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 해외 반응? 오징어게임에 뒤를 이어 흥행할 수 있을까?

[@user-wh9hw3lz9q]

마지막 노래 가수 제목 뭔가여?

[@happy_somnium]

죄에 비해 약한 형량이나 촉법 소년, 범죄자 인권보호 외에도 종교적 단합이나 미디어의 파급력 등등 다루고 있는 내용이 많아서 보는 내내 생각이 많아지던데 ㅠㅠㅠㅠ 전 재미있게 봤음!

[@dyd8957]

오겜은 너무나단순하면서 통통튀는 오락이 가능했고 리스크단점 잡을려고해도 힘들지 그에반해 지옥은 훨씬 깊고다양하고 전하려고하는게많다 여기서 리스크도잇고 호불호도 발생하지만 역시 객관적으로봐도 지옥이 작품성은 더 한수위이지 않은가싶다 대중성흥행력은 오겜보단 떨어지겠지만

[@aa-kw4bg]

지루한건 그렇다치고 그냥 개연성 떨어지는 장면이 너무 많고 기대 이하임

[@부산큰상어]

솔직히 유아인 죽고 양익준 안나오기 시작하면서 좀 지루해짐

[@hoitallica]

사진 영상에 나오는 그 반응들과 그리고이 영상을 만드신 분의 말이 정확해요 사실이 작품은 뭐 신선하고 소재는 그냥 좋았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굉장히 대작처럼 보이지만 대작은 아니고 그냥 인간의 심리 그리고 철학적인 내용만 들어 있는 것이지 뭔가 굉장히 사회 전반적으로 관련된 아니면 괴물과 관련된 아니면 뭐 거대한 무슨 조직과 관련된 그런 내용은 아니에요 지금 저도 전편을 다 봤는데 영상에서 전세계 반이 이 새로운 종교에 빠져 있다 그런데 전혀 뭐 그런 느낌 들지 않고 이런 종교가 장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공권력 경찰 뭐 언론 대통령 정부 화면에 나온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거창하게 시작을 했지만 사실은이 작품은 인간의 내면심리 종교에의한 심리를 다룬 것이지 그 외에 여러 가지 연관관계는 잘 버무리지 못한 그런 작품이죠 한마디로 다양하게 모든 것을 집어넣으려고 그랬지만막상 영상에 나온 건 다양하지 않다 하지만 뭐 볼만은 하다

[@이제야살맛나네]

오겜버프받고 3류드라마로 세계1등먹는 지옥.

[@ggoongbbak]

연상호가 다른 재능 넘치는 영화 감독에게 맡겼으면 오징어게임을 넘지는 못하겠지만 그간의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이 나올 수 있었을 텐데....연상호 감독은 제발 영상 연출하지 마시길......

[@isleboy7]

기존의 드라마 문법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지루하게 느껴졌을 겁니다. 아마 그런 사람들은 지옥 사자의 등장을 하나의 떡밥 겸 미스터리로 보고 그 비밀을 파헤치는 전개를 원했을 거예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드라마가 지루할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이 드라마는 애초에 그 설정을 파헤치는 부분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지옥 사자를 그냥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그에 대한 인간의 반응을 관찰한 드라마죠. 그런 관점에서 바라보면 지루할 틈이 없이 긴박한 드라마였습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훌륭해서 그런 긴장감이 흐트러지지 않을 수 있었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박정자 역을 맡은 김신록 배우가 원탑이었어요. 아, 그 미묘한 감정 표현 정말 압권이요.

[@wodinim]

현재 주류를 따르지 않고 감독 자신만의 색깔을 내려고 했던 점이 좋았습니다. 이 드라마도 세계적인 흥행을 할까 하는 생각하지 말고, 드라마 자체로만 즐기면 될거 같습니다 4화가 약간 지루했지만, 다 보고 나면 괜찮은 드라마였습니다

[@오드리-w9h]

유아인 연기 소름끼칠 정도였어요, 신들린 연기에다가 화면에서 뿜어나오는 카리스마, 정말로 매력있고 멋진 배우임다^^

[@아메리카눙]

담고싶은 사회 이슈가 너무나 많았다. 정리 안된 욕심이었다. (-1) 일부 장면은 불필요했고, 과장된 장면으로 몰입도를 떨어뜨렸다.*스트리머 (-1)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다 (+1) 유아인 김신록의 연기는 역시 기대를...(+1) 아무리 SF지만... 전개 개연성이... 떨어진다 (-1) 마지막 반전에 의해 시즌2가 궁금한건 사실이다 (+1) = 기대 이하 이상도 아닌 보통이었다.

