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줄에 듣는 이노래가 날마다 눈물을 쏟게 합니다.이제야 노래를 듣는 귀가 열렸나보다 생각합니다. 누구탓을 하갰습니까..하루빨리 국정이 안정되서 오천만 국민에게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기를 빕니다.
@visionk322 күн бұрын
이 노래를 슬프게 들을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용산의 멧돼지가 저지른 비상계엄으로 다시 듣게되네요. 추운 날씨에 탄핵시위하는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Kkim083017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2024년도에 계엄이라뇨. 저 해외 사는데 한국에 간만에 왔는데, 이 믿기지 않은 일이 터졌어요.
@마중물-m4n16 күн бұрын
글게요 저도 한 때 시위로 이 노래 부르면서 눈물 흘렸던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오늘은 울 국민이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추운날 시위 하시는분들 정말이지 감사합니다
@춥팝츄스야옹14 күн бұрын
극우유트브에 새뇌당한 인간들이 많아서 이번에 깜짝 놀랬네요 그것도 젊은층이 많다는게 충격적입니다 이유가 무엇이냐 물으니 멋있대요 윤통이😂 눈물이 납니다
@koreasun10 күн бұрын
저도요
@꼬미-r6f7 күн бұрын
멧돼지하고 요괴가 이나라를 이렇게 그 더러운 탐욕으로 나라를 혼란의 빠트렸습니다.
@김치찌개-g4j16 күн бұрын
오늘 여의도에서 오랜만에 임을위한 행진곡을 따라하는데 코끝이 찡하더군요. 광주의 희생으로 소중히 지켜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광인 하나가 나타나서 쑥대밭으로 만들려 했다니 분노가 치솟더군요. 다행히 그 광란을 잠재울 수 있었지만요 다시금 당시 광주시민들의 숭고한 정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승철-c8c17 күн бұрын
또 다시 이노래를 불러야 하는 상황이 된게 너무 화가 납니다
@나두야-r6g18 күн бұрын
이 노래는 5.18때 희생된 윤상원님과 노동운동가 박기순씨의 영혼 결혼식을 위해 작곡된 곡입니다. 즉 518때 죽어나간 수많은 이들의 영혼을 위한 노래입니다 들을 때마다 눈물이 흐릅니다
@방-r1l14 күн бұрын
광주분들 얼마나 무섭고 쓸쓸했을까.. 감히 가늠할수도 없는... 이시대를 사는 시민으로서 죄송합니다
@그냥가을9 күн бұрын
이번 12월3일. 그 추웠던 밤에 목숨걸고 국회를 지켜주신 서울 애국시민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존경. 그리고 미안함을 전합니다.
@한선주-i2d20 күн бұрын
눈물이 납니다 그때 5.18을 다시 떠올릴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민주화된 국가가 영뭔할줄 알았는데 정말 벌어진 계엄 앞에서 이 현실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쿡구-w4y19 күн бұрын
2024 12 11 이노래를 듣게 만드네요
@janepark264719 күн бұрын
그당시 멀리 미국에서 남의일같이 생각했던 무지가 송구합니다 더욱이 지금 한강작가의 소년이온다를 읽고있는데. 너무 가슴 아프네요 그리고 이번 12 월 3 일 정말 큰일날뻔했네요 왜이리 대한미국에 시련을주시는지…..멀리서 울컥합니다
@이영조-e1t16 күн бұрын
눈물만 나옵니다 살아서숨쉬은 사람들은 힘내세요
@모든사람을대신하여죽16 күн бұрын
광주 사람들 참 존경합니다
@kji192517 күн бұрын
80년 계엄군이 집집마다 가택수색하던 기억이....
@박만철-k3g16 күн бұрын
눈물나요 비장하고... 광주 그때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요
@이현정-e8j2 ай бұрын
5.18은 내나이 10세때이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울었습니다 이때 아버지가 돌아가심...ㅠㅠ
@sukbabo-c1l19 күн бұрын
휼륭한 아버지 유전자 덕분에 좋은 어른이 되신거 같아요 감사 합니다.
