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님이 언급한것중에 중요하다고 느끼는것들 몇가지입니다 1. 여럿이서 음식을 주문하거나 혼자 주문하는 경우에도 순서에 대해서 분명하게 이야기 하는게 좋아요. 여럿이서 안티,프리미,세콘디를 한번에 먹고싶어서 주문하면 순서에 맞게 따로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문할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음식을 한번에 다같이 달라고 요구하거나 먹고싶은 순서를 확실하게 설명해줍니다. 2. 까메리에레(웨이터)가 다른테이블과 이야기하고 있다면 부르지 않습니다. 3. 우리나라와 다르게 이탈리아 사람들은 식탁위에서 코푸는행위를 크게 무례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담당 웨이터가 상냥하거나 친절하면 “감사합니다 굉장히 친절하시군요”, 혹은 음식이 맛있다면 “음식이 정말 맛있어요” 라고 그때그때 표현해주는게 좋습니다. 저는 나이스한 서비스를 제공받았을때 웨이터에게 꼭 그것에 대해 표현합니다. 운이 좋다면 5유로 정도 할인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종차별에 대해서는 조금도 옹호할수 없지만 때로는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행객이라는 이유로 너무 편한 복장으로 식당에 들어온건 아닌가, 그들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가와 같은 고민은 스스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탈리아 사람들 대부분이 유쾌하고 정이많습니다. 때로는 먼저 다가가서 유쾌한 태도를 취하는것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우와!!!! 완전 정리를 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와오!!!!!!!!~~~~~~~^^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Kimkimkimkimkimm ㅎㅎㅎㅎㅎ 부끄럽사옵니다~~~~~~~^^
@nero95535 жыл бұрын
딱 한번 가봤고 그조차도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만 있었기 때문에 이탈리아를 잘은 모릅니다만 이탈리아인 대부분이 유쾌하고 정이 많다는 사실 하나는 격하게 공감됩니다. 특히 피렌체와 베니스에서 더욱 그랬던거 같아요. 유명 관광지라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먼저 말을 걸어본 사람 중에 냉담했던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한국같으면 무시하거나 그냥 요점만 딱 말했을 내용을, 이탈리아인들은 웃으면서 친근하게 답해줬었던 기억이 나네요.
@hxxmino_5 жыл бұрын
2번은 어디유럽이라도 마찬가지
@면정학-z6v4 жыл бұрын
1번. 앙 개꿀팁~ 2번. 특히 한국 사람들이 제일 간과하는 게 아닐까 싶은거... 3번. 밥상에서든 어디든 코푸는 게 이탈리아 뿐 아니라 서양에선 관대한 거 같네요. 이건 문화차이~
@애플민트-m7x14 күн бұрын
이태리여행할 때 소매치기 피하려면 옷을 거지같이 입어야 안당한다고 하고 귀금속은 절대 하지마라고 식당안까지 소매치기 들어와서 가방까지 들고나갈 정도라는데 또 그렇게 입으면식당에서 무시를 당한다니 골치아프네요
@todobien19xx5 жыл бұрын
한국 1인 커피숍에서 일하는데 한국사람들은 기다리는것 싫어하고, 자신의 시간은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의 시간에 대해선 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먼저 오신 손님이 기다리고있는데 자기 앞에서 주문하는거 봐놓고는 자기 커피안나온다고 화냅니다 허허허 일하는 입장에서는 때려주고싶죠. 이탈리아 사람들도 사람인데 똑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장짱-k4s5 жыл бұрын
So....sorry to you
@badafire5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 한국사람들이 제일 안되는게 물건살때도 다른 손님과 점원이 이야기하고 있어도 막부르고 기다리지 못하고 이건 전세계 매너 상식 이것도 누가 인종차별이라고 ㅋ 그리고 굽신거리는거 아니고 정중하게 점잖게 고맙다 미안하다 이런말 정말 안함 이탈리아도 일본처럼 미안하다 고맙다 이런 인사말 많이 함
@77yzooda5 жыл бұрын
세바님 완전 공감하고 가요 ㅎㅎ 몇년전에 언니랑 베니스 여행중 피쩨리아에서 한국인 커플이 신발을 벗고 의자에서 양반다리하고 피짜 먹고 있는 모습보고 완전 제가 다 민망했답니다. 까메리에레가 자꾸 흘낏흘낏 그분들 발을 보는데 어찌나 민망하던지...오래 걸어다녀서 힘들고 발이 아픈건 이해하겠지만 식당에선 정말 네버 절대로 신발은 벗지마세요 ㅠㅠ ㅋㅋ 그리고 크읔 소리도요 ㅎㅎ 이태리살면서 제가 겪어보니 정말 친절한 말 한마디에 내가 대접을 받고 못받고의 큰 차이가 있답니다
@장짱-k4s5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제발 좀 교양머리있게 행동합시다 우리나라 이제는 그정도는 아니 잖습니까 제발 global etiquette좀 지킵시다 ᆢ ㄷ
@flamen30445 жыл бұрын
세바님이 말씀하신 것들 중 대부분은 한국에서도 지켜야할 내용입니다 기본 예의만 지켜도 80점은 되겠어요 ^^
