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알남은 음식이 늦게 나온게 문제가 아니였고 늦게온 미국인들이 주문먼저 식사도 먼저 들어가는동안 아예 주문조차 받으러 오지 않은거였고 ᆢ또 다른 식당에서는 그닥 손님도 없음에도 자리만 안내하고 20분이 넘도록 메뉴판도 주문도 받으러오지않은 경우입니다ᆢ
@yun35855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주문을 넣을 때 동양인이다 늦게 조리해라,하긴 어렵죠. 그래서 주문자체를 안 받으려 하는 경우를 인종차별로 봐야하는 듯하네요. 말씀대로면 평균 5분 안에 주문을 안 받으면 좀 이상한거네요. 기준이 생깁니다. 덕분에요. ^^ 그 기준이면 영알남님은 차별을 당한거예요.
@LukeMcloud5 жыл бұрын
영알남은 차별당한거 맞아요. 아예 접근을 안했으니깐 ㅋㅋㅋ
@keaton93005 жыл бұрын
"사이다를 마셔도 갈증은 계속 생깁니다" 이 멘트 제가 다른 곳에서 써먹어야겠습니다. ㅎㅎ 물론 세바님 멘트라는 출처는 밝히고요.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출처 안 밝히셔도 됩니다~~ 그냥 쓰셔요~~~~~^^ 하하~~~~~ 고맙습니다~~~~^^
@리로-r1n5 жыл бұрын
식당인종차별은 웨이터부터 시작되는데 주문을 안받음.. 눈마주쳐도 피하고 아무 응대를 하지않음.. 근데 만약 웨이터가 자리안내하고 주문받으로 잘 오고 그런데 음식이 늦게나오는거는 인종차별 아님..
@babyinthecorner31195 жыл бұрын
유럽 가기 전에 식당에서 주문하는 에티켓 정도 미리 알아가는 것도 좋겠죠. 우리나라랑 좀 다르거든요. 와인이나 음료 한잔 마시며 여유롭게 식사 기다리는게 일반적이지요. 저도 프랑스에서 살았던 지라 이 분 말씀이 너무 공감되네요.
@베키월프5 жыл бұрын
최고에요 영상 퀄리티가 점점 올라가는군요
@jjang84855 жыл бұрын
헤비 유튜버의 자질이 보이십니다. 이탈리아 가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냥 봐도 재미있습니다.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은평구코주부4 жыл бұрын
동양인이니까 늦게 만들어놔라는 식으로 오더하지는 않겠죠 상식적으로는. 근데 이런 경우는 충분히 생각해 볼 만하죠. 동양인 손님이 자리 잡고 앉아 있는데도 오더 받으러 안 간다거나 오더 받아 놓기만 하고 주방에 전달할 때는 백인, 흑인 오더는 넘기는데 동양인 오더만 누락한다든가 해서 음식이 늦게나오는 경우는 충분히 있음직하지 않나 싶고 실제로 같은 메뉴 시켰는데도 늦게온 옆자리는 받았는데 본인은 30분 1시간 지나도록 안나온다 하는 케이스가 많이 존재하니...
@토리-j1g5 жыл бұрын
저도 독일에서 경험했는데 주문한지 한시간만에 나왔어요. 양옆 테이블은 저희보다 늦게 왔는데 더 빨리 나왔고 그들이 거의 다먹을쯤에 저희 음식이 나왔습니다. 메뉴는 동일했어요. 슈니첼과 샐러드였습니다.
@flat-coatedretriever40335 жыл бұрын
김지수 그럴땐 팁으로 100원정도 주면서 땡큐하고 나오면되는데
@ou04295 жыл бұрын
난 그 시간까지.안 기다림...나와버림..ㅋㅋ
@jongyoonoh67215 жыл бұрын
글쎄... 그 사람들 팁으로 일하는 사람들인데 그게 가능할까? 나도 미국에서 식당 하는 친구한테 자주 가는데 인종차별 할 수도 없고 한다고 누구헌테 도움이 되지? 종종 오더 받으면서 놓치기도하고 실수로 밀리기도하고 주방장인 친구 왈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인간이기에 실수가 있다고 하는데... 일부러 인종차별하면서 써빙을 할런지..
@flat-coatedretriever40335 жыл бұрын
Jongyoon Oh 한국은 팁이 없으니 이해 못하죠
@yjlii24115 жыл бұрын
미국이랑 유럽은 아무래도 좀 다르죠..
@마시멜론-n3i5 жыл бұрын
줄서서 들어간 외국식당 대부분 한국 사람과 중국인 그리고 나머지 현지인 제일먼저 들어가서 주문했는데 늦게주문한 손님들이 앞뒤로 먼저나와서 옆테이블을보니 주문한메뉴에 다르더라고요 피자나 스파게티는 빨리나오고 티본스테이크3~4인용은 요리시간이 더오래걸리다보니 늦게나오더라고요 지금 말씀하신내용 맞는거 같아요
@codychoe5 жыл бұрын
스테이크는 빨리 나오는 메뉴중 하나 입니다. 전문점이 아니면 오히려 피자가 더 오래 걸릴수 있습니다.
@jaeholy14 жыл бұрын
한국도 백인,흑인들한테 똑같이 해줘야 합니다. 백인들은 그게 얼마나 기분 나쁜지 모르는 것 같아요. 당해 본 적이 없으니. 제가 느끼기에 유럽인들은 태어날 때부터 인종 차별 주의자 1, 2, 3...로 태어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동양인들 보고는 온갖 꼰대 질을 하는 것 같아요. 인권, 평등, 민주주의 개념이 유럽에서 온 거고 참 앞서가는 사상이긴 하지만 그 개념 속에 백인 외의 다른 인종이 들어가 있지 않다는 것이 오류죠.
@SuperChicagochick5 жыл бұрын
컨텐츠들 다 너무 좋음 ㅋㅋㅋ 항상 감사드립니다!
@hyunjunglee55845 жыл бұрын
파리에서 작은 식당에서 요리 시켰는데 하나 주고 안주는거예요. 대체 왜 안주나 기다리며 힐끔거리는데 직원이 똑같이 계속 우리를 힐끔거리더군요. 접시 비면 다음게 오는거였어요. 서로 답답했던거죠. 그래도 끝까지 친절하게 서비스받고, 맛있게 먹고왔는데, 문화는 정말 많이 다른 것 같아요. 근데 이 영상 쥔장은 서로 이해하자, 는 방식이라 좋네요. 한국인들이 관광객으로 다니면서 어떻게 인식을 만들어놨는가 그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한국에서 일부 나라의 사람들이 선입견을 갖게 만들었듯이 말이죠. 그냥 그 나라 사람이라는 것만으로도 거부감 느끼게 하는건 이전에 만났던 수많은 동일국가인들이 심어놓은 인식이니까요. 외국에서 외국인 마음에 들게 해야한다는 비하감정이 아닌, 외국인으로서 그 나라를 존중하고, 경험해서 좋다는 것을 상대가 알게끔 행동하는 게 좋은것 같아요.
