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atter how much I explain, there's no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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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라넌큘러스-x4c Ай бұрын

예비 신부의 죽음을 채 애도하기도 전에 온갖 수사 압박과 범인으로 내몰렸던 억울함 이분의 그때의 심정이란 감히 우리가 어떻게 가늠 할까요?또한 대한민국 개법을 뚫고 정당방위 로 판결 낫다는 것또한 정말 대단해요 다행히 증거가 너무 도 많아서...안그랬음 이분 또한 억울하게 옥살이 할뻔...이젠 다 묻으시고 잘사셨음 좋겠네요 그동안 맘고생 참 많았을테니까요ㅜㅜ

@은둔형날라리 Ай бұрын

방송 출연 잘하셨네요 이 방송으로 받은 오해 다 풀리고 마음 편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마음 고생많으셨겠어요 힘내세요!!!

@꽁보리-m9o Ай бұрын

남들 앞에서 울지 않는다고 슬프지 않은거 아닙니다. 남의말 함부로 하는 인간들 무시하시고 힘내세요

@Tuss2233 19 күн бұрын

저는 석주씨 마음 이해가갑니다. 어느순간 그 분노랑 슬픔도 시간이 지나면 덤덤해집니다. 눈물이 꼭 나야 슬픈게아니죠.

@Saranghae1891 Ай бұрын

예전 금쪽이방송에 어린 아들을 잃은 엄마지만 남은 딸이 있기에 살아보려 애썼는데 주위에서 수근거렸죠 아들이 죽었는데 담담해보인다.. 웃는걸봤다등.. 평생 울고만 살라는건지.. 아님 같이 죽어야 하는건지..산사람은 살아야하는데.. 이분의 슬픔이 느껴지네요 ㅠㅠ

@미소답게 Ай бұрын

사람이 젤 무서워요ㅜ 웃고살면 그것또한 맘 아플것도 같은데..못된것들

@투게더-f2m Ай бұрын

정당방위 백퍼센트 이백퍼 죠!!!!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강혜영-t9k Ай бұрын

가슴에 묻는다는말 ᆢ휴 ㆍ남은가족 또 다른가족은 살아야죠 ㆍ

@소혜김-k3l Ай бұрын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감정운운하고 추측하지말아라

@NaomiJC54 Ай бұрын

아니 이건 넘 말도 안된다 어떻게 동거녀가 칼에 맞아 죽을때까지 어떻게 ? 총이면 몰라도 어떻게 칼맞아 죽을때까지 뭘했는지 ? 말리다가 겨우 손가락 1개 잘렸다고? 지나가는 🐕 가 웃겠다 또한 그 군인은 술이 0.18? 0.28? 정도로 술이 떡이 되었는데 음주운전 법으로0.08이면 단속에 걸린 다는사실 세계각국의 사람들이 다 아는사실 왜냐면 이곳 미국도 마찬가지 그리고 오래 결혼한 부부 즉10~30년쯤 된것같으면 가끔가다 각방쑤는 부부도 있지만 아니 하필이면 그날에 딴방에서 떨어져 잤다고? 그리고 동거녀를 죽일때 옆에서 말렸다면 이 남친이 훨 많이 더 다치던지 죽었어야 말이 되잖아요 왜냐면 그 군인이 연약한 여자를 먼저 죽이겠어요? 아님 남자를 먼저 죽이겠어요? 당연히 더 힘세고 무서운 남자를 먼저 죽이지 않겠어요 그 여자가 헤어진 여친도 아니고 한데...... 암튼 이 사건 미국같았으면 바로 범인검거한다 암튼 우리 한국은 아내나 여친이 죽었을때 일방적으로 너무 남자들 편에 많이 서주는거같더라 왜냐면 ㅇ은 ㅇ편이니까😤🤬 암튼 ㅅ인이나 아동 성애자들 법이 넘 약한 한국에 다들 몰려오겠어요 10명이상 ㅅ인해도 편안하게 감방내에서 어깨힘주고 잘먹고 잘살고 있는나라 우리나라 대한민국 넘 살기좋은 거지같은 나라 한국법👎🤬.

