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감정기복 심하게 왔을때 진짜 저런 말 하고 죽고싶었었는데...진짜 너무 잘 표현한것 같음..
@2u165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ㅠㅠㅠㅠ
@여름맛복숭아4 жыл бұрын
박예리 넵..!😊
@bopip11125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사람 떠드는 소리랑 비명소리, 사이렌소리와 맨 마지막에 빌리라고 외치는 남자의 목소리가 인상깊었던 노래였음...
@띵-l6e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빌리라고외치는 소리가있었어요?
@bopip11125 жыл бұрын
@@띵-l6e 엄청엄청엄청 자세히 들어보면 완전 맨 끝에 빌ㄹ..! 이러는 남자목소리 들려용
@bopip11125 жыл бұрын
@윤히? 그쵸그쵸
@Alhaithamhh4 жыл бұрын
@@bopip1112 오 진짜 들려요!!
@보리-q3j3 жыл бұрын
뭔가 떨어져가는 빌리는 피니어스가 빌리! 라고 소리치는거같음 빌ㄹ,,! 이런식으로 들리는건 떨어져가는, 빌리의 이름을 부른이와 멀어져가는걸 표현한거같아요
@배효빈-x8i5 жыл бұрын
0:15 turning blue는 푸르게 변하게 라기보다는 영어에서 색으로 기분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것처럼 새파랗게 죽어가는,, 그런 게 더 자연스러울 거 같아요!
@dcmkalksdmcm4 жыл бұрын
블루가 우울이라는 뜻도 있어 중의적이지만 한 번역에 다른 언어가 갖는 두가지 뜻을 담기가 어려워요 님이 제대로 못 적으신 것 처럼요
@뇌에힘빡줘 Жыл бұрын
저는 세상이 푸르게 변한다는 게 떨어져서 시야에 푸른 하늘이 들어오는 것을 표현한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는데,, 중의적이고 문학적인 표현,,
@Nebda_Hi4 жыл бұрын
빌리는 음악 스펙트럼이 정말 넓은거 같다 항상 매 앨범마다 심오하고 새로운 주제들을 가지고 음악을 만드는거같아 그래서 항상 새로운거같아
@크로커스-y2b3 жыл бұрын
숨쉬는 것마저 버겁다
@kickin_ Жыл бұрын
꼭 깊은 물 웅덩이에 빠져 슬픔을 머금고서 웅얼거리듯 읆조리는 세이렌같아요. 누군가 우울증과 몽유병에 걸린 채 밤 바닷가를 걷다가 세이렌이 슬퍼하는 그 온기가 자신의 마음을 위로해준다고 느껴 다가가다 그대로 푹 빨려들어가 잠식해버릴거같은 ..그런 느낌을 받곤 합니다. 마음을 알아줄거같은 천사의 목소리로 영혼을 뺏을 것만같은 악마같아요.
@hjh64903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에 쿵하는 베이스 음과 잠깐의 정적이 마치 자살시도를 하는 것처럼 느껴짐 다시 멜로디가 힘없이 나와서 어쩔수 없이 다시 사는 느낌이 듬
@PotatoesHarry10 ай бұрын
저는 옥상에서 떨어진 순간이 쿵 하는 소리로 표현된 것 같아요. 그 이후에 나오는 멜로디와 가사는 서서히 죽어가며 읊조리는 거고.
@겨울-g2i3 жыл бұрын
우울증으로 입원도 했었고 지금까지도 치료하고 있는 사람인데, 가사가 정말 공감되네요... 제 마음을 노래로 만들면 저런 느낌일까요..
@ing9482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진짜 나라는 사람을 표현한 노래 같아요. 지금 너무 우울한데, 그렇다고 신나는 노래 듣기엔 가식적이라.. 슬픈 노래 들어요.