@김신-e7y5 жыл бұрын
제가 90년도 초반에가이드를 하면서 느꼈던 걸 하나도 틀리지 않고 지적하셨네요 나는 1990년대 라스베가스에서 8년 동안 가이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때 느꼈던 그 느낌을 참으로 잘 표현하셨네요 특히 공항이나 식당에 갈 때는 언제 고 긴장을 했지요 어쩌다 비행기가 딜레이라도되면 얼마나 가이드를 들볶는지요 식당에서 겪은 일은 다 말할 수 없지만 음식이 조금 늦게 나온다 싶으면 웨이터 웨이터 하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사람이 있을땐 그때는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오늘은 또 무슨 해프닝에 일어날까 긴장의 연속이었지요 그당시 한국 관광객들은 피해의식이 많았다고 할까 ? 항상 무시 당하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것 같았어요 그래도 지금은 관광개들의 매너가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주문할때도 음악을 연주하듯 리듬을 타야합니다 진정 당신이 대우 받기 원한다면 먼저 상대에게 예의 갖춰야 하지 않을까요? 같은 일을 했던 사람으로 공감을 느끼며,,
@오류나-o2v5 жыл бұрын
30년전에 호텔근무를 했었읍니다. 양식 레스토랑에 근무를 했는데 실수로 식사주문을 1시간반이나 늦게 나갔어요. 근데 그 외국인은 화한번 안내고 조용히 식사하고 감사하다며 가셨는데 새삼 생각이나네요.
@후덜덜-e3d5 жыл бұрын
패키지 여행 한식 저녁을 반만먹고, 현지식이 먹고싶어서 식탁보가 있고 촛불이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갔습니다. 여자둘이 배부를거같아서 파스타 하나, 하우스 와인 두잔을 주문했는데 주문받는 여자분이 센스있게도 두접시에 나눠주셨어요. 양이 적어보이지 않는 파스타가 두접시가 나와서 주문을 잘못받았나 했더니 센스있게 쉐어해서 먹기 편하게 나눠서 준거라고 활짝 웃으시면서 말씀 하시더라구요! 저희가 특별히 나눠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그것도 제대로 된 포크 세트와 제대로 된 접시에 말이죠! 물론 너무 고마워서 그라찌에 땡큐 소머치 라고 충분히 감사의 표현도 했구요. 지역은 피우지 였는데 정말 감동받았어요. 전 운이 좋았군요!
@Sun-m1s5 жыл бұрын
.sns에 이탈리아 인종차별 심하다고 쓴 글들 보면 이태리에 대한 공부나 정보도없이 가서 우리나라 관점으로 보고 쓰여있는글들 안타깝습니다.ㅎ 특히 피렌체에서 스테이크 먹었는데 인종차별해서 안심부위를 안줬다거나 ㅋㅋ 식당에 가니 동양인이라고 구석으로 몰고 늦게 줬다거나.ㅋㅋ 그런데 피렌체 스테이크 티본이라는 말은 우리나라나 미국의 개념이지 이태리 사람들이 가도 어느날은 엘본으로 나옵니다 ㅎㅎ 그리고 식당은 정말 관광객 상대 식당아닌이상 영어를 하는 종업원이 담당하기 위해서 외국인은 몰아놓는 경우도 잇어요..그리고 우리나라의 손님은 왕이다 전형적 갑을 문화로 이태리서도 생각하는데 .이태리는 그런문화없고 슈퍼에서도 돈 바닥에 탁 놓거나 공손하게 주지않아요 현지인에게도 그럽니다..어떤 나라를 갈때 최소한의 정보는 좀 공부하고 가는것이 여행을 더 즐길수 잇는거같아요..한국 여행객들이 이태리 음식 너무 짜다고 소금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는데 세바님 영상처럼 이태리 음식에는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서 그렇게 느낄수잇다는 정보만 알아도 이태리 음식이 더 매력적이게 느껴지지않을까요???우리나라 김치찌개 차가울때 먹어보면 세상달고 짜서 놀랩니다.ㅎㅎ
@이경란-v6l7 күн бұрын
설탕이 들어가지 않으니 이태리 음식이 건강 음식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kmelissa5403 Жыл бұрын
미군인 남편 때문에 이탈리아 왔다 갔다 합니다. 첫 번째 방문할 적에 이탈리아어를 전혀 못한 탓에 정말 많은 어려움을 느꼈어요. 심지어 사실레?사칠레? 라는 작은 동네에서 지내다 보니 아무리 영어를 유창하게 한다 해도 ㅠㅠ 현지인과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안되었습니다. 결국엔 집에만 있게 되고 우울증 증세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한국 시간으로 9일 뒤에(1월 26일) 다시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번엔 조금이라도 현지인과 소통해보고자 이탈리아어를 배울려다 부오나세바님 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4편 정도 연속으로 보는데 정말 많은 정보를 알아가네요. 식당 예절은 이미 캐나다랑 미국에 살면서 몸에 배인터라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저는 꼭 나갈 때는 차려 입고 나가는 사람이 괜찮았는데 미국 사람인 남편은 식당을 가도 항상 후질근 하게 나갔었어요 ㅎㅎ.. 이 동영상 보면서 남편 옷 차림에 신경 좀 써줘야 겠다 정말 반성 많이하고 갑니닼ㅋㅋ... 전 이만 다른 이탈리아어 배우러... ^^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요~
@제이유니-z3n5 жыл бұрын
장화신은 고양이 표정:)으로 직원을 부르면 된답니다:)
