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느님❤❤❤❤🎉🎉🎉❤❤❤❤

유재석❤

설정을 보니 90년대 초... 그시대에 미망인이면 들어야 했던 말들 여성앵커가 미망인이면.....

재석 형님 오십이 넘은 지금도 프리롤로 배치하면 날라다닙니다. 봐왔던 분들은 다 아실 듯. 시대적 흐름과 상황에 따라서 바뀌시는 건데 팬들은 그런 걸 아쉬워 하는 거죠. 저도 오십이 넘었고 재석 형님보다 한 살 동생인데 지금까지도 딱 하나, 아니 골때녀 하기 전에는 딱 하나였는데 골때녀 시작하고 두 개. 런닝맨, 골때녀 이거 딱 두 개 본방사수 합니다. 런닝맨은 그냥 내 인생의 역사와 같은 프로그램이라 의리든 뭐든 그냥 본방사수 합니다. 재석 형님이 좋고 광수,소민이는 최고였고 김종국 씨도 예능감 장난 아니어서 대상 충분히 탈만 했고 내 기준 최고의 2인자 하하도 좋고 송지효 씨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팬이고 석진 형님은 항상 재밌고 세찬이도 적응 완벽하게 했고 런닝맨 멤버들 다 좋습니다.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끝까지 합시다~

x맨 때는 유재석의 진행력도 대단하지만 그걸 받쳐주는 강호동이 있어서 재미가 더한것 같음👍🏻

재밌는 게스트들이 나오면 판을 깔아주고 본인은 뒤로 빠져주고, 반대의 게스트들이 있다면 본인이 자처해서 방송분량을 뽑죠.. 유재석이 대단한 이유는 리액션이라는 말이 있던데 실제 유느님 예능보면 별거 아닌 것 같은 말에도 리액션이 좋음.. 이런 건 유퀴즈에서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재슥이가 첨 뜬게 공포의 꿍꿍따였어 호동이,휘재,한석이,지현이,성민이와 함께 한 프로에서 그후 Xㅡ 맨으로 대힛트했고

박경림 귀막으면서 “바보” 🤣🤣

연예인중 유일하게 존경하는 사람 유재석 전무후무한 최고의 mc라는 건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사실만큼 명백하고 확고부동하다

진실보다 일단 지르고본다.기자 제보받고 팩트체크도 안한주제에 잘났다고 큰소리. 없다는 저 말 위에 책잡히지 않으려고 가족을 뒤로..참 참 창의적이다. 1988 이던가 성동일의 멘트 나도 엄마도 부모가 처음이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김태리는 연기력으로 깔 배우는 아니죠

진짜 아빠 카카로트 VS 유사 아빠 피콜로

근데 결국 엄마 때문에 이 드라마 결말이 거지같이 난 거임. 기자라는 열정을 백이진에게 불어넣는 바람에...

휴 일할때 악착같이 영혼을 갈아서라도 해내고싶어 하는 나로썬 저 엄마가 너무 이해된다....

와 이 밤에 이 영상 하나 보고 개오열했다…

와ㅜ진짜 너무 나랑 엄마 관계 같아서 눈물난다....자주 싸우는 이유도 저런 비슷한 이유고...

어른이 보기엔 나희도는 참 어리다

둘 다 이해가서 더 슬프다 ㅠ

2:55 다들 이런 상황 있을거임 저 장면에서 진짜 나희도한테 엄청 공감 하면서 봤음

ㅋㅋ 결국엔 기자도 친구일 가족일은 덮어줘야 한다는 얘기네 ᆢ 아니라고? 가족 간에 유대 뭐 그런 얘기라고? 그럼 엄마 직업을 기자로 설정하지 말았어야지 왜? 경찰ㆍ 검사 뭐 그런 걸로 설정하지 ᆢ 그럼 욕 겁나 먹었겠지? ㅋㅋ 직업 설정에 미스네

나레이터님..유투버님. .. 전혀 신경쓰지않다니 그리 말하지 마세요 알지도 못하면서..😢😢😢

프로보다 직장인보다.. 저런거 놓지면 생계에 위협이 있그 그래서..그랬는데.. 아직은 모른지.. 그래 몰라라..어쩔수없지머. 하고 출근한..나랑 똑같다..

난 저런 와이프가 좋다. 멋지잖아 내가 죽더라도 일에 충실하는거 그게 잘못인가?

30대가 얼마 안남았는데, 우리 엄마는 나보다 어린 나이에 결혼 하셔서 나를 키워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했는지 의문이다.