@겨울-g2i3 жыл бұрын
@@ing9482앗 맞아요.. 저도 우울할 때 슬픈 노래 들어요..ㅠㅠ
@ing94823 жыл бұрын
@@겨울-g2i 엇 아직 안 주무시네요ㅜㅜ 심란해서 잠 못 이루신건 아니죠?ㅜㅜ 잠시 우울하고,,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겨울-g2i3 жыл бұрын
@@ing9482 고마워요! 에리님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greenenergy_bn99012 жыл бұрын
💚
@Hyeon-Yee202 ай бұрын
빌리를 사운드 클라우드 때 부터 들어왔습니다. 정말 힘들고 죽고 싶었던 순간이 너무나 많았어요. 그때마다 빌리 노래를 들으며, 콘서트 갔을 때 찍어둔 영상을 보며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그렇게 살아온 것만 10년 가까이 되어 가네요. 10년정도를 살아오게 해준 빌리에게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에요.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물론 날 아프게 한 사람도 있지만,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근데 이제는 무리인 것 같아요. 날 위로했던 빌리노래가 너무나 미안하지만 이제 더 이상 위로가 되질 않아요. 하지만 편안해지는 기분이에요. 빌리에게 너무 고마워요. 날 위로해주고 편안하게 해줘서. 내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해요. 모두 자기 탓을 안 해줬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다들
@nnn-n7e3 ай бұрын
혼자 듣고있다보면 눈물남 지금까지 너무 힘들었어서, 지금도 너무 힘들어서, 미래도 힘들걸 알아서 한없이서러워지는 기분
@안녕-s8z1s4 жыл бұрын
우울증 개같다 진짜... 난 이런 고통을 바라지 않았는데 왜 나는 이런 고통을 받고있을까
@킹범중 Жыл бұрын
내가 응원해줄게
@iluvfuma5 жыл бұрын
나의 모국어는 영어지만, 이 번역들을 보니 너무 멋있었다. ^^ 만들어줘서 고마워!
@김언주-i3p4 жыл бұрын
이 분 한국인 맞지??? ㅋㅋ큐큐큐큐큐큨
@user-te1vd6hv1g4 жыл бұрын
^^는 한국인만 쓰는 이모티콘
@dann26784 жыл бұрын
@@user-te1vd6hv1g 아닌데여 ㅋㅋㅋ 저도 외국인이고 영어로 써요
@azu2xea Жыл бұрын
@@user-te1vd6hv1g외국인도 써요..
@junyeung_427 Жыл бұрын
@@dann2678외국에서는 ^는 윗쪽을 가리키는 표시로 쓰입니다 한국에서만 이모티콘으로 쓰여요
@최세나-o8o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만큼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을 잘 표현한 노래가 더 있을까.
@호호호-p1l1c4 жыл бұрын
당신만큼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는 없어요
@하앙-t1p4 жыл бұрын
호호호 글쎄요 ㅋㅋㅋ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인 내가 죽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저를 위해 슬퍼해줄까요? 결국 세상은 제가 없어도 잘 돌아갑니다 ㅎㅎ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는 결국 입발림만 있는 통속적인 공치사일뿐이라고 전 생각하네요,,
@호호호-p1l1c4 жыл бұрын
하앙! 댓글 보고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새벽이네요 하앙님 댓글도 정말 맞는 말이죠 그래도 내 죽음으로 나를 기억해 주고 울어준다는 거? 거짓 슬픔일지라도 울어주는 게 어디에요 혼자서 우울로 밤을 지새워 슬퍼했지만 이 세상 떠나는 길만큼은 외롭지 않게 가겠네요 여러명이 나를 위해 울어준다는게 그래도 나라는 인간을. 알고 있고 기억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중 한 명쯤은 진심으로 나를 위해 슬퍼해주고 기억해 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그걸로 이미 나는 누군가한테 소중했고 아름다운 존재인 거고, 내 존재 자체가 이미 이 세상에 하나뿐이니까 특별하지 않을까 제 생각이에요ㅎㅎ 하앙님 제말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앙-t1p4 жыл бұрын
호호호 세상을 조금이나마 희망적으로라도 바라보고 계시는거같아서 순간이지만 제 마음도 따뜻해졌네요,, 호호호님도 이른아침이라 일어나신건지 지금 주무시는건진 모르겠지만 오늘하루도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호호호-p1l1c4 жыл бұрын
하앙! 감사해요 기분 나쁘 셨을까봐 몇번을 지우고 고쳤던거 같네요🙂 저는 오랜만에 쉬는날이라 행복해서 아직 못자고 있네요. 이 새벽에 별거 아닌 제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하앙님도 오늘하루 그 누구보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레고-t9r Жыл бұрын
미안하진 않다는게 공감된다. 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있겠지만 버텨야 할 이유는 안되는걸
@오재현Ай бұрын
힘내요.
