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간병을 너무 일찍하고 양가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서 젊은 나이에 아기업고 간병하고 너무 힘들고 우울했는데 부모님이 우리를 힘들게 하지 않을려고 일찍 돌아가셨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일도 일찍 기술을 배워서 작업복 입고 옷이 안 깨끗해서 조금 부끄럽기도 했는데 건강하다면 나이가 많아도 계속 일을 할 수 있고 수입이 높아 지금에 감사하네요
@은혜정-o5z7 ай бұрын
젊은 나이 고생이 많으셨네요. 아기 업은채 간병하셨을 님이 짠해 맘이 아프네요. 곱고 긍정적인 마음 훌륭하십니다
@흰나미6 ай бұрын
중국인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문화혁명때 유교문화 없앴음) 오직 한국인들만 제사 지내고 있지. 제사로 핏줄연결을 끊임없이 각인 시킴.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부다 핏줄 경영하는 유일한 나라. 배당을 세계 최저로 주고 자사주 소각도 안하고 ㅋㅋㅋ 사교육비 세계 1위. 핏줄에 올인하는 사회. 한국은 제사 부터 강제로 금지 시키고 핏줄 주의 에서 벗어나야 함.
@미영박-r6h3 ай бұрын
젊어서 고생 사서도 한다고 했는데 지금 그 복을 받고 계시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박제이미-l4iАй бұрын
열심히 사셔서 복 받으시나보네요~^^
@은-s8l6 ай бұрын
모든 세대가 어려운것 같습니다ㅠ 모두 힘내세요!!
@shinaekim07087 ай бұрын
모든 세대가 힘든데 힘든 부분이 조금 다른듯 ….이 세상은 천국이 아니라 어쩔수 없다
@YOUNGGUNHAN6 ай бұрын
저도 50살 어머님 지병으로 돌아가시고 아버님 뇌경색으로 차남인 제가 모시고 살고 있어요...ㅠㅠ 요양보호사 따서 가족요양하면서 개인 일 좀 하면서 생활하는데 아버님이 불편하시니 직장생활이 힘들더군요.. 퇴사하고 내일배움카드로 전에 했던 웹디자인과정 다시 공부중 입니다. 이제는 직장 보다는 제가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사업을 목적으로 다시 재기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김기호-c7x4 ай бұрын
@@광야-e8f 저하고 한살차이네요 힘드시겟어요
@하이디-k2m3 ай бұрын
애쓰시네요
@윤종준-e9m7 ай бұрын
전 50살까지 30% 적금, 퇴직전까지 20% 적금, 현재(개인+국민+퇴직)연금 지금도 경비원 10% 적금 어린시절 어려운환경에 적응하느라 적금 열심했어요
@k-zu8eg2 ай бұрын
연금? 과연그게 답일까요?
@terry-bk1cz6 ай бұрын
어느 세대든 상위 10%는 잘살것이고 나머지는 팍팍하게 사는거임 부익부 빈익빈 시대에 세대구분없음....
X세대 라는 50대다... 진짜 70년대 초반에 태어난 50대 진입한 세대들은 정말 지옥같은 삶을 살고 있다... 다들 자기가 겪은게 제일 힘들다고 해도, 우리세대 만큼 힘든 세대가 있을까?? 60년대 세대들은 대학만 졸업하면 대기업 가던 꿀빨던 세대였는데, 우리때부터는 대기업은 커녕 중견기업도 취업 경쟁이 개같이 심했다... 학급에 보통 60명이 좀 넘게 공부했고, 지잡대까지 합해도 15명 정도만이 대학에 갈 수 있어서 경쟁도 엄청났다... 그것도 강남에서 공부한 내가 그랬으니.... 지방은 대학 진학율 더 처참했을 꺼다....수험생이 90만 정도 됐으니 말다했지... 기본 경쟁율 4:1이면 양호하네...하던... 게다가 자식들이 먹고 살기 힘드니, 자식이 부양하는건 바랄수도 없고, 우리 부모세대는 전쟁 끝난 전후세대라 가진게 없어 우리가 봉양해야 한다... 위로 빨대 꼽히고, 아래로도 빨려나가는 형국이니 말다했지... 가뜩이나 어려운데 대학 졸업할때 IMF 터져서 평생 직장 박살나고, 비정규직 생기더라.... 더 웃긴건 IMF때 구조조정을 할려면 월급 많이 받던 임원들을 잘라야 하는데, 지들은 목숨 보전하고, 갓 취직한 사람들을 구조조정 하더라... IMF때 우리세대들은 쉽게 살아남은거 같지?? 어휴...참...기가 막히더라... 은행금리는 저금리라 옛날 세대들은 뭐만 해도 돈 벌었는데, 우리는 돈 벌기도 힘들었다.... 그리고 경제의 허리라고 맨날 떠들어 대면서 모든 복지는 청년과 노인에게 집중되서 복지 혜택도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 진짜 다른세대들 힘들다고 하면 그냥 웃고 만다.... 불황??? 우리때는 먹을꺼 못 먹고 못입으면 불황이라고 했는데, 요즘 애들은 지가 쓸꺼 다쓰고 돈 없으면 불황이라더라.... 어휴... 전국의 70년대 초반 생들.... 다들 힘냅시다....
@jm-pi6cf7 ай бұрын
ㅎㅎㅎㅎ피해의식 대단합니다~~~ 자기세대만 아프다고 하니까 욕을 먹는겁니다 전 40대인데요~ 50대가 힘들다구요?? 하아... 진짜 이기적이시구 2030청년세대에 대해서 24시간을 시뮬레이션 돌려보시고 이러시는지 본인 아픔만 크게 당장 현실에 벅찬걸 젊은세대는 밥은 안 굶으니 꿀이면서 징징이~불평쟁이들~ 라는 시선으로 보시는거 잘봤네요. 94년도 mbc 뉴스데스크 가 생각나네요 대기업 살인경쟁률 3:1 저기요... 83년생 남성 결혼비율이 49%입니다. 51%가 결혼을 한번도 안했다는거죠~ 이제 다수이고 표준이 만40세에 미혼 혼자사는 겁니다. 정말 눈이 높아서만!!!! 이럴까요?? 어느 세대나 힘든점 많아요~ 그리고 청년층만 노인층만 복지혜택과 투자한다고 하시는데 제가 40대 중반후반 분들 보면요 자기 능력에 안맞에 자기 수준에 안 맞게 돈을 많이 받을려구 해요~ 나이든다고 어느 조직에 가서 바로 관리자급이나 나이 별로 최저임금이 올라야 하나요?? 일은 몸이 무거워거 더 못하는데?? 님 기준으로 청년층이 밥안 굶어서 징징이면 노인들 7080 들 눈에는 50대 뭘로 보이겠어요??? 전쟁도 겪고 7명 8명 한방에서 살고 진짜 보릿고개도 겪었는데 50대 보고 나약하다고 안할꺼 같아요???노인들은 정말 정말 적은 돈에도 만족하며 구청이나 날에서 하는 공공근로 27~38만원이런것도 감사해하며 합니다~ 50대 그럴수 있어요?? X세대 소비수준 큰걸로 보면 90년대생들은 기겁합니다 돈을 너무 잘써서~~~~ 제가 보기에는 2030 세대보다 X세대 겪으신분들!! 특히 대학 하나 나온걸로 평생 안정적으로 사신분들이 대한민국에서 소비 스케일이 제일 큽니다!!!
