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는 이 노래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곡은 거의 저와 친오빠 피니어스와의 관계를 다루고 있어요. 노래를 만들게 된 이유는 꿈에서 제가 자살을 하자 팬들은 무관심해졌고, 제 절친들과 저와 같이 일해온 사람들은 "우리는 빌리를 단 한 번도 좋아했던 적이 없어요" 라며 인터뷰를 했고, 인터넷에서는 종일 내 죽음에 대해 왈가왈부하기 바쁘더라구요... 저는 깨어나서도 그 꿈이 너무 충격적이여서, 그 날은 하루종일 정상적으로 보내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우린 그 경험을 토대로 가사를 쓰기 시작했고, 이 가사에는 천 가지도 넘는 정말 많은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가장 핵심은, 피니어스 오빠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항상 저와 함께 있어 줄 거라는 거죠."
@생갈치1호의행방불-r4l5 жыл бұрын
좋은노래 계속 올려주세유
@두부-l8d5 жыл бұрын
빌리 곁에 오빠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ㅠㅠ
@user-lf8eb5lu5z5 жыл бұрын
꿈도 뭔가 빌리스럽다 꿈하나에 영감받고 가사쓰고 이런 퀄리티로 곡내는것도 대단하고
@o3oOMG5 жыл бұрын
뮤비에서도 같이 물에빠져 자살할때 옆에서 손잡고 있어주네요
@arson15595 жыл бұрын
아이리쉬는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다 매번 가사나 비하인드 들어보면 맴찢..
@슬아-v9t5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bad guy로 빌리를 많이 알게 됐지만, 난 이런 우울감으로 푹 적셔진 음악이 빌리 스타일이라고 생각함,, six feet under나 idontwannabeyouanymore 아니면 오션아이즈 같은 노래 ㅠㅠㅠ우울감에 푹 적셔졌지만 묘한 위로감을 주는 노래 사랑해 빌리야 ㅠ
@둥둥-f9u5 жыл бұрын
루나틱 오션아이즈때부터 팬이였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ㅠㅠ 2017년부터 좋아했던 골수 팬들은 돈 스마일 엣 미 앨범을 더 많이 듣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물론 i love you 나 litsen before i go 등 도 좋지만 !!’
@마노-d5j5 жыл бұрын
six feet under 이 사람 노래였구나
@nunnunanna44445 жыл бұрын
6.18.18 이나 lovely나 youshouldseemeinthecrown이 내취향임
@배고프당께5 жыл бұрын
ocean eyes같은 노래 또 나왔으면 ㅠㅠㅠ
@choseung5 жыл бұрын
제 최애곡도 six feet under 이예요 ㅠㅠ
@양파-l3x5 жыл бұрын
누구의 딸도 아닌것처럼 행동한다라는 문장이 계속 맴도네요 진짜 누구랑 싸우거나 트러블이 생겼을때 쟤도 누군가에겐 사랑받는아이다 라는걸 생각하면 감정이 훨씬 안정되더라고요
@측은-r3e4 жыл бұрын
이 글 되게 좋은뜻이네요
@lemontea97354 жыл бұрын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이라면요?
@hnk21634 жыл бұрын
@@lemontea9735 그럴땐 할퀴지 말고 품어줘야죠
@egrap68833 жыл бұрын
@@hnk2163 멋지다..
@Ms.mychannel703 жыл бұрын
내가 별로 좋지않은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한테 과연 '쟤도 누구한테는 사랑받겠지..' 이런 생각이 과연 들까요ㅋㅋ
@mayham16695 жыл бұрын
친오빠하고 저리 사이 좋은 여동생이 얼마나 있을까 ㅠㅠ
@jinhakgun4 жыл бұрын
@@user-kg2wd5gu7t 악뮤 현실남매에요 사이가 좋긴 싸우면서 사이가 좋죠
@평범평범-u7z4 жыл бұрын
원래 있으면 짜증나는데 없으면 심심한게 여동생임 ㅋㅋㅋㅋㅋㅋㅋ
@제이슨-w9d4 жыл бұрын
많아요
@davidfau064 жыл бұрын
@@제이슨-w9d 전 동생이 절 죽일라 하죠 ㅠㅜ
@이즁이3 жыл бұрын
@@user-kg2wd5gu7t 실제 남매
@젤리-p5n5 жыл бұрын
나도 빌리의 피어니스같이 “너는 그들에게 과분해” “아무도 너를 해칠 수 없어” 라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없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
@viridiangreen73435 жыл бұрын
젤리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고, 좋은 사람이여서 감사해요. 좋은 꿈 꾸세요:)
@쉰-m9j5 жыл бұрын
막상 눈앞에는 안보여도 그런 말을 해줄사람은 근처에 많을꺼에요... 글구 그 말을 듣기전에 먼저 그 말을 근처 사람들에게 해주세요 그럼 그 사람들도 똑같이 말해줄꺼에요^^ 저도 멀리서 응원할께요!!