@경짱-t7l4 жыл бұрын
왜 빌리 사진 움직이는 것 같지
@T발너F야5 ай бұрын
잠에드는것도 일어나는것도 씻는것도 밥을먹는것도 사람을 만나는것 까지 고욕이다
@stella-yp4ps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응급차 소리 넣은게 신의 한 수
@날고싶은닭-v4h Жыл бұрын
그놈의 신의 한수 ㅡㅡ 다른 표현좀 신의한수가 라는 말이 지금 어울리니?
@yOoYOoyOyO-l1v6 ай бұрын
@@날고싶은닭-v4h 지도 다들 쓰는 말로 찡찡거리면서 남이 한 감상 표현에 지적질ㅋㅋㅋㅋ 느끼고 표현하는 건 제각각이지 지 보기 싫다고 어울리네 마네 나무란다 ㅉㅉ
@user-ky3qo4ts8f3 жыл бұрын
진짜 빌리 아일리시가 우울한건 싫은데 빌리는 밝은 노래보다는 이런 암울한 노래가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 인생 최애 billie eilish. x, juice wrld....
@아메리카노-x7q2 жыл бұрын
빌리노래는 너무 우울한데 너무 평온해.... 그래서 위로가되요....
@시호-n4s3 ай бұрын
노래가 우울하고 그렇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위로가 되는 곡인 것 같아요 울고 싶게도 만들고 펑펑 울면 그게 또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richard-bk3yl3 ай бұрын
친구들한테 사랑한다고 전해주라는 가사.. 그게 뭘 의미하는지 알면 좋겠네요.. 내가 그들을 사랑하듯이 그 사람들도 나는 느낄지 못할지라도 정말 사랑하고 있어요..
@CC-ey4nj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을 위해 살지도 죽지도 말아요. 그들은 충격받을지라도 또 그들 인생 잘만 살아 갑니다. 내 것을 살아야 해요.
@권이미-g9m2 жыл бұрын
진짜 중간에 비명소리 들리고 마지막에 구급차 소리..,진짜 뭐지 이 노래 대박이다
@고어-t4w5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가서 눈물터져나왔네요..
@ckvls.x3 ай бұрын
인생이 무슨 의미일까요 내 힘듦은 아무도 몰라주는데 이렇게까지 타 들어가는 고통을 누군가 알기라도 할까요 하루하루 버텨갈 때마다 타들어가는 느낌은 누구라도 알까요 이 메시지를 보는 이는 한명이라도 있을까요 용기는 없어서 하는거라곤 바닥보면서 우는게 다네요 심장이 찢어질 듯 아픈데 이젠 하루 버티는게 고통인데 밖에 나가고 싶어도 못 나가겠고 안이나 밖이나 답답한건 마찬가진데 이런 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왜 이런 마음은 아무도 몰라주나요 제발 누군가라도 제 마음을 위로해주세요 제발 ...
