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도 우울하고 피곤해도 외로워서 ㅎ 자작나무 찾아봄요. 내맘같지않을때 참..외롭네요.. 어른이 되면 좀 덜 외로울까요... 진짜 어른이 되면요...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음... 어른이 되어도 , 진짜 어른이 되어도 외로운건 같아요. 자동으로 '안외로운' 시간같은건 없더라구요. 내가 애써야 해요. 내가 남을 외롭지 않게 하겠다 노력하면 그럼 '나도 안외로움'이 돼요. 어때요? 쉬운가요? 굿모닝, 인서님.
@나위해-b8r2 жыл бұрын
사는게 더힘들고 외로워요.
@별을사랑하는이모2 жыл бұрын
인서씨, 우울하고 외로우니까 피곤한 거랍니다. 어른이 되면 어릴때는 싫으면 안보고 말면 그만 이지만 어른이 되면 책임감이라는 것이 있어서 슬퍼도 웃어야하고 욕을 들어도 재치있게 넘어가야하고, 나이를 먹으니 어른이라고 부르는 거지 어른처럼 행동을 해야 어른 인거랍니다~ 가수이나영 의 어른이 되면 들어 보세요 저도 오늘 들으면서 딸 과 아들생각이 나더라구요~♡^^♡ 인서씨도 잘 할수있어요 ~ 걱정은 NO
@올래-n3g2 жыл бұрын
우울하고 외로우니까 피로하다 ᆢ인정합니다
@신성옥-t5c2 жыл бұрын
저도 피곤해서 우울하고 외로운데... 피로사회라 그렇지 않을까요? 셀프쓰담 하시게요. 애쓴다고 잘 하고 있다고, 사랑한다고...^^
@할머니의4씨방교실.마2 жыл бұрын
할머니는 저도 처음이지만 이나이가 되면 모두가 원숙해 집니다 . 어른이 되면 노인의 삶도 좋네요. 나는 노인이라 좋다 !!!
@미정최-p1r Жыл бұрын
자작님~~~^^ 넘 귀여워요~~~^^ 양순자 할머니 너무 존경합니다~~~❤
@재희임-m8r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얼마전 공황장애가 재발해 어둡고 구석진 곳만 찾아다녔었는데.. 세상밖으로 나갈까봐요 열심히 듣고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아...어려운 시간을 지나고 계셨군요. 너무 성급하게 하지 말고 천천히 해봅시다. 한발씩, 조금씩 세상밖으로. 고마워요 재희님. 드문드문 소식 전해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낼 모레면 80 을 맞이하는데 버티며 참고 느끼고 깨닫고 이겨내고 배운게 귀한 삶이 되었네요 ^.^ 자작님 웃음이 좋아 늘 같이웃어본답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웃으셨다니 좋네요. 수선화님.
@푸른소나무한솔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입니다 ~^^그렇게 살고 싶은 한사람으로 행하다가 지치고 또 일어서보고 그러나 아직 힘이있을동안에 더 사랑하며 행하고자 하는 간절함 ~^^다시 일깨워 주는 귀한 가르침이었습니다 ~^^60대에 깨우치는 울림~ 고맙습니다 ㆍ
@ppp1755 Жыл бұрын
지적장애 모녀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입니다. 작가님은 정말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네요..저도 그런 따뜻한 사람이 되어 정을 많이 나눠 주고 싶은데...왜 이리 안되는지...속세에 찌든 어리석운 사람이 되었습니다..엉엉 울고 싶은 밤입니다
@부뚜막소금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많이 망서리다가 크릭했는데 참 잘 했습니다. 자작님의 목소리로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사진으로만 본 그분의 후덕한 얼굴이 떠오르는데 아픈 슬픔이 아니라 더 감사합니다. 전에 "아이의 신발" ... 듣고 좀 많이 아팠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올려주신것은 사실 열어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망서리다가 열었는데 "참 잘했어요" 하고 스스로에게 말했답니다. 고생을 하신 후에 내린 결정이지만 할머니의 과감하신 선택이 존경스럽고 그 당당함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축음에 축하할 수 있느냐고 나무라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저의 마음에는 그렇습니다. 환우들에게 말하곤 했죠. 우리들 인간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셨지만 단 한가지 우리가 선택할 없는 것은 생명의 시간이라고요. 