@user-zi9mx8no9j4 жыл бұрын
너는 그들에게 너무 과분해. 내가 있는한 아무도 널 다치게 할 수 없어:)
@dmj30544 жыл бұрын
젤리님은 남들에게 과분한존재에요. 아무리 남들보다 떨어져보일때가 있어도 당신이 아래에있는게 절대 아니에요 아무도 당신을 하대할 수 없고 해칠 수 없어요.
@초봄-m3u4 жыл бұрын
젤리 너를 해칠사람은 어디에도 없어 언제나 응원할게
@story365go5 жыл бұрын
너는 그들에게 과분한 사람이야
@oeoi015 жыл бұрын
they don't deserve you
@겸댕이-m7z5 жыл бұрын
1:49 3:17 빌리 최고 몽쵸님 최고
@문항문항2 жыл бұрын
알아
@user-ce5ss8yo1j2 жыл бұрын
@@문항문항 넌아니야
@크리스티아노한반두2 жыл бұрын
😢😢😢😢😢😢😢😢😢😢😢😢😢😢😢😢😢😢😢😢😢😢😢
@황가막내딸5 жыл бұрын
너의 우울까지도 사랑해 빌리
@ansahrghk25964 жыл бұрын
황가막내딸 이 말 제 가수한테도 항상 제가 했던 말인데.. 그사람이 떠나고 나니까 그 말도 미안하더라구요.. 그냥 그 말로 내가 그 사람의 우울을 모른채 한 것같아서,, 갑자기 댓글보고 생각나서 달아봐요. 기분 나빴다면 죄송해요
@한석원치명4 жыл бұрын
@@ansahrghk2596 전혀 아니에요. 우울까지도 사랑한다는 것은 그사람이 느끼고 있는감정이 어떠하든 그 사람 그자체를 사랑한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아름다운 말이니까요. 정말 훌륭한 팬분이셨네요. 스스로 자책하지 말아요 위로 많이 받으셨을거예요.
@KoreanLivie4 жыл бұрын
@@한석원치명 당신 같은 분이 계시기에 대한민국은 아직 따뜻합니다 :) 👍
@Aesong.4 жыл бұрын
@@ansahrghk2596 제 이야기같아서 너무 와닿네요 좋은 말들 더 많이 해줬어야 했는데 매일 후회하는 중이에요
@donttrytofollow3 жыл бұрын
우울한 '너' 또한 사랑해. 하지만 그 곳에선 행복하길. 항상 빛이던, 언제나 팬들 마음 속에서 빛으로 존재할 내 가수가 생각나네요.
@윈터-s3k5 жыл бұрын
1:57 But my head was underwater 물에서 말하는 것 같이 메아리 울리는 거 소름이네..
@fatimah971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ㅠㅠ
@eunsukchoi4294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DDaGGung4 жыл бұрын
살짝 이렇게 효과 들어간곡 많아요 신경 안 쓰면 지나치죠...ㅠ
@소고기는맛있어-b9i4 жыл бұрын
@@eunsukchoi4294 ??
@김현식-u2g1b4 жыл бұрын
물에서 말하면 울리지 않고 소리가 묻혀요
@용용이-f3f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내가 들어 본 노래중에 우울을 가장 잘 표현 한 노래 같음 진짜 우울함 그 자체
@김민지-s6h4 жыл бұрын
용용이 완전 제 생각
@김민지-s6h4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외로움과 우울함을 대신 전해주는듯한
@새싹손3 жыл бұрын
저는 희망같아요
@용감한제리5 жыл бұрын
약간 그런건가 많은친구가 있지만 정작 나를 따듯하게 안아줄 사람은 없다는거
@석이-t1e5 жыл бұрын
음악이든 미술 영화든 본인이 느끼는대로가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빌리도 이 가사는 천가지도 넘는 뜻이 있다고 했으니까 가끔 그런뜻 아니라고 난리치는 사람들 보면 대한민국의 주입식 교육의 문제가 심각하다봄 뭐가 다 O 아니면 X
@user-oq5vu5iy6x5 жыл бұрын
난 친구없는데..
@밈수-d7r5 жыл бұрын
@@user-oq5vu5iy6x 나도
@ABC-nz3gs5 жыл бұрын
그게 친구가 없는거여
@cjpeep4 жыл бұрын
도환 인기는 많지만 정작 정말로 힘들때 기댈 수 있는 친구는 많지 않아요..
