지금까지도 리메이크되서 나오는데 색이 변하셨나요?? 색이 변하면 다른팀을 찾지 원래 하던걸 억지로 바꾸면 다른팀이 하던거 발끝도 못 찾아갑니다.

@bluemoon9265 2 жыл бұрын

@@user-jj9ef8nz4p 색이 변하는거랑 발전하고 변화하는거랑 차이점을 모르시나보네요 김광석은 십년활동에 앨범 네장내고 돌아가셨습니다 변화를 생각하기에 짧은시기죠 넬은 지금 20주년이넘었구요 뿐만아니라 콜드플레이 라디오헤드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밴드들도 1,2,3집과 지금 앨범들어보면 완전 변화했죠 자기 색을 유지하면서 시대에 적응하는것과 아집에 의해 도태되는건 전혀 다릅니다

@user-dz2ln2hb2u 3 жыл бұрын

서태지가 밴드를 만들었다면 이런밴드를 만들수 있었을까 종완오빠만이 쌉가능한 미친 감성 오지는 완성도 높은 밴드. 20대를거쳐 30대 곧 40대로 가지만 아직도 드럼 소리에, 기타 소리에 가슴이 쿵쾅 거린다. 종완오빠 사랑해요.

@user-zg1dm7pq6z 8 жыл бұрын

넬 콘서트 할때마다 가지만 2012년 클콘 오프닝이 진짜 최고 기억에 남음♥♥

@Dini01240 4 жыл бұрын

내 안에 있는 또다른 용기있는 내가 나약해진 나에게 불러주는 노래같다

@gryllsed6758 4 жыл бұрын

저말고도 역시 이렇게 듣는 분이 계셨네요 공감되요 ㅋㅋ

@Berserk-z1l Жыл бұрын

진짜 인트로 미쳤음....죽은 뒤 사랑하는 사람곁에서 아무리 발버둥쳐도 나의 존재를 못 알아채는 서글픔이 너무 잘 느껴짐..

@Amaranth81 7 жыл бұрын

One of the few artists who sound even better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