그것은 신의 절대권한이라고요. 다만 우리는 살아있는 우리의 생명의 시간에 병실 침대의 무기력한 환자가 아니고 나 자연인으로 살다가 본인이 이번 시간을 마무리 하는 시간이 왔읍을 알고 간다면 그건 축복이고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위해서 건강관리를 하면서 살아야 할 의무가 있다고요. 그러나 이제는 다시 압니다. 평소에 생각이 그랬다해도 자기보다 귀한 사람의 경우에는 그게 쉽지 않고 그리고 갑자기 닥치면 이성이라는 친구는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가 않게 된다는 것을요. 이제는 그말도 말아야지 하고 생각도 하는데 오늘 할머니의 말씀이 또 가슴을 꽉 체우네요. 골목시장이나 노점에세 물건 함부로하거나 깍자고 덤비지 말것 ... 동지를 만난것 같아 행복한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님!🙏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오늘 소금님의 댓글은 양순자 할머니의 말씀만큼 제 가슴을 꽉 채웠습니다. 고마워요
@지혜성곽정아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 귀염움짓~~~^^♡ 정말귀엽습니다~~ 덕분에 잠자리에서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ㅎ 😆
양순자 할머님의 유고작 < 어른공부 >는,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를 다시 생각하게 해 주는 값진 말씀이 담겨 있네요. 자작나무님이 값진 어른나무를 발견하고, 낭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홍님
@김효경사랑님2 жыл бұрын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은 아닙니다 어른답게 살아야 어른이지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장하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세상에 인생을 성장하며 살아봅시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하늘이 청명한 가을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 평안하시기를.
@금희강-r1k2 жыл бұрын
네네 조아요 마져요 계속들어도 조아요
@유쾌한킴교장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따뜻하고 깊은 울림입니다 아둥바둥 앞만 보며 숨가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쉼표 한 점 찍어 주시는 여유로움이 잔잔하게 다가옵니다 양순자 할머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장님
@은주조-w9d2 жыл бұрын
너무 귀엽고 투정 부리듯 하신 뿌잉뿌잉 한참을 웃었습니다.. 낭독 듣기전에 마음을 어지럽히던 생각이 있었는데 자작님이 낭독해 주시는 양순자 할머니의 삶ㆍ생각ㆍ행동 하나하나를 머리속에 그리면서 들으니 방금전 까지 제가 하던 그것도 제가 내려 놓지 못한 욕심이구나를 생각하면서 반성 했답니다. 처음부터 낭독이 끝나는 그 시간 까지 계속된 저의 불멍~ 온갖 번뇌도 걱정도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 푹 빠져 있었습니다.. 한낱 사람이라서 마음에서 놓지 못하는 무엇인가 때문에 괴로운 생각이 들때는 내가 또 미련을 못 버리고 슬며시 고개드는 욕심에게 마음을 줄까말까 망설이고 있구나~를 느낀답니다. 힘들게 내려 놓고 비워 놓은 제 마음. 작은 아이가 많이 좋아지고 밝아지면 더 큰 욕심 부리지 말아야지 마음 먹어 놓고 갈대처럼 흔들리는 마음을 가졌던 저를 반성 합니다.. 오늘의 낭독은 마음이 심란하고 잠깐이나마 뭔가에 대한 아쉬움ㆍ미련을 내려 놓지 못한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아주 좋은 낭독이었습니다. 자작님 일교차가 많이 나는 가을입니다. 목소리가 보배인 자작님 목 아프시지 않게 조심 하시고 좋은 가을을 느끼고 살아가 보입시다.. 평안한 밤 되세요. 감사 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해본적이 없어 어설프고 어색한 걸 알면서도 이곳에서만큼은 벼라별짓을 다 해봅니다. 귀여운척도 해보고 늘 사랑받아본 척도 해봅니다. 그러다보면 정말 내가 그런 사람인가 싶어 행복해지거든요.
