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56,185
#지극히사적인네팔 #네팔 #수잔
우리에게 그저 '히말라야'와 '힌두교'로만 기억되는 네팔.
사실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는 관심 밖의 나라이지만 남아시아의 이 자그마한 나라에는 꼭 배우고 싶은 게 있습니다. 바로 126개의 민족이 123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이지만 그 흔한 민족 갈등이나 종교 갈등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 안의 신이 당신 안의 신을 존중한다'는 나마스테의 의미를 구현한다고나 할까요? 폭력과 광기의 시대에 다시 접어들고 있는 요즘, 그들의 삶의 방식을 전 세계가 주목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JTBC '비정상회담'에서 네팔을 대표했던 수잔 샤키야가 이렇게 매력 넘치는 네팔의 사회와 문화를 소개하는 '지극히 사적인 네팔'이라는 책을 냈습니다. 시인이자 여행 작가인 이병률 작가는 “'지극히 사적인 네팔'을 읽고 나니 이제 네팔은 나에게 지극한 별이 되었다. 그리고 이 우주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다.”라고 추천을 했습니다.
책 출간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잔 씨는 맛보기로 네팔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요. 슴슴하지만 자꾸 생각나는 네팔의 매력에 한번 같이 빠져 보시겠습니까?
*책 둘러보기
교보문고 bit.ly/3Jcc3EY
YES24 bit.ly/37kKWt4
알라딘 bit.ly/34IzTJ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