@인터민7 ай бұрын
@@jm-pi6cf 27~38만원 받고 감사해 하는건 노인분들이라 그럴수도 있을겁니다. 부양해야할 자식도 없고. 이제 다 컸고.. 본인들이 부양해야 할 부모도 거의 없으니 그게 아닌 세대들은 50대 아니라도 27~38만원 받고 감사해할 수가 없겠죠. 50대가 분수(?)에 맞지 않게 많이 받을려고 하는 이유도 아직 위로는 부모 케어..아래로는 자식 케어 때문에 38만원 받고 행복은 커녕 살수가 없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X세대 대학 하나 나와서 평생 안정적으로 못갔습니다. 바로 IMF 터져서... 세대간 싸움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windmill96127 ай бұрын
저랑 같은 세대네요 구구절절 공감합니다...함께 힘네요
@이미희-f2f7 ай бұрын
나름 다 힘들겠지만~ 50대들은 정년은 다 되가는데 자식들 공부시키고 키우느라 노후자금 대책도 못세운 마당에 아이들이 자립하지 못하면 기대기는 커녕 용돈까지 나가고 부모님은 돌아가시기 전이라 케어해드려야하고 정작 본인들은 자녀들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세대가 되었고 노후대책을 스스로 해결해야만 하는 대략남간한 세대 입니다~😢😢😢😢😢😢😂
그러네요~ 50대가 가장 변화무쌍한 시대를 겪은 세대라~ 초 중 후반대 삶이 각각 다 틀립니다~^
@dghfbmin38387 ай бұрын
그만큼 단련되었겠죠. 누구나 따라할수 없는 저력이 있을겁니다
@onestock84787 ай бұрын
자식 부양은 내가 낳았으니 부양에 책임이 있는데, 어르신들 생활비, 용돈, 약값 의료비 정말 너무 힘이 드는데, 현재 70대 중반이지만, 50대 중반 팔.다리 아프시다고 경제 활동을 완전히 끊으셔서 (장애나 팔/다리 아픈 약도 따로 안 드심), 30대 초 젊을 때 터 생활비 드렸으니 지금이야 뭐 너무 당연하게 여기시겠지,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되나 어떨 땐 노예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음, 그래서 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개개인의 독립은 아주 중요한 가치임
@comet16527 ай бұрын
노예라는 생각이 든다는 말씀… 마음이 짠…하네요
@Park-iz3sd7 ай бұрын
그럼 당신은 나이가 어케되슈?
@성식정-i4w6 ай бұрын
이런것은 정부의 사회정책부분 미흡입니다. 아이나 사회적 사각지대의 어른들은 사회의 책임입니다. 고로 님은 자신을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책임적인것은 정부지만 가족이니 7/3 의료외적인 약값등 약간의 지원만하시면서 한번 문의해보세요 그러한 제도는 제대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제도 시행은하는데 모르는 사람 투성이 일수 있습니다 정보력 부족이죠. 가난한수록 정보의 편차가 클수밖에없어요.
@레초까부이6 ай бұрын
부모가 20살까지 먹이고 입힌거밖에 없는데 자식이라는 이유로 40년이상 생활비 대야하는 현실이죠 ;;
@흰나미6 ай бұрын
중국인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문화혁명때 유교문화 없앴음) 오직 한국인들만 제사 지내고 있지. 제사로 핏줄연결을 끊임없이 각인 시킴.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부다 핏줄 경영하는 유일한 나라. 배당을 세계 최저로 주고 자사주 소각도 안하고 ㅋㅋㅋ 사교육비 세계 1위. 핏줄에 올인하는 사회. 한국은 제사 부터 강제로 금지 시키고 핏줄 주의 에서 벗어나야 함.
자식들 지원 좀 끊고 각자 살길 찾아 지금 청년들이 니들 봉양할 거 같냐? 나이든 부모 돕는거야 당연하지만 청년된 자식들을 왜 계속 쳐놀게 돈을 주냐? 나라에 청년정책 넘쳐나지 부모가 도와주니 애새끼들이 밤새 술쳐먹고 놀지 한량제조기들아 정신차려 돈 끊어야 애들도 제대로 산다
@Portcoquitalm17866 ай бұрын
해외여행 가느라 인천공항 미어터지고, 오마카세, 맛집은 줄서서 대기하고, 대학진학율은 세계 1위고, 힘든일은 다 외국인근로자가 담당하고, 뭐가 어려워?
@이판용-m3u6 ай бұрын
김해공황도 미어터짐 주차할때없어 김해시내주차장에주차함
@dokyoungkim62325 ай бұрын
너에게 손 안내미는데 왜 모두까기 하냐? 어려운 분들도 많지만 여유있는 사람도 많다. 여유있는 사람의 행태를 보고 어려운 분들 모두까기 하면 되겠냐? 너에게 손내밀지 않을테니 스펙트럼을 넓혀서 세상을 바라봐라. ㄷㅅ아!
@iijliljllij5 ай бұрын
매일처먹고 매이루여행가는거아니고 어쩌다 한번가는거 그것도 못하냐? 그럼 그런 재미도없이 일만 뒤져라돈만벌아야함?ㅋㅋㅋㅋ 노인때를대비해 젊은날 즐기지도 못하고 노예살아 제살깍아먹기도 아니고
@선우진-f8m5 ай бұрын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젤 부자인 세대가 50대임.
@drkang88196 ай бұрын
매 세대에는 매 세대의 고민과 어려움이 있다. 누굴 비난하고 남 탓 하기 전에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 가야겠지..