@단풍-k1r2 жыл бұрын
ㄷ
@helenapark18302 жыл бұрын
보석같은 책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양순자 할머니 삶 사랑으로 가득하네요 마지막 죽음 준비까지 ...맘속에 깊이 새기며 살아야겟어요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마음 깊은 곳에 상처가 많은 헬레나님... 토닥토닥...쓰담쓰담 해드리고 싶어요
@Na-rx8se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서 울었네요 정신지체엄마 나오는 부분에서요 각박한 세상에 제대로된 사랑을 몸소 하신 현명하고 아름다우신분입니다 감사해요 책 구입했어요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2022년 마지막 달을 맞았습니다. 내내 행복하소서
@송림파2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 안녕하세요! 나이들어 불면증이 있어 유튜브 이리저리 찾아 좋은 인문,철학강의,스님,신부님,심리등 다 듣기하다가 올해 봄인가 부터 우연히 자작님 을 만나 듣고 좋은거 친구들 보내고 밤잠을 잘자고있어요! 감사하고 참 대단하십니다! 저도 젊은날에는 베스트는 다읽어보고 책도 소장욕심 있었는데. 삶에 어쩔수없이 바쁘다보니 책읽을 여유를 못 찾았는데 60대가 넘으니 시간의 여유가 있네요! 자작님 아직도 음성이 넘좋아 매력에 빠집니다. 글보다 자작님음성 하나하나에 심취에있어요! 어쩜 그리 음성좋구 낭독을 잘하시는지? 전직 성우를 하셨는지?궁금 해집니다! 늘 목건강, 마음 건강 오랬동안 들려주시기 바램입니다! 자작님 꺼 그동안 못들은 거 다 찾아 듣겠어요! 모두에게 행복을 주시여 복많이 받길 기원할께요~~ 감사!감사!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큰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시골 바다동네 살고 있는 투덕투덕한 아저씨일뿐입니다. 밤잠을 잘 주무신다니 정말 기쁩니다. 친구되어주셔서 고맙고요
@김덕순-r9h Жыл бұрын
어쩜 제 마음 그대로를 대변해주시듯, 절묘하게 묘사하셨는지 공감은 물론이려와 화들짝 놀라웠답니다. 같은 공간에서 이렇게 뵙게 됨이 기쁨이며 영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ㅡ
@불꽃-p4v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좋으니까 (합격) 듣는 사람 기분도 좋아집니다 (비타민) 토닥토닥 위로 받는다 참 고맙고 감사하구만 저장하고 구독 꾹꾹
자작님 정말 매력덩어리~^^ㅎ귀여우셔라 🤦 지혜를 한가득 담아서 글로 남겨주신 양순자 할머니 고맙습니다ᆢ그곳에서 행복하시길 ~ 어른 친구가 필요한것 같아~~라는 생각을 할때쯤 자작나무숲을 만났는데 정말로 요즘 어른공부 하는것 같아요 담담하게 읽어주시는데도 듣다보면 어느새 눈물이 주르륵ᆢ자작님 목소리 덕분이겠죠?! 감사해서 저도 모르게 이렇게 댓글을 적고있습니다 위로가 되는 좋은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어요^^♡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평온한게 최고의 선입니다. 잘하셨어요, 초밥님.
@레몬에이드-x1e2 жыл бұрын
불멍때리며 낭독 들으며 ~뿌잉뿌잉 ^^ 저 하늘에 별이 되신 양순자 할머니 감사합니다 🙏🙏🙏
@미정최-m4g2 жыл бұрын
일찍왔어요~~~^^
@오늘살기-h9p16 сағат бұрын
몇년전 양순자 할머님 책을 읽고 바로 사서 소장하고 틈틈히 읽고 있습니다 한문장 한문장 주옥 같이 가슴에 새길 말씀입니다 스스로 나태해지고 짜증이 날때 다시 읽으면 저를 채찍질해 주시는 할머님의 말씀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이 시대 진정한 큰 어른이셨습니다🎉🎉
@rosejang43402 жыл бұрын
더 조금 더 길게 듣고 싶은 아쉬움이 여운을 남깁니다 오백원, 야채들고 뒤따라 달려온 야채 할머니 가슴 찡 참기름이 얼마나 그리웠을까.. . 양순자 작가 할머니 어쩜 저리도 현명하실까요 수정처럼 맑은 영혼 작가님 하늘 나라에서 우정,사랑,나눔 맘껏 하시며 행복하시길 영원히 추앙합니다. 나의 비문을 생각해보니 떠오르는 단어 나는 행복하게 살다가 갑니다 소중히 잘 경청하고 가요 또 올꺼예요 참새 방앗간 드나들듯 🙆♀️🌲🙏
@생수-r2j Жыл бұрын
좋으네요. 요즘 계속 나에 숙제 어찌 살아야 내게 미움받지 않는 삶으로 살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책을 읽어보고 답을 찾아 봐야겠습니다 감아합니다
@경화김-n5f2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감동깊은 책을 발견했네요~~넘넘 심금을 적시는 아름다운 영혼을 가지신 양순자 할머님~~명복을 빕니다! 남기신 향기로운 삶의 발자취 모두모두 본받고 싶습니다^^ 좋은책 읽어주신 작가님께도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다정한 댓글 , 고맙습니다. 성만님
@김정인-u9z Жыл бұрын
.