[@t.d2544]

최초통계 바로 세계1위찍었습니다 ㄷㄷ 위엄

[@하삼촌-x6y]

일단 드라마는 다음회를 보게하는 능력이 잇어야 하는데 너무 지루함 연기도 연출도 오겜에 비해 떨어지거 아이디어는 좋앗는데 보다 맘

[@미스터썬샤인]

이해 못한넘들은 악평달고 이해한넘은 호평달고..

[@losangels6893]

스토리는 좋은데....중간에 지루 했어요

[@최민우-u3x]

종교문제가있어서 흥행하기는 힘들것같긴함

[@근원생명]

빛의자녀 (그아기) 튼튼이 이놈이커서 어둠의삼형제랑 뜰수도 죽을수밬에없었던 튼튼이가 부모의 희생으로 살고 죽었던 박정자가 부활 했단건 어둠과 싸울놈들 꺼내고있는연출

[@erdj]

종교비판적 내용이라 많이 뜨지는 못할 듯... 여러 종교단체들이 작당해서 평점테러를 할수도 있고... 여튼..연감독의 괜찮은 시도에 찬사를..

[@젝키-r9j]

음... 별루던디 캐릭터들 다 죽어나가서 누가 주인공인지 모르겠당. 문제는 다음시즌을 응원할 케릭이 없어. 그리고 해결스토리들... 청소년범죄자 처벌 생략. 형사 자기 딸 어떻게 했는지 생략. 민변호사가 어떻게 다 죽다 살아남았는지 생략. 드라마를 너무 급하게 만든듯 스토리 개연성과 완성도가 떨어짐. 음... 박정자가 부활하서 좀비가되어 세상이 뒤집어지는 스토리 반전이 나올라나? 죽음을 피한 아기는 자라서 좀비 슬레이어가 되고?

[@쫑쫑-f5u]

새진리회가 종교를 장악한걸 보면 형사가 자기딸의 살인을 숨겼겠죠 ㅎㅎ 딸과 유아인의 살인을 숨기지 않고, 유아인의 죽음이 세상에 알려지는 순간 새진리회는 끝이니까용

[@franceair5114]

1위축하~

[@오상식-v3c]

분명 장르적인 측면에서부터 설정과 내용,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기대에 못미친게 분명한데도 억지로 기대만큼 충족했다는 평가를 갖다붙이려는데 역겨움을 느낀다ㅉㅉ 아니 왜 항상 실력문제인것도 여론 몰아가기로 우길려고하냐 그리고 흥행하려고 만든 드라만데 갑자기 왜 철학이니 예술성을 찾고앉았어 그래도 후반부는 몰입했다는 사람들, 앞단추가 잘못 꿰졌는데 어떻게 후반부만 몰입을하나 ㅋㅋ

[@peterkim9226]

넷플릭스 전세계 1등입니다..이정도면 확인 됐지요.. 속도는 오징어게임을 눌렀습니다

[@TheJungcompany]

저기 댓글의 부정적 얘길 적은 영문댓글 내가 장담하건데 일본애들이거나 일뽕쉣끠 제대로 안보고 리뷰보고 의도적 부정적 댓글이다 진짜 봤다면 그런소리못하지

[@sdlee9851]

방금 다 봤음. 적어도 망작은 아니고 호불호 갈릴 작품임. 난 재밌게 봤음. 개인적으로 이 작품의 단점은 매력적인 케릭이 없다는게 단점. 끌리는 케릭이 없음. 이건 케스팅 문제도 아니고(다들 연기 겁나 잘했음) 작품 자체가 주연들 죄다 죽어나가는 작품에 왜 그런 현상이 나오고 그걸 풀어가는 뚜렷한 메인케릭이 없는거라 작품 자체의 문제 아닌 문제같음. 그래서 끌리는 캐릭이 없는게 문제. 하지만 난 재밌게 봤음. 다양한 소재의 드라마의 개척에 있어서도 좋았음. 굿. 시즌2가 기다려짐.

[@박존슨-n8c]

정신없고 이해가 안된다? 이해력이 떨어지는 인간인듯ㅎㅎ

[@이충열-u9p]

감독하면 안되. 시나리오 좋았는데 감독이 못하니 연기도 못하고 촬영도 못하고 아무튼 재밌게 봤는데 많이 화면이 거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