@hoonissimo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리조또 먹을때 스푼 달라고하니까 되묻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커피가 맨 마지막이라는것도 공감가요. 프리모 세콘도 돌치 에 대해서 잘 모르면 오해하기 딱 좋은듯합니다 ㅋㅋ
@tellyours93645 жыл бұрын
이태리 여행 마지막날 베니스 컨티넨탈호텔 로비에서 세바님 뵈서 넘 반가웠어요~^^ 악수도 해주시고~ 체크아웃하느라 정신없어서 사진 찍자는 말씀도 못드렸네요^^; 이탈리아 여행전 세바님 영상보고 정말 도움 많이 받았어요~~감사합니다!!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와우! 기억이 납니다!!!!!!!!!! 그때 호텔에서 아는 척 해주셔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그때 사진 찍고 싶으신거 눈치챘지만 제가 찍자고 하면 괜히 스타병 걸린 느낌들것 같아 이야기안했습니다 ㅎㅎㅎㅎ 같이 사진이라도 찍을걸 아쉽네요 ㅎㅎㅎㅎ ^^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하하~ 좋은 여행 되셨길 바랍니다~ ^^
@caoco80975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식당에선 인종차별 당한적이 없는데... 눈커넥하면 오시구 말도 걸어주시고 그 나라에 맞게 행동하면 됩니다:) 저는 길가다가 어린아이들 밤비니들 빼곤 없네요 당연하겠죠 어린아이들은 처음보는데 첩첩소리내어 안먹고 그 나라 문화예절을 조금만 알고가도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두마디만해도 친철해요.
@Mrkimsajang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중국인들이 목소리 큰 것은 저도 동감합니다. 중국에서 10년간 살아보니 주변 사람들로 인해 소음이 커서 목소리 크게 말해야 하는 경우를 많이 당합니다.
@plasmodemata4 жыл бұрын
아 이건 정말 공감이 갑니다. 종종 유럽 여행을 갔었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스위스행 비행기표도 취소했어요 ㅠㅠ) 한동안 엄청 인기가 있었던 여행지인 프라하나 부다페스트에 한국분들 엄청 많이 오셨죠. 워낙 한국사람들 많이 오니까 현지에서 일하는 로컬 분들도 한국사람은 원래 저런다..는 인식이 있는거 같긴 한데, 암튼 가끔 여행지에서 같은 한국사람인척 안하고 싶은 민망할 때가 너무 많아요. 자기가 주문 잘못했는데 왜 이걸 주냐며 화내시던 젊은 여성분, 식당에서 한국말로 반말하면서 무슨 깡패마냥 "갖고 오라고" 하시던 아저씨, 우연히 식당에서 마주친 분인데 제가 영어를 쓰는 거 같으니까 대신 말해달라며 다짜고짜 통역을 요구하던 아주머니... 저는 심지어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입국심사 받는 할머니 통역도 해드렸네요. 아드님, 며느님이 자기들은 입국수속 받고 호로록 나가버리셔서...
@MH-nl7wf5 жыл бұрын
영화배우 세바님😸 ~어디에도 없을 디테일한 팁~정말 잘 들었어요.🤗
@mongtravel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홈쇼핑 ㅋㅋㅋㅋㅋ 담엔 와이프 귀걸이 하나 걸어주고 가야겠어요!ㅋㅋㅋㅋ 인종차별 부분은 어찌보면 문화를 잘 몰라서 생기는 문제가 많은것 같아요. 어디에 뭐있는지 조사는 많이 하지만, 그 나라의 문화가 어떤지까지 살펴보긴 아무래도 어려움이 있고, 상대를 이해하려기보다 내 기준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ㅋㅋㅋㅋ 그나저나 세바님의 콘텐츠는 역시....엄지척!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흐흐흐흐흐 베니스오시면 유리상점 많으니까 하나 덜렁덜렁한거 사드리고 가셔요 ㅎㅎㅎㅎㅎ 아이쿠 비루한 컨텐츠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후훗!!!~~~ 항상 화이팅입니다~~~~~~~^^
@hunsu619 Жыл бұрын
나이스~~ 매너 찾고 무시받지 않기!😊
@주아랜드5 жыл бұрын
내년에 처음으로 넷째딸(5살)과 외국에 여행갈 계획인데, 이탈리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세바님 덕분에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속의 조언들은 진짜 꿀팁이네요. 저도 간단한 이탈리아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ZhenZhen4 жыл бұрын
전 아일랜드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는데 웨이터 부를 때 표정지으시는 거 너무 공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유쾌하시고 정보도 알차서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wlee3231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코스요리 먹는곳에서 요리 3개 시켜서 나누어? 먹겠다. 서양사람들 이해못할거같아요. 각자 먹는 식생활이라
@miron57765 жыл бұрын
이주 후에 이탈리아 여행 예정인데 꿀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첫번째 갔을때는 암것도 몰라서 대충 패스트 푸드 먹었었는데, 이번 방문에는 제대로 한번 먹어볼 예정입니다.