@수선화-o3g2 жыл бұрын
결국은 바보가 남는다^^ 80 을 향해가고있는 나 바보처럼 져주는 맘으로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이기는 지혜로 살려고 늘 노력하네요 넘좋은 말씀 다시듣네요^^ 새해 🧧 많이받으세요 🫠
@lly10005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내내 듣기만 하다가 오늘은 자작님의 편안한 목소리보다 눈물이 가슴에 와 콕 박혀서 ~~ 책읽어 주시는 시간동안 한숨이인지 아픔 인지 감동인지 아름다운 삶의 베품에 감동인거겠죠 주신 링크로 책한권을 구매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늘 잘듣고 있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반딧불-m4h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되는 내용입니다, 두번 계속 들으면서, 작가님을 그대로 따라하고 싶네요~ 제목이 너무 좋아서 읽게 되었는데, 이미 천국에 가셨군요~ 양순자 작가님, 천국에서 자작님의 책 읽어주는 모습보시고 미소짓고 계실듯 하네요. 고맙습니다
@허금남-o1x2 жыл бұрын
많은걸 깨닭게 해주네요. 얼굴도 이름도 처음 듣지만 존경스럽네요. 이세상에 없는분이지만 제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네요.감사합니다.
@이경희-q8e Жыл бұрын
그냥계속 틀어놓고 들어봅니다 고맙다는말은 해야할듯 감사합니다
@jrk327 Жыл бұрын
어른 교육 좋은 이야기 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도 마음은 사춘기로 가고있지요 모든게 짜증이였을때도 있고 좋은 선생님 만나 이야기도 듣고 같이 산책도 하다 보니 제가 잘못 생각하고 왜 제가 이렇게 살았나 하는생각을 하게 되였어요💡 새로운 아침을 새롭게 열리는것을 느꼈어요 여직은 밥도 안먹고 모든게 싫었는대 그분에제이야기 들으면서 지금은 살아가는게 자신이 있어지면서 먹고싶은거도 있고 밥도 잘먹고 누구든 만나면 반갑고 제가 어느날 호박죽을 해서 옆집과 나누워 먹고 사위가 소개해준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하면 즐거웠어요 제삶은 제가 책임져야 한다는 말씀들으면서 그약속을 꼭 지켜야지 하고 있어요 😴 모든걸 행복하게 살아보려구요 언제나 좋은 말씀들으면서저의 힘이 되였어요 고맙습니다 목소리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 내여 ^^
양순자 할머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당신의 책 덕분에 이제부터라도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배웁니다 오늘을 마지막처럼 살라는말 ....그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와 닿지 않았는데 자작님이 읽어주신 책을 듣는 내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하루하루 즐겁게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갖으며 살아있음에 감사 하고 일을 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자작님 책 읽어주시느라 고생 하셨고 덕분에 행복 지수가 올라갔습니다
@sujinchonghuber28322 жыл бұрын
Thanks for sharing. I loved your voice!! Cheers!!
@claratv6816 Жыл бұрын
어른공부...참 흐믓합니다
@자작나무-z7c2 жыл бұрын
세상 어떤 언어도 필요치 않은 이 순간! 느낌과 행동만 존재할뿐...