중요한 사실 한가지 신재경이 희도아빠 장례식 때 뉴스를 해서 지금 희도가 백이진을 고유림을 지승완과 문지웅을 만난거랑 것을 알아주길

나희도는 힘들어할 자격없음 백이진이 있잖아 난 젠장 백이진도 없음

희도 엄마를 무작정 비난하기엔…저 상황에서 누가 쉬이 저만큼이라도 할 수 있었을까 싶음 상처를 준 것도 맞긴한데 그건 나아지면 되는 거라고 생각함..적어도 노력하고 있잖아 희도 엄마는 희도가 imf시기에도 돈 걱정 안 하고 살고 있는 것도 그 덕분이고

아니 왜 올리버쌤이 여기에?..... 겁나 닮았넼ㅋㅋㅋㅋ

엄마도 엄마가 처음인건 알겠는데 그래도 딸보다는 적어도 20년은 더 살았잖아요 그만큼 경험치가 쌓였잖아 근데 딸은 이제 고작 세상을 조금씩 바라보는 나인데 뭘 알겠냐구요 나조차도 잘 모르는 시기에 어떻게 엄마 처지를 이해하냐고 엄마가 딸이 본인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주길 바라는게 뭔 말인진 알겠는데 애초에 그걸 바라는게 너무 욕심이라고 생각함 엄마도 이젠 혼자서 딸을 지켜내야 했겠지만 마찬가지로 딸 세상엔 엄마밖에 없없을텐데 내 온 세상이어야하는 엄마가 맨날 그냥 저런식으로 말하는데 그 속마음까지 아직 어린딸이 어떻게 다 이해하겠음 사실 연끊은 내 엄마한테 하는 얘기임

왤케 우리 엄마같냐.. 😢

와 후반 let me go home하고 공백 너무 맘에 드네 그뒤에 속삭이는 대사 너무 좋다.. 편집 잘하샸어요

5:50 어이가 없네 자기는 딸한테 온갖 비난은 다해놓고

너 정말 아직 13살이야? 저 대사 너무 슬펐어...

이 ㅠㅠㅜ 눈물

엄마 T발 C야?

어른의 관점으로 다시 생각하네 만들어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역시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명장이네요

저것도 배가 불러서 할 수 있는 불만이네요. 그조차도 부럽.

남편 장례식인데도 저렇게까지?ㄷㄷ .. 어우야..말하면 오케이 할건데.. 자리 밀려날까봐?

희도가 졌을때 희도를 보러왔다면, 희도의 오심 방송을 거부했다면, 일을 안 했다면 먹고 살 수 없겠죠...예체능은 돈이 많이 들고...표현이 잘못된건 맞지만 엄마도 뭐든 어렵죠

이걸 본방으로 볼 때는 너무 일만 신경쓰는게 아닌가 자신의 커리어가 그렇게 중요해서 가정을 지키지 못할 거면 왜 가정을 꾸렸을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딸한테 부족함 없이 키워주려고 그랬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3살에 머물러있다’ 말 듣고 모든걸내려놓습니다. 가 드라마라서 가능한일..ㅎ 갑자기..? 그런일없습니다~~ 저런말로는 못내려놔요

마지막 대화 어디서 나오나요??

역시 순양 둘째 며느리할려면 … 크릏

혼자서 누군가를 책임져야하는 입장의 사람이라면 절대 나희도 엄마를 쉽게 욕할 순 없겠지

다른 건 다 이해해도 말을 저렇게 하는 건 이해해줄 생각 없다 따뜻한 말 몇 마디에 독하게 먹은 마음이 무너질 거 같아서 못 했다면 그 독하게 먹은 마음으로 딸한테 미움받고 살 각오도 해야지 뭐

엄마가 배우망치는 느낌인데;;남다름 나이가 몇인데 엄마가 아들 인스타그램 만들어서 관리하고..;; 남다름 정말좋아하는 배우긴한데 인스타관리는 본인이 하던지 회사에서 해주는게 정상적으로보임

5:45 잊어야 살아졌어..인 것 같아요 진짜 하나하나 되짚어보니까 더 눈물나요

유느님...

유느님! 당신은 정말 멋지십니다👍

일단 비주얼이 성숙하면서도 귀엽고 고풍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상이라 스펙트럼이 넓은듯. 미스터선샤인에서도 그래서 나름 사극임에도 현대적인 로맨스 코미디를 가미한 연기를 선보임. 아예 대놓고 사극톤인것과는 또 다른 연기이자 근현대배경 로맨스에 딱 어울리는 연기였음. 나희도역에서 놀라운건 왈가닥 연기도 된다는 점. 응답하라 시리즈 주인공으로도 잘했을거 같음. 조신함과 왈가닥, 정극과 액션이 다 되면 못맡을 역이 별로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