@Jay-rxikey16 күн бұрын
이건 뭐 국민 인식 개조같네요. 세계 어딜가도 통하는 매너입니다. ❤❤
@lukeshin71655 жыл бұрын
영국유학생입니다. 영국에 비해 이태리 여행하면 확실히 같은 유럽이라도 레스토랑 문화가 정말 다른거 같아요ㅠ 세바님 이태리 식당 꿀팁은 정말 이태리에서 알아야 할 예절인거 같아요 영국은 그냥 막 달라해도 표정 찌뿌리고 주시는분 많은데 같은 유럽이라도 정말 다른 이태리 프랑스에요ㅎㅎ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영국 레스토랑 체험 한번 제대로 해봐야겠네요 후훗~~~ 음... 좋아요~~~~~!!!!!!!!!!!!!!!!! ^^
@peteroh57825 жыл бұрын
세바님.!! 고마워요.^^ 항상 건강하세요.~~~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오! 감사합니다~~ ^^
@kitciel1167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탈리아를 패키지여행 가서 여유시간에 식당을 들렀는데, 전혀 인종차별당했다고 느끼지 않고 친절하게 대해주셨는데 되돌이켜보니 최대한 좋은 모습으로 예의있게 굴려고 노력했던게 생각이났어요! 저는 그저 좋은분들이라 그런 줄 알았는데 지킬 걸 지켜서 인정해주신거라고 깨닫게 됐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믿거조5 жыл бұрын
세바님 저 구월 말에 이태리 가서 걱정 많이 했는데 꿀팁 감사 합니당 ㅠㅠㅠㅠㅠ
@Hyeming77485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이태리여행도 했었고(베니스는 꼭 갔었습니다😆) 1달전엔 프랑스 여행도 했었습니다. 저도 영상보면서 아~ 이런행동이 실례가 될수 있구나 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여행하면서 단한번도 인종차별이란걸 느낄수 없었어요.👍 다행이라고 해야하기엔 좀 그렀지만 여행지에서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인종차별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저는 오히려 우리나라가 아닌 타국이라서 더 예의를 갖췄습니다. 이런말 하면 누군가는 그러더라구요. 그나라 여행가서 그나라에 돈쓰고 오는건데 그나라 좋은일 하는거고 충분히 대접 받을 자격 있지 않냐? 대접 받아도 된다. 우리가 여행지 같은곳에가서 대접받지 언제 대접 받아보겠냐 하는데 저는 오히려 반대로 늘 여행하면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라는 표현을 자주 표현했었고 프랑스 여행때는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이 너무 바빠보여서 제가 직접가서 필요한 물건을 받아오곤 했습니다. 영어를 잘해서도 아니고 그나라 언어가 유창해서도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밖에 할줄 모르는데 그렇게 까지 했고 저는 다음일정이 빠듯해서 음식도 굉장히 빨리 먹고 나왔습니다. 종업원 분께서 미안하기도 감사하기도한 표정을 지으시더군요. 더 필요한게 없냐고 후식은 안먹을꺼냐고 물으시는데도 웃으며 괜찮다는 바디랭귀지를 했었고 사실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맛있는 음식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번역기를 돌려서까지 말씀드렸습니다. 이렇게 까지 할필요 없다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여행하면서도 기분좋은 여행이 될수 있었던건 그나라분들께 어느정도 매너와 예의를 갖추는게 맞다고 생각했던거 같고 오히려 그분들께 느꼈던 감정은 친절로 느껴졌던거 같아요. 이전영상을 포함해 이영상까지 보면서 몰랏던것도 하나씩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식당 시리즈 7부까지 완전 훌륭해요. 이거는 EBS 방송에 나와야함...이 시리즈는 유럽여행 가는 사람은 무조건 '숙지' 하는 것으로 법으로 정해야함. ^^ 제가 100만번 전파하는 "눈이 마주쳐야지 질문할 수 있다. 일하는 사람이 왕이다. 다른사람과 얘기하고 있는데 질문하면 안된다" 한국은 '종업원' 이 을이라고 생각해서 참.....슬픈 상황이 발생하죠
@buonaseba2 жыл бұрын
하핫 EBS방송까지 ㅎㅎㅎㅎ 아이쿠 감사드립니다 ^^
@leamartin66985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똑같아요 ..일하다가도 손님오면 달려다가는거
@조남희-v1w4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이야기들 감사요
@eunjeechoi53525 жыл бұрын
ㅎㅎ 가이드 하시면서 얼마나 식겁하셨을까요 저희부모님한테도 이 영상보고 가는걸로 ㅎㅎ
@Ohmammatv4 жыл бұрын
딱 내가 하고싶었던 말이네요~백퍼공감하고 갑니다
@storiasung5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정찬코스에 대한상이해가 필요할듯여~ 제 영상과 겹치는 내용이 있어 잘 보았습니다.