@liliank61422 жыл бұрын
티비나 영화는 두번 보기 싫지만 책은 또 읽고싶어지신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들었던건데도 또 들으니 새롭네요 잘 들었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다녀가주셔서 고맙습니다
@liliank61422 жыл бұрын
반가운 목소리가 오셨네요~♡ 들었던 얘기지만 다시 귀기울여봅니다
@사랑공간-e4f Жыл бұрын
참 지혜로운 글이네요. 착하고 지혜롭게 여우처럼 살아가는 것도 삶에 행복입니다. 얼마전에 농수산물 가서 호랑이콩을 샀는데 겉이 싱싱하고 아주 튼튼한것을 구입해 왔어요. 콩을 집에서 까는데 정말 내가 지혜롭지 못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잘 익고 껍질이 얄팍한것이 좋은거라는 것을 싱싱한걸 까니까 안익은 콩이 종종 있었고 콩 껍질의 무게가 더 나가서 콩은 덜 나온다는것을 그 주인양반이 택한것을 구입해 올걸 잘못 선택한 탓에 까는데 너무 힘이 들어 간다는 것을 ...이 책을 들으니 생각이 나네요. 구입하는데 지혜로움이 없었다는 것을...ㅎ
왜 우리가 독서를 해야 하는지 알게해주는 멋진책이네요~ 독서를 통해서 내가알지 못하는 삶들을 배우고 깨닫고 책을 많이 읽을수록 지혜가 생기고 타인을 이해하는 깊은 내면도 생긴다는 것을 알거같아요. 독서한 줄 안하는 주제에 감히 깊고깊은 인간들의 헤아릴수 없는 삶을 함부러 조언하고 가르칠수 없다는거 너무좋은 내용 독서가 모든이에게 겸손함을 알려주는 도구가 되길 희망합니다. 낭독 감사드려요~~~♡
@HoHoHo4682 жыл бұрын
귀여운 짓 ㅋㅋㅋㅋㅋ 귀여우셔라^^ 불멍 하기 딱 좋은 밤입니다. 고맙습니다 ❤️🌳❤️❤️❤️
엊저녁은 편히 보내셨습니까. 아침 공기가 무척 차가워지네요. 눈내리는 겨울이 곧 올 모양입니다.
@euooheedschi28302 жыл бұрын
블루로즈님 생일이라네요. 이쁜 사람. 언니 저는 불멍 좋아합니다. 요사히는 화목 보일러가 망가져서 화덕하나 샀어요. 지천에 땜나무랑 깨단이 널려있어요. 들깨단은 들깨 냄새나고. 가장 이쁜 사과나무 타는 소리 냄새 불꽃이 곱지요. 사과 향기가 납니다. 불멍 까만 밤 하늘 참 고요합니다.
@HoHoHo4682 жыл бұрын
@@euooheedschi2830 안젤라 현실에서 훌쩍 떠나 어느 낯선 곳에서 다시 만날 일 없을듯한 사람에게 내 가슴의 무거운 돌을 내려놓고 눈물이 마를때 까지 울고나서 새사람처럼 돌아오고싶었다우. 그래서 버스터미널에가서 충주행 버스 시간을 보니 하루 세차례 있더라구요. 당일은 어렵겠고 . 엄정면에서 일박하고 와야겠더라구요. 성당가서 당신 찾으면 연락닿겠지요?
@김종진-t6s2 жыл бұрын
참 남편이 종진입니다. 엄정면 미곡 1길111-7입니다.
@동그라미동글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듣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을 적어봅니다 넘 감동적이라서... 자작님 늘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한서연-q3z2 жыл бұрын
요즘들어... 내게 주어진 이 축복받은 시간이 종종 너무 힘들어 억눌리고 억압받는 기분이였는데... 자작님께서 읽어 주시는 글 들으며 위안도 받고,감동도 받으며 삶의 방향을 다시 더듬더듬 다 잡아 봅니다...고맙습니다!♡
@행복한인생-e8t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행복한인생-e8t2 жыл бұрын
힘든날들이지나가고있습니다~진짜귀염 폴폴
@기도나비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목소리도 귀엽고 낭만적인데 요즘 낭독영상은 자작🌳님의 나무님들과 함께 나누고픈 마음이 전해지네요. 저도 양순자할머니처럼 인생길을 흘러가기를. 양순자할머니도 림태주님처럼 자작🌳님 덕분에 아름다운 작가님들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듣는내내 왜이리도 소름끼치듯 전율이 느껴지던지. 처음 들었을때의 저와 지금 저는 같은듯 다른듯 합니다. 자작🌳 뿌잉뿌잉~~ 엄지척 해드려요. ㅎㅎ 오늘도 배려있게 앞부분에 놓아주신 광고도 끝까지 잘 들었고요. 그러니 오래오래 함께 흘러가기를 소망하며 다음생애에는 여자 자작나무로 하하하하하하 ❤️ 오늘도 우주별만큼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엊그제 책추남님 뵙고 인터뷰를 하면서 '기도나비'님 이야기도 나누었더랬습니다. 깊은 마음 잘 전해받았어요. 고맙습니다.