@장현정-s2z Ай бұрын

담담함이 슬프네요 그동안 많은 눈물이 말해주네요. 힘내시고 잘살아가시길 바래봅니다

@kimtv6851 Ай бұрын

사람앞에서 눈물없는사람은 뒤에서 엄청 통곡하고 울기마련이라고 보네요 나 역시ㅜ 살인자들 가식적으로 사람앞에서 통곡하는척

@그럴수도이찌 Ай бұрын

한순간에 피해자에서 자신의 손으로 사람까지 죽었다... 그냥 갑자기. . 소중한 사람을 잃은것도, 그 상황의 기억들로도 맨정신으로 하루를 버티기도 힘든데... 그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계속 기억해야되고... 정말 얼마나 고통의 순간들이었을지......마지못해 살지 마시고...부디 행복을 찾게되시길...바래봅니다.

@박경미-j5t Ай бұрын

군인도 죽엇어요?

@영-q5o Ай бұрын

@@박경미-j5t네 죽어서 부검했는데 마약을 한 것도 아니고 혈중 알콜 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의 두 배 이상이었대요..

@짱구아잉 Ай бұрын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네요 저도 13년전 친구가 자살한걸 제가 발견해서 신고하고,조사받고 했어요 장례식장에서도 그렇고 정신 빠짝차려야겠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눈물도 안 났어요 그리고 3~4주쯤 지났나? 일하다가 갑자기 눈물나고 집에서도 혼자 울고, 한동안 혼자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젠 덤덤해졌어요 납골당에 친구보러 가면 요즘 내가 어떻게 사는지,, 너는 잘 지내는지 물어보고 웃으며 인사하고 돌아옵니다. 사람마다 행동은 다 다르죠 나랑 다르다고, 틀린건 아니니까요 남얘기를 함부로하는 사람들은 세상에 많죠 그런거 신경쓰지마세요!!! 양석주씨 이제 본인삶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정육생활 26 күн бұрын

ㅖ

@꽃게탕-t3x 18 күн бұрын

화이팅!!

@yoonjuhan759 Ай бұрын

양석주씨 정말 용감하시고 대단하신거 같아요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카이-z6s Ай бұрын

양석주님 힘내세요! 남은 생은 꽃길만 걸으시길요

@swh809888 Ай бұрын

술 취해서 남의집 창문 깨고 새벽에 남의집에 반창고 달라고 문 두드리고 남의집에 들어가고... 술 취하면 돌아이되는 애였네 얼마전 순천여고생살인사건처럼 박대성같은 ㅅㄲ네요 정말 피해자들만 안타깝습니다 당연한 정당방위입니다

@곡성-t8f 18 күн бұрын

내친구중에도 술먹으면 남의집가는애있음 심지어 그러고 싸움 지금은 손절함

@콩이다-y6y Ай бұрын

법으로 판결이 나왔는데... 태도때매 의심받는 세상이라..참... 진짜 고통을 안 받아본 사람들 방구석 판사들 많네... 너무 큰 고통으로 매일 울다보면 진짜 눈물이 마릅니다..

@jwlee731 Ай бұрын

인민재판이죠 딱

@d10029-k Ай бұрын

예비신부의 죽음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 . 살인범으로 몰린 그 세월의 고통을 그 누가 감히 알 수 있겠어요. 사람들에게 찍힌 살인범이라는 낙인이 없어지지 않고 지금도 고통 받고 있으신데 이제라도 많은 분들이 저 분을 보면 위로의 한마디 해주시면 좋겠네요.

@이혜상-b1b Ай бұрын

궁금한 이야기y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보니 방송이 진짜 악의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군인이 양석주씨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만 보여줬었죠. 뒤에 목격자가 있었다는거 왜 방송에 안 내보냈지?? 방송 관계자는 지금이라도 양석주씨한테 사과해라!