@yekim42055 жыл бұрын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
@soooousssss5 жыл бұрын
행님넘멋있습니다 여유가넘치는모습에 반했슴다
@thedogwithacat5 жыл бұрын
세바님이 말씀하세는 것중에 정말 동감되는 말이 너무 많아요. 아마 여행경험이 많거나 외국 친구들이 많은 분들은 이해하는 말들일거 예요.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 라는 말이 있듯이 현지의 문화적 정서나 그들의 관습들을 따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조용히 현지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지켜볼 필요가 있죠. 모든 문화에 익숙하거나 최적화 될수 없으니 우리는 관찰해야해요. 그걸 좀 배우고 내 몸에 익혀야 하지 않을 까요? 그럼 모든게 다 잘 풀릴거예요.
@金美愛-b3v5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이 배우고갑니다.. 감사해요.오빠..부오나세바 ~~~~
@chickim72992 жыл бұрын
이태리 투어 가서 세바님 에게서 세바님 가이드 받아 보고 싶네요. 많은 부분을 알차게 보낼수 있을것 같네요.
@heejoopark7335 жыл бұрын
내년에 이탈리가는데 도움 많이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LEE-te9nl5 жыл бұрын
국밥 나오는 속도에 단련된 사람들이라 외국나가면 답답해 죽죠..ㅜ
@songsong5675 жыл бұрын
국밥 나오는 속도를 원하는게 아니고 다른 손님과 같은 속도를 원하는 것입니다
@flat-coatedretriever40335 жыл бұрын
song Song 컴프레인 하셨나요? 음료꽁짜로 줄텐대
@songsong5675 жыл бұрын
@@flat-coatedretriever4033 컴플레인 개걸고 나왔죠. 지배인 개쪽 주고 나왔습니다. 네가 무시한 동양인은 음식 늦게 주면 안기다리고 돈 투척하고 나온다는걸 보여줬죠. 후회 없습니다
@flat-coatedretriever40335 жыл бұрын
song Song 돈까지??? 이상한 사람들이네 하고 생각했을듯
@shsong25114 жыл бұрын
@@songsong567 갠히 있어보이려고 호구짓했네.. 강력하게 부당한 사안에 대한 말만하면 충분하지 돈을왜줍니까 돈을 ㅋㅋㅋ 없이사는나라동양인 괜한자존심에 허세부리고 가네 ㄱㅇㄷ 하고 뒤에서 자기들끼리 웃었을듯......컴플레인까진 좋았는데 마지막 돈준거에서 호구기질 드러났네요
@olivialee4327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미국 시애틀에 사는 동안에 한국친구들이 놀러와서 인종차별 당했다고 해서 무슨일인지 물어보면 단순히 문화가 달라서 또는 영어가 안통해서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시안이 워낙 많아서 인종차별이 없는 동네인데;;; 여튼 경계를 늦추지는 말아야 겠지만 단순한 일로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nero95535 жыл бұрын
어...! 영상에서 저희가 가본 식당이 나왔어요! 영상 2분 즈음에 세바님이 '고고씽'이라고 말하시고 나서 바로 다음 화면에 피렌체 자자 나올때 영상 오른쪽 오토바이 2대랑 차 2대 뒤쪽에 있는, 빨간색 지붕의 네모난 건물요. 저기서 피렌체 티본 스테이크 먹고 돌아왔는데...ㅠ 자자에 가본 건 아니지만 아는 곳이 나오니 반갑네요. 그건 그렇고 영상에서 사실만을 말하는 게 좋긴 합니다. 제가 이 채널을 구독하는 이유는 이탈리아를 좋아해서이기도 하지만, 딱히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인 사실 그대로만을 전파하는 채널이기 때문이기도 하거든요. 한국인이라고 굳이 한국을 좋게 말할 필요는 없고 이탈리아 산다고 굳이 이탈리아를 좋게 포장할 필요는 없죠. 그냥 있는 그대로만 전달해 주는 게 좋으니까요. 이 채널과 관계없는 딴 소리를 조금 하자면 요즘 한국과 일본이 서로 반일감정 반한감정이 극에 치우쳐서인지 유튜브를 보다 보면 정보전달이랍시고 반일감정이 듬뿍 들어간, 감정에 치우쳐서 만든 영상이 너무 많아보입니다. 뭔가 정보를 전달할때 객관성을 유지하는게 굉장히 중요한 일인데... 그러니 영상에서 객관성을 유지하려 하시는 이유 때문에 구독자 분들이 듣기 거북할거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영상의 내용이 이탈리아를 좀 감싸는 것처럼 들려서, 한국인 입장에서 당장 듣기에 '베니스세바 이사람은 한국 편이 아니다'라고 느낄 수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솔직히 그건 그 사람이 잘못된 거라 봐요. 사람이 어떻게 자기 듣기 좋은 말만 듣고 살수 있겠습니까...이 채널의 목표가 한국인들을 위한 사실 그대로의 정보 전달이라면, 지금 잘 하고 계신겁니다.
@ediaz253 жыл бұрын
💕💕👍👍
@이영희-l3s5 жыл бұрын
저도 러시아의 어느 도시에서 레스토랑에 갔는데 우리보다 늦게 온 손님들에게 음식을 다 주고난 후 음식이 나오는 경험을 하였고 또 한번은 허름한 가계의 주인은 우리에게 빵을 안 팔았어요
@liba42775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유독 빠르죠.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즐기면됩니다.
@yang_al86215 жыл бұрын
ㅎㅎ 신행때 갔던 식당이 나오니 상당히 반갑네요 언제다시 갈지모르지만 꿀팁 많이 알게되고 있습니다 ㅎ언제나 화이팅입니다!!
@muzic2035 жыл бұрын
저는 플로리다에서 음식이 나왔다가 식어서 다시한번 오븐에 들어갔다 온적이 있습니다.. 물론 늦게온 옆테이블보다 늦게 나왔구요.. 늦어도 너무 늦게 나왔습니다... 음식 달라했더니.. 오븐에 넣었다 데워서 금방 주더군요... 남편이 음식 관련 음식을 해서 .. 데워나온걸 알았죠.. 그래서 배고픈 애들만 먹고 저희는 물렀습니다... 당연히 아이들 음식값만 주고 나왔고 컨플레인했습니다... 이건 분명한 인종차별이었죠...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아이쿠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정말 유감입니다~~~ 그런데 제가 조금 궁금한게 그 식당이 원래 쓰레기이진 않았는지도 궁금합니다. 인종차별로 연결을 시키는게 조금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여튼, 그런 일이 있었던건 참 유감입니다 ㅠ
@muzic2035 жыл бұрын
저희 음식을 40분넘게 기다려도 안나와서 왜 이렇게 음식이 안나오냐고 그랬어요.. 그러고는 이미 나온 음식 식어서 다시 오븐에 데워나왔더라구요... 미국 어디를가도 그렇게 음식 사람이 많아도 그렇게 늦게 안나와요.. 다만... 웨이츠레스가 잊어버려서 그랬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여튼 기분 나쁜 저녁이었습니다...