@김동환-d4y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후훗~ 고맙습니다~~ ^^
@loyalmd505 жыл бұрын
저는 기본적으로 이탈리아는 인종차별이 최근 문제되는 나라들처럼 심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기본적으로 이번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 잘 안통하더라도 최대한 현지인 매너처럼 행동하면’ 인종차별 당할 일이 거의 없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구요. 그런데 방금 조금 황당한 일을 당해서 넋두리차 댓글 남기려구요. 식당에서 1/2리터 와인을 시켰고, (하우스 쟈에 나올 줄 알았는데 보틀와인이라서) 점원이 와서 화려하고 능숙하게 병을 오픈했습니다. 그 모습을 즐겁게 보고 있었는데 아뿔싸, 이녀석이 실수로 중간에 코르크마개를 해먹었네요? 이래저래 중간에 끊어진 코르크 마개를 뽑고 제 잔에 테이스팅 하라고 조금 따른 후에 코르크 조각 확인도 안하고 휘리릭 가버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잔 위에 코르크 조각이 둥둥 떠 있고, 같은 돈 내고 이건 아니지 싶어 보틀 딴 직원이 아닌 지배인급 서버와 눈이 마주쳤을 때 교환 되는지 물어보고 와인 교환을 받았어요. 뭐 카운터에서 무슨 말이 오갔는지는 모르지만 아까 그 점원이 다시 와서 새 보틀을 따주는데 이번에는 아주 조심히 신경 써서 보틀을 따고, 이물질 확인을 끝까지 하고 va bene 확인을 받고야 카운터로 돌아가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뭐 코르크 따다가 실수할 수도 있지 싶었는데, 거기에 아무 말도 없이 휙 가버리는 걸 보니 혹시 아시안이라서 이런 거 잘 모를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뭉갠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하필 세바님 영상 보고 공감한 날에 좀 특이한 경험을 하고 씁쓸한 기분에 빠지고 그렇네요ㅎㅎ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아이쿠... ㅠㅠ 그러셨군요 참 아쉬운 경험을 하셨네요 ㅠ 님께서 동양인이라서기 보다는 여행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ㅠ 그 나라 언어가 안되는 여행자는 어쩔 수 없이 을 일 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아쉽지만... 더 좋은 일들 많이 생기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시길 기원해봅니다. ^^
@박수연-b6i4 жыл бұрын
🤗👍캬~ 말 잘하시네요
@jungeunpark66142 жыл бұрын
추천 백만번누르고싶은 동영상이네요
@buonaseba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myungsookcha43245 жыл бұрын
1980년도초에 이탈리아에서 3년정도 살았었는데, 인종차별을 느껴본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그때만해도 동양인들을 보는게 드믈어서인지 이태리사람들이 나를 너무 뚤어지게 계속 쳐다보는게 몹시 싫었지만, 사람들이 아주 친절하고 명랑하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세바님이 설명하신것을 잘 따르면, 저처럼 좋은 대접을 받으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으실겁니다.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와우!!! 1980년도초에 이태리에 3년 정도 계셨으면 우와...!!! 대한민국 거의 0.01%이신 분이네요~~~ 후훗 반갑습니다 ^^
@myungsookcha43245 жыл бұрын
@@buonaseba 그때는 유럽여행을 하는 동양인은 거의가 다 일본인들뿐이었습니다.. 한국은 당시 가난한 나라라서 환전율이 너무 안좋아 소포값이 어마무시해서 차마 집에다 고추가루를 이탈리아로 부치라고 전화도 못하고 3년간 김치를 굶어야했습니다. 물론 국제전화도 엄청비싸서 전화를 한번도 못했었습니다.
@Zzisooon5 жыл бұрын
저두 이태리 살고 있는데, 아직 2년 정도 밖에 안됬는데 세바님 영상 보면서 공감 하고 배우는 것도 많아요 넘 감사합니다.