@츄츄-g3v 17 күн бұрын

저도 분명히 기억납니다 비명소리 듣고 들어갔을거라는 추측

@yj8670 Ай бұрын

양석주씨의 고통을 공감해 봅니다 똑바로 보려 하지 않고 뒤틀려 배배꼬인 병리현상으로 얼룩진 병든 세태가 현실감 으로 다가오네요 당당하게 의연하게 평소 그 모습으로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행복하시길... 그리고 법치국가로써 상응한 처벌,특히 잔혹한 범죄자들을 중형이상의 강력한 처벌로 선의의 피해자를 예방할 수 있게 빠른 시일네에 논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회의원 나리들은 제발 밥값 좀 하시고 판사님들도 내 가족이 피해자라면 하는 마음으로 판결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jsb8061 Ай бұрын

눈물이 납니다. 그 슬픔과 아픔을 어떻게 지울수 있겠습니까만 빨리 편안해지시기를 응원합니다.어이없게 목숨을 잃으신 여자친구분 의 명복을빕니다

@managerzzang9 Ай бұрын

정말 억울하고 너무 힘드셨겟네요ㅠㅠ 앞으로는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율수-s1n Ай бұрын

얼마나 힘든시간이었을까 가늠도안되고 그래도 잘견뎌내고 사건을 바로잘잡으신게 강한신념덕분인것같네요.턴다고털어질일도아니지만,그래도훌훌털고 앞날을 잘 살으시길요.

@byjudy0345 Ай бұрын

부디 힘내십시요. 이제는 전국민이 다 믿을 겁니다 지옥같은 시간을 버텨 오셨으니 이젠 좀 편안한 마음으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악마같은 군인놈이 술먹고 살인욕구가 일어나서 불쌍한 젊은 여자분이 희생당했네요 두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린 그 싸이코패스같은 군인놈은 지옥에 있을 겁니다 이제는 조금씩 잊어가면서 잘 사시길 바랍니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맘이 아프네요

@ehs3863 Ай бұрын

이 방송을 보니 아주 옛날 생각이 나네요...동내에 아주 가난한 방한칸에서 살던 가족이 한 5.6살짜리 딸아이 하고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이사갔다는소리를 들었어요. 저도 어린애 상태라 그냥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때부터 엄마 아빠가 무지하게 저를 단속을 하고 밖에 못나가게하더군요..몇년 지나 들은 이야기는 그 어인 애기같은 아이를 동내 누가 성폭행을 했다더군요. 방한칸짜리 집이라 지나가다 보면 애가 맨날 밖에 나와 쪼그리고 혼자 노는걸 봤거든요..그런데 그때 온 동내 노인데들이 그것도 여자들이 그 어린아이를 헐뜯는겁니다. 애가 꼬리쳤다고...하긴 그시절 그런일 당하면 어디 경찰에 신고하던 시절도 아니였기도하고요..당한 일보다 동내 여자들의 악날함이 더 끔찍했었을겁니다...지금은 어디서 제발 잘 견디고 살고있길.

@너굴슈니 Ай бұрын

18. 진짜 욕나오네요.그어린아이가 꼬리쳤다니.미친거 아닌가요?

@읏읏-o3x Ай бұрын

더럽고 추악한 노인들 많죠 그들은 몸만 늙었지 생각과 행동은 흉직한 인간들입니다

@hikk7897 Ай бұрын

성폭행범이 없었더라면 그할머니들이 그런말하진않았겠죠?? 제일나쁜건 그 유아성폭행 새끼이지요~

@하늘이-c2u Ай бұрын

5-6살짜리 애가 꼬리를 쳤다구요?? 악한걸 떠나서 어떻게 그런 발상이 가능하지...?

@늙기도서러워라 Ай бұрын

참으로 한스럽네요 자신들의 일이면 피눈물을 흘릴 그난제를

@아녜스-c9x Ай бұрын

양석주씨...응원합니다. 힘든시간 잘 견디셨어요.남은 삶은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들로 채워 지시기를 빕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그래도 이세상은 이상한 사람들보다 제대로된 사람들이 더 많으니 말도 안되는 말에 상처 받지 마세요.당신을 더 믿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답니다.

@우간다며느리 Ай бұрын

너무 끔찍하네요

@이인수-p1y Ай бұрын

너무나 기가막히면 눈물안납니다

@따블로-v1o Ай бұрын

정당방위가 미국처럼 되야함

@하나둘셋-s7s Ай бұрын

👍

@Erudam Ай бұрын

궁금한이야기를 전부터 꾸준히 보는 애청자지만 이사건의 피해자분을 가해자 취급한것은 사과해야한다...