@Only010One5 жыл бұрын
"늦으면 맛집이네" 당연한 애기를 하시네요 ㅎㅎㅎ
@An_taco5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일랜드 주방에 1년 있었는뎈ㅋㅋㅋㅋㅋ 말도 안 되죸ㅋㅋㅋㅋ 얘내는 동양인이니까 늦게줘도되? 진짜 말도 안 되죸ㅋㅋㅋㅋ 바쁠때 웨이터가 착각해서 늦게 서브 될 수는 있지요.. 주방은 주문 받는 순서대로 음식을 서브하니..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An_taco5 жыл бұрын
@@buonaseba 별말씀을요ㅎㅎㅎㅎ 바쁘신분들 께서는 패스트푸드점 이용하시는게..ㅎㅎ 레스토랑은 주문과 동시에 음식을 하는곳 인걸요 ㅎㅎㅎ 물론 런치타임에는 회전율 높이기 위해서 menu pisso? 데일리 메뉴 같은 미리 어느정도 준비 하는 음식들도 있지만 그외 메뉴판에 있는 메뉴들은 기본 20분은 넘어가죠 ㅎㅎ
@mrbeanna4 жыл бұрын
주방 얘기는 아니지만 제가 아는 분은 어학연수 때 전 스킨헤드 네오나치에서 갱생한 러시아인을 만났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ㅋㅋㅋㅋ
@yongmoonsong86404 жыл бұрын
혹시 한국 식당 아닐까요..?!
@coreadokk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음식은 만드는데 오래걸리는 음식이 많지만 일단 만들어두면 두고두고 먹을수 있는 음식이 많죠 반친류 국 찌게 조림 탕류 갈비탕, 순대국밥집, 김치찌게, 김밥집, 백반집 등등 식당가면 바로 음식이 나옵니다 (물론 아닌것도 좀 있지만) 서양음식은 만들기는 비교적 간단해도 만들어두고 먹지는 않으니 바로 조리를 해서 주니 비교적 시간이 더 걸리는것 같습니다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아주 좋은 관찰력과 통찰력이십니다!!!!!!!!!!
@정철원-j5t2 жыл бұрын
세바님 인기가 많으시네요 비판하는 사람들.. 칭찬하는 이들도 있고 가끔씩 영상 보는데 귀에 쏙쏙들어 옵니다 이태리에 가서 직접 경험한거는 아니지만 특히 음식에 관한 문화에 대해서 신뢰되는 부분이 많아요
@Sempre_Milan5 жыл бұрын
자자 트러플파스타먹으러 일주일전에 갔는데 금방 나왔습니다. 근데 그 어디냐 레푸블리카 광장에 있는 피렌체에 유명한 카페라던 카페 질리 여기는 진짜 인종차별 맞는 거 같더군요 거의 십오분을 기다리고 얘기를 해도 메뉴자체를 안줍디다. 한국인들도 당황해하는 분들 많더군요. 이탈리아 삼주 있으면서 유일하게 기분나쁘고 인종차별이구나 싶었던 곳이었네요
@yeonggyojeong15944 жыл бұрын
세바님 똑부러지고 진실하고 정확하고 좋은 영상임 , 화이팅.
@Metene9999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널고있다
@ainkim414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넘 재밌어요 컨텐츠 잘보구갑니다잉 가치관 밸런스가 좋은거 같아서 보기 편안합니당
@jongyoonoh67215 жыл бұрын
세바씨 난 미국에 28년째 사는데 천프로 동감에 dry한 와인이지만 깊은 맛이 있는 잘 익은 포도주 같소.. 알게 되어 반갑소.
@mill98914 жыл бұрын
저도 드레스덴에서 옆테이블 사람이 나보다 늦게왔는데도 먼저나오고 인사도 안받아주고 팁을 건네도 멀뚱히 쳐다봐서 하루종일 너무 기분이 더러웠던 기억이ㅠㅠ 그 외엔 다 너무 친절했지만 한번만 당해도 진짜 말씀대로 훅 들어와서 마음이 가라앉아버림ㅠㅠ
@seockhunyou65035 жыл бұрын
나는 외국에서 외국인과 식사할 기회가 꽤 많이 있는편인데 일반적으로 서양인들은 음식이 40분이상 늦게 나와도 아무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이는데 유독 한국인들과 식당을 가면 20분만 지나면 이때부터 안절부절 못하고 두리번거리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또한 커피자판기에서 커피를 뺄때 커피가 나오기 전부터 한국사람들은 이미 손을 대고 있다.. 엘리베이터 탈때도 타자마자 닫힘버튼에 손이 가있는 사람들도 거의 한국인들뿐. 화장실 갈때 입구 들어서기전에 바지윗단추나 혁대를 풀르는 사람들도 한국사람들뿐이라는것을 느꼈다.
@mrbeanna4 жыл бұрын
SEOCK HUN YOU 팩소주를 해외 식당에서 꺼내는 일화도 있으니.....ㅋㅋ
@xrphoya77352 жыл бұрын
너나 잘하세요 일반화시키고있노 난 모든 유럽인들은 소매치기같은데 인정?
@에레-m5j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인종차별이다 아니다를 말하는게 참 애매한것 같아요. 대놓고 모욕하는게 아닌 이상은 말이죠. 슈퍼갔다가 물건에 손이 닿지 않는 분이 고생하고 계셔서 도와드릴까요? 했는데 제얼굴보시더니 거절하시더라구요. 순간 저도모르게 동양인이라 그런가 하고 생각했어요ㅋㅋㅋ 근데 진짜 까치발들고 옆에 있던 박스 이용해가며 힘들게 하고 계셨는데ㅋㅋㅋ 도와주려던게 제 오지랖이었나봐요ㅋㅋ
@jongyoonoh67215 жыл бұрын
같은 경험. 가끔은 성격상 다름에서 오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PanthersGotIt5 жыл бұрын
동양인 한쪽에 몰아넣고 구석진 자리 화장실가는 자리 주는거 많이당함. 그리고 ㅅㅂ 웨이터가 상전이야 아주. 그리고 피렌체 자자 가서 실험해보는건 아니죠. 거긴 한국사람 피렌체가면 한번식 다 들릴정도로 많이 가는 식당인데
@좋아하니애니5 жыл бұрын
속상하네요...
@flat-coatedretriever40335 жыл бұрын
바꿔달라고 하면 바꿔주던데요 그리고 불친절 차별느꼈으면 팁으로 100원주고 나오면됨
@c.40212 жыл бұрын
@@flat-coatedretriever4033 이태리는 팁이 없어요. 대신 자릿세를 지들이 인당으로 몇유로씩 떼가버려요. 미국 팁 문화도 정말 싫은데 이 자릿세 명목으로 떼가는 거도 상당히 날도둑놈들 같음. 너무 싫음.