@yangnam35327 ай бұрын
해택받은 50대? 진짜 어처구니 없네요. 51살 아줌마에요. 나 어릴적 6식구 4형제로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부모님 초등학교 졸업하고 배운것도 기술도 없이 농사 짓다가 서울로 상경 온갖 고생을 다 하시면서 우리 4남매를 키우셨네요. 전화기 냉장고 TV? 이런거 없이 살다가 나 중 3때 처음으로 TV있어구요. 지금 2030이 누리고 사는 모든것을 하나도 누리지 못하고 살았어요. 대학교 졸업하자 바로 일 시작했고 한국엔 희망이 없어 미국으로 이민 21년 살면서 온갖 고생 하면서 현재의 내 삶이 되었어요. 죽어라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어요. 감히 50대가 뭘 누리고 살았다는 건가요? 2030들 허드렛일 이라도 닥치며 일자리 찿아 일 하는 사람 못 봤어요. 노력도 안하고 사회탓 부모탓만 하네요. 제발 탓좀 허지 마세요. 나가서 일 하세요. 그냥 공으로 살려고 하지 말고...
@파머빌요거트소스7 ай бұрын
지금은 허드렛일으로 집못삼 20년전에는 서울서 택시만해도 몇년모아서 전셋집도 가능했는데 이제 막노동, 식당일해서는 답이 없음 희망이 없는 세대라이거지
@jdjvBpSMc0Ig7 ай бұрын
요즘사람들 자식 4명 낳는거 꿈도 못꿈 -> 어차피 다들 수능공부 하고 학원 뺑뺑이 도느라 TV? 볼시간도 없음. 입시생되면 폰도 뺏음 ->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일시작? 요즘 세대는 꿈도 못꿈 -> 이민 문도 좁아짐. 님이 꿀빤세대 맞아요
@한얼-k1s7 ай бұрын
@@파머빌요거트소스 희망 넘치는 한국전쟁 시기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전세계의 선진국중 우리보다 집값 싼나라를 대보시오~ ㅋㅋ 전세계 선진국중 유명식당이나 술집에 2030젊은이들만 있는 나라를 대보시오~ 그렇게 집이 사고 싶으면 계도국으로 가시면 됩니다~ 집 사실 수 있어요~ 지금 50대들이 그런 시대를 지나왔습니다 그런 나라로 가시면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희망이 넘치는 나라로~~ㅋ
혜택은 20~30세대가 봤지... 단군 이래 지금보다 풍족했던 시대가 있었냐? 늬들이 군부독재를 격었냐? IMF를 격었냐? 군대를 3년씩 2년2개월씩 다녀왔냐?
@jang35485 ай бұрын
얘네 단군이래 최대 스펙싸움은 하고 있는데, 그게 상위 15% 정도만 그러고 있음. 산업화세대, 민주화세대 모두 자기역할은 했으니까 경제와 민주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건데, 그 고통을 책으로만 배워서 본인들 고통이 가장 크다고 생각함. 근거도 없이 저임금, 장시간 근무, 열악한 일자리, 사람대우안해주는 과거사회가 더 낫다고 주장하는지 본인들이 겪어봐야 함. 희망? 그냥 굶어죽기 창피하니까 아파도 참고 버틴거지 희망은 지뿔. 남의 큰 고통보다 본인 손톱밑의 가시가 더 아픈격임.😮
@korea_victime4 ай бұрын
지 마음에 안들면 갑질 당했대요.
@현화김-k3r4 ай бұрын
지금 20~30 세대가 제일 풍족한데 애들이 그게 행복한 줄을 잘 모르는 것 같음.. 상대적 빈곤 박탈감을 많이 느끼는 듯... 워낙 SNS 매체들에 노출되어서 부자 풍족한 것을 많이 보고 생활해서 만족을 덜 느끼는 듯함...요즘 젊은 세데(20~30세)는 물질적 풍족은 최고치인데 마음의 만족 풍족은 최저치....
그런 말은 부모님 세대가 하고 싶은말 이지요 고생고생 해서 자식 키웠고 나도 늙어 가는데 늙은 부모님 부양도 책임지고 있다보니 늙어가는 내 노후는 챙길 여력이 없는데 제일 불쌍한 세대가 60대생들인것 같아요 부모님이 학교도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아서 공장으로 건설 노동자로 살았고 받는것도 없이 결혼 자식은 고생 안시키려고 어떻게든 대학 공부시켰고 나이드니 부모님 부양까지 정작 자신들에 노후는 준비할 시간도 없이 나이만 먹고 있습니다
@user-ip5mp6sh5m7 ай бұрын
8~90대부모와2~30대자식 사이에 끼어서 내몸까지 아파지기 사작하는 힘든세대가 60대예요..
@begiter7 ай бұрын
@@丁美善 나중에 짐 안되려면 그래도 건강관리는 스스로 잘 하셔야 되요.. 우리 아빠 건강관리 안 해서,, 건강검진 그렇게 가라고 말해도 평생 건강검진 한번을 안가시더니 60대에 뇌졸증으로 쓰러지셔서 걷지도 못하는 사지마비 장애인 되셔서 집안 풍비박산 나고 온 가족이 간병하며 지내고 있네요,, 그나마 엄마는 마인드가 자식들에게 짐 되지 않기 위해 건강만이라도 챙기자는 마인드라 운동 열심히 하시고 건강검진 꾸준히 받으시고 관리하셔서 건강하시네요, 엄마가 그렇게 건강관리 하자고 말해도 아빠는 건강검진 한번을 안 받으시더니 결국 저렇게 되버리셨네요.. 부모님들 진짜 건강관리는 꼭 하시길,,
@comet16527 ай бұрын
@@user-ip5mp6sh5m 대부분 60대에게 맞는 얘기 저도 60대인대 양쪽에 끼어서 지금 옴싹달싸없이 일하며 위아래 부양하고 있습니다
@포대기7 ай бұрын
100세까지 절대 못 사니 걱정마시고 오늘 하루하루 감사하며 사세요
@begiter7 ай бұрын
@@김선옥-t5t 그 평균 사는게 걷지도 못하고 침대에 누워서 간병 받으며 목숨만 연명한 채로 말 그대로 숨만 붙어있는 거까지 포함 해서 평균이라,,(의학 발달로 거동도 못하고 죽을 사람 목숨만 계속 연명시켜서 오래 살게 해서 평균은 높아요..)실상 혼자 걸어다니면서 살수 있는 건강수명은 80세도 간당간당 하죠,, 병원, 요양원 가면 70대 노인들도 수두룩 합니다... 그래서 실제 기대수명은 긴데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강하게 살수 있는 건강수명은 훨씬 짧죠,,
@은호서-r1e7 ай бұрын
50대에 돌아가는사람도 잇고 60대에 돌아가는사람도 잇어서 남자는60초반 여자는 70초반에 돌아가는사람도잇음
@인터민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100세는 커녕 8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근데도 언론에서 기사에서 100세 시대 어쩌구 하는데 얼마나 현실과 안맞는지..
@하하-c7r7 ай бұрын
@@begiter🎉
@소금-s7j7 ай бұрын
약 안먹으면 죽어요. 80넘은분중에 약 안드시는분 있으신가요?