@서연홍-x2c5 жыл бұрын
빌리는 정말 피니어스를 의지하는게 보임 어디가서든 빠지지않고 피니어스랑 같이 다니고 얘기하는걸 보면 가끔씩 애기같이 보일정도로 피니어스는 자신의 사람이라는것을 보여줌 다만 아쉬우건 피니어스랑 빌리의 음악이 너무 비슷할뿐... 노래 바뀌는것부터 빌리의 음악이 너무 유명해서 피니어스노래가 덜 뜨는것같아서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움
@쫑쫑-h3e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빌리가 의지할 사람이 있다는게 다행이에요 ㅠㅠ 저 어린애가 기댈 사람도 없다는건 너무 슬픈거 아닌가요 ㅠㅠ
@user-uy4ei9mw2c5 жыл бұрын
피니어스 팬입장에서는 안뜨니 좀 슬프긴하죠ㅎㅎ 반대로 적용하고 빌리가 안뜨면 슬퍼하는 것처럼요 그래도 빌리와 피니어스는 같이 있어서 서로 더 좋은 노래를 내주고 앞으로 나아가는거 같아요!
@SceneABro5 жыл бұрын
백예린씨와 많이 작업하는 구름씨가 가수로는 큰 인지도를 갖지 못한 거랑 좀 비슷한 경우 같네요. 그래도 작업을 함께 하면서 시너지 나기에 두 경우 다 리스너로선 너무 좋습니다
@mylifeisdrama27395 жыл бұрын
ㅇㅈ요 피니어스 음악도 좋은데 묻힌듯ㅜㅜ
@새싹보리-q9x4 жыл бұрын
근데 사실상 빌리 노래는 피니어스가 거의 다 작곡해주고 작사에도 많이 도움을 주는데 그냥 빌리 노래 인기자체도 피니어스 인기라고 봐도 될듯
@AliceDeRoux5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들으면서 자꾸 설리 생각이 났다_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던 내겐 그냥 연예인이었는데 이렇게 문득문득 생각나는걸 보니 내 마음 한켠에선 여리고 어린 그 당당함이 당하는 핀잔들이 내심 서글프고 맘 아팠었나보다_ 마음 다치지말고 거기선 행복하길
@챙-n5q7 ай бұрын
행복했으면.🥲
@gru9851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그때도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노래...새벽에 혼자 가만히 듣다보면 눈물이 살짝 고인다
@이경민-y1y5 жыл бұрын
암녕하세뇨
@JS-gt3rf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가사 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글 쓰려고 했는데 같은 생각하시는 분이 ㅎ
@블랙소르베라지벌랄라4 жыл бұрын
제가 한 때 우울증이 정말 심했었고 지금도 아직 완전히 극복한건 아니라 진짜 이 노래 갠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곡이에요ㅠㅠ 처음 이 노래 들었을 때의 충격이 안 가셔요 정말 제 마음을 꿰뚫어본 듯한 가사와 그 가사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멜로디ㅠㅠ 내가 가장 원하던 것이 어쩌면 악몽일 수도 있다는 거 듣자마자 1차 소름, 자살했을 때 아무도 울지않고 알아채지도 못했다는 부분 듣고서는 이게 진짜 제가 평소에 진짜 자주하는 생각이라 2차 소름, 그들이 거기 서있는 것을 봤고, 그들만큼은 날 걱정해줄거라고 생각했던거.. 이것도 진짜ㅠㅠ 자해하던걸 몇몇 친구들에게 들켰을 때 확실하게 진짜 친구와 가짜 친구가 갈리던 게 생각나서ㅠㅠ 나한텐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었는데 내 상처랑 흉터들을 보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정말 쉽게 떠나버리던 게 진짜 맘 아팠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그거 다 생각나고 위로받고ㅠㅠ 진짜 오랜만에 좀 울컥해서 되는 데로 써봤는데 진심 이 노래 레전드에요.. 매번 들을 때마다 눈물 날 것 같아..ㅠㅠ
@nalaoshun2 жыл бұрын
님 힘내세요! 님도 누구에겐 빌리 같은 존재가 될수있어요!
@민재-t1y2 жыл бұрын
2년전 댓글이네요. 2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부디 당신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지나보면 다 추억과 경험이 되기 마련이죠 이또한 그러길 바라요 :)
@똥남아한부모가정호모2 жыл бұрын
우울증은 자랑이 아니랍니다 ^^
@coodeam Жыл бұрын
@@똥남아한부모가정호모 에효 그럼 우울증 가진사람은 그걸 숨겨야되냐?이런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발전을 못함 패션우울증이랑 우울증 구분도 못하는 잼민이
@Gamjanec0 Жыл бұрын
@@똥남아한부모가정호모 숨길 것도 아니죠
@소비를합리화하려고요4 жыл бұрын
너무 많이 의지하지 않길.... 왜냐면 그렇게 의지하던 사람을 잃으면 나를 못 잡게 될테니까...
@mo0on7684 жыл бұрын
ㅠㅠ 그 사람을 통해서 내가 강해져야함..
