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71년 생 남성 입니다. 90년대 초 중반에 다니던 회사에서 같이 일 하셨던 당시 50대 초 중반이던 김용진 아저씨가, 일 하시며 자주 흥얼 거리시던 노래 입니다. 자신의 애창곡 이라고 하셨구요. 회사 회식 때나 단체로 노래방에 가도 꼭 이 노래를 부르신 겁니다. 저도 그 때 이 노래를 배웠습니다
@안권호-e6p3 жыл бұрын
경상남도 울주가 고향이신 작사가 차경철님과 한동네에 살던 '윤희'님의 맺지 못한 첫사랑의 아픈 마음과 마음이 박재란님의 애절한 음색과 함께 더욱 슬퍼집니다. 고맙습니다.
@주사랑-q8d4 ай бұрын
왜 경상남도? 전라도면 싫으냐 참고로 난 오리지날 경기도다
@레디믹스이4 ай бұрын
@@주사랑-q8d또라이
@백윤명2 ай бұрын
정말 그런 애절한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덕분에 알게되어 이 노래들을 때마다 생각이 나겠네요 감사합니다!!
@김승엽-x2d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현미, 한명숙, 이금희와 함께 힙한 가수였는데. 미국에서 돌아와 가끔 TV에 보이던데 여전히 영원한 톱스타 입니다!^^♡
@eunicejj2298 Жыл бұрын
안타깝게도 靑出於濫 도 비슷하게도 안되는 따님😢 잘 지내기 바랍니다. 그러나 꼭 그리되야할일 도 아니지요. 그냥 일흔넘은 노파심에, ❤박재란 시절 그리운 나머지 所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