@deano49065 жыл бұрын
많이 공감합니다. 말빨 진짜 좋으십니다 ㅎ
@주아랜드5 жыл бұрын
아, 몰랐어요. 식상하지 않고, 내년 여행가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 저는 항상 세바님에게 감사합니다.
@songsong5675 жыл бұрын
저는 베네치아 al gazebo라는 식당에 갔는데 들어가고 1시간 기다려도 메인음식이 안나와서 식사 못하고 돈만 내고 나왔어요. 공항에 가야했기에 나왔는데 거기에 있는 동양인 매니저가 제가 손을 높이 들어도 보고도 못본척하길래 불쾌해서 더 안기다리고 나왔습니다. 분명히 인종차별이었고 64.40유로 계산했어요 로마랑은 다르게 베네치아는 인종차별이 특히나 많았고 이탈리아에서의 인종차별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songsong5675 жыл бұрын
@@Byulgirin 그치만 제가 간 식당의 많은분들이 불친절을 겪으셨더라구요. 인종차별은 나의 예의 없음으로 당하는 것이 아니고 피부색으로 당한다고 생각합니다 www.tripadvisor.co.kr/Restaurant_Review-d1320338?m=19905
@mrbeanna3 жыл бұрын
@@songsong567 저는 베네치아에 있을 때 별 일 없었는데요? 현지인들하고 좀 같이 있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식당은 다른 곳이었겠으나 ㅋㅋ 대부분 친절했습니다.
@mrbeanna3 жыл бұрын
@@Byulgirin 저도 조금 조심할 필요는 있겠네요 저는 불쾌한 경험을 한 적은 없지만 ㅋ 뭐 예전에 피렌체 뷔페에서 맛있게 먹었는데 스파게티 하나가 너무 짜서 먹기 힘들 정도라 서버에게 정중하게 부탁하니 아 알겠다고 했어요. ㅎㅎ 사람들 친절하던데…ㅋㅋ
@Ohmammatv5 жыл бұрын
공감하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본인 기분나뻤다고 인종차별이라 올리고 방송하는분들 많아서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울릉고래5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강삼용-g2d5 жыл бұрын
ㅋㅋ 정직하시네요, 맞어요 서로잘 이해하고 삽시다
@빨래엔_피죤투5 жыл бұрын
미국,동북아,동남아,유럽 여러나라 가봤지만 내가 인종차별 느낀건 유럽밖에 없음. 유럽말고 다른나라에서 스테이크나 양식시켜도 유럽처럼 늦게 나오지도 않고 괜찮게 나왔는데, 유럽에서는 종업원 불러도 엄청 늦게와~ 음식도 늦게나와~ 내가 먼저 주문했고 메뉴도 비슷한데 늦게온사람 먼저줘~얼굴보고 눈찢는 행동하고 지나가~ 중국인 흉내내~그중에서 제일 기분나쁜 동네가 스페인, 이탈리아임. 프랑스는덤유럽 애들도 해외로 여행다니는 애들은 얌전하고 착한애들 많더니 모두다 그런건 아니지만 현지인중에서 이상한 애들 많음.내가 경험 해보고 느낀거니 어쩔수 없어요.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유튜브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게 인종차별하는 영상이고,최소 유럽까지 여행가는 분들은 아시아 지역은 거의다 여행 다녀보고 가는건데 유럽음식만 음식인가 거기만 오래걸리니 신기하네요. 인종차별 안하는 식당은 적당한 시간에 잘만 나오던데.
@kims-yq4qm5 жыл бұрын
웨이터 선에서 딜레이 시키고 동일 또는 더 오래 걸리는 요 리를 늦게 온 옆테이블에서 주는 경우가 이슈 되는거지 20-30분 늦다고 사람들이 난리 인줄 아시나.
@연홍-c4c5 жыл бұрын
옆에 대놓고 초재는데 누가 늦게 주겠어요ㅋㅋㅋㅋ
@dianalim44014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우리도 대놓고 초 잽시다.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오마라나타5 жыл бұрын
제작년 10월 파리개선문 앞에 카페서 그런일이 있었네요 우리일행과 현지 가이드와함께 카페 들어가서 커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우리보다 늦게온 현지인을 먼저 주고 우리늦게 줘서 파리가이드가 따지니 먹기 싫음 나가라 하더라구요 진짜 열받아서 내가 한국말로 한마디 했죠 이년아 난 돈쓰러오고 넌 일해서 돈벌잖아 손님에게 친절하게 잘해라 라구요 가이드가 동양인이라고 무시하는거래요 프랑스나 이탈리아에서 마트에서 뭐 사면 거스름돈은 왜 던지는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서유럽 여행중 거의 환상이 팍 깨집니다 역시 동남아시아 여행을 다녀오면 대접받는 느낌이고 유럽은 무시당하는 느낌이 드네요 외국 나갔다오면 애국자가 되는것을 절실히 느끼네요.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유감입니다 ㅠㅠ
@cosmicdust5572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유럽이나 백인애들이 한국와서 얼마나 대접을 잘받고 갈지 생각해보면 더 화가 납니다.
제 인생에서 인종차별을 느껴본 처음은 97년 유럽 배낭여행 시기 이탤리 베니스의 한 식당에서였네요. ㅎ 우연히 알게 된 한국 여대생 둘과 함께 베니스에서 음식을 주문했는데 다른 곳엔 식전빵을 주는데 우리에겐 안 줘서 웨이터에게 물어봤더니 옆 테이블에 남아 있던 걸 건네 주더군요. 기가 막혔습니다! 어디든 사람 사는 곳 이런 저런 사람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때 이태리에 대한 인상이 확 구겨져버렸던 기억은 생생합니다!
@buonaseba3 жыл бұрын
최악이네요 ㅠ
@c.40212 жыл бұрын
이태리 몇 년째 살고 있습니다만 저도 궁금한게 식전 빵을 왜 안 주는데가 있는 걸까요? 저는 두번 겪어봤는데 한 곳은 친절한 중국인들이 했던 곳이라 까먹었으려니 했었고, 다른 한 곳은 대체 왜 그랬을까요? 식전빵 안 주는 거는 진짜 인종차별인듯.... 아...아직도 기분 나쁘네요 생각해보니... 핫하게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거기도 나름 유럽인들에게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였는데. .. 오히려 우려했던 나폴리.로마 이런 덴 다들 너무 친절하시든데...
@aylmerwhiliem3873 Жыл бұрын
김민재선수가 나폴리오기전에 피오렌티나팬이셨군요 ㅎ
@DaliJinny5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ㅋㅋ 마지막도..
@daero48704 жыл бұрын
나는 세바님을 좋아할까? 그냥 그래요 좋은 부분은 좋고 나쁜 부분은 나빠요 (우와 사이다 명언) 나는 조이를 좋아할까? 네 이뻐요 ㅎㅎ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제일 신기하고 힘든 것이 줄 서서 기다리는 겄이었죠. 시간이 지나 익숙해지니 서울 갔을 때 빨리 빨리 가 어색해 지더군요. 어디를 가나 인종 차별이 없지는 않겠지요. 오늘은 한번 생각해 봅니다. 내가 다른 인종을 차별하고 있지는 않는지를.