@cali2629 Жыл бұрын
웨이터 부르는 표정 빵터졌어요 ㅋㅋㅋ😂
@nacsong7775 жыл бұрын
로마 여행을 앞두고 세바님 동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진짜 너무 궁금했던 내용이나, 유용한 내용들이 많네요! 사실 작년에 이탈리아 갔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많이 공부해 가서 더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virtuosopark5 жыл бұрын
세바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제 경험상 한마디 하자면.. 주문할때 이탈리아 말 몇마디 배워서 해주면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일단 첨에 물 뭘로 마실거냐고 물어볼때 '프리잔떼'라고 하니 좋아하더라구요. 그리도 숫자정도는 이탈리아어 익혀서 쓰면 좋구여 ㅎ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후훗~`^^
@popnpop84195 жыл бұрын
발음이좋고. 말투가 지루하지않는 말투. 집중시키게 하는게. 발음이 명확해서 그런거같어요
@hyang-chullee27372 жыл бұрын
우와, 정말 도움이 되는 꿀팁입니다. 감사감사!! 그리고 화면 벽면의 액자 1500년 Jacopo de’ Barbari의 베네치아 Veduta 좋네요. 저도 갖고 싶네요.
@Victory8468 Жыл бұрын
이친숙한 느낌 뭐지? 했더만 유준상 입매무세나 눈짓이 닮으셨네요. 여행지의 문화를 습득 노력 해서 갑시다.
@SP-xj9rr5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mcburdok2 жыл бұрын
저도 여행을 다니면서 중국인들의 소음에 진절머리가 난적이 많이 있어서 중국 자체를 피하게 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중국인들은 상대와 대화할때 큰소리로 호응해주는 것이 문화라고 해요. 그렇게 해야 복이 들어온다는 썰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복스럽게 먹어야 복이 들어온다처럼요.
@ksna80595 жыл бұрын
제가 뉴욕에 거주 하는데 말씀해주시는게 완전 공감됩니다 뉴욕도 비슷한거 같아요 ㅎㅎ
@iworldibbada5 жыл бұрын
10월12일에 신혼여행으로 이태리에 가는데 너무 도움 많이되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jaewonlee9671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언어는 중요한것 같아요. 음식하니까 배고파지네요ㅎㅎㅎ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후훗~~ ^^ 고맙습니다~~ 후훗~ ^^
@free_89975 жыл бұрын
여행하다 발생하는 기분 나쁜 마찰이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인식과 기본적인 매너가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 ... 무척 공감됩니다 ^^
@뭉이짱-x3t5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꾸욱!♡♡
@emmaellis93964 жыл бұрын
넘 웃겨요 ㅋㅋㅋ 암튼 잼있음다! !!
@뿅아리강양이4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급 이태리식당 가고싶어졌어요ㅠㅠ 예전에 로마에서 갔던식당에서 웨이터분께 감사하다 맛있다 말씀드리고 팁도드리고하면서 저도덩달아 기분좋아졌던기억이있는데... 하 또가고싶네요ㅠㅠ 다음에 이탈리아또가게되면 영상 명심해야겠어요ㅎㅎ
@pilju784 жыл бұрын
인구밀도와 목소리 크기 격하게 공감해요ㅎㅎㅎ
@에이아이-k3w5 жыл бұрын
일주일뒤 가는데 참고하겠습니다!!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에이아이-k3w5 жыл бұрын
베니스 세바 Venice Seba 전채요리를 안시키고 바로 파스타시켜도 무례한 행동인가요??
@양성훈-s4t5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ㅜㅜ 늘 궁금하던 것들이엇어요
@kyungheejeaniechung872 Жыл бұрын
꿀팁이네요 🎉
@hunjung-g8k5 жыл бұрын
식당편 거의 다보고 스티커 붙인집 들어 갔는데 첫날은 너어무 친절하고 잘해주셨어요 저희도 맛있다고 표현 많이하고 음식 맛이 좋으니까 디저트까지 1인 1개하고..(레몬샤벳 JMT) 마지막까지 이태리어로 감사하다하고 본아쎄라, 챠오! 하구 웃으면서 나오구.. 그래서 다음날 또 갔는데.. 이번엔 다른 웨이터 분이셨는데...^^. 왜 티본 한개만 시키냐해서 충분히 이미 배가 부르다 설명을 했는데 웨이터가 배부르냐고 제 배를 찔렀어요..ㅎㅎ 초반에 저랑 제 친구는 메뉴판 줘서 감사하다, 고맙다 표현 잘해주고 했는데..ㅎㅎ 동양인여자라 만만하게 봤는지 나이드신 분이 저한테 폰번호 알려주려고 하고 배두 찔려보구... 그래두 저희가 기분나쁜 티 (음식 나왔을때 웨이터 쳐다도 안봄)내니까 웨이터 다른 분 오셔서 좋게 마무리했네요... 기분나쁜티 내야할 땐 그런식으로 내는게 맞는 건가요? 일 크게만들기 싫어서 대놓고 말을 안했는데 대놓고 무례하다고 말하는게 나았을까요?ㅠㅠ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제가 그 상황에 있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숙녀의 배를 함부러 찌르는건 굳이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많은 시간을 보았고, 잘 알면 상관없지만 말이죠. 정말 무례했고 기분이 정말 나쁘다면 한국에서 하듯이 당당하게 권리를 주장하시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자꾸 그냥 넘어가주니까 쉽게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여행와서까지 굳이 내 손에 피 묻히고 싶지 않은 마음 있잖아요. 그죠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런데 참았을때 평생 후회할 것 같으면 그냥 바로 내지르는게... 아놔 글을 쓰는 제가 아놔! 거기 식당 어디에요?? 베니스인가요? 아놔!!