@drm1005jota7 ай бұрын
어느세대건 투정부리며 어렵다고 자기 합리화 하는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에도 다른사람은 노력하고 미래를 위해 산다는 것을 잊지마시길.. 현 상황을 인지하고 대처를 하는 삶을 살아야지 하소연만 하면 문제해결없이 낙오자로 남는겁니다
50대인데 백수가 된지 몇개월이 되었습니다. ㅠ 재취업하려고 노력하는데 안되네요 ㅠ 너무 어려운 이현실이 싫으네요
@손찬돈7 ай бұрын
님 평택 삼성반도체 현장 화재감시자 함 지원해보세요 기본 300만 이상 수입입니다
@유윤섭-q1w6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꿈그리는여행가6 ай бұрын
희망을 갖고 버티세요. 버티다보면 기회가 옵니다.
@gucci90896 ай бұрын
@@손찬돈그건 힘든 일 아닐까요? 평생 앉아서 펜대만 굴린 사람도 그정도 정보는 알겠지만 제 주변에도 절대 안 하더라구요
@younseoklee6 ай бұрын
@@gucci9089해보는 노력이 없다면 계속 고민이 되실 거예요. 안 힘든일이 있으실까요? ㅋ
@indiank6Ай бұрын
딱 저의 이야기네요. 아이들2명 대학등록금부터 부모님 생활비를 부담하고있는데. 회사를 짤렸어요. 이력서를 집어넣고있는데 예전만큼 면접제의가 오질않네요.ㅠㅜ
@chonglee467 ай бұрын
밥먹을 힘 잇ㅅ다면 일 해야지 왜 공찌로 살아 자식도 부모도 자신먹이 물어와야지 빨때 꼽지말라. 안타깝고 열나네요. 일하지 않으면 먹지마😢😢😢
@갑무경3 ай бұрын
다들 자신이 어려운 세대라고 하는데, 각자 어려운건 세대(10년묶은나이)라고 하긴에 케이스 바이 케이스고, 편하게 사는 노인도 있고, 힘들게 사는 젊은이도 있는게 현실임.. 현생에서 난 일제시대, 6.25 세대인 우리 부모세대가 젤 불쌍하다고 생각함...그러니 싸우지들 말고 잘 지내요.
@churchinthehometvisloveear28252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
@듬바우듬바우7 ай бұрын
50대 다수 우유 못먹고 유치원 못가고 대학 못가고 IMF도 격었다. 60대 후반은 장사라도 잘돼서 잘살았었다. 불쌍한 세대
@홍태경-o1y7 ай бұрын
8 ~ 90년에 imf 전까지 경제성장률 2자리 나오는 호환기 시절은 싹 빼고 말하시면 어째요 세대간 장단점이 있고 우리도 부모님 세대 분들이 만들어 놓은 기반을 누림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댓글 보니 참 어이없습니다. 위에 세분께서 말씀하신 해당 사항의 세대는 1960년대 ~ 1970년 세대 입니다. 1971년 ~ 1973년 세대는 IMF 로 직장 들어가자 마자 절반 이상이 잘리고 살아남은 사람은 비정규직 입니다. 1974년 부터는 IMF 직격으로 맞아 군대 입대하는게 가정에 도움이 되는 상황이라 군 입대하려면 몇개월이나 기다려야 했습니다. 당시 병장월급 8000원 대 였으며, 군내에서도 수많은 폭행이 일상이었습니다. 군 재대해서 보니 수많은 가정이 파탄나고 해체되었고 실업자가 넘쳐 났고 가족동반 자살, 부모님들 자살, 우울증, 정신질환자, 알콜중독자, 노숙자가 넘쳐 났습니다. 대학 못간는건 당연한 것이고 거리에 빈병이나 폐지는 경쟁이 심해 구경조차 힘들었습니다. 담배 태우는 사람들은 유흥가나 길거리에서 담배꽁초 주워 모아 피우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2024년 현재 40후반~ 50 초중반 분들 보면 신혼여행, 제주도 여행, 해외여행 한번 가본적 없는 분들 넘쳐 납니다. 어른들과 사회적 분위기가 또 그래서 유치원에서 초등학생 나이의 아이들도 두세명씩 있고요. 전세나 월세로 사는분들 많습니다. 문죄인이를 가장 싫어하는 세대가 되었는데 각종 청년 창업자금, 은행 대출 및 이자, 주택 정책, 아이들에 대한 정부 혜택은 하나도 해당하는게 없는데 소득세는 너무 뜯기고 상대적 박탈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국민학생때 윗분 말씀처럼 우유먹는 아이들은 그나마 잘사는 집이었고 점심 시간에 몰래나와 수돗물 마시는 애들도 많았으며 방과후 학교 청소 끝나면 애국가 울려 퍼지면 멈춰서서 국기에 대한 경례와 교련수업을 들었습니다. 국민학교 부터 고등학생때 까지는 가난할수록 일상이 이유없이 학교선생과 어른들에게 규칙없는 UFC 이상의 폭행을 당해야 했고 쌍코피와 뺨 맞는 정도는 그저 그런 불행한 세대 입니다. 말죽거리잔혹사에 나오는 선생이 학생들때리는 장면은 우스운 수준입니다. 이게 꿀 빤 세대 인가요?
@younghee74115 ай бұрын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없고 병이 있는 가족은 짐을 한바가지 지고 평생 살아가는 거죠. 전 이 나이(50 대)에재산이 어느정도 되니까 일 안해도 된다는게 행복의 근원 이더라구요. 아파도 돈 때문에 일하러 나갔을땐 지옥이 있다면 여기구나 하고 생각 했어요. 가족한테 의지하지 말고 각자의 재산 보호하고 늘려서 편안하게 노후 보내세요.
@SelfVlog17 ай бұрын
한국 요즘시대 50대 독립 어림도 없죠 ㅠ 일단 자식들이 스스로 자립하게 너무 어려운 세상
@ensapvs2 ай бұрын
좋은 보도입니다~
@아담몽땅7 ай бұрын
글쎄 자신을 낮추고 둘러보면 일자리 많다.그동안 일한자리가 커서 안보일 뿐이지.겸손하지 않으면 세상이 작아보인다
@Maneasy-eq8xs3 ай бұрын
20대 초중반에 집에 들어오지 말라던 엄마가 당시엔 매정하게 느꼈지만 지나고 보니 제일 고맙다.