@cooljoejack6154 жыл бұрын
절대 외국은 빨리빨리 없습니다. 느긋하게 기다리세요. 세바님 말씀에 백퍼 공감
@dzemann22 жыл бұрын
몰라서 그렇지 한국 내에서도 자국민에게 대하는 차별 대우 많습니다 식당 주문하면 쟁반 째 놓고 가면, 손님을 깔보는 것
@donggeunkwak3110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없어요요즘세상에 그음식이빨리나오는것이고 또는 요리사가 여러가지메뉴가오면 빨리나갈수있는거위주로하다보니 달라지죠
@hama49945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user-ertye5 жыл бұрын
한국도 늦게 나오는곳은 늦게 나와요. 바쁜곳은 그렇더라고요. 사람이 별로 없는곳은 바로 나와요. 우리나 저기나 바쁘면 늦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미소-x7k4 жыл бұрын
이태리 아침식사 간단히 먹고 점심을 푸짐하게 먹는다고 이태리숙소편에선 그러셨는데....😚
@NNNNN349555 жыл бұрын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한국분들이 해외여행가서 조금만 불쾌한 경험하고 불친절한 사람 만나면 인종차별로 생각하는 게 문젭니다. 한국에서는 불쾌한 경험 안 하고 불친절한 사람 안 만나나요? 서양사회에서 인종차별은 그렇게 자주 쉽게 겪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입양아분들 유럽에서 태어나신 이민2세 분들도 인종차별이 없다 거의 없다 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평생 거기서 사시는 분들이 이렇게 얘기하는데. 말도 못하고 글도 못 읽는 관광객 분들이 고작 몇일 몇주 머물러서 그 사회를 어떻게 알며.. 나라 자체를 인종차별쩌는국가 이런식으로 몰아가는지... 벨기에가 인종차별국가로 소문이 났던데, 브뤼셀에서 박준형씨가 천만원짜리 롤렉스 서브마리너 찬 것을 보고 훔치려 길거리도둑들이 접근했는데 이게 방송을 탔고 한국분들 사이에서 벨기에가 인종차별국가가 되었더군요..더 웃긴 건 그 길거리도둑들은 벨기에인들이 아니고 아랍인들이었음. 인종차별은 거의 없어도 외국인관광객차별은 어느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백인미국인도 당하기 때문에... 대부분 서유럽국가들에 관광객이 매우(너무) 많기 때문에 관광객에 호의적이지 않는 유럽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한국 안에서 불친절한 직원을 만남 - 불친절하다고 욕함. 유럽에서 불친절한 직원을 만남 - 인종차별 겪었다고 성질냄. 동남아에서 불친절한 직원을 만남 - '그러니까 너희가 못 살지'로 결론냄. 그냥 불친절한 직원을 만났을 뿐인데...
@flat-coatedretriever40335 жыл бұрын
난 팁 100원주고 나옴 친절하면 15%
@mrbeanna4 жыл бұрын
저는 처음에 갈 때 집시 소매치기 무서워서 여행 처음갈 때 약간 두렵다고 이탈리아 공항 경찰에게 얘기했더니 친절하게 걱정하지 말라고 안내해줬어요 ㅋㅋㅋ 그냥 멍청이들 어디든 있죠 결론은...ㅋㅋ
@yoonsanghun5 жыл бұрын
여자 유튜버 한 분도 이탈리아에서 똑같은 경험을 하셨더라구요.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뉴규요???
@jamisont25 жыл бұрын
@@buonaseba UNA라는 분인데 영상내렸슴 근데 인터넷에 '유럽에서 인종차별에 시달리다 왔다는 여성 유튜버' 로 검색하면 짤들 나옴
@no-body67942 жыл бұрын
* 👍!
@jongtaekim3125 жыл бұрын
서양 레스토랑에서는 먼저 음료 한잔 하면서 얘기하며 메인 요리를 기다리는게 기본입니다..그래서 웨이터가 항상 음료는 뭘로 할거냐며 물어봅니다..우리에겐 이런 문화가 없으니 요리만 달랑 먼저 시키고 왜 안나오냐고 투덜거립니다..
@sayim95053 жыл бұрын
많은 가능성이 있군요~~~
@hazime79 Жыл бұрын
25분이면 그다지 오랜시간도 아닌데요??
@eunkyu5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구독! 했습니다~~~^^
@annelee06255 жыл бұрын
나중에온 서양인한테 우리차례의 똑같은 음식을 먼저 주던데요.그리고는 미안하고 커피를 공짜로 줬어요.이건 무슨 경우.
@studiobiondaparis21365 жыл бұрын
junghyun lee 서양인이라서 먼저 준게 아니라 그냥 순서가 꼬였는데 하필님이 동양인이였던거죠 뭐..
@LukeMcloud5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생각... 님이 누군지 관심 없는데 하다보니까, 똑같은 메뉴라 님꺼를 저쪽에 갖다줌... // 직원--> 생각해보니깐 아 내가 똑같은 메뉴라 착각해서 순서를 뒤바꿔 갖다줬구나 깨달음... 그래서 미안하다고 님에게 커피를 갖다줌 이정도면 인간적으로 실수할 수 있는데, 이걸 가지고 그래도 화낼 사람은 화낼꺼고 넘어갈 사람은 넘어갈꺼고... (화낸다고 해서 또 잘못은 아님. 화낼 수도 있음) 그런데 이걸 또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면 서로서로 피곤해짐 실수여지가 있는 케이스랑 아예 그냥 시비를 걸어오는 케이스랑 구별하면 됩니다. 실수여지가 있는 부분은 인종차별아님 거의 대부분...
@김명중-n8g5 жыл бұрын
두달전부터 구독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베네치아서 만나뵙게되면 뫄인한잔드시죠^^ 세바화이팅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꼭 저 만나면 부오나 세바 외쳐주세요~~~~~^^
@최애숙-h8p5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 좋은점 소설.만화 보면서 기다려요 폰 없을때에 책(취향대로) 보면서 ^^ 그러다가 넘 30분 넘어가서 물어봄
@inmikay88595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선 큰 레스토랑에선 음식이 오더한데로 안나오거나 음식이 늦게나오면 돈을 환불해주거나 집에가져가져가도록 싸줍니다.
@hyejeong16715 жыл бұрын
저는 뉴질랜드에 잇는데 그래 심하진 않아요. 근데 가끔 인도나 필리핀이 같은 동양인 무시할땐 훅 훅 가요~~
@mrbeanna4 жыл бұрын
사실 좀 사회적으로 불안 곳일수록 외국인에 대한 배척과 차별이 심하다 봅니다..말레이시아는 아예 외국인 요리 금지법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c.4021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이 말 진짜 동감. 뮌헨에서 중국인 웨이터가 주문도 엄청나게 늦게 받고 주문하면서 음식에 관해서 질문 몇가지 좀 했는데 지도 아시안인인 주제에 겁나 쌩하니 차별하더라구요. 독일인주인한테 영어로 니네 레스토랑 너무 인종차별 심해서 불쾌하다고 손님들 다 있는데서 크게 얘기하고 나왔습니다. 거기 한국인들한테 유명한 곳이던데도 그러니...