@김정우-u4u5 жыл бұрын
가사중에 노래의 주인공인 빌리에게 오빠가 해주는 말 같기도 하고 빌리가 우리에게 해주는 말인 것 같기도 하고 여러가지 감정이 차오르네용
@jammin53594 жыл бұрын
역시 빌리노래는 위로만해주는게아니라 기분을 올려주기보단 자기도 힘들다고 위로해주는느낌? 아라서 조아
@김-z8x1g5 жыл бұрын
이것만 들으면 괜스레 바다 안에 잠겨서 깜깜한 바다안쪽을 무기력하게 보고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세상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나자신이 보여서 좀 그렇더라구요,,,😂
@뭐요-x7p5 жыл бұрын
어머 님 닉네임 너무 좋아요..♡
@둡둡-u7i5 жыл бұрын
그 무기력함에 가끔 몸맡기고 흘러가는것도 좋더라구요.. 특히 잘때 잠 잘옴..ㅎㅎ 근데 깨어날때가 중요하겠죠 계속 빠져있으면 안돼요..
@애옹-d1w5 жыл бұрын
화내지않아요 정말 맞는 말이네요 너무 깊게 들어가서 빠져 나오기가 어렵더라구요 지금도 그렇고 ,,
@김시연-g9j5 жыл бұрын
님 제가 보는 영상마다 계시네욬ㅋㅋㅋㅋ저랑 취향 같으신듯 김히들♡♡♡♡♡
@rreung_jae5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노래 들을수록 빌리가 그전까지의 성공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거같아보여요 더 나은 노래를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 화이팅
@koreansorisp5 жыл бұрын
모든 프로가 느끼지만 정작 알아주는 이는 같은 사람들 뿐이라죠 매일매일 작업하고 공연하며 더 좋게 더 훌륭하게 해야한다는 강박? 같은게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언제건 떠나갈수 있으니 팬들과 듣는사람을 붙잡으려고 노력한다고 들었어요
@OnevinSeo4 жыл бұрын
"Nobody cried, Nobody even noticed" 진짜 가사가 너무 충격적이게 와닿는다...
@셜코-j8q4 жыл бұрын
0:51
@하나-y1f8i3 жыл бұрын
'자신이 했던 말들이 내 가슴에 상처로 남았다는걸 알게된다면 그들은 같은말을 했을까?' 개인적으로 이 노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네요..... 우리가 아무생각 없이 던진말에 누군가에겐 큰 상처로 남을수도 있다는걸 다들 꼭 기억해야 하는데 정작 말을 할때 그런거를 까먹는 경우가 많죠...
@세빈-i9h5 жыл бұрын
빌리 아일리쉬의 노래는 엄청 차분한데도 격한 감동을 주네요.
@시훈-w9o5 жыл бұрын
빌리가 한숨 한 번만 내쉬어도 노래가 될 것 같음. 목소리랑 노래 너무 매력적.
@현-h4r4d4 жыл бұрын
힘내라는 말 보단.. 진심어린.. 서로의 감정을 공유 할 때.. 더 큰 위로를 얻는다.. 나만 아픈게 아니였음을, 아는 순간이. 서로를 더 깊게 공감하고 위로하게 만든다
@미소-y8n5x4 жыл бұрын
제가 죽고싶은데 살고싶을 때마다 들으러 와요.
@미소-y8n5x4 жыл бұрын
한국인 네.. 고마워요 사실 오늘도 너무 죽고싶었는데 버티고 있다는 말이 딱 맞는거 같네요. 누군지 몰라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이걸 쓰는데 눈물이 날까요...
@미소-y8n5x4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제가 이겨낼 수 있을까요 솔직히 모르겠어요. 그냥 힘든거 적어볼게요....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지만요. 오늘도 너무 죽고싶어요. 사실 가족들이 하는 말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저는 여고생인데.. 저보고 가족들이 뚱뚱하다고 그래요. 여자는 말라야 이쁘다고 해요. 머리로는 아는데 그런 말을 자주 들어서 마른게 이쁜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키가 161정도거든요 저보고 키가 이게 뭐냐고 작다고 거의 매일매일 말해요. 그리고 싸가지 없다 예의가 없다 말 좀 이쁘게 해라, (숏컷)머리보고 여자 같지 않다고 남자같다고 했어요. 늙어보이고 싱그럽지 않다고 하네요.. 진짜 이런 말들을 들을 때면 자존감이 하락하는 것 같아요. 제가 마치 이상한 사람이 된 것 같아요. 그 기준에 미치지 않으면 안될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울어도 소리내면서 울면 안되고 짜증도 화도 내면 안된다고 해요... 하루하루가 살기 싫어요. 너무 힘들어요. 근데 제가 나약해서 이런 것도 못버티는 것 같아요. 너무 힘들다 말하면 돈 버는 것도 아닌데 뭐가 힘드냐고 하네요. 그리고 제가 뭘 말해도 존중해주지 않아요. 그래서 이런 집에서 하루라도 빨리 나오려고 돈을 모으고 있는데 집을 사기에는 너무나 작은 돈이라 현타가 너무 와요. 공부도 뭐도 안되고 되는게 없는 날이네요. 저도 노력하고 싶은데 지꾸만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대학은 가야할 텐데 갈 수 있을까요. 모르겠어요. 제가 갈 수 있을지..... 저를 사랑하고 싶어도 그게 어려워요.. 참 사랑이란 게 어렵네요.