@이이오오-m9y6 ай бұрын
내가 40대 초반인데 지금 50대들 보면 짠하지 애들은 나이먹고 취업안돼 집에 있고 노후 준비 어렵고 부모 아프고 이 당시는 맞벌이도 잘 없어요. 마누라 집에서 놀고 있고 애기 해보면 답답해 보입디다. 지금 40대만 해도 맞벌이 많고 자식 숫자도 적고 재테크도 좀 할줄 알고 옛날 직장 분위기와 회식 문화같은거에서 버텨온거 보면 대단함 지금 그렇게 하면 진짜 정신병자들 속출 했을듯
@흰나미6 ай бұрын
중국인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문화혁명때 유교문화 없앴음) 오직 한국인들만 제사 지내고 있지. 제사로 핏줄연결을 끊임없이 각인 시킴.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부다 핏줄 경영하는 유일한 나라. 배당을 세계 최저로 주고 자사주 소각도 안하고 ㅋㅋㅋ 사교육비 세계 1위. 핏줄에 올인하는 사회. 한국은 제사 부터 강제로 금지 시키고 핏줄 주의 에서 벗어나야 함.
@Hey-h3g5 ай бұрын
나도 이제 40잇데 50대들 전혀. 조금도 짠하지 않은데. 당한게 너무 많아서. 40대들도 명퇴 많이하고 자살률 높을껄? 누굴 걱정해
@김기호-c7x2 ай бұрын
@@Hey-h3g 50인데 과거를 생각해보면 항상 그때가 어려웟음 님이 50대되면 그때가 제일 힘들다고 할겁니다 건데 고생할거면 한살이라도 어렷을대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user-rc5md3zi8o2 ай бұрын
그당시 회식문화 최악이었죠 ㅠㅠ
@johnnychoi91257 ай бұрын
90,91,92 학번세대는 대학 들어갈때 최고의 경쟁율(학력고사) 졸업과 동시에 IMF라 얼어붙은 취업시장( 그전에는 중,상위 4년제 졸업하면 대기업 취업이 쉬움 ) 어렵게 취업하여 10년정도 다니다가 보면 금융위기로 조기퇴사등등 참 운없는 학번(세대)같습니다. - 50대 초반 -
@brownstone74087 ай бұрын
전쟁빼고 다 겪은 세대
@youngsukkim67847 ай бұрын
93학번이 마지막 학력고사시대에요
@그랑죠-x2n7 ай бұрын
부동산 상승장. 비트코인. 주식등 부자 될 기회는 많았죠
@후우꾸꾸우후오오-w2z6 ай бұрын
@@그랑죠-x2n저 세대때는 금융문맹 시대였을걸요… 은행에 돈만 넣는 시대…
@디영-r4z6 ай бұрын
푸념 좀 그만 합시다. 힘들기는 모든 나라, 세대 전부 다 비슷비슷하요. 나도 92고 똑같은 일 겪었었는데, 노예끼리 지 모가지에 걸린 사슬 길이 자랑하는게 뭔 의미가 있어요? 힘내서 방법을 찾든가, 찡찡거리기만 하면 십년 뒤에도 바뀌는 것 없어요
@everfreeman70562 ай бұрын
1950년 초반 이전에 태어난 세대까지가 평생 개고생 하며 산다. 나라도 없는 일제식민지에 태어나 해방되니 한국전쟁으로 전국토가 쑥대밭 되어 끼니조차 굶어가며 살았고 폭력적인 시대분위기에서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심지어 일부 회사에서도 두들겨 맞아가며 버티었다. 박봉으로 부모님 봉양하였고 집 팔아가며 자식들 결혼 뒷바라지 다 했다. 국민연금도 제대로 없던 시대라 대부분 비참한 노후를 산다. 60년대부터 태어난 세대는 본인이 아끼고 노력하면 경제적으로 절대 어렵지 않다. 주제 파악 안하고 여유있는 사람들 하는 거 다 따라하려니 세상 살기가 힘든 것이다. 남탓 하지들 말고 내탓이요 하며 반성 좀 하자.
@동산잡-v8i7 ай бұрын
50대들 부모님 모셔야지(부모님 생활비, 용돈, 병원비(큰병이라도 걸리시면 요양원)에 자식들 아직 독립안해서 뒷바라지중인데 50대에 퇴직하면 한 가정이 무너진다... 65세로 정년도 늘려야 해. 자식들아 가만 생각해봐. 예전엔 자식들 다들 일찍 독립했는데... 독립시기가 늦춰진 만큼 부모 밑에 얹혀 살고 있는 20,30이 많으니 부모 은퇴 후 자금이 없는게 당연하고 아직도 위,아래로 모셔야 될 부모,자식들이 있으니 일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해야 할 수 밖에 없다. 20,30세대는 자신들 일자리 없다고 난리지만 그들은 본인들 독립만 생각하면 되지않나? 아니면 50대들 다 퇴직하고 20,30이 할아버지부터 아버지까지 다 책임지던가!! 그렇게는 또 못 한다 할꺼 아니냐! 50대는 위,아래 다 책임져야 되니 걱정은 몇 배로 늘어난다.
@@SCREAMING_PIGGY 말하는 뽄새하곤.. 못 배워 쳐먹었는데 싸가지도 없고 무근본에 약이 없네. 요즘 애들은 대부분 자식 안 놓고 살면 부모만 돌보면 되지 않나? 50대 세대는 자식도 부모도 다 돌봐야해. 20,30까지 부모 도움으로 살면서 그딴 말 하는 건 아닌거 같다!
@Nick-qv6uo7 ай бұрын
본인이 잘 준비 안한걸 왜 젊은이들 탓함? 지금 젊은이들은 당연히 아무것도 없는데. 본인도 부모한테 다 지원받고 살았던거 아닙니까?
@동산잡-v8i7 ай бұрын
@@Nick-qv6uo 뭔가 착각하는가 본데 지금 50세대는 부모 세대가 워낙 가난하고 자식도 많이 나아서 혜택을 받고 자란 세대가 아니고 빨리 독립한 세대지. 지금 20,30만큼 혜택 받은 세대가 아니지. 본인이 준비를 안한게 아니라 시대가 그렇다고 말하는거고! 혜택 많이 받은 20,30 세대가 할말은 아니지 않나? 젊은 세대를 이기주의로 키운 부모들 죄지 누구죄겠어!!
@김김-g3d9s6 ай бұрын
사지멀쩡하고 체력좋은 청년정책 넘쳐나서 거의 백수로 살지 40ㅡ50대는 아무 도움 못받고 제일 돈쓸데많고 취업하기 힘들다
@lifeDday5 ай бұрын
도입 배경 음악과 영상이 너무 잘 어울려요. 제목 보고 들어왔다가 배경 음악 정보가 궁금해졌어요.