@dontleave-i8o3 ай бұрын
모든 사람들 대부분은 소중함을 놓치고 살더라구요.. 작성자님께서 무슨 사연을 갖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부모님께나 주변에 친한 친구들에게 털어놓는건 어떨까요? 작성자님을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사람들에게 말이에요 인생은 내 뜻대로 안되는 일이 참 많아요 오늘은 동굴같이 암흑같은 날이었다가도 내일은 어제일을 까마득하게 잊은 것처런 함박웃음 짓는 하루가 올지 어느 누가 알겠어요 작성자님은 혼자가 아니에요 :)
@ckvls.x3 ай бұрын
부모님께서는 이해 못 하시더라구요 여러번 말씀드려도 잘 모르겠어요.. 분명 저를 위해 해주시는 말씀이긴 할텐데 지금 제 상황에서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아요 하루하루 버틸때마다 마음에 구멍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이 고통을 언제까지 겪어야하죠? 이 고통의 끝이 있긴 한가요? 왜 부모님께서는 이해 못 해주실까요 제 힘듦의 끝은 언젠가 있을거고 지금의 고통은 살아가는 데 고작 몇 안되는 일부라 생각하시는 걸까요 지금의 저로서는 전혀 이해되지 않아요 더 이상 못 버티겠는걸요 ㅋㅋ 지금 이겨낸다는게 뭔 의미가 있을까요 기쁜 척, 행복한 척, 담담하게 잘 이겨내는 척,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며 살아가는게 의미 있는 인생인가요? 하루의 끝을 마치고 잠에 드는 순간 느끼는 감정을 부모님은 조금이라도 아실까요? 내일의 마음의 구멍은 어느정도로 부풀까 , 어떻게 또 힘들까 , 무슨 불행이 올까 고민하며 잠드는 게 맞나요 당신도 제가 한심하게 느껴지시죠 제가 봐도 전 참 한심해요 초라하기 짝이 없네요
@dontleave-i8o3 ай бұрын
@@ckvls.x 초라하지 않아요 한심하지도 않구요 작성자님의 힘듦이 익명으로 대화하는 댓글창에서도 보이는데 왜 부모님께서는 몰라주실까요.. 어쩌면 힘듦의 정도를 작성자님께서 부모님께 표현을 못한 건 아닐까요? 제 기준에서 지금 작성자님의 상태는 너무 위태로워 보이시는데 누구보다 가까운 분들은 왜 몰라주실까요 .. 저까지 슬퍼지네요 제 말이 작성자님께 닿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요 .. 아무도 작성자님의 힘듦을 몰라주고 죽을 것 같이 힘들 때 여기로 오세요 제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혼자 고통의 무게를 다 짊어지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ckvls.x3 ай бұрын
부모님께 말씀을 꺼내려 해도 항상 화내시기만 해요 위로는 정말 감사드리지만 현실적으로 해결되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마음이 나아지긴 하지만 제 고통은 끝나지 않는걸요 저 정말 어떻게해야 할까요
@dontleave-i8o3 ай бұрын
@@ckvls.x 음 무슨 사연이신지 알 수 있을까요?
@ssss_331e6 ай бұрын
와 오늘은 진짜 숨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다
@Gang-rs3rp5 жыл бұрын
뭔가 소름돋지만 가사가 너무 가슴에와닿네요 다 공감가는내용이고
@StrangerKwon Жыл бұрын
모든게 소중한데 모든게 어떠한 의미도 되지 못하는 순간
@QBGW2 ай бұрын
그 소중한 모든 걸로부터 소외당해 있으니까
@ahn_yunkyoung265 жыл бұрын
이런 가사해석이였구나... 뭔가 너무 마음에와닿는그런가사네요
@야옹-t9h6 ай бұрын
살기 싫고 죽고 싶은데..무서워서 못죽는게 너무 고통스럽다..속마음은 살고 싶은 걸까..
@늘빈-y6d2 ай бұрын
왜 이시간만 되면 기분이 밑바닥으로 내려갈까..
@모찌아빠122 жыл бұрын
딱제마음을 대변해주는것 같네요
@씅씅-o5s4 жыл бұрын
이젠 너무 지친다.