@와진짜선배님짱4 жыл бұрын
소미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당신이지만 힘내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어요 사람이 마를수도 있고 좀 살이 있을수도 있는거에요 여자라고 해서 마르고 머리가 길 필요 없어요 자기 자신에게 만족 하면 되는거니깐요 굳이 남의 기준에 내가 꼭두각시처럼 맞출 필요 없어요 남이 뭐라해도 어디까지나 쓸데없는 참견 뿐 이에요 당신은 누가 뭐라해도 너무 아름답고 빛나는 사람이란걸 잊지 마요 이런 말 밖에 해줄 수 없어서 미안해요 힘내요
@anisamohamud82463 жыл бұрын
💓💓💓💓💓💓💓💓💓don't you dare harm yourself
@보글보글보글보글3 жыл бұрын
@@미소-y8n5x 모든 행복들이 당신에게 다가갔으면 좋겠네요. 당신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까요🙂
@offthexan5 жыл бұрын
안끊기고 이렇게 풀로 자막 붙여주시는거 넘 자연스럽고 좋아요ㅠㅠ
@delvlie4 жыл бұрын
모두가 나를 위에서 바라보고 있는 것 같음 그 시선들이 너무 숨이 막혀서 아무것도 못 할 때가 많음
@herry-xc2hd5 жыл бұрын
빌리를 보면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떠올라요 그 천재성으로 대중앞에 섰지만 뭔가 좀 많이 위태위태해 보이는.. 속사정은 알수 없지만 겉으로 보기엔 따듯한 가족도 있고 기댈곳이 그래도 있어 보여서 조금 다행이지만 더 나쁜 생각 없이 끝까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제이슨-w9d4 жыл бұрын
제말이 ㅠㅜ
@백-n3v4 жыл бұрын
뭔지 모르는데,,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왜요..??
@JJ-tp3bn4 жыл бұрын
@@백-n3v 에이미 와인하우스 27살에 자살한 재즈팝 천재 가수에영 ㅠㅠㅠ
@JJ-tp3bn4 жыл бұрын
@@백-n3v 알코올중독이었구요...
@lemontea97354 жыл бұрын
@@JJ-tp3bn 자살이 아니라 약물중독으로 인한 사고 아니었나요??ㅜ.ㅜ
@Heesoo_Ban5 жыл бұрын
무기력한 오늘 새벽에 들으면서 잠들기 좋은 노래네요....빌리 볼때마다 내 깊은 우울이 비치는 것 같아 나까지 덩달아 슬퍼졌는데 아무리 꿈이라도 내가 죽었을때 슬퍼해주는 사람이 없는 모습을 꿈을 통해 본다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빌리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행복하루하루5 жыл бұрын
어느순간부터 우울함 을 숨겨야하고 사람들과어울리려면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야하고 여러사람과 잘어울려야 사람들이 날 좋아할텐데 싶고 어느순간부터 내가나를 좋아하는건 소용없는거고 남들이 날 좋아해야 나자신도 나를 인정하게됬다. 좋아한다는 말이 내자신이아닌 타인만이 할 수 있는 말이 되었다. 누군가가 좋아한다말해줘도 끊임없이 의심해야하고 왜 나를 좋아하는 지 에대해 의문을 가지게 된다.
@연보라-k9q5 жыл бұрын
비명을 지르고 싶었지만 잠겨버려서 못했다는 거 너무 공감가요.... 다들 나만 불쌍하다고 왜 화를 내지 않았냐고 하는데, 그 일이 끝난 뒤 오랫 동안 물 속에 잠수하고 싶을 만큼 답답하고 힘든 마음이었어요
@tree35183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꿈에서 깬 후에 피니어스가 있었다고 했는데 뮤비에서는 피니어스와 함께 바다로 뛰어 내리네요 삶을 운전에 비유한다면 그 누구도 아닌 내가 운전대를 잡아야하고 조수석에 누굴 태울지도 내가 정해야 한다고해요 바다속과 같은 어둠 속에 빠질지라도 피니어스 같은 사람이 내 옆에 있다면 뮤비 속 모습처럼 서로에게 미소 지을 수 있을거에요 이 노래는 우울로만 가득한 노래가 아니라 어둠 속에서 내가 혼자가 아니였다는 깨달음을 전하는 노래같아요 그리고 저는 그 피니어스가 나 자신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Jacobson58375 жыл бұрын
빌리에게 피니어스가 얼마나 소중한 오빠인지 빌리 영상을 보면 항상 느낌 피니어스 이 갖고싶는 마성의 남자
@Palua_e_ena_love4 жыл бұрын
거지같고 꺼림칙한 기분을 아름답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결국 우울도 내 자아의 한 부분이라 끌어안고 가야겠지 언젠간 우울과 화해할 날이 올거야
@yusoj3725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심연에 가두어 둔 내 우울증이 수면으로 올라올까 두려워서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네요
@aradda5553 жыл бұрын
두려움을 느껴주면 돼요 김상운 왓칭 읽어보세요
@dylanalexander43644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이 노래는 저의 자살충동을 막아준것이라고 표현할수있네요. 해외에서 유학하다 갑자기 한국으로 돌아와서 적응도 않되고 교우관계는 최악이며 바뀐시험 방식으로인해 잘 못해서 맨날 욕먹고다녀 자살 충돌을 느꼈지만 이 노래를 듣고서 이 노래가 저의 가슴을 어루만져주는거 같은 느낌으로 마음을 편하게해줘 자살을 막았네요.