@soheehan1748 Ай бұрын

아.. 이 사건 기억난다.. 어디 방송에서 CCTV 시간 막 비교해서 방송 내보냈는데 그래서 여자친구가 살해되고나서 군인이 운이 없게 그 집에 들어간거라고 남자친구가 범인이라고 사람들이 추측하고 영상 댓글 엄청 달렸었는데 알고보니 CCTV 시간이 오류였었나????? 아마 그래서 더 오해받고 공격받고 그러셨을듯... 오죽했으면 본인 신상 다 밝히고나오셨을까

@gothere. Ай бұрын

궁금한이야기 y요

@윤지원-m5g Ай бұрын

악 소리후 군인이 들어가 애인이 살해한 찰나에 군인이 취해 들어가 뒤집어썼다란 늬앙스로 비춰져서 혼란스러웠던-

@Erudam Ай бұрын

궁금한이야기에서 가해자취급해서 당시 시청자들도 가해자로 동조하게만든 궁금한이야기죠.... 문제는 무죄이후에도 본인들은 잘못없다고..

@jahyunkang Ай бұрын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저 살인범을 여성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의인으로 묘사하고, 양석주씨가 저 두 명을 죽인 살인범인 것처럼 몰고 갔죠.

@belovedwon71 Ай бұрын

맞아요 cctv시간이 잘못되어있었죠

@남신영-p1f Ай бұрын

억울함이 풀려서 다행입니다.

@옥주남 Ай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힘네세요.

@병전강-p4e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이사랑-n8p Ай бұрын

양석주씨 말대로 만취해서 무의식적으로 의미없이 나온행동들에 꽂혀서 본능적으로 행동한듯

@one5383 Ай бұрын

그런사람 신경 쓰지 마시고 믿어주는 사람의 응원을 더 마음에 새기고 새로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홧팅!!

@안나-v6o Ай бұрын

힘든시간 잘 이겨내셨네요 응원합니다

@mielismiel Ай бұрын

석주님 남은 삶은 무조건 행복하세요

@user-nq2hv8ej6h Ай бұрын

술먹으면 돌아버리 사람있잖아요. 딱봐도 남의집 창문깨는 순간부터 술먹으면 뺑 돌겠죠.살아있었으면 술먹고난 후 사고 많이 쳤을 낀데... 돌아이가 아니면 창문깨고 편의점에 반창고 없다고 남의집 들어가서 반창고 달라는 사이코는 없죠. 추측은 또 양석주집에 들어 갔는데, 안방에 나이많은 누나(사겼다가 헤어 졌다했잖아요.) 사귄누나 떠올라서 생판 모르는 여자죽였을 수도 있을 듯

@kimtv6851 Ай бұрын

저피해자를 살인자라고 보는인간은 도대체가 뭘보고 그런 상상력을갖고 결정을 내리는지 뇌구조가 이상하고 연구대상

@김주식-i8z Ай бұрын

너무 맘이 아프네요 ㅠ 앞으로 떨치고 맘 단단히 먹고 사셔요. 응원합니다

@jinikana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힘드셨던 시간 보상받을 수 없지만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이 글이 위로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응원할게요

@김재준-x8f Ай бұрын

도대체 피해자 다운 것이 뭘까.

@박미숙-k5e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때 부모님 돌아가셨는데,, 눈물이 나지ㅠ않았어요..근데 살면서 아게 채감이 되니깐..혼자 ,, 밤에,, 많이 울었죠~~

@jini3147 Ай бұрын

여론살인이 더 무섭다는 말 마음이 아프네요. 군인이 왜 그렇게 했을까 이해하려고 할 필요없어요. 그냥 군인이 그렇게해서 일반 사람이 피해를 받은 거에요. 양석주님 힘내세요!!

@Romansoo303 Ай бұрын

꼭 마약 아니더라도 술쳐먹고 이해할 수 없는 개가 되는 인간들 있죠... 양석주님 힘 내세요!!! 너무 시달리셔서 말씀하시는게 아주 모든거에 질려 버린거 같은 느낌이 딱 드네요...에휴....안타 깝습니다.

@이진영-r1b Ай бұрын

🐕 라 카지마소~~~~ 🐕 는 그딴짓꺼리 안해!!