@현서-h3x4 жыл бұрын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심지어 이 말이 위로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힘내요 :(,,
@mayham16695 жыл бұрын
Take me to the rooftop I wanna see the world when I stop breathing, turning blue Tell me love is endless, don't be so pretentious Leave me like you do If you need me, wanna see me Better hurry 'cause I'm leaving soon Sorry can't save me now Sorry I don't know how Sorry there's no way out (sorry) But down Hmm, down Taste me, these salty tears on my cheeks That's what a year-long headache does to you I'm not okay, I feel so scattered Don't say I'm all that matters Leave me, déjà vu If you need me, wanna see me You better hurry, I'm leaving soon Sorry can't save me now (sorry) Sorry I don't know how (sorry) Sorry there's no way out (sorry) But down Hmm, down Call my friends and tell them that I love them And I'll miss them But I'm not sorry Call my friends and tell them that I love them And I'll miss them Sorry
@Soften_.064 ай бұрын
모르겠어 그냥 내가 우울하길 바라는걸까 존나 힘든데 이것도 그냥 내가 다른 사람들한테 관심받으려고 이러는거 같아
@아니면아닌거긴한데7 ай бұрын
땅에서 저를 잡아 당기는 느낌이들고 하루종일 축처져요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이 계속 나와요 아무일도 없는데 말이죠ㅠ
@파랑이-f5kАй бұрын
공황장애 있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 하듯이 못할때가 많다는걸 알아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공황장애 있는거 어떻게든 숨기면 나로선 벅찬 상황이 오고 공황있는거 안숨기면 상대방이 당황을 하는데 이런 갈림길조차 없는 막다른 심정을 어떻게 해야할까 세상에 좋은사람들은 많은데 왜 내주변엔 없을까 아니 사실 있지만 내가 증상을 보이는 순간부터 ”좀 이상하다“는 이미지에 갇혀버리니까 내겐 출구라고는 없는건가
@ポン-l6w2 жыл бұрын
심장이 갈기갈기 찢기는 기분
@hyuna72335 жыл бұрын
죽고싶다 이젠 다 끝내고싶다 이우울감에서 해방되고싶어 떨어지고싶다 두려움을 이기고 싶다
@김서영-r6y4 жыл бұрын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아무도 위로를 안해준다면 그 위로 제가 해줄게요
@soprano_jiyeonkim4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주 오랜 시간 우울속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낸 적이 있었어요. 기댈 곳 없고 모든걸 홀로 견디며, 나를 받아줄 곳은 어디에도 없을거라며 스스로를 혼자라며 고립시키다가 어느순간 자기파괴적인 생각의 꼬리들을 잘라내며,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먼저 마음을 열되, 아무나가 아닌 좋은 사람들하고 마음을 나누다보니 어느순간 우울이란 지독하고 깊은 심연에서 벗어나게 되었는데, 그때서야 비로소 세상의 새롭고 밝은 면이 보이더라구요. 마음을 나눌 누군가를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을 수도 있어요^^ 우울이란 심연에서 벗어나게 되면 새로운 세상이 반드시 보입니다. 지금 여기서 당신의 마음을 제가 공감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우울증 있던 1인인데 빌리 노래 들으면서 뭔가 나같은 사람이 세상에 더 있구나 라는 느낌도 들고 속삭이면서 위로해주는 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펑펑 울고 나니까 조금 괜찮아지더라구요 빌리 조아
@poe91483 жыл бұрын
댕댕 기철님 두분 의견 다 이해해서 혼동😓
@동동-k9v3 жыл бұрын
저도 죽고싶을정도로 우울할때 빌리 노래를 찾아요 윗분처럼 세상에 어두운 사람이 나만 있는게 아니구나라고 위로받는 기분..각자 자신에게 맞는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아서 불행한 사람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ㅜ
@finumemr3 жыл бұрын
전 아마 댕댕님과 같은 편인것 같아요... 노래들으면서 현실도피하고 다시 불안하고 무한 반복..
@gardnermason44482 жыл бұрын
전 이 오래 들으면 뭔가 진짜로 뛰어내릴 수 있을것 같아서 자주 찾아요.대입 망치면 진짜 이거 틀어놓고 떨어져야지
@최효원-m4d4 жыл бұрын
그때까지만해도 행복할줄알았는데
@Yut81206 Жыл бұрын
빌리가 자살에 관한 노래를 쓰려고 하자 엄마가 놀라면서 너 정말 쓰려고 하냐고 하니까 빌리가 하는말이 이건 자신이 쓰고 싶엇던 가사라며 이 곡을 만듦으로 자신이 옥상에서 뛰어내리지 않을 수 있는거라며 대답했다
@효기찡4 жыл бұрын
먼저 가볼게요 . 노래를 들으니 .. 그게 맞겠죠
@유진-g5v6g4 жыл бұрын
Hyeok Kwon 어딜가요,,
@do15164 жыл бұрын
저한테 와요
@user-oj9oc9mo4g Жыл бұрын
내가 힘들다는걸 아무도 몰라줄 때 괜히 누가 다 괜찮다고 다독여줬으면 했는데
@김부영-v1o Жыл бұрын
괜찮냐 임마
@하이-k8e1k3 жыл бұрын
나만 안 행복해
@중졸마스터3 жыл бұрын
우울한 노래 댓글에 덧글로 대가리꽃밭이 위로 달아주는 것만큼 잔인한 행위도 없음 그 뻔한 위로를 누가 안 들어봐서 죽고싶겠니 우울증 걸리면 쓸데없는 생각부터 많아져 살아야 하는 이유 수십수백개 생각해도 그게 의미없어서 다시 죽음을 선택해 살아서 겪는 모든 게 의미없어져 우울증 환자에게 삶은 버텨야 할 고통 그 자체야 사소한 행복도 전혀 느껴지질 않고 숨막히는 불안 속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 일분일초 최대한의 힘을 내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더 힘낼수도 없어 그저 이 고통에서 벗어나 영원히 쉬고싶을 뿐이야 그래도 마지막으로 보는 세상은 어찌나 아름답던지 더러운 나 자신을 없애 이 세상을 완성하는듯해 세상은 내가 없어도 늘 아름다울테니까
@gideonwang2996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괜찮니?