@doyonngshin-fw5ro19 күн бұрын
아버님 덕분에 좋은 시대 살고 있어요 감사 합니다
@이현정-e8j18 күн бұрын
@doyonngshin-fw5ro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사랑또한 그누구보다 깊은사랑을 느끼며 살았는데 가족이란 이유로 남산안기부 끌려가서 고딩때 맞앚았습니다. 얼마나 울었는지... 믿어주지도않고..
@bradjung751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광주시민들!!! 외로움뒤에 이제 함께하는 부산이 있습니다!!!
@임동화-j2q7 күн бұрын
울컥하는 감동이 옵니다 여, 야, 는 무관합니다 대한민국 국익을 위한 일꾼이 절실하죠 고맙습니다
@소도둑마법쏴9 күн бұрын
어릴때여서 다른기억은 가물한데 동생하고 같이 이불속에 들어가 있는데 밤새 총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렷던 기억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
@이서영-d9p20 күн бұрын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가슴을 후벼 팝니다. 너무 아픈 날이여서 이노래는 눈물이에요
@금배추-y4h20 күн бұрын
제일 슬픈노래
@낚시조아-q8t16 күн бұрын
눈물이 납니다
@경재이-h2o8 күн бұрын
비분강개한 느낌을 지울 수없는 그날의 아픔과 슬픔을 아로 새깁니다. 광주시민의 저항은 오늘날 여의도에서의 국회의사당을 둘러싼 계엄군과의 저항 정신으로 승화되었습니다. 위대한 시민정신의 발로입니다.
@jaesunJinАй бұрын
거리에서 저 노래를 부르던 뜨겁던 청년들이 반백 중년이 넘어섰는데, 아직도 앞서서 나가고 살아 남은 자는 따라야 하는 세상이네요. 가슴 아픕니다
@oikddja9872Ай бұрын
ㅠㅠ
@stannum63916 күн бұрын
20241214 탄핵이 가결되며 다시 들어봅니다. 피로써 쓰여진 민주의 역사. 80년 5월 광주 시민의 목숨 값으로 일군 민주공화국. 언제나 그날의 당신들께 부채 의식을 가지며 살아갑니다.
@ksgu655921 күн бұрын
이노래와 그날의 함성을 2024년 12월 10일새벽에 다시 되뇌이고 있네요 이슬픔들이 어서 끝나길..........
@박선영-h8j18 күн бұрын
너무 마음 아파요 슬퍼요 💦💦💦
@킬하트18 күн бұрын
그 시절 기억이 또 다시 악몽으로 ᆢ잠을 못잔다ᆢ
@조문수-k4z3 ай бұрын
피 흘여 얻은 민주주의를 잘 지킵시다.
@wakkunaable11 күн бұрын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난다 세월이 흐르만큼 지나도 내맘은 항상 아파오른다
@밀양박씨-j2t3 жыл бұрын
참지식인 이시대 선구자 존경합니다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내가그런것까지갈챠주4 жыл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 맘 아프고. 눈물 나는. 노래어ㅓ요
@all--THUMBs Жыл бұрын
젊은 시절의 나를 다시 떠울리게 하는 노래, 나의 청춘을 빛나게 해주었던 노래인데 이제 노구가 되어 다시 들어도 그때의 감정은 그대로네요.
@노종철-e1s7 ай бұрын
임의 행진곡 노래을 들의면 마음이 매우아프고 가슴아파요. 다시는 이런 광주에 아품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왜 .우리나라는 이런아픔이 있어야 하는가 ... 다시는
@최남일-t8n4 жыл бұрын
우리의 가슴입니다 이 먹먹함이. 언제 싸그르들지
@김김쏘영3 жыл бұрын
또한번50대후반에 온몸에전률을느낍니다~민주주의영원하길~다들건강하세요~^^
@여황신희 Жыл бұрын
🇰🇷아멘🙏 🇰🇷아멘 🙏
@palima3rd2673 жыл бұрын
왜 이런 노랠 들으면 가슴이 뛰는지 모르겠네요
@space-999-milkyway Жыл бұрын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한 시대의 아픔을 공감하는 모든 분들에게 무한한 동지애를 느낍니다. 다시 어두움이 찾아왔지만 어둠은 빛을 결코 이긴 적이 없습니다. 봄은 항상 겨울을 지나야 옵니다.