@기도나비2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제가 사랑하는 귀인 북튜버님들이 제얘기를 하셨다니 하늘을 날으는 기분이네요. 그런데 이제야 이 댓글이 보이다니. 많은 사랑과 행운을 나눠주시는 자작🌳님을 많은 나무님들이 만나고 저처럼 하루하루 자유롭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북튜버라도 해야 자작🌳님 뵐 날이 올까요? ㅎㅎ 정말 제겐 최고의 귀인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세렌디피티-g8h2 жыл бұрын
요즘 마음이 지치고 힘이 드는데 마침 이책을 읽어 주셔서 어찌나 위로가 되고 감사한던지요--- 많이 저를 되돌아보고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작님 감사드립니다 자작님 뿌잉뿌잉~~ 🥰😍🤩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마음껏 뿌잉뿌잉해주세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받고 있는 척. 우린 그게 필요해요
@경숙-z2x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셔요 오늘 아침 자작나무
@silver-gentleman2 жыл бұрын
어른 되기가 참 힘들어요ᆢ 불영상이 따스해지네요ᆢ 불멍ᆢ때론 참 좋아요ᆢ 좋은 하루 되세요!! 덕분에 책 잘 읽었습니다
@mom-sk2yz Жыл бұрын
모든 글들이 마음에 새기고파 집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글과 만나게 해주셔서요. 혼자사는 제가 직장에서 말고 집에서는 개 딸래미와의 몇마디 주고 받는게 전부인데 이렇게 좋은책을 만나면 제 마음은 수다쟁이가 되는것 같아요.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수다쟁이 친구가 필요하면 언제든 자작나무 숲을 찾아주세요. 제가 한 수다 하잖아요?~ ㅎㅎ
@이영미-c9u2 жыл бұрын
멋지게 사셨네요. 참 따뜻한 책이네요... 마음이 포근하고 따뜻하네요 이 가을 이 책한권 마음에 담아 봐야겠어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 자기 전에 항상 틀어 놓고 자요~자장가 삼아 들으면서... 앞으로도 좋은 목소리 오래오래 들려 주세요^^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자장가 삼아 늘 잘 주무셨기를. 영미님
@가을하2 жыл бұрын
멋지셔요 ~~** 최고 이십니다 ~~** 듣고 또 들 을 것 같아요 마음이 힘 들때 조용한 곳 산책 할때요 ~
@윤혜옥TV2 жыл бұрын
ᆢ
@SHLee-jj8g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보란박-p3b2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 귀여운짓(?) 에 웃음으로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다시는 안하겠다는 약속은...못하겠습니다. 휘리힉~😝
@딸기다육Күн бұрын
자작님의 천하를 다 얻은듯한 그 따뜻한 목소리로 들려 주시는책 내용중 친구들과 시장가서 옷입어보고 발빠르게 내빼는데 친구들은 더 빠르게 뒤를 따른다는 곳에서 배꼽을 잡고 웃고 말았네요 7학년 후반 할머니에게 자작님은 보물이십니다~❤ ~❤❤❤
@김두희-s8f8r2 жыл бұрын
< 어른 공부 > 영상의 불멍을 보면서 ♡ 결혼하고 3년뒤 부터 유서를 썼다는 할머니 ♡ 장애를 안고있는 가족들에게 베푼 선행들 ♡ 다른 사람들 에게 살아가는 힘을 주고싶어 어른공부를 쓰게 되었다는 할머니 ♡ 내 비문에 새겨놓고 싶은말은 ? ♡ 나는 어떤사람이 되고싶은가 ? 양순자 할머니 ♡♡♡ 참으로 고맙습니다 영원한 안식을 비옵니다 자작님 ♡♡♡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양순자 할머니 글은 한편의 훌륭한 삶을 곁에서 보는듯이 느끼면서 혼자 웃고 끄덕이며 들었습니다. 멋진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서서정숙-s3c4 ай бұрын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이어서 한번 더 듣습니다. 사랑하는법. 내려놓은법. 감사하는법. 정리하는법을 배웁니다. 죽음은 이사간다고~~ 나도 죽음을 정리하며 남은 인생을 편하게 받아들이려 합니다.
@isabella-tb3hj2 жыл бұрын
지금 이순간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살겠습니다. 양순자 할머니~ 위로가 됩니다.