@taurus_z.zodiac Жыл бұрын
그 대가리꽃밭은 얼굴도 모르는 사람 살려보겠다고 서툴지만 위로를 한걸수도 있어요. 당신에게 정신적인 위로가 안 들린다면 현실을 직시시켜주는것도 방법이죠. 그 대가리꽃밭은 할만큼 한거예요. 얼굴도 모르는 생판 남을 위해서. 비난받을짓 하나도 안했어요.
@중졸마스터 Жыл бұрын
@@taurus_z.zodiac 와... 간만에 제 인터넷흑역사를 다시 보게 됐네요 다들 진심으로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싶어서 쓴 댓글이라는 건 아는데 그게 위로로 와닿지 않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서로에게 아픈 일 같아서 감정에 취해서 썼던 것 같아요 지금은 우울증도 거의 나았고 자살충동도 없고 하여간 잘 지냅니다 안 좋은 경험을 나름 많이 겪어본만큼 더 제대로 된 위로를 전하고 싶어서 심리상담 쪽 일도 찾아보고 있고요 과거의 금쪽이같은 저를 보니 역시 기분이 묘하네요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taurus_z.zodiac Жыл бұрын
@@중졸마스터 잘 지내고 계신다니 다행입니다. 이 댓글 또한 지나가는 내 감정이었으니 마냥 흑역사는 아닐거예요. 앞으로 더 잘 지내시길 응원합니다
@유바밤 Жыл бұрын
비난받을 짓을 하진 않았지만, 스스로 위로를 해줬다고 뿌듯해하는게 꼴보기 싫을뿐.
@알폰스-g5x Жыл бұрын
수백개의 아픔과 걸어온걸음이 나를옥죄고..언제나 그끔찍한 웃음으로 신은 날비웃고.. 이제다필요없다며 말해도너의 고통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세상이..무서워... 날그리워하는 이도. 사랑하는이도나에게는 더이상없어... 그냥 먼지처럼 사라지길언제나바래....지옥같은 세상이 하루빨리 멸망해서 고통이끝나길바래
@Lifeisyouandmeandlove4 жыл бұрын
오역이 있네요,,,,turning blue는 문장 구조 상 I(빌리)가 푸르게 변해가는(죽어가는걸 비유적으로 표현한거애요
@GBS-d1x9 ай бұрын
우울증은 불치병이야 마지막으로 잘듣고 많이 울고 가
@그만둠-u7g5 жыл бұрын
노래 넘 좋아욘....♡
@Juhoney1114 жыл бұрын
Leave me like you do 왜 떠나가면 안돼로 해석 된거죠.. 이해가 안됨 나를 내버려둬, 니가 언제나 그랬듯이 가 더 말이 되지 않나요? 사람들이 자기한테 매정하게 군걸 표현한거같은데 Sorry can’t save me now 미안하단 말로 나를 살릴 수 없다 가 아니고 (I’m)sorry, can’t save me now 미안해 나도 나를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 정도로 해석되는거 아닌가요? 시비가 아니고 정말 어떻게 해석되는지 혼란스러워서 물어보는거에요
@bagopasibal3 жыл бұрын
님 말이 맞음
@뉸뉴-v7b4 жыл бұрын
난 내가 힘들 때 힘내라 하는 말이 그리 싫더라 물론 말하는 사람 입장도 이해는 됌 근데 힘이 안나는데 힘을 어떻게 내.. 아등바등 힘내고싶지 않은데 어떻게 더 힘을 쥐어짜내겠어
@bagopasibal3 жыл бұрын
힘내지마세요 ㅜㅜ
@뉸뉴-v7b3 жыл бұрын
@@bagopasibal 그러고있어요
@bagopasibal3 жыл бұрын
@@뉸뉴-v7b 저두임 ㅜㅜ
@뉸뉴-v7b3 жыл бұрын
@@bagopasibal 저런
@eueng Жыл бұрын
노래로 자살을 이미 했네.. 슬픈 자신의 일부를 노래로 불러서 버린느낌..먼지처럼 나돌다 뭉쳐서 쓰레기로 만들고 이름을 준거지..