@허허칠 Ай бұрын

정당방위 넓혀라..피해자가 죽어야된다는 한심한법..칼로덤비면 뺏어찔러도되게끔 썩은법뜯어고쳐...

@1oneMIND Ай бұрын

우리집도 가족이 죽고 일주일만에 발견됐는데...곧바로 첫발견자들인 나포함 가족들이 진술해야해서 경찰서로 갔음. 경찰은 수사해야하니 당연하다생각함. 동네사람들 수근거림이 더 힘들었음.

@김선자-w1l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kimkimkim1237 Ай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 ㅜ 멘탈이 강하시니까 견디신듯요 수고하셨어요 ㅜ 힘내십시요😢

@BoBKuY Ай бұрын

참.. 살아남은 사람은 여전히 고통을 받고 있네요.

@나만없어고양이-p5f Ай бұрын

와..대체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한순간에 눈앞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살해당하고 살인자라고 손가락질 받고 갑자기 사람을 죽여야 하는 경험까지...집에서 기르는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한테 물려와도 지켜주지 못한것 같은 죄책감에 화병이 날것 같은데 사랑하는 사람을 무참히 잃고 그심정은 과연 어땠을런지 감히 상상히 안가네요. 그간 고생 많으셨네요.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위로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yf8fc Ай бұрын

사람이 가장 견디기 어려운 감정적인 고통이 수치심과 억울함이 아닐까…얼마나 힘들었을지..

@mansubrotherman9680 Ай бұрын

석주씨를 보면서 저도 느끼는데, 제 주변에도 사건 터지면 사건 이후의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 관심없는 사람들도 일면식하면 가해자든 피해자든 평소에 봤던 시선으로 보지 않습니다. 중립적인 사람들도 경계하죠 현실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가장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10년이든 20 년이든 그걸 잊어 버리지 않고 계속 왜곡하는 사람들입니다.

@순자신-x1u Ай бұрын

그동안 마음 고생 많았습니다 방송에 나오셔서 오해를 풀어서 이제는 힘내시고 마음편하게 살세요

@good-w2y Ай бұрын

양석주님,, 그 지난한 고통의 시간들.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양석주님이 가진 내면의 감정, 고통을 알 거 같아요. 양석주님의 성향은 지극히 이성적이고, 냉철하고 감정보다는 논리, 팩트가 중요한 성향이고, 한국사회는 이상하리 만큼, 감성적이지못한 사람들을 '저사람 왜저래?' 라고 단정해버리는 이상한 편견이 보편화가 되버린 사회라 생각합니다. 즉, 모두가 같은 결의 '공감'된 말,행동을 하지 않으면 마치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라 취급해버리죠. 하지만, 사실 양석주님이나 저같은 사람은 '공감'을 못하는게 아니라 다른결로 '공감'하는것일 뿐. 저도 양석주님 같은 성향이라 알아요. 그때문에 유독 한국에서 MBTI 가 뭐냐를 너무나 중요한 이슈로 여기고 누굴 만나면 그것부터 물어보죠 . 그때문에 양석주님이나 저와같은 극T 성향에 가까운 사람들에 대해 감성적인 사람들은 , 왜저래? 이러면서 정작 '공감' 의 밖으로 밀어내 버리는 아웃사이더로 '차가운 사람, 냉정한 사람 너무 싫어!' 이런식으로 사람을 몰아가고, 지신들과 비슷한 다수의 동의가 있는 '주장'은 정당하고 소수의 주장은 '이상해' 라고 몰아가려 하고 보편화 ,자신들을 정당화 시켜버리죠. 그리고 그걸 저울 삼아 극한의 고통에 몰린 사람이 자신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한 행동을 ,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면 , 저게 예비 약혼자를 잃은 사람의 표정, 행동,말투야? 라는 여론몰이 감정몰이로 마녀사냥 하는거구요. 눈물흘린다고 우리가 바꿀 수 있는건 없고, 해결되는것 없으니, 우리는 감정에 지배되기보다 결과가 중요하다고 여기며 해결에 우선을 두는 성향일뿐. 그런데 한국인들은 감동, 뭉클, 감성적 공감만이 인간미의 덕목이라고 일반화 된 마인드. 정말 지겹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끝까지 잘 싸워내신거. 그리고 지난한 시간들 견뎌내시며 스스로 그 결백을 증명해 내신 것. 진심으로 잘하셨다. 그동안 고생하셨다 응원 드리고요. 한국 사회의 감성팔이식 여론 몰이 이제는 개의치 마시고 단단하게 본인의 인생을 다시 잘 설계하시며 사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죽음을 알지도 못한채 숨진 예비신부님도 이제 하늘에서 양석주님이 행복하게 살아 주길 바랄겁니다. 행복하세요.