@biassara7547 Жыл бұрын
@@c.4021 아시아인들 중에도 유럽 좀 오래살거나 유럽국가 국적가진 인간들이 다른 아시아인들 무시하고 차별하죠 그러니 banana소리 들어도 닥쳐야할 인간들이 있죠
@GlobalBusinessTraveler4 жыл бұрын
You’re saying very right thing jaja
@nwchon2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aXmQk2angMtshLc 인종차별도 많아요. 저도 여행중에 한 5-10번에 한번은 겪는데, 그거 한번이 며칠의 좋은 기억을 망치죠.
@David딜레마4 жыл бұрын
저는 호주에서 당한 인종차별썰 유투브로 봤는데 본인들이 버스에서 떠들어놓고 할머니가 뭐라고 좀 했다고 그걸 인종차별로 받아들이더라고요. 잘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버스에서 떠들면 어르신들이 가끔 한마디씩 할수있잖아요 ㅋ 그리고 니하오도 인종차별로 생각하고. 저도 외국인이 니하오라고 한적 있는데 웃고 헬로 해줬는데 전 전혀 못느끼겠던데 그걸 인종차별로 듣는사람들은 참ㅋ 뭐 사람마다 다르니 뭐라할순없지만요.
@mrbeanna3 жыл бұрын
그거는 제가볼 땐 그런 사람들 보면 자기가 서양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인간들이 일부 있을 수 있습니다...예를 들면 일본이 자기네는 유럽연합에 들어가야한디고 진심으로 얘기한 것처럼 ㅋㅋ
@gsdfsefli4423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빈맥주잔에 1잔더달라고하면서 잔에 감싸서 안보이게 5유로를 팁을 줬는데 나갈때 세콘도피아토 무료로 주심
@gsdfsefli44235 жыл бұрын
한국 참치집 팁문화가 이탈리아에도 통하네요
@Stellatale5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식당하는데 먼저오셨더라도 메뉴가지수가 많으면 늦게 서빙이 될수밖에없어요.. 이런건 오해가 생길수있다고 봄
저는 유럽에서 베트남 식당과 일본식당가서 차별 엄청 당했어요. 저보다 20분 뒤에온 독일인들 먼저 주고 저희는 1시간뒤에 그것도 음식도 엉망으로 만들어사 주더라구요. 원래 열등감 많은 민족들이 자신들이 돌파구를 찾기위해 또다른 자신보다 열등한 존재를 찾아서 괴론힙니다. 자존감 높고 잘난 사람은 구태여 남 안괴롭힙니다. 유럽에서 아시안들끼리 서로 우열가리고 엄청 차별하는거 보고 저부터도 같은 아시안이라고 믿지말고 동남아시아인들 절대 믿지말자라고 다짐했죠
@buonaseba10 ай бұрын
그런거 있어요~ 알아요~ 에고… ㅠ
@ssangoni5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여행을 계획하고 간단간단한 이탈리아어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3:37초에 나오는 conto를 보니까 꼬뻬르또 밑에 Bar가 있는데 이거 뭔가요? 요즘 식당에서 나오는 이름들을 공부하고 있어서 궁금합니다.
@Bambi-q7y5 жыл бұрын
세바님 저 진짜 궁금한거 갑자기 떠올랐어요. 잔돈 안주거나 덜 주는거 대체 왜 그러는겁니까? 한두번도 아니고 꽤 잦은 확률로 이런 일이 있었어요. 유심 살때 잔돈을 안 주길래 왜 안주냐고 하니까 직원이 아주 정색하면서 엄청 귀찮다는듯이 다른 계산대로 가서 잔돈 꺼내와서 주더군요. 내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진상짓도 안했는데 대놓고 불쾌하다는듯 기분 나쁜걸 표출하는 직원 태도에 당황스러웠습니다. 식당에서는 말하니까 본인이 잘못 계산했다며 그제서야 제대로 줬구요. 슈퍼에서는 거의 매번 잔돈을 제대로 안주길래 말하고 싶었는데 뒤에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많은 액수도 아니어서 번거로워서 그냥 포기하고 간적도 있습니다. 수학을 잘못해서 그런건가요 아님 센트는 돈으로 취급 안하는겁니까 ㅋㅋㅋ 센트는 그렇다치고 간간히 1유로 단위도 있었던것 같은데...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그건 미친놈 만난겁니다
@c.40212 жыл бұрын
아니에요. 유럽애들 잔돈 철저히 잘 거슬러주던데요. 1센트까지 정확히. 어떤 캐셔들은 심지어, 오, 미안해.나 1센트가 지금 없어서 너 1센트 못 주겠네라고까지 말한 캐셔도 있었구요... 이상한 것들하고 자꾸 꼬이셨나보네요....
@두더지티비4 жыл бұрын
알베르토섭외해서 콜라보방송하면 대박터질듯
@buonaseba4 жыл бұрын
저만 대박... 그는 본전이라... 하핫 10만 구독자 되면 좀 비빌 수 있을 듯해요 하핫
@남아공차돌이5 жыл бұрын
좋은부분 좋고 나쁜부분 나쁘네요 그냥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네요 ㅋ
@darkhumphrey5 жыл бұрын
발로텔리 사건이나 유색인종 축구선수한테 바나나 던지는것만봐도 인종차별에 대한 시민의식이 어느정도인지 알수있지 않을까, 물론 이태리 사람들 다 그렇다는게 아니지만...
@mrbeanna4 жыл бұрын
darkhumphrey 이탈리아 가보면 아프리카 출신 가게 직원들 많이 보고 우리는 남욕하기 부끄럽던데...얼굴 까맣다고 mit 출신 흑인을 영어교사로 안뽑아서 미국인한테 망신당한 걸 잊으면 안됩니다..
@mottobass5 жыл бұрын
파스타 25분이면 정상 아닌가요? 더 빠르면 미리 만들어놓은거 또는 인스턴트 아닌가요?
@woong194 жыл бұрын
중국인들 레스토랑에 오면 구석에 안내하는 이유? 존내 시끄러워서 가운데다가 놓으면 민폐가 될 확률 99.9% 중국에선 목소리를 크게 대화하는 것이 좋은 거라고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문화가 다르면 서로 불편하죠 그런 불편함이 인종차별이 될 수도 있는 거구요 누가 봐도 인종차별(폭행, 추행, 희롱 등)이 아니라면 즉당히 넘어가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mrbeanna3 жыл бұрын
저는 별 일 없었다고 그러니까 아는 폴란드인이 그건 니가 한국인이라서 그런거라고 ㅋㅋ
@노마드-g3q Жыл бұрын
세바님 말 이해는 하지만...직접 같은 메뉴를 같은 시간에 먼저 시켰는데 38분 더 늦게 주면서 실실 웃는 건 뭐요?. 테이블 주문 순서가 바뀐거요?. 웨이터가 실수?. ㅋ 그럴수도...