@Haring-l4d Жыл бұрын
아 이해석 너무 좋다 대박
@이민아-g8p4 жыл бұрын
번역 감사합니다 🙇
@Lee-kw9yp3 жыл бұрын
오 1.25로 들어도 꽤 괜찮네요
@bullycat5 ай бұрын
좋아써 내가 우울할때 듣는 노래로 찜
@-lovecassy_3335 жыл бұрын
I never related more to a song till now........this is so painfully beautiful, these painful memories leave me as tears... 😣
@121vivxn3 Жыл бұрын
내 삶의 가치는, 투쟁의 가치는, 내 자신의 신뢰는 어쩌면 의미 없을지 모른다. 내 삶도 지금 내리는 폭우도 흘러가는 시간의 잔재일 뿐. 그렇지만, 잔재이기에 나는 존재한다. 존재하기에 의미를 찾는다. 인간이기에 시간에 순응한다. 그것이 희망이라면, 나는 기꺼이 고개를 조아리며 삶을 찾으리라. 희망이 있으라, 지나간 자리에 절망이, 지나온 자리엔 기쁨이, 그리고 망각이 다시 우리를 이끌기를, 마침내 성장하기를.
@gugugugu385 Жыл бұрын
아…. 친구가 먼저 떠난 입장에서 이 노래 너무 힘듦. 수동공격 당하는 느낌…
@S2_in__s24 жыл бұрын
힘들어
@현서-h3x4 жыл бұрын
힘내요 :(,,
@chachacha72568 ай бұрын
친구야 왜 .. 이노래를 프로필에 걸어놓은거야.. 왜 연락 한번 안한거야 ..
@크림소다59689 ай бұрын
난 내 팔이 엄청 길었음 좋겠어 우울해하는 사람들을 다 안아주고 싶어서
@ckwwe3 жыл бұрын
제가 죽어도 제 사랑은 멸망시키지 말아주세요.
@hyobinim72010 ай бұрын
죽는것도 쉽지않더군요 아직 덜 힘들어서 그런걸까요 그렇다면 더 힘들어진다는건데 그냥 다 그만하고싶네요
@0-w2t3 ай бұрын
여자친구가 이 노래를 스토리에 올리는거면 뭘까 ..?
@JiNy-lq4zf Жыл бұрын
살기 힘들다. 죽자 죽어
@벤티-x6q Жыл бұрын
잘있어요.
@김부영-v1o Жыл бұрын
잘 있으면 됬다.
@minkim8547 Жыл бұрын
미안하다는 말은 나에게만 존재하는 말이었어...sorry
@나정말칭찬해6 ай бұрын
살기 싫은데 남겨질 친구가 미안해서 그만 못 두겠어.. 이럴 때도 남이 먼저구나..
@신바루또5 ай бұрын
애썼다 참 애썼다
@머-m4fАй бұрын
난 노력 많이했는데 사랑을 주고 받는걸 원하는게 아니다 근데 그걸 이용하려는 너가 미운것이다 이렇게 너를 탓해야지 내가 살수있을것같아 또 이기적인건 나다
@행복해난-z6wКүн бұрын
딱 지금의 내맘이네 매일 ㅈㅅ참으며 살기
@tysonfan2 жыл бұрын
2022년8월2잉 오전9시42분 잘 보고 갑니다 ㅋㅋ
@sioooooooo0o_ Жыл бұрын
엄마아빠사랑해요
@beginning.redblue5 ай бұрын
다 지나갈 겁니다.