@사계-b2p Ай бұрын

맘 아픕니다 힘내세요

@배영숙-u1j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힘내세요

@추프리지아 Ай бұрын

양석주님 말씀이 맞아요 저도 남동생이 홀로 죽어 백골시신으로 발견되었을때 짐승처럼 울고 미친듯이 살아갔는데 세월이 지나가니 또 살아지더라구요~

@콩콩콩77-f6c Ай бұрын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요.... 살아내야되는데.... 버티어온 그시간이 얼마나힘들었을까요. 살아남은자의 고통 을 안고 살아가야하는 당신 힘내세요.....

@jinnycamp Ай бұрын

집에 수상한 사람이 들어오거나, 뭔가 평소랑 다르면 무조건 경찰에 신고하라는 경찰분의 조언이 생각나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분들의 평안을 빕니다.

@또리랑쪼꼬랑 Ай бұрын

손이 다쳤고, 반창고를 계속 구하러 다니는데 못 구하고...방충망까지 찢고 들어가고...아마 분노게이지가 점점 올라가다 피해자를 마주치고 픅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칼도 어쩌면 피해자가 소리에 놀라 나왔다가 침입자 보고 자기 보호하려고 꺼냈는데...참변까지 가지 않았나 싶고요... 방충망을 손으로 찢을때부터 이 사람의 이성은 마비되어 있었겠어요. 사건도 힘든데...그간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더욱 힘듦이 가중되었을 듯요. 힘내셔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Handinhand-khj Ай бұрын

술 마시면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모습이 나온다? 특히나 폭력성이 나온다? 술로 인생 망함. 절대 술 마시면 안됨.

@여니여니-c7g Ай бұрын

살다살다. . 이런 갑작스러운 일이. . 어떻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날 봤다는 영화 제목과 여자친구가 영화를 보고 한말들이 너무 슬픕니다.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운명을 알았던 것인지. . .

@장재임-y5r Ай бұрын

정말 양석주씨 약혼녀도 잃었는데 타인의 의심스런 눈빛 때문에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하루빨리 잊고 힘내세요

@잔금이-g5m Ай бұрын

시간이 지나면 잊혀져요. 벌써 저도 오랜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참 힘든 시간이었지요. 시간 이야기해요. 옛 어른의 말씀이 맞더라고요. 제가 경험했거든요

@dongsukkim4412 Ай бұрын

위로는 못하더라도 여론살인은 최소한 하지맙시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나수이-p8m Ай бұрын

저는.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츄츄-u4w Ай бұрын

17:57 양석주님... 저 이 시간에.. 얘기 듣다가 갑자기 눈물이 마구마구 흘렀어요.. 저도 15년지기 친구를 사고로 갑자기 잃고나서 그 충격에 한참을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었어요.. 그런데 벌써 3년+조금 더 지났고 저는 더이상 갑작스럽게 우는 일 없이 나름대로 잘 살고 있어요. 6개월동안 하루 3-4시간, 이후로 일주일에 2-3일, 1년 뒤 일주일에 하루, 1년 반 한달에 한 번, 어느새 3년쯤 되면 울지않는다는 말.... 정말 공감돼서 듣다가 맞아.. 하면서 갑자기 눈물이ㅠㅠ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뮤설 Ай бұрын

담담해서 더욱 안타깝네요.. 채념하신 느낌이 많이 드네요.. 힘내세요 ㅠㅠㅠ

@대길대길이 Ай бұрын

많은 시간 억울하셨을 거 같아요 아니라고 아무리 말해도 벽에 대고 외치는 느낌도 드셨을 거 같구요 살아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본인의 행복을 좀 더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응원합니다 파이팅!