@buonaseba Жыл бұрын
화가납니다!!!
@노마드-g3q Жыл бұрын
@@buonaseba 왜 화가 나시나요? 그런데 간 제 잘 못 인가요?
@hyunpyolee93955 жыл бұрын
미국 주방에서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데 인종차별을 겪진 않아요.. 오히려 제가 인종차별을 하지.. 일하는 미국인이나 스패니쉬 애들 보면.. 정말.. ㅈ도 못하는데 자존감만 높아가지고 제가 욕 엄청해요 자존감좀 낮춰줄려고.. 근데도 지 잘난 맛에 삽니다 얘네들은.. 다른 레스토랑에 가서 손님으로 음식을 먹을 때도 인종차별을 겪진 않는거 같아요. 음식이 늦게 나오거나 오더를 늦게 받는 경우는 서버의 미숙이던가 그 가게 자체가 서비스를 잘 할 줄 모르는 곳이라 생각이 들지 인종차별이란 생각은 안듭니다. 그런 곳은 팁 적게주거나 안주거나 인터넷에 글 올리면 되요. 해외에서 살아보니까 한국인들이 진짜 엄청 똑똑한거에요 진짜.. 혹여 인종차별을 당한다면 뻐큐날려도 될자격이 되요
@phs555884 жыл бұрын
와 ----누 구집 장보듯 많네 ㅎㅎ
@jayd53055 жыл бұрын
세바님이 이태리를 사랑하시는 마음은 알겠으나, 관련 영상을 보다보니 참...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어 남깁니다. 첫 째로, 마치 인종차별이 좋은 신발을 안신고, 남들이 보기에 무시할만하게 보여서 차별하는거다라는 논지를 펴시기도 하셨는데, 그게 말이 되는건지요? 인종차별은 그 사람의 출신, 배경, 재력을 떠나서 무조건 나쁜겁니다. 그리고 그건 신발을 좋은거 안신은 사람이 잘못한게 아니라, 신발 안좋은거 신었다고 무시하는 "그 사람"의 문제이지, 그 화살을 왜 신발을 슬리퍼 신은 무고한 관광객을 탓하나요? 저는 스위스에서 3년차 살고 있는 유학생인데, 스위스에서 옷차림이나 행색으로 사람 이렇게 대한다는건 정말 듣도보도 못한 경우네요. 만약 이게 이태리 문화라면 참... 뭐 이태리 비하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저도 오만데 다녀봤지만 정말 어처구니 없군요. 뭐 세바님처럼 아예 이태리에서 사시는 분이라면 말이 다릅니다. 저도 스위스에 아예 사는 사람이라 현지 문화대로 최대한 행동하려고 하는 편이지만, 문제는 인종차별은 걍 휴가로 하루이틀, 길어야 일주일 왔다가는 관광객들조차 대상으로도 종종 일어난다는거죠. 유럽에서 한국인 관광객 많이 봤지만, 정말 80년대마냥 레스토랑에서 김치달라 그러고, 큰소리로 떠들고 바닥에 음식 떨구고 뭐 그렇게 미개하게 행동하는 사람들 요샌 잘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사람들은 해외 나가면 기도 죽고 뭔가 눈치도 자꾸 보여서 조심하면 조심했지 말이죠. 이런 사람들이 잠깐 왔다가는건데 현지대로 아무리 행동해도 로컬들이 보기엔 당연히 좀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을텐데, 아니, 외국인 그것도 엄청 다른 문화권에서 잠깐 왔다가는건데, 그 사람들이 옷차림이든 뭐든 잠깐 실수 했다고 당당하게 인종차별하고 무시하고, 이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입니까? 이태리 정말 듣자하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두 번째로, 뭐 자꾸 관광객들이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나 시스템을 몰라서 오해하고 있는걸꺼라는 둥의 논리를 펴시는데, 요새 해외여행 난생 처음나가서 돌아다니는 사람들 드뭅니다. 세바님이 상상하시는 것 이상으로 해외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많죠. 저 또한 유럽 정말 하고 많은곳 돌아다녀봤고, 인종차별도 겪은 적 있습니다만, 인종차별이라는 것은 물론 오해에서 생기는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8할 이상은 그 웨이터의 태도, 말투, 제스쳐, 그리고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나 주문을 받는 시간 이 모든게 하나의 의사소통이나 느낌으로서 다가오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을 못알아듣는 개도 주인이 화나면 알아봅니다. 마찬가지인거죠. 이걸 '내가 오해했겠지...'라고 하며 주구장창 자기 비하만 하고 있는 식은 하등 도움도 안되며, 기분좋게 여행 갔다와서 정신병만 걸립니다. 한번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볼까요? 저런 대접을 받는게 예를 들어 독일인이나 프랑스인이라고 칩시다. 그 사람들도 똑같이 대응할까요? 분명 이상하다고 느낌이 오면 바로 종업원 불러서 현재 상황 파악하고, 만약 그 쪽에서 잘못한게 있으면 사과 받아냈겠죠. 오히려 세바님이 말씀하시는것처럼 주구장창 "내가 뭐 잘못한게 있나?" 이것만 따지고 있으면 문제 해결에 1도 도움 안되는거죠. 인종차별을 비롯해서 갖은 차별은 "내 몸가짐"을 바르게 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그런 미개한 사고방식을 가진 "상대방"의 문제라서, 내가 몸가짐 바르게 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걸두고 인종차별 당한 사람의 행동거지를 탓할 필요도 없는 것이며, 인종차별을 한 상대방의 쉴드를 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걍 인종차별은 이유를 불문하고 그 행동을 한 상대방의 잘못이라고 봅니다.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지금 논점을 전혀 모르시고 계신것 같네요. 신발을 이상한걸 신은게 문제가 아니라요. 상황에 맞지 않은 신발을 신은게 문제가 됩니다. 저는 여행이라는것은 남의 집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집에 들어가서는 남의 집에 하는 방식 그대로 따라줘야하는게 여행자의 자세이고, 매너이고 에티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에티켓은 집주인이 정하는겁니다. 손님이 정하는게 아니라요. 인종차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생각보다 인종차별이 아닌 부분을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여행자가 다른 나라에 와서 한국처럼 모든 시스템이 되어 있을거라는 착각을 하거나 한국같지 않아서 이태리를 미개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이 컨텐츠는 음식에 관한 것이고 이해를 돕기 위함입니다. 이 부분을 알면 오해를 덜 수 있다는거죠. 어느 버스에 중국어로 뭐라 적혀있길래 무슨뜻이냐고 물어보니 바닥에 버스안에서 음식먹지말고, 침뱉지 말고, 오줌누지 말라고 적혀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적혀있는게 인종차별인가요?? 우리나라 분들은 아무도 그런 분들도 없습니다. 하지만 슬리퍼신는게 아쉬워서 컨탠츠를 만들어서 이야기를 하고 이태리 오셔서 존중받는 한국여행자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컨텐츠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렇게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런 글을 적었어요? 그리고 이태리사람들이 매너없는 프랑스사람이나 독일사람, 미국사람들 엄청 무시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매너가 없는게 아닙니다. 문화가 다르다는걸 알아야 그것이 에티켓인지 알고 지킨다는 겁니다. 그걸 알려주는게 그게 그렇게 어처구니가 없으십니까?? 그리고 영알남이 왜 나오죠? 어떠한 언급도 없었는데요. 괜한 유명하신 크리에이터 끌고 나오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새 해외여행 난생 처음나가서 돌아다니는 사람들 드뭅니다? 혹시 한국분들이 유럽여행을 그렇게 쉽게 나오신다고 생각드십니까? 아니면 동남아여행과 유럽여행을 비슷하게 생각하시나요? 평생에 한번 올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오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고, 정말 휴가 쪼개서 어렵게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스위스에 유학하시죠? 지금 그 관점으로 다시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태리에 여행오시면 다시한번 그 관점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이 댓글은 고정시켜놓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군요. 기회가 된다면 댓글에 대한 영상을 한번 담아볼까 생각합니다.