@asdfghjkl8908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듣는데 계속 눈물이 나요...
@연우-v9w4 жыл бұрын
우울해진다 ..
@kkw206717 ай бұрын
사랑이 밉다 사람이 밉다
@lovelyoon06 ай бұрын
숨쉬기도 어려워서 숨죽여 울었어, 울음에도 숨이 붙어있다면 그 숨도 고통이 될게 뻔해서
@자원-f3q Жыл бұрын
부디 다들 나에게 서둘러주면 좋겠다 나는 지금 너무 위태롭고 절벽 끝에 매달려있는데
@붕붕붕-i4l Жыл бұрын
때론 나와 아주 가까운 사람도 나를 너무 모를 수도 있어요. 털어놓는 것도 방법이에요. 너무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복받은자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죽게 되있어요 그냥 기다려요 이왕 죽은거나 다름없는삶이니 그냥 죽었구나 하고 살아요 왜꼭 육체가 사라져야 죽은거라 생각해요? 저승일지 이승일지 모를 지금 내가 여행온곳 세계 구경들좀 하다 가요ㆍ 살아있는 지금이 현실일까요? 저승이 현실일까요? 지금 내옆에 있는 사람들 모든것 홀로그램 일수도요? 외계인 일수도요? 지금 세계를 좀더 살며 관찰하고 탐구해봐요ㆍ 인생은 정말 수수께끼 투성이지요ㆍ
@phg01096 ай бұрын
조울러분들 응원합니다
@비정한세상4 жыл бұрын
개처량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
@오리는야옹야옹 Жыл бұрын
행복하고싶은데ㅎㅎ
@안동현-s5z2 жыл бұрын
힘들다 많이 그만하고싶다 정말
@Of_platypus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좋다..
@user-cu7ic9mi3d Жыл бұрын
너무 괴롭다 진짜
@고-p2z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SS-ui6pp Жыл бұрын
이거 발음이 뭔가 발음하는게?다 정확히 들려서 소름돋고 분위기도 진짜 ..이런표현 좀 역한데 진짜쌀것같음
@gardnermason4448 Жыл бұрын
내가 죽으면 넌 어떤 표정을 지을까
@gardnermason44488 ай бұрын
아마 아무 동요도 없겠지
@gardnermason44488 ай бұрын
미안해 시간만 끌어서
@gardnermason44488 ай бұрын
이젠 갈 시간이야
@뽀잉뽁뾱4 жыл бұрын
죽고 싶지만 죽는게 무섭죠? 그럼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JEJUGOLBANG3 жыл бұрын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2021년 11월 22일 song requested 오후 10:01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 2021년 11월 22일 오후 10:01 손님 신청곡 귀덕골방에서 저시간에 신청하신분이 나중에 이댓글을 보는 신기한 행운이 있을지? 궁금하내요~
@4444-i4m7 ай бұрын
깊게 가라않고 싶어
@4444-i4m6 ай бұрын
선택지가 없어요
@저쩔티비-n5x5 жыл бұрын
자살 충동의 음악..........
@siri37924 жыл бұрын
자살 하지말아요.
@cotton_candy_ Жыл бұрын
오늘 당신이 포기하려는 삶은 어제 죽은 이가 간절히 바란 내일이다. 너무 힘들땐 잠시 내려놓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하지만 그 내려 놓는것이 꼭 삶일 필요는 없다. 일을 잠시 내려놓거나 인간관계를 내려놓거나 잠시 남들의 시선에서 나와 혼자의 시간을 갖고 본인의 가치를 다듬어라 지금 당장 운동화를 신고 공원에 나가 폐가 찢어 질듯 당장이라도 숨이 넘어가 기절할것같이 뛰면서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껴보아라 당연하게 느껴지며 무뎌져 갔던 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Sns를 보며 남들과는 다른 나를 비참하게 만들지말고 남이 좋아하는것이 아닌 본인이 좋아하는것을 하며 살아가라 삶은 남들과 나를 비교하면서부터 불행해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