@chonglee467 ай бұрын
건강만 허락하면 모두 일해야지 다른데 멍애를 지우지말고 절대 셀프책임. 설수만 있으면은 일해야지😅😅
@홍순복-x3t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전 64세 감기몸살로 온몸이 아파도 장사하고있어요. 걸어다닐 다리 말짱하니 작년 11월부터 단 하루도 안쉬고 있네요 경기가 안좋으니 노력으로 극복중입니다
@constantinochun23966 ай бұрын
어느 세대나 상위 3%제외하고 다 어려운거야...그리고 소득 분위 통계낼 때 상위 20%로 퉁치지 마라. 18억이라니...말이 되나.
kbs에서 50대 끌어안기 했나보네. 세대별 갈라치기 그런거 이제 그만합시다. 지겹지도 않나요. 2030도 갈라치기땜에 그 후유증이 몇 년이나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만 좀 해요. 진짜
@park23406 ай бұрын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서 오래 살게 되었다구요? 천만에요 의학이 발전했다면 환자들의 숫자가 줄어들어야지요 의학이 아니라 평소 조금만 아프면 병원과 약국으로 쪼르르 달려가 받아서 먹는 항생제와 방부제를 많이 먹어서 명이 많이 길어진 것이지요
@영심-l6d3 ай бұрын
아는 동생가족들 보면 뻑하면 입원합디다. 보험여러개 넣어놓고 하루 입원하면 실비빼고 10만이상나오니 1년에 한번은 입원하더라구요. 얼마전 몸이 안좋아서 한의원에 가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젊은부부와 애기한명데리고와서 교통사고로 입원하고싶다더군요. 저보다 멀쩡해보이드만..근데 남편은 회사에 돌아가서 일마무리하고 밤에 입원하겠답니다. 보험 악용하고 있는것들땜에 진짜 환자가 더 손해보는것 같아요
@슈가-o7o7 ай бұрын
지난 기사에 2030이 부모집에 얹혀산다 라는 기사에 댓글이 가관이였음. 공짜밥 주고 월세도 안드는 부모집에 사는게 이득이고 부모도 나쁠게 없다는 젊은이들의 싸가지없는 댓글에 공감이 얼마나 높던지. 부모는 계속 자식을 보살피는 상황이 되는데 마지못해 하는 거임.
@깡다구쭌7 ай бұрын
그렇게 말하는 자식도 문제~ 부모도 문제인듯... 대부분 옳바른 생각을 하고 살아갑니다
@windmill96127 ай бұрын
빨리 독립시키려고 말 꺼내면 절대 안나간다고함...편한데 왜 나가냐고...요새 애들이 약아빠짐
@깡다구쭌7 ай бұрын
@@windmill9612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죠^^~
@marksmithcollins7 ай бұрын
@@windmill9612대체 누구에게 배웠을까
@깡다구쭌7 ай бұрын
@@Jm0823-p3k 99% 동감합니다 인생 선배님~ 힘든건 싫고 돈은 많이 받고 싶고 뭐가 문제인지 개념도 없고 문제를 알아도 노력하기는 싫고 돈은 없다면서 해외여행... 월급 받아서 쓸꺼 다 쓰고 돈 없다는 철없는 성인들이 꽤 많은듯~
@낙지비빔밥-j7t7 ай бұрын
저는 그렇게 독립이 고프고 부모에게 얹혀살기 싫은데 십중팔구 저의 또래들은 그러고자 하는 의욕이 거의 없다는 게 참 서글픕니다.
@park23406 ай бұрын
지금 100세 이상 인구는 약 7천명 정도입니다 곧 1만의 시대를 지나 10만의 시대도 멀지 않았습니다
@flyingkick54597 ай бұрын
울나라 정년은 건강나이에 비해서 너무 빠르다. 독일은 65세인가 하는데 지인말로는 은퇴자들이 너무 건강하게 충분히 일하면서 경제기여할 수 있는데도 연금받으머 놀고 먹고 있는 것이 사회적 문제가 되어 70세로 정년 연장 논의 중이라고 한다.
@삼포로가는길7 ай бұрын
적당히 살고 죽어야 함.. 무슨 100세 시대냐??
@iijliljllij5 ай бұрын
ㄹㅇ 60대되면 안락사 선택하게 해줘라. 난 부모 모시고 살다가 부모가시면 남은가족도 없고 걍 적당히 살다 죽고싶다. 편히죽을권리조차 허락안하는 사회,,,
@Mikeynya4 ай бұрын
연금없어서 곧 합법될듯
@DDDDTTTTDDDD3 ай бұрын
돈없이 장수하는게 문제여
@Sri_Pada3 ай бұрын
보험사 허상 심어주기 아닌가 싶습니다 ㅎ
@김양국-g7x3 ай бұрын
골골 누워서 100살 의미없다!
@Top77885 ай бұрын
자식교육에는 올인하면서 본인 노후대비는 무대책들이 너무많음
@rlaaldhr33 ай бұрын
자식한테올인하는게아니고 교육이 문제지
@워니새채널7 ай бұрын
이십대부터 노후준비 열심히 했는데 나름 든든하다 생각했는데 부모 예상보다 오래 살고 병원비 장난 아니고 자식까지 아프고 그리고 내 몸도 아프기시작이다 물가는 고공행진을 ~자식은 아직 중딩 미치겠다
@최기용-d6p2 ай бұрын
자식 대학때까지는 장난이죠 결혼생각하면 답이 안나와요 월 천 벌어야됩니다.
@SUN-je5tr6 ай бұрын
세대가 지나갈수록 살기는 더 좋은세상이다.70대와60대는 고생많이한만큼 꼴통짓하고 20대30대도 편하게 큰만큼 꼴통짓하고 40대는 한국황금기에 자라서 지 잘났다고 골통짓하고....50대는 고마워 할줄도 모르는 부모,자식 부양과 어린동생들 돌보지말고 각자도생 해야한다.