@Dakggochi4 жыл бұрын
빌리는 정말이지 천재인 것 같아요. 우울함이 뭔지 너무나 잘 알고 그걸 노래로 풀어내는 것도 뮤비 만드는 것도 엄청나게 잘해요ㅠㅠㅠ 진짜 위로 많이 되는 노래 중에 하나랍니다..! 빌리와 기몽초 님 사랑해요!!
@청소좀7 ай бұрын
이 노래 들으니까 진짜 슬픔... 밑에 깔린 비트가 꼭 진짜 사람이 극한의 패닉이 되면 그냥 모든 감각이 안 느껴지고 심장 소리만 웅웅거리듯이 머리속에 울릴 때가 있는데 꼭 그 느낌이랑 같음
@둉동-g6e5 жыл бұрын
자기 감정을 노래로 만들어서 그걸 사람들과 공유한다는거 너무 멋있는 것 같다,,,대단하고 뭔가 기특하고 ㅜㅅㅜ
@밈둥2 жыл бұрын
상처 받는다는걸 이미 알면서도 상처를 주는 사람이 더 많다
@user-a321qe23ae5 жыл бұрын
뭔가 내가 의지하는사람 어깨에 기대어서 그날의 감정을 조곤조곤 나열하는 기분.. 슬픈데 뭔가 포근하다
@너에게-q8v5 жыл бұрын
계속 들어도 빌리 목소리는 진심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예쁘고 몽환적임 곡이 예쁘다 라는 말은 정녕 빌리 노래에 쓰라고 만들어진 거야...
@hostguest63665 жыл бұрын
3:03 빌리 웃음참기 레게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앵두5 жыл бұрын
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빌리노래에도 어김없는 팬치......침하..!
@juheerooo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봐버렸다
@최진주-k8y4 жыл бұрын
@@oingddoing99 이걸 이렇게 변형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세요!!
@wrkxdmsgosemf4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이게 맞는 것 같은데 저 정도의 작품들을 보여주는 예술인이 과연 저런 ng장면을 그대로 냈을까?
@-fluto-87514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댓글 보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냐궄ㅋㅋㅋㅋㅋㅋㅋ
@alpha29725 жыл бұрын
나도 우울증이 있어요. 평소엔 가짜 파이팅 가면을 쓰고 살고 있지만 그 안의 인대는 이미 너덜너덜하쥬. 뮤비 보면서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 없이 우울로 풍덩 빠졌더니 되려 자유로워지네요
@nzha94274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댓글로나마 따뜻한 눈맞춤을 전합니다.
@Lucy-k5x3 жыл бұрын
행복하고 싶다는 바람이..강박이 되버렸다는게 너무공감가네요
@아메리카노-z1h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죽는게 슬프다고 하지만 오히려 죽음이 있다는게 너무 다행인거 같음 모든것에 끝이 있다는거니까... 빌리의 인터뷰처럼 아무리 유명해도 모든걸 가졌어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게 너무 좋다고 했는데 그말에 너무 동감했음 지나간다는건 그만큼 자유로워 질수 있다는 것도 되니까...
@rambo85994 жыл бұрын
말도 안되게 힘든 일을 겪었을 때 그냥 내 말을 들어주고 무조건적으로 내편이 돼주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냥 앞으로 내 주위에 누군가가 사람때문에 힘들어하면 이건 이렇고 저건 저래 라고 말하기보다 넌 그들에게 과분한 사람이야 끝까지 견뎌라고 말해주고 싶다 너를 소중히 대해주지 않는 사람말고 소중히 대해주는 사람들을 만났음 좋겠어
@mong389 ай бұрын
과거에 우울했을 때 이 노래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우울할 때 우울한 노래 들으니까 오히려 위로받는 느낌이었음
@minseo72844 жыл бұрын
시간이 많이 지나고 들어도 분명 처음 듣는 노래가 아닌데도 매번 이 노래만 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정민12014 жыл бұрын
들을때 마다̆̈ 내 옛날일까지 생각나서 더 슬프고 너무 가슴에 탁 와닸는 기분이다̆̈ 너무 우울해서 미칠거 같을때 그 나날이 계속 기억나는 거 같다̆̈
@고래-g6g3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멍하게 하는걸 동시에 포근한 그 빌리 음색이..... 미쳤다....