@kelly1460 Ай бұрын

본인집 칼 모를수 있어요. 우리 남편도 주방에 들어오지를 않는걸요. 우리집 칼이 어딨는지도 몰라요

@무진-x9p Ай бұрын

피해자가 그건 잘 모르겠다 했으면 될 간단한 문제를.... 그렇다 쳐도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될일도 아닌걸

@반하뉨 16 күн бұрын

평소 요리 안하면 모르죠.

@buskiner5 Ай бұрын

ㅠㅡㅠ 마음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앞으로 편안하시고 좋은 일들 많이 생기시길 기도할게요!😢

@모니카-j9z Ай бұрын

너무슬퍼서 담담함.. 힘내시고. 남은생 행복하세요🍀

@모든것-m9y Ай бұрын

세상이 얼마나 악랄한지는 알고 있었지만,모르는 인간에게 당하는 심정은 말도 못할듯.

@사막소금 Ай бұрын

아니 새벽시간에 남에 집에 방충망을 찢고 드러갔는데 이게 왜 살인자를 자고있는 양석준씨라고 생각을 하는건지 도대체 이해할수가없네요~

@Erudam Ай бұрын

이사건 궁금한이야기에서 가해자취급하고 시청자분들도 의심하게 만든 동조시킨 에피소드고 무죄이후에도 사과한마디없었습니다

@이리s Ай бұрын

역시 그알과 쌍벽을 이루는 주작한이야기Y

@Peace-f7q 2 күн бұрын

공감. Sbs가 더 심함@@이리s

@위풍당당이토르 Ай бұрын

에구..힘내세요.. 트라우마로 평생 힘드실텐데.. 이제는 조금씩이라도 잊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엔 그 군인은 술김에 술주정부리다가 어느순간 폭발해서 아무나 죽인거 같네요.. 참 비극입니다..

@윤현미-n7i Ай бұрын

마음고생 많이하셨네요ㅡ힘내세요 믿습니다 다 떨처버리고 행복하세요

@이깜찍맘 Ай бұрын

무슨정신으로 살앗을지 ㅠ넘슬프네요 이제라두 맘편히드시구 힘네세요

@여이영희-k6z 27 күн бұрын

상상도 못할일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격었는데 넋이 나가지 눈물이 날까요 얼마나 놀라고 큰충격 이였겠어요 눈물은 정신차리고 실감이 날때 흘리는게 되지요ㅡ양석주씨 !! 힘내시고 악몽들 빨리 떨쳐 내시고 새롭게 시작 하세요 !!!홧ㅡ팅 !!!

@master.4388 Ай бұрын

술이 진짜 문제다 저 군인새끼도 스스로 왜 살인했는지 어떻게 죽었는지도 모를듯 .

@soramansion Ай бұрын

징그러움...

@한지현-c4h Ай бұрын

고통 말할수 없네요 행복하세요

@배소영-t4g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미경허-w5g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남은날행복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miryeongbark3552 Ай бұрын

소설가이신데 소설에나 나올법한일을 당했으니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지금부터는 마음의 안정을 찾고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븅신만보면짖는개 Ай бұрын

뭘왜죽여 젊은여자 있는 집 찾아서 계속 문열어보고 다니다가 드디어 젊은여자 있는집 발견한거지;;

@clairep5209 Ай бұрын

맞네... 반창고는 핑계일수있겠네...

@osman9963 Ай бұрын

방구석 판사질 좀 그만해라 형사도 아직 동기 모르는데

@DONKKASYO-O 29 күн бұрын

예비 범죄자의 의견이니 맞는거같습니다

@ARMY-hjgusy 28 күн бұрын

@@osman9963여기에 동기가 여러개는 아니지 않나요? 성범죄 아님 그냥 죽이고 싶어서..? 방구석이란 말은 아니지 싶어요

@나쁘-e9s 28 күн бұрын

이게 맞는거같은데 그전 집들은 전부 아저씨들이 나오닌까 핑계되고 돌아갔고. 마침 여자있는집 성폭행하러 들어갔는데 거부할수도있으니 칼부터 챙겼는데 너무저항하니 찌른듯..