@이우성-z3m3 жыл бұрын
1.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간주중 2.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나도.도청 근처 동네에서 살았는데 버스타고 청년들이 울 동네로 오면 엄마들이 주먹밥을 만들어서 줘던 기억이나네요그리고 도청에 시체들이 있다고 절대로 가면 안된다고 했던 기억.초등3학년때 일이었네요
@hyun91383 жыл бұрын
전 71년생 나주 입니다 1980년 어느날...학생형들이 탄 버스가 우리 마을좁은 농로길에 전복이됐어요...그때 기억에 피흘리고 부상 당한 학생형들이 우리 동네 집집에 나뉘어서 치료도받고 하룻밤 지내고 간걸 기억합나다...지금 돌이켜보면 그 형들의 피땀으로인해 우리가 이리 편히 살고있지 않나 새삼또 느낌니다...선배님들 감사합니다...
@flyangel64198 ай бұрын
80년 광주를 독립운동때 광주와 혼돈했던 부산, 울산에서 학교 다녔던 그시절 학생. 대학교에서 봤던 여러 사진들로 그 아픔을 느꼈던 학생이 분노로 거리에 섰고 누구보다 처절히 학생운동을 했고 구속, 그당시 현대중공업 파업 관련 노동자들과 같이 구속되었던 그시절... 하지만 지금 누구보다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지난주 해남, 목포, 광주 다녀오며 여러 생각해봤습니다. 모든분들 아픔 잘 이겨내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안보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여기 글 쓰고 싶어서...
@youngkil9583 жыл бұрын
5.18당시에 고2 였는데 세월도 많이도 흘러네요 당시 금남로 등 안다년본데가 없어요 피로 많이 얼룩졌지요 기억하고싶지 않은 그날이지요 지금은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언제간 광주에 다시 가고 싶네요...
@Fhchuyra5 ай бұрын
저도 고2였네요 항상 건강 하세요
@성훈고-f3i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를 다 망친 쪽빠리나라에서사니 좋나요?
@정성화-p6j3 жыл бұрын
당신들의 가만히 있지 않았슴이 지금의 자유와 부.번영.문화를 누리게 하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아작내2 жыл бұрын
짧은 인생 어찌 살아야하는지, 다시금 생각하게하는 심금을 울리는 명곡, 노찾사님들 감사합니다
@도이머이4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원해 봅니다
@블루오션-f7e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이젠 선진국 반열에 오라섯습니다..노찾사의 노랠듣고부르며 거리에세 자유대한민국을외쳤던 선배님들의 토대위에 우리가 일어섰습니다..감사합니다..그리고 모두들 건강하시고..민중가요..계속해서 불러주세요..
@여기어디냐10 күн бұрын
그렇게 믿었었는데... 그날이 또 오고야말았네요 2024년 12월 3일 계엄령이라니....
@sww4844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되고 각성된 힘입니다"
@MrJeon918282 жыл бұрын
일명 깨시민이라 하죠
@전라도목포-q4t7 ай бұрын
폭동이지 운동이냐
@소경란3 ай бұрын
@뭔개소리야전라도목포-q4t
@akoreanman3 жыл бұрын
적폐들과의 전쟁은 우리 평생 대를 이어가며 해야 할 듯하네요. 끝까지 변절하지 말고 죽을 때까지 투쟁합시다!
@여기가어딜까3 жыл бұрын
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온 그 슬픈 날 울컥하는 마음으로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주르륵 ~ !
@김꽃비-t4w3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 이노래
@khanlee64977 ай бұрын
멀리 유럽까지 여행중 5.18을 지나면서 다시듣는 노래 눈물이나네요. 여행을 마치고도 다시듣네요. 감사합니다.