@김덕순-r9h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의 자상하신 아저씨 자작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라 예요. ㅎㅎ 그럼 가슴 찡한 마음으로 잘 경청하겠습니다. 수고로움도 마다않으시는 자작님 의 헌신적인 숭고함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블루로즈-z3w2 жыл бұрын
🙏지상에서의 마지막 기도 - 나는 이 세상을 이미 떠난 것 같아.⭐ 귀 빠진 날 너무도 다정한 음성으로 양순자 할머니😊귀한 책 들려주셔서 선물처럼 감사합니다.🎁 너무 자주 들어 글 내용이 그대로 스며드네요. 책도 구입하고 어른공부 잘 해볼려고 불끈.🐘🐳🕊 자작님! 평온한 쉼 되세요.🌹📚🌳🍀🍵🦉⭐
@무념무상-t9s2 жыл бұрын
🙋♀️생일 🎂 🥳 축하드려요! 자알~~ 태어나셨어요!
@HoHoHo4682 жыл бұрын
불루로즈님 생일 축하 합니다 ❤️🌸에우 치 아모 무이또🌳❤️❤️❤️
@春子山口2 жыл бұрын
생일축하합니다! 🌹🎂♥️🎉🍀🌈
@블루로즈-z3w2 жыл бұрын
@@무념무상-t9s 감사합니다. 신선한 님의 댓글들 잘 읽고 있어요. 요즈음 시골집 풀벌레 소리가 음악 같겠네요.😊📚🌳🍀🎻🎶🍵♥️
@블루로즈-z3w2 жыл бұрын
@@HoHoHo468 감사합니다. 님의 생일축하 마음에 풍덩빠진 블루로즈 였어요.🌹💙♥️ 늘 ㅎㅎㅎ님과 함께 하는 우리 자작나무숲 나무들이 있음을 잊지 마세요. 우에 찌 아모 무이또🌹🌹🌹🌹🌹🌹🌹💙💙♥️📚🌳🍀🍵⭐
위로 받고 갑니다. 친정엄마가 아파서 누워계시는데 이 책을 사서 읽어드려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자작님
@태용파파2 жыл бұрын
양순자 할머니 말씀 늘 아련하게 남아있습니다~~ 행복한 자작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 불멍 좋아요~~^^♡♡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야외 나가 진짜 '불멍'하고 싶어요 ~
@임봉옥-w6z Жыл бұрын
♧ 오늘도 어김없이 기쁨을 선물로 받습니다 양 순자할머니!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삶 조금이라도 닮아가겠습니다
@밀크안에2 жыл бұрын
하아...너무 멋지게 살다가 가신 할머니의 글 진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나의 묘비명을 생각하면서 남은 삶을 좀더 의미있게 살아보겠습니다 좋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수-d4q2 жыл бұрын
감동 의시간 이였어요 저는 72세를 바라봅니다 유언을 준비할 시간이네요 감사합니다
@어설픈귀족2 жыл бұрын
출근하면서 들었는데 가슴이 먹먹해져 기분이 착 가라앉더군요^^ 그러다 파란 하늘의 양떼구름을 보면서 기분좋고 행복한 마음으로 리셋합니다^^ 인간은 대부분 실존적 공허감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깨어있는 자는 자기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으려 노력하는 것이고요^^ 세상에 도움이 되고 타인을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만이 그 공허를 메꿀 수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님의 하루가 아름답길 바랍니다^^ 행복하셔야 합니다. 늘~^^
@책읽는자작나무2 жыл бұрын
'꼭'이라고는 못하지만 자주 자주 행복하려고 애쓸게요. 자~ 새끼손가락 내놓으세요, 약속하게.😇
@박선희-e3m2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 들을수록 힘이되고 용기가 남니다 나의 인생도 자작 나무와 영 원히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love..3314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출근하면서 이영상을 듣고 아주 큰 감동과깨닫음을 얻고 점심시간에 서점으로 달려가 바로 사서 읽고있습니다~ 무기력에서 헤여나게 하는 책을 만났습니다. 이책을 통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닫게되니 몸이 저절로 움집이게됩니다 자작나무님 덕에 귀한책을 읽게되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김덕순-r9h2 жыл бұрын
존경하옵는 자작님의 설득력 있는 헌신적인 숭고한 낭독 덕분에 어른 공부 제대로 배움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