@에칫-s8i3 жыл бұрын
빌리.. 사랑했다.. 이 곡도 참 많이 들었는데... 진짜로 좋은노래 많이 내줘서 고마웠어.
@jin41343 жыл бұрын
빌리 무슨일 있었나요?!
@barish04or072 жыл бұрын
@@jin4134 인종차별 때문 아닌가요??
@슈앙-o5z5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표현해야 가장 완벽히 설명될지 모르겠지만 이런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노래 정말 좋아요.. 밤에도 즐겨 듣지만 특히 새벽에 많이 듣는 편인데 이 시간에 이 영상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ㅠㅠ 감사해요! 💖
@Sleepwalking115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이곳이 성지가 되길 바랍니다 진짜 갓갓띵곡
@shb043715 жыл бұрын
이 시간대에 이런 노래라니...역시 배운분..♥
@코쟁이-t7s4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딸이아닌것처럼 굴어" 이부분이 너무 와닿아요.. 엄마아빤 그 누구보다 날 사랑하시는데 세상무엇과 바꿀 수 없는 우리딸이 슬퍼마면..엄마아빤 얼마나 힘들까
@landc.20882 жыл бұрын
빌리 아일리시 음악성의 스타일이 많이 변형되고 바뀐다고 하는데 노래 들어보면 암울한 분위기나 때로는 섹시한 느낌의 노래들이 나옴 꼭 스타일이 바뀐다는것보다는 스펙트럼을 넓혀가는거라고 하는게 아티스트로서는 더 의미있지 않을까 함 그리고 빌리아일리시는 스타일이 바뀌어도 절대 자신의 음악적 색까지는 변하지 않고 그 중간을 잘 잡아서 우리에게 공감시키는 느낌인거같음
@뿅-j1k4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있을 수 있는 이유는 항상 친구들 덕분이라고 했는데 그 중에서도 베스트 프렌드가 오빠라는 말이 피니어스가 빌리에게 얼마나 의지되는 기둥인지 알게 해줌
@주은-g1y5 жыл бұрын
거짓말 하고싶지 않겠지만 그래야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아 진짜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노래고 가사도 진짜 많은걸 의미하고 있구나 라는게 딱 느껴짐 ㅠㅠㅠ
@forever41343 жыл бұрын
뭔가 이때의 빌리가 그립다
@박지은-o3v7c4 жыл бұрын
진짜 빌리는 슬픔의 단어표현을 되게 잘하는것 같아요
@챙-n5q7 ай бұрын
요즘 인생이 너무 힘들어 빌리 노래 많이 듣는데 이 노래에서 말하는 ‘너’가 지금의 내 모습 같아서 좀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내 상황 같아서 눈물나네
@user-xr8uk6wd4h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한 번 듣고나서 다른 노래는 귀에 잘안들어왔을 정도로 좋고 그 뜻도 너무 좋음
@seoyunchoi11425 жыл бұрын
빌리가 지금 심리적 부담감이 엄청나나봐요... 이런 꿈도 꾸고.... 피니어스조차 없었으면 어떻게 됬을까...ㅠㅠ 피니어스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BoeunCrane4 жыл бұрын
섬세한친구같은데 수많은관심 속에서 자신을 잘 잡고 지냈으면 좋겠다
@user-yf8zz6nz6o4 жыл бұрын
난 악플 대해서 말 할때 자유롭게 말 할 권리 같은 소리 안 했으면 좋겠음 이미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 막말하는 것부터 그 사람은 존중받을 수 없는데 왜 자꾸 범죄자를 조금이라도 포장하려하는지 모르겠음 어쨌든 범죄고 욕이고 하면 안돼는건데
@AtoT_pixelworld5 жыл бұрын
가사 보니 좀 슬펐던 사람은 저밖에 없나요..ㅠ
@쿠쿠루삥뽕-k3q4 жыл бұрын
친구는 많지는 않아도 진짜 털어놓고 얘기 할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다
@이강준-n1x4 жыл бұрын
들으면서 내가 다 우울해진다고 생각했는데 다 듣고 나니까 이상하게 훨씬 후련해짐.... 노래에 우울한 감정을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난 기분.....와.....
@kimpuck5 ай бұрын
2:24 너무 공감. 내가 죽으려는 이유도 저거 때문임. 남들에게 받은 기대가 너무 커서 그들을 실망시키고 싶지않다는 마음과 부담감,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해줬을 때 드는 죄책감. 이젠 남들이 내게 처음으로 기대해주기 전에 죽었어야 했는데... 싶다.