@장날곰3 жыл бұрын
아~~ 그날을 생각하니 또 눈물이 나는구나~~~
@xanadugirl2004 жыл бұрын
정말 명곡이다
@kelua66954 жыл бұрын
노찾사.....와우~ 한결같아 넘 좋아요~
@펑가스3 жыл бұрын
슬픈.. 노래.. 참오래도 사네요...
@킬리만자로의야옹이3 жыл бұрын
우리민족 영혼의노래 백기완어른의 뜻이 이루어지길ᆢ
@JK-gm5wg3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가슴이 여미다..쓸쓴 우리의 현실 ..
@Start_with_MIMI_End_with_Jouju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시절 광주 시민들한테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그때의 희생 없이는 내가 태어나 당연하게 느끼는 민주주의를 느끼지 못했을테니까.
@jakinboaz7491 Жыл бұрын
산 자여 따르라!
@topeye3 жыл бұрын
노찾사의 음성으로 듣는 느낌은 정말 그 때를 생각나게 합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역시 노찾사가 불러야 합니다.
@flagger20204 жыл бұрын
Never forget Gwangju 5 18 🇰🇷 한국에 대한 많은 사랑
@xodkfld2 күн бұрын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과거가 현재를 살릴 수 있을까? 라는 물음은 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에서 또 임을 위한 행진곡이라는 명곡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라는 믿음과 결연한 의지를 갖게 됩니다. 또한 이 노래가 저항의 노래로써 세계 각지에서 불린다는 점도 우리의 투쟁심을 고양시키는 것 같습니다. 들을 때 마다 한편으로 슬프면서도 한편으로 주먹이 쥐어지는 어떤 정신이 깃든 노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명숙-w2v14 күн бұрын
이노래를 듣노라면 눈물이나고 숨이막혀요 너무너무 아파요...
@intolandscape3 күн бұрын
사랑합니다.
@박형권-s5j6 ай бұрын
당시 군입대 준비 중이 었는데 아직도 새날이 오지않았다
@minamiller6526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희생된 아름다운 청춘들.. 그래서 이제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도 무시받지않는 민주주의국가 되었지만 그대들은 잊지않겠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언제나 가슴이 뭉클해지는건, 그 젊은이들을 애도하고 감사해서입니다. 외국에서 50년 넘게 살지만 언제나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돌섬4 жыл бұрын
들으때마다 불타오른다....
@서희석-g8w3 жыл бұрын
임을 위한 행진곡을 국가로 청원합니다.
@어어밀지마라-x8g3 жыл бұрын
미친놈ㅎㅎㅎ
@호랑이운동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동시에 아픔니다.
@아나르코스3 жыл бұрын
다시한번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광주시민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전년준-h7m3 жыл бұрын
이곡을 우리에 애국가 재정 합시다! 저는 80년광주 에서 시워에 참가 하였습니다.군부참상을 두눈으로 보았습니다.그들망행을 !
@kyushim96617 күн бұрын
내가 지키지 않으면 누구도 대신 해주지 않는다.
@성경한-w2m8 күн бұрын
이 노래를 다시 들을 줄 상상도 하지 못했어요 ㅡㅡ이 어이없는 현실에 자책감이 드네요 아이들한테도 미안하고~ 우리 나라 앞날도 걱정이고~잘 헤쳐나가리가 믿어의심치않습니다
@ksr984716 күн бұрын
슬픈데 끊을수 없는 곡! 대한민국에서의 민주주의와 미쿡의 민주주의의 뜻은 백만배 달라서리!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ㅜㅜㅜㅜㅜ
@hyunjoopark66577 ай бұрын
비장함이 묻어있는,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산자여 따르라!!
@조호현-f8xАй бұрын
격동의 2000년대에 의경생활을 하면서 현장에서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그땐 이만큼의 역사가 있는 노래인줄은 모르고 방패를 다시 부여잡았었네요. 아직도 여물지못한 민주주의를 위해 더 목청껏 불러주시기 바랍니다..