@헬스파티5 жыл бұрын
세바님 저 이탈리아 베니치아 fc애들이랑 게임뛰었던 얘중에 한명이에요 올만이에요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오오오!!! 반갑다!!!!!!! ^^
@라이누스4 жыл бұрын
곧 이탈리아갑니다 베니스도 갈예정이에요:) 영상보고 여행준비합니다^^
@김혜련-o1f4 жыл бұрын
꿀팁쓰!!!👍
@jungeunpark66142 жыл бұрын
여행가기전에 이걸 봣어야되는데 ㅜ,ㅜ 식당에서 쓸수있는 가벼운 이탈리아회화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bold.21165 жыл бұрын
생각하니 맞는 말씀이네요. 우리가 중국인 일부들의 행동을 봤을때와 같이
@russssq5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는 충분히 이해한다...이탈리아 애들이랑 지내다가 한국사람들 어떻게 같이 만났는데 나도 먹고 싶은거 시키고 싶은데 그냥 같이 시켜서 나눠 먹는데 적응 갑자기 안됨 ㅋㅋ
@성이름-o4x2f2 жыл бұрын
공영 방송에서 틀어 주고 교육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
@면정학-z6v4 жыл бұрын
어쩐지 저녁시간이다 하고 한적하게 잘 먹고 있었는데, 다 먹어간다 싶을 때 쯤 현지사람들이 몰려오더군요 ㅋㅋ 그 맛나는 해물스파게티 먹으러 베니스 또한번 가고싶어지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유럽여행 관광지 다니며 식당문화가 우리와는 많이 다르다 정도를 느꼈고, 이래서 기본적인 그나라 식문화나 식당매너 등은 숙지하고 가야겠다 싶었지 인종차별 같은걸 느낀적은 없는 거 같습니다. 오히려 제 생각엔 다른나라에 가서도 그나라 문화를 존중하기는 커녕 한국에서 하던대로, 내멋대로 웨이터 불러대면서 빨리 안 오고 음식도 늦게 나온다며 불평이나 하던 사람들이 그걸 인종차별 받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을까... 요즘이야 젊은 사람들은 덜하지만... 가끔 해외에서 보는 한국사람들 행동을 보면 정말 답없을 때도 더러 보입니다. 특히 아지매.. 아재들...
@coolk09095 жыл бұрын
아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늠 웃겨요 ㅋㅋㅋㅋㅋ 짤 만들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흐흐 ^^
@으뜸이의하루5 жыл бұрын
하하하 ! 저는.호주에 일하는데 극 공감합니다 !
@박은지-d6n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용 세바님😊 곧 11월 중순에 친구랑 둘이서 로마 피렌체 베니스 여행가려고 세바님 영상들 필기까지 해가면서 정독중이에용. 그러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용. 혹시 둘이서 레스토랑을 갔을때 한명은 첫번째요리, 다른한명은 두번째로 시켜도 상관없나요? 아니면 둘다 첫번째 하나씩 먹고 또 두번째 하나씩 먹어야해요?(넘 바보같죠질문이...ㅜ흑) 그거랑 11월 중순이면 옷차림이 코트나 적당한 자켓이면 되나요? 아 저 구독도 했어욤!헤헤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여행관련 질문은 cafe.naver.com/dreamvenezia 로 부탁해요~~~^^ 뭐든 물어보셔요~~
@박은지-d6n5 жыл бұрын
아 ㅠ페이지가 유효하지 않다고 나오네용 흑.. 저 음식은 따로 시켜도 상관없나요?