@jayd53055 жыл бұрын
@@buonaseba 말씀하신대로 영알남님 언급은 뺐습니다.
@jayd53055 жыл бұрын
@@buonaseba 말씀하신 논점 (저번 '신발'편)은 분명 '옷차림에 따른 차별대우'를 말씀하시는거였고, 제 요지는 옷차림이 어떻든 이를 바탕으로 차별대우를 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오히려 제 요지를 파악하시 못한 건 세바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주지 중 하나에서 분명히 답변을 드렸듯이 '그 에티켓'을 분명 이태리에 온지 얼마 안된, 그리고 며칠 있지도 않을 관광객들이 '일부' 지키지 못했다고 해서 차별대우를 한다는 건 여전히 용납이 힘든 부분이네요. 정말 심각한 에티켓 상의 실수가 아니고서야 말이죠. 이태리는 그 정도의 관용조차도 없는 사회인가요? 그리고 버스에 중국어로 ‘바닥에서 먹지 마시오’ 이렇게 써있는걸 왜 비유로 드신건지요? 당연히 이건 인종차별이 아니죠; 중국인들을 걍 무시하고 차별대우하는게 아니라, 대상으로 어떤 에티켓이 어떻게 잘못되었다고 지적해주는거잖아요? 지금 영상에서도 그렇고 실제로 이태리 등지 레스토랑에서 인종차별 사례로 많이 나오는 게 음식 주문 안받는 거나 고의 지연, 각종 서비스 불량 등이지 않나요? 이 사람들이 레스토랑에서 어떤 에티켓을 어떻게 안지켰는지 알려주지는 않을 망정, 주문 안받고 없는 사람처럼 무시하고, 이거랑 어떻게 같은 상황이 되는거죠? 그리고, 유럽 여행객들 재방문율은 정확한 통계를 알 수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인종차별 사례는 단순히 처음 방문객, 재 방문객, 거주자 등을 가리지 않고 발생되는 부분인데요? 자꾸 논점을 인종차별을 마치 자기가 행동거지를 바르게 하면 해결될 것 같이 끌고가시는 부분이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태리 레스토랑에 가서 인종차별을 경험한 한국인들 중 슬리퍼를 끌고 식사를 한 사람들의 비율이 궁금하군요. ㅎㅎ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jayd5305 제가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혹시 이태리에서 인종차별을 당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이태리에서 인종차별을 당하신 한국사람을 직접 보고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인종차별을 하는것을 실제로 옆에서 지켜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제가 이 부분은 아주 자세하게 세밀하게 영상으로 만들어서 직접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jayd5305 그리고 옷차림에 따라서 차별대우를 하면 안된다 라고 하셨는데, 그건 Jay D님께서 이태리식사예절과 식당에 대해서 조금 몰라서 그럴 수 있고, 잘 모르시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옷차림에 대한 차별이 지금 인종차별로 연결 시켜서 옷차림에 대해서 차별을 하는 이탈리아 사람은 곧 인종차별주의자들이다로 지금 생각하시는거 아니신지요? 그래서 인종차별은 나쁘니까 이탈리아 사람들은 나쁘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시는거 아니신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방꾸미만땅5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세바님에겐 뜨거움(열정)이 느껴져 좋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thdusqkr03115 жыл бұрын
여행좋아해서 많이 다니는데,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다 개인의 차이예요. 프랑스가도 인종차별하는 프랑스인, 엄청 친절한 프랑스인 있듯이. 한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등등 다 사람사는데엔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곳이예요. 인종차별 당하는것 같으면, 그냥 얘는 이런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넘기면 돼요.
@hobo_5015 жыл бұрын
사이다 ㅋㅋ정말 딱 들어맞는 비유네요. 그 순간은 시원하겠지만 그 문제에대한 갈증은 해소할 수 없겠죠 저는 그러한 부분에서 바라볼때 세바님 영상은 굉장한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탈리아 여행했을 때는, 인종차별 같은 건 못 느꼈지만 이런 부분은 좀 익숙하지 않았어요. 한국은 음식을 주문하면 보통은 전채, 디저트 이런거를 따로 구분해서 갖다주지않고 한번에 다 음식이 나오잖아요 근데 이탈리아는 전채요리, 메인 접시1,2 그리고 디저트 이런식으로 나뉘어져 있다보니 전채요리를 다 먹지 않으면 메인요리를 줄 수 없다고 웨이터가 말해줬을때 좀 충격이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베이비 오징어 튀김 먹고 배불러서 정작 메인접시를 먹을 수 없었던.....ㅋㅋㅋ그런 웃픈 일화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때 음식 남긴거 생각하면 웨이터분한테 죄송하네요..
한국분들 블로그보면 동양인들이라고 구석자리 준다거나 주문을 늦게 받는다거나 피렌체 스테이크 경우에는 맛없는 부위로 준다거나 그런다는글 봤는데 글쎄요..영어하는 웨이터쪽으로 모는 경우도 있고 스테이크는 현지인도 그렇게 나와요 ㅎㅎ 저는 관광객이 느끼는 인종차별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본인이 매너있게 행동하면요 :)★
@phs555884 жыл бұрын
보나 세바가 아니라 줄리아 넘편 로미오 아닌감 ㅎㅎ
@선진국-u3p4 жыл бұрын
음식 늦게 나오는 건 인종차별 아닙니다. 원래 외국은 전부 한국보다 느리더라고요. 음식뿐만 아니라 모든 서비스가 ㅎㅎ 한국이 너무 빠른거죠;;;;; 한국사람들은 그런 속도에 적응되어 있다보니 못 기달리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한국에서 배달하시다가 목숨 잃는 분들 많아요.
@PanthersGotIt4 жыл бұрын
자자는 절반이 한국사랑이에요. 솔까 돋양인 자리 ㄱ 석에주고 2층에주고 화장실 가는길에주고 동양인만 뮬아놓고 ㅈ같은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