@공인중개사-k6r7 ай бұрын
내말이 60대 70대 는 그 부모님들이 오래 살지도 안았고 그들은 성장했던 자본 비축도 좋았고 정말 50대는 자식을 보험으로 생각했던 부모와 30살 넘도록 독립도 늦어져 솔직히 난 50대 소가지 없는 부모가 싫다 없으면서 골프 여행 싹쓸이 재산 고갈 늙어서 없으니 50대 자식에게 생활비 병원비 부담주는 부모라면ᆢ
@레초까부이6 ай бұрын
자식은 돈버느라 가보지도 못한 유럽 각나라여행 다 다녀보고 자식들 용돈 받으면서 편히사시는데 우리 노후는 어쩌나 걱정입니다 연금 더 내야한다는 우리 자식세대도 걱정이고요
@공인중개사-k6r6 ай бұрын
@@레초까부이 없는게 죄 능력있으면 돈떨어진 부모 죽을때까지 여행 다니시라 용돈 드릴텐데 이렇게 원하고 할수 있는 자식 1% 도 없겟죠 소갈머리
@jdjvBpSMc0Ig7 ай бұрын
이러니 모두가 부동산 쥐고 전전긍긍할수밖에 없음 자산이라곤 부동산밖에 없거든 게다가 부동산은 어케든 값이 오르기는 했음 지금까지는..... 하지만 초저출산 시대에 이제 집을 사줄 사람도 사라질텐데 과연 어떻게 될지
@syk69507 ай бұрын
팔고 시골 가면 됨
@성식정-i4w6 ай бұрын
@@syk6950 가세요 참 명료 하네요 참 명료해~~~~~~그집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요 님이 아파도 근처에는 약국도 병원도 없어요 그게 의료 사각지대화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가세요 잘한 결정같네요 훌륭해요 참 간단 명료하네요 고맙습니다 먼저 가셔서
@제임스-u6r6 ай бұрын
@@syk6950 팔리질 않아요~~~
@백만-l1i6 ай бұрын
주택연금으로 돌려야
@why-r5o3 ай бұрын
@@syk6950ㅋㅋ아무도 안 사주는데 어케 팔아요? 수억씩 손해보고 내놔도 아무도 집 보러 오지 않는다 이말이에요 그래서 무서운거죠..
@문재인-k9l7 ай бұрын
노인빈곤의 원인을 보면 거진 자기 주제를 모르고 가정을 꾸린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안하고 싶어서 안하나? 자기 능력에 분수에 안 맞으니까 결혼 출산을 안하는거지. 자기 분수에 넘치는 짓거리 하다가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데 빚은 빚대로 쌓이고 지는 최선을 다하는데 와이프와 자식들이 몰라준다고 서운하다고 함. 지가 선택한 길 아님? 그래놓고 불쌍한 척 노인들 도와달라는데 누가 자기 세금 뜯기면서 그런 사람들을 좋게 보겠냐?
@소영-n9m1w5 ай бұрын
90대 엄마들이 가장 힘든 세월을 사셨다고 ..최근 93세로 돌아가신 아버지가 말했었지요 태어나보니 일제강점기라고 학교가니 일본어쓰라고 .아름다울 나이에 전쟁을 겪고 그 윗세대까지는 여자는 집안일만 했는데 이제는 집안일과 밖에 일까지 하셨고 시집살이 했으며 자식들은 다들 대여섯명씩 낳아 키우고 며느리 눈치 보며 부양은 못받고 딸네 애기들 키워주면서 늙으셨다고
@rubifukey7 ай бұрын
작은집으로 옮기고 싼집으로 옮기고 헌곰확보하면돼지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지. 노후준비가 백지라고 할께 아니라 준비해야지. 너무 무책임하네
@박씨아저씨-c9j6 ай бұрын
81년생인데 재테크로 개인택시 산지 몇달 됐네요.내 집 없고 초고령 사회에 미래는 걱즹 되고, 고등학생아들 성인 되면 집 사줄수 능력은 없고, 내 밥 벌이 하면서 조금이라도 꾸준히 도와주고 싶고... 부자 아빠가 아니라 미안하다.ㅜㅜ
@Hey-h3g5 ай бұрын
81년생인데 고등학생 애가 있어????????????????? 능력도 없는데 20대에 결혼 했나보네ㅉ
@박씨아저씨-c9j5 ай бұрын
@@Hey-h3g 28실에 임신 해서 결혼
@임동완-b9m5 ай бұрын
자식이 조온나 좃같겠다.
@보라카이3 ай бұрын
이러니 노답인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낳았냐 도대체 답답하다 짐승이냐 미안한데 왜 부모 경제력 유전자 안좋아서 피를봐야하는가
@김호성-o3h6 ай бұрын
아프면 다 ~돈 이라고 합니다 돈이 없으면 아프지도 말아야 한다고 하네요 우리 작은 할머니 께서 돈 벌어 놓았냐고 말씀 하셨네요 똑같은 자식인데 누구는 아프고 돈 없는 부모님 모시고 살고 누구는 변명이나 하고 회피를 하고 잘 만나야 가족이지 잘못 만나면 평생 고생 이라고 합니다 20년 30년 끄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병수발 감당 못 합니다 연쇄 파산 입니다 경험 안 해 본 사람은 말만 들어서는 몰라요 내 몸 하나 챙기기도 힘든데 생각 합니다 하늘에서 그 사람에게 그런 능력을 주는 것은 여러 사람들 챙겨 주라는 뜻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우리 세대 까지만 부모 모신다고 하네요 물론 집집 마다 환경 상황이 틀리겠지요 그래서 돈은 버는 사람 따로 있고 쓰는 사람 따로 있다고 했던가요? 간병비만 월 420만원 이라고 하시네요 지금의 내 월급에 거의 두 배 네요 전생에 죄를 많이 지으면 이승에서 갚아야 한다는 말씀이 있지요 50대 초반 아직 미혼 입니다 국제 결혼을 생각하고 알아보고 있습니다만요 1500만원 이면 나에게는 큰 돈 입니다 1500만원 부터 시작을 한다는 것이지요 이런 엿 같은 세상 자식 새끼 낳지 말아야지 예전에 생각을 했지요 가난을 되물림 해 주기도 싫으니요 환경이 먹고 살기 힘들면 자식 안 낳습니다 자연적인 현상 같네요 혼자 먹을꺼도 없다고 하네요 부익부 빈익빈 같네요 당뇨 고지혈증 우울증 간 심장 질환 의심 이라고 하네요 전 직장 동료 약 7년 동안 함께 같이 근무 했던 55세 오늘 출상 이네요 아파서 가는 것은 자연의 이치라고 하네요 우리 작은 할아버지께서 사람은 다 죽는다고 말씀 하셨네요 그래도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네요 고맙습니다 ~
@쿄쿄-p4x5 ай бұрын
나이 먹은 새끼가 성욕은 못참고 국제결혼 한다고? 분수를 가져라. 돈도 없는 새끼가 마누라 개고생 시킬려고 지랄발광을 하는 구만
@bh-00364 ай бұрын
50대나 다른 세대나 잘사는 사람도 있고 못사는 사람도 있고 한데 우리나라는 갈라치기 오진다.
@sunheewoo93793 ай бұрын
50대 상위평균 20프로가 19억정도라고 하는데 이재용같은 연예인 체육인 의사 (재벌 부동산과주식갑부) 등 슈퍼리치 때문에 높아진듯함ㅠㅠ 슈퍼리치 빼면 몇억정도라고 통계청에도 나와있음..