@박은지-d6n5 жыл бұрын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다시 한번 눌러주세요~~~ 흐흐 6편인가 7편에 이야기하는데... ㅠㅠ 한번 쭈욱 보셔요~~~~ ㅠㅠ 글로 설명하기가 애매해서요 ㅠㅠ
@박은지-d6n5 жыл бұрын
아헉 저 이거 다음으로 못찾아서 이 시리즈는 끝인 줄 알았네용. 넘넘 감사합니다!! 잘 찾아볼게요 ㅎㅎ 그리구 너무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헤헤
이태리에 사는 첫걸음이 인종차별에 무감각해지는거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냥 그려려니하고 cultural different 라고 생각하고 지내면 편해요~ 역사적으로 인종차별은 동양에서 서양으로 전해진거니 '그냥 그려려니'하면서 인간이 인간된 도리만 하면서 지내면 서로 편합니다~ 암튼 좋은정보 감사하네요~~
유럽 식당에서 중요한 세가지1, 인사(웨이터 , 웨이트리스) 에게 인사를 해야합니다. (기본적인 예절입니다.) 2. 필요한게 있을때는 아이컨텍 (요청하시고 나서 저는 프랑스에 살기 떄문에 씰브플레 이탈리아의 경우 펄파보레 중요합니다. 전식, 본식, 후식의 순서 중요합니다. 바쁘실 경우 한꺼번에 달라고 얘기를 먼저 하셔야 합니다.) 3. 한국보다 여유있게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cellowoojin2 жыл бұрын
모든 문제는 '손님이 왕이다' 라는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외국은 손님이 왕이 아니거든요
@박윤빈-g2i Жыл бұрын
저는 외국은 아예 안가봤지만 작성자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외국은 그 반대(?)인거 같아요 서비스직은 왕 진상은 그 아래로 여기는 그런 분위기같아요
@77kbm15 жыл бұрын
경상도분이시네요~~~
@hwasungkim-tb1vp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경제력이 강하여 일일이 걱정할 필요 없어요
@yunly5215 Жыл бұрын
식당 안에 가족사진 있고 창문엔 스티커 붙어있고 등등 이렇게 보이면 좋은식당이라고 하셨어요 그러면 그런 식당 골목에서 보이면 예약 없이 바로 들어가도 되나요?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다고 언급하셨는데 고금레스토랑 제외하면 언제 꼭 예약을 해야하나요? 예약 해놓고 노쇼하긴 싫어요 ㅠㅠㅠㅠ 그렇다고 예약 안 헀다고 거절당하기도 싫구요 저 혼자 가요!
@buonaseba Жыл бұрын
그냥 가고 되긴한데... 앉지 못하는 경우도 가끔 있어서요 ㅠㅠ
@김유정-h4w7k5 жыл бұрын
넘재미나요~~^^느낌아니까~~~ㅎㅎ
@윤재원-g6r4 жыл бұрын
카날레칭꽤에서 섭외 않들어왔던가요? 👌
@songsong5675 жыл бұрын
저는 스프리츠 줄때도 그라찌에, 샐러드 갖다줘도 그라찌에 했는데 손 들어도 동양인 매니저가 보고도 못본척하고 본식은 샐러드 주고 20분 지나도 안나와서 음식 안먹고 돈만 내고 나왔네요
@박윤빈-g2i Жыл бұрын
거기 식당은 걍... 직원들이 싸가지가 바가지인 곳이었나봐요 좀 고생하시고 오셨네요
@래비-k5o2 жыл бұрын
세바님 에피타이저와 파스타만 먹어도 너무 배가 부르더라구요.. 풀코스로 먹고싶어도 두개먹으면 카페도 못 마시겠던데.. 혹시 양을 반으로 하고 풀코스로 부탁해도 들어주나요? 이탈리아사람들은 전부 대식가인가요?
@buonaseba2 жыл бұрын
에피타이저와 파스타만 드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래비-k5o2 жыл бұрын
@@buonaseba 감사합니다. 덕분에 NAXOS에서 정말 즐거운 식사를 했습니다. 혼자갔는데도 불구하고 세바님이 드셨던 에피타이저와 드셨던 파스타가 재료때문에 안되고 다른 paccheri?를 추천받았는데, 너무 감동적인 맛이었어요. 시칠리아산 와인은 얼마나 요리와 잘 어울리는지ㅜㅜ 정말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세바님!
@popnpop84195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는 미국 스타벅스에서 무시받을 행동을 안했는데, 상당히 불친절했어요. 영어를 못했고. 그친구가 못알아듣는게 짜증난건지. ㅠㅠ. 그나라말을 못한다고. 무시하는게 당연한건지. 모르겠네요
@jongyoonoh67215 жыл бұрын
불친절은 어디나 있다오... 친절도 어디나 있다오....둘은 공존해요.
@speedup74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인종차별 당한 게 아니고 그냥 무식하고 매너 없는 손님이라서 당한 겁니다. 우리나라 관광온 중국 사람들 비난하는 거랑 뭐가 다르겠습니까.
@bachrungsur84262 жыл бұрын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
@gsdfsefli44235 жыл бұрын
피오렌티나 유니폼입고 가면 대우받나요?ㅋㅋㅋ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피렌체에서는 대우 받습니다~~~ 토리노가면... 그 반대입니다~~~^^
@믿거조5 жыл бұрын
베니스 세바 Venice Seba 아 이방법도 좋을거 같아요 세바님 유벤투스는 모든 지역 가능 할까요? ㅠ
@buonaseba5 жыл бұрын
@@믿거조 kzbin.info/www/bejne/pZTJk6ZrebiJrKM 이 영상 한번 봐주세요 ^^ 제가 만든 겁니다 ^^
@gooralee5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은 방법이 있어요!!! 그냥 이탈리아 식당 안 가면 되요~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전 20일동안 케밥과 맥도날드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