@gohomenow8994 ай бұрын
죽지말아요😢
@조두부일루미대장루아5 жыл бұрын
I had a dream I got everything I wanted Not what you'd think And if I'm bein' honest It might've been a nightmare To anyone who might care Thought I could fly (Fly) So I stepped off the Golden, mm Nobody cried (Cried) Nobody even noticed I saw them standing right there Kinda thought they might care (Might care) I had a dream I got everything I wanted But when I wake up I see You with me And you say, "As long as I'm here, no one can hurt you" Don't wanna lie here, but you can learn to If I could change the way that you see yourself You wouldn't wonder why; here, they don't deserve you I tried to scream But my head was underwater They called me weak Like I'm not just somebody's daughter Coulda been a nightmare But it felt like they were right there And it feels like yesterday was a year But it felt like they were right there And it feels like yesterday was a year ago But I don't wanna let anybody know 'Cause everybody wants something from me now And I don't wanna let 'em down I had a dream I got everything I wanted But when I wake up I see You with me And you say, "As long as I'm here, no one can hurt you" Don't wanna lie here, but you can learn to If I could change the way that you see yourself You wouldn't wonder why; here, they don't deserve you If I knew it all then, would I do it again? Would I do it again? If they knew what they said would go straight to my head What would they say instead? If I knew it all then, would I do it again? Would I do it again?
@행복이-w7x4 жыл бұрын
2020년에는 빌리가 우울하지 않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심해달-j7k5 жыл бұрын
기몽초님 덕분에 노래의 내용을 알고 들을 수 있어서 노래를 더 제대로 느낄 수 있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dmj30544 жыл бұрын
나에게 빌리는 빌리의 오빠같은 존재인것같음..남들이 다 떠나거나 무관심해고 빌리의 음악은 항상내귀옆에서 위로해준다는거...
@엉댕-q1u5 жыл бұрын
진짜 빌리 노래를 들을때마다 내 감정을 다시 들여다보게되는것같다 슬프지만 마냥 슬퍼하지는 않는, 뭐랄까 .. 아무튼 이번노래도 너무 감사합니다 몽초님!!
@이상헌-g8r5 жыл бұрын
구독도 잘 안 누르고 댓글도 안 남기는 편인데..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서로 시비걸지않고 이쁜 댓글만 다시는 기몽쵸 팬님들 덕에 더 기쁘게 노래 감상 중입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zip_sa89174 жыл бұрын
어린나이에 정말 많은 책임이 있다는게 참...
@suvway_5 жыл бұрын
빌리 최애곡 ㅜㅜ 최애 유튜버 몽초님이 해석해 주다니 새벽갬성 오진다🌔
@쫑쫑-h3e5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저 믿을건 없지만 저 믿고 빌리 노래 다 들어보세요.. 여기가 천상계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가..ㅠ
@Vivisongs-h8q Жыл бұрын
"..If I could change the way you see yourself... You wouldn't wonder why you're here" 진짜 가사가 너무 충격적이게 와닿는다..
@박시영-s5x5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bad guy로 빌리를 알았지만 난 bellyache로 알았어 여전히 빌리의 가사가 너무 좋아 그래도 난 빌리가 아직 많이 힘들어 할까봐 겁나 빌리 언니 우리 행복하자!
@kdh99934 жыл бұрын
천재 아니면 이런 곡 못씁니다. 난 그렇게 생각해요..
@하리夢2 жыл бұрын
너무 내 이야기같아 위로와 괴로움을 함께 주는 노래..ㅠ
@nameno65364 жыл бұрын
나는 이노래 가사 처음 부분 듣자마자 확 와닿았는데 빌리는 다른 의미로 썼는지는 모르지만 모든걸 가지는 꿈을 꿨는데 그건 악몽일지도 모른다는 거에서 내가 원하는 걸 가지는, 내가 바라는대로 되는 행복한 상상이나 기대를 했을 때의 행복감 그리고 그게 되지 않았을 때의 허탈감에 되돌아보면 그 행복했던 기대가 악몽처럼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런 감정이 떠올랐다
@arrnn76025 жыл бұрын
빌리의 보이스도 보이스지만 피니어스 뭔데 악기를 이렇게 잘 쓰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듣기 너무 좋다
@vivianchomchugh62495 жыл бұрын
이런 대단한 노래를 봣나!!!? 그녀의 노래는 정말이지 한마디로 대단하다!!! 무한반복,감동!!!!
@hnk21634 жыл бұрын
2021년엔 빌리의 모든 걱정과 불안들이 사라지길.
@my.pet.name.is_baby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말하는 언어가 달라도 정말 와닿는다 진짜… 하여간 작사 너무 잘하고… 노래도 너무 잘하고… 못하는 게 뭐야 도대체…ㅠㅠ
@김-q6w3f4 жыл бұрын
참 대학교 못 갈까 봐 학교 다녀와서 공부에 치여살다 진짜 이러다가 죽을 것 같아서 가끔 보러오는데 너무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빌리 아일리시님 처럼 의지할 수 있는 남매, 자매가 있었다면 참 의지가 됐을텐데 대학교는 갈 수 있겠죠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