사무직은 그럴수도 있겠네, 전 현장직이라서요. 퇴직 압박 없습니다. 노후준비요? 60세까지 정년보장 되어 있고, 65세까지 임시직 고용보장 되어있고, 연금 150만원+50만원 정도 나오면 그냥 살만할것 같은데요. 몸이 문제죠. 벌써 직장암 판정에 폐에 기포가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몸이 버텨줄지 모르겠네요. 아! 대기업입니다. L모전자입니다.
@귀여운다윤이6 ай бұрын
퇴직금도 많이 나오겠네요 장사해서 까먹지만 않으면 걱정 없으시겠어요
@linandy33077 ай бұрын
이제 중노년 빈민들이 곧 쏟아져 나온다.
@Lvup-x1m5 ай бұрын
강제로 독립 시키세요. 굶어 죽어도 부모 책임 아닙니다.
@scottcello4187 ай бұрын
고용을 늘리기위해 도입한게 비정규직인데, 정규직과 차별한다고 데모하면 뭘 어떡하라는건지. 한국사회는 공공이익을 위하는게 아니라, 자기 이익/입장만을 생각하는 극도의 이기적인 사회. 그것이 일본과 차이.
@오늘도-l1b7 ай бұрын
그게 악용되서 인력이 부족해도 정규직을 뽑지 않고 대부분 비정규직을 뽑아 문제입니다.특히 교육쪽이 심해요. 학교 선생님들 중 젊으신분들 대부분은 비정규직입니다.
@유비솜비7 ай бұрын
매년 백만명 대은퇴의 시대 모든것이 달라진다
@고인돌-b4e7 ай бұрын
50대중반에 퇴직하고 3년 되었습니다 정말 일자리 없습니다 있다해도 대부분 최저임금 그나마도 쉽지않습니다 근데 생활비는 건강보험, 국민연금등 따로내니 현직에 있을때보다 더나갑니다 아무리 아껴도 5~6백 그냥 깨집니다 앞이 캄캄합니다 사는게 두렵습니다
@백만-l1i6 ай бұрын
네.
@귀여운다윤이6 ай бұрын
지금은 뭐하시나요
@why-r5o3 ай бұрын
뭘 어케 살면 5,6백이 나가요?
@Ganggamchan-q9s2 ай бұрын
5,6백이면 쓸거 다쓰고 산다는 얘긴데..
@주연서-z2v6 ай бұрын
남자고 여자고 기술배우세요 고등학생 내 자녀가 인문계갈 머리는 아니다~ 싶으면 일찍이 폴리텍대학보내세요
@dnjddnjddl6 ай бұрын
그들이 말 하는 기술! 💩공장 똥 노가다! ㅋ
@아이즈원팬-y5p7 ай бұрын
제발 노후 준비 잘하길 바라요 연금 줄어서 받기 힘들 수도 있어요
@박정현-x6h4 ай бұрын
전국 모든 아파트와 건물 상가에 법적으로 자격증 있는 전기 기사가 근무를 하도록 되어 있지요 ~~? 직장시에 미리 전기기능장 기사 산업기사를 따 놓으면 좋은 방법 이겠지요 ~~? 퇴직 고령자도 전기기사는 일자리가 철철 철철 넘쳐나고 있지요 ~~??
@yullinsh4 ай бұрын
어느 세대할 거 없이 인생이 원래 힘든거죠. ㅎㅎ 받아들이면 편합니다.
@MrLongdary6 ай бұрын
타인의 죽음보다 내 손가락에 난 칼자국이 아픈 법이지.
@rubifukey6 ай бұрын
집도 집나름이지 10억짜리 집이랑 1억짜리 집이랑 5천짜리 시골집이냐 따라 다르지 ! 집이 5억이상이면 기초연금 주지않아야한다. 근저당설정하고 돈이 있어도 갚지않더라~ 국가장학금. 이런혜택받으려고 그래놓고 해외여행은 다감
@규규-d7i3 ай бұрын
과거와 다르게 부모님이 건강하게 장수하시면 몰라도 부모 부양이 넘 길어짐 90,100세 사시니 자식도 노인되니 어찌 부양하나요 근데도 부양하게 되고 자식은 캥거루족 가족 부양으로 넘 힘듦
@byoungwookkim93232 ай бұрын
X세대인 저도 직장에서 밀리고 아이들은 돈이 계속 들어가고 딱 50이 되어보니 생각도 많아지고 힘이 많이 빠지기도 합니다! 힘냅시다! X 세대 여러분!
@아아아아-g8z5 ай бұрын
현 50대면 집 팔고 외곽 아파트로 이사가서 남은 돈으로 절약하며 100세까지 편하게 살수있을듯
@로블리-s8b7 ай бұрын
그냥 어느 세대가 더 어렵네 비교좀 그만좀 해라 비교하면 끝도없는거 모르나.... 그냥 현재에 만족 하면 다 잘 살수 있다. 어렵네 힘드네 다 각자 고충이 있는거지 그걸 누가 더 힘들다고 따지는게 과연 옳은 일인가.... 어차피 살다가 다 가는거 모그리 아둥바둥대는지들....올바른 정답지라도 있나??? 다 그냥 살아오면서 배운게 맞다고 생각하며 사는것뿐 각자 위치에 만족하면 되는거다!!
@라일락-m6f7 ай бұрын
모든세대는 자기세대가 제일 힘들다..
@silkroad78203 ай бұрын
집값 폭등시기에 집이라도 건졌으면 팔아먹을 자산이라도 있지. 정말 막막하다.
@dhkim-ih6vq7 ай бұрын
지금 4050세대가 2030일때 정부가 출산정책을 하지않은게 지금 출산율문제가 된거고,,지금 4050세대 그냥 무관심으로 넘길경우 곧 10년후에...심각한 사회문제가 될겁니다.
@백만-l1i6 ай бұрын
한국 자체가 사회문제로.. ㅠㅠ
@임재헌-x1r2 ай бұрын
40대.. 50대.. IMF 시절 취직이 안되거나. 조기 퇴직해야 했던 안타까운 세대입니다. 어떻게든 잘 살아야 합니다.. 건강하시고.. 많이 많이 응원합니다.
중소기업은 사람이 없어 난리라고 하는데 좋은 일자리가 없다고 하는데 아직 덜 배고픈것 아닌가?나는 40년동안 3D업종에 일하면서 열심히 절약하고 저축하고 그리고 나에게는 자동차는 사치였다.자전거로 출퇴하고 이제 돈걱정 안 하고 사니 젊었을때 경제(돈)을 알았으니 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내 아들이 40초반인데 남하고 절대 비교 안 하고 애비 보고 배웠는지 쓸데없이 돈 안쓰고 꼭 필요한 부분만 쓰고 저축하더이다.다들 힘내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