@haru_haru6823 6 күн бұрын

그냥 저분 스타일이 저런거예요 억울하셨겠어요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

@이효진-k8i 29 күн бұрын

죄가없기 때문에 담담할수있을것 같다 너무어이가없어서 기운내세요 응원합니다🎉🎉🎉

@짱아-d7f 27 күн бұрын

듣고보니 상처가크실듯 다잊고 이젠편히 지내세요~~~

@연연이-p3j Ай бұрын

역시 소설가 시니까 추리를 잘 하시네요! 여러 번 다른 집을 시도했으나 거절 당했고 방충망이 걸려있으니까 찢어면서 폭발한 거라고 봅니다! 지명도 앗아간 거고 예비신부 너무 안타깝네요 피해자분도 어렵겠지만 힘내시길

@omg-o2z Ай бұрын

진실맞다. 정말힘드셧겟다

@yonghuicarey497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이브팍 Ай бұрын

예비신부가 같이 있는 집에서 죽음을 당해서 슬픔도 크겠지만 분노가 더 많이 생겼겠네요 의심의 눈길들 때문에 정말 억울했겠어요~~ 눈물 한방울 흘릴 마음도 안생길듯~~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조은자-g6j Ай бұрын

힘내세요산사람은살아야지요당해보지않으면몰라요

@x2y1 Ай бұрын

안타까운 죽음 삼가 고인을 명복 빕니다🥺

@natureman2223 Ай бұрын

남의 집에 들어가서 갑자기 자고 있는 여자한테 반창고 있어요? 이러면 여자가 놀라 자빠져서 비명을 지르겠지. 그러니까 순간 흉기 들고 와서 찌른게 아닐까? 조용히 하라고!!! 하면서?

@유상원-q9r Ай бұрын

너무 슬프다 자기곧결혼할 평생 동반자가 죽임을당한것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충격이었을거고 세상을 다 잃은 느낌이었을텐데.. 그리고 자신도 죽임을 당할뻔했던. 이제는 꽃길만 걸으세요 그 시간을 어찌 누가 함부로 그 고통을 논할수있겠습니까? 이제 다 잊고 좋은날만 만나세요😢

@김순이-d9l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ikttloo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하늘에서도 약혼자분께서 잘 살아가시도록 지켜주실거에요..늘 좋은일만 가득하고 남은 생은 행복한 일만 있길 기도합니다...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빨간약파란약-q8x Ай бұрын

그 사건 당시 네티즌 들끼리 엄청난 갑론을박이 있었던 걸로 알아요 말로 형용할수 없는 고통을 아직도 안고 계시네요 ㅠ 이제 심신 건강만 챙기며 살아주시길 ,,

@ys-leeap Ай бұрын

슬퍼도 정신차리고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해결할수가 없다.

@sukhyunjo3012 Ай бұрын

죽을뻔한 피해자인데.. 사랑하는사람 눈앞에서 잃었는데.. 좋게 반응이 과연 나올까..너무 힘드셨겠어요ㅠ 방송 잘 나오셨네요...

@아름다운날들-h2e Ай бұрын

충격이 크면 눈물이 안나옵니다

@gamsachung8346 Ай бұрын

안타깝다😢😢😢행복하세요❤

@eungjakim1760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부디~~

@JJstudio0504 Ай бұрын

군인은 심리적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살았을 가능성이 클듯. 일시적인 필름 끊김보다 그전에 술로인한 필름끊김이 또 많이 있었을듯. 필름이 끊기면서 유리창을 박살낼때 무의식의 그의 뇌에는 뭔가 분노가 있었으며 ,유리창을 깨면서 손에난피에 기억이 집중되었고 ,온갓 무의식의 상상에서 분노를 식히기위해 공격해야한다는 의식이 자리잡혀 있었으며 서로 다른 그의 인생에 분노가 될수 읶는 사건조각이 술로인해 망가진 뇌에서 하나의 조각으로 새로 자리함으로써 저런 끔찍한 사건이 발생된듯. 안타까운 예비신부님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계시고 예비신랑분께서도 지울수 없는 기억과 인간으로서 유지하기 힘든 상처를 부디 잘 극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